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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생영과 함께 하는 읽기방 #32 (누구나 참여가능)

컨텐츠

댓글 76 댓글쓰기 본문보기

  • 민은맘
  • |
  • 2013-02-17 05:50
답댓글

뒤늦게 돌아왔어욧!!!!

목록 정리 제대로 못하고 있는 민은맘이에요.  ^^

지금은 나혁맘님이 올려주신 아카펠라 들으면서 관여님이 타주셨던 라떼 따라 타먹고 있답니다. ㅎㅎㅎ

(머그잔에 우유 듬뿍, 알커피  넣어서 전자렌지에~ )

 

명절 끝 돌아오고 나서 남편이 며칠간 출장을 들어가있었고 몇가지 처리할 일들이 있었어요.

분주하게 움직여서인지 밤에 눈이 잘 안떠져서.. ^^; 며칠 헤맸네요. ㅎ 

남편은 토요일 오후에 돌아왔습니다. ^0^

 

우선, 라디오에서 좋은 곡 들으면 꼭 읽기방에 올리리다 생각한 곡이 있어 올려볼게요.

요사이 출퇴근 길에 자주 들었던 노래에요.

나혁맘님이 감미로운 노래 올려주셨는데,, 한곡 더 들어보시와요. ^^

 

영어책은 주로 북클럽 미션 책 읽었어요.

존 버닝햄의 책들과  Leo the late bloomer, step into reading 2단계 빌려온게 있어서 읽고 있어요.

한글책은 소개해주셨던 지원이, 병관이 시리즈 빌려와서 읽었구요. 시그마님이 소개해주셨던 빈화분이라는 책 읽었는데 민군도 그러하지만 제가 무척 좋아하며 읽고 있어요. '정성을 다했으니 되었다. 너의 정성을 임금님께 바치라'는 주인공 아버지의 말이 실은 제게 위로가 되어주었답니다. 은양을 위한 간단한 책들도 빌려와 읽고 있어요.

흘려듣기 여전히 노부영 틀어주고, DVD는 먼치를 보고 있답니다.

아이들과의 활동 9기 북클럽 미션 위주로,, 하고 있구요.

 

아이들이 커가니 이런 저런 생각들로 머리가 차올랐던 얼마간이었어요. 

저 아래 나혁맘님 댓글에 보니 '잘 키우고 있는지 모르겠다' 셨는데.. 

그게 참,,,,,,

답이 없으니까요.. ^^ 비슷하게 키운 거 같은데도 전혀 다르게 크기도 하니까요...

 

(엇, 근데 부개문화사랑방 2월에도 공연이 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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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3-02-17 06:16
민은맘님 일찍 일어나셨군요. 전 어제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거의 누워있다시피하고, 오늘은 1년에 한 번 있는 강의가 있는 날이라 신경이 쓰였던지 일찍 눈이 떠졌답니다. 올려주신 노래 넘 좋네요. 저런 리듬은 착착 감기죠~~ ^^
명절 끝나고 몇 일 안보이시길래 바쁘신가 했어요. 빈 화분 책 내용 넘 좋죠?
아.. 저도 커피가 땡기네요. 저도 하루에 2-3잔씩은 마시는 편인데 어제는 못 마셨더니.
이번 장염은 나연이를 시작으로 남편이, 그리고 저에게 옮겨졌네요. 그래도 한 달 전보다는 좀 가뿐합니다. 그 땐 정말 시체처럼 누워있어야만 했는데~ ㅠ.ㅠ

이렇게 일요일에 혼자 깨어있음 넘 행복합니다 ㅎㅎ 2-3시간은 내 시간이 될 수 있으니 말이죠. 다른 날처럼 편안한 일요일이었으면 더 좋았을것을 ㅋㅋ
민은맘님, 그럼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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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3-02-17 18:05
민은맘님 반가워요. 빈화분 책의 대사가 참 감동이네요. 정성을 다하고 그것을 바치는ㅡ 책이 분명 힐링이 되어요 그죠? 지금 비가오네요. 부산한한주 마무리잘 하시구 담주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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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3-02-17 23:30
관여님이 타주신 라떼맛 궁금해요.. 우유듬뿍 알커피..^^
빈화분 읽으셨군요.. 저도 시그마님 소개해주셔서 읽고 참 좋았었는데..
준혁이도 기억에 남았나 보더라구요..
전날 오후에 한번 읽었는데, 담날 아침에 세수하면서 빈화분 얘기를 하더라구요..
왜 임금님이 얼굴을 찌푸렸어.. 하는데 제가 빈화분얘기를 하는구나 알아차렸어요..^^
제가 다시 되물으니, 잘 알면서도 그렇게 물어요.. 준혁이 대화의 방식인가보다는 생각이 퍼뜩들어요..

담주부터는 좀 괜찮아 지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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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3-02-16 17:38
답댓글
아카펠라 그룹 공연 부러워요~
전 언제쯤 아이들과 그런거 보러갈수 있을까요 ㅡㅡ;;
설때 안내려오고 금요일 휴가로 대구 시댁에 와있느라 글쓰기 어려워서 짧게만 남깁니다. 수목은 제가 직장에서 주중 가장 바쁜 요일이라 거의 쉬지않고 일했어요. 신문도 못보고 쌓아놓고...
제 직업이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인데 사람 자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려고 자꾸 노력하고 열심히 하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외의 것들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너무 신경안쓰려구요. 아이들과 열심히 놀고 내일 다시 올라가요. 주말얘기는 담번에~~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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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3-02-16 22:08
다른 댓글에도 썼지만 나혁이는 이런 멋진 공연을 자장가로 듣는답니다.^^;
올라오셔서 주말 얘기 올려주세요.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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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3-02-17 02:52
주말에 시댁 가셨군요.
조금 피곤하셔도 즐겁게 보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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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3-02-17 18:07
사람상대하는 일 만큼 힘든일이 또있을까요ㅡ스트레스는 확확 밟아없애 버려요 우리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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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3-02-17 23:33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 참 어렵더라구요..
저희도 순환보직인데.. 사람대하는 자리가 힘들더라구요..
그런데도 참 슬기롭게 잘 하시는군요..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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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3-02-15 15:31
답댓글

6세 희선,7세 유성

저희도 시디누르기 잘 안되네요..

이제 7세라 듣기시간을 좀 늘려보려고 하는데 잠자리에서만 하게되고...

짧은책부터 박사님 올려주신 FRP시작해봐야겠어요..

 

어제는 날씨가 조금 좋았지요..

그래서 유성이 피아노끝나고 집에 잠깐 들러 일좀보고 놀이터에 놀러나갔어요..

그런데 놀이터에 친구가 없다며 훌쩍거렸어요..

그나마 한명 있던 친구도 춥다며 들어가버렸지요..

전 어떻게든 저랑 둘이서만이라도 놀려고 했는데 친구랑 노는 게 좋은가봐요..

오늘도 바람이 불어 놀이터에 친구가 없을것 같은데 걱정이네요..

굳이 안나오는 친구들 전화해서 나오라고 하기도 그렇고..

