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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생영과 함께 하는 읽기방-봄 #3(누구나참여가능)

컨텐츠

댓글 88 댓글쓰기 본문보기

  • 샤벳마미
  • |
  • 2013-03-08 23:19
답댓글

우아~~ 관심과여유님~  누적합계가 80권이시네요. 정말 많이 읽어주셨네요. ^^ 부럽다는~

 

앨리 7세

수요일 입학식을 계기로 책읽기가 무너졌어요. ㅎㅎ 괜히 마음만 바쁘고 여유가 없네요.

자기전에 읽는 게 전부인데, 방학때 놀던 것과 달리 아침 일찍 유치원가는 게 힘들었는지

집에 오면 어느새 쿨쿨 자고 있어서 책을 못 읽은 날이 늘고 있어요.

(흐흐...저 살짝 편하고 좋기도 했어요. ^^; 나~쁜 사람~ 나~쁜~사람 )

 

 

읽은 게 이게~ 전부에요. (다들 놀리시는 건 아니죠? ^^)

다른 분들과 격차가 심하게~ ^^;;;; 핫;;;;;

 

요 일 한  글 영  어 합계 월 4 6 10 화 0 0 0 수 0 0 0 목 1 2 3 금 0 0 0 토 0 0 0 일 0 0 0 일주일 합계 5 8 13 이월누적 합계 0 0 0 총누적 합계 5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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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03-08 23:42
샤벳마미님 말에 공감해요. 하루에 몇권이라도 읽어줘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는데 아이가 피곤해서 일찍 잠들어 버리는 날에는 책 제대로 못읽어준 죄책감은 느끼지만 속으로 어찌나 좋은지 몰라요. 책읽기보다 일찍 자면 키가 크잖아하고 위안을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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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3-09 00:01
아.. 모... 글밥 짧은 거루다 읽어주면 책권수 늘리는 건.. 문제없어요~ ㅎㅎㅎ
사실 책 권수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권이라도 제대로 읽어주는 것이 더 중요하죠~^^
도서관 이용도 많이 하는 앨리가.. 요즘 유치원 적응기간이라 힘들고 많이 지치나봐요..
유치원 적응하면 다시 원래의 생활패턴으로 돌아 가겠죠? ^^
전 지난 2월달에 책 읽지 못하는 날도 많고.. 겨우 한 권 읽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런 날도 있고.. 이런 날도 있고... 그런거잖아요...ㅎㅎ
저도 책 안 읽고 재운 날은 덜 힘들어서 좋긴 하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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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03-09 07:13
아이와 책을 계속 읽어야겠다는 엄마의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저도 처음에 책권수에 의식이 되던데 지금은 책읽기 끈을 놓지 않고
가는거에 중심을 두고 있어요 부담가지시면 읽기방 오래 못하셔요ㅎㅎㅎ
저는 샤벳마미님 계속 보고프니 부담없이 길게 함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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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3-03-09 19:41
ㅋㅋ 맞아요 책 안 읽고 넘어갈 때면 좀 편한것 같아 패스하고 싶을 때도 많아요. 그래도 꾸준히 읽다 보면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게 되겟지요? ㅎㅎ 링컨 읽는가 보네요. 권수가 중요한게ㅠ아니고 아이와 이야기하고 공감하는 책읽기가 중요하니까요 부담스러워 마세요. 울 집은 하루 한권 읽고 땡일 때도 많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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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03-08 15:16
답댓글

4살 전민정입니다.

관여님, 현우가 잘 적응한다니 넘 좋겠어요. 나이가 다 해결해 주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부근에 저렇게 이쁜 시냇가가 있나요? 아이들 키우기에도 넘 좋은 동네같아요.

 

확실히 봄이라 그런지 바람도 차지 않고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작년 오전에 민정이랑 저는 미션도 할겸

작년 벚꽃구경 떠올리면서 벚꽃 물감놀이를 했습니다. 윗사진에 있는 벚나무는 아직 미완성이고 아래

사진은 finger painting이라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최근에 미술수업을 안해서 그런지 민정이는 물감

놀이가 넘넘 하고 싶은가봐요. 엄마는 정말 세팅하기도 뒷정리도 힘든데 아이들은 넘 좋은가봐요. ^^

지금 민정이가 가베수업중이라 읽기방에 들어왔습니다. 이번에도 읽었을 때마다 즉석에서 찍었습니다.

오후에는 자전거타고 동네 한바퀴 돌고 올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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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03-08 15:19
동시에 글이 올라왔는데요^^ 전 이번주 그냥 보낸것같아요 반성모드 ㅜ ㅜ 물감놀이좋아하죠? 저는동생때문에 물감 풀어서 화장실벽에 그리게해요그나마 청소가 쉬워서 ^^
현이랑 나이가 똑같아서 더 반가워요 ㅋㅋ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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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용희성맘
  • |
  • 2013-03-08 18:18
어느새 봄이 성큼 벛꽃이 멋지게 피었네요
민정이 집중하는 모습이 귀여워요
민정이 미술복이 good
걱정없이 그리기할듯 ^^
바닥에 은박지 돗자리도 아이디어 좋네요 우리도 그걸 이용해야겠어요
민정맘도 부지런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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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3-03-08 20:19
민정양 Froggy도 읽는군요~^^
원영이는 엊그제 벼르고(!) 벼른 도서관 나들이
갔다가 Froggy를 처음 읽어주었는데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사실 Froggy 구입하려고 지르기 전에 반응 보러 도서관 간 것이나 마찬가지거든요.ㅎㅎ
13기 Arthur 끝나고 Froggy 진행하면 어떨까 싶어서요~^^

민정양 미술 놀이는 돋자리에서 우아하게~
욕실에 가두고 하는 저랑 천지차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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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3-03-08 21:16
핑거페인팅으로 멋진 벚꽃나무가 생겼네요.^^
민정양 돗자리깔고 차분하게 미션수행했군요.......
좀 귀찮더라도 물감놀이 많이 시켜주세요.
전 요즘 시키려니까 본인도 손씻기 귀찮다고 안한다고 해서 허걱!!!!
물감주고 내가 그렇게 생색을 낸나 싶더라구요.^^;
너무 깔끔떠느라 미술앞치마 입히고 하나하고 씻기고 하나하고 씻기고 했더니만.....^^;
에효 그렇게 금방 크는줄 알았으면 안그랬을텐데, 좀 묻으면 어떻고 좀 지저분하면
어떻다고 참 못난 에미더라구요. ㅠ.,ㅠ
민정이랑 재미난 일상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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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3-08 21:33
민정이의 벚꽃을 보니 벌써 벚꽃축제가 생각나네요. 요즘 저희집 애들 미술놀이 안해준지가 꽤 됐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다양한 책을 읽어주시는군요. 저희집 애들이 못보는 책도 있어서 부러워요. 주말 잘 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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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3-08 22:53
그러게요.. 물감놀이.. 아이들은 좋아하는데..
엄마들은 옷에 묻을까? 손에 묻어서 안 지워질까?? 그런 것이 먼저 걱정이니 자주는 못 시켜주네요~
책도 많이 읽고... 민정이의 하루하루는 엄마랑 알차게 흘러가네요~
조금만 더 기다려셔요... 민정이의 행동.. 말투에 큰 변화가 올 때가 올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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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벳마미
  • |
  • 2013-03-08 23:23
저도 귀찮아서 물감놀이는 많이 시키지 못 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뒷처리가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보다 성가시다보니까 ㅎㅎ 피하게 되더라구요. 민정이~ 재미있었겠네요. 벗꽃그림을 보니~ 봄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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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03-09 07:29
13기 북클럽에 꽃바람이 불겠어요^^
민정이가 입은거는 물감놀이 옷인가봐요
무장을 하고 놀았어요
많은 책에 액티에 부지런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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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3-03-09 19:45
민정이 책도 많이 읽고 벚꽃 만들기 놀이도 즐겁게 했네요. 민정귀요미님이 알뜰살뜰 잘 봐 주시니까 민정이 너무 예쁘게 잘 클것 같아요. 클리포드 이야기에 푹 빠졋나봐요 ㅎㅎ미술 놀이 5살정도까지 가장 좋아하는 것 같아요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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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03-08 15:15
답댓글

