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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을 위한 매일매일 읽기방 - 겨울 #1(누구나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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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9 댓글쓰기 본문보기

  • 마굴맘
  • |
  • 2013-12-02 17:32
답댓글

 

 

6세 예원 나혁이 책읽는 수준이 넘 높아 예원이는 부끄러운 수준이예요.나혁맘님께서도 엄청 노력하셨겠지만 거기에 맞춰 따리간 나혁이가 더 기특해요. 어쩜 저렇게 의젓하게 잘하는지 나혁맘님 복받으신거예요^^ 예원이는 부산사는 공주를 좋아하고 그림그리고 엄마한테 편지쓰는게 취미인 보통의 여자아이입니다. 한글은 봄부터 읽더니 그냥 학습지만 꾸준히 하고 별달리 읽기를 시키지 않았어요. 그랬더니 요즘 만만한 책을 스스로 가지고 와서 엄마랑 인형한테 읽어주네요. 토요일에 받침없는 동화 4권 일요일은 개구장이 아치4권 읽어주네요. 이것만으로도 저는 너무 기특하고 사랑스럽더라구요. 일요일은 읽기방시작한다고 도서관가서 책읽고 왔어요.ㅎㅎ 지금은 영어책 펴놓고 들으며 따라읽기 하는데 하는둥 마는둥 하네요. 다들 반갑고요 겨울동안 책 읽기 열심히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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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02 20:57
사랑스러운 예원이를 다시 보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제가 읽기방 하면서 마굴맘님을 만난것을 얼마나 기뻐하는지에 대해서
내일 읽기방 대문열면서 얘기하려고 했어요.^^
내일 주제는 수학과 과학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마굴맘님의 수학과 과학에 대한 의견 덕분에 제가
수학과 과학에 대한 다른 시각을 갖게 되었는지를 얘기하려고 했어요.
예원이가 스스로 책을 읽기 시작했군요.
예원이와 함께하는 읽기방 정말 기대됩니다.
마굴맘님 이번에도 많이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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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
  • |
  • 2013-12-02 23:49
반갑습니다~~~전 쑥 읽기방을 여름쯤 부터 시작해서....예원이는 처음 보는거 같아요~~~^^♡
예쁜 공쥬님이네요..내일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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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3-12-03 14:42
와우..예원이 키 정말 마니 자랐네요..
희선이가 옆에 있음 아기같을거같아요..
책수준도 그렇구요..
희선인 아직도 눈만 뜨면 공주그림만 그려요..
꿈이 그림그리는 공주..공주화가라네요..ㅋ
다시뵈서 넘반가워용~~~
예원이 좋아하는 책좀 눈여겨볼게요,,희선이 보여주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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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니네
  • |
  • 2013-12-02 15:30
답댓글

6살 하니요~~

다시 읽기방 도전합니다..

오공쥬님.. 그동안 나혁이 활동들 보면서 이미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역시나 나혁이 읽기에 여러모로 힘을 기울여 주셨네요..

잘 따라와준 나혁이도 화이팅입니다.

책읽기를 사랑하는 건 단순한 학습적인 효과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큰애가 어제 밤에 읽은 제로니모 스틸턴의 작은 아씨들의 소개글에서 

"어린 시절 몇시간이고 아름다운 동화를 읽으며,

신비롭고 머나먼 환상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곤 했단다..

책읽기가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준다는 말은 정말이야!" 라는 글이 있더군요..

바로 이런거 아닐까요?

 

우리 하니도 상상력 풍부한 멋진 상상소녀가 되길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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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12-02 17:36
와~~~ 예원이랑 나이가 같아요
13기 북클럽 책을 보니 같은 북클럽을 하는거 같은데 같은 반이 안닌가 ㅎㅎ
ㅎ 제가 정신없이 살다보니 ㅜㅜ 아무튼 반가워요 더 친하게 지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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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02 21:04
저도 작가들의 글에서 책읽기가 상상력을 키워주었다는 글을 자주 보았어요.
그래서 글자를 빨리 아는것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저해한다는 말을 믿지 않았죠.
하지만......또 어떤 면에서는 맞는 것도 잊지 않을까싶기도 하는 의심으로
그것에 관한 책을 읽고 있어요.
지금 기말고사 기간이라 도저히 책읽을 시간이 나지 않아서
아니 머리에 들어오지를 않아서 기말끝나고 차분히 마져 읽고
민정귀요미님의 질문도 있고 해서 소개해 보려고 해요.
오니네와 함께 하는 읽기방 무지 기대됩니다.^^
큰 아이 키운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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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
  • |
  • 2013-12-02 23:52
저는 가끔 구 상상력을 제가 막고 있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T-T
아이들의 눈으로 책을 보지않고 질문에 답을 못 할 때가 많아요... 내일은 어떤이야기들이 나올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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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HB
  • |
  • 2013-12-02 15:05
답댓글

오공쥬님 글, 밤에 다시 천천히 읽어봐에 겠어요.