친구들은 놀고싶은데 엄마들이 나오기 싫어하는거지요...ㅎ

오늘은 자전거라도 끌고나가 그거라도 실컷 타게 해줘야겠어요~~

 

프로젝트X 재밌게 보고 있네요...

5단계는 누가 빌려갔는지 안보여서 6,7단계 빌려왔어요..

거기서 봤다고 물이며 전기 아끼라 잔소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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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맘
  • |
  • 2013-02-15 16:00
날씨때문인지 놀이터 가도 딸래미랑 저뿐이네요. 뭐... 저희도 그리 자주가는건 아닌데 갈때마다 아이들이 없으니 오래 놀기도 뭐하더라구요. ㅠ.ㅠ
어여 날 풀려서 놀이터에 아이들이 많았음 좋겠어요.
Mr McGee 재미있어보여요. 딸래미가 좋아하는 그림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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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3-02-15 20:10
한창 친구 좋아할 나이잖아요. 나혁이도 또래 모임가면 집에서는 그렇게 다정하더니 쳐다도 안 보더라구요. 그래서 또래 모임을 자주 만들어주려고 노력하는데 쉽지 않네요. 애들이 다 바뻐서리.....^^
프로젝트 X보고 싶어요. 내용을 한번도 못봤는데 환경에 관한 얘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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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3-02-15 22:39
그래도 꾸준히 놀이터서 놀아주는구나..
정말 멋진 엄만걸..
맞아, 엄마들이 나가는걸 귀찮아하지.. ㅋㅋ 나도그렇고..
그나마 유치원에서 놀고오쟎아 하면서 위안을 삼아..
설에 친정에 있던 씽씽카를 가지고 왔는데, 요즘 고거 타는 재미에 빠져서
아침 유치원갈때도 자기가 타고가고, 나보고 가져오면 안되냐고 하길래, 안된다고 했지.. ㅋㅋ

공룡유치원은 꾸준히 잘 보네.. 우린 도서관서 빌려다봤는데 참 괜찮다고 생각했었어..
와 도서관에 6,7단계도 있나보네..
우린 1,2,3단계만 구입했어..

우리 애들은 목욕할때 너무 물 낭비가 심해서, 내가 매일 우리나라 물부족국가다, 물이없어서 세수는 커녕 먹지도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잔소리하는데도 잘 안돼..
유성이 우리집에좀 보내.. ㅎㅎ

참, 나혁맘님 환경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구요..
한주제에 5권씩 세트에 나눠서 픽션과 논픽션이 섞여 있어요.
예를들면 주제가 food, family, my pet, weather 이런식으로요..
쑥몰에 project x 치면 검색 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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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3-02-15 23:52
프로젝트 X 책 재미있게 보고 있군요. 햄스터 키우는 이야기를 빌려서 읽어본것 같은데 일상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풀어나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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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02-16 06:07
놀이터고 나들이고 추워서 안가지더라근요
유성이랑 같이 놀이터 매일 가시는게 대단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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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3-02-16 06:43
오,, 겨울에도 놀이터 자주 데리고 가시네요 샬럿님. ^^
유성이 자전거는 두발 자전거 타는건가요..? 그렇게 들었던 거 같은데..
즐거운 주말이네요. 아빠까지 함께 나가시면 유성이랑 희선이가 참 좋아할거에요. ^^
저도 주말에 아이들 맘껏 바라봐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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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3-02-16 08:03
프로젝트 엑스. 그 도서관 참 착한 도서관이네요. 신간도 빨리 빨리 들여주고. ^^
잘 지내셨어요? 읽기방 그동안 또 뜸~~했죠. 내 맘대로 들쭉 날쭉. ㅋ
어제 피아노 연주회는 잘 끝났어요. 구민회관 소공연장 하나 빌려서 했는데, 참가한 아이들이 거의 40명 정도 돼요. 짧은 곡은 두 곡씩. 아니면 캐논행진곡처럼 긴 곡은 한 곡씩. 나연인 전혀 떠는 아이처럼 안보였어요. 하긴, 인사할 때까지만 떨렸고 그 담부턴 하나도 안떨렸다네요. ㅋㅋ 두 군데 정도 실수 있었지만 그래도 처음 피아노 무대에 선 것치고는 참 잘해서 엄청 칭찬해주었답니다.
유성이도 곧 그런 날이 올거여요. 기둘리세염. ^^
어젯밤에 나연이가 "엄마, 내일은 어디 갈거야?" 이렇게 묻더라구요.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어디갈거냐고 묻는 아이. ㅋ 근데 오늘은 밖에 나갈 계획이 없네요. 몸도 별로 안 좋고.
지금 세 식구는 다 자고 저만 일찍 일어나 쑥질하고 있네요. 아침에 밥도 새로 해야 하고 미역국 끓이려고 하는데 아흑~ 다 귀찮네요...
샬럿님 주말 잘 보내세요. ^^
내 동생 싸게 팔아요. 울나연이가 좋아하던 책이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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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3-02-17 02:56
프로젝트 x 우리 아들이 그나마 읽어줬던 리더스예요. Ort에 별 재미를 못느껴 하길래 덥석 구입해 주었더니 이건 읽기 시작할 때 엄청 읽었어요. 누리가 읽기를 바라면서 잘 보관하고 있어요. 저 시계 만들어 주면 좋아하는데. 안됨 유아용 손목 시계 아무거나 채워줘도 신나게 놀 것 같아요. 우리 애들은 생각나면 아무 시계나 차고 프로젝트 x 놀이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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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맘
  • |
  • 2013-02-15 15:18
답댓글

그러게요. 씨디 누르는게 참 힘드네요. ^^;;

저도 유투브 애용인 중에 하나예요. 울 딸래미는 짧은 시리즈용은 별로 안좋아하네요. 영화버전만 좋아라해서 애니메이션 극장용만 다운받아서 보고 있어요.  단편이 아니라 학습용으로 보여주기는 뭐해서 그냥 장거리 뛸 때 보여주는 편이예요.

며칠째 발레리나 책만 보네요. ^^ 똑같은 책만 일주일 내내 보네요.

딸래미가 어젠 갑자기 RC 자동차에 꽂혀서는 작은 자동차가 온 거실은 헤집고 다녔네요. ㅋㅋ

내일 아는 지인 딸래미 돌이라 충주내려가요.  겸사겸사 1박2일로 놀러갈 생각이예요.

간만에 가는 가족여행이라 설레요.

