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찾으셨어요..?
저는 한달쯤 전에 제가 핸드폰 잃어버린줄도 모르고 있었다죠, 남편이 말해주기 전까지.. ^^;
집에 오면 전화 신경을 잘 안써서 모르고 있었는데 남편이 전화기 어딨냐고 다짜고자 묻기에, 저~기 방에 있을거라고 했는데 없더라구요. 어떤 사람이 남편 전화로 전화해서 이 전화기 주웠는데 아는 사람거냐고..^^;
그런 분이 나타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아파트 주차장에서 아이들 짐, 제 짐 바리바리 싸들고 아이들 챙겨 집으로 올라오던 중 코트 주머니에서 빠졌더랩니다.
아이들 챙기느라 저런 경우가 더러 생기네요. 부디 나혁맘님 손에 다시 고이 돌아오기를..
준재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분실물 센터에서 신고도 해놓으시구요...
용산 박물관까지 다녀오셨군요.
저희는 주말에 근처에 공연하나 가볼까 찾아보니 1월에는 인천박물관 공연이 없나봐요,, 3월부터 있는거 같더라구요? 부평문화사랑방도 없는거 같구.. 서울쪽으로 저희도 좀 알아볼까봐요.. ^^
오랜만에 오니 새로 들어오신 분들도 보이네요. 정말 간만에 오긴 왔나봐요.. ^^;
외할머니 잘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외할머니 장례 치르고 왔거든요)
장지까지 잘 모셔다 드리고 왔고, 하나뿐인 딸인 저희 엄마가 많이 서러워하셨어요.
저로서도 '할머니'라 부를 분이 이제는 세상에 없어서 맘이 좀 훵~해졌어요.
할머니 돌아가시기 얼마전 저희 엄마가 할머니 귀가 잘 들리시지 않아 귀에 대고 말씀을 하시면서 할머니 볼에 엄마 볼을 부비던게 자꾸 떠올라요. 그때 옆에서 보며 울컥 했거든요. 나이 많으신 우리 엄마도 저분에게는 딸이구나,, 새삼 다시한번.. 몸 안 좋으신 시어머님도 떠오르고 그래 많이 죄송해지더라구요.
돌아와서 우선 도서관 책들 반납할거 하고 읽기방 엄마들이 소개해준 책들 좀 빌려왔어요.
정말 읽고 싶은데 없는 책들도 있어요. --;
급 검색해서 나혁맘님이 올려주신 책까지 몇권 빌려왔습니다.
아이들은 요사이에 알파벳 놀이 조금 하구요.
뭐 알파벳에 큰 관심이 생긴거 보다는 '변신 로봇 또봇'에 나오는 W,X,Y,Z는 똑부러지게 인지하기에.. ^^;
그걸 빌미삼아 확장을 어떻게든 해보려는.. ㅋㅋㅋ
지난 여름의 쑥영때 못썻던 자료도 조금 써보구요.
해바라기 꽃잎에 써있는 S, T를 구분하여 골라 꽃잎 붙이기 (쑥영자료),
자꾸X가 빠르네, Y가 빠르네 시비를 하길래 아예 알파벳을 사람처럼 만들어보았어요.
알파벳 오려내고 남은 자투리로 반 접어 뒤에 붙여주면 저리 서요.
저 알파벳들 가지고서 달리기 시합도 하고 소꿉놀이도 좀 하고 했네요.

늦은 목록 올립니다.
2013년 1월 9-10일(수-목)
1. 한글책
1. 엄마가 화났다.
2. 찬성
3. 고함쟁이 엄마
4. 아기 병아리랑 반대말 놀이
5. 아기양이랑 시간 놀이
6. 작은 새가 온 날
7. 달을 먹은 아기 고양이
8. 눈 오는 날의 생일
9. 동물
9
2. 영어책
1. In my world
2. I looked through my window.
3.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4. The secret room
5. Handa’s surprise
5
3. 흘려듣기
1. Over the rainbow
2. Jesse bear, what will you wear?
3. Book of rhymes and rhythms (1A)
4. Snow
5. Puff, the magic dragon
6. Book of rhymes and rhythms (2A)
6
4. DVD
1. Magic school bus
2. Wee sing- grandpa’s magical toys
2
5. 엄생영
챙겨보지 못했어요. ^^;
아사이도 간만에 ~
<아사이 5일차> 오늘 했나요?
*매일 실행한다 *진심으로 행한다
*못해도 스스로 구박말자. 나도 사람이다.
