일주일 동안 책 읽었던 겁니다. 치운것도 있고 안 치운것도 있고
그냥 자기 전에 읽고 던져놓고 마음 내키면 치웁니다.
이것보다는 정리?? 되어 있는데 책 목록 조금 보이라고 이리 펼쳤네요 ㅎㅎㅎ

쑥쑥 영유활동 snowflake 만든겁니다. 예원이가 몇번 같이 해보더니 필 받아
밥도 안 먹고 두개나 더 만들었네요 연결하는 것만 해줬어요^^
똑바로 못자르니 예원이가 연필로 그린뒤 자르고 양면 테이프 잘라 붙이고 하며
만들었어요 앞 뒤로 번갈아 접는걸 가끔 헷갈려해서 고쳐주곤 했네요
이제 제법 따라하니 신기합니다. 6세로 가고 있어서 그런가??

주말에 예원이가 보드게임 아빠랑 하더니 자기가 지고 있다고 판을 엎어 혼이났어요
진다는걸 쿨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책도 많이는 못 읽었어요 그냥 쉬엄 쉬엄 했네요
주말에 JFR 이번주책 마무리 했는데
JFR은 항상 마지막은 동영상으로 읽는것 찍어보는데 단어 모르는 것이 많이 있던데
그냥 넘어가야될지 고민하다 다음책으로 가기로 했어요 또... 나오겠죠 뭐...
아니면 다음 책 하면 계속 같이 읽던지 해야겠어요^^
겨울이 되니 타자 치는 것도 귀찮네요
복습까지 시켜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당~~
새롭네요~분명 저번에 읽었는데,,,
예남매 이야기 들으니 아이들이 참 똑똑하게 일상을 잘 꾸려가고 있다는 느낌이~~^^
아이 둘 키우기 정말 정신없는것 같아요~~
언제쯤 정신이 들까요~~ 둘다 학교를 가면,,?
엄마 보고도 책을 읽으라고 충고까지 한다니 감사한 일이네요^^
요즘 4살 제이 읽고 있는 책들이에요.
사진이 좀 흐릿하네요..
며칠 걸쳐 읽은 책들,,



아침에 일어나서 어젯밤에 읽었던 책을 한번 더 펼쳐주는 쎈스~~
2주 한 글 영 어 합계 1 8 9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1 8 9 28 28 56 29 36 65
안녕하세요~! 헥헥 지금 막 나가려던 참인데 어제 못들어와서 내내 마음 쓰여서 잠깐 왔어요. ㅠ
이번주는 여러가지 일이 더 많아서 정신이 없네요. 게다가 날씨는 왜이리 추운지~
오늘 아침엔 녹색어머니회 당번날이라 추운데서 50분동안 떨다 왔더니 머리가 떨어져나가는거 같았어요.
넘 추워서 뜨거운 목욕을 하려고 물을 틀었는데 찬물인지 뜨거운물인지 구별을 못할정도로 몸이 얼어서 ㅎㅎ
암튼 넘 추우니까 다닐때 조심하자구요 ㅎㅎ
전 일요일마다 꼭 30분씩은 소파에 누워서 조는게 일상인데요. 예남매랑 같이 낮잠을 즐기셨군요. ^^
전 주로 혼자 기절 ㅎㅎ
그나저나 책 읽는거 정말 쉽지 않아요. 저도 이런저런 책은 많이 빌려오는데 제대로 읽는적이 없네요.
요즘은 딴데 정신이 팔려서리.. 암튼 다 자기 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시간이 있어도 못한다는데 딱 저같은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인거 같아요. ㅠㅠ
주말에 뭐했지 생각해보니 토요일엔 김장하고 일요일엔 동생네 식구 점심 차려주고 애기도 보고
일직에서 일찍 돌아온 신랑 저녁 차려주고 그러다보니 하루가 다 갔네요.
지원이 기말고사 시험 공부 조금 도와주고 뭐.. ㅋ
아참 화상영어 두번 체험 해봤는데 무엇보다도 서진이가 언니 수업 끝나고 나니 헤드셋 들고 다시 외계어 쫑알 삼매경에 빠진걸 보니 아주 유혹이 강합니다.
이왕이면 서진이 있을때 지원이를 시켜야겠어요.. ㅋㅋ dark purpose heh heh
그리고 요즘 서진이는 선샤인 리더스 1단계 직접 읽기를 하고 있어요. 조금씩 연습 중인데요. 어느정도 진전이 되면 사진이나 동영상 좀 포스트 해볼께요. 지원이는 서진이 만할때 이미 책을 술술 읽었지만 아무래도
둘째나 보니 방치가 불가피하여 그렇다는 연구결과가.. ㅠ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준혁 5세)
ㅋㅋ 월요일 지나고 들어오니 주말에 뭐했더라 잠시 멍했어요..
다문화친구 이해하기를 주제로한 인형극하나 보고, 울산 이모집에 가서 놀다왔어요..
인형극 전에 노래도 부르고 율동도 가르쳐주고 간단한 마술묘기도 보여주셨는데
요즘 이런 율동을 앞에나와서 해볼 친구 하면 우리준혁이가 용감하게도 잘 나가네요..^^
주말동안 읽은 책 목록입니다.
금.