 

수목 내도록 현이 책 겨우 3~4권만 읽어줬네요 제가 나태해진것도 있고 ㅜ ㅜ 현이가 옷입히는 스티커놀이에 빠져버렸어요 옷입히는 스티커 아시나요? 저희 어릴때 가지고 놀던 인형놀인데 옷 여러벌 가라입힐수있고 그랬던...ㅋㅋ어쩔수가 없네요 스티커놀이하고프다는 애잡고 책 읽혀줄수도 없고 또 거기 한참 빠져있다 시들해지면 열심히 읽어줘야겠어요 금요일 수월한 주말을위해 승현이 자는동안 준비해뒀어요 아 처음으로 복어도 사봤어요 복국한번 끊여보려구요 아무쪼록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힘내셔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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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03-08 15:16
올리고 나니 급반성모드 ㅜ ㅜ 정말 한게없는듯한 느낌이네요 수현이오면 딱 앉혀놓아야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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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03-08 15:21
저 야채들 보기만 해도 싱그럽네요. 복어를 하신다구요!!! 전문가적인 솜씨가 있으신듯하여요!!!
재료들만 보아도 먹고 싶네요. 위에 사진들은 샐러드 재료군요..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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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03-08 15:42
네 ㅋㅋ 저래두면 한끼는 카레 한끼는 다져서 볶음밥 한끼는 시켜먹으면 샐러드 내구 이리저리 쓰인답니다 애들이 어리니 자꾸만 일품요리만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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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용희성맘
  • |
  • 2013-03-08 18:21
신선한 야채가 맛나게 보이네요
저도 주부 8년차이지만 아직 복국은 생각도 못해봤는데 대단한 도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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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3-03-08 21:17
아니 복국을? 그런거 한번도 도전조차 못해봤는데.....
맛있는 식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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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3-08 22:57
와~ 알록달록... 넘 이쁘네요~^^
저도 채소류와 과일을 무지 좋아하는데.. 채소는 손이 많이 가니.. 자주 못 해 먹네요..^^;;
복어요? 복국을 끓이신다구요? 요리에도 일가견이 있으신가봐요..
못하는 거 없는 호야수동맘이시네요~^^
그리고... 꾸준한 책읽기가 중요한 것이니... 잠깐 재미있는 놀이에 빠져있다고 마음 급해하지마셔요~
아이들에게 놀이는 책읽는 것만큼 중요한거잖아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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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벳마미
  • |
  • 2013-03-08 23:26
복국~~~ 와우! 호야수동님은 요리고수시군요~! 복어요리를 시도하신다니, 저로선 존경스러울 뿐이에요. 전 복어는 요리집에서만 요리가 가능하다고 믿고 있는 초보 요리사라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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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03-09 00:34
복국 정말 어렵지 않아요 한번 해보시면 사먹는게 싫어지실껄요 시중에 복사셔서 핏물 잘 빼셔야 해요
한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핏물빼시면 복살이 하얗게 변해요 그럼 야채육수내놓은거에 무 썰어넣고 복넣고 콩나물 마지막에 미나리 조금 식초한방울이면 끝
물은 최대한 작게 잡으시구요^^
살이 야들해서 애들도 잘 먹더라구요 동태탕이랑 비슷하답니다 한번 만들어보시길 아자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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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03-09 07:34
복국이라고요 이야~~~~~~
해장국으로는 복국이 최곤데 ㅎㅎㅎ
정말 요리를 잘하시나봐요
레시피는 간단해도 복어라는 재료가 아마추어들은
선뜻 택하지는 못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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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03-09 10:32
마굴맘님 언제 금수복국 ㅋㅋ 어떠신가요? 손질된복 요즘 많이 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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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3-08 14:47
답댓글

<6세 재훈>

현우는 요리를 좋아하는군요. 재훈이는 설겆이통에 물이 가득있으면 의자 가지고 와서 물장난을 하네요.

부엌바닥이 흥건해지기 전에 달려오면 히히히 웃고 도망가요.

현우가 어린이집 잘 적응하고 있군요. 아이스크림 여전히 못 먹이고 있네요. 아빠 오면 그때 사준다고했더니 찾지 않네요. 비염에 찬것이 별로 안좋아서 못먹여요.

 

요즘 가위질에 재미을 붙였네요. 매번 난 못해 하더니 북클럽 숙제 하니깐 자기가 오리겠다고 오리네요. 좀 기다려줘야 하는 아이죠. 마음에 드는 괴물 찾으라니 플랑케슈타인과 드라큘라를 가지고 노네요.  

 

누나가 요즘 먼저 자려고 해서 읽어주다보면 재훈이가 먼저 잠이드네요. 전에는 누나가 먼저 자 버리고 재훈이는 쌩쌩했는데 어린이집 개학후 좀 힘든지 금방 잠이 들어버렸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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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03-08 15:40
가끔 아이들은 아주 사소한것도 마냥 재미난가봐요 가위를 왜 그렇게 좋아할까요? 가끔 아이들 덕분에
아주 사소한일도 달리보일때가 있어요 주말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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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03-08 15:46
가위질 많이하면 머리좋아지잖아요. 플랑켄슈타인과 드라큐라 잘 만들었네요. 나중에 Halloween때도 쓰면 좋겠어요. 죠기 Big Egg 넘 잼있죠? 민정이는 리더스 하기전에 그냥 암 생각없이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참 재미있게 보고 며칠동안 계속 들고 다녔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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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3-03-08 21:19
색칠 한참하더니 그담에 가위질 한참 하더라구요.^^
가위질 재미붙였다니 재미있는거 많이 만들어 보세요.
어린이집 개학 후 신나게 노느라 피곤한가봐요.
우리집 백수는 키즈카페에서 몇 시간을 굴려도 피곤해 하지 않는걸보면
확실히 어린이집 다니는것이 체력소모가 많은가봐요.
재훈이 맛난거 해주시고 마사지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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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3-08 23:00
설겆이요? ㅎㅎ 도망가는 재훈이를 향해 나재맘님은 어떤 반응을 보이실까요? ^^
현우도 엄마 일 도와주고 싶어하는데... 사실 아이들 마음만큼 맘껏 시켜주면.. 뒷감당이 안 되서...
뒷처리 많이 할 일은 안 시키고 있어요~ ^^;;
기다림.. 육아의 가장 기본인데.. 저도 잘 안 될때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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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벳마미
  • |
  • 2013-03-08 23:37
재훈이가 어린이집 다녀와서 많이 피곤했나보네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비염도 얼른 좋아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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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3-03-08 14:18
답댓글
원영이도 그랬어요. 작년에 어린이집 하원하고 집에 오면 간식을 폭풍흡입하더라구요.^^;;
원영이야 원래 입이 짧아서 그러려니 했는데
현우도 그러네요.