읽기방님들 모두 즐거운 주말되세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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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3-02-15 15:51
저희 둘째도 발레책 좋아해용..ㅋ
4월부터 발레다닌다고 눈만뜨면 4월언제오냐고 물어보네요..
가족여행 좋으시겠어요..
충주니 많이 멀지도 안구요...
넘 멀면(서울경기..) 남편이 넘 힘들어해서 저만 즐겁기 미안하더라구요..ㅎ
여행 잘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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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3-02-15 20:13
우리에게도 극장용 에니메이션을 볼 날이 오겠지요?
이번에 인어공주 살짝 보여줬는데 어려운지 아직 흥미가 없어해요.
아직은 쉬운 단어로 이뤄진 동영상만 보려고 해요.
사실 디즈니영화는 배경지식도 필요할것 같고 말도 빠르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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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3-02-15 22:42
하니맘님,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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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3-02-15 23:54
하니맘님 충주로 떠나는 가족여행 잘 다녀오세요. 전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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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3-02-16 06:45
저희집은 동영상 틀어주면 같이 앉아서보다가 좀 있으면 은양이 "이건, 너무 길어~!"하고는 자리를 떠요. ^^ 역시 오빠라고 민군은 끝까지 보는데 말이죠. ㅎ 은양이 얼마전 마트에서 나오는 길에 발레복을 보더니 사달라고 했어요. 그날은 저희만 있던게 아니라 그냥 지나쳤는데 은근 은양이 그런 옷 입은 모습을 저도 보고 싶더라구요. 얼마나 귀여울까.. ^^ 다음에 가면 하나 사주려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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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3-02-16 08:08
하니맘님 오늘 여행떠나시는군요. 부럽당~~ ㅎㅎ
왜요? 책은 울도서관에 있네요. 빌려다 볼게요. 지금 그 도서관에서 꽉 차게 모두 책을 대출한지라 반납하고 빌려야겠어요. ^^
울집은 유투브 틀어주면 동생이 더 난리에요. 그래서, 잘 보여주지 않아요. 컴 방에서 조그만 소리라도 나면 쪼르륵 달려온답니다. 그리고, "한 번 더! 한 번더!"를 외치지요.ㅋ
하니맘님 충주 잘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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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2-17 06:39
가족 여행 다녀오시는 군요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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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3-02-17 11:28
우리 누리도 벌써 발레책에 꽂혀서 도서관 갈 때마다 발레책 빌려와요. 읽고 또 읽어도 좋은걸 보면 모든 여자 아이들의 로망인가봐요. 날씨가 따뜻해서 충주에서 보내시는 주말도 즐거우실 것 같아요. 월요일에 이쁜 하니 사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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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2-15 14:13
답댓글

6세 재훈

나혁맘님이 이리 일찍 열어주신지도 모르고 오전에 북아트 선생님께 인사드리고 이제야 들어왔네요.

나림이 학교 들어가면 집에만 있을 예정이라서 2학기때 다시 공부 시작하려구요. 아이들 스케줄에 따라 엄마 스케즐도 늘 변경하네요.

9기 북클럽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접시에 꽃을 부쳐야 하지만 케잌 상자를 오려서 구멍을 내니 나름 액자가 되더라구요. 시댁에서 배와 사과를 좀 얻어왔는데요. 배 포장지를 뒤집으면 꽃모양이 나와서 모아 두었다가 파스넷으로 색칠해 주었어요. 누나랑 신나게 색칠하고 숫자 세기 놀이를 했습니다.

 

<재훈이랑 나림이가 한 배 껍질 꽃이예요.>

 

한글13권, 영어 4권

요즘 공룡에 관심이 생긴거 같아서 집에 있는 공룡책 총 출동하고 있어요. 무한 반복이 아니라서 때를 잘 맞쳐줘야 해요. 이제 자기 이름 조금씩 쓰려고 해서 잘 쓴다고 칭찬만 해주고 있어요. 

저희집은 휴대용 DVD 플레이어를 잘 쓰고 있어요. 명절때 차에서 흘려듣기 하구요. 시댁 가서는 DVD 한번 보구요. 집에서는 큰애 집중듣기 할때 옆에서 틀어주면 재훈이도 듣죠. 여러모로 편리해요. 애들 아빠가 처음에는 차를 타면서 가지고 다닌다고 뭐라고 하더니 차안에서 얌전히 흘려듣기 하니깐 좋아라 하죠.

DVD는 주로 구입해주는데요. 유투브를 보여주면 계속 보자고 해서 절제가 안되더라구요. DVD 끝나면 더이상 자기꺼 안보는걸로 알아서요 계속 DVD로 보여주고 있어요.

날씨가 춥지 않으면 토요일은 누나 머리하는 미용실 갔다가 도서관에 가서 놀다올 생각이예요. 이번주는 애들 아빠 휴가로 재훈이와의 도서관 데이트를 하지 못했어요. 오늘 아침에도 엄마 사랑해요 라는 말을 해주는 재훈이 덕분에 아침을 즐겁게 시작했네요. 둘째라서 더 애교도 많고 표현도 잘하는거 같아요.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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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맘
  • |
  • 2013-02-15 15:35
저희 집도 과일 포장지로 꽃놀이해요. ㅋㅋ
SUDDENLY 울 집에서도 대박난 책이었어요.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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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3-02-15 16:16
배꽃이 참 예쁘네요...
재훈이 애교가 침 많아 보여요..행복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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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3-02-15 20:20
나혁이는 영어거부가 있어서 영어책도 들이밀지 못했고,
영어동영상은 안보려고 해서 DVD 플레이어를 사지 않았어요.
이제 제법 영어동영상을 보는듯해서 살까했는데 봤던거는 다시 안보네요.
그래서 그냥 유투브로 한 번씩 보려고해요. 시리즈도 내용이 다른걸로만 보네요.
유투브든 TV든 나혁이는 그만 보라고 하면 딱 그만이예요.
첨에는 그게 좋았는데 이제는 걱정되기 시작해요.
너무 쉽게 포기하는 버릇이 생긴것은 아닌가 하구요.
제가 목소리만 조금 커져도 눈물이 뚝뚝, 눈썹만 치켜 들어도 눈물이 뚝뚝......
그런데 무표정한 얼굴만 봐도 와서 눈치를 봐요.
엄마의 '안돼' 한 마디면 모든게 스톱..... 잘 키우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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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3-02-15 22:43
배꽃 예쁘네요..
우리집엔 설날 선물로 들어온 배가 전부 망이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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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3-02-16 00:02
아빠와 행복한 설연휴를 보내고 있는 재훈이의 모습이 더욱 밝아보여요^^ 저렇게 배껍데기로 꽃 만들기도 할 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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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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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6 06:13
배꽃 오~~~예뻐요
예원이랑 한번 해봐야겠어요
저거 있으면 버리기 바빴는데 ^^
북아트 저도 요즘 해보고 싶은거중 하나인데
혹시 숙제를 많이 내주시고 그러나요?
손이 많이가는 작업이라 숙제 내주시고 하면
어쩌나하며 고민하고 있어요ㅜㅜ
그래서 일단 도자기 수업 하나 신청했어요
이것도 도서관에서 하는 평생교육이라 저렴히 할수 있더라구요^^
조언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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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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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6 06:50
저도 도서관 좀 가야겠어요. ^^ 둘째들은 참 애교도 많고 눈치도 많고,,, 담력도 있어요. (^^; 저희집 둘째는 그래요.. ㅎ)
만드신 꽃 이뻐요, blooming~~
북클럽 책을 읽으면서 제 맘을 다스리게 된 한주였어요.
어느 순간 제 아이를 주변에서 말하는 기준에 맞추려고 했었던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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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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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6 08:11
재훈이가 요즘 공룡에 관심이 많군요. 나연이도 5살 때쯤인가 한창 관심 많았었는데...^^
컬러풀한 배 꽃이 참 예쁘네요. 재훈이는 섬세하고 살짝 여성스러운(?) 면도 있는 것 같아요. 맞아요. 둘째들이 애교가 훨씬 많죠. 울집도 그렇답니다. ^^
오늘 기온보니까 제법 날씨가 쌀쌀하던데... 나림이는 예정대로 미용실에 가나요? ^^ 참! 금요일 신도림 오프 나오시나요? 나림이 오면 나연이 만날 수 있겠어요. 전 요기 나가려고 제 스케줄을 목욜로 옮겼다는. ㅋ 주말 잘 다녀오세요~! 나림이 헤어스탈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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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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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7 11:32
공룡에 관심 있을 때 공룡 ABC 책이나 관련 책들 많이 보여주세요. 남자 아이들은 공룡에서 참 많은걸 배우는 것 같더라구요. 휴대용 잘 활용하시는군요. 울 집은 아이패드로 오디오 비디오 다 돌아갑ㄴ다. 뭔가 다른 기기를 사려다 우리 신랑이 아이패드를 잘 활용하라 해서 해 보니 편하고 좋네요. 요즘은 여러모로 잘 활용하고 있어요. 유튜브.. 정말 계속 보려고 해서 잘 안틀어주게 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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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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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5 11:47
답댓글

