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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읽기방 가을 #14]누구나참여가능

컨텐츠

댓글 66 댓글쓰기 본문보기

  • 은서은채마미
  • |
  • 2013-10-09 20:11
답댓글

저희는 아직 강원도 한번도 가보지를 못했는데요...

대관령 목장에 아이들이랑 꼭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현우가 너무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6세 은서, 3세 은채

 

주말이 지난지 좀 지났지만... 이렇게 읽기방에 글을 남기니 책읽기랑 하루하루가 기록이 되는 것 같아서...

주말 기록을 조금 남겨보려 합니다.

지난 주말, 꼭 도서관 방문을 성공하리라 마음먹은지라... 제일 가까운 도서관에 들렀습니다.

조금 더 가서 큰 구립도서관에 가고 싶었지만, 그러다 또 못가느니,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오자 싶어서요.

은서가 도서관에서 책 대여하는 것을 무지 좋아하더군요.

결국 자기 책도 고르고, 동생 책도 자기가 골랐습니다.

가깝지만 책이 다양하지 않아서 자주 오지 않았는데, 그래도 안 읽은 책들이 많네여~

   

미술 퍼포먼스를 다녀왔어요. 특별한 계획을 못 세우면 아이들 놀아주러 간다고 생각하고서...

은채는 과자놀이를 했어요. 과자속에서 풍덩풍덩하고, 과자 목걸이, 옥수수로 팝콘 만들기등 신나 했네요.

은서는 생일파티를 그렸어요~ 종이컵으로 케이크를 나타내니까 훨씬 재미있어 하네요~^^

  

그리고 선물로 디즈니 미리더를 받았는데요, 은서는 아이패드라며 좋아하고,

은채가 소리난다며 좋아했어요. 덕분에 영어책을 많이 읽은 주말이었습니다.

 

 

요즘 읽기방에 적은 걸 보여줬더니, 은서는 다른 친구들이 읽는 책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다른 친구들은 영어책도 많이 읽었네~ 하니까 자기도 영어책도 많이 읽을 거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예쁜 바비책 읽은거 친구들 한테 보여주라고, 바비책 꼭 읽어야 한다네요~ㅋㅋ

서진이네 소피아책 보고는 자기도 사달라고 해서 주문들어갔답니다.

읽기방 덕에 책읽기를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엄마도 더 열심히 노력하고 기록하는 습관도 들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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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0-09 22:43
작은 도서관에도 책이 은근 많더라구요.
은서가 야무진가봐요... 책욕심도 많고 다른 친구들 읽은 책들도 유심히 보고..^^
바비책!! ㅋㅋ 그럼요.. 꼭~~ 읽어줘야죠..
제가 가진 스텝인투리딩에도 바비책이 여러권 있던데...
현우는 아직은 바비책도 잘 봐 줘서 다행이긴하지만..
엄마로선 다른 종류의 책이 덜 있는 것이 약간 아쉬움이 있더라구요. ㅋ
디즈니 미리더? 그건 뭔가요?
은채가 손에 들고 있는 빨간 테두리의 기계 말씀인가요?
책을 읽어주나봐요.. 아이들은 소리나는 걸 좋아하니..
과자놀이 하고 있는 은채.. 넘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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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서은채마미
  • |
  • 2013-10-10 13:10
네~ 은채가 가지고 있는 빨간테두리 기계 맞습니다. 은서사진에 파란 테두리랑요~
사진의 디즈니 책들과 세트이구요~ 영어책을 페이지별로 읽어주는건데,
소리 듣는 용으로다... 장난감겸 주었어요~ 놀때도 영어를 좀 들으라는 엄마의 작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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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0-08 10:39
답댓글

아~~ 어제 오전에는 북클럽 미션 제출하고.. 퇴근전에 읽기방 참여해야지 했는데.. 갑작 회의를 하는 바람에... 장작 두어시간을...길어져서 퇴근도 늦어지고...힝힝힝~~

글만 읽고 댓글만 달았네요.. 내일 읽기방 쉬니깐.. 오늘 남길려고요... 히히히히~~~

 

주말에 강원도 여행 다녀오셨네요.. 주말 날씨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햇볕도 좋고... 바람도 좋고...^^

정말 즐거웠겠어요.. 언제나 웃는 현우의 표정이 더 밝고 즐거운 느낌이예요~~~^^

 

-5세 소윤-

토요일은 언제나 처럼 발레를 하고 제가 희건이와 함께 다녀야해서 누나는 친구들과 키즈카페에서 놀았답니다... ^^

언제나 야외활동만 하고 키즈카페를 정말 오랫만에 넣어놓으니 엄청 신나게 뛰어놀더라고요..

이젠 정말 많이 컸네요.. 엄마 거의 안찾고 놀아요~~~^^ ㅋㅋㅋㅋ

근데 이전날 방송에서 모래놀이 때렸다고 하더라고요.. 신랑이 투덜투덜... 쳇!!!!

다 그러면서 크는거라고~~~!!!! 아닌가요???

 

일요일은 오전내내 집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4시넘어서 올림픽공원에 갔어요....

날씨가 조금 꾸물꾸물..... 한성백제문화제가 한창이었어요...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사람도 엄청 많더라고요... 사촌 언니 오빠가 이번에 백제 행렬 신청을 했는데 뽑혀서 참여 했어요..

행렬할때 언니 오빠를 소윤이는 다 찾아 봤네요.. ㅋㅋ 엄마 아빠는 어디있다는건지....??

소원등도 하나 만들고... 신났답니다... 근데.. 나중엔 집중이 안되고 그리기 힘든지 엄마가 다해줘..

했다죠~~ 에잇!! 그래서 나름 열심히 해줬어요.. 밤에 보니 예쁘더라고요~~^^

백제문화제는 매년 열리는데 매년 장터도 열려요.. 한쪽에서는 주민센타나 구에서 나와서 우리나라 음식들을 팔고요.. 다른 한쪽에서는 세계음식을.... 소윤이 이탈리아에가서 아수크림 하나 먹어줬네요..ㅋㅋㅋ

이날또 불꽃놀이는 못 보았답니다.. 소윤이가 어제의 영향도 있는지 꽤 피곤해 했어요..

그래서 사촌들과 집으로 고고고고~~ 엄마 아빠는 좀더 남아 데이투 했네요.. 음식도 사먹고.. 소윤이 없으니 맥주도 마셔주고.. 그리고는 불꽃놀이랑 공연은 못보고 집에 왔어요.. 아이들이 없으니 마냥 즐길수는 없더라고요~~ㅜㅜ

 

금토일 조금씩 읽은 책들이예요.. 피곤함에도 두세권은 꼬박꼬박 읽고 잠들어 주는 소윤양이네요..

