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여님 봄읽기방이 벌써 마지막이군요 띄엄 띄엄 들어와서 여름읽기방을 우찌해야될지 고민을 계속하고 있어요^^ 어제 예원이랑 읽은 책이입니다. 요즘 영어책을 많이 읽어줘도 보고 앉아 있어요. 글밥이 1-2줄이라도 이렇게 되기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어요. ort 나를 따르라 방에 참여하는데 기대가 큽니다. 북클럽은 예원이가 좀 힘들어 했는데 Ort는 낮은 단계라 즐겁게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래서 ort2단계까지 있어 3단계를 구매해서 12권 읽었줬는데 재밌어하네요 열심히 해보려구요. 엄마만 의지를 불태우려 하고 있어요 ㅋㅋㅋ 오늘 씨어머니 생신이라 저녁약속이 있어 도서관 수업받고 집으로 바로 가야되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4살 성지
Go for it!
이렇게 외치며 봄 읽기방을 시작한 거 같은데..벌써 마지막이네요.
관여님~! 이렇게 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따뜻한 글로 늘 용기를 북돋워주셔서 감사하구요~ 이건 읽기방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은거에요~~^^
핀두스 시리즈~ 저희도 있어요^^ 다 읽기에는 글밥이 좀 많은거 같은데, 케이크를 좋아하는 성지는 핀두스의 생일이야기가 담긴 책을 한동안 계속 읽어달라고 했어요^^ 꼬마 다글리는 찾아봐야겠네요~ 재미있는 책 소개 감사드려요~~
성지는 이제 어린이집에 적응 완료(?!)했습니다^^
이제, 어린이집에 가고싶다고 이야기해요^^ 말하는것도 보면 제법 형아같습니다^^
둘째 성찬이는 좀 아프네요..기침하고 콧물나고..
전에 올리비아님께서 아이 감기걸리면 비타민 c 먹이면 좋다고 하셨는데(맞지요?^^)
어떻게 먹이지? 그랬는데,
어제 만난 분 중에서 친히 가지고 있으셨던 비타민 c를 미니절구에 빻아서, 우리어렸을때 가루약 먹듯이 숟가락에넣고 물과함께 개여서 먹여주셨어요 ㅎㅎ 정말, 그러니까 기침도 덜한거같고 그러네요 ㅎㅎ
아. 그리고 나재맘께서 올려주신 갈릭치킨 레시피로 닭다리~구워봤어요^^ 성지도 잘 먹구요~ 이웃분과 나눠 먹었는데, 맛있다고 하셨어요~~

도서관에서 ort책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이만큼 빌려와서 성지랑 같이 보았어요~
froggy 책도 빌려와서 보았구요^^
little gorilla책은 표지만 보고는 별로 손이가지 않았는데, 펼쳐 보니 정말 사랑스런 책이더군요~ 생일을 맞이하는 아이들또래에게 주고싶을 만큼요~
요즘도 종종, 성지가 '우리 이사해?'하고 묻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영주에 살다가 대구로 온거라고, 사는 집을 옮긴거라고 이야기하면서 이사관련책도 보았어요.

어느새 6월이네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즐거운 읽기방 여름에서 뵐게요~!!
4살 전민정입니다.
벌써 봄 읽기방이 마지막날이군요. 그동안 꾸준히 댓글올리시고 대문지기 누락되면 대신 해주시고 한 사람 한 사람 다 챙기는 관여님과 읽기방에 참여하시는 모든 맘님들 넘넘 수고하셨어요. 여름읽기방에서 또 만나는 거죠?
관여님 지난번 댓글에 저희집 책이 많은 거같다고 하셨죠? 아뇨~~~~ 우리집 책이 별로 없어요. 프뢰*선생님이 예전에 한번 오셔서 도대체 무슨 책으로 책을 읽혀주시는 지 모르겠다며 책좀 들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영사님이시까 영업차원에서 그런말씀을 하셨겠죠. 우리집에도 책이 별로 없구요. 도서관에도 책이 많이 없는 편이에요. 여기 안동은 한글책은 많더라구요. 영어책은 권수는 많아 보이지만 제가 원하는 책이 없어서 많이 샀어요. 저도 실은 서울 경기쪽에 살았다면 정말 베스트셀러만 사고 나머지는 도서관을 이용했을 거에요. brain bank, time to discovery, emergent readers같은 과학도서나 math start같은 수학도서도 없어요. 오창에는 있었는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질렀답니다. 찰리앤롤라도 원서는 없더라구요. 영어도서관은 커녕 어린이 도서관조차도 없답니다. 그나마 도립도서관이 좀 큰편이라 좀 괜찮더라구요.
저는 도서관 자주 다니시는 관여님이 부러운걸요.
현우가 읽은 책 민정이도 읽었습니다. 꼬마다글리는 아직 어렵더라구요. ^^ 그래서 잠재우기 위한 책으로 이용했어요. ㅎㅎ 2주전까지만 해도 9시에 자던 녀석이 지난주부터 또다시 책 덮으려고 하는 울기 시작하는 병이 시작돼서 그냥 체력이 되는 데까지 읽어주고는 읽는 데 제대로 이해를 하는 건지 어쩐지 모르겠네요.
배빗콜의 멍멍의사선생님은 완전 대박이었어요. 하루에 4-5번은 읽는거 같아요. 왜냐면 강아지가 나오니까요. 낱말도 어려워 제가 쉽게 설명해 줬어요. 집에 영어책도 있는데 그냥 읽어줘 봤는데 어렵더군요. 그런데 그냥 가만히 보더라구요. 내멋대로 공주시리즈도 좋아했어요. 배빗콜 작품 좋아하는지 자꾸 읽어달라더라구요.
이번주 미션을 빨리 해버려서 오전에 할일이 없어서 예전에 영유 못했던 액티를 해봤는데 spider, spider책에 나오는 거미를 만들어봤는데 민정이는 머리에 떡~하니 얹더라구요. 귀여운지 강아지들이랑 거미랑 인형놀이 했어요.
참, 혹시 모르실까봐 다시 말씀드리지만 민정이는 어린이집에 아직 안다녀요. 5월 한달동안은 문센도 가베수업도 중지했어요. 그래서 시간이 많이 남아서 책을 읽었어요. 아마도 담주부터는 문센수업이나 가베수업도 듣고 조만간 어린이집도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중이에요.


