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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댓글쓰기 본문보기

  • 운영자
  • |
  • 2013-06-27 14:41
답댓글

좋은 게시글 감사합니다!
 

회원님께서는 쑥쑥 게시글 로또 이벤트에서 추첨번호 40번을 부여받았습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84204를 확인하여 주십시오.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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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우진성맘
  • |
  • 2013-06-25 10:02
답댓글

오로라 공주님, 질문이요..

1.아이디를 어케 바꿔요?

2. 2년안에 3개의 자격증 따고 5년 안에 1급 전환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계획 좀 공유해 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지금 공부를 시작해볼까 고민 중인데,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 지, 선택을 못하겠더라고요.

일단 상담심리는 대학 때부터 관심있는 분야였으나 여러 여러 유여곡절 끝에 나에겐 맞지 않는 것이다라는 결론을 내린 뒤 접어두다가 다시 잠가 두었던 욕구가 샘솟고 있네요..

저는 특히 예술치료 상담에 괸심이 있어요, 즉 미술치료, 독서치료, 드리마치료, 포토테라피 등등

공부는 구체적으로 어떤 기관에서 하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그리고 또하나, 그림책에 관심이 많답니다.

그림책을 만들고 싶고 그림책을 공부하고 싶고 그림책 평론을  하고 싶은 욕구가 있지요..

시적인 그림책들, 아이들을 위한 영역처럼 인식되고 있으나 사실은 어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너무 많은 그림책들, 그림책을 통한 글쓰기를 하고 싶은 욕망이 있지요..

 

여기에 익숙한 아이디 가지신 분들은 다들 대단하신것 같아요.

어찌 이렇게 뇌용량이 크신지...저는 한가지밖에 못하는 스타일이라서 여러가지가 안되더라고요.

한가지에 몰두하면 다른 모든 것을 잊어버리는 스타일입지요.

예를 들어 오늘 집에 손님이 오시기로 했다 하면, 저녁에 애들 학습이 선생님이 오시는 것도 다 잊어버리고 예정된 시간에 누가 띵동하면 누구지? 이시간에? 하는..구제불능의 건망증 환자입니다.

 

