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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독서를 위한 책

컨텐츠

댓글 40 댓글쓰기 본문보기

  • 민은맘
  • |
  • 2013-10-06 09:01
답댓글

오공쥬님. 책 소개 감사해요.

실은 이 글을 지난 주중에 읽고 책을 빌렸어요.

흠.. 바로 댓글을 달지 못했던 것은 그냥 맘이 좀 쓰렸기 때문이에요.. ^^;

나혁맘님은 엄마들의 고민을 대표하여 이리도 잘.. 글로 속시원히 표현해주시네요.

어떻게 키워도 육아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남고, 늘 고민이 되죠.

저도 하루하루를 그저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왔어요.

아이에 대한 책임.. 이라는 그 말씀에서 꼭 저를 보는 거 같아요.

그 무게감이 실은 감당하기가 쉽지 않았죠..

감당해내야 할 것 같았고 감당해내고 있는 척.. 하고 살았어요.

 

같은 생각이셨는데 나혁맘님과 저의 모습은 많이 달라요.. ^^

서로 다른 모습에 대해 동경을 하게 되네요.

저는 나혁맘님의 육아  모습에..

나혁맘님이 제게 가끔 칭찬 해주셨으니 그리 믿을게요.. ^;;;^ (혼자 착각...? ^^ㅋ)

 

조금 찔리기도 했고,, 그래서 바로 댓글을 못달았나봐요..

나혁맘님 글을 읽으면 속이 시원해요..

소심한 저로서는 토해내지 못하는 속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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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0-06 17:05
많이 바쁘신것 같아요.
이제 시험이 시작되니 오히려 좀 한가해지실랑가
아니면 더 바빠지실랑가 몰겠어요.
이번주에 보면 좋을것 같았는데
제가 미리 약속 잡아놓은 것이 있어서 취소할 수가 없네요. ㅠ.,ㅠ
어찌 딱 그렇게 되었네요.
민은맘님 아이키우는 모습 귀감이 되지요.
아이들과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 참 보기 좋아요.^^
처음에는 책임감이었다고 해도 이제 아이들은 존재의 이유가 되고 있어요.
아이로부터 오히려 더 많이 배우고
아이때문에 자꾸 더 많이 배우게 되고.....
그렇게 어른을 만들어준 소중한 존재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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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스타
  • |
  • 2013-09-30 14:24
답댓글

좋은책소개 감사해요..

게시글 항상 잘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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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0-06 17:06
오래된 글이라 잊혀진지 알았는데
이렇게 댓글이 다시 달리니 또 다시 와서 보게 되네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그렇게 토해내듯이
갑자기 글을 쓰고 싶을때가 있어요.....
왜 이러나 몰라요.
게시글 항상 봐주신다니 책임감 느끼고 잘 써야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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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3-09-27 15:06
답댓글
오공주님 책 소개 감사해요~
프랑스 아이처럼 저 책은 지난 번에도 추천해주셨던거 본 거 같은데 함 봐야지 하다 못 봤네요.
근데 소장할 정도는 아니라는거죠? 도서관에 가야겠군요..
가끔 들어오지만 오공주님 글 자~알 보고 있습니다. 얼굴 함 뵙고 나니 왠지 더 친근해요^^
담에도 쫌 친한척 하는 걸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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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9-27 23:24
레오르님 잘 계시죠? 1기 활동은 꾸준히 하시는것 같던데
실력이 쑥~~ 늘어났겠어요.^^
전 육아서가 성경책도 아니고 골고루 한번씩 휘리릭 보는거지
소장해두고 보기에는 거의 큰 의미가 없다고 봐요.
그리고 책은 나누는데 그 의의가 있구요.
아이가 셋이면 왠만하면 이미 육아의 고수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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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09-27 00:14
답댓글

오공주님 글을 읽으며 저 역시 저의 암흑의 육아기가 떠올라 늦은 덧글 쓰고싶어지네요^^

기질적으로 예민하고 조심성 많은 아이였던 은지는 엄마외 다른 사람은 안지도 만지지도 못했어요

심지어 화가 났을땐 분노폭발에 깊은 잠은 오전에 잠깐 잘정도.. 그때 전 잠을 못자 거의제정신이 아니였어요. 아기에게 짜증을 내진 않았지만 몽롱한 정신으로 그저 건강한 아이로 자라기만 바라던 시절이였네요

분노폭발도 조금씩 횟수도 줄어들고 잠자기도 조금씩 좋아질 때쯤 제가 복직을 하고 시어머니께서 잠시 은지를 봐주셨어요. 그때부터 다시 힘든시기로 ... 아이도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아토피까지 생겨 가끔은 분노폭발 한 날은 근처에 오지도 못하게 하고 소리지르며 아니 악을 쓰며 다리 긁어 피 뚝뚝 떨어지며 손에 피범벅이 되어 겨우 진정시키고 은지안고 울던 시간들이네요.. ㅜㅜ

