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전민정입니다.
호수맘님 아이들 굉장히 일찍 일어나네요. 낮잠도 안잘텐데.. 민정이는 여전히 10-11시간은 자는 거같아요. 어쩌다 낮잠잘때는 늦게 잘때도 있지요. 민정이는 평소에는 9시-9시30분에 취침해서 아침에 8시나 어쩔때는 9시까지 잘때도 있어요. 넘 많이 자나요? 다른 아이들도 이렇게 자는 줄 알았어요. 돌이전에 해만 뜨면 일어나길래 아침에 못일어나는 엄마의 바이오리듬에 맞춰져 버렸나 싶기도 하네요.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하면 조절 좀 해줘야 겠어요.
수현이가 친구를 좋아하는 군요. 제발 민정이도 그래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아직도 친구가 자기를 위협하는 존재로만 알고 있으니... ㅠ.ㅠ 수현이는 벌써 공주병에 걸렸군요. ^^ 민정이도 외출할때는 "I want to be a princess. I want to wear a dress like princess." 이러고 있어요. 그런데 아직은 옷만 좋아하는 거같구요. 수현이의 오늘 그림은 정말 매스터피스군요!!!! 수현이가 4살이라 민정이얘기랑 할 얘기가 많네요.
오늘은 노부영 첫번째 미션 엄마표의 바이블이라 할수 있는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를 진행해 봤어요. 민정이는 일년 전까지만 해도 물감을 엄청 싫어해서 물감이 묻을까봐 미술시간에 내 무릎에서 수업했었는데 지금은 넘넘 좋아하네요. 은색돗자리펴면 소리부터 지르구요. 월요일 문센 미술수업도 재밌고 좋아하더라구요.
작년에 눈팅하면서 엄마표를 혼자 진행했건만 아무래도 혼자 하다보니 어설픈 솜씨에 대충하고 꼼꼼히 짚어주지도 못해서인지 민정이는 영어노래를 부를줄 아는게 "twinkle twinkle little star"뿐이었거든요. 우리동요 아주 쉬운 거 몇개정도하구요. 그렇다고 노부영을 안해준거 아니에요. 꾸준히 일년 정도는 노래계속 틀어주고 나름(^^) 율동도 하고 액티도 조금 한거같은데 그렇게 노래가 안나오더니 오늘은 액티 시작한지 2시간만에 노래가 술술 나오더라구요. 어찌나 기특하던지요. 이런게 엄마표힘인가봐요.
호수맘님이 용기있게 노부영방 안열었다면 그냥 노부영은 덮어두고 책만 대충 읽었을 거 같아요.
호수맘님 감. 사. 해. 욧.^^
물감놀이한것과 색깔섞기, 아이스물감만들기실험을 해서 그림그려봤어요. 적당한 플라스틱통이 없어 요쿠르트통으로 어설프게 했어요. ㅎㅎㅎ



이번일주일 정말 숨가쁘게 지나오셨네요~
수고하셨어요~ 호야수동님~~^^
4살 성지 2살 성찬

이번에 읽은 책 중에서는 I spy fly guy가 단연 성지의 마음을 끌었네요~!! 처음 읽어준 책이었는데, 다 읽고 뒤에 나와있는 시리즈 표지를 보더니 다~빌려서 읽을 수 있다며 행복해 해요 ㅎㅎ 프로기는 개구리라 파리를 잡아먹는다고 이야기 하니 이힛~하며 웃네요 ㅎㅎ
Tail 은 각 동물의 꼬리가 나온 책인데, 성찬이가 좋아했어요^^ 촉감도 느끼고 조작할 수 있는 책이었거든요~ 형아가 와서 성찬이 보는거 가져가기는 했지만...^^;;
시끌벅적 세상의 모든 탈것 은 도서관에서 성지가 뽑아와서 그 자리에서 보고는 집에와서도 보자며 빌려온 책이에요. dvd도 있어서 틀어주니 성지, 성찬 눈이 휘둥그레~~
오늘은 성찬이 활동을 올려볼게요~~
성찬, 북스타트 수업에 처음 참석했어요^^