열정적으로 사시는 모습, 귀감이 될만하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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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6-25 23:09
심각하게 질문해 주시니 급당황스럽습니다.^^;
1. 메인화면 즉 첫 화면 좌측에 보면 쑥쑥게시판 1:1질문이란 코너가 있어요.
운영자에게 문의를 하시면 답변을 주신답니다.
2. 음,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라 뭐라 특별히 말씀드리기 어려운것 같아요.
계획이 대충 그런건데 솔직히 뭐 플랜을 짜고 뭐고 그런것도 없는지라.....음.
전 지금 사이버대학 3학년에 편입을 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사이버대학의 특성상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각 사이버대학의 요강에 다 나와있답니다.
한 번 둘러보시고 맘에 드는 곳에서 맘에 드는 공부를 시작하시면 되어요.^^
전 사회복지를 공부하다보니 모두 찔끔씩 관계된 학문을 다 배우는지라
깊이있게 배우지는 않아요. 그리고 이제 1학기를 겨우 마친지라......
아이를 키우면서(저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홈스쿨을 하고 있습니다.) 공부하기에는 방통대나 사이버대가 나을것 같아서 사이버대를 선택했는데
직접 학교를 다니면서 배우면 좀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자세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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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06-22 02:46
답댓글
이제서야 찬찬히 읽어보고 댓글올립니다. 어제 대충 스캔만 하구요. 아래 댓글을 보니 사회복지학을 공부하시는 군요. 저도 실은 궁금했어요. 학부를 3번이나 다녔다는 얘길 들었을 때 대단한 분이시구나라고 생각했었죠. 저도 실은 애기 낳기전에 임신하면 고시공부를 해볼까 정석을 몇번볼까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실천못했어요. ㅎㅎ 임신한 상태에서 만삭때까지 운전하면서 직장다니는게 힘들었거든요. 예전에 20-30대에 공부한참 할때는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었는데 요즘은 정말 저를 위한 공부는 거의 없구요. 그냥 민정이 책읽어주고 쑥쑥맘님들 글보면서 웃고 글도 올리고 남푠이랑 소소한 얘기도 하고 주말에 여행다니는 아주 평범한 행복을 즐기고 있어요. 공부할때는 이런 소소한 행복을 몰랐어요. 신혼때조차도 신랑이랑 공부하고 도서관다니는 게 행복인줄 알았어요.
지금 오공쥬님글을 보면 참 행복해 보여요. 자신만을 위한 공부도 하고 나혁이는 나혁이대로 너무나 잘 키우고 계시고 주말은 주말대로 공연이다 전시회다 캠핑이다 다 즐기시니 말이에요. 혹시 수퍼우먼은 아니신지요? ^^
민정이도 실은 지금 4살 중반이지만 우리말을 아주 잘하진 않아요. 3살수준밖에 안돼요. 나혁이나 나림이 글을 보니 민정이도 걱정하진 않아도 되겠군요. 그렇다고 나혁이나 나림이처럼 잘한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요즘 민정이는 외국인처럼 말을 해요. 외국인이 우리말 배우듯이요. 저도 얼집을 아직 안보내고 있고 주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지만 소신을 가지고 민정이를 한번 믿어볼랍니다.
나혁맘님께서 칼비테책 보면서 실천을 해 줄정도로 정성도 들이시고 남다른 교육을 시킨거 보면 정말 나름대로 소신이 있으신겁니다. 오공쥬님이 한글, 책읽기, 수학, 과학, 예술, 영어를 잘 이끌어주셨으니까 중국어나 일어도 잘 따라올거 같아요. 이렇게 잘 따라주는 나혁이가 신기하고 기특할 따름입니다. 이미지연산법 저도 강의를 들어야지 했는데 아직 시도도 못해봤어요.
수학과학진행기도 궁금해져요. 이제 방학되었으니 유게에서 자주 뵙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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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6-22 10:54
저도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쳐봤지만 그건 다 큰 애들 가르치는 거고,
제 아이를 낳아서 하나하나 가르쳐보자니 정말 배울것도 많고 암것도 모르겠더군요.
엄마나 시어머니에게 물어보자니 예전이랑 키우는 방식도 다르고, 사고도 다르니
결국엔 육아서에 꽂히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현실과 육아서도 또 많이 달라요.
소위 우리나라의 육아전문가라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서로 다르지만
본인이 아이 키우는거랑 이론이랑은 거리감이 있어요.
주위에 아이를 가끔씩이라도 돌봐줄 수 있는 할머니나 이모같은 분이 계시거나
아니면 육아도우미를 둘 정도의 경제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거나
아니면 남편이 육아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거나......
우리집 상황이랑은 전혀 맞지 않았죠.

육아는 오롯이 아내의 몫이라고 느끼는 남편과 주위에 도와줄 사람이 하나도 없는 제가
점점 악화되는 건강속에서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거의 아무것도 없었어요.
끊임없는 대화.....내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내 머리속에 든 별거아닌 지식이라도
쏟아내어 주고 싶었던 간절한 마음으로 아이에게 단어 하나하나 가르친거예요.
그때는 남편을 미워하기도 했는데 지나고 보니 남편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던거 같아요.
전 하루종일 집에서 육아서만 읽어대니 그리고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엄마니까
그래도 나았지만 남편은 회사끝나고 집에오면 눈만 멀뚱이는 아이는 밤새로록 울기만하다가
눈만 뜨면 책을 가져와 읽어달라니까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았던거죠.
그렇게 저는 강한 엄마로, 남편은 이해심을 갖기까지 순탄치 않은 가정생활도 있었어요.
지금은 주말마다 캠핑에, 박물관, 음악회를 모두 같이 가주는 완전 자상한 아빠죠. ㅋㅋㅋㅋ
거기에는 또 엄마의 잔머리가 숨어있는 치밀한 계획으로 이루어진것이지만.^^