토.
한글책- 피오리몬드공주의 목걸이 (웅진 토토리세계명작), 도서관에 간 사자
일.

예전에 언아캔리드 공구로 사면서 헬로리더2 사은품으로 받았더랬어요..
잊고있다 꺼내놓으니 좋아하더라구요.. 한권씩 읽어보려구요..
dvd- 도라
우리 준혁이는 시간차 반복형 입니다.
바로는 반복을 잘 안하는 편인데요..책이든 디비디든..
도라도 작년 겨울에 한두번 쭉봤던 것들인데, 1년만에 다시 찾네요..^^
제가 저번주에 자연치유에 관한 강연을 2회 들었는데, 정리가 잘 안되네요..
아무래도 게시글엔 정리해서 못 올릴것 같고 민은맘님 쓰신 글 보니 민군이 미열이 있는 것 같다고 해서 그냥 두서없이 올릴께요..
강연중에 애들 열날때 해열제 없이 넘길수 있는 엄마들이 있는지 물었어요..
몇분 계셨는데 대부분 그냥 버티기 더라구요..
그래서 방법이 몇가지 되면 해볼 수 있겠느냐며..
1. 따주기 - 정해진 자리가 있긴 해요. 양쪽 엄지손가락 바깥쪽 손톱 긑 밑부분인데.. 자신없으면 하지말라고..
2. 족욕하기- (적극추천)
천일염을 한컵 넣고 39-41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족욕을 해줍니다.
열은 위로 열이 몰리는 건데 족욕으로 열을 밑으로 풀어주게도 하고 소금이 또 잡아 당기는 힘이 있다고 하네요..
3. 경혈자리에 패치 붙여주기
요건 제가 직접 그 자리를 배워오긴 했는데 다음카페 석문건강협회라고 방문해보셔도 되고 유투브동영상으로도 올리고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4. 감기에 좋은 차들.-생강차, 배즙, 감입차, 자소엽차, 귤피차 등..
보통 미지근한 물로도 많이 닦아주기도 하는데, 이 선생님 같은 경우엔 열이 날때 닦아줘서 효과가 있는 경우도 있고 또 열이나도 몸이 추운 경우도 있는데 그럴경우엔 오히려 좋지 않아서 권하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어느경우인지 엄마가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에..
열에 관한 내용이었구요, 다른 내용들은 좀 정리해서 다음에 또 쓰도록 할께요..
이렇게 지난 주 표현까지 꼼꼼히 챙겨주시고... 감사해요~^^
어제 부산서 올라오는 길에 글을 썼는데... 휙~~ 날아가는거예요~~ㅠ.ㅠ
기차안에서 보는 설경!! 나름 멋있었어요~
강위에도 눈이 쌓여서 얼어있고... 산 골짜기에도 눈이 하~~얗게 쌓여있었어요~
현우에게 산의 골짜기 개념도 살짝 알려줬어요~~ㅎㅎㅎ
지난 토요일(8일)엔 부산에서 작은 '읽기방 오프'를 했어요~
유니은이맘, 마굴맘, 다신, 그리고.. 저 관심과여유.. 이렇게 4명이서 만남을 가졌어요~
아이들과 함께 만났는데... 4시간동안 머리가 젖을 정도로 땀나게 놀고.. 헤어졌어요~
다신님께서 안겨주신 '과자 선물'까지...아이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마굴맘님 예원이, 계단위의 현우, 유니은니맘님의 은이와 윤이, 그 사이에 있는 다신님의 제이~^^

