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서진
아니 왠일이에요. 갑자기 동시 입원이라니 걱정이겠네요.
일하랴 살림하랴 시부모님도 편찮으시고 정신 없으시겠어요.
저도 이제 이사가려면 3주 남았네요. 마음이 바쁩니다. 주말에도 계속 일이 있고
평일에도 애기 돌보랴 애들 챙기랴 ㅠㅠ
역시 관여님이 대신 대문지기 자청하셨나보네요. 다행이에요.
힘들겠지만 모두 화이팅해요~!
5살 제이
호하님~~ 시부모님 어찌 두분이 함께 편찮으셔요? 며느리 노릇 하시느라 몸도 마음도 힘드시겠어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래요. 병원도 잘 다녀오시구요.
정신 없으실텐데 이리 대문 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제이 읽은 책 올려봐요.
절대 하루만에 읽은 책 아니무니다.
주말에 도서관에서 읽은 책들,, 주로 카 시리즈, 공룡 시리즈...
제이는 도서관엘 가도 꼭 집에 있는 책만 뽑아들어요.. 아님
좋아하는 자동차 공룡 위주로만...
그리고 북클 연계로 가족관련 책을 읽었어요.
린다수 박의 비빔밥 책도 오랜만에 읽어주었어요.
가족끼리 마지막에 비빔밥을 정겹게 먹는 장면이 인상적이라..
로렌리디의 가족나무 만들기 책두 영어나 한글로 읽어주고 싶어요.
근데 책은 없네요 -.-
지식그림책이 괜찮아 소장하고픈 생각이 들어요.
I'll love you forever 책도 너무 좋죠.
진지하게 보드라구요.
노래 부분에서는 제이를 앞으로 두고 얼굴도 만져주고,
어깨도 만져주며 노래를 불러주니 우쭐해 하면서 기분 좋은 눈치였어요.ㅎㅎ
평상시에도 항상 그런 표정과 제스춰를 취해주면 좋겠네요.
기분 나쁘면 요즘 꽤나 성질을 부려요.
차뿐다~! 이러면서. 말로 찬다는 뜻의 경상도 방언..ㅎㅎ
Will you try to use the vacuum?
Do you want to use the vacuum? 요렇게 써도 되겠지요? 항상 제이가 들고 청소하려해서..
I want to try. (연습시켜야겠어요.)
You deserve a candy for cleaning up. (우리 생활에 맞게 변형하여...)
오늘두 책과 사랑에 빠져야겠어요 ^^
1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행복한 2월 되세요.

7세 한지호, 5세 한서윤, 5개월 한예린(집에서 자연출산한 딸^^)
좋은 글 감사해요, 그런 걸 알면서도, 집안일 교육은 엄마가 애들과 함께하는게 더 힘들어서? 실천하기 힘든경우가 있더라구요.
몇년동안 쑥에 있었지만, 이제야 정말 본격적으로 하는거라, 준비해야하고, 알아봐야 하는과정이 좀 힘이든지, 결국 어제 새벽 2시, 코피를 쏟고야 말았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밤새고, 갤갤거리며 청소하고, 다시 목 편도가 부어 침삼키기 어렵고,,,
그만큼 제가 엄마표에 푹 빠져있다고, 열심히 한다고 스스로 칭찬해야 할까요???^^
ort는 전용펜 덕분에 애들이 잘보고 있구요,
큰소리학습법에 의하면 단어외우기도 중요하다해서, 애들도 영유책 중심으로 단어카드 만들어서, 게임식으로 단어외우기 하고 있어요,
오늘은 위씽투게더 dvd 택배오는데, 기대됩니다.
저는 건강에 관심이 많은편이라, 다음엔 항생제에 관한 책, 소개해드릴께요.
그리고, 아즐랩 모임, 이제 안하나봐요???
벌써 목요일이네요, 오늘도 알~차게 보내세요
호하님, 시부모님 건강이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요. 두 분 모두 한꺼번에 입원하셔서 얼마나 놀라셨어요? 전 친정부모님 어디 조금 편찮으시다고만 하면 새가슴이 되는데...ㅠ.ㅠ 이제 연세가 연세인만큼 더 걱정이 많이 되네요.
금요일 문 제가 열까요? 제가 아랫글을 다 읽어보지 않아서.
지원자 없으면 제가 열테니 쪽지나 카톡주세요. ^^
읽기방 글 오랜만에 씁니다. 읽은 책도 사진만 찍어두고. 나중에 한 번에 쫘~~악 올려야겠어요.