부모잠언 9. 부모도 사람이다. 외식은 언제 했지? 친구랑 술마신게 언제? 아이들 걱정없이 놀러 나간 적은? 자녀가 당신 인생의 전부가 되게 하지 마라. 그러면 당신의 아이는 엄청나게 부담스러울 것이다. 자녀양육과 관련 없는 일에도 늘 관심을 기울이고 어떤 형태로든 삶의 숨구멍이 도리 활동을 찾아서 하라. 제일 좋아했떤 일 가운데 일부라도 꼭 붙들고 있어야 한다.
부모잠언 10. 부부관계를 소홀히 하지 마라. 자식이 있어도 내 남편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어야한다. 그래야 아이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의 삶을 꾸려나갈수 있다. 아이를 맡길데가 없다면 최소한 아이들 이야기가 아닌 두 사람 서로에게 집중하여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라.
하루
다섯 번 안아주기
뽀뽀하며 사랑한다 말하기
오늘의 닭살멘트
신체놀이 10분이상
책
읽어주기
밖으로
산책 나가기
(직장망: 엄마의 하루 이야기하기)
나를
위한 일
오늘의
미션
1/9-10
o
o
“포실포실 궁둥이~”
뒤로 가는 괴물놀이,
엄마 나무 놀이
0
도서관 나들이
안쓰는 크림 발바닥에 바르고 잠.
0
오늘의 미션 1: 나의 숨구멍이 되어주는 활동은? .
주문을 외우세요: 00야. 너 역시 울 엄마의 너무 소중한 딸이야. 네 꿈을 포기하지 않을 권리가 있고 너만의 시간에 즐거울 권리가 있어.
⇒ 쑥쑥 활동.. ^^;;; 근데 요즘엔 못했네요. 여기 오면 좋은 엄마 되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중심잡아주시는 홍박샘 이하 바른 말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주변에 아는 엄마가 별로 없다보니 이곳에 와서 아이들 이야기도 풀고,, ^^ 힘도 얻구요.
음악듣기, 책 읽기,, 영화보기 모두 숨구멍이 되어주죠. 자주는 못하지만.. ㅎ 아, 쇼핑도 숨구멍 틔어주는 대표적인 활동, 그냥 구경하면서 슬슬 눈으로만 구경하는거이 대부분의 경우지만 그래도 한결 ^^~
오늘의 미션 2: 남편과 둘만의 시간을 가지는가? 어떻게?
⇒ 둘 다 스케쥴이 비는 날 오후가 있으면 일정 맞추어서 만나려고 해요. 역시 것도 쉽지만은 않네요. 일년에 1-2번정도 가능한거 같아요.
같이 찜질방가고, 좋은 카페가고 해요. 가끔 서울 이쁜 동네 구경도 갔었네요. 긴 시간 아니라 그것도 힘들어요.. ㅎ
오늘의 미션 3: 부부싸움하는 장면을 아이가 보았다면 어떻게 아이에게 설명하는가?
⇒ 싸움을 크게 하지는 않아요. 주로 제가 토라지고 말 안하고,, ^^: 그런식이에요. 아이들이 알게 된다면 엄마, 아빠가 서로에게 익숙해지면서 조율(? 어려운 말.. ^^;) 하는 과정이라고 말할거 같아요..
아사이 원본 글)
아사이를 적으면서 전에 했던 아사이에 대한 다른 분들의 댓글을 찬찬히 읽어봐요.
다시금 생각합니다.
내가 아이와 보내고 있는 이 시간에 내가 근본적으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가져야할지,,가지는게 좋을지,,
오늘의 주제는 남편이었네요..
처음 만났을때의 설렘.. ^^ 떠올려봅니다.
7세 유성,6세 희선
핸펀 잃어버리셔서 상실감이 크시겠어요..
요즘엔 핸펀에 많은것들이 저장되어있으니 잃어버리면 난감한데..
어떤 착한 분이 주워서 돌려주시지 않으려나...
오늘 친정엄마가 제사가 있으셔서 집에 내려가시니 집이 휑하네요....ㅎ
며칠후면 또 오실테지만 갑자기 빈자리가 크게 느껴집니다..
어젠 도서관에 가서 책좀 빌리고 저녁엔 놀이방있는 식당에서 외식했네요..
좀 늦어서 피곤할텐데도 책은 읽고 자겠다고..
