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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봄소풍 도시락 삼년차의 위엄!!!

컨텐츠

댓글 20 댓글쓰기 본문보기

  • 오로라공쥬
  • |
  • 2013-05-01 09:51
답댓글

우왕 도시락 맛나보여요.^^

우린 어린이집 다닐때도 도시락은 원에서 해결해서 싸 보낸적은 없는데

가끔은 나들이갈때 싸긴 했지만 요샌 아예 그냥 사먹어요.^^;

이론 정말 맛나보여요. 점점 실력이 늘어가는데 보이는구요.

처음 김밥 싸던 글 올리신게 엊그제 같은데 말여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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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3-05-02 08:27
ㅎㅎㅎ 정말 그 때는 완전 멘붕이었잖아요...
정말 어떻하지 어떻하지 하면서 밤에 슈퍼마켓이랑 마트를 막 방황하던 그 때가 생각납니다.
그 다음 해는 아에 시터님께 전날 특훈 받고... 아에 한 달 전부터 만반의 준비를 하고 그랬었는데...
일년에 두 번씩 싸다보니까.. 이젠 김밥 정도야 머~ 이럼서 막 건방을 떨게 되었다는.. ㅎㅎㅎ
하진이가 유부초밥을 잘 먹으면 좋은데... 아이가 유부초밥을 안 좋아해서...
매 해 같은 레파토리가 저 자신이 싫어서리 자꾸 이것 저것 시도해 보는 것 같아요.

음~! 이번 봄 소풍은 어떻게 지나가나 했는데... 결국 이번 주 금요일날 소풍가기로 했대요.
도시락을 싸 오라는 군요...
이번에.. 내 제대로 해 주겠어~~!!! 불끈 불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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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3-04-29 22:45
답댓글

제가 작년 김밥 싸신 도시락보고 김밥싸면 항상 안의 야채들이 김밥 중간에 안가있고 끝쪽에 몰려있다고 말씀드렸더니 팁 주셨는데도 올해도 역시 실패였어요..ㅜㅜ

그래도 나름 먹을만은 했다고 혼자서 위안 삼습니다.. ㅋㅋ

대신 함께 올려주셨던 식빵 이용한 롤샌드위치는 잘 활용했어요..^^

저도 우리애 4살때부터 김밥싸기 시작해 올해 3년차였는데...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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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3-04-30 07:58
그 롤 샌드위치는 정말 생활의 발견 아닙니껴? ㅎㅎㅎ
저도 가끔 소풍이 아니더라도 하진이 밥 먹기 싫어할 때 해 주곤 하는데...

참!! 아주 간단한 아침상 아이디어가 있어요.
하진이는 워낙 아침에 토스트 먹는걸 좋아하는 웨스턴 스탈의 아이인데요.. (생긴건 영농후계자)
마트에 가보면 초콜렛 스프레드 팔잖아요. 빵에 발라 먹는... 그거나 아님 집에 피넛버터 있음 이걸 쓰셔도 되구요. 얼마전에 카페에 갔는데 토스트에 피넛버터 바르고 그 위에 바나나를 얇게 슬라이스해서 얹어서 팔더라구요. 그래서 식빵 한 장 토스트 한 후 집에 초콜렛 스프레드 있어서 그거 바르고 바나나 얹어 먹었는데~~ 마시~~써!!! ㅎㅎㅎ 함 해 보시지요.

사실 이번 시즌 도시락은 이렇게 끝나나 했는데.. 어제 집에 가보니... 가정 통신문에...
이번 주 금요일날 또 소풍간다는 소식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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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3-04-29 19:59
답댓글
김밥이랑 과일이 이렇게 몽환적이라뉘!

울 아들 시험 죽쒀서 스팀나는데
하진 모 질은 밥을 보니 다시 죽이 생각하는 ...아 놔~

근디 하진이는 증말 귀여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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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3-04-30 07:55
아유~~~ 토대님~~~ ㅎㅎㅎㅎ
안그래도 요즘 다 시험기간이더라구요.
오늘 출근길에 버스에 어떤 여학생이 자습서 보다가 꾸벅꾸벅 졸고 있는데...
입이랑 눈에 화장기가... 속으로.. 그거 칠할 시간에 자습서 봤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 저는 고리타분한 기성세대 늙은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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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04-29 15:03
답댓글
와 멋진데요 대단하세요^^ 전 이상하게 놀러갈땐 김밥 만들기 싫더라구요 집에선 그냥 먹을려 싸기도 하는데 놀러갈땐 김밥천국을 주로 ㅋㅋ 새벽부터 싸면 놀때 벌써 지치더라구요 아무리봐도 젤 맛난밥은 남이해주는 밥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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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3-04-29 15:58
맞습네다~!! 전격 동감합니다. ㅎㅎㅎㅎ
전 김밥으르 좀 땅땅하게 싸고 싶은데.. 제가 싸면 딴딴하게 잘 안싸지더라구요.
원래 저도 정말 안해먹는 사람인데.... 사실 아이 유치원 소풍때 도시락 싸야 되는지 알고 알림장 확인도 안해보고 재료를 다 사다놨었거든요. ㅋㅋㅋㅋ
그래서 억지춘향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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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3-04-29 12:53
답댓글
와 저는 이제 유치원2년차라 님처럼 득도가 필요해요~~
언젠간 되겠죠?? ㅡㅡ;;
주말에 운동회라 도시락싸야는데
베이컨말이김밥 아이디어 얻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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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3-04-29 13:07
그럼 아뒤어 하나 더 투척!!
일단 비엔나 소세지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기름기를 빼고 앞, 뒤 오무려진 부분을 잘라내 원통형으로 만들어 줍니다.
단무지를 키친타월에 물기를 닥고 아주 잘게 다집니다.
그런 후 참기름과 참깨, 다진 단무지를 넣고 밥을 만듭니다.
김 위에 위의 밥을 깔고, 깻잎을 깔고 그 위에 비엔나를 놓고 돌돌돌돌 말아줍니다.
그럼 간단한 김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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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봉
  • |
  • 2013-04-29 11:49
답댓글