나혁맘님 일찍 대문 열어주셨네요..

저희집은 제가 유투브에서 검색해서 찾는걸 귀찮아해서 그냥 디비디 구입해서 잘 봐요..

그런데 얼마전에 소개해주셨던 알파블럭스는 준혁이도 좋아하더라구요..

알파벳 만드는거 틀어달라고 해요..

ㅋㅋ 그런데 제가 항상 유투브에서 바로 검색하는게 아니라 쑥쑥들어와서 나혁맘님 올려주신 읽기방 댓글 찾아서 틀어줘요.. 처음엔 날짜를 안 외어서 몇군데 읽기방 들어갔다가 이제 1월 25일이라고 외워뒀어요.. ㅋ

하나 끝나고 다시 여러개가 뜨면 그 중에 골라서 또 보고 하는 식으로 30분에서 1시간 정도 보고 있어요..

그렇지않아도 요거 감사하다고 인사할려고 했는데 말이죠.. ㅎㅎ

 

요즘 거의 하나씩 집에 가지고 있는 디비디재생되는 플레이어가 텔레비젼 연결하면 디비디도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쑥에서 공구도 자주하고, 괜찮더라구요..

 

나혁맘님이 가시는 음악공연은 나이제한이 없나봐요..

 

(준혁 6세)

읽기목록입니다.

<파리지옥과 벌레잡이풀들>은 벌레를 잡아먹는 식물에 관한 책인데, 준혁이도 아주 흥미로워하네요..

여기 주인공이 벌제잡이 풀들에 관심이 많아서 직접 기르는데, 우리도 직접 심어보자고.. ㅎㅎ

<사리동동 거미동동>은 제주도꼬리따기노래를 권윤덕씨가 고쳐쓰고 그린 책입니다.

제주도 우도 바닷가마을과 가슴시리도록 푸른 바다가 왠지 슬퍼보이기도 합니다.

까만돌담과 바다로 물질하러나간 해녀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준혁이에게 우리가 여행다녀온 우도 라고 얘기해주니, 재정이는 못 가봤으니까 다시 한번 가보자고 하네요..

그때 재정이는 뱃속에 있었거든요.. ^^

 

이번주는 짧은 주네요..

즐거운 주말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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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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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5 15:40
나도 꼭 누가 동영상 올려주시면 그거 찾아다가 틀어줘...ㅋ
컴 접촉 되도록이면 안하게 할려고 디비디를 많이 보여주는 편이공...
시리동동 거미동동 우리도 잼나게 봤었어..
아직도 도서관 가면 한번씩 읽고오고...
우리 5월 제주도 여행 계획중인데 실천이 되려나 모르겠어...ㅎ
5월 얼마안남았네.....ㅋ
재정이 임신해서 제주여행했었구나?....
이제 재정이에게도 보여줘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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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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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5 15:41
시리동동 거미동동 책을 찾아봐야겠네요. 제주도 못가본 딸래미에게 제주도 소개겸 해서요.
좋은 책 소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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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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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5 20:32
준혁이도 알파블럭스 잼있어 하는군요.^^ 나혁이 한참 빠져있더니 이제 안보네요.ㅠ.,ㅠ
나혁이는 유명한 시리즈는 오히려 잘 안 먹힐때가 많아요.
까이유, 도라, 디에고, 아서등은 유투브에서 몇 번 찾아줬는데 반응이 시큰둥이예요.
근데 유투브 검색하다가 우연히 보여준 동영상이 대박인게 몇 개 있어요.
퍼프 더 매직 드래곤 20분짜리 만화버전 자주 보구요, 알파블럭스, 페퍼피그 등이 그랬죠.
이번 13기에서도 아서를 해서 살짝 걱정이긴해요. 동영상은 안봐도 책은 볼 수 있으니 도전해 봐야죠.

우리가 다니는 문화센터 공연은 어린 아이용이니까 문제가 없는데
제가 자주 다니는 사랑방 공연은 나이제한이 있을때가 많아요.
근데 전체관람일때는 빈자리가 없는데 8세 이상만 해도 반을 겨우 채울 정도로 자리가 많이 비어요.
그래서 슬쩍 예약해서 들어가면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한 아무 말씀 안 하시더라구요.^^;
나혁이는 공연보는게 습관이 되서 떠들거나 소란을 피우지는 않는데 재미없으면 확 자버려요.^^;
그래서 자는 나혁이 안고 공연볼때 많아요. 자면서 듣겠지 위로를 한답니다. ㅋㅋㅋㅋ
이번 아카펠라도 첨에만 좀 보고 나중엔 자버렸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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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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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5 23:58
'사리동동 거미동동' 이야기 설명을 들으니 엘리가 골라왔던 '할머니 굴따러 가요'? 책이 생각나요. 바다에 물질하러 가고 굴을 캐고, 조개를 캐고 하는 모습들이 아이들에게는 굉장히 이색적으로 비치나봐요. 준혁이는 우도의 아름다움도 느끼고 왔군요. 대학졸업여행때 가본 곳이었는뎅.. ㅎㅎ 이제 우리 아이들도 우리 강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나이가 되어 가겠죠..? 봄의 싱그러움과 여름의 쨍쨍한 푸른 숲, 가을의 아름다움, 겨울의 처연함... 이런 것들.. 여행도 함께 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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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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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6 06:26
준혁이도 영어판 디브디를 잘보는가봐요
예원이는 즐겨보진 않아요
어제는 유투브에 다운받아 놓은 맥앤모그 보면서
키득거리더라구요 그림보고 웃었겠죠^^
쉬운 대사는 가끔 따라하던데 계속 영어판을 봐주면 좋을텐데
엄마 마음처럼 되지 않아요
라푼젤과 바비는 그냥 한글판으로 즐길수 있게 두려구요
자기가 좋아하는걸 과하지 않게 즐기고 상상하고 행복해하면
그걸로 됐다고 생각해요
바비 인어 공주편을 보고나더니
스케치북에 인어를 그리고 꼬리에 비늘이라며 색종이로
모자이크를 해서 만들었더라구요
자기가 좋아하니 안시켜도 하더라구요
그때보고 디브디 영어판 한글판이 뭐그리 중요하다고
동동거렸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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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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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6 06:54
그러게요. 벌써 주말이에요. ^^
벌레잡이 식물에 관한 책을 읽고 민군도 화원지나갈때 그거 사러가자고 했어요. 갔는데 안팔아서 그냥 냄새로 인해 모기가 못오게 하는 식물을 산적이 있어요. 참 신기하쟎아요, 저도 어릴적 그런 식물 알고서 재미있어했던 기억이 나는데.. ^^
여전히 저희집은 먼치DVD 잘보아요. ^^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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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3-02-16 08:16
준혁재정맘님, 스맛폰으로 댓글을 확인하고 어떤 영화가 하나 급떠올랐어요.
"난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초게에 쓰신 글을 읽고 오셨군요. 그래도 '내가 쓴 글을 누군가 읽어줬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참 좋아지더라구요. ^^
파리지옥과~~ 이 책은 저희 도서관에 없네요. 잼날 것 같아서 빌려주려고 했더니만. 준혁재정맘님도 참 부지런히 도서관다니시면서 책도 많이 많이 읽어주시네요. 대단대단 ^^ 전 주로 지하철 무인대출이나 상호대차를 많이 하느라 나연이와 함께 도서관 가본지도 오래됐네요.
나연이 피아노 연주회는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어쩜 그리 떨지도 않던지...본인이 말한 진정한 무대체질 맞나봐요. 5살 때 알아봤죠. ㅋㅋㅋ
준혁재정맘님, 주말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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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3-02-17 11:36
파리지옥과 벌레잡이 풀.. ㅎㅎ 울 아들도 넘 좋아한 책이예요. ㅎㅎ 사리동동 거미동동은 빌려왔었는데 별 감흥이 없었던. 역시 남자 아이라 그런가. 이런데는 별 관심이 없더라구요. ㅎ 다시 한번 빌려와서 보여줘 봐야겠어요.
주말 따뜻해서 보내기 좋네요. 편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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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3-02-15 07:51
답댓글