현우의 적응이 순조로운 듯 싶어 정말 다행이네요.
역시...다섯 살이 되니 많이 자란 듯 해요.

원영이 오늘 드뎌 개학해서 입학식겸 개학식
다녀왔답니다.
원영이도 작년보다 또 의젓하게 앉아있더라구요.ㅎㅎ

봄 날씨가 완연해지면 홀가분한 오프 모임 또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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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3-03-08 14:20
그리고 원영이도 애호박과 두부 써는 것을
무척 좋아해서 저 혼자 요리하는 것은 보는 날이면
집안이 시끄러워져요.-_-;;
왜 엄마 혼자 요리하느냐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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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03-08 15:43
아무래도 집에서만큼 선생님이 챙겨주신는게 어려울듯하니 그런것같아요 집에서는 하나라도 더먹일려하잖아요^^ 입학 축하드려요 엄마사랑으로 잘 적응할꺼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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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03-08 15:49
원영사랑님 또 방문해 주셨군요. ^^ 읽기방에서 뵈니 반가워요. 오늘 원영이 입학식했군요.
원영이야 뭐 말할것도 없죠. 얼마나 의젓했겠어요. 모범생같은 엄친딸이미지죠뭐.^^
유치원생활 잘 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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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3-03-08 21:23
아이들이 해마다 다르지요?^^ 원영양 입학식 보면서 감개무량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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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3-08 23:03
오늘도 하원하여 배 고프다고 징징 거리는 현우를 겨우 기다리게 하곤
밥전을 후딱~ 해서 먹였어요.. 메뉴도 딱! 지정을 한터라.. ㅋㅋ
그리고.. 시간이 약인것이.... 정말 잘 적응하고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면서
아이들 크는 걸 보니... 신기하기만 해요~ ㅎㅎ

봄바람이 불어오면, 오프~~~?? 으흐흐.. 어찌 아셨어요?
저도 언제로 날을 잡아볼까?? 그런 궁리만 하고 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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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벳마미
  • |
  • 2013-03-08 23:40
ㅎㅎㅎ 폭풍흡입~

애들은 폭풍흡입 후에 부쩍 자라는 거 같더라구요.
갑자기 저도 예전 생각이 나서 웃음이 났어요.
애가 유치원다녀와서 집에 오자마자 엄청 먹어대길래,
유치원에서 정말 아무것도 안 주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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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3-03-08 12:29
답댓글

ㅋ 현우가 적응을 잘하고 있다는 소식에 제가 이리 기쁘네요^^

하은이도 작년만해도 적응기간이 꽤 길었는데....

그렇게 안가려하고 울고불고 난리더니.....

5세 첫날 등원하고 와서는 새로운 선생님이 너무 좋아 그러며~

오빠없이 혼자서도 척척 잘 다니네요^^ 

현우도 하은이도 홧팅입니다*^^*

 

2월말부터 지금까지 무슨정신으로 하루를 보내는지 모르겠어요~

졸업식부터 입학식... 그리고 입학후에도  신경쓸게 참으로 많았네요~

어제는 피곤이 극에 달해 집에 들어오자 마자 윤이더러 스스로 씻고 옷갈아입고 자거라 그러고는

저먼저 씻고 8시경 자버렸어요 잠결에 보니.... 제 옆에서 한글책을 보더라구요.

그리고 한참후에 꺠어보니 불끄고 보일러까지 틀어놓고는 제 옆에서 자고있는 윤이...

어찌나 기특한지.... 자고있는윤이 쓰다듬고 엉덩이 토닥거려주고 찐하게 뽀뽀도 해주었어요 ㅋ

아침에 보니 9권읽고 잤더라는...^^

 

 

전 봄학기 읽기방은 띄엄띄엄 들어올께요~

저도 윤이도 첫 학교생활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듯해서...

조금은 쉬엄쉬엄 해야겠다 싶어요^^

그래도 눈팅은 쭈욱~! *^^*

 

그럼... 읽기방 응원하며 이만 물러갑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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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3-03-08 12:51
하은이도 어린이집을 좋아하니 참 다행이예요.
그것만 해도 엄마는 한시름 놓게 되잖아요.
윤이도 혼자 책보고 알아서 잠도 자고 다 키웠네요.^^
뿌듯하시겠어요.
맞아요, 쉬엄쉬엄~~~, 그래도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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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3-08 13:45
그러게요~~ 아이들이 이젠 많이 컸나봐요... 적응을 쉽게 하니, 오히려 기분이 요상하다는.. ㅋㅋ
윤이가 정말 의젖하네요.. 엄마가 피곤하고 힘든 것도 알고, 불끄고 보일러까지 틀어놓고..
유니은니맘님 정말 든든하시겠어요~^^
직장일도 바쁘시니 쉬엄쉬엄 하세요~ 무리하다 탈나면 안 되니까요~~^^
주말 잘 보내시고... 항상 유니은니맘님과 윤이 은이.. 응원하고 있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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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맘
  • |
  • 2013-03-08 13:52
입학하고 아이가 한층 더 컸네요. 대견하시겠어요.
아이에게 어여어여 커라 하다가도 교장선생님이 말씀 중에 "입학하기 전까지 효도는 다 했으니 이제 놔주세요." 라는 말을 들으니 계속 아이로 남아있을 날도 별로 없네하는 아쉬움도 생기고 제 맘도 오락가락이네요. ^^;;
애가 입학했는데 왜 엄마가 더 분주한지... ㅋㅋ 우리 홧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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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03-08 15:45
유니 너무 대단한데요 완전 사랑스럽네요
많이 피곤하신가봐요 주말에 푹 쉬시구 학교생활 절할꺼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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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03-08 19:47
학기초라 피곤하고 힘들었을 겁니다. 그래도 자기전에 9권이나 읽고 잤네요.^^
1-2 주정도 지나야지 조금씩 적응할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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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03-09 07:38
불끄고 보일러 틀어놨다는 글보고
정말 다 키우셨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윤이는 잘 생겨서 학교에서 인기도 많을거 같은데
여친생겼다고 섭섭하다고 하소연하기 없기임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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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용희성맘
  • |
  • 2013-03-08 12:09
답댓글

 

일주일이  후딱 후딱  지나가는군요 

요리하는 현우 보니 관심과 여유님 마음이 여유가 있어보이네요 

늘 무엇가 에  쫓기듯 지내니 이것도 저것도 제대로 안되는것 같고  마음에 여유가 점점 없어지네요

요즘  제게 가장 필요한게 시간 조절 능력 같아요  시간에 휘둘리면 안되는데 ㅠㅠ

 

희용이 보다  일찍 오는 희성이 창작책을 많이 읽었어요  창작은 다  희성이가 읽은 책들이네요 어느새 창작한질을 다 읽어가요 좀 다른 종류를 섞어 읽어야  하는데  이번주는  도서관을 못 가서 집에 있는 책만 읽다보니. . . 

다음 주 부터 희성이랑 희용이랑  카운팅을 따로 해줘야 겠어요 ^^ 

 내머리속에 지우개 ㅠㅠ 바로바로 메모를 !!!