그럴땐 아침이 걱정이네요...전 아침에 일분이라도 더 재우자는 주의..남편은
깨워야지 않겠냐고 해서...
내일은 안양에 올라갑니다..어머님기일이 일욜이라..
일찍가서 갈만한데 있음 가볼까 하는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네요..



지원이병관이 시리즈는 혼자서 읽고 또 저혼테 다시 읽어달라고 하네요.
5살부터 좋아했는데 아직도 그리 좋은가봐요...
마지막 한권 칭찬먹으러가요도 구입해얄거 같네요~~~
국숫발 후루룩도 재밌게 봤어요...이가빠지기 시작하는 아이들 이야긴데요..
유성이도 늘 이가 빠지길 기다리네요...ㅎ
추운날 외출하셨군요. 용산전쟁기념관 애들 데리고 나가기가 무서워서 나림이 학교가면 주말마다 나갈 생각이예요. 그때는 좀 크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네요. 나혁맘님 그럼 연락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쪽지 쑝 보내야 겠군요. 다시 찾으시길 바랍니다.
날이 풀렸어도 목도리 안하구 마스크 안하니깐 좀 춥긴하네요. 신문에서 봤는데 살 빼러면 이런거 둘르지 말라고 하던데요. 그래야 에너지를 잘 태운다고요. 전 목도리 마스크 장갑 없으면 밖에 안나가는데... 그래서 살이쪘군요.
저희집은 자가용 타는게 연중 행사예요. 아빠가 한국에 올때 렌탈해서 시댁에 가는데 갈때마다 안전벨트 안타고 엄마 무릎에 앉아서 가겠다고 난리죠. 카시트를 거의 못타죠. 또 나림이가 멀미가 심해서 추워서 히터 못 틀고 더워도 에어컨을 못 튼답니다. 그냥 창문 조금씩 열구다니죠. 외출하고나선 애들이 감기에 걸리거나 땀띠가 나기 일수지요. 전 지하철이 편한데 애들 아빠는 자가용이 편하다고 해서 계속 이러고있네요. 몇년후에는 지하철로
이동해볼려구요.(시댁이 서울이요)
한글책: 25권, 영어책 10권




요즘은 나림이랑 재훈이네 어린이집에서 재롱잔치가 이달 말에 있어서 연습을 많이 하는지 재훈이가 9시가 되기전에 엄마곁에 와서 비비적 거리다 그냥 무릎에서 잠이 드네요. 책을 덜읽어주게 되네요.
어제 밤에는 나림이에게 엽기과학자 프레니 시리즈 중 2번을 읽어주었네요. 목이 마르고 아프더라구요.
좀 두껍네요. 도서관에서 7권까지 다 빌려봤었는데 다시 하나씩 빌려오고 있어요. 제가 보아도 재미있네요.
안녕하세요?
제이 퇴원하구 첨 글 쓰네요^^
제이는 수술 잘 받고, 어려운 과정 잘 견뎌주고, 이제 너무 멀쩡해졌어요^^
하지만 2박 3일의 입원일정으로 많은 일상의 습관들이 흐트러져 이제 자리를 잡고 있네요.
누나는 방학이라 매일 하던 연산학습지 5장씩을 하나도 손대지 않았었고,
제이도 입원첫날까지는 병상에서 책도 읽었으나
담날부터는 또봇에 빠져있었고, 퇴원 후에는
그냥 집이 마냥 좋은지 침대에서 뛰고 놀고 책을 안보려 하더라구요^^
어쨌든 일상으로 돌아와 너무 감사하네요.
제이가 아파서 입원한것은 아니긴 했지만
정말 건강이 최고 인것 같아요~!
용산전쟁기념관..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하지만 거길 가게 된다면 나혁이맘님의 잃어버린 핸드폰이 생각날것 같아요.
흑..
이번 기회에 좋은 핸펀으로 갈아타셔요^^
어제 제이가 읽은 책이에요.

다들 좋은 책을 소개해 주시니 저도 메모 좀 하며 읽혀 봐야겠어요^^
지난주에 도서관에 갔을 때 제이 누나가 빌려온 책인데
<할머니, 어디가요? 굴 캐러 간다!> 보리에서 나온 책이에요.
옥이네 겨울이야기인데 굴따기, 조개따기 방법도 잘 나와있구 그림도 참 좋더라구요.
주인공 옥이가 7살이니 읽이방 친구들도 읽으면 좋아할 것 같아요.