과학은 그냥 과학도서 읽기 위주로 하면서 책 뒤에 나오는 실험 따라해보기 중에서
매우 쉬운걸로(조금 복잡하면 재료가 없다는 핑계로 안 시켜요.^^;) 따라해 보는 중입니다.
도서관에서는 만화책만 보는 관계로 집에 올때 제가 4권정도 과학동화를 빌려와요.
그럼 집에서는 그 과학동화를 혼자 읽는 정도가 다지요.
그리고 주변에서 찾아보면 은근히 과학프로그램이 많이 있더라구요.
어린이 과학관, 문화센터, 웅진이나 교원같은 회사 홍보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면
한달에 한 두번 정도는 과학실험교실같은 곳에 가볼 수 있어요.
아직은 민정이가 어리지만 내년쯤엔 참여해 볼 수 있을거예요. 대부분 5세이상이더라구요.

수학은 학습지를 해오다가 지금은 끊고 이미지 연산법을 해보려고 시도중이예요.
사놓고 아직까지 하지도 않고 있네요.^^; 맨날 계획만 이래요.^^

민정귀요미님도 육아도 관련 교육에 관심이 많으시니까 나름대로의 육아관이 자리 잡으셨을거에요.
내 아이의 특성에 맞게, 집안 사정(?)에 맞는 교육법이 최고의 교육법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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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3-06-21 02:35
답댓글

오로라 공쥬님..역시..이런 글들이..제가 말하는 전문가 포스가 느껴지는 ..그런 글이지요.

구성도도 뛰어나고..문자의 쉼도..있고..ㅋㅋㅋ

 

전 완전..유아틱한...글쓰기 능력...

 

쩝..제가 사실..아이에게 사투리도 쓰고...유아어를 쓰는 엄마가 아닌가 생각해보았어요.

자기계발서는 어른이 되고서도 많이 읽었는데..요즘은 도대체 뭘 하는지..책읽을 짬이 안 난다고 해야하나..

 

아이들 동화책과 쑥쑥의 게시글들만 읽고 살지요.

나혁이는 벌써.우리 나라 역사까지..훍으신다니...

 

그저 대단하시다는 ..생각만...칼비테는 저 역시..공부하던 수험서...한 귀퉁이에서만 보고.

서적은 보질않았는지라..그러니..얼마나..전문성과 내공이 부족한지..

갑자기...오로라 공쥬님..게시글들 한번..쭈욱...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미지연산법..저도 쑥쑥 어디서..아니..나혁맘님의 게시글에서 보았을까요?

탁구공과...계란곽..사두었다가...벌써 탁구공은 꺼내서...눈알부쳐...기원이..욕실물놀이에 던져져버렸지요.

원래 계획은 저도 수현이를 위한..수학..공부였는데..

 

메이즈를 7세에는 다른 친구들보다 못한다고 속상해했는데..지금은 13기 원영사랑님이 찾아주신..메이즈를 젤 좋아하게 되었지요..9기에서..뵙고 싶은데...이상하게...고기까지...진행할 여력이 없어서요.

기원이를 위해서라도..움직여아겠다는 생각이..드는 요즘이에요.

 

항상..게시글 기다리고 있어요..오로라공쥬님..건강하시고.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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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6-21 09:22
쑥질 눈팅만 하고 있다가 첨에는 댓글 하나 달기도 어찌나 심장이 떨리던지......
그래서 큰 맘내서 댓글 하나 달았는데 거기에 다시 댓글 달아주면 어찌나 기쁘던지.....
그런 제게 함께 가자고 손 내밀어 주신 분이 사자털님이었죠.^^
그 말에 엄청난 의미를 혼자 부여하고 그렇게 본격적인 쑥질이 시작되었어요.
사자털님 막내 어서 키우고 본실력을 다시 내뿜으시면 당할자가 게 누구뇨?일껄요.^^
많이 힘드신것 알지만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면 그때는 재롱보면서 조금 더 쉽게 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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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서맘
  • |
  • 2013-06-21 00:46
답댓글

저는 누구신가했습니다..

