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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명화산책]#3 고야 번외편 1^^

컨텐츠

댓글 14 댓글쓰기 본문보기

  • 유니은이맘
  • |
  • 2013-05-13 15:18
답댓글

고야 번외편^^

마굴맘님 덕에 흥미로운 번외편1, 2를 더 읽을수 있는 기회가 생긴거군요^^

사실 요런 사적인 이야기와 시대적 배경을 곁들이면 더욱 흥미로워지긴해요~

헌데 자료도 많이 보시고 정리하시느라 힘드셨을 오공쥬님 생각에

명화산책글들이 더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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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5-14 08:38
유니은이맘님 오래간만이예요. 제가 13기를 안하니까 뵙기 어려운거 같아요.^^
그래도 잘 계시죠? 윤이 학교 생활은 잘 하고 있나요?

책은 저번에 짧게 쓰기 전에 다 읽었던거라 다시 자료 찾느라 힘들진 않은데
아무래도 언어화 하려니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거지요.

짧게 5-6편 올려도 나름 어떤 구상으로 할까, 어떤 그림을 올릴까 고민하고
그 중에서 유명한 그림이랑 제가 좋아하는 그림이랑 골라서
구성을 하는거라 평상시에 계속 머리속에 명화 생각만 하고 있어요.
이번에도 쓰는데 조금 시간이 더 걸린거 뿐이예요. ㅋㅋㅋㅋ

자기가 좋아하는 건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계속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아요.
우리 아이들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게 하면
엄마가 잔소리할 필요없겠다하고 늘 생각해요.
근데 아이들은 하지 말라는 것만하고 아이들이 하고 싶은건 왜이리 말리고 싶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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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05-13 09:56
답댓글

고야는 예술가라는 명분으로 뚜렷한 정치색을 나타내지 않았거나

아니면 정말 타고난 협상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그림에 대한 천재적인 기질이 뛰어나도 자신의 소신이 분명하지 않았다는 점에

조금 실망스럽기까지합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자신이 사랑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는게 고야에게는 가장 중요한 점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예술가의 사적인 이야기가 재밌다는 글을 괜히 올렸나봐요ㅜㅜ

쓰신 글을 보니 많은 시간을 투자하셨을거 같아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그래도 그냥 그림에 대한 설명보다는 이런 이야기들이 기억에 오래 남거든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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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5-14 08:32
저도 처음에 고야에 관한 간단한 설명만 보고는 기회주의자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고야에 대해 쓰려고 오히려 더 많은 책을 찾아서 읽어보다보니
오히려 그 분에 대해서 연민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단편적인 이야기들만 올려서 오해만 만들기보단
오히려 더 자세히 써서 그 연민의 맘까지도 녹여내 보려고 했는데......^^;
어찌 되었던 이렇게 길어진 김에 귀머거리집이랑 판화까지 가게 되면
또 생각이 조금 바뀌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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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5-12 23:30
답댓글

지난 번에 올려 준 고야편을 읽고, 서점에 가서 미술사관련 책에서 고야편을 잠깐 읽어봤어요.

봤던 그림이 나오니 그 두꺼운 책이 조금은 편안하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1808년 5월 3일의 총살' 저 그림의 각 부분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한 부분도 읽어보고...

글만 잔뜩~~ 있는 페이지도 읽긴 했는데.. 역시 이해하기 힘들고 어렵던데..

오공쥬님의 글은 이해하기 쉽게 풀어져있어서 생소한 내용을 조금은 편하게 읽을 수 있어요. ^^

(그 많은 책들과 그 글을 보면서... 이 많은 내용을 오공쥬님이 얼마나 고민을 해서 시간들여 글을 썼나...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어요. 역시 대단!! ^^ )

 

읽고 또 읽고... 이 글을 꼼꼼하게 몇 번을 읽었어요. (그래도 아직 이름들은 어렵네요. ㅎ)

오공쥬님의 '명화산책' 글들을 한꺼번에 검색해두고 주루룩~ 읽어봐야겠어요.