육아에 대한 원칙 없던 엄마때문에 많이 힘들게 (은지도..) 돌아왔네요. 작년 후반부터 저또한 조금씩 빛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여전히 조심성이 많아 낯도 가리고 새로운 걸 시도하기가 쉽진 않지만 대화도 되고 (깊은대화가 아니구 그저 말을 주고받고 할수 있는 ㅎㅎ) 놀이터에서도 처음 만나 언니와 손잡고 다니며 놀기도 하고  가끔은 둘이서만 장거리 외출도 하고 참 좋아요

친정엄마는 이번 명절에 보시고 은지가 이렇게 변할줄 몰랐다 하셨어요. 할머니 손잡고 다니고 안아드리고 뽀뽀도 슬쩍 해드리고 오더라구요^^

저 또한 지금 이시간을 황금기라 말할 수 있는건 무언가 이루어 냈기 때문이 아니라 서로에게 지치지않고 딸과의 관계가 더 돈독해지고 더 많이 서로 사랑하기 때문이랍니다

물론 저역시 하루에 참을 인을 몇번씩 새기고 있으며 육아서로 한번씩 쌓인 마음을 다스리고 있답니다

추천해주신 책들로 또한번 마음 다스리고 즐거운 육아 들어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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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9-27 08:38
아마도 요즘 엄마들은 다들 육아고생담을 쓰라면 책 한 권씩은 나올듯해요.
사실 그 힘든 육아를 부채질하는게 육아서가 아닌가 생각도 해요.
오히려 육아서를 읽으면서 더 혼란스럽고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 하기도 하구요.
왜냐면 육아란 디테일해서 그렇게 한 권의 책으로 요약될 만한 성질이 아닌것 같아요.
정말 육아서와 학습관련서를 수백권은 봤어요.
물론 지금도 보고 있구요. 요즘은 디테일하게 수학정복 및 영어 완성 같은 학습서 위주로 보지요.
그렇게 보고 나서 얻은 결론은 정말 예전 농사지으면서 아이키우던 아낙네같은 방법이라말로
최고의 육아가 아닌가해요. 농사일이 바쁘니 아이에게 신경쓸 틈이 없지요.
하지만 먼 발치에서 아이가 잘 노나 밭구석에 흙장난하는 아이를 흘낏 보는거요.
저를 포함하여 요즘 부모들은 사랑이 지나치지요.
그래서 아이를 가만두지 못해요. 저또한 지나친 사랑이 문제였어요.
그래서 될수록 먼발치에서 아이를 안 보려구 해요.
아이가 넘어지면 툭툭 털고 일어나서 다시 뛰어놀 수 있는데
엄마가 달려가서 안아주면 그땐 울음보가 터지고 또래한테 돌아가지 못하죠.
먼발치에서 큰사고만 나지 않도록 바라보려고 무던히 애를 씁니다.
결국은 돌아돌아 왔지만 사랑을 품고만 있으면 아이는 저절로 잘 크는 것 같아요.

아토피도 스트레스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것 같아요.
많이 좋아졌다니 그리고 주변에서 놀랄 정도의 변화를 보였다니
쿠리님도 황금기 같은걸요?^^
하루에 참을 인자 몇번씩 새기는건 아마도 애키우다보면 거의 다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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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9-25 21:50
답댓글

   이번주 읽기방 대문지기라 이제야 댓글을 다네요. 내일 아침에 나림이네 학교앞 녹색 어머니 활동해야해서 일찍 자야한다고 애들 9시에 다 재웠어요.  

소개해주신 책 다 읽어보지 못한 책이네요. 한번에 대출받아서  읽어봐야겠어요. 세번째 책은 제가 가지고 있는 책과 비교해서 다시 계획을 새로 잡아야할듯 하네요. 애들 키우면서 늘 계획은 수정되고 있네요.

  나혁이와의 보내는 황금기 부럽네요. 그전에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셔서 그 보상이라고 생각되네요. 저희집 재훈이는 여전히 뛰어다니고 누나와 싸워 이겨야 한다는 생각만 가득하네요. 나혁이를 보면 역시 재훈이보다는 형님같아요. 얼마나 의젓한지. 가끔 애들이 나혁이랑 현우 얘기 하네요.  

