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3 줄리앙
수삼님, 제이슨은 책읽기가 잘되어있나봐요.
중등과정을 수학 과학만 문제풀고 다른 과목은 문제집없이도 성과가 좋은 편인 듯요.
중등 영어는 정말 생각보다 점수 맞기가 어려운듯요.
줄리앙은 중2까지는 그래도 영어내신을 받아오다가
중3 2학기 중간고사를 폭망했어요.
줄리앙은 내일까지 기말고사입니다.ㅎㅎ
이번 영어는 겨우 90점을 넘기고, 그것도 반에서 두번째로 잘한거라고, 무지 어려다고
오늘 수학을 치는데, 조금 걱정이 되어요.
줄리앙도 중등와서 수학을 단 한번만 95점 받고
나머지는 헤메이는 점수를 장식했답니다.
줄리앙은 공부방법에 문제가 많아 보여요.
스스로 공부한다고 책상에는 앉아있으나
몰입해서 하지않으니
게다가 공부머리까지 별로이니
효울성이 많이 떨어져요.
거기다 제가 한소리하면 아주~~ 싫어해서 그냥 두고 있습니다.
중등 마지막 시험을 좀 멋지게 마무리했음 싶은데
그저 지켜보고있습니다.
중등셤도 이리 헤매는데
고등가면 우짤까 사실 걱정이 많습니다.
중등때 수학 영어를 좀 다져놓으면 참 좋을텐데
줄리앙은 여의치않아서
지금 배우는거라도 좀 확실하게로 가닥 잡고 있는데 고것도 힘들어요.
앞으로 대부분 수시로 가야되는 상황이니
학교내신이 중요하고
수행평가는 교과서 필기 등 학교생활이 중요한데
제가 대신 해줄수도 없는 문제이고 ㅋㅋ
알아듣게 이야기는 자주 해주고 있습니다.
줄리앙은 기말 마치면
영, 수에 집중해서 공부할 계획을 짜보려구요.
특히 독서를 너무 안해서 지금 고민중이어요.
중2 벤자민
이제 기말이 딱 한달 남았네요.
오늘부터 기말 시험까지 핸폰 집에 놔두고 간다고 하네요.
핸폰이 집에 있으니 귀가 시간이 이삼십분 빨라 질듯ㅋㅋ
수삼님 덕분에 기말전에 전과목 체크해보네요.
평소엔 영수만 집중 공부하는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하는 양은 그닥 많진않네요.
학교 수업끝나고 2분정도 배운 내용 빠르게 복습하고 집에 와서 주요과목 간단히
훝어보고 있어요. 특히 과학은 복습하면서 모르는 부분은 인강을 듣곤합니다.
예전엔 배운 내용을 간단히 제게 설명하곤 했는데 요즘은 이것도 다 혼자하고 있는지라
제대로 잘하는지는 모르겠네요.
1학년땐 자유학기고 한 번 밖에 없는 시험이라 각 과목마다 문제집에 학교기출문제에
여기저기 사이트에서 기출문제까지 뽑아서 줬더니 너무 많아서 다 풀지도 못하고
괜히 부담만 되더군요. 그래서 올해는 국,사,과,영,역사문제집은 하나씩 사서
그거라도 열심히 풀고 틀린 문제 꼼꼼히 체크해보는게 낫더군요.
벤자민의 장점은 필기예요. 여자아이처럼 예쁘고 깔끔하겐 못하지만
필기는 정말 열심히 해옵니다. 그래서 학교 시험엔 다른 어떤 것보다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초등땐 설렁설렁해도 어느정도 점수가 나오는데 중딩땐 그 어떤 과목도 그저는 점수가
안나오는 것 같아요.그리고 하는 애들과 안하는 애들로 나뉘어져 암기과목도 평균이 장난이
아니예요.
국어- 초딩땐 정말 편한 과목인데 중딩부턴 국어문법이 나와서 이해하고 암기해야 할 내용이 많아요.
국어교과서와 선생님 프린트 반복해서 보고 문제집 체크체크풀기 (문제량은 그닥 많진 않지만
주위 학원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그냥 무난한 교재같아요)
수학 - 역쉬나 젤로 걱정인 과목입니다.
개념원리, 쎈, 원리해설 반복해서 풀고 있어요. 1학기땐 개념원리,쎈, 에이급 풀었는데
시간이 넘 많이 걸려서 이번엔 원리해설까지만 풀고 있는데도 넘 바쁘네요.
수학은 다른 어떤 과목보다도 시험 칠 때 시간배분을 잘해야 되는 것 같아요.
평소에도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풀거나 아님 시험직전이라도 사간에 맞게
푸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영어- 초딩까지 아니 중1까지 정말 편하게 원서나 보고 집듣이나 하고 편하게 했는데
교과서 지문보고 쉽다고 그냥 맘놓고 있다간 정말 망하는 과목이네요.
교과서 지문 정확히 암기하고 선생님이 주신 프린트 정말 달달 외워야 하고
교과서에 나온 문법 내용 확실히 공부한다고 해도 백점맞기는 정말 힘드네요.
벤자민은 아직 문법에 구멍이 많은지라 갈 길이 먼듯해요 ㅠㅠ(문제집은 백발백중)
수학에 밀려 절대적인 투자시간이 부족해서 평소에도 많이 못해서 참 안타까워요.
문법은 3800제 반복해서 보고 리딩책 하나 그리고 최근에 리스닝책도 하나 구입해서
일주일에 한 번정도 하고있어요. 리스닝은 쉬워서 당연히 만점이라 생각했는데
하나씩 계속 틀려오고 지난 번엔 두개를 틀리더니 본인이 느낀바가 있는지
요즘은 리스닝하고 딕테이션도 연습하고 있습니다.
과학 - 백퍼 문과 성향이라 힘들어 합니다.
오투와 인강으로 버티고 있는데 평소에 과학에 관한 책을 많이 안 읽어서
후회하더니 요즘은 과학에 관한 책도 조금씩은 읽고 있네요.
사회,역사 - 벤자민이 정말 좋아하는 과목이라 별 걱정 안했는데
사회시험이 항상 어려워 생각보다 점수가 안나와서
완전 실망했는데 지난 중간에선 백점맞아서 엄청 좋아라해요.
역쉬 사회는 그지도사 ( 그림,지도, 도표, 사진)네요.
한끝사회가 유명해서 구입했는데 벤자민네 교과서에 안나오는 내용도
많아서 별로 인 것 같아요. 담엔 교과서출판사 문제집 살려구요.
그리고 역사는 뭐~ 다른 과목도 역사처럼만 했으면 정말 좋겠네요.
벤자민의 시험대비는 주요과목은 문제집 한 권에 학교 홈페이지나 기출사이트에서
기출문제 한 두회 풀리는 정도네요.
나머지 과목은 교과서 몇 번 읽어보면 핵심 키워드 암기하면 되는 것 같은데
저희 학교는 은근히 체육시험이 어렵더라구요.
정리해보니 채워야 할 부분이 엄청 많은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