일요일은 부산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어요~
부산 가자마자 감기가 걸려서 바닷가도 못가고 있었는데...
올라오기 전날! 그래도 아쿠라리움을 다녀와야겠기에... 가는 길에 파~~란 해운대 바다도 보고..
정말 신나는 나들이였어요~
이젠 현우도 많이 컸는데... 관람하는 폭도 커~지고 많은 것을 머리와 가슴에 심고 온 듯 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의 트리 앞, 아쿠아리움의 펭귄과 펭귄알 모형 앞에서 찍은 사진....
그리고, 민락 회센터 앞에서 할머니와 부둣가의 오징어잡이배와 갈매기, 다른 배들을 보는 모습이어요~^^

어젠 아빠랑 한글책 2권, 엄마랑 영어책 1권 읽고 잤어요~
친정에서 에너지 빵빵하게 충전했으니...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야겠죠? ㅋㅋ ^^
예남매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Can't you see Mom is very busy? 자주 써먹을 듯 싶어요.ㅎ
할아버지도 눈이 나빠질 거라는 기특한 생각. 읽으면서 웃음이...^^
저도 나연이 연산문제집 사놓고 매일 풀리자 했던게 목표였는데 그 또한 작심삼일 -.-
그래도 이제 초등간다고 국어/수학 학습지 하루에 2-3장씩 알아서 꼬박꼬박 챙겨서 푸는게 예쁘네요.
주말에 읽었던 책 올립니다. 일요일엔 하루종일 제가 교육이 있어서 집에 없었던지라, 나연이가 혼자 오른쪽 책을 다 읽었다고 자랑하네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달걀]을 읽고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달걀이 무엇일까 나연이와 함께 이야기해봤어요. 근데, 저는 이 책이 왠지 2%부족한 느낌이 좀 들더라구요. 뒤에 작가의 한마디를 보고 나서야 명확히 의도를 알 수 있었답니다.
[코뿔소 한 마리 싸게 사세요!]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작가가 쓴 책이에요. 5세도 충분히 볼 수 있고 어른이 읽어도 참 재미가 있다는... 나연이도 깔깔대며 웃었답니다.
요즘 아주 짧은 영어책은 나연이더러 읽어달라고 하는 편이에요. 주로 씽씽영어지요. 근데, 책 속에 한 단어라도 모르는게 있으면 읽지 않으려고 해서 좀 고민이 되네요.
어젠 선생님 오시는 날이라 한권도 못 읽었는데 오늘은 많이 읽어줘야겠어요~~ ^^