책 읽어주시는거 듣고, 공놀이도 하는데 특히나 저 노란색 공을 좋아하네요~
친구와 과자도 나눠먹구요~
늘 형아주위를 맴돌던 성찬이인데..온전히 성찬이와의 시간이라서 더 좋았던거 같네요^^
학생문화회관에서 재활용품을 이용한 작품을 만들어 전시하는것도 보았어요. 성찬이랑요 ㅎㅎ
집에서 할 수 있겠다 싶은것만 몇개 찍어왔어요.
병뚜껑과 계란판의 변신~
특히 저는 저~기 일회용숟가락으로 튤립 만든게 참 이뻐 보였어요^^ 숟가락 보면 버리지 말고 모아둬야 겠어요^^

비온뒤라서 날이 더 후덥지근 하네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벌써 시원한 스무디의 맛을 알아버린.. 성찬이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호야수동님~ 많이 바쁘시죠?^^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주는 제가 열어드려요, 호호호~
7살 한지호, 5살 한서윤, 11개월 한예린(집에서 순~풍)
요즘 제가 완전 멘붕이에요,,,
손이 많이 가는 예린이랑 애들 하원하고 집에 오면 정신이 없답니다.
차분한 애들도 아니고. 얼마전까지 이런상황에 즐거워하며 웃기도 했지만요.
한달전 어린이집에서 두뇌종합검사라는 BTI검사를 했어요.
결과는 일년전과 동일~

추상력,논술력 부분만 상위고, 나머진 바닥이에요,
원장선생님말로는 엄마가 야단을 많이 쳐서, 아이가 눈치보는 것도 잇는것 같다고 하셨죠. 그래서 언어력도 떨어지고,,,그 이후 전 상당한 충격을 받고 와서, 집에서 한달가까이 야단치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 다시 몸이 힘들어서인지 야단치기 시작했네요 ㅠㅠ
제가 상담후 남편이랑 저랑 지호를 유심히 봤는데 전에 못느끼던게 느껴지더라구요, 산만함...
전에도 육아서를 추천부탁드린적이 있는것 같은데,
아이의 마음, 심리발달을 알수 있는책이나 올바른 훈육관련된 좋은 책 , 아시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책읽기,
5시에 집에 오면 잠자리에 9시 들기까지 책 한권 읽기 힘든 하루입니다~
예린이 챙길일이 많기도 하고, 애들은 걍 놀기에 바쁘구요^^
지호가 미술학원에 있을 시간에 집에 있는 서윤이만을 위해서 책을 읽어주는데 산만한건지 호기심이 많은건지 이것저것 물어보고, 제 무릎을 벗어나 딴짓하고 그래요,
다시 마음을 다 잡아 무지 애씁니다.
'이게 다 저의 잘못인것을' 생각하며~
지호가 12월 29일생이에요, 원래 1울 16일 예정일인 아이였는데, 제가 몸을 무리하는 바람에 일찍태어났죠.
계획대로 낳았다면, 1년더 실컷 놀았을텐데, 내년에 학교보낼생각하면 마음이 미어져요^^
어제자기전에 '내일은 엄마가 안깨울거야, 스스로 일어나는 사람만 견학갈수 있어'햇더니,
진짜 일찍 스스로 지호가 일어나네요~
기특하면서도 뭔가 동기부여가 있어야 잘 하는구나,생각했죠.
원더와이즈 책이 몇권 집에 있어요,
유명한 원더와이즈책인줄 몰랏다가 다시 보니 책이 좋더라구요.
이걸 전집으로 들여볼까생각중여요, 쑥에서 원서로도 파는것 같구요.
어린이집에서 "물"의 모양에 대해서 알아오라고 프린트물을 보냈더라구요.
관련책을 읽어보니 쉽고 재미있어서 두번이상 읽어주니 좋아해요~
물에 관한 액티도 해봐야겠어요.