 나혁이 독서량을 보면서 문득 푸름이 닷컴의 푸름이가 왜 생각날까요? 집에 공짜로 받은 강연 CD가 있거든요. 듣고 마음으로 새긴 것중에 중요한게 사회성인데 책을 많이 읽은 아이가 사회성도 좋다는 얘기가 있었거든요.  오로라공쥬님이 이대로 나혁이와 잘 진행하시면 나혁이도 배려깊은 아이로 자라줄꺼예요.

신도림 오프때 처음 갔을때 제가 오로라공쥬님 옆자리라서 편하게 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시는게 오로라공쥬님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공부도 하셔야 하고  틈틈히 좋은 책도 읽으시니 나혁이가 엄마책 보는 모습 그대로 따라하는거 같아요. 벌써  가을이네요. 중간고사 끝나실때 쯤 애들 데리고 박물관 나들이 가야할거 같아요.  애들한테 가보자고 바람만 넣고 못해주었네요. 엄마가 건강해야 엄마도 행복해지고 아이도 행복해져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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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9-25 23:14
나혁이도 재훈이랑 나림이 또 보고 싶다고 하던데
가을에 우리 한 번 다시 뭉쳐요.^^
오시기 전에 다시 연락주시면 시간빼놓고 기다릴께요.^^

사실 나혁이 애기때부터 늘 푸름이와 칼비테를 롤모델로 가르쳤어요.
근데 그게 우리집 실정과 맞지 않는지라 지금은 좀 후회가 되요.
푸름이네처럼 엄마, 아빠가 번갈아가면서 책 읽어줄 상황이 못되는지라
제가 밤낮으로 아니 특히 밤을 꼴딱 세면서 책을 읽어주었는데
제 건강이 그 때 너무 무너졌어요.
내리 2년을 거의 잠을 제대로 자본적이 없는지라 나혁이 세살때 결국 제가 쓰러지게 되었지요.
지금도 그 때 제가 제정신이 아니었던것 같아요.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밤새도록 책 읽어주지 않고 낮에만 읽어줘도 충분한데
책 읽어주는 대신 어떻게든 재웠어야했는데
푸름이네 따라 하다가 결국 나혁이 세 살때 제가 쓰러지고 1년을 방치했어요.
글구 직장생활 한다고 거의 2년을 또 방치하고......
아마 그 3년을 오롯이 투자했다면 지금의 나혁이와 전혀 다른 나혁이가 되어 있겠지요.
하지만 그것도 지 팔자지요 뭐.....
지금 그 3년이 너무나 미안해서 어린이집도 안 보내고 사죄하고 있으니
그것도 지 복이구요.^^
어찌되었던 아이는 크고 자라더군요.^^
우리 만나서 긴 얘기 나눠요. 함 날 잡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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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3-09-25 12:59
답댓글

대단하신데요~!

공부에 이어 부지런히 책도 읽으시고~!

그런 열정이 너무 부럽네요~!

전 눈이 안 좋아지니 사실 모니터 보기도 힘들고, 글씨타자 치다 오타난것도 모니터 뚫어질 기세로 쳐다봐야 보이는 사정이라 좀 그래요....

암튼, 그렇게 고생하셔서 나혁이가 멋지게 훌륭하게 자라고있는거겠죠?

앞으로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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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9-25 23:19
ㅋㅋㅋㅋ 노안입니다. ㅋㅋㅋㅋ
저도 슬슬 노안이 오나봐요.
컴에 오래 앉아 있음 눈이 아파요.
스맛폰도 오래 못 보겠더라구요.
아직은 멋지고 훌륭하진 않지만 그냥 사랑스러워요.
저 아이 있는 모습 그래도 사랑해 줘야지 늘 다짐하지요.
뭘 잘해서도 아니고, 뭐가 뛰어나서도 아니고
내 아이로 태어나 준것만으로 감사하고 사랑해줘야지 하다가도......
가끔은 욱해서 소리지르고 뭐 그러면서 키우지요.^^
유성이가 건강이 많이 좋아졌나봐요? 감기도 안 걸리고.
나혁이도 캠핑이다 체험이다 그렇게 끌고 다녀도 아프기는커녕 더 건강해지는것 같아요.
확실히 아이는 굴려야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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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3-09-26 10:33
ㅠㅠ 노안도 있고,,, 백내장수술했어요~ㅠㅠ
눈이 좋은것도 오복중 하나라더니 절실히 느끼고있습니다~ㅠㅠ

아이들 굴리는거에 한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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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3-09-25 11:33
답댓글

오공쥬님, 반갑습니다.

아.. 오공쥬님은 수시고사 준비를 하면서도 이렇게 훌륭한 글이 써지는군요. ^^

전 나연이 오기 전에 얼릉 일을 해야 하는데, 계속 쑥질이네요. 이눔의 쑥질!!! ㅋㅋㅋ

지난번 오프때 호탕한(?) 오공쥬님 모습을 보고, 오공쥬님을 다시 보게 됐어요(창찬입니데이~~^^).