 

수요일 아빠가 회식이라 늦게 오신다고 해서 일찍감치  저녁 먹고  애들이 미술놀이 하고 싶다해서 다시 물감을 꺼냈어요 

희성인 나비에다가 데칼코마니를 하고 마르는 동안  < 얘들아 어디로 가니? >를 읽어보았어요

푸른눈 개미가  긴 줄기 따라 올라가면서 여러 곤충 친구들도 만나고 바람에 날려 갈뻔도 하고 집에 가고싶어하는 친구들을 다독이며 끝까지 올라간 푸른눈 개미 다 올라가니 노란 잎의 멋진 해바라기 들판

희성이가 이 책을 좋아해서 그런가 늘 꽃은 해바라기만 그려요 ㅋㅋ

 

희용이 형아는 악어가 있는 강물그리기를 했어요

 물속에 물방울을 그리고 싶다고 해서 물감으로  손가락 찍기로 표현해 봤어요 

희성이두 형아따라 손가락 찍기 한다고 해서 나비를  더 찍기로 해봤구요

어느새  파랑이랑 노랑을 섞어서 놀더니  초록으로 만들어 버리고  그 초록으로 손가락으로 수풀도 그리네요

 

저번주 읽은  mouse paint 읽고 나서  두녀석  색 섞는것에 대해 종종 이야기를 잘 하더라구요

미술놀이로 잠자리 시간이 늦어져  ORT만  읽고 잤어요

아침에  희용이 희성인 준비하는 동안 혼자서 책을 읽고 갔는데 뭔 책이였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저희 동네엔 아파트 단지로만 형성 되어 있는곳이라  1주일에 한번  단지와 단지 사이 큰 시장이 형성되요

어느새 날이 많이 풀렸다 싶더니 꽃집 아저씨가  후리자아를 안아름  가져와 팔고 계시더라구요

꽃이 활짝피는 후리지아를 좋아하는 희용이가 생각나  조금 사봤어요

테이블 위에 놨는데 향이 많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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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3-03-08 12:53
덕분에 저도 사진을 올릴 수 있게 되었어요.
제가 저번에 사진 어플을 깔았는데 도대체 뭐가 뭔지 몰라서 제대로 안되었거든요.
이번에 네이버카메라를 깔았더니 그냥 바로 사진이 올라가네요.^^ 감사해요.^^

역쉬 봄이 되니 꽃향기가 생각납니다.^^
저도 오늘 화원에 좀 다녀와야겠어요.
꽃사서 꽃잎 변하는 실험도 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후리지아 향이가 여기까지 나는듯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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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3-08 13:52
후리지아 향기가 여기까지 나는 듯해요~~
전 아직 꽃을 사는 여유를 부려본 적이 없는데... 희희맘님 멋져요~^^
희희맘님은 미술놀이를 많이 해주시는 군요..
사실 엄마들이 뒷처리가 귀찮아서, 미술활동은 하기 꺼려하는데..정말 부지런하셔요~^^
저희도 아파트 장이 1주일에 한번씩 서는데... 4개의 아파트가 한 단지에 있으니
화, 수, 목, 금 이렇게 4일동안 서서, 참 편리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마트보다 저렴하고 싱싱해서 저도 자주 이용해요~
근데.. 꽃은 보질 못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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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03-08 15:47
후리지아가 넘 이쁜데요 봄기운에다 화사하기까지 제게도 그 기운이 전해지는 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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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03-08 19:56
희성희용이도 물감놀이했군요. 나비데칼코마니 넘 좋아요. 저도 데칼코마니 생각만하고 한번도 안해줬네요.
희용이는 강물그리기도 꽤 잘 그리네요. 손가락찍기도 넘 좋아하죠? 저번에 태양계놀이도 그렇고 희성희용이 형제들을 물감놀이로 넘 잘 놀게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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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3-08 21:37
두 멋진 총각들이 미술놀이를 재미있게 하는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인 후리지아를 보니 참 좋네요. 봄이긴 봄인가봐요. 꽃집 지날때만다 눈에 띄이더라구요. 몇년전까지 사다가 이제는 화분으로 키우는 꽃만 사게 되네요. 눈이 오랫만에 호강했네요. 주말 잘 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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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03-09 07:46
예원이도 대칭의 개념을 할 때 나비 데칼코마니를 같이 했어요
물감을 한쭉만 뿌리고 접었다 펴니 똑같은 무늬가 나오니 너무 신기해하더라구요
그때는 물감놀이에 열광했는데 조금 컸다고 시들하네요
희용이와 희성이가 재미나 할 때 부지런히 물감놀이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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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지마미
  • |
  • 2013-03-08 11:09
답댓글

 

벌써 주말이네요

이번 일 주 일이 어떻게 지나갔나싶어요.

 

관여님이 올려주신 표현~ 아이들보다 엄마들끼리 이야기 할 때 더 많이 쓰일듯... ㅎㅎ 새로운 표현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도 보았는데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4세 성지)

 

수,목요일엔

책을 많이 못읽었네요.

어젠 남편이 영화보러 가자고 해서

아이들 둘을데리고 안동가서 7번방의 선물 보고 왔어요^^

간간이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영상들이 있었지만, 우리 두 아이들! 끝까지 잠자지않고(!) 있었어요.

성지는 마지막에 나온 열기구가 인상적이었나봐요

딸아이에 대한- 조금은모자란 아빠의 사랑이 물씬 풍기는 괜찮은 영화였어요.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노래로 익숙한 글 귀이지요. 그래서 책으로 접하는 게 더 쉬운거 같아요. 뒷부분은 더 생각할 수 있도록, 백두산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 연상을 시키네요. 산토끼노래와 내동생 노래 악보도 실려있구요.

 

[숨지마! 텀포드] 무언가 잘못을 하면- 가령, 성지는 동생을 밀어낼 때가 있어요.. 저와 눈이 마주치면 어느새 이불 속으로 달려가 숨는 행동을 하더군요.. - 사과하지 않고 숨어버리는 고양이 텀포드 이야기에요. 사과한다고 항상 칭찬받는건 아니지만 항상 사랑받고 있다는 메시지. 성지가 숨으려 할 때에 '숨지마 텀포드~'하면서 이 이야기를 해주니 좋아하네요. 음. 여전히 꼭꼭숨어라..놀이는 좋아라 하지만요 ㅎㅎ

 

[빨간풍선] 부끄럼쟁이 아이가 엄마가 주신 빨간 풍선으로 자기의 얼굴을 가리고 사람들과 함께하고, 자신과 같이 부끄럼을 타는 서커스단 코끼리에게 노란색 풍선을 가져다 줌으로 그 코끼리가 세상에 나오도록, 그러면서 자기도 용기를 내어 풍선없이 사람들에게 다가간다는 이야기에요.  중간중간에 성지에게 '성지는 어떻게 할까?' 묻고 답하며 읽었어요. 내용이 가볍지만은 않지만, 그림 보며 부끄럼타는 아이 찾기 놀이도 하며 (이 아이는 빨간 풍선으로 자기 얼굴을 가리고 있거든요~) 읽었네요.