이번주 예남매님이 문 열어주시는군요. ^^
실은 저번에 글 읽고 예남매맘님처럼 민군에게 엄마가 귀가 2개인 이유를 말해주었었어요.
하나는 민군 이야기를 듣고, 또 하나는 은양 이야기를 듣기 위해 있는거라고..^^
그랬더니 눈을 말똥말똥 뜨면서 "그럼 엄마, 이쪽 귀로는 내 말이 안들려요? "라며 은양을 위한 귀를 만지며 물어보네요. ^^;;
오늘 골라주신 표현들은 가끔 쓰는 표현들이어요.
"Wait for a while~!" 하면서 잠시 시간을 벌어요. ^^
1. 주말 나들이
주말. 날이 참 추웠어요.
주말에는 민군 장갑을 사러 여기저기 다녔어요.
민군의 설명에 의하면 "안은 털이 있고 밖은 젖지 않는" 그런 장갑을 구입해야했거든요.
요사이 어린이집서 눈놀이를 하다보니 그런 장갑의 필요성을 느꼈나봐요.
마트에서 우선 급한대로 하나 샀는데 아쉬운 점이 있어 스포츠 매장등 둘러보았죠.
아이들 손에 맞는 사이즈가 잘 없네요. 결국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하나 더 주문해두었어요.
'유아 아동 스키장갑'으로 검색을 해서.. ^^
그리고 일요일에는 동인천쪽을 다녀왔어요.
고교시절의 추억을 회상할수 있는 그런 곳이네요. 점심도 아이들과 분식집가서 먹었는걸요. 민군이 아주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아빠 옆에 의젓하게 앉아서 먹는 모습을 보니 새삼 또 많이 컸다 싶어요..
아직도 옛 정취가 많이 남아있는곳.. 정리되지 않은 골목길, 헌책방, 화방, 분식점, 신포시장,, 어떤 분위기인지 연상되시지요?
추워서였는지 인적도 드물었구요. 저는 이곳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지 않았지만 참 운치있는 곳이었을거 같아요..
점심 먹고 근처 학생교육문화회관에 가서 회원등록후 안에 있는 놀이방 이용하고 왔습니다.
바닥이 차요..
온풍기 돌아가서 공기자체는 많이 차갑지 않고 매트를 깔아놓긴 했으나 안깔린 곳은 발이 시려워서 덧신 하나 필요하겠다 싶었어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노는 곳인데 아쉬웠네요.
공간은 참 넓어서 좋긴 하던데.. 겨울동안에는 아이들 풀어놓기엔 맘이 안놓일거 같아요.
다른 계절에 한번씩 오기로 했네요.
그래도 아이들은 신나했죠.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곳이에요.
저도 어릴때 이런 아지트 하나 있었으면 했죠. ^^ 하나 지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ㅎ
(사진은 출근해서 올릴게요. 어제 글 올리려고 메모리칩가져갔다가 못올리고 놓고 왔네요. ^^:)