음악 넘 좋습니다. 특히, 새 소리가. 이 음악을 들은게 얼마만인지~~
이제 아침 챙겨서 애들 보내고 저도 나가야겠어요.
참! 울나연이 제일 잘하는 집안일은 신발정리구요, 심부름은 아직 안되고 있어요. 엘리베이터 타고 나가서 수퍼마켓 가서 사오고까지 하는게 아직은. ㅠ.ㅠ 작년 어느 부모교육에 갔더니 강사님께서 "제~~발 아이들에게 집안 일 좀 시켜라" 하셨답니다. 초등 전부터 시켜야한다고. 호하님 글보고 갑자기 생각이 났네요. ^^
호하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좋은 글 감사해요. ^^
민군 주말부터 "엄마, 우유 안 필요해요..?"하며 수퍼에 혼자 심부름 가겠다고 하는데
너무 늦어서 못 보내고, 추워서 안보내고.. ^^;;
오늘은 엄마 퇴근하고 꼭 보내주리다.. 민군과 약속을 했답니다.
집에 배달되는 우유로도 충분한데 굳이 꼭 우유라니.. ㅎ
민군 태권도가 50분 동안인데, 어느 날 데려다주고 은양 데리고 집에 와 같이 잠들어버렸어요.
헉... "엄마~" 잔잔한 부름에 눈을 떴는데 민군이 끝나고 혼자 돌아와있어요.
엘리베이터 5층 버튼이 안 닿으니(발판을 언젠가부터 누가 치워버려서..) 본인이 계단으로 걸어올라왔다며 설명하는데 미안하기도 하고 좀 민망하면서도,, 당황하지 않고 바로 그런 생각을 떠올릴줄도 아는구나 싶어 많이 칭찬해주었어요. 스스로 할줄 아는게 많아졌고, 그만큼 스스로 해보려고 하는 것도, 큰건 아니지만 늘었어요. ^^
아이들과 집안일도 소꿉놀이처럼 해볼게요. 무척 즐거워할거에요.
물론 시간은 몇배가 걸릴지 모르지만요.. ^^;;
주말동안 호하님 고생이 많으셨고,, 아직 댁에 머무르신다니 여전히 긴장되시겠어요..
아이들과의 눈썰매 약속 참 아쉬우셨겠지만, 부모님 살뜰히 보살피는 호하님을 보면서 아이들은 엄마가 진정 멋지다는 걸 알게 될거에요.
엄마 얘기 듣고 잘 이해해주었다니 벌써 그러하네요. ^^*
관여님께서 대문 열어주신다니 관여님도 감사하구요..
호하님의 멋진 곡 잘 들었는데요.
나른해지는 이 오후에 듣고 싶은 노래가 저도 퍼뜩! 떠올라 한곡 올려봅니다.
(홍박샘 강연 들으러 가던 날 강연 시작 시간에 들은 노래에요. 전 아침 출근길 정체속에 있었죠.. ㅎ
이 노래 들으며 다시 미소 지으며 운전해갔어요.. ^^)
지난주에는 아이들과 저 이렇게 셋이서 좀 돌아다녔어요.
남편 없이 저 혼자 아이들과 전라도 친정도 다녀오고, 대전 제 대학 친구집에도 다녀오구요.
운전하는 동안 아이들이 엄마 말 잘 들어주고 사이좋게 지내주어서 즐겁게 다녀올수 있었어요. ^^
대학때 친구는,,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편해요. 훌쩍 자란 첫째아이와 우리 아이들도 잘 놀았고,, 편한 친구와 만나 아이들 같이 푸드코트에서 음식 시켜먹는거 해보고 싶었는데 그것도 해보았네요.
그 시간에, 우리 둘이 같이 그럴수 있음에 함께 기뻐했답니다. ^^
아이를 키우면서 조금은 달라진 서로의 모습에 각자 격려도 해주고,, ^^
(실은 대학때도 저는 그 친구의 격려로 참 많이 힘을 받아왔어요. )
여하튼 그리하고 돌아오니 몇가지 처리할일들이 있어서 이제 들어왔어요. ^^
중간에는 현우랑, 나혁이랑 만나구요. ㅎㅎ
두 분의 이야기를 듣고, 그리고 돌아와 두 분 모습 떠올려보니 뭔가 좋은 예감이 들어요..
^_____________^
간만에 올리는 읽기방 목록입니다. ^^
2013년 1월 28-29일(월-화)
1. 한글책
1. 엄마가 화났다.