 

^^

오늘을 어린이집 선생님들께서 누리과정 교육받으시러 가신다고 하원시간이 빠르데요 (곧 성지가 오겠네요~^^) 점심 먹고 도서관에 놀러가야겠어요^^

 

모두들~ 주말 잘 보내시구요~

^^

ps.사진 편집..어떻게 하면 보기좋게 잘 올릴 수 있을 까요?^^;;

 저는 한장씩 올리다 보니 사진이 줄을 서서 올라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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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용희성맘
  • |
  • 2013-03-08 12:13
저도 여기서 배운 방법인데요^^
카스에 올리듯이 폰에서 미리 포토그리드나 사진합치기 같은 어플로 편집한뒤 그 사진을 저장해서 올리시면 편하더라구요
한장 올리니 한장한장 편집하는것보다 시간 절약이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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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3-03-08 12:55
아하.... 성지 책읽는 모습이 참 듬직하네요.^^
빨간 풍선이라는 책이 있군요. 나혁이한테 읽어주고 싶어요.
저번에 나혁이가 <빨강풍선>이라는 소설을 썼는데 읽어보면 좋아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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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3-08 13:58
그러게요.. 저도 tell me about it~찾아보면서.. 아이들한테는 못 쓰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ㅎㅎ
와~아이 둘 데리고 영화를요?? 전 아직 현우 놓고 영화관엘 가 본적이 었는데 말이죠..ㅋㅋ
정말 기특한 아이들이네요... 현우는 일단 깜깜한 실내가 무서워서 울었을텐데...ㅋㅋ
책에 대한 풀이도 다정다감하게 잘 적어주셨네요~
아이들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리고, 전 사진 편집은 '포토 스케이프'라는 프로그램을 쓰는데..
네이웃 검색하면 나올꺼예요~ 다운 받아서 쓰시면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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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03-08 20:00
애둘을 데리고 영화관가기를 시도하신 거자체가 대단하세요. 애들이 점잖게 가만히 있었나봐요. 전 민정이 태어나고 나선 거의 신랑이랑 집에서 영화봤어요. 7번방 기다리고있어요. ^^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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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지마미
  • |
  • 2013-03-09 16:39
사진올리기~ 오홋~!!
감사합니다~~ 적용해 볼게요~~^^

네. 나혁이가 쓴 소설제목도 빨간 풍선이었지요?^^ 도서관에서 책 제목보고 어딘가 낯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도 아이들 둘 데리고 영화관 가기는 처음이었어요^^ 중요한 결말부분에 둘째가 잠이오는데 못자서 칭얼대기도 하고..^^

^^ 주말 잘 보내시구요~ 오늘은 날이 정말 '봄날'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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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03-08 11:03
답댓글

 

현우가 어린이집에 잘 다니고 있어요 현우는 저만치 커가는데 관여님께서 너무 걱정하시는거 같아요^^ 예원이는 유치원에서 학부모 전화상담이라고 전화로 간단히 예원이 생활을 이야기해주시고 엄마의 하고 싶은말을 들어주시더라구요 예원이는 역시나 사교성이 밝고 사랑표현을 너무 잘하는 아이랍니다 선생님을 대신해서 처음 입학한 친구들을 화장실을 데리고 가고 남자 여자친구 가리지 않고 잘 놀고 선생님을 자주 안아준답니다 선생님께서는 부모님들께서 예원이를 너무 사랑해주시는걸 알겠다하시더라구요 뭐 선생님께서 립서비스 해주셨겠지만 이 말을 듣고 나니 기분도 좋고 선생님도 굉장히 긍정적인 분이신거 같더라구요 사실 유아기에 잘 놀고 남을 사랑할 줄 알고 남들과 잘 어울릴줄 알면 잘 키우는건데 너무나 많은 욕심을 예원이 한테 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제는 예원이가 도서관 아트잉글리시와 동화구연 수업을 갔어요 첫 수업은 예원이가 재밌다고 다음에 또 오자더라구요 재미없다고 하면 안 가려했거든요 사실 오가는 시간도 만만치 않아서요^^ 사실 어제 제사라 음식해놓고 도서관 수업 받으러 갔다지요 ㅎㅎㅎ 아침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풀가동 하니 오늘 온몸이 쑤십니다 ^^ 요즘 놀고 있는데 이상하게 혓바늘 돋고 살빠지고 있어요 노는게 익숙하지 않나봐요 사진은 수요일 저녁에 읽은 책 목록입니다 어제는 사촌들과 논다고 책과 엄마른 찾지 않더라구요^^ 주말입니다 행복하게 지내고 월요일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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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지마미
  • |
  • 2013-03-08 11:21
사랑스런 아이..사랑을 받는 아이..사랑을 주는 아이...^^ 멋진데요!
^^
아이랑 노는게(!) 일하는거 못지않게 에너지 소모가 큰 것 같아요~
주말 잘 보내시고 담 주에 글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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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3-03-08 11:46
ㅋㅋ 쭉 내려읽다가 예원이 노는 모습이 생각나 댓글적어요~
그때도 옆테이블아이와 금새 친해져 옆테이블에 앉아있던 예원이....^^
부끄럼많은 우리집 아이와 달라도 너무 달라 신기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살 더빠지면 안되는데~ 안그래도 날씬하면서....^^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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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3-03-08 12:58
노는것도 알차게 놀다보면 시간이 엄청 잘가요.ㅋㅋㅋㅋㅋㅋ
이것저것 하고 싶은것도 많고 해야할 일도 많고 그쵸?^^
그래도 이것저것 알차게 해주시네요. 동화구연, 아트잉글리쉬 같은것 정말 잼있겠어요.
전 가베수업을 들어볼까 생각중이예요. 하고 싶은건 많고 말이죠.^^;
그래도 살빠지고 있다니 부러운데요? 저는 나날이 찌는 스탈이라.....ㅠ.,ㅠ

전화상담하고 기분 좋은 얘길 들어서 참 행복하시겠어요.
가장 중요한걸 잘 한다는 것만큼 최고가 있을까요.
나혁이는 여전히 어린이집 가는걸 싫어하니 그냥 델고 있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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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3-08 14:01
우와~~~ 마굴맘님도 핸펀으로 치는 타자가 수준급이신데요... ㅎㅎ ^^
그러게요.. 제가 좀 엄살을 떨었죠? 작년에 어린이집 문제로 홍역을 치렀던 바람에
제가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엄마가 모르는 사이에 아이는 훌쩍 커있더라구요~ ^^
예원이는 사교성 좋고, 인간성 좋고... 남도 잘 챙겨주고....
지난 번 만났을때 딱! 알아봤어요~~ 제가 많이 부러워했던 거 아시죠? ^^
제사음식하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주말엔 좀 쉬면서 충전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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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03-08 15:49
제가봐도 예원인 넘 사랑스러운 아이였어요 ㅋㅋ
지금도 완전 날씬하시던데 더 빠지면 안돼요 ^^ 항상 열심히 보내시는데 아무쪼록 건강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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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맘
  • |
  • 2013-03-08 16:49
오~~ 제사음식 하시고 도서관까지 엄청 손이 빠르신가봐요.
전 음식 못해서 시엄니가 제쳐두시거든요. ㅍㅎㅎ
노는 것도 힘들어요. 울 딸래미는 요즘 홍삼먹고 놀러다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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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03-08 20:04
지난번 오프때 예원이 봤을때 사랑스러운 아이,사랑받는 아이, 사랑을 주는 아이같다는 느낌받았어요. 선생님이 제대로 보셨네요. 개인적으로는 민정이가 자기나이보다 2살이나 어린데도 데려가서 놀아주려하고 챙기는 모습이나 비주얼자체도 사랑받을 아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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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3-03-10 15:32
예원이가 참 대견하네요ㅡ사랑을 받은 아이가 줄줄도 알거같아요. 엄마들이 명심해야할 부분인거같아요. 영어도서관 수업가시나요? 리딩버디 이런것도 모집한다던데ㅡ5세부텀ㅡ멀어서리.. 달콤한휴식 부럽사와요. 정말ㅡ저두 휴직하고파요. 맘껏 즐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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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맘
  • |
  • 2013-03-08 10:18
답댓글

요리하는 현우 오~~~~ 멋쥔 신랑감이네요. ^^

맞장구 쳐주는 말 참 좋네요. 사실 그 말이 맞든 안맞든 맞장구 쳐주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평안을 얻는데 요즘 제 맘과 몸이 허락해주질 않으니 말도 곱게 안나오네요.