2. 책 읽기
한글책: '아빠 어렸을 적엔..' 이라는책과 작가님의 사인을 친히 받았던 '꼬순이와 두칠이'를 재미있게 읽었
어요.
특히 '아빠 어렸을 적엔'을 읽을 때는 그려져 있는 원시인들의 모습이 재미있었는지 그림을 한참
보며 "얘좀봐! 이것 좀봐!"하며 둘이 잘 보았네요. 저도 그림을 보면서 수채물감을 먼저 칠해놓고
붓으로 선을 마무리한 그림들을 한번 따라해봐야겠다 싶었어요.
'점'도 다시 한번 정리하는 의미로 읽어보구요.
영어책: Little princess 이야기를 간만에 읽어주었는데 은양이 또 읽어달라해요.
어릴때 보던 DVD 속 주인공이라 익숙하고 오랜만에 보니 반가운 모양이죠.? ^^
흘려듣기: 요사이는 Wee sing for christmas를 틀어놓아요.
DVD: 먼치를 보거나 youtube에서 영상을 보아요.
3. 엄생영의 활용
주말 청소하고 나서 민군에게 이야기해줬어요.
" I opened the window in the bedroom to let the fresh air in."이라고 말해주자 갑자기 욕실로 가더니
"엄마, 화장실에 창문이 어디 있어요? "해요..^^; bedroom이 bathroom으로 들린거죠..
* 지난주 눈 많이 올때 라디오에서 들으며 퇴근했어요.
이문세씨의 '덕수궁 돌담길' . 영상의 배경은 가을인데,, 눈오는 날에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 지난주부터 올려드리고 싶었어요. 관여님이 예남매님께 해주신 방법을 찾아 따라해보려고 햇는데 잘 안되네요. 작은 세모를 object로 고치라하셨는데 저는 작은 세모가 안보여요. ^^;
그냥 링크로 겁니다.
http://www.youtube.com/embed/mezYFe9DLRk
예남매님 주말에 푹 쉬셨다니 완전 컨디션 최상이겠어요.^^
저는 완전 지옥의 주말을 보낸터라 오늘 읽기방 쉴까하다가 늦게나마 들어왔습니다.ㅠ.,ㅠ
1. 금요일 - 부평문화사랑방 "달로와"공연
제가 포크송을 좋아하는지라 눈을 헤치고 다녀왔어요. 차 끌고 갈 수가 없어서 지하철타고 갔는데
가는 길에 눈싸움도 하고 신나게 놀면서 갔죠.^^ 인디밴드라 잘 모르실것 같아서 곡하나 올려요.^^
http://www.youtube.com/embed/mil9MRl-RZY
근데 관여언니가 시킨대로 하려고 했는데 왜 전 복사하기 버튼이 없이 복사버튼만 보이고
그리곤 조그만 삼각형이 안보일까요? 아웅 컴퓨터는 너무 어려워!!!!!
맨 앞에 앉아서 퀴즈를 맞힌 덕에 음반 하나 얻어와서 집에서 들었어요.
씨디 들으면서 나혁이가 기타를 연주해 주었답니다.^^ 뭐 그냥 치고 싶은대로 기타치기한 거죠.^^
뭐 여기까지 완전 행복한 하루였죠. 책은 이번주 계속 같은 책 읽고 있었어요.