조개나 굴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 책을 읽으니 꼭 따러 가보고 싶어서
아빠한테 이야기할거라고 독서기록장에 기록을 하더라구요.
주말에는..
토요일은 친정으로 가서 식구들과 식사.. 언젠가 부터 생일인 사람이 한턱 내는게 되어서
제가 한턱 내러 갑니다 ㅎㅎ
제이 병원비 보태라구 돈도 주시고 고맙기도 하구 해서요...
일요일은 도서관 책 반납하고 새 책도 빌리고, 목욕도 가야하는데
부산박물관의 터키 이스탄불의 황제들 특별전도 보고 싶네요.
토요일부턴 날씨가 풀린다고 하던데 맞나요?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부산도 날씨가 좀 풀렸네요 오늘은 예원이 하고 피터팬 뮤지컬 보러 왔어요 예원이는 눈도 안돌리고 뮤지컬 보고 있고 저는 이리 딴짓하고 있네요 파이스토리 영화도 보고 서점도 가고 오늘 예원이하고 데이트 많이 하고 갈거예요 어제 읽은 책 목록이네요 예원이가 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해서 나이팅게일 읽어줬는데 반응은 별루네요 이야기가 있는 수학동화 발타지와 함께라면 시간은 쉬워 이 책 내용이 괜찮네요 찾아보니 7권까지 시리즈로 있던데 몇권만 예원이가 읽을 수 있겠더라구요 이번주는 수학동화 선의 종류와 시간에 대한걸 읽고 같이 보드게임 하고 있어요 직선 곡선 꺾은선에 대해 알아보고 시간도 정각시간만 알아보고 있어요 영어는 ORT 1단계 듣고 읽고 외워서 동영상 찍어보기 하고 있는데 문장이 조금만 길어지고 많아지면 하기 싫어 하네요 ㅋㅋㅋ 동영상 올려보려해도 워낙 잘 하는 아이들이 많아 부끄럽네요 예원이는 더듬더듬 ^^ 갈길이 구만리랍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전화기가 최근에 산게 아니었음 하는 생각이 퍼뜩 듭니다.
6세 레오.
요즘 레오는 밤마다 눈물바람이네요.
어젠 간만에 실내놀이터를 갔다와서
씻지 않을 수 없는 상황.
저녁 먹고 설겆이 끝내고
"목욕해야지?"
이 한 마디에
"싫어요"하면서 대성통곡.
씻는 내내 꺼이꺼이 울고.
엄마 목 아파요,
딱꾹질 나요 하면서 몸 비틀어대고...
힘들게 양치까지 씻겨 나왔더니 옷입고 할아버지 방으로 쏙.
잠시 후에
입안에 한가득 과자 오물거리고 나타났는데
정말 레오 엉덩이 팡팡 때리고 싶었어요.
그보다
아버님께 짜증이 확 솟구치더라구요.
울면서 목욕한 손주가 안쓰러우셨겠죠.
그렇다고 과자로 달래는 건 아니죠.
씻기 싫다는 애 양치까지 다 한 마당에...
저희 어머님 아버님은 단 1분도 제 입장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으시네요.
레오는 과자로 달래고,
미카는 TV 틀어서 달래고.
에휴..
레오의 눈물이 엄마의 한숨과 짜증으로 변한 저녁이었네요.
수요일 - 한글책 4권 영어책 7권
목요일 - 한글책 2권 영어책 2권
습관이 참 무섭습니다.
그렇게 울며 불며 난리쳤어도
책은 꼭 읽고 자는 레오예요.
아무리 피곤해도,
어디에 가건..
그래서 좋은 습관 들여주려고
애쓰는건데
아이를 힘들게 한다고 생각하시는 어른들이 야속한 하루예요.
휴대폰 잃어버리셨다니 속상하셨겠어요.
그래도 넘 속끓이지 마시고 훌훌 털어버리셔요
저도 몇번 잃어버리고 속끓였더니 머리까지 아파서 약먹은 기억이 있어서
다음부터는 훌훌 털어버리려고 애써요~ 몸까지 아픈건 억울하니 ㅡ.ㅡ
마지막책....
어제 도서관에서 보고 빌려나오는데 나오는 길에 그리스로마신화 신간이 나왔길래... ㅋ
다시 몇권 내려놓고 그리스로마신화로 들고왔더랬어요 ㅡ.ㅡ
다음번엔 꼭 데려와봐야겠네요 ㅋㅋㅋㅋ
Let's buckle up.