엄생영 연습 많이 해야겠네요. ㅠ.ㅠ

학교에 내는 자기 소개서에 좋아하는 과목란이 있어서 딸래미에게 물어봤더니

"과학이 좋아요."

딸래미의 새로운 면 발견입니다. ㅋㅋ 싫어하는 과목은 수학이랍니다. 헉. 지가 해봤자 한자리수 모으기 가르기인데 벌써 싫어하다니.. 이를 어찌해야할지.

오늘 아침에 본 세바시에서는 10살까지는 질릴 때까지 놀리라는데, ㅋ 그게 쉽지만은 않네요.

과학을 좋아한다길래 어린이 과학잡지를 맛보기로 두권 구입했어요.

오~~ 제가 보기에도 흥미롭더군요.

딸래미 보고 나면 소개해드릴께욤

벌써 금욜이네요. 이번주는 정말 어찌 시간이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가버렸어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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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3-03-08 11:49
ㅋㅋ 입학 잘하셨어요?
정신없죠? 저도 제가 입학하는것도 아닌데 준비물부터 챙길것이 많아
살좀 빠졌네요 ㅋㅋㅋㅋ
저도 좋아하는 과목을 적어냈는데....
윤이재우고 작성해서..... 제 맘대로 적었따죠~ ㅋㅋ
자신있는과목-영어
좋아하는과목-체육
싫어하는과목-수학
엄마표진행하며 나름 느낀걸로 적었는데
윤이가 보면 발끈할 일인지 모르긋어요 ㅋㅋㅋㅋㅋ
한주 학교가느라 힘들었을 딸램과 즐건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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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3-03-08 13:00
다들 아이들 학교가면 엄마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모양입니다.
벌써부터 무섭네요.^^; 그래도 잘 해나가는듯하니 여간 기특한게 아녀요.
과학을 좋아하다니 우선 좋은데 왜 수학이 싫을까?
암튼 수학은 가야할 길이 머니까 천천히 가야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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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3-08 14:05
하니가 과학을 좋아하는군요... 그런데 수학은?? ㅋㅋ
과학을 좋아하니.. 수학도 좋아하게 될꺼예요~
10살까지 질릴때까지 놀리라구요? 그러게요.. 그게 말처럼 쉽게 되질 않을듯해요~ ㅎㅎ
하니가 과학잡지를 보면 좋아서 깡총! 깡총! 뛰겠는걸요~
그 잡지 저도 궁금하네요.. 현우도 집에 있는 어린이백과 책을 뒤적뒤적...
글자가 넘 많아서 전 외면하고... 다행히 아빠가 틈틈히 읽어주시네요~ ㅋㅋ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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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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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3-08 09:28
답댓글

현우가 어린이집 적응을 잘하고 있네요.^^

과자는 아마 유기농 과자일거예요. 어린이집 보내면 일단 어떤 것을 포기해야만하죠.....ㅋ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어린이집 다니니 책을 더 많이 읽어주게 되죠?

저도 나혁이 어린이집 다닐때 책을 더 많이 읽어주었는데

막상 집에 있으니 언제라도 읽어도 되니 더 안 읽게 된거 같아요.

그리곤 다시 도서관 나들이하면서 다시 읽게 되고 기복이 있는거 같아요.

현우에게 이모야가 정말 기특하다고 전해주세요.^^ 현우 최고!!!!

글구 아이스크림 사주신거 정말 잘하셨어요.^^

 

<6세 나혁>

 

나혁이는 요즘 거의 만화지요, 뭐......

사실 할 말도 별로 없어요. 읽은 만화 또 보고 또 보고.....ㅋㅋㅋㅋ

근데 만화지만 어휘가 꽤 만만치 않아요.

나혁이가 어려운 어휘를 많이 아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책 보면서 자주 물어봐요.

"엄마, 전멸하다가 뭐야? 가소롭다는 뭐지? 현무의 형상은 뭐야?"

아무래도 전쟁얘기다 보니 싸움관련 어휘가 많이 나오지요.

'전멸, 후계자 책봉, 졸개'등의 어휘를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아이에게 잘 들려주지 않던 어휘들 '가소롭다'같은 어휘들도 알아는 두어야겠죠.

'현무의 형상'같은 단어가 나오면 같이 스마트폰으로 찾아봅니다.

'현무'의 다양한 그림을 보여주고 대충 설명을 해주었어요.

갑자기 <환상게임>만화가 떠오르더군요. 나혁이 조금 더 크면 같이 보면 좋겠어요.

제가 만화 좋아하는 나혁이에게 하는 말이 영어 잘하면 재미있는 만화를 실컷 볼 수 있다고

유투브 찾아서 만화보여주거든요. 그리고 만화책 좋아하니까 일본어를 배우면 더 재미있는

만화책을 볼 수있다고 말해줘요. 그리고 마징가제트를 틀어주고 이런게 원래 일본껀데

우리말로 더빙을 한거다 근데 너무 많아서 다 더빙을 못한 만화가 무지 많다. 너가 일본어를

배우면 이런 만화는 굳이 더빙을 하지 않아도 그냥 보면 되니 참 좋을거다라고 얘기해 줘요.

그래서 나혁이는 일본어를 배워야겠다고 혼자서 마징가제트 주제가를 일본어로 외우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나혁이 영어 들어가기 전에 일본어를 먼저 시작했는데 제가 일본어 실력이 딸려서 계속하지 못했어요.

근데 제가 일본어 공부할때 옆에서 주워들은 나혁이가 더 잘하더라구요. 그 때 주위에서 일본어, 한자, 영어, 한글을 거의 동시에 하고 있는 나혁이보고 아이가 헷갈려 할 것 같다고 우려했고 저도 좀 걱정을 하긴 했어요. 근데 의아한건 글자를 몰라도 이건 일본어네, 이건 한자네, 이건 영어네 다 구별을 해요. 그리고 지금은 학습적인건 영어빼곤 다 스톱 상태인데 혼자서 만화책보며 한글 어휘 챙기고, 마징가제트 유투브로 틀어놓고 일본어 외우고, 벽에 걸어놓은 포스터보고 혼자 한자 공부를 하고 있어요. 아마 억지로 시키면 저렇게 열심히 하지 않을거 같아요. 그냥 엄마는 늘 맛만 보고 주고 슬쩍 빠집니다. 그리고 코멘트만 살짝 해주죠.

 

우린 미술놀이할때도 같이 하지 않고 각자 따로 해요.

나혁이랑 같이 하다보면 제 손이 많이 가기도 하고, 혼자 하고 싶어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종이 두 장을 각자 앞에 놓고 따로 하다보면

제가 시키지 않아도 제 그림을 보고 슬쩍 자기것에 따라하기도 하고 곁눈질로 배워요.

그럼 서로 맘상하지 않고 각자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가끔 안 도와준다고 투덜거리면 도와주기도 하구요.

될 수 있으면 나혁이가 하고 싶은대로 원하는대로 내버려두는편이예요.

 

수학은 그냥 쉽게 가기로 했어요. 연산만 조금 챙기고 나머지는 그냥 둘까해요.