요즘 우리집 베스트 책이에요. 소개해주신 나재맘님 감사해요. ^^
이제 아이들은 책 내용에 맞춰 이불속에 들어갔다가 산이의 변한 모습인 ‘후루룩, 얼룩이’등이 되어 제게 외워 대사를 해요. 그리곤 이불속에 다시 들어갔다 나오면서 엄마와 포옹~
2. 응가하자, 끙끙
3. 우리아빠는 방귀왕!
4. 달을 먹는 아기 고양이
5. 지구가 빙글 빙글
5
2. 영어책
1. Where are you going?
2.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역시 읽어주는 동안 5번의 멍키가 되어 침대에서 뛰어내려 머리박기도 하네요. 바닥에 이불을 푹신하게 깔아두긴 했지만 은양 한번은 좀 심하게 부딧혔는지 잠시 멍~한 표정.. 허나 다시 웃고 반복이에요. ^^;
3. I looked through my window.
9기 초반에 진행했던 책인데 은양이 재밌다며 보아요.
4. Handa’s surprise
5. Ready, set, go!
6. In my world
6
3. 흘려듣기
1. Books of rhymes and rhythms
2. Noisy monkeys
3. Go away, Mr. wolf!
3
4. DVD
안 봤네요. ^^:
0
5. 엄생영
"What's the problem?" 말해보았어요.
^^
지난주 9기 책 'Ready, set, go!'를 제대로 읽지 못해서 이번주에 읽으려 해요.
잘 듣고 있네요.
관련 워크지 뽑아와서 몇 장 해보았고 양치 하기 직전 마신 요쿠르트 병으로 관련 활동 하나 해보았어요.
눈사람만 만들고 그냥 말까하다가 바닥을 잘라내 양초위에 놓으니 나름 분위기가 괜찮아요, 따듯한 조명처럼..^^
밤새 켜주고 싶었으나 요쿠르트병이 뜨듯해지면서 흐물텅해질 기세라 끄고, 몇 번 다시 켜고 했어요.
결국 또 그 양초로 생일 축하노래.. ^^ 아이들은 일년에도 생일이 몇번씩이나 돌아오네요.. ^^;
그리고 아이들이 요즘 좋아하는 Handa's surprise 책중에..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페이지요.
이 페이지가 나올 즈음 아이들은 웃을 준비를 해요.
이 페이지와 관련해서 관여님이 현우와 함께 하셨던 그 박스로 박기 놀이를 저희도 꼭 해보고 싶었어요.
실은 이건 여행가기전에 했던 건데 기회되면 한번 해보시라고 올려봐요. ^^
저희는 키가 큰 박스가 없어서 박스 2개를 세워놓고 하려고 했는데 한 박스가 많이 더러워져서 그냥 박스 하나로 하려고 했죠. 위에 귤 주머니놓고..
근데 민군이 본인이 나무가 되겠다면서..
은양이 염소가 되어서 민군을 박으면 민군이 귤을 떨어뜨려주었어요.
그걸 바구니로 은양이 받았죠.
가만 생각해보니 나무, 염소, Handa 이렇게 3명이 등장해야해서 제가 졸지에 염소가 되어 사진찍다말고 뒷발질하며 가서 민군을 박으면, 머리에 바구니를 이고 가던 은양이 그 귤을 받았어요. 그리곤 다다다~ 다른 한켠에 와서 놀라는 척 "Tangerines! My favorite fruit~"하며 Akeyo가 되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해서 남편 올때까지 반복을했다지요. 퇴근한 남편은 뒷발질하는 저를 보고 어이없어 했어요.. --;
민군도 Handa가 되어 머리에 바구니를 이고 또 한바탕.
실은 주말에도, 어제도 했어요.. ㅎㅎ
근데 아이들 머리에 바구니 이고 가는 모습이 너무 정겹고 이쁘더라구요.. ^^*
(글 너무 길어져서 아사이 오늘은 생략할게요. ^^)
시부모님 증상이 나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저희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친척 언니네 집에서 1박2일로 놀기로 계획하고 막 도착해서 밥먹으려는 찰라 시아버님이 다치셨다는 전화에 바로 응급실로 갔죠.
딸아이에게 이래저래해서 못 놀고 가야한다기에 이해는 하지만 많이 아쉬워했답니다. 울 딸래미보다 사촌언니의 울 딸보다 두살이나 많은 조카애가 완전 삐져서 ^^;; 고생했네요.
