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에는 시험이 없어서 그냥저냥 스스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을 시작하면서 정말 자기주도학습으로 전환모드인데요.
가끔씩 진도체크만 하고 있네요..
재택에서 일을 하는거긴하지만
그래도 어찌나 정신이 없는지..
북클럽에도 들어오기 쉽지 않네요..ㅠㅠ
아휴..이렇게 지내야하는건지..
조금 우울하기도 합니다.ㅠㅠㅠㅠㅠ
벤자민 중2
며칠동안 따스한 가을햇살에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정말 기분좋은 날씨였네요~
지금은 아침까지 내리던 비는 그치고 약간 쌀쌀하긴 하지만 햇님이 얼굴을 싸~악 내미니
왠지 반갑고 기운이 나네요~(온 나라가 가뭄이라 걱정이 많은데 비오는 날은
제가 엄청 처져 있어서 ㅋㅋ)
중간고사 치고 거의 한 달이 지났는데 저도 애도 정신줄을 놓고 있던지라
이제 정비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그동안 쌓인게 많아서 그냥 힐링아닌 힐링을 하면서 편하게 지냈거든요.
몇 년동안 보지도 않던 드라마에 푸욱 빠져서~
셋사랑님 글보고 미생을 눈빠지게 보다가 요즘은 드라마란 드라마는 거의 섭렵하고 있네요ㅋㅋ
최근 이리저리 신경쓸 일이 많아 머리가 찌끈찌끈했는데 드라마보며 울다가 웃다가 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집안일도 팽개치고 애들도 거의 챙기질 않았는데
오늘부터 하나 씩 정리하며 바로 잡아야겠어요~
슈퍼가서 커다란 배추 2통 사왔네요. 김치 맛있게 담궈서 수육에 올려 먹으면 애들이 좋아라하거든요.
예전엔 이리저리 생각이 많으면 목욕탕에 가거나 아님 커피 하나 사들고 온동네를 헤매고 다녔는데
요즘은 그냥 슈퍼가서 엄청나게 장을 봐 옵니다. 역시 우리 집은 먹방가족이라 맛있는 거 먹고나면
기운도 나고 왠만한 스트레스는 다~~~ 날라가는 듯해요 ㅋㅋ
자주방 식구들도 찬바람이 불면 왠지 싱숭생숭해지는 맘을 밥심으로 이겨내보아요~~
저는 김치 담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