피곤하면 그냥 좀 자야지.. ㅋㅋㅋ

 

그럼 금요일에 뵈어요~~ 모두 즐거운 한주 되시고.. 내일 한글날도 행복한 휴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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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0-08 12:16
소윤이 백제문화축제갔었군요. 제친구도 애들과 여기 갔더라구요. 올림픽공원 쪽이죠. 볼거리가 꽤 많았겠어요. 소원등에 소원도 적고 장터구경도 했군요. 민정이도 조그만 유등에 소원적는게 있는데 글씨를 못적어 토끼만 3마리 그리더라구요. ㅎㅎ 맥스,루비, 루이스.ㅎ
여러나라 음식도 구경하고 엄마아빠는 데이트도 즐기셨네요. 날씨도 좋아 정말 즐건 주말보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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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3-10-08 13:02
데이트도 즐기셨다니 좋으셨겠어요~
저도 첨엔 아이들 떼놓고 신랑하고 시간보내는게 편치만은 않아서 서둘러 들어가곤 했는데~
ㅋㅋ 지금은 하나도 신경안쓰고 신나게 놀다 들어가요 ㅋㅋㅋㅋ
아이들이 좀 커서 그런가...?? ㅋ

피곤해도 하루에 한두권 꼬옥 읽고자는 소윤이가 전 더 기특한데요~
친조카랑 이름이 같아서 더 눈이 가네요~~ 이뿐 소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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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0-09 22:51
저도 키즈까페는 거의 이용을 안 하는데..
자주 가면 그 장소에 익숙해졌는지 재미가 덜한 듯 보이고..
그래도 이렇게 가끔 가면 2시간 완전 열심히 놀아주니 나름 알찬 시간을 보내고 오는 듯 해요.
날씬 소윤이~~ 저 긴 다리로 발레하면 넘 이쁘겠는걸요..^^
저 아이스크림.. 쫀득쫀득한 그 아이스크림 아닌가요? ㅎㅎ
엄마 아빠만의 데이또... 흐미~~~ 부러운거~ ㅋㅋ
우리에게도 그런 시간이 정말 필요한데 말이죠.. ^^
책은 꼭 챙겨읽는 소윤이.. 기특해요~~
현우도 기절해서 집에 들어와 자는 경우가 아니면 꼭...책 몇권은 읽고자야하니...
모... 기특하다고 해야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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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0-07 23:46
답댓글

 

4살 전민정입니다. 참 폰으로 글올리기 힘드네요. 지금 자꾸 글이 날아가버려서 3번째올립니다. 관여님 강원도 여행 또 가셨군요. 넘 부럽부럽~~~~현우파께서 여행을 좋아하시나봐요. 저 일정을 1박2일로 다녀오신게 더 신기합니다. 저희부부는 아마도 2박3일이나 3박4일걸렸을겁니다. ㅎ ㅎ 속초나 삼양대관령목장은 꼭 가보고 싶네요. 현우파얼굴 첨뵈어요. 폰이지만 지적이신데요. 그리고 관여님과 현우파 두분다 마르셨어요. 건강하신거에요. ^^ 저희집은 갑자기 주말에 친정진주내려와서 유등축제보러갔는데 안동서 진주까지 4시간걸렸네요.ㅠㅠ 축제장이 집앞이라 밤늦게갔는데도 정말 사람들이 많더군요. 호수님도 그날 같이 있었나봐요. ^^ 워낙 멋져서 금욜 읽기방에 진주유등축제 다시한번 소개시켜드리고 싶어요. 지금 폰카라 몇장만 올립니다. 친정오니 올스톱이라 금욜 오전에 읽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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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0-07 23:57
앗! 유등축제... 호수님 글에서 본 장면과 비슷한 장면이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친정 가셨군요... 가신김에 푹~~ 쉬다 오세요. ^^
전 친정가면 친정 부모님이 현우 함께 봐주시니 좀 편하더라구요. ㅎㅎ
현우도 덜 심심하고요~~ ^^

강원도여행이요? ㅎㅎㅎ
맞아요.. 사실 한 2박3일만 했어도 이리 빡빡하지 않았을텐데..
그게 생각처럼 쉽게 생기는 일정이 아니라서.. 항상 주말에만 움직이게 되네요. ^^
토요일 아침 8시에 출발해서 일요일 밤 11시에 도착했으니...
운전하는 사람이 제일 피곤했죠모.. ㅋㅋ

앗! 아빠 얼굴 나온 사진이 하나 더 있었군요..
이론~~ 저 사진은 워낙 작아서 제가 미쳐 스티커 처리를 못했네요..
본인이 알면 좀 싫어할텐데...
급 수정해서 다시 올렸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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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0-08 09:25
ㅋㅋ 우리 같은 공간에 있었군요... 저희는 부산에서 한시간반 걸렸어요. 다행히~!! 아침일찍 가서 진양호동물원도 가고...그 아래 댐도 보고.... 오후에 이마트에 주차해 놓고, 진주성 구경하고..그랬어요.
올라갈때도..진주IC말고 서진주 통해서 나왔더니 2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 ㅋㅋ 사람 넘 많죠?
저희도 깜짝 놀랐어요. 아이들이 있기에는 진주성 안이 훨 좋은 듯 해요~!! 다양한 행사도 하고...ㅋㅋ
즐거운 친정 나들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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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0-08 09:44
밤에보는 유등축제 멋져요... 소윤이가 봤으면 눈을 못 띠었겠어요... 아~~눈으로 직접 보고프네요~~
금욜 읽기방 기다닐게요..
즐거운 친정 나들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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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3-10-08 13:05
댓글 신나게 적었는데...... 로그인다시 하라고 ㅜㅜ
사실 저도 오늘저녁 진주유등축제 가려고 계획을 잡아놨었어요.
헌데 태풍이 올라온다니 어찌해야하나 고민중이네요~
신랑은 그냥 주말에 가자는데 이번주가 마지막 주말이니 차가 엄청 막힐듯 한데~
몇시간걸려 갈수 있을란지~ 그래도 민정맘님이 워낙 멋지다 그러시니 올해는 꼬옥 가봐야곘어요!

친정에 계셔서 폰으로 글 올리신거군요~
폰으로 글올리는건 정말 힘들더라구요. 오타도 많고 눈도 아프고 어깨도 쑤시고~
글올리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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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3-10-07 16:07
답댓글

갯배~ 티비에서 요런 비슷한 배를 본적 있어요.

줄을 잡아당겨서 이동하던데~ 현우 재잘재잘거리며 잼나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부산에선 강원도는 멀어도 너~~~~무 멀어서 엄두가 안나네요.

신랑하고 결혼앞두고 춘천가본적 있는데.... 좋더라구요.

그후론 강원도 근처도 못가봤네요 ㅋㅋ

 

5세 하은

 

토욜 저희는 매주 같은 일정으로 움직여요.

오전에 큰아이 하은이 각각 수업하나씩 있어서 그거 듣고 점심 챙겨먹고는

운동하러 가요~ 주로 오빠 운동하러 가서 하은이는 이모들하고 노는거지만.....

둘째는 첫째 스케줄에 따라다닐수 밖에요~ 오빠가 내년되면 혼자 잘 다니려나.... ㅋ

 

일욜은 부산은 비가 와서 오랜만에 파스타 먹으러 갔어요.

면을 유난히 좋아하는 하은이가 얼마나 맛있게 먹던지.....

너무 진지하게 먹어서 아빠랑 엄마는 웃겨죽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돌이켜보면 별로 한건 없는데  책도 많이 못봤네요 ㅋ

요즘 제 폰이 수명을 다해가나봐요~

사진이 찍혔다 안찍혔다....

살짝 짜증이 나서 책사진을 거의 안찍었는데.... 어젠 아이들 재우고

신랑폰으로 찍어 저폰으로 카톡을 보내놨어요.

번거롭네요~ 새폰을 살까싶은데~ 겉은 멀쩡하니 아깝긴 하고...

전 데이터가 무제한인데 새로 하면 요즘엔 무제한이 없다고 해서 어쩌나 싶어요.

이동중에 제 폰으로 아이들한테 보여주는게 많아서리....

 

여튼 일욜 잠자리에서 읽은 사진뿐이네요 ㅋ

 

 

 

저희 사무실 달력은 한글날이 빨간색이 아니어요.