주말여행이며 어제는 지인에게 부탁받은 예쁜손글씨 작업때문에 울 딸래미 책읽기도 못했네요. ㅋㅋ 아무래도 오늘까지 마무리 작업해야되서 오늘은 혼자 읽으라고 해야할 듯 싶어요.
아참.. 민은맘님이 여쭤보셔서... 저희는 온천은 아니구요 오션월드 갔다왔어요. 오션월드 실내는 아이들이 놀기 잘 되어 있어서 좋아요. 게다가 찜질방도 있어서 휴식을 취하기도 좋구요. 샤워실에 여러가지 탕도 구비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씻기에 좋아요. 좌식샤워도 있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캐리비안베이보단 오션을 더 자주가네요. -캐리비안베이는 처녀 적에 갔다와서 시설이 어찌 변했는지 잘 몰라 비교는 사실 안되요. 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오늘 드디어 집으로 돌아갑니다. 결혼을 해도 엄마집이 제일 편할 줄 알았은데 아이들 낳고 생활하다보니 내집이 제일 편하네요. 울 신랑도 넘 보고 싶고요. 조카들과 와이프 위해 한달의 외유도 허락해 주는 착한 신랑 집에 가면 맛있는 것 많이 만들어 주고 안마 서비스도 좀 해 주어야겠어요. 어제 부산은 정말 따뜻해서 놀이터에서도 좀 놀고 한달 동안 애들 고생했다고 맛있는 번도 사 주었어요. 저는 라떼 한잔~ ㅎㅎ 다요뜨 하고 나서 믹스 커피는 못마시겠는데 오히려 커피향에는 민감해져서 원두 커피나 라떼 한잔 정도는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네요 ㅎㅎ 한달동안 미국 교과서 영어 한권과 reading throphy 한권 이렇게 두권 진도 나가고 챕터북 몇권 읽게 했어요. 우리 첫째 조카는 이제 뉴베리 작품들 읽히려구 이번에 물밑 작업 좀 하고 왔어요. 매일 영어 일기 쓰기도 예쁜 노트 주면서 하라고 하니 작년에는 어떻게 써야하는지 몰라서 쩔쩔매던 녀석이 이제는 대여섯줄씩 끄적이네요. 제법 문법도 맞추어 써서 다행이다. 하는 안도감과 뿌듯함이 교차했어요. 덤으로 윤성이도 함께 제로니모 읽고 누나 공부하는 책 곁눈질 좀 했구요. 사실 우리 애들은 방치하다시피 던져 두고 조카들 잡은 이유는 이렇게 장기로 가서 봐 줄 수 있는게 이번이 거의 마지막일 듯해서 중학교 가기 전에 영어의 재미를 좀 느끼게 해 주고 싶었어요. 이번이 세번째 방학인데 지난번에 학원 레벨 두개를 뛰어서 나름의 성과를 보앗어요. 그저께 쥬니어 토플을 레벨 테스트로 보고 왔는데 결과가 잘 나오기를 바래요. 이제 영어의 재미를 좀 느끼고 가필드 챕터. 마녀위니 챕터 삐삐롱 스타킹 등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내년 여름에는 경험삼아 유럽도 기본이고 하니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느끼고 오면 더 즐겁게 하지 않을까 싶어요. 둘째 조카는 파닉스도 제대로 잡혀있지 않아서 학원에서 눈만 멀뚱 멀뚱 뜨고 있는 아이였은데 이젠 제법 문제도 잘 풀고 미국 교과서 영어 시리즈 베이직 1단계를 무난하게 했어요. 이녀석은 다음 방학 때 우리집으로 오기로 약속했어요 ㅎㅎ 어스본 영 리딩의 공주 책들을 중심으로 리딩을 좀 확장해 주고 우리 누리 책 읽어주기 시키면서 큰소리로읽기도 시켰구요. 영어 공부 시킨게 아니라 실은 누리 베이비 시터로 써먹은건 아닌가 싶어요 ㅋㅋ 이렇게 차근 차근 해 나가니 이제 영어책 보고 도망가지는 않아요. 읽기의 정확성과 반복을 계속 했는데 이모 스타일을 파악한 이정도만 잡아줘도 포기하지는 않고 학원 수업 따라갈 거라 생각이 되네요. 이녀석은 Apri* 수업 못 따라가서 다른 학원으로 옮겼엇는데 지난 방학 이후 다시 본 학원으로 돌아갔고 레벨업도 했어요. 이번에도 레벨업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아. 어제 책 목록 올려요. 리틀 프린세스에 빠진 누리 이 책만 계속 읽어 달라고 해서 여러번 읽었어요. 아들은 Mr.Putter &Tabby 재미있게 읽엇어요. 초기 챕터로 이 책도 잔잔하고 재미도 있어요. 헨리 엔 머지 같은 느낌이에요. 누나랑 같이 스파이더 윅도 다섯챕터 읽엇어요. 집에 가면 울 아들 공부 좀 해야지 학교 갈 녀석이 아닌 것 같아요. 놀아도 너~~무 노네요 ㅎㅎ
시댁 부모님 건강 챙기시느냐 지난주 부터 다음주까지 계속 바쁘시겠네요.