저는 책에 대해 잘 몰라서, 오공쥬님께서 소개해주시는 책 잘 메모해두고 있어요, 감사해요^^

 

7살 한지호, 5살 한서윤, 16개월 한예린(집에서 순풍~ 낳은 딸)

 

새로오신분들을 위해 저와 울 애들, 잠깐 소개해볼께요,

저는 전라도 광주 광역시에 살아요.

개인적으로 전 책은 잘 모르구요. 음식이나 몸에 좋은건 관심있어 하는 엄마라서 애들을 채식과 약 없이 키우는 맘이구요.

아이 셋을 얌전히~? 행복을 느끼며 키우고 있어요~

 

앞전 금요일,토,일. 제주도여행을 다녀왔어요.

지호가 학교 들어가기전에 비행기도 태워주고 여행가자고 해서 다녀왔는데, 아주 즐거운 시간보내고 왔어요. 밥, 반찬 걱정, 청소걱정 없는것만으로도 전 행복한 여행이엇어요.

애들은 실컷 뛰어나니고요, 콘도도 애들 뛰어 놀으라고 1층으로 예약해두고, 자동차 렌트도 창밖을 잘 볼수 있게 높은 차로 예약을 해둔 남편이 새롭게?보이더라구요^^

 

요즘 책읽기가 엉망진창인듯해요.

지호 숙제하는데도 오래걸리고, 늦은시간에야 책을 읽을려고 하면 제 눈부터 감겨서요...

체력을 키워야겠어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계획을 세심하게 세어봐에 겠어요.

 

제가 좀 느슨해져서인지 서윤이의 책읽기도 다시 제자리에요.

그래서 내년에 6살반으로 넘어가기 전에 한달정도 어린이집을 쉬어서 책읽기에 집중해볼까 생각중이에요.

그림책의 재미를 알게해주고 싶은데,,,모두 제 탓이에요.

 

어린이집에서 1년에 두번하는 BTI검사와 상담을 하고 왔는데, 아주 좋은 만족스러웠어요.

애들에게도 소리치지 않고,  좋은 바른 훈육과 예쁘게 말하고 칭찬등...

저의 변화로 인해  애들에게도 큰 변화가 찾아온거지요,

BTI검사도 아주 잘 나왔고, 어린이집에서의 지호도 변화가 아주 컷어요.

담임샘과 원장샘님께 칭찬받고 좋은 기분으로 집에 왔땁니다.

 

이제는 애들과 열심히 놀아주고, 책읽기만 잘 하면 될거 같아요~

 

아, 어제는 저녁밥 먹기전에 일찍 잔 서윤이가 새벽 1시경에 일어나서 책을 읽어달라고 하는거에요.

너무 졸려서 안된다고 했더니, 책읽어줘,하면서 울더라구요.

전 당황스러웠어요.