사장님한테~ 한글날이 올해부터 휴일이라고 알려는드렸는데.....

못쉬는건 아닌지 몰라요~ ㅎㅎ

 

연휴까지 잘 보내시고~

금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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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서린맘
  • |
  • 2013-10-07 19:57
둘째는 첫째의 스케줄 따라다니며 기다리기... 아.. 완전 공감해요..
저두 올 초까지 계속 그러다.. 지금은 큰애가 유치원 종일반을 해서 둘째가 거기서 해방이 되었어요..
내년엔 종일반 안 할꺼라.. 다시 그래야 하겠지만요...
저희 딸들도 면을 너무 좋아하는데.. 하은이의 면 사랑은 더 한거 같아요~
어쩜 저리 진지하게 파스타를 먹는지~ 아웅~~~ 귀여워요^^
핸드폰이 잘 안 되면 무지 불편하죠.. 스마트폰 전에는 전화기만으로도 잘 썼는데..
익숙해지니 인터넷 잘 안되고, 사진도 잘 안 되면 불편하더라구요..
저두 핸드폰이 가끔 인터넷이 잘 연결이 안 되서 바꾸고 싶은 맘이 스믈스믈 올라오는데.. 아직 약정이 남아 참고 있어요..
핸드폰 정류도 많고, 조건도 많고.. 새로 하는 것도 머리 아푸실거 같아요..
그래도 사진이 안 된다니..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한글날은 늦게 개정되어 올해 달력은 거의 대부분 검은색으로 되어 있다하더라구요..
사장님께 강력히 이야기 하세요~~
한글날 꼭 쉬시길 바랄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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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0-07 22:48
맞어.. 부산서 강원도는 멀어도 너~~무 멀다는... ㅎㅎ
파스타를 입에 넣고서 앞에 있는 파스타 접시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하은이...ㅋㅋ
뭐든 자기 것은 확실히 챙기것 같다는... ^^
첫째 스케줄따라 가는 둘째...
그래도 그렇게 한 어깨너머 교육으로 둘째들은 엄마를 깜짝 깜짝 놀래게하니 말이지...
수요일? 그러게.. 내 책상달력도 검정색으로 표시되어있는데..
현우 어린이집이 쉬는 걸보면.. 쉬는 날이 분명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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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0-07 23:18
하은이 스파케티 먹는 모습 너무 사랑스러워요.. 어쩜 저리 맛나게 먹나요.... 아웅~~ 하은이 먹는 모습보니 저도 먹고싶네요~~~^^
항상 같은 일정이지만.. 하은이에겐 그 시간또한 기다리게되는 즐거운 시간이 아닐까 해요...
올해 달력은 빨간색도 있고 빨간색이 아닌 것도 있고 한글날이 아직 제대로 휴일로 인식이 안된거 같아요.. 저도 살짝 걱정이네요.. 어린이집들은 쉽니다.. 빨간색으로 써왔던데... ㅋㅋㅋ
저도 퇴근길에 내일 출근안하죠?? 하고 살짝 여쭈고 퇴근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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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0-08 00:05
하은이가 스파게티먹는 모습 정말 이쁘네요. 이렇게 사랑스럽게 먹는 모습이 엄마아빠에게는 얼마나 이뻐보였을까요.맞아요. 달력이 한글날이 빨간색이 아니어서착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사장님도 쉬시고 싶으실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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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0-08 09:27
언니, 하은이 이 사진은 오랫동안 잘 보관해야 될 듯해요.
귀엽기도 무지 귀여운데..ㅋㅋㅋ 저 집중하는 포스가 장난이 아니예요.
먹고 있으면서도 눈을 못 떼는...ㅋㅋ 몇번을 다시 본지 모르겠어요.
잘지내고 계시죠? 한글의 날 꼭 쉬시길 바라며...
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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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서진맘
  • |
  • 2013-10-07 15:59
답댓글

ㅇㅎㅎ 나 누구게요? 왠일로 오늘은 삼실서 시간이 나서 쑥쑥 들어왔어요~ 뿌잉뿌잉님 썬구리 잘 어울리네요~!!

 

멸치도 구워먹나요? ㅋㅋ

 

전 주말은 종일 일하고 일요일은 종일 집알일 하고 밤에 바로 기절했답니다.ㅜㅜ

 

한가할때 공부좀 하려고 컴 켰다가 문득 생각나서 들렸어요~ 그럼 또 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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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3-10-07 16:09
상쾌 통쾌 유쾌하신 지원서진맘님~~~ 오랜만에 들러주셨네요^^
지원서진맘님 공부까지??..... 쑥맘들은 암튼 정열적이셔요^^
이렇게 인사 나누기만해도 넘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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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0-07 22:53
화들짝!!
지서맘 닉넴보곤 깜짝 놀랐네~~ ㅎㅎ
그러게요... 멸치도 구워먹으니 은근 괜찮더라는...ㅋㅋ
원래는 놓아주고 가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안 되겠다며 2마리만 가지고 가고 싶다고해서
생수통에 데리고 왔는데... 10분도 안 있어서 다들 저 세상으로 가고..
그랬더니 현우 왈~
"그럼.. 구워먹으면 되겠다.. 물고기가 죽으면 구워먹잖아~ 아니면 말려 먹든지.."
흐미... 죽어서 안타까워하는 것이 아니라 어찌 먹을까 궁리만 하는 이 아이를 어찌하리오~~켁!

이제 몸은 좀 괜찮아졌어요?
나도 슬슬~ 시동을 걸어야하는데... 자꾸만 일이 생기고..
암튼.. 여기서 지서맘 보니 넘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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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서린맘
  • |
  • 2013-10-07 15:45
답댓글

6세 서진, 4세 서린

 

현우 표정에서 얼마나 재미있었던지 짐작이 가네요..

갯배를 4번씩이나 타고~ 멸치도 손으로 직접 잡고~ 멋져요~^^

 

대관령가서 날씨의 도움으로 멋진 풍경 보셨다니.. 그 광경이 너무 궁금하고 부럽네요..

저희는 서진이 2살의 개천절을 낀 공휴일에 속초와 대관령을 다녀왔었어요..

정말 정확히 기억하는게.. 서진이 아기띠를 메고..엄청난 차 행렬에 속초에서 대관령까지 10시간은 걸렸거든요..ㅠㅠ

날씨까지 외면하여 뿌연안개만.. 풍력 바람개비도 안개속에 흐릿하게 살짝보고...

그래서 인지.. 신랑과 저에겐 대관령이 그닥 좋은 이미지가 아닌데...

밝은 사진보니 멋지네요~

언젠가 다시 한번 도전해서.. 지난 기억을 지워봐야겠어요..^^

 

금, 일에 읽었던 책들이예요..

 

밑에 사진은 서진이와 서린이 도서관에서 책 읽는 모습입니다..

도서관이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사람도 적고, 책도 적고..ㅎㅎ

그래서 서진이는 누워서 책을 보고, 저 뒤에 린이도 혼자 앉아서 그림을 열심히 보고 있네요..

웃겨서 사진 하나 찍어봤어요..

공주서진이는 집에서 노는거예요.. 공주를 너무 사랑해서.. 집에서도 종종 저러고 둘이서 논답니다..ㅎㅎ

토욜은 서울랜드를 다녀왔어요..

미술관을 가려고 했는데.. 서울랜드로 빠져서 연간회원을 등록해버려서.. 당분간 주말엔 달리지 싶네요..

 

웬지 몸도 마음도 무거운 월요일이예요..

어여 털고 파이팅해야겠어요..

