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나혁>
저번에 소개시켜드린 비룡소 [첨벙청벙 물실험실]책이 집에서 간단하게 실험하기 참 좋아요.
특히 물만 있으면 되고 나머지 재료들도 거의 집에 있는것들이라서요.
예전에 관여언니가 현우랑 같이 실험했던것도 이 책에 있어서 해보았어요.
물의 압력에 의해 물줄기가 달리 가는 것을 해보는 거예요.^^
다 간단히 해 볼 수 있는 것들이라 이 책을 아직도 반납 못하고 연장해서 계속 해보고 있어요.


대학로에서 <유후와 친구들>을 보고 왔어요. 정말 징글징글 멀긴 멀더군요.
나혁이도 공연은 좋았지만 담부턴 안가고 싶다고 했으니까요.^^;
동요 불러주는 공연이라 3-4살이 보기에 적합할듯 한데 나혁이가 지루해 하지 않고 재미있어 했어요.
둘이 공연보고 중국집이 아니라 차이니스 레스토랑가서 비싼 자장면이랑 짬뽕 먹고 왔어요.^^
뭐 이럴때 한 턱 쏘는거예요. 둘이 데이트하는 거죠.^^
저번에 쓴 글이 너무 엄살같아요. 그냥 좀 오버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냥 남편과 상의없이 나혁이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고 델코 있다보니 사실 겁이 나요.
남편은 이미 많이 양보하고 있는걸 알아요. 그 깔끔한 성격에 우리집 꼴을 보고도 참고 있으니......
바닥에 널려진 책이며, 장난감이며, 벽에 붙여진 포스터들이 남편의 신경을 자극하는걸 알아요.
제가 붙여놓은 포스터를 남편은 뜯어내고, 재활용 장난감을 남편은 열심히 버렸죠.
이제는 모두 눈감고 화초랑 거북이를 키우며 맘을 다스리겠데요. ㅋㅋㅋㅋ
성격이 불같은 사람이 참고 있으니 그 속은 또 어쩌겠어요.
그래도 나혁이를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아닌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으로 키운다는 점에 모두 눈감고
있는거에요. 제가 시키는 공부들이 학교 가서 잘난척하라는게 아니라 몰라서 슬프지 않도록 하려는 것을
이해해 주고 있는거죠. 그래서 캠핑 갔다오면 며칠을 끙끙 앓으면서도 한 달에 한번씩은 나혁이를 위해
시간을 내고 있는거죠. 딴에는 너무나 열심인걸 알고 있어요.
그래도 어린이집은 포기가 안되나봐요. 그러니 엄마는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다 아들편을 들고 말았어요.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이 되면 모두 엄마탓입니다. 모두 감내하려해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어릴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안 다녀서 사회성이 부족해도 따뜻한 감성으로 극복할 수 있으리라 봐요.
그런 의미에서 욕심을 조금 부려봤어요. 정말 모든 친인척들이 다 반대예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제가 즐기려구요. 같이 좋아하는 공연이나 음악회 다니고, 미술관 다니고, 박물관 다니면서
내가 나를 위로하고 즐기려구요. 왜 이런 글을 쓰냐면 다들 어린이집 보내면서 아이에게 미안해 하고 스스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 많은것 같아요. 하지만 데리고 있다는 것도 그만큼 힘들어요.
특히 친정식구들이 제일 걱정이예요. 제가 또 입원할까봐 그러는 거 알고 있어요.
그래서 주위의 모두를 속이고 나혁이만 바라보고 가는거예요.
근데 생각만큼 아이에게 잘해 주지 못해요. 그래도 엄마랑 같이 있고 싶다니까 혼자 놀리면서 같이 있어요.
세 끼 먹이는 것도 쉽지 않고, 놀아주는것도 힘들어요. 다만 아이가 혼자 글을 읽을 줄 알아서 몇 시간씩 혼자
알아서 책도 읽고, 블럭도 몇 시간씩 혼자 해주기 때문에 한 번 가보는 거예요.
내년에는 아마 유치원에 보내야 할 것 같아요. 남편에게 2년 연속 유치원을 못 구했다고 하면 믿어주겠어요?
올해 1년만 버텨봐야지.^^ 다들 학기초라 힘드시겠지만 우리 잘 이겨내 보아요.^^
5세 제이
호수맘님~~ 부산의 좋은 나들이 장소 소개해주셨네요^^
사진전은 전 전혀 몰랐던 정보네요.
아쿠아리움은 저희는 집에서 좀 멀기도 하고해서
거기도 좋지만, 영도에 있는 해양박물관도 물고기도 보고,
바닷가 근처에서 낚시 잡이도 구경하고, 뛰어 놀기도 하고,
해양도서관에서 책도 보고, 커피와 쿠키 이런것도 먹고,
이래서 잘 다닌답니다.
호수맘님은 좀 통이 크신분 같아요.ㅎㅎ
맞나요? ㅋㅋ
힘든 3월이 벌써 몇주가 지나네요.
제이는 유치원 적응 잘하고, 요즘은 전혀 낮잠을 자지 않아서
9시만 되면 쿨쿨~~~이랍니다.
제가 책을 읽어줄 시간이 별로 없네요.
마침 하원하는 곳이 제이가 좋아하는 칼국수 집 앞이라
며칠 연속으로 칼국수 집으로 하원을 합니다^^
일단 요번주 까진 봐줬네요 ㅎㅎ
거기서 같은 유치원 가방 맨 친구들을 심심찮게 봅니다 ㅎㅎ