2. 토요일 - 키즈홀 "스크루지"
낮에는 나혁이와 마굴맘님 감자찍기를 따라했어요.^^




오후엔 "스크루지" 공연을 보러갔어요.
이맘때면 떠오르는 이야기가 루돌프하고 스크루지가 아닐까요? 크리스마스니까 꼭 보여주고 싶었답니다.
길을 보니 산길을 헤쳐나갈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길이 많이 녹았더라구요.....
그래서 차를 끌고 갔는데 역시 눈길이라 차들이 서행을 많이 해서 공연시간이 겨우 도착했어요.
근데 주차장이 만차라 할 수 없이 엘리베이터랑, 에스컬레이터가 서지 않아 평소엔 주차하지 않는 곳에
주차하고 마구 달려가 겨우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ㅠ.,ㅠ
돌아오는길에 쇼핑한 물건은 잔뜩인데 계단으로 다 들고 내려가다보니
휴대폰이랑 지갑을 다 잃어버린거예요. 집에서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차에 가보니 차문틈에 끼어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기뻐했는데......ㅠ.,ㅠ
3. 일요일 - 방콕
일요일은 최고의 스케줄을 자랑하는 날이었죠. 박물관 음악회를 예약해놨는데
근처 무료실내놀이터가 있다는 정보를 알게되어 완전 행복해하면서 준비를 했답니다.
근데 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는거예요. 어제 지갑이랑 휴대폰 찾는다고 차를 뒤지면서
차안의 라이트를 켜놓아서 그만 차가 방전이!!!!!!
공연시간은 다가오고 할 수 없이 화재에 전화를 걸어 SOS를 쳤는데
글쎄 하두 추워서 본네트 연결선이 얼어버려 뚜껑을 열수가 없는거예요.
그래서 충전을 할 수가 없는거죠. 날 따뜻해지면 다시 부르라며 화재는 떠나고......
저는 너무나 허탈하여 멍하니...... 도대체 내 정신머리는 도대체 뭐냐.....
남편은 집으로 올라가고 전 예약해둔 공연장에 취소전화를 하고......
저녁에 외식까지 준비했는데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죠.
하지만 차를 녹여서 뚜껑을 열어보리라 물을 팔팔 끓여서 수건에 적혀 차를 녹인다고
1시간이나 차을 부여잡고 있었습니다.
"이봐 그랜다이져!!!! 변신은 못하더라도 제발 뚜껑만 열어줘!!!!
내 다시는 너보고 트랜스포머처럼 변신하라고 안 할께!!!! 제발....지구도 안 지켜도 돼!!!!
제발 그랜다이져, 그랜다이져~~~~~~."
그러나 지구를 구하기는커녕 뚜껑조차 열지 못하는 우리의 그랜다이져는
제 기도를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ㅠ.,ㅠ
그러니 책이고 뭐고 완전 맘상해서 방콕하면서 머리만 쥐뜯으며 일요일을 보냈어요.
완전 러블리 바순공연을 놓치고.....외식도 놓치고.....
완전 내가 싫어지는 날이었죠.....이 정신머리를 어쩌면 좋을까요...ㅠ.,ㅠ
처음 영어 시작할 때는 영어로 말도 걸어주고 했는데,
둘째가 두살이 넘어가니 시작하니 먹고 살기도 바빠지네요..^^;;;
항상 둘이 동시에 뭔가를 해달라고 조르는 지...
저는 아이들에게 ..나중에..란 말을 사용 안 할려고 해요.
나중에라고 말하면 1초뒤도 나중이라서 바로 조르기 시작하거든요.
하지만, 영어는 모를테니 간만에 영어로 도전해 보렵니다.
어제는 영어 3권, 한글 1권.
저저번주에 어린이집 축제가 있었어요.
축제는 먹고, 노는거잖아요. 어린이집에서 먹고 놀았어요..어린이들만!
(어른들은 준비할 게 많아요 ㅠ.ㅠ)
4살-7살 반 부모들은 각각 팝콘, 주먹밥, 오뎅, 떡을 팔고,
6살반은 고구마만두, 7살반은 총놀이 가게를 했어요.
애들이 하는 가게는 4-5명씩 그룹별로 돌아가며 가게를 보고,
어린이집 모든 아이들은 애들이 하는 가게의 초대권을 받아서
초대권을 보여주고 고구마 만두도 먹고, 총놀이도 할 수 있었어요.
축제는 7살 반 아이들의 북놀이로 개막되어요.
혜완이는 고구마 만두를 팔았어요.
맛있다고 하길래 나중에 저도 가서 달라고 하니,
가게를 보던 애들이 초대권이 있냐고 묻더니 없다고 하니 안됀다고 하네요.
다행히 선생님이 옆에 계셔서 겨우 먹을 수 있었어요.
만두피 속에 삶은 고구마가 들어있었는 데, 맛있네요^^
아이들을 위해서는 선생님께서 스탬프릴레이라는 게임을 준비하셨더군요.
4가지의 게임을 하고 스티커를 받는 게임이에요. 그중 하나가 낚시...