닉네임을 바꾸셨군요..^^

 

오래간만이셔요...잘 지내시죠??

여전히 열심히..열정적으로 지내셔요^^

 

유게에서도 자주 뵙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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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6-21 09:27
ㅋㅋㅋ 어느 날 불현듯보니 제가 나혁이엄마라는 존재감밖에 없는 것 같더라구요.
새삶을 시작했다고나 할까요?^^ ㅋㅋㅋㅋㅋ
감정의 기복이 큰 사람이라 깔아지면 한없이 무너져서요.
뭔가 늘 항상 하는데 결과물이 없다능.....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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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3-06-21 00:11
답댓글

오공주님 오랫만이죠? ^^

그새 기말고사도 마치셨군요,

나중에 사람들이 영특한 나혁이를 주목하고 있을때 전 지금의 나혁이에겐 나혁이 엄마가 있었다..하렵니다..ㅎㅎ

참으로 나와는 다른 길을 걷고 계신 오공주님이지만..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친근하고 궁금하고 좋은 오공주님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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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6-21 09:30
준재맘님 전라도 여행기 보고 저 침만 흘리고 있었어요.^^
참으로 즐거운 여행이었을듯 합니다. 넘 부러워요.
근데 나중에 나혁이를 주목할 날이 올랑가 몰겠어요.
점점 스맛폰게임과 만화에 빠져 만화가 된다고 안 할랑가 몰겠어요.
그럼 유명한 만화가?@@
남편왈 할놈은 다 알아서 하니까 냅두라니 냅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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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3-06-20 22:49
답댓글

칼비테 실천편?ㅎㅎ

저두 그런 육아서적의 고전들, '엄마, 나를 천재로 키워주세요'를 비롯한 칼비테 책 많이 읽어보았지만

그렇게 실천을 못한것 같은데, 오공쥬님 이렇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주변의 시선 뭐 이런것에는 아랑곳하지 않는 뚝심과 고집까지~!!

 

이미지 연산법 실천편도 무척 궁금해 지는걸요?

 

저는 그런 고전들을 읽었을때 그런 천재들을 키운 아버지나, 어머니의 이야기보다,

그 천재 당사자들의 이야기가 더 궁금했어요.

내가 그렇게 천재로 키워냈다는 것은 엄마, 아빠의 이야기이고,

내가 그렇게 천재로 키워지면서 나는 어떠했다라는 아이의 이야기가요..

결과가 아닌 과정에 관한 이야기...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겠죠?

같은 부모밑에 커도 형제간에 서로 다른 추억이 있고,

느낌이 다르기도 하니...

 

에이미추가 두딸을 이렇게 키웠다,,

그런데 두딸은 어떻게 생각할까?

 

과거 여성학에 심취했을때 그런 책을 많이 읽었더랬어요.

주체적으로 일과 사랑과 육아를 하는 그런 여성들의 삶의 이야기..

그들이 어머니로 사는 모습은 무척 다양했죠.

속편으로 저는 그런 어머니를 둔 자녀들의 성장 이야기가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여성학자가 아들을 어떻게 키웠다,, 그래서

그 아들 가수 **는 내 삶이 어땠다.. 그런 식의..

근데 아직 안나온듯한 -.-;;

무척 아쉬워요 ㅎㅎ

출판사에 연락해볼까 봐요 ㅎㅎ

 

사실, 아이들의 눈에 비친 저의 모습이 저는 무척 자신이 없어요 -.-

 

괜시리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었어요..

