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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의 Hasta mañ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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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댓글쓰기 본문보기

  • 민은맘
  • |
  • 2013-04-13 18:47
답댓글

전에 읽기방에 올린 '꿈에'(조덕배)라는 곡을 듣고 홍박샘이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들으셨다고 하여 어찌나 황송했던지.. ㅎ 왠지 저랑 음악적인 코드가 맞으실 것 같다는 생각을 감히 했더랬어요. ^^;;

아바의 노래는 언제들어도 정겹고 왠지 제가 착해지는 느낌이에요.

저도 맘마미아 공연을 런던에서 한번 (제 인생 단한번의 배낭 여행길에요), 돌아와 예술의 전당에서 또 보았어요. 수업 중에 아이들에게 '뮤지컬 맘마미아'를 테마로 정해 삽입곡을 함께 불러보기도 했지요. ^^

 

저는 제 나이 또래보다도 더 old한곡이 감성에 맞아서요ㅎ 저보다 이전 세대의 노래를 듣고 감동먹곤해요.

그래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이 제가 그리 오래된 곡을 좋아하는 걸 보며 좀 의외다.. 말씀들 하시더라구요. ^^ 어쩜 그래서 나이 차이가 있는 남편과도 코드가 맞는 것일까요.. ? ^^;

 

지금은 남편이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주었(^^?) 어요. 제가 문자로 투쟁을 하여 얻어낸 결과에용...

주중 어느 밤에 '이번주 토요일에 일할 시간을 확보해달라!'고 보냈더니 쭈뼛쭈뼛 문자가 왔더라구요. '네...^^;'라고.. ㅎ

어서 이 시간을 잘 활용하여 일해야할텐데.. 저는 쑥에 들어와 또 감동먹으며 음악듣고 박사님께 이야기를 건네고 있네요.. ^^; 아래 분들처럼 커피도 하나 타왔어요. 저는 아직 이나영씨 커피.. ㅎ

 

박사님..

부모의 보호라는 울타리가 없이 세상에 그대로 노출된 아이들이 간혹 있어요..

아이의 문제에 대해 같이 이야기를 나눌 보호자가 없기에..

아이들을 때로는 아이 당사자로, 때로는 100% 어른으로 상대하며 이야기를 풀어가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기에 아직 아이들은 한계가 있어요.

그 아이들의 자신에 대한, 주변에 대한 미움의 벽을 깨는데 시간이 좀 필요할것 같아요..

이크.. 왠 주절,, 주절,,,^^;;??

 

저, 한번만 더 듣고 나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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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3-04-13 00:40
답댓글

저희도 나이가 들어가나봐요~^^;;;

요즘노래보단 옛날 노래가 더좋은게... ^^;;;

어릴때는 심박수가 빨라서 빠르고 신나고 동작도 빠른데, 나이가 들수록 심박수도 좀 느려지기 때문에 빠른 것 보다는 느린것을 좋아한다죠~^^

그래서 음악도 느린게 좋고..ㅠㅠ

시끄럽고 정신없는것 보다는 이젠 느린음악이....

간만에 들어보는 노래들으니 너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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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4-13 08:42
심박수가 원인 중의 하나로군요.
나이가 들어 정서가 발달하면서, 세상 살아가면 경험을 통해
서정적인 노래를 이해한다고 생각했는데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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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3-04-12 12:54
답댓글

아... ABBA...

제가 넘넘 좋아하는 그룹입니다.

아바 노래 중 수퍼 트루퍼와 땡큐포더뮤직을 가장 좋아해요. 제 컬러링으로도 많이 등장했답니다.

뮤지컬 맘마미아도 넘 좋아서 예술의 전당으로 두 번이나 보러 갔다지요.

지금 집에 저 혼자 있어서 볼륨 크게 높이고 듣고 있어요. ^^

아바 하면 떠오르는 추억들도 많고...

음... 좋네요.

다른 곡들도 이 참에 들어봐야겠어요.

일단, 연아 언니 커피 한 잔 끓여서 다시 오렵니다~~ ㅎㅎ

(** 원영사랑님이 커피 야그만 안 꺼냈어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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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4-12 16:14
옛날 가수들이라도 좋은 노래가 정말 많아요.
기억 서랍 속에 들어서 영원히 못 나올 뻔한 노래를 찾아서 기쁘다우.
하루 종일 음이 흥얼거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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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3-04-12 17:29
아하하~~~^^;;;
연아언늬 커퓌~~~ㅋㅋ
담주에 DJ원영사랑 컴백해볼까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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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3-04-13 00:41
오홍~ 원영사랑님 쑥DJ~ 시그마님도 음악에 조예깊으시던디~ 두분이 번갈아가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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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3-04-12 10:28
답댓글

갑자기...문뜩~~~

이러한 노래는 작.기님의 쿠키 & 맛난 커피를 곁들여 먹으면서 듣고픈 마음이 솟아올랐어요~

바람은 쌀쌀하지만 골목 골목 꽃망울들이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더라구요.

아직 활짝 피지는 못하고 필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런 봄 날 어울리는 노래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바 노래는 늘 흥겨운 노래만 기억되고 있었는데 이렇게 비교적(!) 잔잔한 노래도 있네요. ^^

이 노래는 처음 들어봐요~

박사님 덕분에 추억의 팝송 즐감해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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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4-12 11:21
음정이며 가사가 어찌나 단순한지 지금 들으면 촌스럽지만
기교를 심하게 부리고 기계음으로 조작한 노래 보다 신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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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3-04-12 18:47
오~~ 다시 부활하시는겁니까?
좋습니다, 좋구요~~~ ^^ 제가 환영해드리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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