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이 그림 솜씨가 굿입니다^^ 남자아이가 섬세하게 표현을 잘 하네요 신랑이 허리가 많이 아파서 월요일에 우리들병원에 MRI 찍고 와서 어제 결과보고 왔어요 디스크파열이더라구요 수술을 권하던데 조금 통증이 덜하고 다리로 마비증상이 없어 수술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네요 여러가지 일이 겹쳐 정신이 없었어요^^ 요즘 수학동화 측정에 대한 책들을 보고 있어요 사진에 있는건 그중 한권인데 우리몸을 이용해 사물을 측정하는 내용이더라구요 예원이랑 책 내용 따라하기 했어요 아빠 눕혀놓고 손바닥으로 아빠 몸길이 한뼘 두뼘 하며 재고 놀았어요 스케치북에 대충 아빠 그려서 기록도 하고 하니 그럴듯한 신체측정이 되었어요 아직 길이 단위에 대한 개념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측정의 개념을 이해시키기에 좋더라구요 책읽기는 국시꼬랭이 도서관에서 일요일에 몇권 빌려와서 읽어줬는데 다 재밌어해요 구입할지 고민중이네요^^ 설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저는 외며느리라 ㅜㅜ부담스런 명절 마음을 다스리며 보내세요

윤성 8세. 누리 5세 읽기 목록 이제 윤성이는 초게로 가지만 둘의 목록을 따로 작성하고 적으려니 힘들어서 그냥 함께 올려요 ㅎ 월요일 과천 나들이 가려다 눈이 많이 와서 집 앞 놀이터에서 눈천사 만들고 눈싸움 하면서 보냈어요. 사진이 하나밖에 안 올라가서 읽기 목록으로 올려 아쉽네요 ㅎㅎ 신랑이 윤성이 만큼 큰 눈사람을 세개나 만들어 주어서 아이들이 신나햇어요. 눈사람 만들기가 쉽지 않던데 애들 아빠가 하니 뚝딱 되네요 ㅋㅋ 여기 도서관에 가니 유아실 책들은 정말 오래되엇거나 새로 들인 웅진과 프뢰벨 전집 밖에 없더라구요. 도대체 여기 도서관은 왜 영어책 구비가 안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한글책들이라도 부지런히 대출하기로 햇어요. 맨 위의 영어책을 웅*에서 나온 전집 중 명작 부분인데 공주 이야기가 몇권 잇어서 누리가 좋아하네요 벌써 공주이야기에 흠 뻑 빠진 우리 딸. 제법 긴 글인데도 꼼짝없이 듣더니 대출해서 들고왔어요. 푸른아이가 자연관찰이라기보다는 중에서는 글밥도 많고 두꺼워서 초등 고학년이나 되야 보겠지 하고 미루어 두엇엇는데 울 아들 이 책과 사랑에 빠졌네요. 얼른 사 달라해서 이번 세뱃돈 받으면 사주마 약속했어요. 어디다 쟁여둘지. 고민입니다. 프뢰*의 역사파노라마 시리즈도 새책 그대로 잇어서 열심히 대출하려구요. 이 시리즈도 시대별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들이고 싶었던 책인데 가격대 압박이 잇어서 마음 접엇엇거든요. 삼국유사 사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 추천해요~~~ 맨 아래 칸의 책들은 누리가 읽은 거에요. 요즘 책의 재미에 빠져서 책을 즐기는 누리가 참 예쁘답니다. 엄마가 좀 더 읽어주어야지. 반성도 해 봅니다. 윤이의 그림 솜씨 정말 대단하네요. 미술에 재능과 필이 충만해 보여요. 정말 포인트를 잘 잡아 그렸고 그맘때 아이들이 대충 그리려고 하는데 윤이 그림은 고학년의 그림 같아요. 선도 또렷하구요. 학교 가면 상 많이 받아오겟어요. 아웅 부럽습니다~~~ 설 연휴 보낼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네요. 가장 춥다는데 날 아이들이 너무 고생스러울까봐 걱정입니다. 그래도 잘 다녀올께요~; 모두 설 연휴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윤이 그림솜씨 익히 눈치 챘지만, 정말 굿~ 이에요..
칭찬 전해주세요~
(준혁 6세)
오늘 출석이 조금 늦었어요..
월, 화 읽기목록 입니다.
요즘은 한글책들,도서관에서 빌려온책들을 다독 위주로 한, 두번씩 읽고 있습니다.
최숙희작가의 <모르는척 공주>는 부모의 싸움으로 인한 아이들이 받는 상처에 관한 책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한번 소개해 드린적이 있었던 시공주니어의 성장 그림책이 접근의 방식이나 문제해결 방식이 더 맘에 들더라구요..
엄마, 아빠가 서로 사랑해서 결혼을 했지만, 의견이 달라서 싸울 수 있고 아이들때문이 아님을 차분하게 이해시키고 있어요..