나혁맘님,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전 장거리 다녀왔지요. 나연이도 좀 아팠는데 지금은 정상회복 했구요. ^^

페퍼피그 조금 봤는데, 재미있네요. 나연이는 어쩜 자막이 없다고 거부할지도... ㅠ.ㅠ 뭐, 자막이 있어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나혁이는 동영상 시청, 책, 공연 정말 부족함이 없네요.

아카펠라도 멋지겠어요. 아이들은 볼 기회가 거의 없을텐데...

여러가지의 체험, 경험이 나혁이의 마음을 풍성하게 해줄 거에요. ^^

 

8세 / 나연

 

요즘에는 사진도 잘 안찍고 반납하고 그러네요. 그동안 읽은거 올려봅니다.

어제도 책을 좀 읽어주려고 했는데, 둘째의 방해로 [비밀스러운 한복나라] 딱 한 권 읽어줬네요. 졸리기 시작하면 아빠가 있어도 엄마를 찾으니... 시간 활용을 어찌해야할지 난감할때가 참 많네요.  

오늘은 나연이 피아노 연주회가 있답니다. 피아노학원 다닌지는 1년. 자체적으로 연주회를 1년에 한 번씩 한다네요. 두곡을 치는데, 매일 집에서 뚱땅뚱땅. 자기는 무대체질이라고 하는데 ㅋㅋㅋ 한 번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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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3-02-15 08:17
오늘 나연이 피아노 연주회가 있군요.^^ 와, 첫 연주회라 살짝 떨리겠어요.
그래도 무대체질이라니 기대되는군요. 멋진 무대 상상해 봅니다. 낼 사진 올려주세요.^^
Spring is Here는 저번에 송아지의 봄이라는 한글판으로 봤는데 영어판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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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3-02-15 11:59
초등게시판에 그냥 한번 쓱~한번 둘러보다가 시그마님 대문글 보이길래 봤더랬어요..어제..
거기서뵈니 반갑기도 하고, 또 서운하기도 하더라구요..
흑흑 이제 유게 읽기방 안오시는 건가.. 하고 말이죠..
거기서 나연이 장염기사도 읽고, 피아노학원 소식도 듣고, 시그마님도 어린시절 피아노많이 치셨다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ㅎㅎ
나연이 연주회도 있군요..
그런 연주회도 필요한것 같아요..
나연이 화이팅할께요.. 예쁜 드레스입고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 올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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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2-15 14:30
나연이 연주회 사진좀 올려주세요. 우리 나림이 자극좀 받게요. 피아노는 영 안하고 싶다고 하지만 드레스 입은 사람만 보면 좋아라 하네요. 첫 연주회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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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3-02-15 15:34
시그마님 올만이어요~~~~~~~
잘지냈어요?...
유게에 올리랴 초게에 올리랴 힘드시죠?...
그래도 붙잡고 싶은 걸 우짤까요....ㅎ
나연이 엄마닮은 뛰어난 음감으로 무대를 장악할거라 믿습니다..
heart and soul을 악보도 없이 쳤다고 했을때 깜놀했어요..
유성이도 맨날 그노래 연습중이거든요...
나연이 동영상좀 올려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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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맘
  • |
  • 2013-02-15 15:52
반가워요 시그마님^^
지난번 [왜요?]라는 책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 소개해드릴께요.
주인공 릴리는 항상 "왜요?"라고 묻죠. 그 물음에 아빠는 환장?ㅋㅋ하지만 지구정복의 꿈을 안고 온 외계인에게는 제대로 먹히죠. 릴리의 "왜요?"공격에 외계인들이 돌아가요. 그런 릴리가 아빠는 자랑스럽죠. 하니가 좋아라하는 책 중 하나예요.
그런데 한가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이 책을 읽고 모든 말 끝에 "왜요?"라고 토를 달 수 있다는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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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3-02-16 00:00
나연이 피아노 연주회 잘 마치셨나요? 무대에 한번 서는 것 만큼의 동기부여가 없을듯해요. 9살 엘리는 피아노 학원을 거부하고 집에서 혼자서 독주만 한답니다.. 반복연습을 싫어하더라구요. 피아니스트가 된 나연이 모습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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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02-16 06:04
피아노는 1년을 다니면 연주회를 하네요^^
이쁜 손으로 예쁜옷 입고 피아노 치는 모습 보면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저는 재롱잔치때도 주책없어
눈물이 나더라구요
미술학원은 다닌지 일년이 넘었는데 전시회 이런거 없어요 ㅎㅎ
그림은 좀 구체적으로 변하긴 했는데 크게 변한건 없어요
요즘 피아노를 보내볼까하는 생각도 들긴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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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3-02-16 06:57
아,, 나연이 피아노 연주는 잘 끝냈을까요..? 너무 기특하셨겠네요..
아이들 무대에 올라가있는 것 만으로도 엄마는 가슴 벅찰것 같아요.
아이가 벌써 자라 사람들 앞에 선다는게,,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놀랍쟎아요.
주중에는 사촌 동생이 아이를 낳았다고 해서 내복 하나 사다주었어요.
너무 작아요, 새삼스럽더라구요.
너무 작고 약해 만지기조차 조심스러웠던 아이들이 벌써 자라 움직이고, 말하고,, 더군다나 발표까지요.. ^^ 나연이 칭찬 많이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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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3-02-17 11:39
시그마님~ 자꾸 아프지 마세요. 요즘 자주 아프신듯 해서 .. 마음이 아프네요. 나연이 연주회 잘 끝내고 즐겁게 했다지요? ㅎ 우리 아들은 그런 무대에 올라본 적이 없어서 많이 떨고 힘들어할지도 몰르겠네요. 내년쯤 피아노 시작하면 연주회 무대에 설 수도 있겠지요? ㅎㅎ 시작하려 할지. 잘 모르겠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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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3-02-15 07:50
답댓글