같은 책을 4번 읽어주고 재웠어요. 서윤이 생각으론 자기전에 책을 안읽고 잣으니, 일어나서 읽어달라고 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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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02 21:06
와 제주도 여행 즐거우셨나봐요.^^
우리 엄마들은 집에서 벗어나 밥하기, 설거지, 청소걱정만 없어도 행복하니
어디를 간들 안 즐겁겠어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전 늘 여행을 꿈꾼답니다.
남이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어요.^^
하지만 식단에 신경쓰시는 오드리햅번님은
아마도 여행가셔도 식단은 신경쓰셨을듯해요.^^
아이들 실컷 뛰어놀라고 1층을 예약하는 센쑤!!!!
당신은 1등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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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찬시후
  • |
  • 2013-12-02 21:07
세아이 키우시는 어머니시군요. 저도 애가 셋이나 되는데.. 님처럼 얌전히 행복하게 키우지는 못하고 있네요.ㅎㅎ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 간접경험도 하고 주인공과 같은 느낌도 가져보고... 그런 재미를 느끼며... 책을 좋아하며 책으로 지식을 얻는 것을 즐겨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네요.
전 채식이나 약없이 키우는 것에 관심은 살짝 있는데.. 아주 살짝일 뿐... 실제로 하지는 못하고 있네요.ㅎㅎ
좀 더 용기가 있으면 좋겠는데....
제주도 다녀오셨군요. 저희집엔 제주도 돼지저금통이 있어요. 여름에 제주도 가고 싶다는 아이들의 갑작스런 요청에 고민을 해보긴 했지만 큰 지출인지라 쉽게 결정이 되지 않아서 내년으로 미루기로 했어요. 그러면서 아이들이 직접 돈을 모을 수 있게 저금통을 마련해 줬지요. 내년엔 꼭 다시 제주도에 다녀오고 싶네요.
담에도 재미난 이야기와 책으로 만나뵈어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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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02 23:37
오드리햅번님 잘 지내셨어요~?
아이들과 제주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저희집도 책읽기가 자리잡히지 않는듯 해서 이렇게 겨울읽기방에 기대어 가려구염 ㅎ
우리함께 매일매일 꾸준히 읽어줘 정말 레벨업 시켜보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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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
  • |
  • 2013-12-02 23:57
저번에도 궁금했던 예린이..어떻게 집에서 낳으셨을까요???하하하~~~^^
아~~~갑작 걱정이 되고있어요..자기직전 소리만 지르는 엄마인데 말이져....왜케 맘처럼 안되는지... 쉽지가 않아요..오늘또 다짐하고 다짐하며 잠자리에 드네요... 가끔 버럭쟁이 엄마가 아이들을 망치는건 아닐까.....
종종 컨트롤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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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02 14:15
답댓글

오공주님 글 읽으며 다시 한번 마음 다잡고 계획성 있게 읽기를 해야겠다 다짐하네요~

송은지Flora 5살

은지는 노는걸 참 좋아해요^^;;;(애들이 다그렇지만..ㅎㅎ)

그래서 은지는 책읽기는 밤에 잠자리에서만 하려고 해요 ..  전 일찍 재우고 싶으니 2권만! 이라고

정해뒀더니 꼭 2권만 가져와요...그래서 이번 읽기방 시작하며 하루 5권은 꼭 읽자 결심하고 은지에게

이젠 매일 5권은 꼭 읽어야 한다 말해줬더니 정말 좋아라 하며 10권 읽으면 안되냐고 ㅜㅜ.. 

저 참 게으른 엄마맞죠?

그런데 12월 시작하자마자 약속을 못지킬듯...했어요

토요일 일요일 외출과 이모집에서 하루종일 놀고 틈만나며 생일선물로 받은 내가 만들기 시리즈 같은

라푼젤 만들기 하느라 혼자 바쁘더니 이틀동안  다 만들고 밤엔 책읽자하니 레고놀이해야 한다고 바쁘대요

책읽기엔 너무 늦어 그냥 자려했더니 고르지도 못하고 5권을 급히 빼와서는 읽고 자야한다고..

오늘부터는 시간관리를 좀 계획성있게 해야겠어요

벌써 은지데리러 갈 시간이네요 다녀와 다시 들어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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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02 15:05
Flora는 혼자서도 바쁘게 잘 노네요. 저희집 둘째 재훈이도 혼자 잘 놀지요. 꼭 잠자기 전에 책을 왕창 꺼내와서 다 읽고 자야한다고 애기해서 눈꺼풀 내려가는 엄마 못자게 해요. 올려주신 책 그림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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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02 21:09
쿠리님 속상한 일은 잘 해결되셨나요?
안 좋은 일이 있으셨던거 어서 빨리 해결되시면 좋겠어요.
근데 말씀 드렸다시피 우린 계획성있게 잘하진 못했어요.
다만 어떻게 하다보니 그렇게 된거고
이렇게 정리해 놓으니 계획성있게 한것처럼 보일뿐이예요.
쿠리님이 아마 더 잘하실듯해요.
우리 읽기방 꼭 완주해서 은지의 읽기레벨을 꼭 이루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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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
  • |
  • 2013-12-03 00:01
쿠리님반가워요..읽기방에서도 뵙게되서..한동안 안보여서 살짝 궁금도 했답니다~~~.방가방가~~~ 소윤이도 언제나 그래요...언제나 자기 할일이 먼저 노는게 먼저 그러곤 잘 시간되면책도 읽을거라며 뽑아들고 온답니다...그럼..참참참..열열열~~~읽어주기는 하지만 즐거운 맘은 쏙 사라진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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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3-12-02 13:02
답댓글
오공주님 짱이에요~
아라비안나이트 삼국지 그리스로마신화 이거 저부터 읽어야할듯? ㅋㅋ 잘 새겨듣고 갑니다.
매일 열리니 이제 암때나 올렵니다.
오늘 환자 많다고 짜증내는 중이어요.. 점심시간 끝나 다시 돌아갑니다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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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3-12-02 13:55
레오르님3도 반가워요..
병원 근무하시나봐요..저도 20대때 그랬던적이..ㅎㅎ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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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02 15:02
레오르님 주말 잘 보내셨어요. 오늘도 많이 바쁘시군요. 자주 뵐수 있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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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02 21:12
네 레오르님 암때나 오세요.
그래도 전 매일 기다릴꺼예욤~~~.
왠 이런 압력을....푸하하하하
바쁘신것 알면서리....
그래도 다른 분들 댓글 달아야한다는 부담감 없으시면 좋겠어요.
댓글은 제가 답니다....푸하하하핳하하...
전 수다스러워서 댓글 다는거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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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
  • |
  • 2013-12-03 00:02
그쵸???저만이 아니었어요..그리스로마신화 아라비안 나이트..ㅋㅋ저부터 읽어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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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3-12-02 12:50
답댓글