School's cool 책이랑 있는 그림은 제이가 저에게 준 선물이에요.
알파벳 Z와 present~! 뭐가 든지는 말을 안하더군요.
그리고 이제 C를 넘어서 Z를 그려주시네요.^^
도서관에서 '고녀석 맛있겠다' 시리즈 책을 다 발견하고는
또 와장창 빌려왔네요.
몇번을 빌려오는 지 모르겠네요.
가끔 DVD 대여점을 아직도 이용하는데요.
제이 땜에 점원이 이거 빌려 보신건데 또 보세요? 해요.
주로 카 1, 2.
제가 옆에서 같이 보면서 문장 같은 걸 좀 챙겨줘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고 있네요.
주말에는 좀 쉬면서 dvd나 같이 봐야겠어요.
제가 내일 우짤라꼬~!!
이 시간까지 잠도 안자고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커피의 효력이 좀 강하게 갑니다. 요즘...
님들 주말 잘 보내셔요~~~**
호야수동님! 그동안 대문 열어주신다고 고생많으셨어요^^
제가 요즘 그래요~ 복직하고나니, 이건 뭐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연이한테 하루에 책1권 못읽어줄때도 많고T.T 육아휴직기간에는하루 10권은 일도 아니었는데, 퇴근하고 먹이고 씻기고 집안일 좀 하고 내일 연이먹을 음식도 좀 해놓고, 한숨돌려 책읽어주려하면, 이미 연이는 비몽사몽T.T 2권도 안되서 쿨쿨자고 있어요T.T 오늘은 직장에 일이많아 좀 늦게 왔더니, 1시간 저랑 뒹굴거리며 놀다가 또 자버리고T.T 잠순이T.T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 미안하고, 애써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워뒀는데 그간의 노력이 물거품되는 것 같고..주말에 읽어줘야지 싶다가도 평일에 할머니랑 놀이터만 전전긍긍하는 연이가 안타까워 이리저리 좀 데리고 다니면 또 월요일T.T
앞으로 전 우째해야 할까요??T.T
읽기방에서 수다 떨 시간도 절대 부족T.T 슬퍼요T.T
호야수동님~ 일주일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
아쿠아리움이라..사진으로 만나도 좋네요. ^^ 호야수동님은 부산에 계신가보네요.
여긴 인천이랍니다. 바닷가 근처라는 게 비슷하려나요? 하하하~
이번 주는 계속 늦잠자고 집안일 나몰라라하고 게으름의 극치를 실천하고 있어요.
(또, 108요괴중에 무기력요괴가 친구하자고 온 건지...참...)
수요일빼먹고 금요일 읽기방에 댓글달께요~^^;;;
7세 앨리



빼먹은 날도 있고, 덜렁 2개 읽고 잔 날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올 해 7살이 되면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영어책 비중을 스스로 50%로 꺼내온다는 거에요.
^^ 작지만 이런 변화들이 영어공부의 좋은 밑받침이 되길 바래요.
얼마 전, 정말 오랜만에 신랑과 커피숍을 갔었네요. (흐흐...백~년 만인듯ㅋ)
파르페, 팥빙수, 헤이즐럿~ 등을 즐겨마시던 20대가 떠올랐지만,
30대의 후반의 끝자락에 선 저희 부부는 계란 동동~ 쌍화차를 주문했답니다. ㅎㅎㅎㅎ