 

명절 연휴에 넘 오래 차를 타서 이틀동안 차는 타고 싶지 않더라구요ㅠㅠ게다가 명절 잘 보내고 와서 근처 마트 가다 사고가 나서 차는 공업사로 들어가고. 에효. 돈 깨질일만 남았어요. 다행히 애들도 상대방도 다치지 않은 것에 감사해야지요. 수요일은 미술 놀이 잠깐했어요. 은박지에 그림 그려서 붙이기. 원래는 그릴에 은박지를 데워서 크레파스를 녹여서 그려야하는데 혹시나 딸내미 손 데일까 싶어 그냥 그려봤더니 잘 그려지도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리고 붙이는 걸로 마무리했어요. 윤성이는 역시나 공룡을 그리고 운석을 그려서 공룡시대의 멸망을 그렸어요. 누리는 반짝이는 꽃 위의 개구쟁이 공주를 그렸는데 어느새 은박지 오리기로 마무리했어요. 어제 도서관에 가서 읽은 책들이예요. 윤성이가 빼고 누리 것만 올렸어요. 여기에 영어책 몇권 더 읽었는데 사진을 못찍엇네요. Zin Zin Zin 바이올린 읽고 오케스트라 악기들 관련 책도 찾아보앗어요. 확실히 악기에 관심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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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3-02-15 07:57
윤성이가 그린 공룡 정말 그럴듯하네요. 공룡시대의 멸망. 제목도 근사하고. ^^
은박지에 그림도 그려지나요? 오호...
윤성이 졸업식은 언제인가요? 나연이가 졸업식을 하면 2주는 집에 함께 있어야 해서 잔소리는 더 늘겠지만, 지금은 빨리 졸업했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이네요. ㅋ
누리도, 윤성이도 엄마 덕분에 재미나는 활동도 많이 하고.
은박지 그림그리기. 한 번 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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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3-02-15 08:23
차사고나면 다치지 않은것만 해도 감사하지만 속은 쓰려요.....얼렁 고쳐서 돌아도길.....
아.....은박지 그림그리기.....이중섭 선생님의 은지화!!!!!!
책 읽으면서도 그냥 담뱃갑종이에 그린게 신기하다고 생각만 했지 은박지에 해볼 생각을 못했는데
윤누맘님댁네 그림을 보니 함 해봐야겠다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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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3-02-15 12:05
남아, 여아.. 애들 낳아보기 전에 저는 우리 사회가 그렇게 키워낸다는 환경적인 요인이 더 클꺼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그렇지가 않은것 같더라구요.. ㅎㅎ
윤성이 공룡 넘 멋져요~ 은박지로 그린 그림 아이디어도 멋지구요..
전 호일부터 하나 구입해둬야 겠어요.. ㅎㅎ
종이호일로 바꾼 이후론 집에 호일이 없는데 아쉬울때가 종종 있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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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3-02-15 15:37
누리그림도 보고싶어요...ㅎ
희선이도 맨날 그리고 오리고 쓰고 끊임이 없네요....
윤성이공룡 멋지네요...
호일에 색칠해 바탕그림에 붙인건가요?...
이해력 딸린 줌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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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3-02-16 00:05
공룡시대의 멸망. 맞아요. 그 거대하고 대단한 공룡들이 순식간에 살아졌다는 사실이 아이들에게는 큰 흥미거리이자 관심거리인것 같아요. 윤성이는 공룡 흉내내듯이 물어뜯고, 그러진 않나요? 제이는 '한반도의 공룡' 점박이 책에서의 타르보사우루스처럼 어린이집에서 친구를 물었다고.. 자기전에 또 한반도의 공룡 책을 읽고나서는 저에게 친절하게 고백을 하던데.. 우리는 사람이니까 그러면 안되는 것이라고... 말은 해주었지만 은근히 그런 장면들이 좀 고민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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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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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6 07:07
설명절때 올라오다가 접촉사고 나서 도로 한가운데 서있는 가족들을 보았는데 엄마가 아이들을 꼭 안고 있더라구요. 에고,,아이들이 얼마나 놀랬을까 싶었어요.. 사고났지만 안다쳤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며칠동안 윤누맘님도 몸 잘 살피시구요.
은박지 그림은 참 멋진 분위기가 연출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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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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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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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혁맘님 아카펠라 공연 부산에서는 하는 잘 못봤는데 서울은 자주하나요? 티브에서만 들어봤는데 실제로 보셨으면 인상적이셨겠다 ^^ 예원이는 영어 디브디는 튼튼영어 TSA만 봐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보죠 한글판 바비랑 라푼젤에 빠져서 그것만 보려고 해요 심지어 아빠가 왜 좋냐니까 바비디브디 틀어줘서 좋대요 ㅋㅋㅋ 좋은 이유가 다른건 없답니다 색에 관련된 영어 단어를 읽더니 어제는 You를 보더니 책 앞뒤로 넘기더니 이거랑 이거랑 똑같다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you라고 읽어줬어요 이럴때는 우찌해야 되나요ㅜㅜ 무식쟁이 엄마죠ㅜㅜ 또 어제는 예원이가 아기 낳을때 아프냐고 묻더니 그럼 자기도 나중에 아픈거라며 울더라구요 그래서 무서우면 안 낳아도 되고 아픈걸 참고 낳게 되면 예원이처럼 예쁜 아기랑 살 수 있다고 이야기 해줬어요 그러고나니 엄마랑 아빠는 언제 죽냐며 또 한참을 울어요 예원이랑 오래오래 살다가 꼬부랑 할버니 할아버지 되면 죽을거라니까 그래도 안된다며 같이 죽어야된다며 울고 ㅎㅎㅎ 한참을 달래고 이야기 하고 했어요 철학동화를 빌려봐야겠어요 예원이가 삶과 죽음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나봐요 이럴때 소크라테스처럼 묻고 답하고 이야기를 좀 이끌어가야 되는데 마냥 웃기고 예쁘고 하더라구요 이번주에 공기에 대해 한 실험이네요 집에 과삭동화람 같이 보며 이야기 해 보니 공기와 바람의 개념은 좀 있는거 같아요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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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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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5 08:02
마굴맘님도 요즘 실험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요. 책과 함께 산 지식을 체험하고... 예원이는 참 좋겠다... ^^
마굴맘님, 주말 잘 보내세요. 혹시 오프모임 가신다고 했던거 같은데...
잘 다녀오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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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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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5 08:52
아빠가 예원이의 사랑을 받으려고 바비디브디를 틀어주시나봐요.^^ㅋㅋㅋㅋㅋㅋ
나혁이도 삶과 죽음에 대해 많이 물어봐요. 요맘때가 그럴때인가봐요.
나혁이는 남아인데도 감수성이 예민해서 곧잘 눈물흘리고 그래요.
나혁아빠는 그게 또 신경쓰이는가봐요. 이번 설에 동서네 애들 보니까 둘 다 아이들이 어찌나 단단하던지 비교되나봐요. 할아버지가 요즘 눈이 안 좋으셔서 눈에 안약을 넣으시는데 눈물처럼 주르륵 흐르는걸 보니까 나혁이가 앞에서 같이 울어요. 동서네 애들은 눈도 꿈쩍 안하구요.
근데 오해던지 오버던지 그렇게 다른 사람의 아픔에 같이 눈물 흘려주는 나혁이가 좋아요.