너무 욕심을 부렸더니 아이가 자기는 수학을 잘 못하는것 같다고 해요.

엄마가 마음을 비우고 칭찬을 하니 이제는 미로찾기도 곧잘하고, 연산도 많이 늘었어요.

생각해보면 나혁이가 이정도면 잘 따라와주는편인데 엄마는 늘 수학 걱정땜에 아이를 편한

눈으로 바라보지 못한거 같아요. 맘편히 먹고 수학도 엄마랑 천천히 함께 가는거죠.

 

음악회를 자주 다녀서 그런지 나혁이가 음감은 조금 있는것 같아요.

음악회만 다니지 직접 악기를 가르치진 않아서 걱정했는데 <나는야 꼬마큐레이트>를 보고

오히려 음악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어요. 미술책을 보고 왠 음악을?하시겠지만

작가가 어렸을때 음악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음악얘기가 잠깐 나왔는데 음악의 기본은

청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한국에서 기본적인 청음 훈련도 제대로 하지 않고

무조건 악기를 먼저 시작하는데 작가가 프랑스에서 다시 한 번 깨달은것은 바로 청음훈련이라는

말에 다시 용기를 내어 음악회 나들이를 다니고 있어요.

나혁이가 타악기 공연을 좋아하길래 을지로까지 가서 <드럼캣>공연을 보고 왔어요.

 

여기서 다시 한번 느낀 '낭중지추'. 리더로 보이는 진아씨는 프리마돈나같았어요.

요건 유투브에서 찾은 동영상인데 화질이 좀 딸리는군요.

멤버가 다른데 요 멤버들도 멋지군요.

공연을 돌아가면서 하는가봐요.

 

인천에 얼마전에 왔을때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못봤는데 다음에 오면 보러가야겠어요.

이 공연이 인천에서는 만원이었는데 을지로 공연은 5만원이예요.

인천이 공연,문화예술 진흥에 정말 투자를 많이 한다고 생각하는게

제가 요즘 보러다니는 서울의 공연들이 거의 5만원인데 인천까지 와서 해주실때는 만원이하거든요.

여하튼 서울까지 장거리는 너무 힘들어서 인천공연을 앞으로 더 잘 챙겨봐야겠어요.

잘 챙겨본다고 보는데도 시간이 안 맞아서 못 볼때가 많아요. ㅠ.,ㅠ

 

 

공연으로 키우는 아이 '나혁이'가 나중에 공연 관련된 일을 할라나 어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우선은 하루하루 재미있게 살자가 목표인지라 무조건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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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지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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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3-08 10:18
공연으로 키우는 아이 나혁이.. 기대되는데요!
한글 영어 일본어 한자... 와~! 대단한데요!!
올려주신 영상, 울 둘째(10개월)도 같이 들었어요 엉덩이를 들썩들썩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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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맘
  • |
  • 2013-03-08 10:49
^^ 저희도 보여주고 싶은 공연있음 근처로 내려올 때까지 기다려요. 공연장이 가깝기도 하고 서울보다 가격이 좀 내려서 오거든요. ㅋㅋ
저희는 한달에 한번 공연보기 목표예요. 근래 [틀려도 괜찮아]공연봤는데, 음... 공연에서 틀리는 장면은 거의 없다시피해서 효과는 제로였네요. 그냥 노래부르고 춤추고 그런게 재미있다 하네요. 이제 봄되니 야외공연으로 눈을 돌려야겠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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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지마미
  • |
  • 2013-03-08 11:25
이제 봄기운이 조금씩 바람에도 묻어오네요. 하늘에 구름이 많긴 하지만..
네~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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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용희성맘
  • |
  • 2013-03-08 12:19
서울 경기 쪽은 좋은 공연이 참 많은것 같아 늘 문화적인 것에 부러움이 ^^
덕분에 즐건 공연 한편 잘 보았네요
엄마랑 공연을 자주가는 나혁이 그래서 더욱 다양하게 잘 하나봐요
울산엔 많은 공연이 오는건 아니지만 적은 공연이라도 잘 찾아서 한번 다녀봐야 겠어요
희용이는 음악적으로는 접하는게 적어서 내심 걱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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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3-08 14:15
유기농과자?? 음.. 그런 것 같지 않더라구.. 지난 번에 마가레트를 줬는데... 그날은 이름을 모르겠다고..
현우파한테 이런 얘기를 했더니...
내 마음에 드는 먹거리와 교육을 원한다면
지금 내는 돈(205000원)에 '30만원+알파'를 내는 곳으로 보내면 가능하다고 하다며..
현우가 잘 놀고 오는 것에 만족하자고 하더라구...
맞어... 기관에 보내기로 한 이상, 포기해야할 부분이 많은 듯해~~^^;;
아이스크림은 한통 통째로 줄까?? 했지만... 난, 아직 그렇게 통 크게는 못 주겠더라구..ㅋㅋ
아이가 배우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스스로 배움을 선택하도록 한 나혁맘의 고단수 작전!!
나도 배우고 싶어~~ ^^
글자를 배우고 싶어하는 현우에게 글자를 가르쳐줘야하는데... 아직도 못하고 있네..
방법도 생각이 안나고... 아직 내가 정신이 없어서... ^^;;
드럼캣 공연... 와~~~ 정말 멋진걸!! 나혁이의 공연 수준도 그동안 많~~이 올라간 듯해!
역시 경험이 쌓이면 그만큼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성장하나봐...
나도 슬슬 현우를 공연에 데리고 다니고 싶은데... 뭘로 꼬드겨서 가야할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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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03-08 23:22
나혁맘이 쓴 긴 글을 읽고 계속 나혁이를 커갈때까지 옆에서 보고싶어요. 올해 유게를 떠나며에서 multilingual시키시는 맘이 갑자기 생각나서요. 아시잖아요. 우리말을 잘하고 국어를 잘하면 영어뿐 아니라 다른 외국어도 잘한다는걸요. 실제로 제 친구도 그랬었구요. 어순이 비슷한 언어들끼리 배우면 금방 배우나봐요. 지금 영어가 힘든 시기라면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국어만큼이나 따라갈거 같은데요. 게다가 수학이나 음악, 미술, 주말에 공연...다방면으로 정말 최선을 다하는 나혁맘이세요. 나혁이의 20년후가 기대돼요. 그때까지 지금껏 해오신 것처럼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그리고 귀한 팁도 같이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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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03-09 08:03
우리말과 영어만으로도 벅찬 저는 다른 외국어는
필요하면 본인이 하길 바라고 있어요^^ 무책임한가요 ㅎㅎㅎ
수학을 나혁이가 못 한다고 생각할 정도면 어려운거 주시는거 아니여요
유아수학은 재미가 있어야 끌고 갈 수 있어 저도 재미를 주려고 하는데
잘 되진 않아요 뭐 유아 수학이 별거 있나요 블럭종류 하고 보드게임하고
수학동화 읽고 문제집하나 정해서 풀어보면 되겠죠 제가 너무 단순히 생각하고 있나요ㅎㅎ
지금은 연산방법을 먼저 알기보다 수의 개념을 먼저 알아야된다고 해서 예원이는 아직도 10이하의 수를
계속반복하고 있어요 작년에는 5이하수 만들기 했고 이번주는 6과 7만드는 방법을 하고 있어요
손가락 갯수와 주사위점 갯수를 숫자와 연결시키는 공부도 아직까지 하고 있어요
기초를 계속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수학머리가 없는 예원이는 1년째 기초를 딱고 한걸음씩 나가고 있어요^^
예원이 같은 아이는 수학은 무한 연습만이 살길이라 생각하거든요
어제는 예원이가 차를 타고 가고 있는데 간판을 계속 읽고 있더라구요
신호를 받고 있으면 다 읽고 차가 가고 있으면 한글자 보이는것만 읽고
나혁맘님 예원이가 이렇게 읽기까지 1년걸렸어요^^ 예원이는 많이 채워줘아
뭔가를 뺃어내는 아이인가봐요 하나를 가르치면 둘을 아는게 아니라
하나른 가르치고 또 가르치고 해야되나봐요 왜 읽기에 날개른 단 나혁맘님한데
이 이야기가 하고 싶었는지 모르겠어요 간판 읽어 나가니 너무 기쁘더라구요
축하좀 해주세요 저 웃기죠 예원이가 책을 읽는것도 아니닌데 이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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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3-03-10 15:35
작은거 부터 시작하는게 좋은거같어요. 나혁이 나들이도 조금씩 조금씩 나혁이를 성장시킬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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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3-03-08 07:24
답댓글
어제 누리가 열이 많이 나는 듯 해서 유치원도 보내지 않았는데 엄마의 예상을 깨고 약간의 열만 나고 전~혀 안아픈 듯 행동하는 누리.. 건강해서 잘 이긴다..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유치원 보낼까? 하는 마음을 살짝 먹었어요. ㅋㅋ 그래도 하루 푹 쉬고 나면 더 빨리 낫고 아이도 편안해 할 것 같아 데리고 있었답니다. 날씨가 따뜻하니 나가 놀자고 조르는 아가씨.. 아프니까 오늘만 참자 달래봐도 소용이 없어서 오빠 데리러 나갈 때 잠시 잠시 놀ㅇ터에서 놀았어요. 오늘은 열 안나게 등원할 수 있을것 같아요. 

