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화나는 일이네요..
저희도 단지내 그것도 울집 베란다앞에 있는 얼집을 보내다 보니 ..
아이들 소리가 나면 자동으로 내다보게 되더라고요..
식목일날 보지않아야 할 광경을 보고 자꾸 맘에 걸리게 되더라고요..
식목일 화분에 꽃씨심는 활동을 하는데 사진을 찍더라고요..
그럼 선생이 움직여가면서 찍어야되지 아이를 자기위치에 맞게 움직여 사진을 찍더라고요..
울아이 위치가 맘에 안들었는지 쪼그리고 앉아있는아이를 확 잡아당겨 손에 삽쥐어주고 사진찍더라고요..
둘째라 눈치가 빠른편인 울아들(4세)... 작은 실수에도 자동으로 '죄송합니다'가 나오네요..
지금도 제귓가에 힘없이 '죄송합니다'하는 소리가 들리는것같아요...
수현이 맘 잘 어루만져주세요..호야수동님!!!!
4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마음이 많이 그러네요.
우리 둘째는 말을 잘 못하지만, 수현이는 말을 잘 하고 상황도 분명히 알았을 것 같은데.
마음은 괜찮은가요?
우선 아이 마음만 안다치도록 잘 보듬어주세요.
호야수동님 마음도.
그래도 선생님과 이야기는 나누어 봐야 할 것 같은데..
어째요...
수현이 괜찮나요?
설마 그 시간동안 아이 혼자 장난감을 정리하고 있지 않았겠죠? ㅠ.ㅠ
선생님과 말씀 잘 하고 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속상하네요~
선생님께...절대 흥분하지 마시고 말씀하세요...
왜 그랬어야했는지....이제 아이 개월수도 어린 아이를...ㅠㅠ
그건 잘못된 선생님의 행동입니다...ㅜ
하지만 여러 아이들을 다루다보면 선생님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그런 부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냥 넘어가면 안되구요...정중한 태도로 말씀드리세요...
그 마음 이해합니다..ㅠㅠ
이런 ~~~~~ 아 정말!! 열받네요
설마. . 다른 선생님이 있지 않았을까요 .설령 있었다해도 친구들은 다 나가고 혼자 외로이 있었다니. .
법규 위반일 걸요? 교사의 아동 보호 의무 위반.
교사의 보호 없이 혼자 놔둘 수 없게 되어있어요.
교육구청이나 이런데 문의해서 혼줄을 내줍시다.
미친거아녜요?
가만두셨어요?
당장 쫒아가시지요!!
어머~무식한 선생님 저기 또 한 분 추가네요!!
앞 뒤 상황 잘 모를 수 도 있지만 ..30분 동안 아이 마음이 얼마나 속상했을까하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어찌 해결하셨어요?
엄마? 이건 뭔 씨츄에이션?
수현이 어머님 못보셨으면 모르고 지나치셨을 거 아네요.
아이가 자존감이 얼마나 중요한 건데... 36개월 아이한테 할 일은 아닌 것 같네요.
원장님 지시인지 선생님 지시인지 모르겠으나...
모쪼록 면담 잘 하시고... 엄마가 언제든 지켜보고 있다는 걸 알려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냥 옮기시라 하고 싶으나.. 또 근처 다른 곳이 좋은지... 아닌지... 또 자리가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함부로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에구에구~
헉.........-.-; 혼자두고 나가야할 만큼 급박한 야외활동도 아닐 터인데...
참...제가 다 가슴이 벌벌 뛰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