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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연필 바로 잡고 쓰는 아이는 없나요?

컨텐츠

댓글 21 댓글쓰기 본문보기

  • 운영자
  • |
  • 2013-06-27 14:38
답댓글

좋은 게시글 감사합니다!
 

회원님께서는 쑥쑥 게시글 로또 이벤트에서 추첨번호 33번을 부여받았습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84204를 확인하여 주십시오.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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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승고동엄마
  • |
  • 2013-06-20 09:53
답댓글

아..슬프다.

 

저랑 큰아이를 보는것 같아서요... 어휴...학습이 뭐라고..

저희 아이는 연필 잡을때 완전 밑을 잡아요..거의 연필심을 잡는다고 해도 될듯...;;;

그래도 전 처음에 아예 그림을 그리듯 글씨를 쓰는 아들이 이제는 글씨구나~할 정도로 쓰는 아들을 보면 걍 놔둔답니다..ㅋ

 

저도 몇번 잔소리 해봤는데 안고쳐지더라고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에이~글씨 쓰는데 손모양이 어딨냐? 지가 편하게 쓰는게 정석이지...'해요..ㅋㅋ

사실 저도 연필잡는법이 저만의 방법으로 쥐어야 글씨가 써져서..ㅋㅋㅋ

 

애 키우기 힘들죠잉~

1학년 들여보내니 더 힘드내요..

 

그치만 늘 다짐해요... 여튼 무엇보다도 '관계유지!!!!"

나중에 아이가 커서 잔소리하는 엄마랑은 말도 하기 싫은 아들 될까비 겁나요..

 

난 딸도 없는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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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벳마미
  • |
  • 2013-06-20 10:30
네^^걸음마만 해도 기뻤던 때를잊고 어느새 학습을 강요하는 엄마가 되 어있네요.7살...괜히 뭔가 준비를 해 야하는 것 같아서 조급했나봐요.각성해야겠어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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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6-20 08:53
답댓글

에이, 아직 떡잎 밖에 안 자란 애기식물한테 마구 과일 맺으라고 하는 거야요.

아직 뿔도 안 난 애기 송아지한테 소싸움 나가라고 하는 거라고요.

때찌! 우리 유게 이쁜 것들 핍박하는 엄마는 나한테 ㅈ ㅜ ㄱ 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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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벳마미
  • |
  • 2013-06-20 10:35
그 욕씸~때문에 나쁜 엄마되는 거 순간이데요.자기전에 딸래미 또 얘기하더라구요. 엄마가 그렇게 말해줘서 감동이었다구요T.T 저 다행히 떡잎 밟고 다시 흙 털어줬나봐요. ㅋㅋ 그러니 살려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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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수원집
  • |
  • 2013-06-19 13:40
답댓글

우리 아이도 8살(늦은 12월생)입니다.  아직도 손에 힘을주고 꾹 눌러 잡아,  연필 똑바로~~ 를 매번 외칩니다.

 

어제는 저도 피곤했는데 밥을 먹다가 젓가락질을 하는 걸 보고 화가 폭발했습니다. 

화난 마음에 손을 꽉 잡아 연습시켰는데 아프다고 눈물을 훔치더군요.ㅜㅜ

 

휴~~~.  정말 수양이 필요합니다...  후회되네요. 

 

저희 아이는 산만해서 지적을 달고 삽니다.  그러다 어쩌다가 한번  공감해주면 고마워요~~. 합니다.  저도 그럴땐 깜짝 놀라곤 합니다.

아직도 천진하고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사랑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에 다른 이유로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남겨서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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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벳마미
  • |
  • 2013-06-20 10:39
사랑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이라는 말이 참 마음에 와닿네요T.T 엄마도 너낳고 엄마역할이 처음이라 실수도 많다는 얘기를 종종해요. 정말 엄마는 수양이 많이 필요한역할인데 저는 너무 준비없이 엄마가 된 거 같아 매일 변명이 길어지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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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3-06-19 13:37
답댓글

요즘아이들 정말 연필 이상하게 잡고 씁니다...

그렇다고 지적하자니 자존심 상하고 속상한 아이들.....

