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전민정입니다.
읽기방이 안열려져 있었군요. 아래에 보니 서연맘님이 아침에 회의가 있었네요. ^^
현우가 이제 조금 나아가나 봅니다. 꽤 열이 꽤 오래갔네요. ㅠ.ㅠ
현우가 언제 낫느냐는 말이 참 짠하게 만드네요. 바깥활동도 못하고 짜증지수 만땅인 현우를 다 받아주느라
관여님도 엄청 힘드셨을 거같아요. 그래도 읽기방체크도 해주시고... 이제 봄읽기방도 얼마 안남았네요.
주말 연휴후유증도 좀 있고 노화로 인한 컴퓨터를 새로 장만하는 바람에 새컴퓨터에 적응하느라 엄청 고생입니다. ^^; 정말 땀나네요. 요즘 컴퓨터는 나이든 저로서는 적응하기는 어렵지만 참 기능이 많고 좋네요.
4월에는 이사준비하느라 몇주동안 민정이를 북클럽을 제외한 나머지는 방치를 하구요. 5월에는 이사짐 재배치하느라 요즘 많이 방치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the very hungry caterpillar책읽으면서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도 보고 수학동화책도 많이 읽어주고 셈하기와 뺄셈하기를 해 보았어요. 바로 아래사진은 강아지들을 재우고 바로 옆에서 bedtime story를 읽어주는 모습이 넘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엄마가 하는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오랜만에 읽기방에 오네요. 현우가 그동안 아팟군요 에공. 마음이 아파요. 그래도 이젠 열이 떨어졌다니 다행이예요. 몸이 바쁜건 아닌데 마음이 힘드니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하지만 아이들이 있기에 일상은 꾸준히 이어가고 잇어요. 엄마가 뭔가 해 주는 것은 거의 없고 아이들의 기본 생활만 하게 되고 책 읽기 겨우 겨우 이어가고 잇어요. 실험도 해 주고 싶고 미술 놀이도 해 주고 싶은데 마음만 있고 실천은 안되네요. 유치원 다녀오면 놀이터에서 놀거나 자전거 타고 집에 와서 간식 먹고 낮잠 자거나 놀다 저녁 먹고 또 자기 바쁜 일상이 흘러가네요. 하루 한시간도 엄마랑 뭔가 할 시간이 없고 놀기 바쁘니 어쩐데요. 시간을 조금 더 관리해 봐야겠어요. 도서관에 가서 읽은 책들 이예요. 아이들 데리고 도서관은 꾸준히 다녀야지 그나마 책 한권이라도 읽는 것 같아요. Dirty 책은 윤성이가 읽은 책이에요. 누리 책 절대 아닙니다 ㅋㅋ 벌써 수요일~~ 이번주도 빠르게 지나가네요. 내일은 옥스퍼드 세미나 다녀오려는데 다녀와서 정리할 수 잇음 내용 공유할께요~~
현우가 이제 좀 나아졌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아픈 와중에도 심심하다면 이 책을 다 읽었다니...원영이 같으면 DVD 보겠다고 했을 것 같아요. ㅎㅎ
정말 대신 아플 수도 없고...아이들 아플 때면 답답~~~하고 안쓰러운 마음 뿐이더라구요. ㅡ.ㅡ;;
그래도 아프고 나면 아이들은 더 자란다는 옛말도 있잖아요.
현우야~ 이제 아프지 말아다오~~~!!
현우, 다 나왔죠? 현우랑 엄마가 많이 힘들어겠어요. 힘든 와중에 좋아하는 책읽기로 시간을 보냈군요~ 기특해요~
요즘 여기저기 열감기로 애들이 고생이네요~
7살 한지호, 5살 한서윤, 9개월 한예린(집에서 순~풍)
어제도 놀이터에서 놀다보니, 5시가 되기전에 서서히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라구요.
집에 들어가자고 해도, 더 놀겠다고 하고. 전 또 열감기 올까 조마조마~
그래도 이런 자연바람을 자주 쐬어줘야 더 강해지겠단 생각이 들었네요.
겨우 집에 들어와서 지호는 목요일에 견학갈때 쿠키 만들지 말고, 마트 과자 사서 보내달라고 떼를 쓰다,
잠들었어요. 14시간 자고 일어나서 같은 소리를 하네요. ㅠ
떼쓰지 말고, 징징거리지 말고, 애교있게 예쁘게 말하면 사 주겠다고 약속했어요.
하원하면 또 마트서 실랑이 할듯~
마트 과자 거의 먹이지 않는데, 나이를 더 먹을수록 먹는 과자도 많아지네요. 할아버지, 삼촌들 덕분에^^
신문보니, 외국에선 허락치 않는 사카린을 우리나라 식약청에선 애들 과자에도 넣을수 있도록 허가가 났다네요, 헐...
지호가 그리 자고, 서윤이와 예린이 책읽어주는데 역시 나이가 더 어리니 책읽어주는걸 놀이로 인식하네요.