힘들었던 시기, 육아의 황금기, 훌륭한 나혁이... 우왕~~

추천해주신 책들 읽어볼게요.

오공쥬님, 앞으로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시그마 자극 좀 받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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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9-25 23:20
@@ 제가 호탕했나요?^^ 감사감사.....
원래 엄청 소심하고 찌질한데~~~~.^^;
암튼 신도림오프때 뵌 분들은 더 친근해요, 그죠?
우리 함 더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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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09-25 10:50
답댓글
아니나 다를까 역시 학구파답게 엄마의 추천도서까지 올리셨군요. 좋아요~.
프랑스아이처럼은읽어봤는데 정말 우리나라 엄마들한테는 좀 필요한 책이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참 잘 안돼더라구요. 일단 수면습관도 그렇구요. ㅎㅎ 민정이꼬맹이때 조그만한 소리가 나도 둘이 달려갔던 생각이 나요. 참나~
아래 두책도 꼭 빌려보거나 함 사봐야겠어요.
요즘 다시 학교 나가시느라 바쁘시겠어요. 좀 시원해지면 중간고사볼텐데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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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9-25 23:25
빌려보시는건 좋은데 안 사보시면 좋겠어요.
그냥 한 번쯤 읽으면 좋은데 소장할만하지는 않아서요.
민정이 조금만 더 커서 혼자 책읽기 시작하면 시간이 많아져요.
특히 우리집은 각자 알아서 서로 좋아하는 자기 공부하는지라
아이를 키운다기보단 그냥 각자 알아서 사는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렇다보니 제 책 읽을 시간이 많아지더라구요.
점점 도서관 활용도도 높아지구요.
시험이 가까워올수록 점점 공부가 하기 싫어지니 쑥질만 열심히 하고 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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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올리비아
  • |
  • 2013-09-25 08:08
답댓글

할일은 태산인데, 다시 오공쥬님의 글 정독해서 읽어봤어요, 댓글까지,

어제 핸폰으로 읽고, 아이들에게 잘해줘야지,,,생각했다가 어제 폭발?했네요,

그동안 읽기방등에서 심신수양하며 좋은글읽으며 잘 해오다가, 어제 저녁밥먹으며 돌아다니고, 하는모습에...

지호 잠들기전에 미안하다고, 사과는 했는데.

정말 쉽지 않네요, 그래도 쑥,읽기방 덕분에 저도 많이 달라졌는데, 아직도 많이 부족하네요, 한참 많이.

어제 크게 화낸것 때문에 이 글 읽으면서 눈가가 촉촉해졌어요, 애들에게 미안해서^^

 

소개해주신 책, 이번주 도서관에서 빌려서 주말에 다 읽어볼까 해요~

오공쥬님, 글들...늘 도움이 많이 되어요,

감사드려요^^

 

참, 나혁이랑 외식 자주 하신다했는데~ 은근 걱정되더라구요,

외식줄이시고, 건강식단에 관심도 갖아주시길^^

지금은 괜찮아도 고등학생쯤 지나 성인되어서 질환이 나타나기도 하니까요~

아이와 관련된 건강서적도 관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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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9-25 09:06
어제 도서관에서 채식베이커리책을 보았는데 올리비아님이 떠올랐어요.^^
사진을 보니 어찌나 먹음직스럽던지 저도 베이킹을 다시 배우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오븐 사놔야 집에 장식품만 된다고 사지 않았더니
다시 오븐사고 난리부르스만 치다가 진짜 장식되면 안될것 같아 고민이예요.^^;

