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읽기방에 올린 '꿈에'(조덕배)라는 곡을 듣고 홍박샘이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들으셨다고 하여 어찌나 황송했던지.. ㅎ 왠지 저랑 음악적인 코드가 맞으실 것 같다는 생각을 감히 했더랬어요. ^^;;
아바의 노래는 언제들어도 정겹고 왠지 제가 착해지는 느낌이에요.
저도 맘마미아 공연을 런던에서 한번 (제 인생 단한번의 배낭 여행길에요), 돌아와 예술의 전당에서 또 보았어요. 수업 중에 아이들에게 '뮤지컬 맘마미아'를 테마로 정해 삽입곡을 함께 불러보기도 했지요. ^^
저는 제 나이 또래보다도 더 old한곡이 감성에 맞아서요ㅎ 저보다 이전 세대의 노래를 듣고 감동먹곤해요.
그래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이 제가 그리 오래된 곡을 좋아하는 걸 보며 좀 의외다.. 말씀들 하시더라구요. ^^ 어쩜 그래서 나이 차이가 있는 남편과도 코드가 맞는 것일까요.. ? ^^;
지금은 남편이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주었(^^?) 어요. 제가 문자로 투쟁을 하여 얻어낸 결과에용...
주중 어느 밤에 '이번주 토요일에 일할 시간을 확보해달라!'고 보냈더니 쭈뼛쭈뼛 문자가 왔더라구요. '네...^^;'라고.. ㅎ
어서 이 시간을 잘 활용하여 일해야할텐데.. 저는 쑥에 들어와 또 감동먹으며 음악듣고 박사님께 이야기를 건네고 있네요.. ^^; 아래 분들처럼 커피도 하나 타왔어요. 저는 아직 이나영씨 커피.. ㅎ
박사님..
부모의 보호라는 울타리가 없이 세상에 그대로 노출된 아이들이 간혹 있어요..
아이의 문제에 대해 같이 이야기를 나눌 보호자가 없기에..
아이들을 때로는 아이 당사자로, 때로는 100% 어른으로 상대하며 이야기를 풀어가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기에 아직 아이들은 한계가 있어요.
그 아이들의 자신에 대한, 주변에 대한 미움의 벽을 깨는데 시간이 좀 필요할것 같아요..
이크.. 왠 주절,, 주절,,,^^;;??
저, 한번만 더 듣고 나갈게요.. ^^*
저희도 나이가 들어가나봐요~^^;;;
요즘노래보단 옛날 노래가 더좋은게... ^^;;;
어릴때는 심박수가 빨라서 빠르고 신나고 동작도 빠른데, 나이가 들수록 심박수도 좀 느려지기 때문에 빠른 것 보다는 느린것을 좋아한다죠~^^
그래서 음악도 느린게 좋고..ㅠㅠ
시끄럽고 정신없는것 보다는 이젠 느린음악이....
간만에 들어보는 노래들으니 너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아... ABBA...
제가 넘넘 좋아하는 그룹입니다.
아바 노래 중 수퍼 트루퍼와 땡큐포더뮤직을 가장 좋아해요. 제 컬러링으로도 많이 등장했답니다.
뮤지컬 맘마미아도 넘 좋아서 예술의 전당으로 두 번이나 보러 갔다지요.
지금 집에 저 혼자 있어서 볼륨 크게 높이고 듣고 있어요. ^^
아바 하면 떠오르는 추억들도 많고...
음... 좋네요.
다른 곡들도 이 참에 들어봐야겠어요.
일단, 연아 언니 커피 한 잔 끓여서 다시 오렵니다~~ ㅎㅎ
(** 원영사랑님이 커피 야그만 안 꺼냈어도 ㅋㅋㅋ)
갑자기...문뜩~~~
이러한 노래는 작.기님의 쿠키 & 맛난 커피를 곁들여 먹으면서 듣고픈 마음이 솟아올랐어요~
바람은 쌀쌀하지만 골목 골목 꽃망울들이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더라구요.
아직 활짝 피지는 못하고 필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런 봄 날 어울리는 노래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바 노래는 늘 흥겨운 노래만 기억되고 있었는데 이렇게 비교적(!) 잔잔한 노래도 있네요. ^^
이 노래는 처음 들어봐요~
박사님 덕분에 추억의 팝송 즐감해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