이렇게 늙어가나봅니다. ㅋㅋ
호야수동님~ 한주간 정말 수고하셨어요!
엄청 알차고 빡빡한(?) 일주를 보내신 듯 해요.
아이가 ORT 좋아한다니, 어떻게 읽어주시는지 살짝 궁금해요.
저희 집에도 ORT가 있는데 구효는 노래 없는 건 아직 들여다보려고를 잘 안하거든요.
내용이 웃긴게 많이 있는데 전달하기가 참 쉽지 않아보였어서..
6세 구0
유치원에서 이번 주부터 주3회 영어특강을 신청해서 시작했어요.
세계여러나라전래동화로 한다는데, 잘은 모르겠고, 구0가 코가 쏘세지가 된 동화를 들었다고 하네요.
뭐가 되었든 영어를 재밌게 즐기고 노출하게 되면 만족입니다.^^
책은 여전히 가늘고 길게 가려고 하고 있답니다.
플레이타임 CD 듣는 거에 따라 해당 책을 보게 되구요,
책 보고 노래로 불러달라고 할 때가 많아서 세이펜작업을 계획했었는데 드디어 어제 끝냈네요.
하는 김에 노부영 종류들까지 몽땅~
구효가 세이펜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제가 노래 잘 모르겠어서 듣고 읽어준다고 하면 한 번씩 들어요.
아이보다는 어른을 위한 용도..ㅎ
저는 엄마가 책읽는 북클럽 무려 3가지에 가입해서 첫 주 미션을 완료하는 중이에요.
직장에서 점심시간에, 그리고 아이들 재운 뒤 저녁 시간에 틈틈히 책 읽고 있는데
미션 하면서 읽으니 너무 좋네요^^
올해의 목표는 구0랑 같이 저도 책 계속 읽기~랍니다.
내일은 신랑이 또 어디 간다고 해서,
세 아이와 제가 집안에서 북적북적하게 생겼네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호야 수동님 ~ 대문 일찍!! 열어주셨네요^^
아직 둘째...안자고 옆에서 놀고있는데 이러콤 들어와서 글 남깁니다~
아! 오늘 엄생영 표현은 없나요?!
지난 번에 올려주신 Do you want me to hold?는 적어도 하루에 두번씩은 쓴거 같습니다 ㅎㅎ 어린이집 등원하고 하원할때~ 이제 안고 계단 내려가고 올라오는게 자연스럽게(!)정착 되었다는.. ㅋ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시.. 성지가 돌 될 때쯤, 대구에서 본 적이 있는데 괜찮더라구요.
거리만 가까우면 성지 델꼬 가고 싶네요..
수현이랑 이쁜 경험 많이 하시는거 같아 보기 좋아요~
아쿠아리움, 전시회 ..그리고 도서관..영유..
옆에서 봐도 흐뭇합니다^^
성지는 이번 주, 집에서 '소풍'놀이 했습니다~
봄이라 그럴까요? 집에오면 분홍색 바구니에 이것저것 담아서 저보고 소풍가자고 하네요.
성지가 장난감으로 요리도 해주고요, 주스도 주고요~

배꼽을 보여줘 책을 계속 펴 보네요. 요즘 병원놀이에 관심이 많아요. 의사선생님이 나오고 아기가 우는 장면을 계속 보아요.
(방금 성찬이 잠재우고 왔어요~ ^^)
오른쪽 제일 하단 사진이 성찬이에요 ~ 아시는 선생님께 책 빌리러 갔다가, 거기에 있는 소리나는 개구리책 보고 눌러보려고 하는 모습이에요^^

이번에 읽은 책들이에요.
clifford책도 좋아하네요~(도서관에 없어서 아는 선생님께 빌렸어요~~)
크리터 책도 읽어달라하구요~ 그림이 재미있는지, 다 이해를 할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그래도 읽어달라고하니 엄마는 기특합니다 ㅎㅎ
주말 잘 보내시구요~
다음주에 만나요 ^ㅡ^