식사중에 돌아다니는것에 대해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민감해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식당가면 아이에게 휴대폰을 쥐어주곤 했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까봐서요. 나혁이 안경쓰고부터는 책을 안겨주고 있지요. ^^;
저도 잡지 못한 것이 식습관인데 이게 참 어려워요.
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먹으면서 밥 먹을때 말을 하면 야단맞는 집에서 제가 자라다보니
밥을 빨리 씹지도 않고 대충 먹어버리고 자리에 일어나는 습관이 생긴지라
아이에게 그것을 강요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저처럼 될까봐......
그래서 저도 잘 되지 않은 점이 그것인데 크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외식은.......음 그렇죠......
일주일에 5-6번은 외식이죠........
저도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긴한데
제가 3번 응급실에 실려가고나선 포기한 부분이 살림이예요.
매일 청소와 빨래만으로도 벅찬지라 음식은 조금 양보하기로 했어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식생활이겠지만
제가 직장생활하면서 설거지조차 단 한 번도 안 하는 신랑과 싸우면서
스트레스 받으며 살자니 제 건강만 악화되더라구요.
그래도 웃는게 건강에 제일 좋다고 생각하며 살기로 했어요.
웃으며 오늘 외식할까하니 가정에 평화가 오던걸요~~~.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겠지요.
벌써 나혁이 시력을 잃고 맘이 아픈데.....
건강한 음식으로 얻는 신체적 건강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얻는 정신적 건강을 우선 택했어요.
남편과 아이에게도 정신적 스트레스 쌓이지 않게 하고 싶은것 다 하고 살라고 해요.
나중에 보니 제 건강악화도 근원은 스트레스와 부족한 잠이었던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이제 운동으로 조금씩 건강이 좋아지고 있으니
채식베이커리 함 도전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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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9-25 09:33
수다에 끼고 싶어서.
나혁엄마 채식베이커리 도전 아직 참으셔.
우선 몸이 건강해지고 마음이 편해져야 그런 것도 손에 잡힌다우.
좀 돈이 들어도 좋은 베이커리 찾아서 사먹이고 주문하고 그러슈.
요즘 유기농 베이커리가 많이 눈에 띱디다.
지금 똥강아지 키우면서 직접 요리까지 하려면 힘드니
좋은 재료, 좋은 음식을 사서 먹어요. 검색하면 그런 곳 아주 많아요.
한올여사 말처럼 외식은 좀 줄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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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3-09-25 07:43
답댓글
정말 글을 너무 잘쓰는 오공주님~ 글을 읽을수록 제 육아가 떠올라.. ㅎㅎ 마음이 저릿거려요. 
그래도 엄마가 그리 애 쓰고 노력해서 아이들이 이쁘게 자라고 있으니.. 넘 다행이지요. 
나혁이가 엄마의 공을 그대로 보여줄거예요. 벌써 육아의 황금기를 누리고 계시다니~ ㅎㅎ 그럼 된거지요. 
다른 시기의 고민이 오면 그때 고민하고 같이 부딪히면 되지요. 저는 항상 너무 긍정적인가요? ㅋㅋ 
저 역시 아들 딸 둘을 키우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많고 엄마라는 자리가 버겁고 무거울 때도 있었지요. ㅎㅎ
하지만 웃는 얼굴만 봐도 너~~~무 이쁜 녀석들 덕에 다시 환하게 웃을 수 있었다는 것!! 
나름 반항기가 살살 오는 윤성군 땜시 요즘 머리가 뽑힐거 같지만.. 또 멋지게 자라주리라~~ 기대하면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 보렵니다. 수시고사 잘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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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9-25 09:13
윤누맘님은 누구보다 즐거운 육아를 하고 계신 분이시잖아요.^^
쑥에 들어올때마다 엄마표영어 할수록 재미있다 화면이 떠서
우리집과 어찌이리 다른가하며 자주 놀래요. ㅋㅋㅋㅋㅋ
우리집의 독서야 뭐 방관과 방치의 다른 이름이지요.
지가 다 알아서 보니까 전 가끔은 영어만 조금 들이미는데
이 영어 쬐끔 하는것도 그리 하기 싫어하니 엄마표영어의 실패작이어요.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나아지겠지 뭐 그런 맘으로 북클럽 꼬리만 잡고 있지요.
윤성이가 크니 아무래도 자기 주장이 강해지지요?
너무 시키는것만 해도 좋지 않지요, 그러면서 커가는거니까
아주 바람직한 성장일듯 한데.....엄마 맘에는 그렇지 않죠?^^
근데 우리 신도림오프 함 해야하지 않아요?
추석도 끝났는데 말이죠. 많이 바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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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3-09-25 09:30
ㅎㅎ 저는 바빠도 신도림 오프는 챙겨 나가요~ 제 활력소 중의 하나이니까요. 제가 말하기 껄쩍지근하야~~ 참고 있었는데.. ㅋㅋ 우리 얼렁 얼렁 얼굴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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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3-09-25 09:30
ㅎㅎ 저는 바빠도 신도림 오프는 챙겨 나가요~ 제 활력소 중의 하나이니까요. 제가 말하기 껄쩍지근하야~~ 참고 있었는데.. ㅋㅋ 우리 얼렁 얼렁 얼굴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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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9-24 21:31
답댓글

이리 긴~ 글이 단숨이 읽히니.. 정말 글 잘 쓰는 사람은 달라~ ^^

이렇게 정리하니 한눈에 쏙~~ 들어오누만.. ㅎㅎ

어여 부천 도서관 전자시스템 정비가 끝났으면 좋겠어..

