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참 어울리는 동신에요~ 그림이 딱~ 단풍놀이 가고 싶어집니다.^^
사과책 보고 사과 먹고... 참 이상적인 패턴이에요~ 그쵸?
6세 조은서, 3세 조은채
지지난주에 은서가 폐렴에 걸리면서, 우리 집 모든 흐림, 스케줄이 꼬였습니다.
더욱이 엄마도, 아빠도 엄청 바쁜 주를 보내면서 은서 병원다니느라... 좀 고생을 했네요.
책도 얼마 못 읽고, 읽기방도 못 들어오고...
다들 재미있게 가을 여행 다니시는데, 부럽기만 하네요~
우리집도 얼른 다들 일어나서 여행을 좀 다녀와야 할 듯 합니다.

은서는 월요일까지 링거주사를 맞았고, 수요일에 다 낳았다고 판정받았습니다.
이번에, 엑스레이도 잘 찍고, 알약도 먹으면서 은서가 많이 컸네요~
병원가는 것도, 주사맞는 것도 언니답게 잘 해서... 칭찬도 많이 받았습니다.
병원갔다가 아빠랑 수족관에서 한컷~! 아빠가 수족관에 자주 가셔서 은서는 수족관에서 잘 논답니다.
언니가 아파서 은채는 엄마를 잘 못 봤어요.
어린이집에 일찍가고, 늦게 집에 오면서 엄마를 많이 찾는 은채였지요. 살짝 미안했답니다...
은채가 요즘 어린이집에서 빌려오는 책인데요~ 저렇게 얼굴 넣어서 읽는 책을 무지 좋아하네요.
엄청 읽는데, 너무 귀여워서 사진 찍어 봤어요^^
그리고 주말에 친구랑 퍼포먼스 미술 수업 했는데, 물감으로 단풍을 그린거랍니다.ㅋㅋ

은서 지난주 읽은 책이네요...
6세 재훈
성지마미님 가을에 걸맞는 동시 너무 좋네요. 저희집에서 사랑 받던 바바빠빠책도 보이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드려요.
지난주말 내내 제가 다시 감기가 심해져서 계속 집에 있었어요. 창문 너무 바깥은 따뜻해 보이던데 데리고 나갈 엄두가 안 나더라구요. 애들 비염이 다시 재발해서 한의원갔다온게 다네요.


어린이집 갔다와서 현관앞에서 수학교구 가지고 노네요. 안으로 들어오라고 해도 살림 펴놓은 곳이 좋다고 저렇게 놀았아요. 일요일 오후에 너무 심심해 해서 북클럽 자료 좀 뽑아서 색칠하고 만들기 좀 했어요.
할루인데이가 이번주 금요일이라고 했더니 이렇게 신나서 한편 공연도 해주었어요.



몇년전부터 모아두었던 함을 꺼내서 놀게했어요. 나림이는 나비가면, 재훈이는 호박 가면과 망또를 했는데 나중에는 덥다고 풀러버렸어요. 흥이 나서 춤도 춰주고 자기네 끼리 낄낄 거리면서 잘 노네요. 마지막에는
인사까지 얼마나 정성스럽게 하는지 혼자 보기 참 아까웠어요.