오늘 아침은 동글이 빵과 물로 간단히 먹은후 (재훈이가 8시에 일어났어요.) 조용해서 보니 우리집 애들 책을 보고 있더군요. 재훈이는 ICR(MY FIRST) 한권, 나림이는 어제 도서관에서 빌려온 속담책을 보고 있었어요. 아침에 늦게 일어나면 DVD를 못보니깐 심심해 하더니 자리잡고 보네요.


어제 밤에 관여님이 올려주신 미술활동을 수채화 물감 새로 구입 기념으로 해보았어요. 저는 그냥 물감방을을 부는걸로 그칠려고 했더니 애들이 너무 아쉬워해서 나무까지 했네요. 좀 엉성해요.
<나림이꺼> 물감을 붓으로 칠하고 그리는게 서툴러요.


<재훈> 나림이보다 부는 힘이 약하네요. 손으로 나무잎을 표현해 보았어요. 손에 묻으니 자꾸 닦기만 하죠.


한글책: 13권, 영어책: 11권




애들 저녁먹고 숙제를 하고 미술놀이하고 나림이 영어 집중듣기 10분 해주니 벌써 9시가 넘었더라구요. 애들 좀 놀게하고 설겆이를 할까 아니면 책을 읽혀주고 그냥 자라고 할까 갈등을 많이 했죠. 그냥 책읽어주고 알아서 자라고 하자 결심하고 책읽어주고 자라고 하니 9시40분 설겆이하니 10시가 되네요. 엄마의 저녁시간은 정말 빨리 가는거 같아요.
저는 애들에게 너희들이 할수 있는 일(도시락 꺼내서 싱크대 올려놓기, 어린이집 가방 걸어놓기, 외투 옷걸이 걸어놓기)해야 엄마가 힘들지 않다고 하고 도와주지 않아요. 하나도 해주지 않고 널부러지게 하니깐 좁아서 놀수 없고 불편하다는 걸 아는지 잘 따라주네요. 재훈이는 현관 신발정리 담당이구요. 나림이는 밥상 수저놓기인데요. 나림이가 잘 안하네요. 용돈도 그냥 주지 않아요. 제가 매번 그러죠. 엄마는 아무때나 돈 주는 사람이 아니고 선물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고 너희들이 서로 노력해야 한다. 가족은 서로 도와주면서 사는 사람들이다. 서로 너무 심하게 다투거나 장난을 쳐서 울고 그러면 그 주는 용돈이 없어요. 재훈이는 말 끝에 요자 붙히기 노력중이구요. 나림이는 자기가 먹은 그릇 수저 싱크대에 가져다 놓고 밥상 물티슈로 닦기 연습시키고 있죠. 초등학교 가면 할줄 알아야한다고 하기에 습관들이고 있어요. 스티커제 해봤는데요. 효과 없어서 잘하며 엉덩이 한번씩 토닥 거리거나 으스러지게 꼭 껴안하 주기 합니다. 그게 더 좋은가봐요.
6세 희선,7세 유성
어젠 희선이가 약한 장염을 앓아서 집에서 저랑 쉬었어요..
월욜저녁 밥을 먹으려고 한입을 먹더니 갑자기 구토를 하더라구요.
다행히 열은 안나고 잠도 잘자서 다음날 병원 가보고 쉬도록했어요..
그동안 오빤 맨날 cars(디비디)만 본다며 자긴 조지보고싶은데~~~하길래
조지 한시간동안 보여주고요..
엄마랑 단둘이 책도 보고 런투리드 워크지도 해보았어요..
쪼끔 컨디션 좋으니 또 뭘 하겠다고 해서...