저도 캠핑장에서 만나고 싶어요 ㅎㅎ

제이 아빠가 인터넷에서 조금씩 조금씩 필요한 물건들

많이 사놓았답니다^^

한반도 어디쯤에서 한번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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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6-21 10:06
다신님의 글에 저도 주저리주저리 긴 답글을 달았다가 다시 지웠어요.
다신님이 궁금해 하는 자녀들의 입장이 담긴 내용이 천재 혹은 영재들의 글에서 언뜻 언뜻
비춰지고 있으나 나이가 들어 출처가 가물거리는 관계로 말씀을 못 드리겠어요.
두리뭉실하게 썼다가 지우고 말았네요. ㅋㅋㅋㅋㅋ
언제 맥주한잔 하면서 캠핑장에서 기나긴 얘기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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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3-06-20 14:37
답댓글

오공주님..

무슨공부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공부시작하고 싶은데 두아이 돌보며 시간이 날까..라는 핑계만 늘 대고 있어요.

공부하시는 분들 보면 너무 대단하시단 생각만 들구요.

그치만 좀 늦더라도 언젠간 하지않을까 싶어요..

나혁이는 정말 어른스럽네요.

언어수준이며 책수준도 그렇구요.

전 영어하나 하기도 벅차서 중국어도 꿈만 꾸고 있네요.

대신 한자는 좋아하니 꾸준히 해주고 있어요.

저도 수학동화 들이려고 짐 검색중인데 담주 수학진행기도 기다릴께요.

여러분이 이런 글 나눠주시면 좋을텐데..

저도 한번 시간내서 올려보도록 할께요..별건 없지만요..

언제 캠핑장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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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6-20 18:32
사회복지학과를 다니고 있어요.
사회복지가 범위가 넓어서 상담심리, 아동복지 및 청소년 복지, 노인복지 등
광범위하게 배우더라구요.
요즘 다시 프로이드에 빠져 있으니 재미있어요.
샬럿님도 잘 하실거예요. 뭐든지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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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6-20 13:41
답댓글

오로라 공쥬님 시험 끝나셨군요. 늘 열정적으로 사시는 분이예요.

저희집 나림이도 4살에 말문을 뜨기 시작하더니 그후 청산 유수가 되었지요. 머리속에 생각이 많아서 말하는게 조심스러워서 좀 늦게 말하는거 같아요. 나림이도 생일이 빠른 편이라서 늘 같은 나이 아이들과 비교 되었었죠. 나중에 보니 좀 느리게 하는 아이더라구요.

오로라 공쥬님이 뚝심있게 잘 이끄셔서 나혁이가 날로 발전할꺼예요. 저는 좀 팔랑귀라서 귀 한쪽으로만 듣고 다녀요. 나혁이 엄마가 이리 열심히 생활하는거 보면서 안보는 것처럼 보이지만 열심히 생각할꺼예요.

저는 제목을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오늘하루도 아이와 함께 한다로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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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6-20 14:01
동서네 아이가 나혁이보다 6개월이 빠른 지금 7살이예요.
이 아이 16개월때 누가 "아빠 어딨니?"하고 물으면 "아빠는 회사에 갔어요."라고 말을 했어요.
나혁이는 엄마, 아빠도 못하는데 16개월에 문장을 말하는 거예요.
은근히 비교되지요. 아들 머리는 엄마 머리라는데 시댁에 얼굴을 못 들겠더라구요.
조카아이는 지금도 영특해요. 신체발달도 빠르고, 이해도 빠르고, 뭐든지 빨라요.
그에 비해 나혁이의 하나하나는 모두 제 노력의 결과물이죠.
어차피 제 아이니까 제 운명이라고 생각해도 어느 날은 급우울할때가 있어요.
이제는 될 수 있음 맘을 비워요. 왜냐면 이제는 애기때처럼 해주지도 않으니까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하죠.....하지만......가끔씩 저도 모르게 기대를 해요.ㅋㅋㅋㅋㅋ
양심도 없는 에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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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3-06-20 13:16
답댓글

오로라 공쥬님~!엄청 바쁘게 사시네요~^^

칼비테~ ㅋㅋ 전 성경은 아니지만 그책읽고 뭐나 대단하게 할 수 있을거 같은 다집했었는데....