이곳은 학년별로 체험하는 내용이 정해져 있어요.
한가지 예로, 매년 하는 축제의 개막식은 7살반 북놀이.
나머지 아이들은 구경만 하는 거죠.
6살반 아이들은 연습할 때 구경하고, 7살반 아이들에게 하는 법을 배우기도 해요.
4살반, 5살반 아이들도 7살반 아이들이 연습하는 걸 보고 막대기로 따라서 하더군요. ㅎㅎ
가끔은 아이들에게 여러가지 체험을 시켜주고 여러가지를 가르쳐주고 싶기도 하고..
적정연령이란게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
그러다가 그냥 즐기는 마음으로 하면 언제든 상관없는 거 같기도 하고...
허걱 글이 휘리릭~~ 날라가버렸네요. ㅠ.ㅠ
힘내서 다시 올립니다. 별 말없었지만 말이죠. ㅋㅋ
직장맘인 저에게는 무척이나 공감되는 생활영어네요. ㅇㅎㅎ
잘 써먹을 듯 싶네요.
일욜은 아빠가 책 읽어주는 날인데, 쩝. 책 읽어주기 전에 장난친다고 침대에서 뒹글다가 아빠가 딸래미 머리카락을 깔고 눕는 바람에 딸래미 눈물바다되고 절대로^^;; 아빠한테는 책 안읽게 할거라며...지딴엔 벌칙이지만 내 보기엔 아빠만 신났죠.
어쨌거나, 주말동안 딸랑 한글책 이랴이랴, 영어책은 다둥이엄마님이 알려주신 사이트에서 the snowy day 동영상으로 봤네요. ㅇㅎㅎ
어제 [가디언즈]봤어요. 딸래미가 3D싫어라해서 일반 더빙으로 봤네여. 와~~~ 보는 내내 3D로 보면 더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님들은 3D로 보세요. ^^
저도 가디언들을 믿고 싶을 만큼 실감나더라구요.
마침 토욜 딸래미 첫 유치가 빠졌어요. 아빠가 실 묶어서 하나둘셋.... ㅋㅋ 세번의 시도끝에 실끝에 하얀 이빨이 딸려 나왔네요. 친구들 보더준다고 내내 손에서 안놓더니 [가디언즈]보고 와서는 이빨요정한테 준다고 베개밑에 넣고 자더군요.
눈뜨자마자 베개 밑을 확인하더니 "엄마, 이빨요정이 왔다 갔나봐"하며 돈을 팔락거리며 싱글벙글이더군요.
ㅇㅎㅎ
이빨 빠진게 어른이 되는 상징이라고 생각이 되는건지 무척 자랑스러워하네요. 울 딸래미요. ㅋㅋ
^^주로 많이 쓰는 말들인데....
아이들이 제일 듣기 싫은 말 중에 하나일 것 같아요..
서울은 주말내내 많이 추웠어요. 그래서 집에서 놀았답니다.
우선 과자를 구워서 장식해 주기. 나림이는 제법하지만 둘째는 많이 도와주어야 했습니다. 사진 찍으려 하자 마치 자기가 한것처럼 자세를 잡더라구요.




오후에 심심해해서 유교전에서 구입했던 스티키를 가지고 놀더라구요. 누나랑 잘 놀았죠.

지난주에 구입한 ORT4단계가 왔네요. 그거랑 꽁꽁 숨겨놨던 런투리드 1단계를 꺼내주었더니 나림이가
그림예쁜걸 골라서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작년초에는 싫다고 도망다니더니 눈이 반짝이면서 보더라구요.재훈이는 JFR을 꺼내서 전에 읽어줬던거 꺼내와 같이 읽어달라고 해서 읽어 주었어요.
목이 따가울 정도로 읽어주니 자기네 끼리 놀다가 다시 책을 꺼내 오더라구요. 제가 잠깐 혼자 낮잠을 잤더니 책이 쌓여있었어요. 자기네들도 보면서 쌓여있는걸 보고 뿌듯해하던데요.