호야수동님 수현이와 행복한 시간 보내시는거 같아 부러워요 어제는 도로 운전 3시간 연습하고 집에와서 청소하고 빨래널고 오후에는 간식챙겨 예원이 데리고 도서관 수업갔다가 집에와서 좀 쉬다 튼튼영어 수업하고 헉헉 노는 아줌마는 한가할지 알았는데 진짜 바쁩니다 예원이도 좀 힘들어하는거 같아 평일 도서관 수업은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차도 저녁시간은 밀리더라구요 이것 저것 벌려놓은 일만 잔득입니다 운전만 마스터해도 좀 살만하겠어요^^ 오늘은 북아트수업갑니다 아트라니 왠지 우아해지는 느낌입니다 ㅋㅋ 주말 잘 보내세요 참 책 목록입니다 예원이느 똥벼락 잼나게 보고 있어요 ㅎㅎㅎㅎ
<6살 재훈>
호야수동님 일주일동안 고생 많이 하셨네요. 어제 늦은 시간에 대문을 열어 주셨네요. 엄마와의 외출 애들이 좋아했겠어요. 저는 외출할때 하나만 잘 보고 짧게 사람많아지기 전에 오자고 생각해서요. 오후에 점심만 먹고 들어와요.
어제 저녁에는 동생이 플레이타임 쿠팡에서 싸게 구입해했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저녁 일찍 먹고 외출해서 2시간 신나게 놀다왔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실내 놀이터를 싫어하는데 직장 다니는 동생은 애들도 가끔 스트레스 풀 공간이 필요하고 엄마도 쉴 시간이 필요하다나..... 이런 저런 사정으로 못가다 도전 3번만에 가봤네요. 평일인데도 할인점 위에 있어서 인지 애들이 많더라구요.
이번주는 9기 북클럽 숙제로 물감놀이 오랫만에 해봤어요. 물감으로 손가락 찍기인데 완성품은 며칠 걸릴거 같아요. 물감을 보니 흥분하는 아이들 진정시켜놓고 손은 씽크대에서 한명씩 물감찍고 손을 닦였네요. 전에 같으면 재훈이가 찍고 도망다녀서 온 집안이 물감 투성이었는데 이번에는 협조를 잘해주네요.



저녁에 하니 높은곳에 올려놓고 말렸어요. 오랫만에 애들 손가락 찍은거 보니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만 쓰고 기념으로 남기려구요.


영어 루비 맥스책은 DVD 축약본인데, 가끔 싸게 파는 사이트(반값)가서 하나씩 구입해서 이번주에 보여주고 있어요. 나림이도 재훈이도 좋아하는 캐릭터라 이것도 cd없는 영어동화책이라서 열심히 모았어요. 저희 동네 도서관에는 없었어요.
빨간 줄무늬 바지 책은요. 옷을 대물림해주는 내용인데요. 개인적으로 채인선 작가의 글이라 더 좋네요.
여우가 오리를 낳았어요는 고녀석 맛있겠다 내용과 비슷해요. 그책 보셨든 분들 보시면 잔잔한 감동을 느끼실거예요. 주말 잘 보내세요.
4살 전민정입니다.
수현이랑 내셔널 지오그래픽전 가셨군요. 저도 꼭 가보고 싶은 사진전 중 하나였는데.. 부산에서 했네요.
아쿠아리움을 자주 가는 군요. 연간회원권이라 좋은 데요. 저희 충청권에도 단양에 하나 있는 데 참 쌉니다.
민정이는 아직 6세이하라 무료고 저희 부부만 성인 일인당 8천원이에요. 그런데 부산보다는 작아요.
엄마표하면서 비교가 금물인거 알지만 수현이가 민정이보다 3개월이나 느린데 숫자를 벌써 자유자재로 쓰나봐요. 정말 신통방통이네요. 4살치고 영특합니다. ^^
호야수동님도 이번주 대문지기 하느라 수고 하셨네요. 저도 이번주 옆집아이 오후에 봐주느라 조금 힘들었는데 내일이 마지막이네요.
저의 이번주는 옆집에 민정이 친구를 오후에만 봐주는 것으로 스케줄이 잡혀 있어서 정말 아무 일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슈퍼가기, 은행가기 모두 포기하고 민정이와 민정이친구를 위해 최선을 다한 주였던 같습니다.
애기 둘, 셋 있는 맘들이 왜 힘든지 조금은 체험을 해본 셈이었어요. 하루이틀은 옆집아이가 예민했었는데 어제부터는 잘 따르고 저를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집에서 물감놀이도 색종이로 꽃만들기, 책읽기, 블럭놀이, 클레이놀이, 직소퍼즐, 동요부르기, 율동하기 정말 유치원이 따로 없었네요. 내일은 수족관과 종이모자를 만들까합니다. 민정이 혼자있을 때도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놀아줬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그 아이때문에 민정이를 조금 뒷전으로 하는 것도 맘이 아팠구요. 맘을 잘 표현안하는 민정이인데 오늘은 심통이 났는지 퍼즐도 안하겠다 레고도 안하겠다 뭐든지 안하겠다고 하더라구요. 내일 하루만 잘 넘기고 담주부터는 정말 민정이에게 각종 미션만 할게 아니라 진정으로 잘 놀아주고 최선을 다하는 엄마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참, 옆집아이 엄마에게 안심하라고 활동사진 등을 하루에 몇장씩 보내주었더니 넘넘 고맙다고 수시로 과일간식도 사줬지만 오늘은 민정이 원피스 한벌 사주더라구요. 그리고 이사안갔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조만간 이사할 예정이거든요.) 저도 참 좋은 이웃에다 울 민정이를 위해서라도 또래 친구가 있어서 이사가기가 싫은데 많이 아쉬웠어요. 충북 오창와서 정말 잘한건 2년동안 옆집 민정친구와 이웃으로 넘 잘 지낸거에요.
아래 사진은 옆집아이 돌잔치에 갔을 때 4명이서 찍은 건데 둘다 이렇게 커버렸네요. 이 아이가 호야수동님의 수현이랑 개월수가 같나봐요. (33개월) 민정이는 왼쪽 2번째구요. 2살때네요. ^^