<~우리신>은 솔거나라의 책중 한권인데, 우리신에 대한 설명들을 해주는데 부족한 부분이라면 설명이 신발 3종류의 대한 글이있다면 그림은 하나밖에 없어서 이게 어느 신발에 해당하는 그림인지 도통 모르겠더라고요..
<나에게 정원이 있다면> 한번 소개했던 케빈헹크스의 책 입니다.
그림들이 너무 예뻐요.. 추천!! 마지막에 주인공이 조개껍질을 정원에 심는데, 준혁이가 우리도 조개껍질 심어보자고 해요.. ㅎㅎ
<달려>도 지난번 <비가오는날에> 소개했다가 시그마님이 같은작가 책 알려주셔서..도서관에 보이길래 읽어봤어요..
정말 굵은 연필심이 시원시원하고, 스피드가 막 느껴지는 책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사진 로버트먼치 아저씨의 작품입니다.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너무 유쾌..^^ 글밥이 좀 있는듯해도 반복이 많고 쉬운 문장이라 아이들도 재미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어제 자연드림 물품안내지를 받았는데, 같이 공유하고 싶은 글이 있네요..발렌타인 데이도 다가와서..일부만 옮길께요..
지구 반대편에 희망이 되는 공정무역 초콜릿
다섯 살에서 열일곱 살의 어린이 7명 중 1명은 자신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꿈꾸지 못한채, 잔혹한 이윤 추구 현장에서 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광산에서 일하는 아이들은 화학약품에, 농업현장의 아이들은 살충제 및 위험한 농기계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카카오 농장은 특히 아동 노동이 극심한 곳 중 하나로, 콜롬비아는 성인 노동자조차 90%이상이 임시직인 곳이 많습니다.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불안한 마음속에서 만들어지는 초콜릿은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는 공정무역 소비자의 힘이 가장 필요한 물품 중 하나입니다. 공정무역은 아이들을 보호하고, 아동 노동을 하는 농장을 공정무역으로 전환시킬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공정무역 카카오 소비는 아동 노동 근절에 힘을 보태는 희망입니다.
저는 사실 환경운동 그런거 잘 몰랐어요..
그런데 내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쌀을 먹는게 논생물과 우리 생태계를 살리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냥 50원에서 200원의 공정무역기금이 포함된 초콜릿, 설탕, 커피를 구입했는데,지구반대편에 그 기금으로 설탕공장을 짓고, 의료사각지대에 의료사업을 하고, 학교를 짓고, 우물을 팔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냥 소.비.만 했을뿐인데..
그게 윤리적소비라고 이야기 해주네요..
정답- 베토벤
윤이가 위인전을 챙겨 보기 시작했군요.
앨리도 입학 하고서 위인전을 보기 시작했어요. 교실에 위인전이 있어서 재미있게 보고는
왜 우리집엔 위인전이 없냐고 하여 교실에 있는 거랑 똑같은 걸 조사하여 들였답니다.^^
교실에선 읽고 싶은데 친구들이 놀자고 하여 시간이 없다나요...?
제이네는 주말에 영화의전당에서 체험전시하는 '악기나라 소리궁전'엘 다녀왔어요.
'I am the music man' 책을 좋아하던 터라
전시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갔었죠.
여러 나라의 악기를 전시해 놓았어요.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등 아이들이 체험할 수도 있는 것도 있구요.
관악기 체험하는 데 물티슈가 있긴 하던데 좀.. 그랬어요.
약~간~ 체험료 할인하여 9,000냥이 조금 아깝긴 했어요.^^
애들은 이 전시보다는,,
나중에 간 기장시장이 더 인상깊었는지
다녀온 날 부터 제이는 매일매일 시장놀이를 한답니다.
명절을 앞둔 시장은 정말 활기차고 분주했어요.
애 손 꼭 잡고 다닌다고 사진 한장을 못 찍었네요^^;

읽은 책 몇권...
트루북 동화인가 영차 영차 영치기 영차 책을
누나가 빌려와서 읽게 되었는데
재미있더라구요. 트루북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는데 첨 읽어 보았어요..