이젠 정말 평범... ㅠㅠ

끝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며 나혁이까지 가르치시니 그 열정을 대단하게 높게 삽니다~

암튼 화팅~!

 

"나 죽지 않고 살고 있다", "끝나지 않은 자기개발"이  제목으로 어떨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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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6-20 13:49
자기개발은 아니고...... 결국은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인간중심"이 아닌가 싶어서
파파 할머니가 되도 손주 녀석 길러줄 수 있고, 동네 맘 아픈 사람 위로해 줄 수 있도록
사회복지, 심리상담, 아동복지, 청소년복지, 유아보육 같은거 공부하고 있어요.
2년 동안 3개 자격증을 취득하고 앞으로 5년 안에 위 자격증들을 1급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원래 목표만 창대한 사람이라 결과는 알 수 없지요.^^
예전에 이계진님의 책에서 호랑이를 그리려고 해야지 고양이라도 그린다는 말씀을 읽고
늘 계획은 창창합니다, 그려.....ㅋㅋㅋㅋ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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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06-20 12:36
답댓글

시험 보셨군요.

뭔가 자신을 위한 공부..멋져보여요.

사실 애들을 위해 그많은 책을 읽어주면서 저를 위해..책 읽는 시간을 한시간도 없으니...

시간이야 내면 있을텐지만...ㅠ.ㅠ

늘 열심히 살아가시는 것 같아 멋지세요.

읽기방에서 다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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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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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20 14:03
자신을 위한 공부라기 보다는 사실 나혁이를 위한 공부지요.
제가 나혁이를 키우면서 혼자서 너무 힘들어서 며느리 보면 꼭 도와주고 싶어서요.
그리고 늙어서 피해주지 않고 뭐.....그런데 공부를 하다보니 저를 위해지기도 하더라구요.
심리상담을 공부하다보니 사람들이 왜 저러는지 이해가 되고,
그걸 그 옛날에 모두 파악해서 책을 쓴 사람도 있는데 이 나이에 아직도 사람들이 왜저러나 하고 있으니...... 저한테 많이 도움이 되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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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3-06-20 11:03
답댓글
오마나~ 조용하셔서 넘 궁금했는데 여전히 너무나 바쁘게 생활하시고 나혁이도 챙기고 있으셨군요. 맞아요. 백수가 과로사 ㅋㅋ 저 정말 아무것도 하는게 없는데 왜 이렇게 바쁜지... 울 신랑이 저보고 연예인이냐며 놀리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시험도 끝나시고 나혁이 수학과 과학 챙길 마음을 먹으셨군요. 조금 쉬시구 천천히 진행하세요~ 그나저나 운동은 이 더운 날씨에 그렇게 하심 안되요. 당연히 녹초가 되지요. 삼십분 이상만 되면 되고 가능한 새벽이나 시원한 저녁에 하셔요. 나머지는 식습관 조절을 하시면 된답니다.
이제 여유 찾으셨으면 함 만나요~~ 관여 언니도 함께요~~ 한동안 안 보니 보고싶은 사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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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6-20 14:06
너무 더워서 새벽과 밤 8시 이후에 하고 있는데 그래도 힘들긴 해요.
식성이 너무 좋아서 식이조절이 안되니 무식하게 운동이라도 해야지 해서 살이 안빠지나봐요.
그래도 배고프면 오이나 토마토 먹으려고 하고 예전보다 과자를 많이 줄였는데
운동 첨 시작할때 오히려 2킬로 찐것만 빠지고 그대로예요. ㅜ.,ㅜ
날 잡아지요.......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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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6-20 10:44
답댓글

그려요.. 오공쥬님의 나혁이 교육법이 좀 남달라서 처음 보는 사람은 조금 놀랐을지도...ㅋ

나도 현우에게 유아언어말고 일상용어를 써주자.. 주의여서 거의 어른 언어를 그대로 써 주었지.