수요일날 물감놀이랑 손바닥으로 색종이꽃만들기한거만 간단하게 첨부합니다.


읽기방 댓글 자주 못달더래도 이해해 주세요.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 언제 시간 또 나면 모두 댓글달겠습니다.
^^ 홍박사님 글 보고 읽기방 응원하러 왔어요~!
읽기방을 하려면 정말 매일같이 들어와서 글을 남겨야 하는데 그것이 시간적으로,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못하고 있네요~
읽기가 좋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그것을 지속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듯합니다. 저도 아이에게 요즘 들어서는 잠자리에서 몇권읽어주는 것이 다인데.. ^^;;;;
전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너무 오랫동안 컴하는 것을 자제하고 있습니다~ㅎㅎ
암튼 읽기방 여러분 화팅~!
호수님 이번 주 멋진 대문 열어주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대문이었어요~ 짝! 짝! 짝! 쵝~오!! ^^
전, 만화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웹툰도 거의 본 적이 없네요~
수호님 혼자만의 시간!! 넘 좋아보여요~~ ^^
엄마가 충전할 시간이 있어야 아이들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거!! 맞아요!!
사진 전시회와 아쿠아리움... 수현이가 정말 즐거웠겠어요~
참.. 좋은 엄마 호야수동님이셔요~^^
직장으로 돌아가서도 이 시간의 행복한 마음이 큰 힘이 되시겠죠?
5세 현우
2시에 하원하는 현우..
17명의 친구들 중 2명만이 2시에 하원하고.. 대부분 낮잠을 자고 4시 넘어서 집에 간다고 하더라구요~
전, 아직은 현우가 적응할 때라고 생각해서, 낮잠까지는 안 재우는데..
현우가 집에 간다고 나오면 아이들이 우르르 따라나와서, '집에 가?" 라고 물을때는..
그 친구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
집에 돌아오는 길에 조금만 둘러가면.. 시냇가(이름은 '시민의 강')를 따라 집으로 올 수 있어요~
가능한 집에 돌아올 때는 쉬엄쉬엄 걸으면서 시냇가 물고기도 보고, 돌도 던져보고
달리기 경주도 하고... 그러면서 집으로 돌아와요~
20분이면 돌아오는 길을... 1시간 넘게 걸려서 집으로 왔어요~ ㅎㅎ
저~~기 보이시나요? 물속의 물고기들.... ^^

엄마랑 박스로 만들기를 자주 한 탓이겠죠? ㅎㅎ
제가 저녁 준비하는 동안 택배박스를 가위로 자르고, 테이프를 붙이고... 뭔가 열~~심히 하더니...
다람쥐라며 가지고 왔더라구요~
모.. 다람쥐라고 하긴 모하지만... 그래도 다람쥐랍니다~~ ㅍㅎㅎㅎ

지난 화요일에 빌려온 영어책 좀 읽고, 오랜만에 집에 있는 차일드애플 책을 몇권 읽었어요~
(이 사진은 지난 수요일 읽은 책 사진이어요. 목요일 책 목록은 패~스 ㅋ)

요 일 한 글 영 어 합계 월 6 7 13 화 4 30 34 수 8 7 15 목 2 3 5 금 0 0 0 토 0 0 0 일 0 0 0 일주일 합계 20 47 67 이월누적 합계 38 74 112 총누적 합계 58 121 179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