작은 도서관까지 다~ 통합해서 정비하느라 한달이 걸리네

 

요즘 현우아빠가 나에게 계속 들이미는 글은...

한겨레 시사인에 게재된 편해문님(어린이놀이운동가,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저자)의 글인데..

이 분 책도 한번 빌려봐야하는데 말이지..

엄마들이 읽어야할 책은 많고... 읽으나 안 읽으나 마음의 여유를 찾기는 쉽지 않고...ㅋㅋ

 

나도 요즘 말 좀 통하는 현우랑 육아의 여유란 걸 느끼는데... 6살이되면 좀 더 여유가 있는거여?

내년이 정말 기대되는 걸! 풉ㅎㅎ

근데.. 말 잘 듣는 아이는 매력이 없다??!! 그도 그럴 듯 하네... 넘 반듯한 아이..음..

 

이것봐!! 난 오공쥬 말에 또 솔깃해서.. 현우를 어찌 뺀돌되게 키울까?? 를 생각하고 있으니..

팔랑귀 엄마의 육아는 정말 쉽지가 않아~

중심 잘 잡고 나혁이를 멋지게 키우고 있는 오공쥬를 보면.. 어찌나 부러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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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9-25 09:19
에이 그림이 커서 그렇지 내용이 별로 안 길어서 단숨에 읽으신거에요. ㅋㅋㅋㅋ
작은 도서관까지 다 통합해서 하면 이제 책검색하기 진짜 편하겠다.
전 사실 검색을 해서 책을 찾기 보다는 그냥 나혁이 책 읽는 동안
도서관을 휘리릭 훑는 편이예요.
그래서 읽기방에서 소개해 준 책이나 초게에서 소개해 주신 책이 있으면 꺼내서 제가 읽어보고
재미있으면 대출하거나 나혁이 읽으라고 던져주는 편이예요.
언니도 현우가 스스로 책 읽기 시작하면 검색보단
책읽는 동안 도서관 훑기가 더 편하실거예요.
아이가 내리 앉아서 3-4시간씩 책을 읽고 있으니 심심해서 그렇게 되더라구요.
어제도 도서관 책 훑다가 원영사랑님이 소개해주신 '안돼'가 있는거예요.
어찌나 반갑던지 우리동네 도서관책을 왠만하면 다 파악하고 있는듯했는데
그렇게 구석에 숨어있는 보물이 아직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도서관 나들이가 싫증이 나지 않나봐요.
이제는 올라오셨겠다....
담주에 날 좋은 날 상동도서관에 함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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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3-09-24 14:34
답댓글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저도 육아가 행복했던 적이 별로 없었던 사람이라 다시는 아이를 갖지 않겠다고 굳은 결심을 했는데
그 굳은 결심을 뚫고? 다섯 살 터울의 둘째를 뜻하지 않게 갖고 얼마나 놀랐던지...
그때 접했던 책이 베이비 위스퍼였어요.
아주 실제적인 육아의 기술을 담고 있었고 순한 둘째는 책에 나온대로 기술을 걸어주면? 아주 잘 따라 주어서 뒤늦게 아이 키우는 기쁨을 누리는 행운도 가졌습니다.
이제는 아이들이 많이 이쁘답니다.
다른분들은 저희 집 아이들을 보면 열명도 키우겠다고 하던데 저는 왜 맨날 지지고 볶는지...ㅜㅜ
서천석 선생님 책도 참 좋답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고 육아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있고, 준비된 부모란 있을 수 없으며 아이를 비로소 낳은 후에야 아이와 함께 부모도 커가는 거라는 말씀이 참 좋았어요.
아이를 낳은 후 십여년이 지난 후에야 중압감에서 벗어나게 해준 진정한 힐링이였답니다.
꼭 읽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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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9-24 19:57
캬캬캬캬 저도 많이 듣던 소리.....
이런 아이라면 열 명도 키우겠다는~~~.^^;
근데 전 하나도 늘 쩔쩔매요.
육아서들 읽고 별로 기분좋은 적이 없는데
프랑스 아이처럼 읽으며 오랜만에 웃었어요.
작가의 실패담이 어쩌면 저에게 그리 재미를 주는지.....
만약 작가의 성공담이었다면 그리 유쾌하지 않았을것 같아요.
알면서도 어쩔 수 없는것들이 또 육아더라구요.
실패를 예견하면서도 그 길을 걷고 있는 내 자신이 참 한심스러웠는데
유쾌하게 그려진 이야기가 힐링이 되더라구요.
로잘리아님이 둘째를 통해 육아의 기쁨을 누렸다고 하셔도
아직도 하나도 안 솔깃한걸보니 저는 아직 멀었나봅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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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3-09-24 13:27
답댓글

난!!! 분명히 댓글을 달았다구!!!