모두들 한주 잘 시작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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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0-07 22:59
공주 서진이... 저런 맛에 딸을 키우지 않나.. 싶어요~ ^^
왕관까지 쓰고.. 넘 이쁜데요~ ♡.♡
서린이도 제법 의젖하게 책을 보고 있네요.. 그림책 보면서 혼자서 얼마나 상상을 많이 했을까요?
서울랜드 연간회원권이라...
썬글라스 낀 서린이~~ 완전 귀욤이~ ^^
이렇게 이뿌게 자라는 두 딸들~~ 부럽~부럽~ 히히

대관령의 아픈 추억...
저희도 지난 9월에 갔을때는 1m 앞도 안 보이는 안개때문에 정상까지 갔다가 그냥 내려왔는데...
이번엔 날씨가 도와줘서 정말 알흠다운 광경을 보고 왔답니다..
그런데.. 내려오는 길에 보니... 그 새 날씨가 흐려져서 안개가 자욱...
대관령의 날씨는 정말 종잡을 수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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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0-07 23:22
읽은 책중 재미있어 보이는 책이 참 많아요.. 리스트에 넣어놔야겠어요~~~^^
아~~너무 예쁜 공주 서진이네요.... 소윤이도 언제나 드레스 노래를 부르는데.. 여자아이들의 관심사는 역시 공주인가봐요~~ 둘이 책있는 모습도 너무 예뻐요~~^^
저희도 이번 겨울엔 롯데월드 연간을 함 끊어볼까 고민중이랍니다... 왠지 가을은 야외로 겨울은 추우니 갈 곳 없어 헤매일거 같으니 말이죠~~~ 한글날도 달리세요~~~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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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0-08 00:12
서진이 완젼 공주마마인데요!! 서린이도 곧 공주에 빠질듯한데요. ^^ 도서관에서 저 포즈로 책을 읽는군요. ㅎㅎ 서울랜드는 가까우시면 연간회원권도 좋을듯해요. 과천은 미술관 동물원 놀이공원 과학관까지 다 좋은거같아요. 하나씩 다녀오셔서 조금씩 소개시켜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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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3-10-08 13:11
서진이 너무 이쁘네요~~~
저희집 하은이도 엄청 좋아할 공주놀이 ㅋㅋㅋ 두 자매가 같이 공주놀이할수 있어서 좋겠어요
저희집은 하은이가 오빠가 있다보니 어제도 오빠랑 마주앉아서 딱치치기 하던데 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위에 오빠가 있다보니 와일드해지는것 같아요 ㅋ
이럴땐 딸둘 아들둘이 제일 좋을듯^^

도서관에서 편하게 책보는 아이들모습에 흐뭇하네요~~
저도 어서 하은이가 한글을 깨쳐서 혼자 책좀 봐주었으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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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0-07 15:12
답댓글

6세 재훈

 

  관여님네 멀리 강원도 여행 다녀오셨군요. 제가 가고 보고 싶던 삼양 대관령 목장까지 다녀오신거예요. 횡성 한우축제까지 정말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설악산에 속초바닷가까지 가을 바다 구경하시고 오셨군요. 현우 그새 더 큰거같아요.

 

  저희는 주말에 독감예방주사를 맞아서 멀리 외출을 하지 못했어요. 어린이 도서관에 가서 책반납도 하고  오후에 성당에 가서 어린이 미사도 하고  일요일에 누나 태권도장에서 친구 초대 행사가 있어서 재훈이 나림이까지 다 보내고 엄마는 1시간 쉬었네요.

 

  북클럽 하면서 영어책만 읽어주고 들려주었지 영어동요를 몇년동안 뜸하게 들려주었더니 구멍이 생겼네요. 위씽DVD도 잘 안보니 모르는 노래가 많이 생겨서 생각날 때마다 영어 동요 틀어주고 있어요. CD노래 듣다가 영어노래책 보고 싶다고 해서 꺼내주니 재훈이가 갑자기 장난감 피아노 가지고 와서 누나가 연주하고 재훈이가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네요. 독감주사 온 가족이 맞으러 가다 꽃집에 들렸는데 크리스마스 나무가 벌써 나왔더라구요. 6천원에 두개사서 엉성한 화분에 심었는데 꽤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도서관에서 상호대차 신청한 책을 찾아서 읽어주었어요. 한글책은 북클럽 책 조금 읽었네요. 요즘 런투리드 진행이 잘 안되서 뛰엄뛰엄 하고 있어요. 연말까지 끝내야 하는데 걱정이 조금 되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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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0-07 15:35
재훈이가 허리에 손 올린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고보고 또 봤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항상 수현이 승현이 모습과 겹쳐서 보이네요.
울 말썽쟁이 이승현군도..나중에 저런 모습일지 엄마는 넘 기대되요.
지금의 말썽쟁이 승현이로써는 아무리 생각해도...ㅋㅋ 모르겠네요.

책 많이 읽군요. 아마도 부지런한 엄마 때문이겠죠?
오늘도 많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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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3-10-07 17:33
항상 반가운 나재맘님~
독감예방주사 깜빡하고 있었는데 글보고 기억났네요^^ 시간내서 몽땅 한 번 맞춰야겠어요.
런투리드 저도 예전에 괜찮은 중고 구입해두었는데 영 보게 되지 않아 쳐박아 두었어요 ㅋ
언제 한 번 꺼내서 읽어줘야 겠네요. 재훈이랑 읽으면 너무 공부하는 것처럼 느껴져 싫어하진 않나요?
같이 쳐박혔던 한솔 ORT는 요즘 꽤 재미있게 읽기 시작했답니다. 2, 3단계로요. 이제 쫌 키퍼네랑 친해지는 듯 해요. 그림이 재밌어서인지 잘 모르는 둘째가 그 책을 더 좋아하네요. 그러니 처박혔던 런투리드도 언젠가는.. 흠^^
위씽 저도 DVD 있는데 그거 세 번인가 틀어줬는데 세 번 다 중간에 잠들어버려서, 그냥 말았네요.
다른 영어동요 CD로 틀어주고 핸드폰 앱으로 보여주니 아는 동요는 꽤 많아서, 위씽은 그냥 처분하던지 해야 할까봐요.
읽기방에 다시 참여해서 서로 이야기 주고 받으니 넘 기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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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서린맘
  • |
  • 2013-10-07 20:02
누나가 연주하고 재훈이가 춤추고~ 넘 이쁜 모습이예요^^
저두 항상 노래를 많이 틀어주었는데.. 북클럽한 후로는 북클럽 책 cd를 들려주다보니 노래는 좀 뒷전이 되긴 하더라구요..
재훈이는 간만에 노래도 듣고 춤도 추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겠어요^^
크리스마스 나무도 근사한데요~ 어색하지 않은 것이 금새 겨울이 될 것 같은 기분이예요...
재훈이는 원더와이즈 책 많이 읽네요..
저희는 딱 그 주 책만 보게 되네요..
제가 여러 책들 꺼내서라도 좀 보여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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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0-07 23:03
독감예방주사...
10월에 맞아야한다고 하던데.. 전 요즘 이걸 맞혀야하나?? 안 맞혀도 되나?? 혼자 고민 중이네요.
그러고보니.. 정말 크리스마스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왜이리 시간은 빨리 흘러가는지... ㅜ.ㅜ
런투리드도 계속 하고 계시군요..
항상 꾸준히 진행하시는 금방 끝내실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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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0-07 23:25
나림이 재훈이 함께 노래 부르는 모습 참 보기 좋으네요.. 저리 잘 맞음 엄마도 뿌듯하고 가끔은 여유가 생길듯해요~~ ^^
저희도 독감 맞아야지 하는데 계속 미뤄지고 있어요.. 아이들 컨디션이 영 좋지않네요.. 이번주중엔 맞아야 할듯한데 말이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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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0-08 00:19
나재맘님이 위씽 얘길하시니까 저도 최근에 민정이에게 노래틀어준적이 많이 없네요. 영어노래는 수시로 들려줘야하는데 말이죠. 저 크리스나무 이름이 포인세티아이죠. 저 나무 넘좋아하는데 몇번 죽이고는 요즘은 잘 안샀어요. 저도 이번 겨울에는 꼭 한번 사고싶네요. 벌써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네요. 겨울까지 런투리드 잘 진행하길바랄께요. 부지런한 나재맘님 잘 진행하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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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3-10-07 13:33
답댓글

현우 정말 행복해보여요~

울 구0도 일대일로 데리고 놀러다니면 너무 좋아할텐데.. 엄마가 동생들도 돌봐야 해서 충분히 놀아주질 못하네요. 에궁..