제 생각에 예원이 영어는 아주 정상적인 순서를 밟아가는지라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
저는 나혁이 한글뗄 때와 영어진행을 비슷하게 하는데 예원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처음에는 주변에서 흔히 보거나 책에서 많이 보는 보통명사를 먼저 읽고
그 다음 추상명사로 확장해 나가고 대명사와 조사는 아주 천천히 갔는데
동사의 활용 부분이 가장 마지막으로 갔거든요.
예를 들어 "빨간 사과가 땅에 쿵 떨어졌다."라는 문장이 있으면
나혁이는 '사과'라는 단어를 가장 먼저 알았고, '땅', '쿵'을 안 다음에 '빨간'과 '떨어졌다'를 알았어요.
사과라는 단어는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고, 실제 먹어보는 활동등을 통해 아주 익숙하기에 맨 처음 알고 땅은 아무래도 주변에서 보이는 땅이 다 같진 않으니까 흙바닥도 있고, 시멘트 바닥도 있고, 아스팔트 바닥도 있으니까 이런 것들이 모두 땅이라는 인식이 된 후에야 땅을 받아들인것 같구요,
전 의성어와 의태어는 특별히 가르치지 않았더니 조금 나중에 알더라구요. 그 다음 색깔은 참 주변에서 많이 보고 쉽게 인지할 수 있으나 형태가 변하잖아요. 빨간, 빨강하는 식으로 그래서 조금 헷갈리는지 그 다음에 인지했고, 동사도 "떨어진다, 떨어지다."등으로 형태가 변하니까 이것도 가장 늦게 한 축에 속해요. 조사같은 경우, 과, 와, 은, 는 요 정도밖에 안되는데 한참을 읽지 못하더라구요. 문장내에서 보이기에 그 비중이 적고 크게 인식되지 않는 부분이라 그런지 동사의 활용과 거의 같이 갔어요. 대명사도 동사만큼이나 늦게 가더군요.

영어도 시켜보면 보통명사 특히 나혁이가 좋아하는 동물과 영어같은 경우는 유아용책에는 크게 변형이 되지 않는 색깔단어를 가장 먼저 인식하더라구요. 보통명사가 조금 자리잡고 나서 그 다음 한글과 마찬가지로 추상명사로 진행되고 있어요. 생각해보면 이것이 이미지화되는 과정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아까 쓴 문장을 이미지화 한다면 빨간 사과가 쿵 떨어지는 모양을 머리속에 그릴 수 있는데 이 때 빨간색의 사과가 떠오르잖아요. 그걸 문장으로 만든다고 생각하면 "빨강 사과 쿵"하는 식이 될 수 있죠.
동사와 조사는 그걸 문장화 하기 위하여 붙여지는 활동이라고 보면 되죠. 그 때 사과보다 더 이미지화되는것은 색깔이라고 봐요. 그래서 색깔을 가장 먼저 인식하는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생각했어요.
제가 보기에는 똑똑한 예원이라 엄마가 한걸음만 뒤에서 지켜보면 너무나 잘하고 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글구 이렇게 실험을 열심히 해주시는데 적어도 과학이랑, 수학은 앞서가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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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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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5 12:09
나혁맘님 참 논리적이셔요.. ^^ 나혁맘님 댓글 읽으면서 저도 아~ 그렇구나.. 하고 있어요..ㅎㅎ
마굴맘님 지금껏 잘 해오시니 또 이런 예원이의 반응이 아닐까 싶어요..
그냥 지금대로 쭉~ 하심 될듯해요..

삶과 죽음.. 추상적인 것들을 많이 사고하는 것도 아주 좋대요..
같이 얘기 많이 나눠주셔요~
우리뇌가 좌뇌, 우뇌뿐아니라 간뇌라는 게 있대요..
추상적인 것들을 많이 사고하면 간뇌발달에 도움이 되는데,
간뇌의 힘도 어마어마 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종교를 떠나 성경읽기를 추천하더군요..
성경의 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보는게 도움이 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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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3-02-15 23:54
예원이가 좋아하는 김에 한글판을 영어판으로 모두 바꾸어 바비랑 라푼젤을 들이미는 건 어떨런지? 기회는 이때다,,,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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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3-02-16 07:03
저희집 물놀이 도구로 욕실에 비치되어있는 주사기네요. ^^ 펀치 모양을 붙이니 너무 귀여워요. ㅎ
예원이도 감성소녀네요..
민군도 죽음에 대해 가장 먼저 걱정했던게 엄마 아빠의 죽음이었어요.
본인은 어서 커 어른이 되고 싶은데 엄마 아빠도 400살까지 같이 살자고 했던 게 기억나요. 울먹거리면서 말이지요. 그 당시 민군이 알던 가장 큰 숫자가 400이 아니었나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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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2-17 06:48
도서관에서 도자기 수업을 해준다구요. 저희 동네는 그런거 없어고 대형마트 문화센타나 가야 있어서요. 부러워네요. 도서관 프로그램이 아이들 위주로 되어 있어서 성인 강의는 좀 적어요. 저는 어린이 북아트를 배웠구요. 숙제는 별로 없어요. 2시간정도 수업하는데요 거의 그시간안에 다 하고 왔죠. 동네에서 3정류장 정도 걸어서 여성발전센터에서 배웠어요. 처음엔 구조 하구다가 그리고 오리고 색칠하고 접고 그러다 급수가 1급까지 했구요. 이거 다 마치는 응용(미술, 과학, 수학 세트를 따로 사서)을 했었요. 애들 학교들어가면 방학숙제 도와주려고 했는데요. 요즘은 도서관 행사에 따라다녀서 좀 덜 했어요. 9개월정도 하면 1급까지 딸수 있어서 그게 매력이죠. 2급 부터는 재료비 명목으로 액수가 엄청 뛰어요. 3급은 여성발전센터에서 저렴하게 배웠다가 나중에 다른 사람 가르쳐 줄라면 높은 급수가 필요할거 같아서 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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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3-02-1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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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혹시나 싶어 열어보니 방이 열려있어 들어왔어요.

 

요 며칠 계속 새벽에 잠이 깨네요.