관여님.
왠지 마지막날이라시니 마구 눈물이 나올듯...-.-
마지막날인데 또 왠지 마무리도 잘하고 싶은 마음에 간만에 문을 두들깁니다^^
제이는 오늘은 저녁 7시에 잠이 들었어요 -.-
누나 학교 준비물에 고무찰흙이 있어서 그것도 살겸 머리방울도 살겸 유모차를 타고 다녀왔죠.
일요일날 아빠가 태워주는 자전거 뒤에 앉아서 신나게 타다가 신발이 바퀴에 들어가는 바람에
일주일 멍든채로 약간 쩔뚝- 거리고 있었거든요.
지금은 괜찮아요^^
유모차 타고 집에 올때 쯤 되니 이미 잠들어 있더군요 -.-
대신에 아침에는 일~~찍 일어난답니다.
덕분에 저는 5시 30분경 일어나 목욕재계하고, 옷갈아입고, 대충 준비를 한후
6시경 제이가 일어나면 제이 곁에 덜말린 머리를 수건으로 덮은채 -.-
꼼짝없이 제이 옆에 누워서 안아주어야 하는 신세(?)가 되었어요.ㅎㅎ
눈을 뜨면 안아달라고 난리네요..
조금 정신이 들면 그때부터 한두권 책을 읽어주고..
그러고 있네요~~
생활패턴이 아침형으로 바뀌고 있어요^^
체계적인 한글교육, 계획적인 영어진행.. 뭐 이런것은 힘들고요..
그냥 책만 읽어주고 있어요 -.-
거의 일주일 동안 읽은 책들이에요.
얼마전 착한가격에 들인 마녀위니를 누나보다도 더 잼있어하네요 ㅎㅎ
의외였어요 ^^
특히 어매이징펌킨은 마침 한글책 빌려온것도 있어서 두 버전으로 보았어요.
근데 확실히 한글책을 읽어주니 한글책만 찾으려 하긴 하네요.
오디오로 한번씩 다 들었고, 제 목소리로 한번씩 더 읽어주고 있어요.
알아듣는지, 못알아듣는지, 전혀 확인을 안하고 있는데
그냥 좋아라하니 재미있게 읽어주고 있네요.


집에 있는 수학동화도 제이는 거의 못읽어준것 같아 한권씩 꺼내어서 읽어주고 있고,
런투리드도 요 좋은 책을 제대로 활용을 안하고 있는것 같아 꺼내들었네요.
적어도 세번 이상은 반복해서 읽어야 할텐데 말이죠..
내일은 부산엔 비소식이 있대요.
지금 부산은 여러가지 축제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부산항축제, 문화마을축제,
담주엔 해운대 모래축제..
체력만 된다면 다 따라다니고 싶으나 안된다는 거죠 ㅎㅎ
봄 읽기방 이끌어 주시느라 관여님 보이게, 보이지 않게 애써주심에 감사드려요^^
현우도, 아이들도 읽기방과 함께 크고,
저희는 그렇게 늙어가고 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읽기방에서 쑥의 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어요.^^
아름다운 봄의 끝자락 아름답게 마무리 짓고
정열적인~! 여름에 다시 만나요 ^^
6세 재훈
관여님 즐거운 읽기방 봄 마지막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우 나혁형 만나서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이번주에 옹기 박물관 가신다구요. 저희집도 검색해 놓고 시기만 결정하고 있는데 혹시 서울 도봉구에 있는거 아닌가요? 좀 거리가 멀어서 고민중이예요. 요즌 나림이 방학하면 박물관과 체험관 다닐려고 자료를 모으고 있어요.