왜 워크지를 쪼금밖에 안주냡니다...자긴 많이 하고싶다고..ㅎ
둘이서 영화보러가려했더니 시간이 애매해서 못갔네요..
담엔 꼭 희선이랑 둘만의 극장나들이하려고요..
오늘아침에도 희선아..오늘도 엄마랑 집에서 놀까?..했더니..
유치원 가야한답니다...엄마 혼자두고?..했더니 레고프렌즈친구들이랑 놀고있으라네요..ㅋ
아침에 도서관가서 반나절을 다 보내고 이제 컴 켰네요~


말놀이동시집1을 4,5살때 한참 봤었는데 3도 재미있네요...
베런도 올만에 다시봤더니 재미있어하고...
멋진 여우씨 반 보고잠들었어요...
나중에 원서대비하여 한글로 먼저 읽어보려구요..
도서관 다녀오는 길 햇볕에 등은 따가울 정도로 날이 너무 포근해졌더라구요.
햇볕 많이 받고와선지 기분도 좋아졌네요^^
호하님 애쓰시겠네요...
그래도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집안일도 현명하게 시켜야겠군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하하호호님 반가워요.
어떻게 두 분이 같이 아프셨는지.. 힘드시겠어요.
가사를 저도 남의 도움받아가며 살고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하기가 잘 안 되는데, 함께 집안일하기 조금씩 신경써봐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해요.
읽기 목록(월, 화) 구0 6세

출근시작하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하려고 저녁에 일찍 자기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10시 11시에 자던 아이들이 9시 반쯤 잠드니 짜증도 줄어들고 아침 준비도 수월하네요.
퇴근하고 밥먹고 목욕하고 사이사이 놀고 하다보면 책볼시간이 별로 없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한글책 영어책 매일 한두권씩만 꾸준히 읽자고 생각하고 지내고 있어요.
그렇지만 글밥도 많이 적은 책들이라는..^^;;
저는 그냥 내년에 혼자 읽을 수 있게 되면 글밥 많은 책 줄래요. 힘들어요 ㅋㅋ
5세 현우
월요일은 나혁맘네랑 민은맘님네랑 만나서 아이들을 함께 놀게했어요~
한공간에 있지만.. 같이 노는 건 아니고.. ㅋㅋ 역시 '병행놀이'를 보여주는 아이들... ^^
점심 후에 저희집에서 잠깐 함께 놀았는데... 역시.. 병행놀이...ㅋㅋ
집에 가기전 현우랑 했던 '고드름(icicle)' 만들기를 아이들과 함께 해보았어요.
신기해하면서 옹기종기 모여서 활동하는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
(전 다행히 머리만 보이네요~~ㅋㅋ)

지난주 북클럽 9기 활동으로 제가 현우랑 했던 활동입니다.
원래는 액체 풀을 이용하여 하는 활동인데... 집에 액체로 된 풀이 없는 관계로...
흐르는 하얀색 점성이 있는 액체를 고민하다가... 든 생각!! ㅇㅎㅎ
2년전 현우아빠가 위염으로 고생할때 먹다 남긴 '위장약' ㅋㅋ
겔**이나 게비** 등의 이름을 가진 약!! 히히
저렇게 죽~~~ 짜서, 종이에 액체가 흐르도록 세웠다가, 종이 밑 바닥까지 액체가 흐르면 바로 놓고
소금을 솔솔솔~~ 뿌려주면 '고드름' 완성~~ ^^


요즘 책읽기는 현우아빠랑 더 많이 읽고 있어요~ (엄마가 쉴 시간이 많아서 좋아요~ㅋㅋ)
주로 마술피리 그림책을 읽고 있어요. 우리나라 옛이야기 위주로 빌려왔는데.. 재미있어 하네요.
나혁맘이 소개해준 '어처구니 이야기'도 귀신들의 이름을 반복하면서 외우고 있네요. 재미있나봐요~ ^^
영어책은 클리포드 책 중심으로 읽고 있어요~
지난주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거의 못읽은 상태라.... 좀 더 신경을 써야겠어요~^^
대문 감사드립니다~
시어른들도 좀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이구요, 그래도 호하님이 고생 하셔야 겠네요..
올려주신 집안일 정보와 엄생영 표현도 한번 써 볼께요~
(준혁 6세)
월,화 읽기목록입니다.

grumpy bunny는 준혁이도 좋아하고, 제가 읽어봐도 재미나네요..