어디로 날아간겨... 내 댓글... 흑...

 

 

저도 아이 첨 낳고 나서 육아서 보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왠지 육아서를 읽을 때 마다... 저 같은 사람은 너무 부족해서 엄마될 자격이 없다는 것 처럼 보여서 말이죠.

엄마도 인간인데... 모든 기준을 아이에게 맞추어 놓고... 그렇지 못하면 엄마가 아닌 것 처럼..
모든 것이 다 엄마 탓이고 엄마 때문이고 하는 것 같아 힘들더라구요.

사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한 건데 말이죠.
나혁이맘님만큼은 아니었을지 모르겠지만... 저도 둘째 낳는게 너무 무섭더군요.
해야 할 일들과 책임과 의무들이 제 어깨에 한 가득 있어서 제가 감당하기에 두려운 거에요.
그래서... 둘째를 한해 두해 미루다 여기까지 왔네요.

지금은 저도 마음에 조금 여유가 생기고...
둘째가 생기면 좀 더 여유있게 육아를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지만...
지금도 조금 두려운 마음이 있어요.

이렇게 말하는 것 조차...
모성에서 반대되는... 모자란 사람인 듯 하여... 왠지 모를 죄책감이 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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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9-24 19:58
정말 육아서 때문에 더 미치겠더라구요.
모든게 다 나한테 달렸다니 그것만큼 목을 죄는게 어디있겠어요.
음....근데 이제 여유가 생기셨다니
곧 둘째 소식 듣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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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샘
  • |
  • 2013-09-24 13:22
답댓글

오공님~~반가워요..

나혁이 무럭무럭 잘 크고 있군요..

저도 울 큰아들 나혁이만할 때 참 많이 기쁘고 자랑스럽고 했었는데...지금은 많이 고민중에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는 육아서도 다 집어치워버렸어요..

읽을만큼 읽었고..뭐가 더 있겠나 싶어서..

그런 책들 읽을 때 내 아이나 더 지켜보고 관찰하자 이런 심산으로..하지만 이보다는 좀 쉬고 싶었던 게죠..

그냥 이제 제가 읽고 싶은 책들, 내 관심 분야들...이런 것 골라보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다시 육아서를 집어 들었습니다.

칼비테의 영재교육법이란 책을 다시 집어 들었고, 아이 수학을 가르치기 위해 수학에 관련된 다소 전문적인 서적을 집어들었습니다. 여전히 꿈은 꾸고 있습니다. 나는 훌륭한 교육자가 되어야겠다...내 아이한테만큼은 엄마이면서도 훌륭한 교육자로, 멘토로 기억되기를 바라면서...한숨은 나오지만..또 발걸음을 뗍니다.

 

너도 그 책임감이란 놈의 무게가 참 컸었지요..

일단 태어남은 본인의 의지대로 된 것이 아니었으니..이 녀석이 어찌 되었든

"내 삶은 참 가치로웠다"라는 마음이 자리하기를 바라면서, 태어나기를 참 잘했다는 충만한 마음을 갖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매진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많은 수고와 힘듦이 있었으니 지금의 기쁨을 누리는 것은 마땅합니다.

 

저도 익숙한 책이름들이었는데..다 지나친 것들이었어요.

그런데 저도 한번 들어서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반갑구요..

열공하시는 모습도 너무 존경스럽구요..늘 화이팅!!

저에게도 그 에너지 나눠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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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9-24 20:01
거봐요, 요 시기가 지나면 또 고민을 한 보따리 안을것 같더니만
바로 새로샘님 말씀을 들으니 역시나 입니다. ㅋㅋㅋㅋㅋ
음 저도 칼비테의 영재교육법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푸름이 아빠식의 영재만들기에 초점을 두기 보단 오히려
칼비테의 고민에 초점이 맞추어서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수학에 관련된 다소 전문적이 서적중에
추천할 만한 것들 좀 깔아놔주세요.^^
새로샘님은 충분히 에너지가 넘치실것 같지만
그래도 우리 서로 에너지를 방출하며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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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3-09-24 11:40
답댓글

공부하시느라 바쁘신데 육아서적도 부지런히 읽고 계시네요~!! ^^

저는 요즘 어쩌다보니...영화소개글은 안쓰고...그림책 소개글을 쓰고 있네요. ㅎㅎㅎㅎ

쓰고 싶은 영화는 정해놓았는데, DVD 다시 보고 쓰려니 시간이 걸려요~~ㅋ

최근 제가 읽은 육아서는 휘리릭~~~~속독으로 읽은 '고집쟁이를 변화시키는 5주 프로그램' ^^;;;;