음.. 요즘 연필에 끼워서 쓰는 교정용 도구들이 있던데.. 그것도 은근 불편하더라구요....

그래도 기분좋게 바꿔주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선생님께 요청해서 아이들에게 한번 이라도 설명해주게 요청하는것은 어떨까요?

아이들은 선생님말은 끔찍히 잘 듣는 경향이 있잖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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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벳마미
  • |
  • 2013-06-20 10:44
그러게요. 교정도구도 사 봤는데 별로 효과는 없더라구요.선생님 말씀이면 자다가도 벌떡이니 어쩌면 내년에 학교가서 좋아질까요?...ㅎㅎ그래도 엄마들 조언에 마음이 많이 느긋해졌어요^^부족한 엄마티 너무 나서 살짝 창피하기도하지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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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3-06-19 11:45
답댓글

저도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어서 글남깁니다~

작년 7세때는 쓰기를 많이 할 일은 없었기......(딱히 시키는게 없었거든요)

그리고 가끔 그림그리거나 글씨 적을때에도 자세가 문제가 있다고는 못느꼈기에 전혀 고민하지 않았어요.

헌데 학교 입학을 하고 받아쓰기숙제나 독후활동, 등 글을 많이 적어야 하는 숙제를 옆에서

지켜봐주다 보니 자세가 점점 이상해지더라구요~

연필을 잡는건 괜찮은데 손목을 너무 안쪽으로 굽힌다고 표현해야하나....

그렇게 하지 말라고 지적은 하는데....

아이말은 손에 가려서 글자가 안보이니 이렇게 하는거라네요.

저도 자세가 이상태로 굳혀질까봐 걱정이 되네요~

하지만 매번 지적하려니 무엇보다 아이가 쓰기에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서

지적을 되도록 안하려고 한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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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벳마미
  • |
  • 2013-06-20 10:47
저는 애가 스트레스 받는 건 생각 못 하고 왜 못잡는지 제가 더 답답해하기만 했던것같아요.지금이라도 더 잡지않고 여기서 멈춘게 다행이겠죠?^^; 아마 학교가기전에 모녀사이 틀어졌을 거에요.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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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올리비아
  • |
  • 2013-06-19 10:36
답댓글

저는 애들마다 조금씩 다른것 같구요,

글 보며 생각해보니, 첫째인 아들은 손쥐는 힘도 약하고, 지렁이 글씨에요, 저도 다신님처럼 한글일찍 가르치지 않고, 늦게 시작하니 그런것 같고 또한 장난감이나 책들도 나이에 따라 사주다보니, 소근육발달이 천천히 진행하는것 같아요.

 

둘째5살인 딸은 연필 잡는 솜씨가 훌륭해요, 제 생각엔 아무래도 둘째이다 보니, 태어날때부터 있던 블럭, 장남감, 책들, 그림그리기등을 아기때부터 해왔던게 아직 5살임에도 잘 연필을 잡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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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벳마미
  • |
  • 2013-06-20 10:50
그렇군요. 아이들마다 다르다는 걸 머리로만 생각하고 늘 내 아이는 더 잘하기를 기대하며 그 기대에 미치지 못 하면 닥달모드가 되었던 거 같아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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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13-06-19 10:04
답댓글

소근육 조절이 잘 안되어서 그럽니다.

저희 큰애도 연필 쥐는 모양이 나빴어요.

당연히 글씨도 힘이 없고 지렁이 글씨였죠.

바른글씨 쓰기 책 사서 시키고 여러번 지워서 쓰게 해도 별루 나아지지 않았어요.

 

근데 어제 아이(4학년)가 글씨를 반듯하게 쓰며 이렇게 말하더군요.

"엄마. 이제 바르게 글씨 쓰는게 쉬워졌어. 연필 쥐기도 편하고. 예전에는 손목을 휘어서 연필을 잡았는데."

 

시간이 흐르면 좋아집니다.

그러니 너무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아이가 노력해도 잘 안되는 것이 있어요.