구입해서 보여주지 않던 또박또박 읽기 책도 내려주었더니 반응이 좋았어요. 이제 책의 위치를
바꿔주어야 겠어요. 내년에 초등학교에 가야 해서 생각만 많네요. 정리하다보니 영어 동화책도 많이
읽어 주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글책은 31권, 영어책은 23권을 읽었네요. 엄생영은 싱크대 위쪽 선반에 붙여놓고 외어야겠어요.
자꾸 잊어 버리네요. 입에 붙어야 하는데 노력이 필요하네요.
이번 주도 유용한 표현이 참 많네요~!! ^^*
문장 고르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어요~~
원영이는 이번 주말은 방콕~!!해서 보냈어요. ㅎㅎㅎ
저도 오랜만에 집에서 뒹굴~ 뒹굴~~하였네요. ^^;;
책은 오랜만에 몇 권(?) 보았습니다. ㅋㅋ
13기 북클럽 진행도서와 한글 책 몇 권 읽어보았네요.
어제 밤에는 아빠와 오붓하게 책 읽는 시간도 마련해보았어요.
원영이와 아빠는 아이패드를 할 때만 합심이 잘 되는 부녀지간이라며~ 제가 불평을 좀 하면서
책을 가져다 주었더니 아빠가 순순히 응하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아빠의 지분은 얼마 안 되고...원영이가 아빠에게 읽어주는 상황이 연출되더라는거죠. ㅡ.ㅡ
아빠가 위기의식(?)을 느꼈는지 책 마지막 부분에 이르러서는 나름 감정이입해서 읽어주더라구요. ㅋㅋ
고작 1권 읽기는 하였지만...암튼...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것을 보니...
이런 시간을 1주일에 한 번이라도 마련해보려구해요.^^
5세 레오, 2세 미카입니다.
지난번 방에 소개 못드리고 늦었어요~^^;;
수원입니다.
잘 먹고 튼튼하다는게 가장 장점인 아이들이지요~ㅎㅎ

* 토요일
알라딘이라는 중고도서 오프라인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얼마전 집 앞에 지하철이 개통되면서
레오가 지하철 타는 거에 꽤나 재미있어해서
지하철도 탈겸해서
분당에 있는 곳에 갔는데
참!!!! 좋더라구요.
레오를 데리고 대형서점에 몇번 갔었는데
뭘 할지 몰라 지겨워했었는데
이번엔 레오 스스로 이 책 저 책 뽑아오면서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뭐 주로 뽀로로 책이긴 했지만~ㅋ
형이 엄마랑 책 읽는 동안
우리 개념없는 미카가 앉아서 책 보고 있는 형아랑 누나들한테
민폐짓을 많이 해서 오래 앉아 있을 순 없었지만
앞으로 종종 이용할까 합니다.
물론 영어책은 상태도 별로고 가짓수도 많진 않았지만
한글책들은 상태 양호하고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도서관이 먼 친구들에겐 중고도서 매장이 참 유용할 듯 싶어요.
* 일요일
정말 춥고 갈 곳 없어 만원의 행복 행사중인 롯데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춥기도 하고 자유이용권이 만원이여서 인지 사람 무지하게 많더라구요.
레오는 입장하자마자 천장에 매달려 있는 풍선비행에 꽂혀서는
그거 타기 전까진 아~~무것도 안하겠다고 해서
꼬박 한 시간 기다려 탔습니다!
그리곤 범버카, 회전목마 타고 나왔어요.
레오 성격 상 놀이공원은 잘 안맞아요.
번잡하고 시끄러운 것을 원치 않아하거든요.
반면 미카는
여기저기 공연 하는 거 하며
불 반짝이며 돌아가는 것들에
엄청 흥미로워하고 신나서는 여기저기 보고 싶어하는데
형아 때문에 그 시간을 충분히 가지지 못했어요.
이럴 때 형아편 들고 집에 돌아가는 저희 모습이
미카한테 참 미안하더라구요.
미카가 조금 더 크면
형아 유치원 간 사이에 따로 미카만의 시간을 만들어 줘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저희는 주말 내내 나들이 하느라
책 읽는 둥 마는 둥 했어요.^^
엄생영은
주로 "Let's tidy up the shoes"를 썼는데
첨엔 레오가 어리둥절해 하더니
이젠 자기가 tidy up the shoes하면서 정리하더라구요.
이번주엔
Wait for 5 minutes를 쓸 것 같아요.
제가 설겆이 하면서 많이 쓰는 말인데
유용할 듯하네요.
춥지만 활기찬 육아를 위해
아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