주말에 DVD좀 보고 북클럽 책도 보았는데 요즘 슬픈내용이나 무서운 내용의 책을 못 읽게 하네요.
슬픈 내용은 싫다고 말하니 골라서 보는데 시간이 걸려요.
아침 저녁으로 감기 걸리기 딱 좋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재미있는 책 소개 감사드려요~
도서관 가서 찾아 읽히고 싶은데 그게 참 쉽지 않네요..
6세 구0 3세 지0 2세 서0
아빠가 학회로 해외에 나가서 주말 내내 없었어요.
토요일에 구0 유치원에서 아빠 참여수업이 있어서 제가 대신 가고 외할머니가 와주셨었죠.
저만 엄마긴 했는데 다행히 워낙 엄마를 좋아하는 구0 전혀 슬퍼하지 않고 좋아하더군요.
주말에 혼자서 애들 보고 집안일 하느라 책 사진은 또 못 찍었네요.
매직스쿨버스 시리즈와 DVD 보고, 간간이 리틀베어도 보구요,
요즘 공룡버스 편을 자주 봐서 공룡 관련 책을 자기가 꺼내서 보더군요.
ORT 4단계 조금 보기 시작했어요. 곧 다락방 있는 집으로 이사 예정이라 대입해서 보니 좋네요.
유치원에서 1주일에 한글책 1권, 영어책 1권씩 대여해 오는데 영어책이 재밌더군요.
"Caps for sale"인데, 구0가 보더니 언제 읽어봤대요.
유치원에서 여러 책을 접해봤나봐요. 그림책들은 그림만 봐도 내용을 대충 아니까요.
지난 주에 Meg and Mog도 처음 읽어줬는데 금요일에 오더니 오늘 선생님이 그 책 읽어줬다고 하네요.
집에서 유치원에서 반복하며 즐기는 거 참 좋은 것 같았어요.
저는 책을 사 두긴 하고 천천히 꺼내 읽히는 편인데
동생들이 막 빼서 흩어놓은 것 중 구0가 그림이 맘에 들면 혼자서 자주 넘겨 봐요.
원더와이즈도 북클럽 하는 거 보고 언젠가 읽히지 라는 마음으로 사 두었는데
엊그제 Yum, yum 읽어주겠다고 했더니 나 이거 알아, 천적에 대한 내용이야 이러더군요.
잘 못 읽어줘도 그림이라도 혼자 보고 있으니 기특해요.
언제 오로라공쥬님이 추천하셨던 '프랑스 아이처럼' 책을 틈틈이 읽고 있어요.
정말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아서 저도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반쯤은 저도 저렇게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싶구요,
일부 도전이 되는 것도 있네요.
제일 부러운 것은 제때 먹고 이외에는 안 먹고 등등 기본적인 생활습관 교육이었는데요,
첫째가 밥도 혼자서 끝까지 먹지 않고 중간에 딴짓하곤 하고,
옷입기 씻기 등등 기본적인 것들을 혼자서 다 수행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제일 중요한 교육을 제대로 안 시켰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혼자 할 수 있도록 기다리고 가르쳐야 하는데 너무 다 해주고 허용해주고 버릇이 된 것 같아요.
오히려 3살 둘째가 더 잘하는 것도 있거든요. 남녀차이도 물론 좀 있지만..
취학 전까지 여기에 좀더 집중하려고 합니다. 안되는 건 끝까지 허용해주지 않도록 흔들리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월요일마다 읽기방 글 쓰는거 너무 좋아요.
또 치열한 한 주를 보내러 갑니다.
이번 주말에는 막내 돌잔치도 한답니다~^^
잊지 않고 읽기방 대문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동시.. 참 좋네요~
동시를 현우한테도 읽혀주고 싶던데.. 제가 익숙치 않아서 인지 잘 안 챙겨지더라구요~ ^^;
요즘 날씨 좋은데.. 성지랑 성찬이도 바깥놀이 많이 하죠?
이렇게 성지마미님 뵈니 넘 반가워요~~^^
5세 현우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오셔서 매일같이 나들이였어요.
서울대공원 동물원도 가고, 부천생태박물관도 가고, 국립해양자원관도 가고...
이모들, 삼촌, 사촌들...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모든 식구들이 토요일, 일요일 함께
나들이를 했었어요...
오랜만에 만나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사진은 거의 없어요... 다들 수다떨고 애들 챙기랴 정신이 없어서... ㅎㅎ
당연 책은 거의 못 읽었어요~ ^^
새로운 한 주도 모두 즐겁게 보내요~~
4살 전민정입니다.
성지마미님 오랜만이네요. ^^ 지난 봄, 여름만 해도 거의 매일 읽기방에서 보다시피 했었는데 요즘은 엄마가 공부하느라 바쁘신거에요? 미술치료? 독서치료?수업들으신다 하셨나요? 저는 민정이에게 동시를 한번도 못읽혀 봤네요. 반성해야겠어요. 어린이집선생님이 가끔씩 읽어주시는 정도네요. 성지성찬 형제는 여전히 사이좋게 책도 잘 보고 있군요. 저도 저 책들 한번 빌려봐야겠어요.
저희는 주말에 민정아빠가 감기몸살로 인하여 집에 콕 박혀 있었어요. 처음엔 대구 수성랜드(조그만한 놀이공원)가서 동물도 직접 만져보고 생태학교수업도 들어보고 놀이기구도 좀 타고 수성못에서 오리배도 타고 올 예정이었으나 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감기가 식구대로 돌아가면서 걸리네요. ^^ 수성랜드는 담에 꼭 가봐야겠어요.
민정이가 어린이집 간지 2-3주 되었는데 넘넘 재밌어하고 "어린이집 많이많이 가고 싶어요."라고 외치다가 지난주 금요일부터 아침에 눈물이 글썽글썽하면서 "어린이집 안가고 싶어요. 엄마랑 집에 있고 싶어요."라고 합니다. ㅠ.ㅠ 물론 저도 그러고 싶지만 규칙도 따라야 하고 단체생활을 해야겠기에 주말에는 책도 많이 읽고 아빠랑 놀기도 했지만 오늘 아침에 또 안가겠다길래 민정이가 좋아하는 놀이터에 그네를 태워주면서 많이 설득시켜서 보냈긴 했어요. 어린이집의 탐색기간이나 호기심이 이제 끝났나봐요. 선생님도 좋고 친구들도 좋아서 단지 민정이는 집에 있고 싶어서 안가려고 했는데 막상 어린이집 도착하더니 밝은 얼굴로 선생님께 가는 모습보고 마음이 놓였어요. 선생님께서는 완전히 적응하지는 못했다고 하시면서 좀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한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엉엉 울지않고 매달리지 않아서 넘넘 기특했어요.
금요일은 민정이가 다닐만한 유치원도 한번 가보고 상담을 받아봤어요. 인기있는 유치원(숲이나 자연유치원)은 추첨제라 그나마 가까이 다닐수 있는 곳도 한번 둘러봤어요. 유치원을 처음 가봤는데 정말 미니학교였어요. 벌써 민정이가 유치원을 다닐거라 생각하니 기분이 묘하기도 하고 감회가 새롭더군요. ㅎㅎㅎㅎ
주중에는 거의 못읽었고 주말에 집에 있는 바람에 책을 많이 읽었네요. 박사님 테솔수업에 리딩로그작성하느라 영어책을 더 많이 읽었네요. 이번주는 한글책을 더 많이 읽어야겠어요. 저는 참 비율맞추기가 힘드네요. ㅎㅎ