Did you buckle up?
정말 많이 쓰는표현이죠~ ㅋ
차몰고 두 아이 데리고 다니는 일이 많으니까요 ㅋ
닭살멘트도 자주 날려줘야겠죠?? ㅋㅋㅋ
8세 윤이 5세 하은이
어젠 제가 윤이한테 버럭한 날이었어요
세가지 나물에 된장국에 전날 먹고남은 찜닭 데워서
밥먹어라고 5-6번은 불렀는데 와이책본다고 대답도 않고 오지도 않는거에요
음식하고 난뒤 뒷정리하면서 지켜봤는데 끝내 안와서 제가 폭발해버렸어요 ㅜ.ㅜ
좀더 참고 아이입장에서도 생각해줄껄... 울면서 밥먹는 윤이보며
뒤늦게 든 생각이었네요..
그리고 나중에 안아주며 차분히 말해줬어요~
'엄마가 집에 오자마자 너 밥챙겨줄려고 한시간넘게 요리한거야~
엄만 집에 와서 손만 씻고 엉덩이한번 어디 붙여보질 못하고 계속 서서 만들었는데
넌 거들떠보지도 않아서 화가 났었어. 그리고 국, 닭찜도 다 식어서 다시 데워야했잖니.
엄마가 불같이 화낸건 미안한데 너도 잘못한건 반성해~
엄마도 불같이 화낸건 반성할께'
그러곤 안아줬어요 아휴~ 자꾸 안그래야쥐 하면서도 자꾸 나쁜에미가 되네요 ㅡ.ㅡ
어젠 아이한테 그렇게 화낸 제 모습이 창피하기도 하고.. 해서
그냥 저녁먹고 놀아줬어요
원에서 배워온 초성놀이하면서요
초성만 적어서 무슨단어인지 문장인지 맞추는건데
윤이가 낸 두번째 문장이...
' 엄마 아빠 사랑해요 '
세번째 문장이...
' 하늘에서 내려온 아기천사 ' 였어요
그러면서 아기천사가 본인이라며 웃어대는데~
제 맘은 아팠네요~ 이 예쁜 아기천사한테 성질부렸으니...ㅜ
그래서 어제 저녁 아이들재우고 급 목표하나 세웠어요~
한번더 참아주고 한번더 기다려주기...
쉽진 않겠지만 노력해야줘^^
아직까지 주말계획을 못세웠는데~
날씨를 보니 풀린다해서 급 검색질좀 해야겠어요
다들 행복한 주말보내셔요^^
나혁맘님 전화기 잃어 버리셨군요, 전 여지껏 지갑을 세번 잃어버렸는데, 이상하게 찾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 찾게 되더라구요..
한번은 대학생때 밤에 대학잔디밭 벤치에 앉아서 친구랑 음료수 한잔 마시고 벤치에 놓고 왔는데도, 찾았어요..
담날 아침운동나왔던 아저씨가 주웠다면서 과로 가지고 오셨더라구요..
그런데 지하철이면.. 분실물센터 같은데 알아보면 혹시 찾을 수 있을까요?
(준혁 6세)
오늘 준혁이 개학했어요.. 엄마는 신나는데 준혁이는 아침부터 방학 더 했음 좋겠다고 하네요..
즐겁게 가자고 했더니, 역시나 밥 먹는거 힘들어~
남자아이인데도 유치원의 가장 큰 적이 밥먹기 입니다..입이 짧고 먹는거에 관심이 없어요..
밥빨리 먹는 아이들은 밥먹고 바깥놀이터 나가서 노는데, 그렇게 하고 싶은데도 항상 자기가 다 먹고 나면 이제 놀이터에서 들어올 시간이래요..ㅜㅜ
읽기목록입니다.
수.
오랫만에 집에있는 프뢰벨 테마책과 토들피카소 책들을 꺼내서 읽었어요.

목.
관여님이 다시 추천해 주셨던 해리스의 커다란 발은 웅진 구름버스 전집안에 있더라구요.