원영이와 저의 줄다리기가 느껴지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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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9-24 20:03
저도 쓰고 싶은 화가들과 그림들은 골라놨는데 정리하려니 시간이 걸려요.
요즘 원영이가 고집을 피우나요? ㅋㅋㅋㅋㅋㅋ
전 요즘 고집을 가르치고 있는데 너무 순한 아이도 재미없어요.
아이가 제 말 한마디면 너무 금방 포기를 하더라구요.
인생이 그런게 아닌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요즘 가르치는게
약간은 반항하기, 약속도 살짝 어기기?
뭐 그런거 살짝씩 봐주고 있어요.
제가 보기엔 원영이 매력적일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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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i94
  • |
  • 2013-09-24 09:46
답댓글

오공쥬님~~ 좋은 책 소개글 잘 읽었어요~~

프랑스아이처럼과 양육쇼크는 모두 읽어보았네요~~

전 작년까지 일을 해서 줄리아는 거의 친정엄마가 키워주셨어요~~

밤마다 책 읽어주신 저의 엄마께 정말 감사드려요~~

작년부터 간간이 양육도서를 읽고 있는데~~읽고 나면 좀 더 빨리 읽어볼 껄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 가장 힘든 것 같아요~~ 옆집 아이와 비교하지말고 쑥의 아이들과 비교하지 말고 내 아이를 믿고 사랑하는 눈으로 지켜보는 것이 제가 해야할 일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못하던 것도 잘 해내고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들인 것 같아요.

작년과 올해가 또 다르고 ....올해보다 내년엔 더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저학년때는 실컷 놀고 책 많이 읽히라는 선배맘들의 말을 철썩같이 믿고 오늘도 책읽기에 매진합니다~~

호호~~

 

오공쥬님~~~ 오늘도 즐거운 ~~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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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9-24 20:22
양육쇼크는 한 3년전쯤에 읽은것 같은데 그때 읽을때도
기존 육아서와 다른면에서 배울점이 많았어요.
특히 칭찬부분에 있어서 말이죠.^^
이번에 프랑스아이처럼을 읽으면서 다시 양육쇼크에 관한 내용이 나오던데
큰 흐름을 같이 하는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어머님이 줄리아를 참 잘 키워주셨네요.
같이 인도여행을 할 정도로 대담하신 분이니 육아도 통크게 하실것 같아요.
저도 저학년때는 실컷 놀고 책 많이 읽히라는 선배맘대로
징하게 놀리는듯 하는데도 늘 모자란 느낌이 들어요.
놀면서 배운다는 말을 지켜보면서 알 수 있었어요.
유니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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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09-24 09:38
답댓글

캬, 글 잘 쓴다. 이 여자를 어디 문단에 데뷔시켜야혀.

누구나 공감하는 감정을 뛰어나게 묘사해내는 능력.

술술 말 하는 듯 하지만 잘 안배된 어휘.

"제 육아는 제가 살아있는 동안 감내해야할 고행같은것이었는데"

내 맘과 같았고만요. 저도 둘째는 상상도 못 하고 하나로 끙끙매며 살잖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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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9-24 20:26
홍박샘님 과찬에 늘 몸들바를 모르면서도 기분이 참 좋아요.^^
나이 마흔줄에 친구 셋이서 배가 점점 불러오더니
둘은 벌써 낳고 하나는 곧 예정일이 다가옵니다.
셋 다 신랑들이 여왕님 모시듯 하는지라
신랑 수발받으면서 아이를 키우는것을 보니
새삼 제 눈물겨운 육아가 또 떠오르더라구요.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최선을 다한 제 육아를 칭찬해주고 싶어요.
비록 실수투성이 갈팡질팡 눈물나는 육아였대도......
둘째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힘든 사람은 그래도 하나만이라도 최선을 다하잖아요.^^
늘 기운을 북돋아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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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최고
  • |
  • 2013-09-24 09:35
답댓글
아침부터 좋은 책 추천 받아서 너무 감사해요 우리 아이도 지금 5세인데 육아는 참 그런것같아요 댓가없는 희생과 사랑이죠.. 저도 항상 육아책과 이런 좋은 싸이트를 다니면서 좋은글과 힘을 실어서 육아에 보태구 있구요 ~~~~~ 화이팅 ~~ Have a good day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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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9-24 20:28
정원최고님도 열심히 육아하시는 모습이 상상되요.
가끔씩 아뒤를 휘리릭 살펴보는데 자주 눈에 띄시더라구요.
그만큼 여기저기 열심히 활동하시는것 같아요.
육아책 많이 보시나봐요? 한동안 뜸했는데 다시 보니 새롭더라구요.
댓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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