안녕하셨어요~~ 왠지 오랫만에 뵙는 느낌이랍니다~~^^
예전에 원영사랑님이 올려주셨던 "안돼" 도 재미나게 읽으며 무한 반복이었는데...
"안돼 삼총사"도 끌려요~~~무한반복이 될 책일거 같네요^^
5세 소윤!!!
수요일부터 어린이집에 못간 소윤이 오늘은 등원했네요..
저번주는 아프기도하고 엄마가 또 야근을 ㅜㅜ 일요일도 출근을 ㅜㅜ
꼭 이렇게 겹치게 되더라고요.. 여유로울땐 같이 여유롭고~~
그래서 책도 북클럽도 전부 패쓰를 외쳤어요..
그나마 토요일은 아빠가 야유회를 가는 바람에 엄마가 출근을 못해서 집에서 뭔가를 했네요~~
할로윈이 돌아온다고해서 또 컨텐츠 응모(?)도 있길래 함 만들어보았어요...
호박 바구니 만들기 그리고 춤추는 유령 만들기 입니다!!!!
호박 바구니에 사탕을 가득 담아주니 얼마나 좋아하는지.. 항상 하나만 먹어.. 안돼 만 하다가
요래 담아주니 오히려 좋아하면서도 당황해 했어요~~^^
춤추는 유령(?) 이 참 너무 안무서워 보이네요.. 저리 해놓고 "희건아~~희건아~~"를 얼마나 외쳐되던지요

누나 볼클레이 할때 다리붙잡고 징징거리길래 너도 해라 하며 주니..
입으로 들어가더라고요.."먹지마~~먹는거 아니야~~" 하니 어찌나 우는지요..
그래도 누나하는게 보이는지... 계란판에 붙이더라고요.. 울면서..
배꼽잡았네요~~~^^

토요일에 아주 잠깐 놀이터에서 놀았어요.. 이젠 희건이도 한 몫하네요..
점점 힘들어지겠어요..ㅋ

어제 출근을 했어요.. 이번주도 야근이 계속될거 같은데...ㅜㅜ
집에 들어가보니 책으로 만들어져 있네요...ㅋㅋㅋ
소윤이가 만든 동화책이래요.. 혼자 소리나는대로 써가며...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웃겨서 정말 한참을 웃었더랬어요...
엄마의 스트레스를 뻥하고 날려줬네요~~^^

그럼 한주 힘차게 시작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