저번 주말 친정언니네 가면서 언니네 집에 구름버스랑 웅진 원리과학 책이 있어서 시그마님이 추천해주신 책들까지 읽어보고 와야지 했는데, 사촌형들이랑 논다고 전혀 관심을 안 가지더라구요.. ㅎㅎ
해리스의 커다란 발을 읽으면서, 제가 우리 준혁이에게
해리스의 할아버지가 해리스에게 말하신 것처럼 " 준혁아, 우리 준혁이 튼튼한 발로 세상을 마음껏 탐험하려무나, 세상은 네 것이니까"했더니 우리 준혁이가 엄마는 할머니도 아닌데 왜 그런말을 해요, 난 엄마랑 같이 갈래요.. 합니다. 하하하,
엄마도 아직 세상을 탐험할 나이라고 말해주는 건가요? ㅎㅎ
yes day! 도 재미나네요..
일년에 하루 예스데이를 정했어요.. 그날은 무조건 예스라고 대답해야 하는 날인데.. 그게 엄마나 아빠가 예스라고 해야 하네요..
아침으로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해도 예스.. 늦게 자고 싶다고 해도 예스..
우리준혁이도 예스데이 하루 해달라고 하네요.. ㅋㅋ
그래서 제가 그럼 준혁이가 예스라고 대답하는 날도 하루 정해 달라고 했어요.. ㅋㅋ

며칠전 소개해 드렸던 여우를 위한 불꽃놀이외 핀두스의 이야기 시리즈들입니다.
6권 시리즈이고, 나머지도 재미나네요..가슴 따뜻한 이야기도 있고..저랑 한자리에서 다 읽고 저녁먹고 아빠한테도 읽어달라고 하던데
다 읽은 것 같진않고..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도 1년전에 재미나게 읽었었는데,
저번 샬럿님 읽기목록에서 거짓말책보고 준혁이가 다시 읽고 싶다고 해서 찾아보니 안본 두권시리즈가 더 나와 있더라구요..
우리 일상의 생활 이야기들.. 먹는이야기는 엄마의 밥준비의 어려움도 있네요..낼 아침은 뭘 해먹나.. 매일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병관이 엄마도 매일 하나봐요.. 하루쯤 안먹으면 안되나.. 하면서..^^
오늘 준혁이 등원길에 나가보니,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안녕하세요~ 스마트폰으로 사진 올리기가 사진 여러장은 함께 안올려지나 봐요, 그래서 제눈에 제일 예쁘게 나온 울 딸 한서윤(올리비아)만 올려봐요.
제 소개 살짝 할께요, 여긴 광주광역시구요,
쑥 눈팅은 3년 전부터이고, 본격적으로 하기를 반복하다가 다시 마음 굳히고 시작합니다.
계속 영유만 꾸준히 접수만 해놓고, 이렇게 엄생영과 같은 모임은 처음인지라 어리쑥하니, 잘 보듬아주시어요^^
한지호 7살(원래 출산예정일이 1월인걸 제가 몸을 무리한 바람에 일찍 12월 29일에 태어난 아들이구요) 그냥 한살을 더 먹은거죠 ㅠ
한서윤 4살(오빠 따라쟁이)
한예린 5개월( 우리 집에서 순수히~ 자연출산한 예쁜 딸이랍니다, 남편과 아이들이 함께한 가족출산이죠)
전 애들을 최대한 자연과 함께 방목하며 살고 싶은 채식을 지향하는 베이킹맘이에요~
영어! 이번엔 정말 해내고야 말겠다~ 선언하며, 밤을 새워가며 자료찾고하니 역시나 몸이,,,
영유1의 이번주 책 Here are my hands에 대한 자료, 액티를 찾느라 밤을 새워요,
영유1의 매주 책한권을 위해 할애해야하는 시간이 전 너무 많아요, 액티나 워크시트를 해줘야 아이들 이해력이 높아질거라 생각에 액티를 꼭 해야겠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시간투자한 만큼 애들이 잘 해줄지 늘 고민입니다.
정말 쑥쑥맘들 대단하시구요,,,전 아직도 애들한테 영어를 어떻게 해줘야하나 감이 안옵니다. 하지만 쑥쑥 계속 들락거리고 엄생영과 함께 하다보면 감이 쏙~ 올날이 있겠죠.
엄생영맘님들 많이들 주말에 도서관 가시던데,,,저희는 작년 여름에 영어도서관 갔다가 쫒겨났어요, 조용조용 시켰는데도, 한계가 있었겠죠, 그래서 더 크면 가자했는데, 올해는 어쩔지요...
이번 주말에도 저흰 시댁에 갑니다. 시골이라 마당에서 뛰놀라고 거의 주말이면 시댁가요, 가끔 친정부모님께 미안하더라구요,
모두들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엄생영 열심히 할께요^^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