좋은 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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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5-13 08:49
처음 보면 어렵게 느껴지는 글이 다른 곳에서 다시 읽고, 또 찾아서 보고 하다보면
어느 새 익숙해지는 것처럼 그림도 여러 번 보면 친근해 지더라구요.^^
언니도 현우랑 직접 명화 따라하기 자주 해보셔서 나중에 아주 친숙해 지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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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3-05-12 22:43
답댓글

힘들여 쓰신만큼 읽는 사람은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사실...고야는 제게 고작 이름만 들어본 생소한 화가였는데 오공쥬님 덕분에 자세히

알게되었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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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5-13 08:52
ㅋㅋㅋ 근데 아무래도 저는 약간 흥미를 끌 정도로 소개만 하고
직접 책을 보시는 편이 정확한 지식을 알게 되실 것 같아
간단하게 해 보려고 시작한 건데 이번엔 좀 길어졌어요.
아무래도 전문가의 설명을 읽어 보시는게 이해가 더 빠르겠지요.
근데 제가 명화에 관심을 갖기 전에는 이런 책을 읽어보려는 생각조차 못 해 봤어요.
아마 이제 서점에 가시면 미술 관련 책에도 관심가지게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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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린
  • |
  • 2013-05-12 21:52
답댓글

오로라 공쥬님~~~!!!

명화 산책 너무 너무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제가 이쪽으로 완전 문외한이예요.

관심도 없고 아는 것도 없었죠.

그런데 무심코 읽게된 오로라 공쥬님의 글이 너무 재밌는 거예요 ㅎㅎㅎ

쉽게 재밌게 설명해 주시니 없던 관심이 막 생겨납니다.

어렵다고만 생각했었거든요.

아는 화가, 아는 작품 하나 둘 늘어나니 딱딱하게 굳었던 제 뇌가 말랑말랑해지는 느낌입니다.ㅎㅎㅎ

 

이 글 올리시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노력 들이시고 계신 모습에 아주 감동입니다.

저는 너무 날로 먹고 있는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오로라공쥬님의 글은 한 번이 아닌 두고두고 읽고 또 읽고 할거예요.

그게 제가 보답할 수 있는 길!!!

번외편2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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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5-13 08:53
열렬한 환영 감사드려요.^^
저는 책 정리한 것 밖에 안 되는 걸요.
다만 그대로 옮겨 적을 경우 요즘 난리인 표절시비(?ㅋㅋㅋㅋㅋ)에 걸릴까봐
말만 살짝 바꾸어서 올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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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5-12 09:11
답댓글

번외편이 더 재밌네요.

더 힘들다고 한 태그 보고 미안한 생각이 드네.

 

역사인물의 뒤를 들어다보며 그 시대의 삶 속으로 빠져들어요.

고궁을 거가나, 개인의 오랜 옛집을 가도 그 곳을 걸어다니더 옛날 사람을 상상하곤 했지요.

그림을 보면서 그가 머물렀던 화실, 그 화가가 살았던 동네를 떠올려보는 상상놀이도 재밌어요.

그런 상상놀이를 하라고 유적과 유물이 남아있나 싶어요.

 

오공님이 명화산책 쓰느라 씨름하는 그 시간을 상상할게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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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5-13 08:57
감사합니다. 저도 첨에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 시대상과 겹치니까
이해 하기에는 어렵지 않았는데 이걸 풀어서 쓰려면 내용이 넘 길어져서
엄두가 안 나다가 제가 보는 주 참고도서가 마치 소설처럼 재미있게 쓰여져 있어
잘만 정리하면 해 볼만 하더라구요.^^
깊이는 없지만 얇고 넓게 상식을 쌓는 의미에서 해 볼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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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22
  • |
  • 2013-05-11 13:15
답댓글
애들과명화책다시꺼내보고싶어지네요~세세한설명에교양이높아지는것같아요^^감사합니다.주말잘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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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5-13 08:59
주말 잘 보내셨어요?^^
저도 아이와 함께 명화를 즐겨보려고 시작한 일이에요.
명화와 함께 클래식을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
아직 클래식은 머나먼 일 같이 느껴져요.
하지만 아이를 위해 못 할게 모가 있겠어요?
명화책 다시 꺼내 보시며 아이들과 함께 얘기 나누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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