생활동화 느낌이 나는 책..^^
월요일 새벽엔 자다가 코피를 좀 흘리더니, 어젠 씻고나서 저녁먹기 전인 7시에 눕더니 잠들어 버렸네요..
보통 10시에 자서 아침 8시에 일어나는데, 피곤한가 봐요..
그래도 낮잠은 안자려고 하고, 저녁먹고 서둘러서 잘 준비를 해도 재정이랑 나눠서 책 읽어주면 보통 10시가 되어버리더라구요..
뭐 영양가 될만한거 해줄 실력도 안되고.. 입도 짭아서..
호호하하님 시부모님께서 두분이나 병원에 입원하셔서
정말 정신 없으시겠어요 얼른 괜찮아지시길 바래요.
<6세 예원>
어제는 이것 저것 하다보니 저녁 9시더라구요
얼른 씻고 책 읽어주는데
한글책 3권 영어책 3권 읽어주니 제 눈꺼플이 천근만근...
요즘은 체력이 정말 바닥인거 같아 홍삼도 먹는데
만성피로는 회복이 잘 되지 않네요
일요일에는 로렌의 지식 그림책 중에서 그래프놀이란
책을 예원이와 읽었어요 당연히 집중을 잘 하지 못하더라구요
이해는 더더욱이 힘든거 같고... 어떻게 하지 생각하다가
직접 그래프를 같이 그려보는게 좋을 것 같아 월요일에
그래프를 그려보며 놀았어요

비교할 대상들을 단순히 쌓아서 많고 적음을 아는건 평소에 보드게임에서
많이해서 그냥 패스하고 막대그래프와 벤다이어그램을 같이 그려봤어요
막대그래프는 고래밥으로 해봤는데 예원이가 너무 재미있어하더라구요
먼저 고래밥에 어떤 종류의 친구들이 들어있는지 살펴본후
한주먹 쥐고 보여주며 어떤 친구가 제일 많을것 같아 하고 물어보니
당연히 모른다길래 종이를 가져와 선을 긋고 숫자를 써서 (10도 거꾸로 쓰는 예원이 ㅜㅜ)
고래밥 친구들을 종이위에 차곡차곡 분류하며 쌓으면
막대그래프가 됩니다. ^^
그리고 어떤것이 가장 많고 적음을 물어보고 그래프 좌표로 보는 방법도 살짝
설명해줬네요 이걸 같이 3번정도 했는데 고래밥도 먹고 엄마랑 신나게 놀았어요
벤다이어그램은 파란원기둥 빨간원기둥에 하트스트커를 붙여서
분류하고 여러가지 질문을 했어요
파란원기둥은 모두 몇개일까요? 빨간 원기둥에 하트스티커가 붙은건 몇개일까요?
원기둥은 모두 몇개일까요? 질문을 내기도 하고 답을 하기도 하고 예원이는 선생님 역할을
즐거워하네요^^ 그런데 이 놀이는 아직 좀 어렵더라구요 제가 쉽게 설명을 못해줘서 그런
것 같아요
수학동화 하나 읽고 이러고 있으니 수학동화가 진도가 안나가네요ㅜㅜ
다독으로 다져줘야되는데 책은 몇권 안 읽히고 매일 이렇게 꼼지락거리고 있어요
오늘은 책을 좀 읽혀봐야겠어요 다독으로 다지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영어는 매일 비슷한 책으로 따라읽기 하고 외우고 흘려듣기하고 똑같습니다.
오늘 제가 쉬는 날인데 예원이가 유치원을 가줘서 너무 행복하네요(원래 제가 쉬는 날에는
유치원을 안가려하거든요 )
조금 쉬어야겠어요^^
시어른들이 괜찮아지셨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어휴 정말 나이가 있으셔서 더 조심하셔야 할텐데....
바쁘신데 좋은 글로 대문열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6세 나혁>
1. 영어책 이야기
우리집 영어책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닌데다 거의 북클럽에서 진행하는 책이라
제가 특별히 소개할 만한 책이 있는것도 아니고, 영어도서관에 가본적이 없어서
대박아이템을 찾아본적도 없고 해서 뭔가 소개할 일이 거의 없는데 오늘은 예전에
쑥에서 소개받아 잘 소장해 오다가(도저히 할 수가 없어서.....^^;)
드뎌서 책장에서 꺼내 시작한 책이 있어서 소개해 드려요.
저번주부터 흘려듣기로 시작하여 이번주는 드뎌 읽어주기에 시작하고
이제 겨우 그림보고 대충 의미파악하는 정도의 책입니다.
