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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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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댓글쓰기 본문보기

  • 은행단풍
  • |
  • 2015-12-02 17:09
답댓글

댓글을 엉뚱한데 달아놓아서 수정한다는게 며칠 전에 써논 글까지 다 지워버렸네요 ㅠㅠ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네요.

괜히 맘도 가라앉고 커피만 마셔댔더니 속이 따꼼따꼼하네요.

하루 3잔의 커피(아메리카)는 치매 예방도 되고 좋다는데 요즘은 믹스가 어찌나 땡기는지

살만 찌네요 ㅋㅋ

 

중2 막바지에 전학 오는 애들도 많고 또 외국으로 완전히 유학 가는 애들도 많네요.

물론 여기서 잘 하는 애들은 어딜가도 잘 하겠지만 여기서도 공부에 의지가 없는 애들이라면

사춘기에다가  또 외국생활의 힘든 점이 많이 있어 오히려 안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는 보낼 여건도 안되지만 그냥 부모밑에서 티격태격하며 사춘기를 보낸뒤

나중에 대학을 외국으로 간다던지 아님 대학을 졸업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중2 막바지라 그런지 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

오늘이 수능성적 나오는 날이지요. 우리 아이들도 머지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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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삼형제
  • |
  • 2015-12-02 21:51
공부 잘하는 학교인가봐요~~^^;
나중에 유학갈 기회가 되더라도 영어떄문에 발목잡히지 말라는 생각에 영어를 시켰건만 기회는 커녕 근처도 가기 힘들다는...험난한 사회를 어찌 살려고 저렇게 태평인지...
요즘은 영어시험도 쉽고 다들 잘하는지라 티도 안나요..
발음 좋다 칭찬받는다지만 뭐 그런다고 점수에 반영되는것도 아니고..
사촌들이 다들 외국나가고 해서 전 사실 엄청 부러웠거든요..
난 영어 못해 안되지만, 내 자식은 기회닿으면 내보내리라...그치만 제 욕심인것 같아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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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삼형제
  • |
  • 2015-12-01 16:37
답댓글
꿈과 목표..사실 돌이켜보면 전 고3 때도 그런거 모르고 걍 끌리는대로 전공고른것 같은데..
울 애들 아직 어린 나이에 넘 큰 짐인것 같긴해요..뭣도 모를 나이잖아요..
그치만 세대가 그러니..
제이슨인 웬일로다가 기말 고사 준비를 일주일 전부터 한다고 책은 펼쳐놓고는 있는데...
정작 수학은 하는걸 몰 수가 없으니..아예 수포자로 전향하신건 아닌지..
이제 열흘 남았으니 슬슬 잔소리 모드 해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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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5-12-02 16:58
잔소리해도 별 효과가 없어서 요즘은 입 꾹 다물고 있어요.

나중에 결과 나오면 폭풍 잔소리하는 일이 없길 바랄 뿐이예요.


하긴 뭐 저도 수학을 못해서 문과를 갔고 영문과 가라는

부모님과 담임쌤 말씀에 약간 반항하며 스페인어과

간다했다가 엄청 혼나고, 영문과는 죽어도 가기 싫다했더니

일문과나 중문과중에 택하라고 하길래 그냐 생각없이 덜컥

일문과를 지원했을 뿐. 참 한심한 선택이었지만

대학 가서 일본어가 재미있어 열공했다는ㅋㅋ

생각없이 선택했지만 하다보니 재미가 붙어

즐겁게 해 온 것 같아요.물론 다~ 결혼전의 얘기지만요.

우리아이들도 아직은 뭘 해야할 지 헤매더라도

결국엔 자기에게 딱 맞는 길을 찾을 거라 믿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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