재미있는 댓글 놀이 하고 싶은데
시간 관계상 글만 일단 남기고 갑니당~~
고건 나중에ㅎㅎ
윤이가 정말 포인트를 잘 잡아서 그리네요. 꼬불꼬불 헤어 곱슬머리의 진수를 보여주네요.


어처구니 이야기 드디어 봤어요. 딸아이가 도서관에서 대여해온 책중에서 제일 먼저 들고 왔지요. 어처구니 이야기와 손 이야기는 저도 몰랐던 거였네요. 없는 살림에 제일 무서운건... 손...^^;;
저도 그래요. 남보이기 부끄러운 살림이기에 제일 무서운 건 ㅋㅋㅋ 청소 안한 날 오는 손님...
발레리나 책에는 기본 발레 동작이랑 유명한 발레리나 소개랑 백조의 호수부터 유명한 발레 이야기가 이어져 있어요. 하니가 한눈에 반한 책이예요. 발레책은 참 좋아라 하는데 발레 배우자고 하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네요. ㅠ.ㅠ
발레배워서 나온 배 좀 집어넣어야되는데 말이죠. ^^;;
눈꽃이 참 예쁘네요. 시골내려갈 생각하니 좀 갑갑하긴 하지만 그래도 하얀 눈에 기분 좋아졌어요.
읽기맘님들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배경색칠에 옷에 있는 명암까지.. 윤이는 화가군요! 저 6학년때보다 백배 잘그린듯..
미술적 피가 흐르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아이들과 놀거리에 대해 열정적으로 조언해주신 쑥맘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어제 일부 프린트해보았네요. 이거 들어가보니 파악하는데도 며칠 걸리겠어요.
설연휴를 앞두고 놀거리를 쟁여놓고 있네요.
시간내서 문구점에 가서 풍선도 사야겠고..^^
이번에는 책을 쫌 못 읽었어요.
아래는 월요일꺼고, 화요일인 어제는 0권 ㅡㅡ;;
월요일 책도 I can't sleep 제목만 보고 가져왔더니 안에 모르는 단어가 막 있어서 버벅댔다는..
미리 쫌 읽어놔야하는데 결국 ㅜㅜ
애들 잘땐 영어책이나 읽어야겠더군요.