 

6세 구0, 3세 지0, 2세 서0

일 주일에 한 번 읽기방 올리기로 결심했는데, 지난 주 금요일에 일폭탄 맞으면서 실패했어요..

그래서 그냥 월요일마다 올리는 걸로..ㅎㅎ

 

주말에 도서관에 갔답니다. 거의 가본 적이 없었는데 처음 아이들 이름 등록하고 책도 빌렸어요.

동생들 때문에 사실 도서관 가는건 무리였거든요.

요즘 구0가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에 빠져 뜻도 모르고 외우고 있는데

단군 할아버지랑 고구려 세운 동명왕 백제 온조왕 알에서 나온 혁거세 책 찾으러 가자고 꼬셔서 갔네요. ^^

해당 책이 글밥이 좀 있고 집중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대충 그림 보며 요약해서 읽어줬습니다.

유치원에서 지난 주부터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 주제를 시작해서, 태극기 무궁화 개천절 한글날 등등을 배워왔거든요. 연계해서 책 좀 읽히려고 빌리려 했는데 시큰둥..

그러더니 나오면서 입구 쪽에 영어 논픽션 책에 멋진 사진이 많이 있는 걸 보고 좋아하면서 먼저 빌려가겠다고  하는 바람에 도서관 나들이 성공했습니다. 빌리고 싶은 책을 발견해야 또 오고 싶을 테니까요.

얼마전 관여님 글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보고 와 이거 뭐지 했었는데, 그 책이랑 time to discovery에 나오는 개구리, 거북이 등의 책을 빌려왔어요. 집에 와서 읽어주며 보니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좀 글이 많고, time to discovery는 아주 좋네요~ 욕심 날 정도입니다. (그러나 도서관에 있으니..ㅎㅎ) 책 사진 어제 밤 찍으려 했는데 정신이 없어서 또 깜빡했네요.

 

도서관 가기 전에는 자전거 타고 집 주변 천변을 돌았습니다.

안 가본 데가 많았는데 이 동네 정말 좋네요^^

동생들 데리고 다니느라 엄마아빠 체력이 좀 달리는 것이 문제지만요.

북클럽 복귀도 해야하는데 직장일도 폭탄맞고 있고, 10월은 정말 바쁘고 치열한 달이 될 것 같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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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0-07 14:55
레오르님 반가워요. 일주일에 한번 올리기 실천하시기로 하셨군요. 축하드려요. 저도 구립도서관에 가족수에 맞춰 도서관 카드 만든지가 꽤 됐네요. 여기 이사온지 벌써 4년이 되어가네요. 아이들 자주 도서관에 가면 처음에는 좀 시끄럽고 불편해 하지만 습관만 잘 들이면 엄마도 편하고 아이도 편한 곳이 되더라구요. 저희집 재훈이도 구효처럼 100명의 위인 노래를 누나랑 같이 불러요. 누나처럼 역사책을 보는건 아니지만 아는 이름 나오면 쪼르르 달려와 위인 노래를 부른답니다. 구효는 과학쪽에 관심이 많으니 과학책 쉬운것부터 보여주셔도 좋을 듯해요. 재훈이는 과학책보다 수학책을 더 좋아해서 옆에 앉자서 창작책 들으라고 읽어주고 있어요. 누나하고 좋아하는게 너무 다르니 엄마가 좀 바빠지더라구요. 세명의 아이들 조금만 크면 주말에 도서관 가자고 먼저 신발신고 기다리는 날이 올꺼예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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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0-07 15:38
레오르님...직장일 폭탄...어째요?

저는 요즘 퇴근할때 쉬어야지..힘들었어..쉬고싶어의 기분을 끌어올리기가 참 힘들어요.
집에 가면 아이들은 엄마왔다고 방방인데.. 저는 에너지바닥이고...어쩔 수 없어..끌어올리는데...
휴... 일아 사라져라..그리고 엄마 체력을 방방 업되라..아자잣~!!
레오르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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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서린맘
  • |
  • 2013-10-07 20:13
셋 다 데리고 도서관 가신거예요?? 정신 없으셨겠는걸요~
저희 딸도 큰애(6)는 괜찮은데 작은애(4)는 작년까지는 도서관 가면 힘들어 하더라구요..
요즘은 가면 이것저것 책도 혼자 꺼내서 그림도 보고, 소근소근 이야기 한다고 목소리 작게 말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자주 다녀보면 애들이 스스로 그 분위기에 적응하고 책과도 친해지는 것 같아요~
물론.. 셋데리고 가려면 엄마는 너~~~무 힘들겠지만요..
내셔널지오그래픽.. 글밥이 많나봐요~ 저희 도서관에는 없는데...
제가 괜히 그 책이 탐나서.. 관심은 있었는데.. 기회되면 저두 다른 도서관에서 함 봐야겠어요..^^
일폭탄이라는 말이 가슴이 아픕니다만.. 10월 무사히 잘 보내시고~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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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0-07 23:11
1주일에 한번 출첵!!
이렇게 꾸준히 함께 하신다니... 더 반가운걸요~ ^^
저도 아이 하나 데리고 다니면서 느끼는 것은.. 하나는 어떻게든지 볼 수 있는데..
아이가 여러 명이명 가까운 곳 외출도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해요.
동생들이 아직 어려서 도서관 나들이는 쉽지 않죠...
그래도 이제 도서관에 들르기 시작했으니...
구효따라 지효랑 서효도 도서관의 재미를 조금씩 알아가겠죠? ^^
단군 이야기는 쉽지 않은 이야기 같아요.. 이해해야할 부분도 많고...
그래도 구효가 좋아하는 책을 발견했다니.. 저도 기쁜걸요~
저도 현우가 좋아하는 책은 사 주고 싶지만.. 도서관에 있는 책은 항상 빌려만 보내요.
그 책이 아니라도 사 주고 싶은 책이 많아서요... ㅋㅋ