할머니처럼 되어 가는 걸까요? ㅎㅎ

10시쯤 제이랑 책보다가 쓰러져 자고는

새벽 3시 30분경 눈이 떠지네요 ㅎㅎ

일어나 산더미같이 밀린 설거지를 하고,,

그나마 발디딜틈 없는 거실은 어젯밤 자기전에 제이가 잘 도와주어 발 디딜수 있어서

아침에 먹을 국을 조금 만들고,,,

계속 곰탕육수에 명절때 먹은 고사리 나물 등 나물 몇 넣어 육개장이네요..

애들용은 따로...하얀 곰탕..

 

그러고 들어왔네요^^

아침에 보는 peppa pig와 L.O.V.E 너무 감미로워요~~

나혁이맘님께서 이렇게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주시네요~~^^

  1.  

peppa pig와 비슷한 수준의 영상이라..

글쎄..

유투브에 영어로 clifford 요렇게 치니 클리포드 영상도 몇개 있던데..

저흰 7년된 dvd 플레이어가 얼마전에 고장나

새로 하나 들였어요.

7,8만원 했던 것 같아요.

까이유, 도라, 맥스앤루비, 리틀베어, 클리포드, 립프로그,티모시를 여태껏 다 잘 보았고,

잘 아시겠지만 수준도 그리 어렵지 않은것 같아요.

매직스쿨버스도 열광하여 보다가 요즘은 베렌스타인베어스를 잘 보고

어제밤에는 아이스에이지를 감상하였네요. 저도 피곤해서 밥먹으며 그냥 틀어놓고 계속 보았어요.

디즈니영화 쪽은 신데렐라나 인어공주, 백설공주가 있긴한데

첨에 몇번 보더니 안보더라구요. 저도 굳이 그쪽은 들이밀진 않았어요.

의도했던 것은 아니었는데 왕창 구매해서

골라가며 보고, 보다가도 재미없으면 그냥 스킵하기도 하며 보네요.

 

저도 흘려듣기를 위하여 열심히 누르고 있어요.

노부영 책 괜찮은거는 흘려듣기 하고 책도 읽고 또 마구 흥얼거려지고도 하는데

jfr은 책을 펴면 노래가 떠오르며 읽어지긴하는데

마구마구 노래가 입가에서 되새겨지진 않네요.

주로 따라하기 쉬운 것들로 골라보는데

dvd 본것도 좀 흘려듣기를 해주어야할까봐요.

 

최근에 읽은 책들인데

위에것은 사진을 올렸는지 가물하여 일단 올려보아요.

아래는 어젯밤 읽은 거에요.

 

금요일이에요.

제이는 유치원 예비소집이 있어 토요일 오전에 잠시 유치원에 다녀와야할듯해요.

증명사진 4장도 필요하다고 하셔서

사진관에서 증명사진도 찍었답니다^^

산 속 절에 있는 유치원이라 공기좋고

텃밭에서 나는 것으로 음식해 먹이고 해서 믿음이 가는 곳이에요.

여유있는 공간과 야외놀이터도 큼직하니 있어 좋네요.

그러고 오프모임 다녀오면

주말에 나들이가 가능할까 싶네요.

제 체력이 안될것 같아요.

 

불금, 즐토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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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3-02-15 08:05
저희도 시댁에서 가져온 탕국과 나물, 생선, 고기 등으로 몇날 며칠 똑같은 반찬들이 상에 올라가고 있네요. ㅋ 명절은 힘들어도, 명절 끝나고 1주일은 좀 편하지요. 그래서인지, 어제는 탕국이 싫어서 오랜만에 칼칼한 김치찌개도 끓여 먹었네요. ㅋ
유투브에도 아이들 영상이 많이 올라와있나보네요. 한 번 검색해봐야겠어요.
다신님도 불금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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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3-02-15 12:13
다신님 이벤트 당첨 글 읽었는데 축하인사 못 드렸네요..^^
축하드려요~

제이 유치원 좋은곳 정하셨군요..
보낼수록 만족도가 높아지실것 같아요..
요즘 우리준혁이는 유치원에서 찬바람을 뚫고 비석치기도 하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여우야여우야 열심히 하고 있더라구요..
옛날 우린 동네만 나가면 동네친구들과 하던 놀이들을,
그나마 유치원에서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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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3-02-15 16:37
제이도 유치원가는구나..
텃밭에서 직접 키운 작물로 해먹는 밥이라니,, 아이들이 참 신나겠네요.
저도 그제 민군 유치원 예비소집 다녀왔어요. 벌써 유치원을 보내는구나 싶어요.
해마다 2월이 되면 맘이 참 묘해요.. 새로운 곳에 가는 아이들 바라보니 짠하기도 하구요.
민군, 유치원에서 필요한 물건들도 마트가서직접 골라왔어요. ^^
필통에 가지런히 연필 넣어두고 열어보기만 하네요. 아직 쓰면 안된다구요.. ^^
저는 밤에 눈이 안떠져요, 그래 읽기방도 못올리고 있는데 다신님 눈 번쩍 띄이신다니.. 저질 체력은 아니신듯.. ㅎㅎ
3월이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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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3-02-15 20:49
제이가 히어링 수준이 높아요. 누나덕인가봐요.
매직스쿨버스는 단어가 어려워서 저도 헤매요. 과학용어는 하나도 모르겠어요.
게다가 그 어렵다는 베렌도 보는군요. 아이스에이지같은 극장용 영화도 본다니 대단해요.
나혁이 영어도 한글때처럼 진행하다보니 크게 두드러지게 발전되는게 잘 보이지 않아요.
저는 얼마전에 메이지 보는것만도 감탄했는데요, 뭐.......^^
제가 영어로 말하면 귀를 막고, 영어책 가져오면 도로 갖다놓고 왔어요.
잘때 영어책이랑 한글책이랑 골라오면 한글책 먼저 읽어달라고 하고 한글책 다 읽으면 자버렸어요.
엄마를 무서워하는 아이라 시키면 하긴 할텐데, 억지로 시키면 부작용 올까봐 노심초사하며 진행한지라 과감하게 시도를 못해 봤어요. 근데 작년 아이스에이지 한글더빙도 자버렸어요.

저도 집 가까운 곳에 그런 유치원있으면 보내고 싶어요.
요즘처럼 유치원, 어린이집에 고민하느니 내년에 그냥 학교 보낼까 생각이 들 정도예요.
울 동네에 무지 유명한 학교가 있는데 뺑뺑이라 들어가기 어렵다고 해서
7살에 한 번 도전하고 되면 다니고 떨어지면 8살에 다시 도전해 볼까 하구요.
인천에 단 하나있는 국립이라 경쟁률이 장난이 아니라는데 운명에 맡겨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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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02-16 05:57
다신님 예원이가 제이만큼 영어판 디브디를 봐주면
전 좋아서 기절할거예요^^
라푼젤 영어판으로 한번 봤어요 아빠랑 샤바샤바해서
한글판 보고 영어판으로 틀어 준다하면 울어요
너무 싫어하는거 같아 살짝 살짝 보여주고 있어요
그대신 영어 흘려듣기는 유치원 갔다오면 한글공부 시간 제외하고
하고 있는데 듣는지 안듣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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