직장복귀 2주차 되니 일이 서서히 많아지네요. 제 방이 있어서 시간내서 몰래 TESOL 수업 듣는데 어제는 하도 저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서 거의 제대로 못 들었어요. 2학기까지는 어떻게든 들어야할텐데.
오늘이 셋째 서효 백일입니다. 따뜻한 백설기 해 먹었어요. 쑥맘님들도 다 드리고 싶은 마음이네요^^
어머, 윤이의 그림 실력이 보통이 아니네요.
배경을 저런 식으로 채우니 분위기가 색달라요. 가득찬 느낌이고,, 색도 참 조화롭구요.
베토벤 아저씨의 넓은 눈썹.. 볼륨감있는 머리.. 아,, 눈동자를 저렇게 표현해도 되겠구나..
윤이의 그림을 보고 제가 배우네요.. ^_________^* 정말 잘 그렸다.. 시그마님 말씀처럼 #까지 말이죠.. ㅎㅎ
위인전은 어떤거로 읽으셨어요? 좋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어제 도서관에서 냅다 눈에 보이는 걸로 '이순신' 빌려오긴 했는데 잘 볼지는 모르겠어요. ^^
말씀주신 김에 '베토벤 피아노교향곡 5번 황제' 찾아 들어보았어요.
그 중 제 2악장 올려봐요.
평소에 많이 들어봤던 좋은 곡 정확하게까지는 잘 모르겠던데 덕분에 정확히 하나 알게 되었어요. ^^
눈이 와서 온통 새하얀 세상이네요.
마음껏 놀게 해주고 싶은데 출퇴근길이 그리 여유롭지가 않아요..
굳이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까지 오는 동안에라도 어떻게든 눈을 만져보고 눈위로 걷고 하는 아이들이에요.
보고 있으니 짠하죠..
오늘은 눈을 퍼다 집으로 가져가야겠어요. 저녁 준비하는 동안에 만져보기라도 하라고.. ㅋ
좋아하겠다.. ^^* ㅎㅎㅎ
그제는 탄산음료 하나 사다가 일명 '춤추는 건포도' 실험해보았습니다.
사이다(콜라는 어두우니까요)의 기포때문에 건포도가 움직인대요.
지켜보는 민군, 눈 모였네요.. ^^;;;
요리 건포도가 왔다리 갔다리해요.
액체보다 가벼운 기포가 건포도에 달라붙어 건포도를 수면위로 올라가게 하고 그 기포들이 터져 사라지면 다시 가라앉아요.
가라앉은 건포도에 다시 기포들이 달라붙고 ,,, 과정이 되풀이 되는거래요.
건포도가 raisin이라는 것 한번 말해주고.. ㅎㅎ
동영상으로 찍어보았는데 함 보세요. ^^
어제는 식판을 꺼내려 은양의 어린이집 가방을 열었는데 별게 별게 다 들어가 있어요.
그제 문구점에서 간단히 사온 몇가지 물품들 비닐봉지에서 꺼내 이것들 뭐냐고 묻더니..
맘에 드는 것들 바로 자기 가방에 챙겼나봐요. ^^;; (근데 집에 있던 포크들은 왜 챙긴거지..?)
우리 은양이 요즘 목소리가 좀 커졌어요. ㅎ
귀여운 짓도 많이 하구요. ^^ (자장면 먹고서.. )
읽은 책들입니다.
2013년 2월 4-5(월-화)
1. 한글책
1. 엄마가 화났다.
2. 팥죽 할멈과 호랑이
아이들이 좋아하며 읽어요. 호랑이 골탕먹이는 장면에서 본인들이 좋아하는 인형이나 로봇을 추가해달라면서 같이 골탕먹여요.
3. 꼬마 원숭이 다섯이 너무 심심해서
4. 털끝하나도 까딱하면 안되기!
5.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읽다보니 저를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느린게 아니라 여유를 가지는 거라고, 침착하게 사는거라고..
6. 엄마를 기다리는 아기 올빼미
7. 우리 같이 놀자
8. 하늘에서 함께 놀아요.
8
2. 영어책
1. Thomas and jet engine
2. Meg’s mat
3. The snowman
4. Bear hugs
5. Look at the sun
6. Handa’s surprise
7. Mr. Gumpy’s motor car
이번주 9기 책이에요. 여자셋님이 다양한 주제로 확장하여 미션을 내주셨어요. 오늘은 워크지 날씨와 관련하여 먹구름을 만들어보았어요. 깜장 테이프로다가.. ㅎ