지호는 그냥 받아들이는 반면, 서윤이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단어를 따라서 말하더라구요. 몇번 읽고 따라한 단어들은 기억을 하네요~
예린이~
어느글을 보니, 육아상담중에 아이를 방치해서, 놀아주지 않고, 아이에게 적절한 반응과 육아를 하지 않으면서, 아이가 문제행동을 보인다고 상담을 한다고 하네요, 이 글을 읽고 허걱~ 바로 저인걸로.
책은 읽어주지만, 아직 어리다고 제가 바쁘다고 그냥 혼자 놀게하고 있어요,,,
다시 마음을 잡고, 잘 놀아줘야 겠어요^^
요즘 애교도 부리는데, ㅎ
6세 예원
관여님 현우가 엄마 어떻게 하면 나아요??하는 말에
제가 마음이 다 아픕니다. ㅜㅜ
어린 아이가 얼마나 힘들면 그렇게 말을 다 했을까하는 생각에
눈물이 핑 돕니다. 그런데 이제 나아지고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현우야~~~ 힘내!!!!
예원이와 주말에 양산에 놀러갔다 온거 말고는 별달리 한 것이 없는데
시간은 빨리 흘러가버렸어요
예원이가 글을 읽기 시작하더니 2-3줄짜리 한글책을 가져와서 읽기 시작합니다.
글밥이 많은 건 부담스러운지 라푼젤 말고는 읽으려 하지 않아 그냥 지켜만 보고 있어요
스스로 읽으니 예원이가 재미있나봐요 책을 가지고 와서 다 읽는 걸 보니...
월요일 화요일 책 읽은 사진입니다.
똥 뿌직과 오줌 쏴아아는 아빠랑 몸으로 책을 읽더니 저희집 베스트셀러가 된 책입니다. ㅎㅎㅎ
제가 보기엔 내용이 영... 아니던데 의성어를 재미나게 읽어주는 아빠덕에 자꾸 읽어달라더라구요
제가 읽어주니 재미가 없는지 한번 이상은 안 읽어 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재미나게 본 책이 깊은 밤 부엌에서 입니다.
밀키라는 소년이 밀가루 반죽을 옷으로 입는 모습이 인상적인가 보더라구요ㅎㅎㅎ
그리고 아가때 보던 호비책은 요즘 예원이가 스스로 읽는 책입니다.
글을 알기 시작해서 그런지 최근 책읽기가 재밌다며 한글책을 자꾸 읽어달라합니다.
읽어주기는 하는데 5권이상 넘어가니 좀 힘들어 얼른 재우곤 하는데
책을 읽고 싶다는 아이를 재운다니 이상한 엄마 같습니다. ㅋㅋㅋ

환절기라 감기에 많이 걸리시는데 건강 조심 하세요~~~~~~
현우가 이제 조금 나아졌다니 다행입니다.
어린이집 다니면 1년 동안은 열감기가 자주 오더라구요.
1년 다니고나면 면역력이 생겨서 잘 안 아파요.
의사들 말로는 어린이집 다닌 아이들은 학교 가서 안 아프고 학교 생활 잘 하는데
다니지 않은 아이는 학교 가서 고생 시작이래요.
그러니 1년 동안 잘 적응하면서 면역력을 키운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기운내시길......^^
나혁이는 저번에 어린이집 어린이날 행사 하루 다녀온 적 있었는데
그날 다녀와서 열감기로 한 이틀 앓았어요.
밤새토록 끙끙 앓는거 보고 다시 옛날 생각 나더라구요.
어린이집 다시 보내면 1년은 적응하는 시간을 보내야겠구나하구요.
근데 학교 가서 아프기 시작하면 더 큰일인데 말여요.ㅠ.,ㅠ
6세 재훈
현우가 좀 나아졌군요. 현우가 그정도였으면 어른은 일어나지도 못하고 입원했을거예요. 애들은 아프면서도 놀지만 어른은 아이고 죽겠네 하고 있잖아요. 빨리 나아서 엄마한테 해피 바이러스 퍼트려줘야 할텐데...
오늘 아침은 하늘이 흐리네요. 오전에 나림이 학교에 올라가야 해서 댓글은 나중에 쓸수 있을거 같아요.


영어책은 북클럽책 위주로 읽어주었어요. 런투리드 2도 있어서 같이 보여주니 좋아하네요. 누나는 싫어하는데 재훈이는 실사 그림을 더 좋아해요.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하루에 한권이라도 읽어주기로 했어요. 이번주 토요일에 시내 어린이박물관 견학을 가려고 예약해서 흥부와 놀부책을 읽어주었어요. 전래동화는 거의 안 읽어주는데 잘 듣네요. 아이는 준비가 되어 있었으나 엄마가 모르는 것이죠. 앞으로 전래동화도 한번 쭉 읽어줘볼까 생각중이예요.
날씨는 흐리지만 구름 위에 해가 밝에 빛나고 있으니 힘내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헉~~관여님! 제가 문열로 들어왔는데, 한발 늦었네요T.T 죄송해요~ 아침에 직장 도착해서 갑자기 부장님이 회의 들어오라는 바람에T.T 성실하지 못해 여러 사람한테 피해를 주는 것 같아서 맘이 아파요T.T
날씨가 더 더워지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