벌써 주말이에요,
주말에 앵두랑 오디 따러 시댁갑니다^^
아침에 읽기방 문 열기 쉽지 않아서 저도 전날 밤에 열어 두긴한데.. ^^
수현이 잘 데려다 주고 오셨나요?
다른 일도 많으신데...1주일동안 대문 여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언제나 일이 생기면 한꺼번에 오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ㅎㅎ
5세 현우
오늘 아침에 할아버지, 할머니 버스 터미널에 모셔다 드렸어요.
항상 오시면 일만 하시다 가시니... 참 죄송하네요.
버릴 것이 왜이리 많은지... 5박스 정도 버린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 남았다는..ㅋ
그래서 집이 아주 깨끗해졌어요~ ^^
할아버지 계시는 동안...'책 읽어주세요~'를 반복하니..
긴~ 책은 중간에 건너뛰기도 하시고... ㅎㅎ 힘드셨을꺼예요~
매일 시냇가 산책도 가고...
7월에 부산 가기로 해서 가실 때 울지는 않았어요. 단지 빨리 7월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ㅎㅎ

오늘도 40분 넘게 울면서 어린이집 앞에서 엄마 목을 꽉~~ 붙잡고 안 들어가겠다고 울고불고 하는 애를
억지로 들여보내고 왔어요.
빨리 오겠다는 다짐을 하고 오긴 했지만... 매일 아침 참... 힘드네요. ㅜ.ㅜ
엄마가 집에 있는데 왜 자기가 어린이집에 가서 있어야하는지 의문이 드는 걸까요?
어린이집에 가기 싫은 이유가 선생님이 너무 많은 것을 하라고 하신다는데...
지금까지 잘 따라갔는데... 신나게 잘 다녔는데... 갑자기 안 가겠다니...
어린이집 입구에서 실랑이를 벌일때 선생님도 엄마가 어찌해야할지...
참... 난감합니다!!
벌써 다음 주 월요일도 안 가겠다는 말을 하니...
매일 밤 자기전에도 내일 어린이집에 안 가고 싶다고... 눈물을 찔찔~~
더 데리고 있어야하나?? 라는 의문이 많이 드는 시간이네요.
아이들 챙기랴..읽기방 신경써 문여시느라 ~~~~ 너무 감사하네요....
저희 이번주에 너무너무 바뻐 처음 참여하네요..
유치원다녀오며 수업가고 수업없는날은 놀터에서 놀렸더니...요녀석들이 밤9시까지 놀더군요...
이렇게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을 .....
요샌 생각을 바꿔 놀리기로 했네요..
어제는 자기들도 힘이 들었는지 7시쯤 들어가자고 해도 군소리 없이 들어와 주더라고요..
씻고 밥챙기는 사이에 꿈나라로 가더라고요..
수민이는 화욜날 잡월드 갔다왔어요...
이리저리 참 바쁜한주였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담주에 뵈요...

수민이는 요새 시공주니어 성장그림책에 빠져있네요..
딸기한알이라는 책을 수민이가 너무 좋아하니 동생도 좋아하게 되더라고요..



6세 재훈
호야수동님 이번주 대문 여시느냐 고생 많이 하셨어요. 수현이는 잘 등원 시키셨나요?
오늘 재훈이가 인천 송도 에 있는 가스 과학관 견학을 갔어요. 아침에 후다닥 도시락 챙겨주고 걸어서 등원시켰네요. 자기는 어린이집보다 가스 과학관이 더 좋다고 하는데 가보지도 않고 마냥 좋다네요.


어린이집에서 오자마자 손씻고 꽹과리를 쳐야한다고 이렇게 하고 있네요. 다른집에서 민원들어올까봐 더운데 창문 다 닫고 있었어요. 만족할때가 나눴더니 인사까지 제법 하더라구요. 옆에서 누나도 같이 치고 놀았어요. 아직도 귀가 먹먹해요. 오늘은 그냥 넘어가기를 바래야죠.
저녁에 친정에서 새로 구입한 완두콩 얻어와서 콩까세 놀이 했어요. 콩 꼬투리에서 껍질까는걸 너무 좋아하고 안에 몇알이 제일 많이 들어있나 얘기해봤어요. 8남매가 제일 많았어요. 나중에 맛난 완두콩밥 해먹을 거예요.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이불을 개려하니 인체놀이라고 이렇게 누워서 노네요. 뼈놀이책을 보아서 그런지 따라해보네요.


어제 저녁에 먹고 바로 자버려서 읽은 책 수가 줄었네요. 숙제 하나도 안하고 그냥 자버려서 오늘 집에오면 다시 숙제 시작해야해요.
토요일에는 애들 어린이치과 불소치료가 예약이 되어 있고 일요일에 동생네 애들과 시내에 나가서 캐럿님이 소개해주셨던 과학관에 갔다올거예요. 날은 덥지만 안에서 체험할수 있다하니 기대가 되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