8. Ant, bug, and cat
한페이지에 한문장 정도씩 문장이 나와요. 간단하게 sp흉내내보았어요. 문장들 쓴 후 자른 조각들 주고 엄마가 부른 단어를 순서대로 배열하기.. sp팀은 뭔가 더 체계적으로, 읽기랑 쓰기도 하는거 같던데 저희는 그냥 야매로다가.. ^^;;; 대충 배열만.. ㅎ
8
3. 흘려듣기
1. Sing sing
2. Books of rhymes and rhythms
3. Down by the station
4. Wee sing
4
4. DVD
You tube 동영상
1
5. 엄생영
하원길에 돌아와 옷접을 때 써먹었어요. fold...
^^
<아사이 10일차> 오늘 했나요?
*매일 실행한다 *진심으로 행한다
*못해도 스스로 구박말자. 나도 사람이다.
부모잠언 19. 세상을 엄마의 눈으로만 보고 있지 않은가. 아이도 나름대로 생각이 있다. 내 입장에서 중요한 것이 아이에게는 아닐수도 있고 내눈에는 별게 아니어도 아이 입장에서는 중요한 것일 수 있다. 내 입장이 중요하다면 아이의 입장도 존중해줘야한다. 아이의 시각에서 보아야한다.
부모잠언 20. 경쟁적 부모가 되어 경쟁적 대화를 나누지 말자. 그렇게 되면 자신의 양육방식을 불안해하고 확신하지 못하여 남을 끌어내리고자 한다. 지혜로운 부모는 경쟁적 양육게임을 하지 않는다.
오늘의 미션 1: 아이의 관점에서 보지 못한 나의 과오 하나씩 이야기해주세요.
⇒ 과오...^^; 큰 건 아니고 그냥 자잘한 것들요. 예를 들어 계란 프라이를 해달랬는데 깨지지 않은 노른자를 원한 민군에게 제가 깨뜨려진 프라이를 준 경우(노른자 맛이 보고 싶었대요, 봉긋 솟은 노른자가 보고 싶었대요),,, 시리얼을 우유와 따로 줘야하는데 말아버린 경우(바삭한 씨리얼이 좋대요).. ^^; 종이접기 할때 모서리를 딱! 맞춰 접어야하는데 못 맞추어 마지막 완성 단계에서 잘 안 맞는 경우(까마귀의 입이 위아래가 안 맞는대요).. ^^;; 아이에게 중요한 건데 제가 모르고 청소하다가 버린 일이 있은 후에 모아진 쓰레기 항상 확인시키고 버리죠. ^^
흠.. 쇼핑할때요.. 아이들 데리고 보통 쇼핑 안해요. 제대로 못보니.. 지난 주말에는 급하게 아빠 옷 사야할일이 있어 갔는데 물건 고르느라 아이들 생각을 못한거죠. 좀 지나니 힘들어하드라구요. 재미 별로 없을테쟎아요.
자기 물건도 아니고 몇군데를 계속 들락날락하니.. ^^;
오늘의 미션 2: 부모잠언 20장을 읽고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세요. 반성도 좋고 각오도 좋고..
⇒ 저희 아이들 빠른 편이 아니라 경쟁적이 될만한 입장 못 되구요. ^^;; 어느 순간 "이것도 해야하나..? 나 너무 손놓고 있는 엄마인가?" 싶은 생각이 꾸물꾸물 싹틀때, 있어요. 아이들이 늦게 시작해서 뒤져 힘들지 않도록 미리 엄마가 길을 터준다.. 는 생각 가진 분들도 계셔요. 근데 저는 제가 그리 빠릿빠릿? 내지는 잘 챙기질 못해요. 어느 시기에 이걸 해야하고, 저건 이때가 적기고.. 어느 영역까지는 다루어줘야하고,, 그런 걸 잘 몰라서요. 정보력도 그닥 없고.. 그래서 그런 저 자신에게 살짝 우울해지기도 했었죠. 아이들과 집에서 이것저것 하는 것들은 실은 아이들과의 놀거리를 찾다보니 하게 된 것들인걸요. 아마 아이들 초등가고, 중고등가면 그런 자책 수십번도 더 할거 같긴해요. 헌데 그런 고민을 하다가 결국 귀결은 '나도 아이들도 편안하게 하자'로 되는 듯.. 앞으로도 그러할 것 같구요. 내 아이가 경쟁의 수단이 되면 안되죠. 언제나 민군과 은양을 중심에 두고 생각할게요.
아사이 원본 글)
우와~~~윤이 그림솜씨에 깜놀~!!
북클럽에서도 익히 알고있었지만...정말 잘 그렸어요~^^b
요즘 읽기방 눈팅모드 돌입했는데...윤이 멋진 그림보고는 댓글 달고 슝~~~~합니다. =3=3=3
6살 재훈
윤이는 위인전도 보구 저희집 나림이는 계속 창작책에 빠져있네요. 정말 포인트 잘 잡아서 그렸어요.
한글:10권, 영어: 6권