일 폭탄을 맞으셨다니... 레오르님이 정말 힘내셔야할 듯 해요..
건강 관리 잘 하시고... 10월 한달 잘 보내시길 바래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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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서은채마미
  • |
  • 2013-10-07 23:26
일폭탄~ 정말 남일 같지 않네요~~ 저희도 6세, 3세 있어요. 그런데 돌쟁이 동생도 또 있네요~
힘내셔요~~ 그래도 읽기방 글쓰기 실천하면 책읽기 더 많이 해지는 것 같아요~
저도 도서관 나들이 어려워만 하다가 지난 주말에 가까운 곳부터 다녀왔어요.
원하는 대로 책이 많지는 않아도 도서관 분위기 익히기에는 딱이었죠~.
6세들 요즘 다들 전통, 우리나라 이런것 배우나 봐요~ 우리 은서도 얼마전부터 애국가 배워와서는,
동생한테 전파시켰답니다. 요즘 둘이서 애국가 부르면서 놀아요~ㅋㅋ
우리나라에서 가장 소중한 노래죠~ 하면서 불러서 조금 부끄럽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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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0-07 23:29
일주일에 한번만이라도 함께하면 반가울거 같아요~~ 꼭 월요일은 함께해요~~~^^
엄마 아빠가 부지런하면 먼곳이 아닌 가까운곳에도 참 좋은곳이 많더라고요~~~
생각지도 못했던 곳도 많고요~~ 정말 저도 10월은 왠지 바쁠거 같은 두려움에 있답니다.. 흑흑흑~~~
정말 딱 출근과 퇴근시간에 해결 할 수 있는 일로 하루가 끝나면 좋겠는데 말이죠.. 야근이 기다릴까 두려운 10월입니다... 레오르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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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0-08 00:26
레오르님 오랜만이시군요. 삼남매는 잘있지요? 구효가 한국을 빛낸위인들을 노래부르는 군요. 정말 대단한데요. 타임투디스커버리 민정이도 넘 잼게 봤어요. 여기 안동이사와서는 그 시리즈가 없어서 못보고 있지만요. 은근 책 좋아요. 여기 도서관은 영어과학도서가 하나도 없더군요. ㅠㅠ 삼남매 얼굴좀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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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0-07 13:19
답댓글

현우 정말 신나보여요~!! 갯배라....현우가 무지 좋았나봐요. 4번이나...ㅋㅋ

현우와,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또 하나 생겼군요.

 

아마 현우, 오랫동안 기억할겁니다. ^^

 

저희는, 주말에 진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진양호 동물원도 가고... 박물관도 가고..유등축제도 보고....

4살 수현이는 이제 동물은....>.<

이쁜 것 보다 똥냄새 난다고 난리를....

2살 승현이는 무조건 신기한지 여기저기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면.. 뛰어다니네요.

예전 수현이가 그랬는데...이제는 코막고 다니기 바쁜..숙녀가 되었습니다.

 

저녁에는 유등축제 구경했는데요... 사람이 정말 많더군요.

그래도 등도 보고, 강도 건너보고, 맛난 음식도 사먹고..재미난 여행이었어요. 

가능한 시간에 최대한 열심히 책 읽어주려 하구요..

동생때문에 똘망똘망을 주로 읽게 되네요...ㅋㅋ

 

너는 어떤 씨앗이니 책도 참 좋더라구요.

수현이는 그리고, 승현이는 어떤 사람이 될지... 살짝 가슴도 떨려보고..했답니다. ㅋㅋ

그리고 요즘 쌍둥이 휴대용유모차를 구입해서..같이 태워다녀요.

그전에는 승현이를 자전거에 태우거나 유모차에 태워 다녔는데...

 

늘상 수현이는 걸어야 되더라구요, 다리아프면  저희가 안아야하고...

수현이가

" 엄마, 저는 누나라서 걸어야해요?"

" 자전거 두개 실어갈까?"

 

수현이를 태우려 하면.. 승현이가 자기꺼라고 울고....그럼 수현이에게 양보하라고만 하고...

 

수현이에게 늘 양보만 강요하는 것 같아...

구입했는데...ㅋㅋ 두녀석이 앉으니 저것도 꽤 무게가 상당합니다.

 

그래도 두녀석 장난치는 모습 봐가며..그리고 수현이 투정도 좀 줄고...

괜찮네요.

 

이번주도 힘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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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0-07 14:43
쌍둥이 유모차를 구입해서 태우고 다니시는군요. 저는 왜 이렇게 편한걸 생각을 못했을까요? 큰애가 다 큰것도 아닌데 동생이 되면 엄마눈에 왜이리 큰애가 다 큰것처럼 보이던지 늘 큰애가 고생이죠. 저희집도 나림이가 늘 재훈이에게 치여서 살았어요. 다리 아프다 하면 나림이는 유모차에 재훈이는 띠를 매고 다녔어요. 지금도 가끔 잠든 재훈이가 제 등에 업히네요. 그런 날엔 나림이가 제 배낭을 매고 다녀요. 저의 든든한 지원군이요. 유등축제는 처음 들어보는데 아이들 밤에 참 좋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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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3-10-07 17:27
아.. 저도 저거 하나 살까요..
어제 교회가는데 아빠가 응급이 있어 차가져가버려서 걸어갔거든요.
15분 거리인데 45분 걸렸어요 ㅜㅜ;;
둘째를 걸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계속 해찰하고 안아달라 업어달라..
3살인데 돌쟁이 동생 때문에 유모차를 얼마 못 탔죠.
급 고민됩니다. 안 비싸면 사겠는데. 저거 너무 좋아보이는데 뭔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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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서린맘
  • |
  • 2013-10-07 20:15
유등축제 많이 가시네요~~ 저두 가보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ㅜㅜ
화려한 유등도 많이 보고 아이들에겐 좋은 추억이 되었겠어요^^
쌍둥이 유모차 타고 있는 남매 모습 너무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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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0-07 23:14
깔끔 공주님~ 수현이.. 똥냄새 난다고 도망다닌다니... ㅋㅋ
유등축제 멋있네요..
둘이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 좋아보여요..
요즘은 쌍둥이 아니라도 이렇게 쌍둥이 유모차 타고 다니는 형제들이 많더라구요.
아무리 컸다해도 첫째도 아직 어린 아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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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0-07 23:33
쌍둥이 유모차를 보니.. 흠.. 급 땡깁니다... 휴대용으로 저것도 나쁘지않네요~~ 흠.. 심히 고민을....
주말 여행도 너무 즐겁고 신나보이네요.. 평소에 보기 힘든것들도 많이 보고요~~
아이들 어른까지 모두 즐거운 주말이었겠습니다..
호야수동님도 이번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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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0-08 00:33
토욜저녁에 호수맘님이랑 진주유등축제에 같이 있었나봐요. 우린 안동서 내려오는데 4시간 걸렸답니다. ㅜ
잘 보고 가셨나요. 관람부교는 넘 사람들이 많아서 토욜은 포기하고 오늘 월요일 한가할때 한번 가봤어요.
진양호까지 가셨군요. 쌍둥이 유모차에 앉은 남매들 넘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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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이엄마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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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0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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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 하세요 저희는 시댁근처 왕갈비 먹고 도서관도 못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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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0-07 23:22
오랜만이어요~~^^
직장 다니시면서 아이들 챙기는 일이 보통 일이 아니죠?
저도 예전엔 주말에 시댁을 꼭~ 가야했는데..
이래 저래 남표니와의 보이지않는 실랑이 끝에... 이젠 일이 있으면 가는 정도가 되었어요.
10월엔 날씨가 좋아서 주말엔 차가 많이 막혀서 저희도 먼~ 여행은 잘 하지 않는데...
어찌하다보니 가게 되었네요.. ㅋㅋ
한주 찐~~하게 다녀왔느니.. 나머지 주는 집에서 뒹굴거릴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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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3-10-0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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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강원도 또 다녀오셨군요~!! ^^

저희는 내일 여수로 떠나는데...태풍이 북상한다고 해서 근심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흑흑....ㅜ.ㅜ

백만년만에 떠나는 원거리 여행이건만....원영이 평생 두번째로 경기권을 벗어나는데 말이죠.