Nature storybook이라고 20권이 세트인데 우리집은 낱권으로 3권 정도 구매했었어요.
맨 위에 있는 세아이들로만......^^ 그림이 참 예쁘지요?^^
이 책을 소개해 드리는 이유중의 하나는 성우의 목소리가 참 편안하고 좋아요.
제가 무식해서 잘 모르는데 이 성우가 유명한지 안에 성우에 대한 소개도 나와 있어요.
배우인거 같은데 굳이 검색해서 찾아볼까 하다가 그냥 귀차니즘에 말기로 했어요.^^;
이 이미지 검색해서 하나하나 따오는것도 좀 힘들어서리.....
전 영어를 진행하면서 영어 단어만 알기 보단 여러가지 상식과 지식을 쌓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과학, 지리, 세계사 같은 부분을 영어로 진행하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조금 일찍 이런 책을 사놓고 언제 들이밀까 늘 바라만 보고 있지요.^^
저번주부터 방콕을 시작하다보니 책을 꽤 많이 읽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기회에 좀 집중적으로 뭔가를
해볼까 생각하다가 곰에 관련된 책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지요. 곰 책을 찾아보니 집에 꽤 됩니다. 그래서
Bears in the forest를 흘려듣기로 정하고 ICR의 Little bear 4권을 집중적으로 읽으며
부수적으로 간단한 책들을 읽어주며 어려운 책들 눈가림용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Bears in the forest 안쪽 사진이예요. 글밥은 그리 많지 않은데 나혁이가 모르는 단어가 많아요.
그래서 요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ICR은 단어가 참 쉽지만 글밥이 많아서 집중시키며 진행하기가 좀 수월치 않아서 잠자리용으로 읽어주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단어가 좀 어려운 Bears in the forest는 흘려듣기로 진행하고 나머지는 다 쉬운 책들이라 휘리릭 읽어주면서 진행하고 있어요.
2. 한글책 이야기

한글책은 도서관에서 핀두스 시리즈 2개 빌려와서 읽었구요, 집에 칼데콧 수상 전집이 있어요.
나혁이가 아기때 산책이라 그땐 아무것도 몰라서 이런 책을 원서로 읽어줄 생각도 하지 못했죠.
한글떼는데만 관심을 가져서리....... 가장 후회되는 품목들입니다.
이걸 모두 원서로 샀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한글책이 있는데 다시 원서로 사려니 좀 부담스러워서.......
핀두스를 제외한 4권 모두 칼데콧 수상작들입니다.
가끔씩 꺼내 읽는 책들인데 힐드리드 할머니와 밤은 첨으로 꺼내 읽었네요. 예전에는 글밥이 꽤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요즘 읽는 수준보다 글밥이 적은데도 첨으로 꺼냈어요. 나혁이가 맘에 안 드는지 한 번도 꺼내 읽은적이 없었네요. 저는 이런 흑백그림이 좋아서 읽어보자고 꼬셨어요. 읽어보니 좋답니다.^^
어제도 방콕하며 있었는데요, 이 책 외에 오르다명작전집을 좋아해서 전집 10권 정도 읽고 늘 읽던 책들 또 10권정도 읽고 그렇게 보냈어요. 글고 미로찾기 12장씩 하는데 아침에 4장 오후에 4장, 저녁에 4장을 해요. 근데 우리 나혁이는 자기가 하루에 4장씩 하는줄 알아요. 그게 다 하루에 벌어지는 일인지 개념도 없어요.^^;
제가 저번에 소개해드린 알파블럭스동영상에 빠져서 하루에 5개씩은 보는가봐요. 그그그그그.....드드드드드....브브브브....즈즈즈즈즈즈....오오오오오오....이러면서 돌아다녀요. 파닉스는 따로 해주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잼있어 하면서 혼자 알아서 하니 말예요. 그러면서 알파벳들이 하는 단어들도 따라하고 쉬운 단어는 이제 혼자 읽으려고 노력합니다. 슬슬 영어읽기도 시작했어요.^^
칠교도 한장씩 하는데 조금 뒤로 가니까 어려워하네요. 그래도 도와줘가며 꾸준히 하고 있구요, 북클럽 웍싯도 좀 풀고 뭐 그러면서 지내요. 한 번 안 나가니까 집에만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월요일날 오래간만에 관여언니도 보고, 민은맘도 보고 즐거웠어요. 자주 보고 싶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