아침에 병원 다녀오고 얼른 아들 데리고 왔다 다시 방과후 수업하러 보내고 또 데리고 오고.. 에공.. 하루종일 아들 스케쥴에 맞춰 들락날락 하니 하루해가 후딱 가네요. 얼른 학교 생활 적응이 되서 방과후까지 혼자 하고 집에 돌아올 수 있음 좋겠다 싶은데 꼭 엄마보고 교문앞을 지키라는 아들.. 에공 엄마는 둘을 다 맞고 기다려야 한단당~~~ 하면서 설명해 주긴 했는데 그래도 교문 앞에 있어 달라고 합니다. 교문에서 나오면 울 아파트 단지 입구인데 .,.. 유치원에서 안전교육 받을 때 동영상에서 엘리베이터나 집에 오는 길이 위험하다는 것을 기억하는 아들은 유난히 혼자 오는걸 싫어하네요. 귀찮아도 열심히 데리러 다녀야겠어요. 

어제 오후에는 도서관에 들려 책 반납하고 또 빌려왔어요. 도서관에 가면 아무래도 책을 좀 읽게 되네요. 집에 와서도 아무래도 한권 더 읽게 되구요. 책 목록은 정리해서 다시 올릴께요. ㅋ

관여언니 현우의 적응.. 축하드려요. 제가 그랬지요? ㅋ 시간이 약이라구.. 일년만 데리고 계심 현우가 잘할거라구요. 엄마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들.. 칭찬 많~~이 해 주자구요~~~~ 언니는 자유부인 된 그 시간을 팡팡 즐기세요~ 나혁이맘님과 조만간 함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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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맘
  • |
  • 2013-03-08 10:24
저는 하나라 그나마 나은데 둘 셋있는 집들은 동생들까지 줄줄이 등교 하교 같이 하더군요. 유모차 끌고 아기띠하는 엄마들 보니 참 안쓰럽더군요. 큰아이 아침 등교시키면 둘째 유치원 보내고나면 또 큰아이 하교 데리러 가고 그러면 둘째 또 유치원에서 받아줘야되고... 지인맘도 하루하루 그러더라구요. 아이들도 입학해서 완전 긴장상태인데 엄마들도 만만치 않게 스트레스 받아요. 그죠?
저희는 입학 첫날은 휴가내서 딸래미 등하교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고했는데 출근하니 슬슬 걱정이 되더라구요. 점심시간을 이용해 걸어서 20분 거리를 뛰어서 10분만에 교문까지 헉헉헉....
그러고 다시 방과후 교실로 보내니 내가 뭐하나 싶더라구요. ㅋㅋ 암튼 얼른 1학년이 지났음 좋겠네요. ㅍㅎㅎ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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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지마미
  • |
  • 2013-03-08 11:31
공주님은 잘 등원했나요?
바람에는 봄기운이 묻어나는데, 그 속에 찬 기운도 같이 있나봐요.. 저희 아이들도 며칠 전 까지 콧물에 기침에.. 지금은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또 열심히 잘 놀아요 ^^ 아파도 축~늘어지지 않고 잘 놀아주면 그만큼 고마운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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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3-03-08 12:07
아이들이 괜찮아지고 있어서 다행이어ㅛ~^^

윤이도 방과후수업을 하고 학교후문과 마주하고 있는 미술학원으로 가는데...
저는 직장에 있으니 참으로 걱정되더라구요....
오늘도 아침에 서둘러서 등교해서는 동선을 알려줬네요
급식후 도서실에 가서 책을 한시간보고....두시가 되면
운동장으로 가서 축구수업을 듣고 운동장에서 후문가는 길을 걸어보면서
이길로 미술학원을 가거라 말해주고 왔네요....
미술학원 갈시간에 전화한통 넣어봐야겠어요~ 잘 도착했는지...ㅡ.,ㅡ
그래서 주말엔.... 손목시계를 하나 사서 선물할까해요~
첨엔 힘들고 두렵겠지만 윤이가 혼자서도 잘 해나가길 바래봅니다....^^

윤성이도 첨엔 엄마 귀찮게 해도 4-5월만 되어도 혼자서 척척 할수 있을꺼에요~
저도 옆에서 하나하나 챙겨주지 못한 미안함에 윤이 좀더 많이 안아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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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3-03-08 13:04
감기가 나았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이제는 아이들이 많이 큰거죠.
나혁이도 애기때는 앓았다하면 폐렴이라 입원이 잦았는데 요새는 살짝 앓고 넘어가더라구요.
우리 튼튼하게 잘 키워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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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3-08 14:21
맞어!! 맞어!! 현우가 이렇게 변할지.. 작년엔 윤누맘의 말을 이해 못했는데..
역시!! 시간이 약이였어요~~^^
윤누맘 시간이 될 때 연락줘요.. 난 프리니까..ㅋㅋ 나혁맘하고 시간 맞추면 될 듯해요~
누리가 이번 감기를 금방 떨쳐버려서 정말 다행이에요~ 그만큼 아이가 많이 컸다는 거겠죠? ^^
엄마가 학교 교문 앞에서 기다려줘야한다는 윤성이...
아직은 엄마 품이 좋은 아이의 모습.. 귀여워요~~ ^^
그래도 금방 엄마 안 와도 된다며 씩씩하게 방과후 수업까지 받고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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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03-08 23:29
가족중에 1명이 감기걸리면 다 옮더라구요. 이번엔 누리가 열이 났었군요. 새학기인데다 긴장도 되고 선생님도 친구들도 바뀌어서 변화가 많았을 텐데 더 힘들었겠네요. 담주는 건강한 모습으로 유치원 등원할 거같아요. ^^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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