6살 Thor 예요

형아 처럼 이제 쑥에 글올리게 영어이름 하나 지을까 ?했더니 자기는 토르로 하겠답니다 ^^

(어벤져스를 보고난후 아주 푹 빠져있거든요)

첫째때 같으면 안된다고 했을텐데 둘째라 걍 뭘해도 이뻐서 그래 그래라 했네요

큰애는 4,5,6세때 책도 많이 읽어주고 신경을 많이써서 6세부터 꽤 많은 책을 읽고 있는데

둘째는...아시죠???ㅎㅎㅎ

진득하니 앉아서 몇권 읽지도 못하고 왔다갔다..책읽다가 그림그리다가..

수준은 또 왜그렇게 들쑥날쑥인지..

어떤날은 유아용책을 보다가 어떤날은 9살 형아 과학책을 보다가 합니다

이제 둘째에게 좀 집중해야할거같아 읽기방도 신청하고 유게에 들락날락거리고 있어요

주말에는 아빠랑 형아랑 노느라 책은 하나도 안읽었네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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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02 13:07
반갑습니다. 앞으로 토르를 계속 꾸준히 볼 수 있겠죠?^^
저는 수준이 들쑥날쑥인 점은 참 좋은거 같아요.
아직 어리니 당연히 유아용책을 보는 것은 당연한데
9살 형아 책도 본다니 대단한거잖아요.
저는 작년에인가 나혁이를 품에 안겨서 웅진마꼬를 한 질 읽어주었어요.
아이가 혼자선 읽으려 하지 않으니까 제가 읽어준건데
옛날 생각나고 좋더라구요.
저는 가끔씩 이렇게 쉬운 책을 일부러 읽도록 해요.
오히려 두껍고 어려운 책은 혼자 읽으라고 하구요.
읽어주기 귀찮은것도 있지만
아직은 그림도 많이 보고 쉽지만 시같은 운율을 느낄 수 있는
말놀이로 언어의 감도 느끼고 뭐.......
암튼 토르가 무진장 기대되는 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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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02 13:30
안녕하세요. twom님 닉네임을 첨 뵙네요. 제 아이가 아직 어리다보니 예전에 유게에 활동하셨어도 제가 모를수도 있을 거에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사진도 한장 투척하셔요^^
6살 토르가 자기영어이름을 스스로 짓는 군요. 대부분 선배맘들도 첫째때는 정말 신경을 많이써서 책도 많이 읽어주고 육아서도 많이보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지금 그럴지두요. ㅎㅎㅎㅎ
토르가 형아따라 과학책보는 것 정말 대단한거죠. 둘째들은 방치하신다 하셔도 첫째들을 많이 따라해서 저절로 독서습관 등이 많이 잡히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토르 이야기 자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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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3-12-02 15:03
반갑습니다^^
저희7세아들도 에벤져스에 빠져서..지난번 극장서 토르영화도 보고왔다죠..여름에 맨어브스틸에 아이언맨에...흐미..
저희둘째도 6센데 반갑네요..더욱..
저도 저희딸 레벨을 알수가 없어요..
오빠악때보던 영어테마도 봤다가 초기챕터 카멜레온도 읽어달라했다가..ㅋ
유게에서 자주뵙길 바래요^^
둘째라 어쩔수없을듯요...강점이 되기도할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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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
  • |
  • 2013-12-03 00:04
반갑습니다~~~~정말 둘째는 뭘해도 귀엽더라고요..자주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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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3-12-02 12:37
답댓글

6세 희선,7세 유성

읽기방은 늘 친정같은 곳이라..