암튼...계획은 했으니 떠나긴합니다만...이거야 원...마음이 무겁기 그지 없네요.

 

원영 6세 - 도서관에 빌려 주말에 읽은 책들이에요~

 

아래 책들 중 #1, #2, #3은 특히 강추하는 바입니다. ^^

어른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거든요~!!

 

 

#1 구덩이에서 어떻게 나가지?

책을 읽은 후 재미있어서 작가를 살펴보니 주군의 태양에 나오는 [폭풍우 치는 밤에]의 작가였다.

본질을 무시하고 방법론에만 집착하는 고양이들과 쥐들의모습을 보며...

유머러스한 내용속에 시사하는 바가 큰 그림책.

 

구덩이에서 어떻게 나가지?
기무라 유이치 글/다카바타케 준 그림/김숙 역
 
고양이 두 마리와 쥐 세 마리, 서로 협력하면 구덩이에서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머리를 맞대고 궁리를 합니다. 그러나 고양이가 먼저 나가면 이어 올라오는 쥐가 잡아먹힐 거라고 쥐들이 반론을 폅니다. 쥐가 먼저 나가면 고양이를 내버려둔 채 그냥 달아나버릴 거라고 이번엔 고양이들이 반론을 폅니다. 하지만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 보아도 남은 쪽이 불리하므로 서로 옥신각신하는 사이에 시간이 흐르고, 좍좍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차오르는 물속에서 빠져 죽지 않으려고 어푸어푸 헤엄을 치는데, 빗물이 넘쳐 어느 틈엔가 모두 구덩이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구덩이에서 빠져나갈 궁리를 하는 데만 여념이 없는데…….

 

#2 소피의 달빛 담요

원서로 읽고 싶었던 책... 드디어 번역본으로 처음 읽게됨~^^

거미 소피의 인생이 담긴 따뜻한 작품~!! 

소피의 달빛 담요
에일린 스피넬리 저/제인 다이어 그림/김흥숙 역

소피는 평범한 집거미가 아니랍니다. 먹이를 잡기 위해 실을 짜는 거미가 아니라 아름다운 실을 짜는 예술가거든요. 소피의 솜씨는 날이 갈수록 더욱 좋아졌답니다.

다리가 여덟 개인 소피는 이제 혼자 살 나이가 되었대요. 그래서 비이크맨 씨네 하숙집으로 들어갔죠. 하지만 3층에 사는 젊은 여인을 빼고는 어느 누구도 소피나 소피의 멋진 작품들에 대해 관심이 없었답니다. 그리고 소피는 이제 점점 나이가 들어갔답니다. 3층의 젊은 여인은 이제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털신과 스웨터를 뜨고 있었어요. 하지만 이제 실이 다 떨어지고, 실을 살 돈도 없네요. 아기가 태어나면 덮어줄 담요가 없어 주인 아줌마가 준 군데군데 구멍이 난 담요밖에 없대요. 할머니가 된 소피이지만 소피는 일생 일대의 작품을 만들기로 마음 먹습니다.

『엄마가 오늘밤에 집에 오시면』으로 함께 작품활동을 했던 에일린 스피넬리와 제인 다이어가 다시 만나 완성한 이야기입니다. 제인 다이어는 육아 거미라는 특이한 거미를 보고 영감을 얻었고, 에일린 스피넬리는 기억 속의 아기에게 선물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지었다고 합니다. 특별한 재능을 가진 거미가 자신의 재능으로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겪게 되는 일들, 그리고 인생에 대하여 잔잔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3 작은 생쥐와 큰스님

자신의 겉모습이 변할지라도...본래 성품과 기질은 바꿀 수 없다는....

인생의 교훈을 알려주는 책~

작은 생쥐와 큰스님
디안느 바르바라 저/마리 말라르 그림/전채린 역
 

큰스님과 행복하게 지내던 작은 생쥐에게 어느 날 고민이 생깁니다.

그건 다름아닌 고양이 때문이었어요.

고양이는 먹을 것이 풍족해 쥐에게는 관심이 없지만,

그 고양이가 너무 무서웠던 작은 생쥐는 큰스님에게 고양이로 변하게 해 달라고 간절히 부탁합니다.

 

결국 큰스님은 생쥐의 소원을 들어주게 됩니다. 과연 생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고양이로 변해서 이제 더 이상 고양이는 무서워하지 않았을까요?

 

 

#4 샌지와 빵집주인

마녀 위니로 유명한 코키 폴이 일러스트를 한 책~

우리나라 전래동화의 내용과도 비슷한....^^

책 속에 까메오로 깜짝 등장하는 마녀 위니의 모습을 보고 원영이가 무척 반가워한~~!! ㅎㅎ

코키폴 자신도 카메오로 등장....ㅋ

샌지와 빵집주인
로빈 자네스 저/코키 폴 브릭스 그림/김중철 역
 

주인공 샌지가 겪게되는 재미있는 명판결 이야기.

주인공 샌지가 중동 지방을 여행하다가 갑작스런 사건에 휘말려 들고 지혜로운 판결을 받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1987년 어린이 도서상을 받았던 코키 폴의 필체로 그려진 그림이 흥미를 끈다.

 

 

#5 마들렌카

동네를 한 바퀴 돌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웃사촌들을 만나는 마들렌카의 이야기~

각 나라의 특징과 유명한 것들도 알려주고 지나가는...다문화 동화로도 손색이 없다.

마들렌카
피터 시스 글,그림/윤정 역
 
내가 살고 있는 이 집, 이 동네, 이 도시, 이 나라, 이 대륙, 이 지구, 행성 그리고 드넓은 우주 … 이렇게 생각하다 보면, 내가 한없이 작게 느껴져 움츠러든다구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내가 있는 이 곳은 드넓은 세상의 극히 일부분이니까, 내가 갈 수 있고,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게 많다구요. 여기 노랑머리에 파란 눈을 가진 마들렌카를 소개할게요. 마들렌카는 하루종일 온 세상을 여행한 멋진 친구랍니다. 마들렌카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뉴욕에 살고 있는 마들렌카, 태어났을 때부터 줄곧 같은 집에 살고 있는 마들렌카는 어느 날 앞니가 흔들리는 걸 느끼고, 이 기쁜 소식을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집을 나섭니다. 마들렌카는 동네 골목에 모여 있는 가게를 찾아다니며,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에게 기쁜 소식을 전한답니다. 그리고 모두들 마들렌카에게 각 나라의 언어로 축하의 인사를 전하지요. 무사히 여행을 끝낸 마들렌카는 한 뼘쯤 더 자란 듯 합니다.
 
#6 용돈 주세요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 중 한 권....엉뚱한 병관이의 모습이 재미있다.
극사실적으로 표현된 배경 장면들이 무척이나 독특했던 그림책~
용돈 주세요
고대영 글/김영진 그림
 

『지하철을 타고서』의 병관이와 지원이 남매, 이번에는 엄마 아빠를 따라 장을 보러 갑니다. 그리고는 장난감 파는 곳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새로 나온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합니다. 급기야 내년 생일 선물을 미리 사달라고 하지요.

하지만 엄마는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그럼, 나도 용돈 줘요!"라고 외치는 병관이. 병관이는 과연 용돈을 받을 수 있을까요?

갖고 싶은 장난감을 갖게 될까요?
 