화요일 엄마와 같이가는 어린이도서관 데이트 먼저 색연필을 꺼내더니 무지개라고 그렸어요. 나오기 전까지마법 천자문책을 발견하고 신나게 보더라구요. 벌써 보면 안되는데....
누나가 하면 따라해보기 대장인 재훈이가 어제 누나랑 여러가지 놀이를 했어요.



친정엄마네서 얻어온 황금색 보자기를 메고 공주 왕자 놀이를 하면 누워있기도 하구 나비 놀이를 했어요.
나림이가 전수해준 책장 올라가기 기술 어뜩 나림이가 먼저하구 재훈이에게 어떻게 올라가는지 가르쳐주더라구요. 위험한 행동은 안 했었는데 이제 시작이겠죠. 낮은 책장 물건들 다 다른데로 치워야겠다는 생각만 나네요. 혹시 이게 우리집 아이들의 소질(?)일지 모르니 잘 관찰해야죠. 새로운거 발견했어요.
.

꺄~~~오... 어쩜 이리도 잘 그렸대요??
와~~~ 완전 베토벤인걸요... 예사롭지 않은 그림 솜씨!! 윤이의 꿈은 화가? ^^
배경까지 챙기는 꼼꼼함!! 넘 멋져요~~^^
5세 현우
월요일 망설이다 현우 병원만 들르고, 12시즈음에 강원도로 달려갔어요~ ㅎㅎ
수도권은 폭설이라지만.. 고속도로는 뻥~ 뚫려있고.. 이것저것 따지면 여행이 불가능할듯하여..
그리고... 그 전날 온 눈 덕에.. 강원도 설경이 넘 멋졌어요~~~ㅋㅋ
휴게소에 들러 늦은 점심을 먹고..
오호라~~~ 여기서 눈사람을 만들고 있길래 한 컷! ^^

평창 송어축제로 갔어요~ 웜낚시대 하나 사서 30분을 기다려도 송어는 오지 않고..
날씨는 춥고, 바람도 불고...으드드... 나오려는 순간!! 제가 송어 한마지를 낚았어요~ ㅍㅎㅎ ^^V
온몸으로 송어를 사수하는 현우!! 그 덕에 여행내내 현우에게서 나는 송어냄새~~ 윽~~ㅠ.ㅠ

잡은 송어와 거기 주민에게서 얻은 한마리까지!!
회랑 구이로 배불리 먹었어요~~~ ㅎㅎㅎ

밤에 심심하여 숙소 옆에 있는 가릉 바닷가 산책과 아침 출발 전 바다 나들이~~^^

경포호 근처에 있는 "참소리 박물관"에 들러서 여러가지 진귀한 물건을 관람하고...
양떼목장으로 Go~Go~
겁도 없이 맨손으로 먹이를 주는 현우...ㅋㅋ 아기양도 보고...
먹이준 후 손씻는 곳에서 손씻고 새우*도 맛있게 냠냠~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쉬어가는 곳... '둥글레차'가 무료로 제공되어 언 몸을 녹이고 왔어요~

송어잡이 -> 강릉 바닷가와 경포호 -> 참소리 박물관 관람 -> 양떼 목장
이렇게 1박2일의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눈썰매장도 가려했는데... 돌아오는 날, 날씨가 흐리면서 눈과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
책 읽기는 현우가 챙겨간 한글책 1권, 영어책 1권을 읽었어요~
어젠 피곤해서 빨래만 겨우하고 잠을 자서.. 다른 분들 글에 댓글을 못 달았네요...
찬찬히 다시 읽어볼께요~~^^
p.s. 강릉하면 생각나는 '예남매맘"님을 만나려했는데...
예남매맘님이 갑자기 회사일이 생기시는 바람에 못보고.. 전화통화로 아쉬움을 달랬어요~~ ^^;
예남매맘님... 올해 안으로 우리 꼭!! 만나요~~~ 히히히 ^^
피아노협주곡 5번 황제. 제가 넘넘 좋아하는 곡이에요.
고딩시절, 스트레스 한창 받을 때 소위 워크맨으로 많이 들었던^^
고로, 정답은?
☞ 베토벤입니다!!^^
근데 진짜 잘 그렸다... 설명없이도 베토벤인 줄 알겠는데요^^ #까지 그려주는 디테일 ㅎ
스케치북 한 장에 가득찬 위인들. 생각만해도 넘 멋져요!
윤이도 새해 복 많이 받고, 설 명절 잘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