수요일 어린이집 등원하기 전에 수막대 가지고 꽃도 만들고 기린도 만드네요. 꽃 포즈라면서 사진찍어달라고 해서 찍어주었어요. 요즘 꽃 포즈를 너무 좋아해요.
요 며칠 재훈이가 콧물이 나더니 기침까지 어제 일찍 저녁먹고 재웠더니 오늘 새벽 6시 30분에 일어났어요. 밤새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푹잤는지 기분이 좋아서 어린이집에 갔어요. 일찍 재워서 읽는 책양도 확 줄었네요. 어제 어린이 도서관에 가서 방귀책 3권 빌려왔는데 오늘 아침에 읽어주었어요. 주말에 특별한 계획은 없고 그냥 누나랑 같이 놀면 되겠다 생각중이예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언니 도서관 이용할 수 있을때 많이 이용하셔요~^^
제가보니 부천도 만만찮게 도서관 좋은것 같더라구요..
언니가 부지런히 빌리러 다니시긴 하지만 말여요..
예전에 투빈언니 말이 초등가면 또 사야할 책들이 많다고 아직 도서관 많이 이용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초등가면 무슨 책을 사야하나요? 했더니
미리알면 머리 아프다고 그건 천천히 알라고 하시더군요.. ㅋㅋ
오늘 읽기방 봄 마지막 날이군요..
수고하셨구요, 여름읽기방 놀러 자주올께요..^^
주말 잘 보내셔요~
저흰 친정아빠 생신이라 오늘 오후에 울산가요..
오랫만에 서울서 동생들도 내려오구요..
또 시끌벅적 하겠어요..^^
오전에 울산갈 준비도 좀 하고, 잠깐 들어와봤네요..
공룡만들기 가져가면 아이들 좋아할 듯 해서 하나챙기고 말이죠.. ㅎㅎ
스스로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달라고 한다니 정말 기특한 현우군입니다.^^
오늘이 드뎌 봄학기 마지막 날이군요. 언니 그 동안 고생하셨어요.
근데 여름학기도 고생하셔야겠군요. 그래도 이제는 조금 더 활기차지겠지요.^^
6세 나혁
위 사진은 *선생 읽기 프로그램 5단계예요. 드뎌 5단계 진입합니다.
마지막 단계라 끝나면 다시 1권부터 들어갈 계획이예요.
우리는 요즘 도서관에서 ICR한글번역본을 4권씩 빌려서 집에서 보구요,
도서관에서는 짧은 책들 읽고 오는데, 아래사진은 정말 괜찮은 책들이어서 소개해 드려요.
사실 우리나라 작가책을 많이 읽는 편이 아닌데 요 책들은 정말 괜찮더라구요.
함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멜론 먹고 싶어.
글밥만 보면 그냥 멜론 먹고 싶다는 얘기 뿐이지만 그림을 보면 정말 가슴 찡하지요.
멜론을 좋아하는 '나'는 할머니 제사에 내려가서 작은엄마가 사오신 멜론을 보고
곧 멜론을 먹게 될 생각에 가슴이 설레지만 어느새 멜론은 다 사라지고 맙니다.
예쁘게 차려입은 작은집 식구들과 고모네 식구들은 선물을 사갖고 와 방에서 노닥거리기만 하지만
꾀재재한 차림의 엄마, 아빠는 끊임없이 일만하고 집으로 돌아갈때는 거의 빈손으로 차에 오릅니다.
돌아가는 차에 실는 것들은 작은집과 고모네에 비해 초라하기만 합니다.
게다가 없어진줄 알았던 멜론들은 벌써 고모네 차 트렁크에 들어가 있네요.
'나'는 멜론을 먹을 수 있을까요?
글밥과 별개로 그림이 보여주는 이야기 전개는 읽어주는 엄마맘을 찡하게 할거예요.
2.둥근해가 떴습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진우는 근육병에 걸려 유치원도 다니지 못하고 방에 누워만 있어요.
하지만 <둥근해가 떴습니다> 노래에 맞춰 진우가 하루를 시작합니다.
모르고 읽을때와 달리 맨 마지막 설명을 듣고 다시 그림책을 보면 숨겨진 의미가 다시 보이기 시작합니다.
3. 난 밥먹기 싫어
나혁이도 진짜 밥먹기 싫어해요. 그래도 살기 위해 억지로 먹기는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우리 친구도 밥을 먹게 될까요?
4. 아빠는 1등만 했대요.
진짜 아빤 1등만 했을까요? 우리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서 아이가 된 아빠를 만나 보아요.
5.동생이 뚝 태어났어요.
동생이 생긴다는것은 내 남편에게 딴 여자가 생겨 바람을 피우는 것을 목격하는 것과 같은 충격이래요.
우리 형아들은 동생과의 생활을 어떻게 잘 견뎌내고 진정한 형아가 될까요?^^
6.망태 할아버지가 온다.
엄마는 나보고 말을 안 들을때마다 망태할아버지가 온다고 겁을 줘요.
근데 제가 볼때는 엄마도 거짓말도 하고, 밤 늦게 자고, 다이어트한다고 밥도 잘 안 먹죠.
그럼 망태할아버지는 누굴 잡아갈까요?
작은 도서관에 숨어있는 책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다들 바쁘셔도 책읽기는 꾸준히 하고 계시겠죠?^^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