가족 속에서 각자 맡은 일을 해내는 것, 서로 힘을 모으고 돕는 일은 산술적으로 하나하나 대응해서 값을 매길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가족들 사이의 관계는 기계적으로 하나를 주고 하나를 받는 것을 넘어서는 따뜻함과 사랑, 배려가 바탕을 이루고 있지요.

병관이가 심부름마다 가격을 매겨 그 대가처럼 용돈을 달라고 했을 때 엄마가 선뜻 용돈을 주지 않은 것은 이런 마음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병관이처럼 우리 아이들도 이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모든 것 하나하나에 부모님의 사랑과 수고로움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7 우리 몸 털털털
우리 몸 곳곳의 털의 쓰임새를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
 
우리 몸 털털털
김윤경 글/한승임 그림/윤소영 감수/조은화 꾸밈
 
 
그간 눈여겨보지 못했던 우리 몸 곳곳의 '털'을 과학적 관점에서, 인류학적 관점에서,
또 생활의 관점에서 한 올 한 올 재치있게 파헤친 그림책!
몸의 온도를 유지하고 더러운 것이 몸속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1차적인 차원에서부터,
'소름 돋는 것'을 통해 진화의 흔적을 발견하는 등의 제법 전문적인 영역까지 쉽게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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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0-07 14:46
원영사랑님네도 여수로 여행가시는군요. 멋진 여행되세요.
소개해준신 책중 소피의 달빛 담요 그림이 잔잔해서 예쁘네요. 내일 나림이네 학교 도서실 가서 찾아봐야겠어요. 어린이도서관에는 없는거 같더라구요. 늘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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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0-07 15:33
여수여행... 태풍소식이 있어 걱정이예요.
아마 태풍이 오다가 싹 비껴갈 듯 해요~!!
걱정마세요..원영이와 함께행복한 추억 많이많이 만들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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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3-10-07 17:38
하필 여수.. ㅡㅡ;; 나름의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거에요 ^^
용돈 주세요 저거 구효 읽혀야겠어요. 요즘 선물 사달라고 해서 생일 지났으니 크리스마스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고, 책 정리 등 도와주면 500원씩 줄까 했더니 그럼 도대체 몇 번 해야 하냐고 투정을 부렸거든요. 같이 읽고 발전적인 의논을 해봐야겠네요.
원영맘님 올리는 글은 어떻게 다 모아서 볼 수 없나요? 너무 주옥같은 정보들 항상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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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서린맘
  • |
  • 2013-10-07 20:08
우와~~ 여수 여행이라.. 여수는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궁금해요..
어디든 여행은 즐거운 거 같아요~^^ 원영이의 먼진 여행을 위해 태풍도 비껴갈꺼라 믿어요~^^
저희도 10월에 여행을 생각중이긴 한데.. 신랑 회사에서 휴가신청 결제가 안 난데요..ㅡㅡ;;

원영사랑님의 책 소개보며 리스트 업했습니다~ 다음 도서관가면 있는지 찾아봐야겠어요..
구멍에서 어떻게 나가지.. 궁금하네요^^
늘 좋은 책 소개 감사드려요^^
즐거운 여행되시고,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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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0-07 23:28
눈에 딱!! 띄이는 책은 첫번째... "구덩이에서 어떻게 나가지? 네요..
예전에 도서관에서 빌려서 현우랑 읽었는데.. 참 재미있게 읽었었답니다. ㅎ
다른 책들은 메모해둬야겠어요..
그런데 도서관에선 정해진 권수만 빌릴 수 있느니.. 항상 엄마는 갈등이랍니다~ ^^

백만년만의 장거리 여행~~
음... 아마 원영이네가 여행을 가는 시간 즈음엔 태풍이 지나간 뒤가 아닐까요?
저희도 이번에 여행 전 태풍 소식을 코앞에 두고 있었는데..
다행히 태풍이 우리나라를 비껴가서 잘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
날씨가 도와주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요즘 원영사랑님의 좋은 책 소개로 읽기방이 풍성해진 느낌이에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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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0-07 23:35
원영사랑님.. 내일 비조심하시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아~~ 올려주신 책들 몇권 빌려읽었는데.. 소윤이가 너무너무 좋아해요.. 거의 매일 읽네요~~
이렇게 매번 너무너무 감사해요~~^^ 많은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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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0-08 00:36
민정이에게 털털털읽혀줬는데 재밌는지 자주 읽어줬던거 생각나네요. 소개해준 책들 다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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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서은채마미
  • |
  • 2013-10-09 19:47
지금쯤은 아마 여행 다녀오신 후이겠네요~ 여수쪽은 태풍이 좀 비켜갔는지 모르겠네요~
잘 다녀오셨어요^^
원영이랑 좋은 추억 많이 쌓고 오셨으리라 생각해요~
추천해주신 책들, 저도 도서관에서 대출하려고 맘 먹고 있답니다.
덕분에 도서관을 더 자주 다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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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지마미
  • |
  • 2013-10-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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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성지

 

모두들 잘 지내시지요?

한참만에 이렇게 읽기방에 들어옵니다.

책을 많이 읽어주지 못한것에 반성도 하면서요..

 

요즘 전 독서치료상담을 배우고 있어요

책을읽고 배우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중고서점에도 자주 들락거려요 사고 싶은책이 많아져서요 ^^

 

독서치료상담을 잘 표현한 영상이라며 보여주신게 있는데요, 도서관에 같은 제목의 그림책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영상을 편집해서 만든 그림책 같아요)

 

 

그럼,

조만간 또 올게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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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0-07 14:48
성지마미님 요즘 독서치료상담 공부하시는군요. 와 멋진데요. 요즘 저도 다시 공부를 시작해야하는데 손에 잡히질 않아서 걱정이예요. 다음에 독서치료상담에 대해서 설명좀 해주세요. 저는 온라인에서 중고 서점을 애용해요. 가끔 보물을 만나기도 해요. 소개해주신책은 저희집 나림이가 좋아할거 같네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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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0-07 15:39
성지마미님.. 오랜만이예요. 독서치료상담이라..와 멋져요.
저도 관심은 있는데.. 언젠가 경제적인 이유가 아닌 제가 하고픈 일..그리고 공부 할 줄 아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독서치료상담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려요~~
성지, 성찬이는 잘 지내죠? 두 아이와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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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서린맘
  • |
  • 2013-10-07 20:17
독서치료상담이라.. 상당히 매력적일 것 같은데요...^^
성지마미님에게도 성지에게도 아주 좋은 일일것 같아요..
환상적인 날아다니는 책도 내용이 무척 궁금하네요.. 도서관에 있었으면 좋겠어요..ㅎㅎ
육아와 공부 병행 힘드실텐데..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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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0-07 23:31
오랜만이에요~~
읽기방에 안 오셔서 무슨 일이 있으신가?? 했는데...
역시!! 뭔가 배우고 계셨군요..^^
독서치료상담이라... 성지마미님 분위기랑 딱!! 맞는걸요..
즐거운 공부의 길로 들어가신 듯 해서 부럽고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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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0-07 23:39
독서치료상담 궁금하네요~~~ 보람되면서도 아이들이나 나에게도 참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언제나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시는 쑥맘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보면서 전 또 자극을 받지만.. 그뿐이죠~~~

힘내시고 다음엔 독서치료상담에대한 이야기도 들려주셔요~~
소개해주신 책도 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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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0-08 00:39
독서치료상담이라..성지맘님도 정말 부지런하세요. 혹시 성찬이가 벌써 어린이집 다니는건 아니죠. 독서치료상담내용도 많이 알려주세요. 휴일 잘 보내시고 금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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