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도서관에서 많은 행사도 하고 또 도서관에 가면 시원하기 때문에 저는 주1회정도는 꼭 가는 편이에요.
게다가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보면 집에서만 있을 때 다소 흐트러졌던 책읽기도 어느정도 잡혀서 오는 느낌이구요. 상대적으로 책을 잘 못 읽어주는 둘째도 꽤 많은 양의 책을 읽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도서관~~~ 초딩때 제 집 드나들듯 해줘야 할 듯 이요~~ ㅎㅎ
집근처 어린이 도서관에 가면 책 2권읽고 슬슬 엉덩이가 들썩들썩.....
한두명 친구들이 오기 시작하면 책보다는 어디 구석에 들어가서 놀고 있어요 ㅠ.ㅠ
얌전히 책보는 아이들을 보면 어찌나 부러운지...에휴....
그래두 포기하지 않고 도서관에 가보려구요
도서관 갈때마다 놀라요. 애들이 어찌그리 열심히 책들을 보고 노는지...
요즘처럼 더운 날은 도서관에서 피서가 젤로 좋은 듯합니다.
아마 방학이라 더 그렇겠지만 아이도 어른들도 함께 책을 읽으며 보내기에
좋은 곳이 도서고나 아닌가합니다.
저도 거의 2주에 한번 가요. 그런데 여긴(하남나룰)는 5권씩밖에 안빌려줘요.ㅜㅜ
더 자주 가야 하는 것이 맞지만 그래도 게으름때문에...
그래도 도서관에 가면 참 행복해집니다.
도서관이 주는 즐거움에 이제 계속 빠져드실걸요? ^^
저도 도서관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에요.
게다가 요즘 도서관에서는 문화활동을 비롯해 좋은 행사들이 많아요.
선착순이라 늘 경쟁이 치열하긴 하지만요.
아이들 교육에 관한 강의도 수시로 열리고,
방학동안에는 아이들 대상 체험학습도 많고요.
여름엔 특히 시원한 도서관에 피서 겸 가는 가족도 많더라구요. ^^
저희도 애들데리고 걸어가려면 한 20~30분 정도 거리라 자주 못가고 주말에 가끔가는데 도서관 가까이 사시는 분들 정말 부러워요. 책만 볼 수 있는게 아니라 아이들 dvd도 볼 수 있고 아이들이 참여하는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많더라구요.
우리도 에픽 봤어요. ^^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가서 봤는데 와~~ 환상적이더라구요. 재밌게 보구왔네요. 아이들이 터보보다 이게 재밌대요*^^*
저희는 집근처는 아니고.......... 차로 10분정도 가는 어린이 도서관을 2주에 한번씩 가요.
정말 갈 때마다 많은 아이들을 보며........ 그동안 이렇게 열심내지 못했던 것에 반성 많이 했어요.
저희는 5식구라서 한사람당 10권을 빌리는데 아이들책만 50권을 빌려서 2주 동안 읽곤 하죠.
아이들이 어렸을 때에는 물고 빨아서 도서관 못가다가 어느정도 아이들이 커서 도서관을 이용하니 아주 좋네요. 소장가치 있는 몇몇 책들만 사고 나머지는 대부분 도서관을 이용하죠.
막내가 좀 더 크면 도서관 프로그램도 이용하고 하면 좋겠더라구요.
도서관이 대부분 공원 근처에 있어서 한번씩 시간 여유 있을 때는 저녁도 먹고 산책도 하고 오고....
도서관을 가까이 하게 되면서 더 재미난 일들이 많아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