하아. 저거 한 입만 먹으면.. 배가 안아플 것 같은데...클클... ㅎㅎ

진짜 맛있겠어요 냠냠! ㅎㅎ

날로 날로 시간이 줄어드는 도시락 ㅎㅎ 나중에는 도시락이 제일 쉬었어요! 하실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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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3-04-29 13:04
우키키키키키!!
완전 해가 갈수록 발전하지 않수?
난 내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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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실냥
  • |
  • 2013-04-29 10:42
답댓글

와, 낼 울딸도 소풍가는데, 멋진 도시락입니다.

맨날 하던 주먹밥 탈출해서 조~기 위에 보이는 베이컨 말이밥(?) 해봐야겠네요.

김밥보다 만만해 보여요ㅋㅋ

간만에 딸내미한테 이쁨받을 수 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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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3-04-29 13:04
저거 진짜 간단해요.
이쑤시개로 고정하면서 구워주면 더 잘됩니다요~
어디서 보니까 김밥을 계란말이하듯이 계란을 풀어서 부치다가 아직 다 안익었을 때 김밥 넣고 돌돌돌돌 마니까 참 이쁘게 되던데요.
다음엔 거기에 도전해 볼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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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뿐달이
  • |
  • 2013-04-29 10:33
답댓글

도시락 싸는 솜씨와 시간이 점점 점문가 수준이 되어 가시는것 같습니다.

저절로 입맛이 다셔지네요.~

모래 우리딸 소풍인데 작은 시골학교라

도시락은 학교에서 준비한다니 간식만 챙기면 되는데

은주리샘의 과일꼬치가 아~주 좋아 보이네요.

고걸로 해야겄습니다.

그나저나 몸살이 빨리 나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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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3-04-29 13:02
여기에 초록색 들어가면 더 이쁘니께.. 키위를 중간에 끼워주심 더 좋아용~
그냥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컵 같은 것에 조각난 과일 넣어보내셔도 이뻐요. ^^
전... 항상 맛보다는 데코를 중시하는 스탈일이라.. ㅎㅎㅎ

워낙 철갑으로 만들어진 몸이라 그런지... 어제 삼시 세끼 먹고 약 잘 챙겨먹었더니...
목소리도 돌아오고...
아.. 이럼 안되는데.. 더 아파야 우대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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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4-29 10:24
답댓글

저 눔 sk 저거 저렇게 키워봐야 쫌 있으면 다 저리 가라고 햐.

저런 이쁜 표정 언제 지어주냐면 용돈 줄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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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3-04-29 13:00
ㅎㅎㅎㅎ
...
...
...
그런 날... 곧 오겠죠...?
TㅅT
웃고있어도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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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4-29 09:41
답댓글

은주리 선생님네 도시락 탐나내요. 저희집도 지난주에 큰애 학교 소풍 도시락 유부초밥으로 후다닥 싸서 보냈어요. 과일도 오렌지 몇개 뜯어서 주고 과자는 많이 담아주었어요. 제가 정성이 부족한가봐요. 그냥 대충대충하게 되네요. 하진이 엄마랑 아빠랑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겠어요. 저희신랑한테 몇년 전에 과천 대공원에 애들 데리고 외출하게 되어서 멸치주먹밥만 싸고 김밥집가서 어른 먹을것만 사오라고 했더니 문이 닫혀서 그냥 왔더라구요. 양이 적을까봐 더 사오라고 했더니 제가 가르쳐준곳만 다녀왔어요. 다른곳은 문을 열었을 텐데...

엄마가 맛난 도시락 먹고 하진이 하루종일 싱글벙글이었을거 같아요. 저희집은 매번 유부초밥아니면 멸치주먹밥이라 업그레이드가 안되네요. 김밥 먹는 날이 오겠지만요. 몸살난거 빨리 나으셔야 낭낭한 목소리 들을수 있을텐데...사탕들고 있는 하진이 행복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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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3-04-29 11:58
아이구 저놈의 사탕... 몸에도 안좋은 색소가 듬뿍 든 걸... 저걸 딱 집어 들고는 이거 안사주면 소리지를 거야~~ 하는 태도를 딱 취하더라구요... TㅅT
사실 솜사탕 사달라고 하는 걸 솜사탕 파는데가 하도 안보여서 마트 들어갔더니... 저걸 집는 바람에..
하긴 뭐 솜사탕이나 저거나 안좋긴 거기서 거기지만 말입니다.
전 어렸을 때 엄마가 저희 형제가 워낙 많아서 소풍때 너무 힘들어하셨어요.
전 기지배라... 생긴 것도 무척 중요한데... 남자아이들을 많이 키우시다보니 도시락 생김새까지 신경쓰실 여력이 없으셨던지라 제가 어렸을 때 그 부분이 살짝 트라우마가 있었나봅니다.
맛은 솔직히 그냥저냥인데... 항상 데코와 색감을 중요시 생각하기에... ㅎㅎㅎ
솔직히 맛은.. 별로 였어요. (고해 성사 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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