그래도 빠방이, 야옹이, 멍멍이... 정도 써주었지만...^^

 

나도 어느새 현우에게 권리와 의무, 책임.. 이런 말들로 아이를 설득하고 있더라구...ㅎ

아무래도 오공쥬의 영향이 아닐까? ㅋㅋ

 

나혁이가 보인 1년동안의 발전은 참 뿌듯한 일이어요~^^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멍석을 잘~~ 깔아준 엄마 덕분인 듯해요.

어떻게 하면 아이가 엄마가 던지 미끼를 덥석 물지를 잘 파악하고 있으니..

오공쥬의 명석한 머리도 칭찬받을만하고... ^^

 

그럼, 이젠 좀 친한 척? ㅋ

기말셤이 끝난겨? 함 봐야지... 현우의 상태도 상담도 하고... ㅋ

연락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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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6-20 14:16
아......셤도 끝나고 날씨도 더워지길래 미용실에 갔어요.
"멋진 컷트 머리를 해주세요."
"단발도 아니고 컷트요?"
"머리가 너무 길어서 흰머리 염색하기도 힘들어서 여름엔 좀 짧게 하려구요."
................................
하지만 이정도까지 할 줄은 몰랐어요. 스포츠보다 조금 더 긴 상태......
전 생머리라 머리카락이 솓구쳐 올라가더군요. ㅠ.,ㅠ
바로 시골을 내려가야해서 할 수 없이 시골에 가서 미용실에 갔어요.
살짝 웨이브를 달라고 신신당부를 했지만
머리감고 보니 왠 아줌마!!!!!!!!!



음.... 창피해서 밖을 못 나가겠지만 운동을 해야지.......
놀이터 달리기 트랙을 살살 뛰고 있는데
뒤에서 왠 아저씨가 말을 걸어요.

"50 이 넘어서 무리하면 큰일 나니까 그냥 살살 걸으세요."
허걱.......나 낼모레면 40은 맞지만 아직은 30대인데........
고개도 못 돌리고 그냥 뛰었어요.ㅜ.,ㅜ
머리가 조금 자라서 어떻게 해결이 되면 우리 날 잡아요.ㅠ.,ㅠ
저에게 한 달의 시간을........ㅜ.,ㅜ
참고로 예전에 했던 파마는 아주 귀염둥이예요, 이번에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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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6-20 10:16
답댓글

제목: 나혁이 날다.

질문: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보는 사람이 왜 백수여요?

감상: 글 무지하게 재미있음.

추신: 명화산책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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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6-20 14:17
ㅋㅋㅋㅋㅋㅋ 간단명료한 정리 감사드려요.^^
저도 나혁이가 좀 날았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명화산책은 담주까지 정리해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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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승고동엄마
  • |
  • 2013-06-20 09:41
답댓글

백수가 과로사 한다...

 

이걸 제목으로...ㅋㅋㅋ

저희 큰 아이는 정말 딱 5세에 말이 트였어요..흐엉..ㅜㅜ

전..단 한번도 걱정해 본적이없어요..

 

말대신 행동으로 모든 의사표현을 근사하게 했거든요... 전 이게 더 멋졌었어요...

 

근데.....현재 8살...모든 학습이 말 처럼 늦습니다...요즘은 가끔 답답합니다..ㅋㅋㅋㅋ

 

그래도 저희 아들은 낙천가 랍니다..언젠가는 낙천이 빠름을 이길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지요..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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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6-20 14:21
고승고동엄마님 글들은 참 유쾌하더라구요.^^
엄마가 낙천적이니 아들도 낙천적인가봐요.
낙천이 빠름을 이기는 날이 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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