아이의 뇌와 근육이 더 성숙해야 가능한 활동들에 대해서는

좀 더 엄마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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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벳마미
  • |
  • 2013-06-20 10:55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는 말...^^ 고맙습니다.엄마가 좀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는 말도 급한 성격의 저를 돌아보게 하네요. 꾹~~ 참고 기다리는 게 닥달보다 더 어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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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3-06-18 21:17
답댓글

샤벳마미님~ 7살이라니 걱정이 되시기도 하시겠어요.

 

저도 그런 이유로 너무 어린 아이들에게 연필잡고 쓰기 교육시키는 것 반대합니다.

운필력도 없는 아이들에게 무리하게 연필잡게 하고,

또 제대로 잡는 법도 모른채로 습관이 되어버리니까요.

 

저희집도 5살 아들 유치원 선생님께서 한글공부 시키시냐고? 저는 안시킨다고 하니,

종일반에서 연필잡는 법을 어려워한다고 방법을 좀 가르쳐주라고 하시더라구요.

연필 제대로 쥘 힘도 없는데 .. 하며 반대의 의사를 내비치긴 했지만

학기초에도 담임선생님께선 한글공부같은 것에대해서 찬성하시는 쪽이라 하셨고,

저는 아니라고 말씀을 드렸기에..

또 종일반에서만 한다고 하셔서 일단 그러겠다고 하고 나왔어요~~~

 

그러고는 급검색을 하여 좋은 자료를 찾았어요~~ 

자~! 세번째 손가락으로 받치고, 첫째, 둘째 즉 검지, 엄지로 O자를 만들어보자~~해서

교정에 들어갔답니다^^

O자 모양 만드는게 뽀인트입니다~~ 검지, 엄지로 동그라미~~!

 

물론 간간이 잘못된 모습을 과장되게 연출하며 웃으면서 했어요~~

4번째 손가락으로 받치면 안돼요~~

전봇대처럼 세워도 안돼요~~

힘을 꽉~~~ 줘도 안돼요~~

연필심끝을 잡아도 안돼요~~~

 

자동차 놀이할때 한번, 밴드 꺼내달라할때 한번,

누나랑 학습지 할때 한번 더

계속하니 터득하더라구요~

틈틈히 연필잡는 법

연습을 시켜보세요~~~

 

참고했던 사이트입니다~~

 

http://blog.naver.com/7wisehome?Redirect=Log&logNo=8012610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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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벳마미
  • |
  • 2013-06-18 23:44
고맙습니다^^ 웃으면서 교정들어갔다는 얘기에 ㅎㅎ 저도 절로 즐거워지네요.
사이트 들어가보니 ㅋㅋ 저의 연필잡는 자세도 잘못된 모습에 살짝 들어가 있는 건 아닐까 의심이 들더라구요 ^^;;; 그 엄마에 그 딸이었나 싶어서... 혼자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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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6-18 15:54
답댓글
울 아이도 연필쥐는법 때문에 많이 혼내켰는데 쓰다보면 어느 순간 다시 이상하게 쥐고 있어요. ㅜ ㅜ 저도 이대로 굳어질까봐 자꾸 지적질하게 되는데 저도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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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벳마미
  • |
  • 2013-06-18 23:45
그러게요. 잔소리하면 그때는 제대로 쥐는 것 같더니, 어느새 자기가 편한대로 쥐고 쓰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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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랑팔랑
  • |
  • 2013-06-18 14:50
답댓글
공감해요.

저희 둘째도 연필도 숫가락도 어설퍼요.
애들 친구엄마가 아기들처럼 숫가락을 쥐는것을 보고 여러가지 생각들이 떠올랐어요.
연필을 잘못 쥐니 과하게 힘이 들어가 자세도 흐트러져요.
보조기구 사용도 결국 원래 상태로 돌아가구요 ㅠㅠ

저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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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벳마미
  • |
  • 2013-06-18 23:48
맞아요..잘못 쥐게 되니까 과하게 힘이 들어가는 거 같더라구요. ㅠ.ㅠ 참~ 힘들게 쓰는 거 같아서 안타까운데, 정작 본인은 그게 익숙한 거 같아서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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