최근 소홀해졌었지만 그래도 엄마처럼 기대고싶은 곳이네요..

아이들 최근사진이 폰에만 있어서 컴으로 옮겨야하는데 그러질 못했네요..

여름사진인거같아요...ㅎ

 

유성인 태권도와 피아노 다니느라 바쁘구요..

특히 태권도를 너무 좋아하네요...

피아노도 본인이 원해서 다녔는데 음감이 있고 잘한다고 해서

그나마 다행이어요..

가끔 힘들다고 할때는 저도 함께가서 응원해주고 옵니다..(일주일에 한번정도..)

내년 초등입학이라 걱정반 셀렘반..우리아이들 잘하겄지요?..

희선인 문화센터 발레와 오르다 주1회수업하고 오네요..

거의 친구들 만나서 만들고 노는것 때문에 좋아하는듯해요..

희선인 눈만 뜨면 공주그림을 그려요..제가 사준 드로잉노트도 다 쓰고

저희집 a4용지를 제일 많이 쓰지않나...애들은 또 왜 이면지는 싫어할까요..ㅎ

금욜부터 주말동안 읽은 책입니다.

주말엔 할머니댁가서 배추뽑고 절이느라 책은 거의 못읽었네요..

지난주부터 매직트리하우스 함께 읽고있어요..

제가 읽어주다가 따옴표부분은 유성이가 읽기도하고...

같이 홈박샘테슬 들으신분이 영어책을 읽거주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했죠..혼자읽으리고하기보다 더 많이 읽어줘야겠다고..

저도 챕터북을 저혼자 읽을땐 집중이 잘안될때가 많았는데 유성이한테 읽어주니

집중도 잘되고 이해도 훨씬 더 잘되더라구요..

초게에 박사님이 이끄시는 챕터북따라하기도 함께하려구요.

여러책중 대박책이 하나 나왔음 좋겠네요...

엄마표 정말 힘들지만 이렇게 여러분들 함께하니 좋습니다..

전 이제 내일 수업에서 있을 프레젠테이션 준비하고 미용실 다녀오고

희선이 발레 픽업해야겠습니다...

매일 문 열리는거죠?..되도록 자주 오도록 할게요..

읽은책이 없어서 못오는것일수도 있어요..ㅋㅎㅎㅎ

해피 디셈버~~~!!

 

나혁맘님 책소개와 읽기과정 참고할게요..

대단한 나혁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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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02 13:13
샬럿님이 참고하다니요......흐흐흐흐......
저보다 더 잘하고 계시믄서리~~~.
저는 유성이 보면 어찌나 부러운지.....
사실 유성이 덕분에 제가 학년(? 연령?)에 따른 실력에 대한 깊이에 관해 고민한 적이 있어요.
기억이 나실랑가 모르겠지만 읽기방에 쓴적도 있는데
1월생아이와 전년도 12월생 아이와의 수준차이에 관하여 말예요.
그 나이에 뭐든지 빠르다는 말을 들은 나혁이가 전년도 12월생 아이들에 비해서 늦는 것을 보고는
또래집단의 효과에 대하여 고민한 적이 있죠.^^;
그것은 동서의 아이가 나혁이랑 6개월 차이가 나는데
7살인 그 아이랑 뭘해도 나혁이가 비교가 안되요.
결국은 빠르다는 것의 무의미함에 대해 유성이를 통해 알게되었지요.
샬럿님 바쁘시더라도 유성이를 키운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유성이는 학교가서도 날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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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02 13:36
유성이가 스스로 피아노를 배우겠다 했다니 대단한데요. 보통은 저도 어릴때 그랬지만 여자아이들은 스스로 피아노배우겠다고 하지만 남자아이들은 엄마의 강요에 의해 치는 경우는 있는 데 유성이가 지덕체를 모두 겸비한 아이로 성장할 듯하여 기대가 되어요. 매직트리하우스를 읽는 유성이 넘넘 대단해요!! 박사님도 아들에게 초등 저학년까지도 직접 읽어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엄마가 직접 읽어주는 거 넘넘 좋대요. 희선이는 여전히 미모를 뽐내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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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12-02 17:43
반가워요 살럿님
희선이가 공주그리기를 좋아하나봐요
예원이도 매일 공주만 그려요
발레를 배우고 싶은지 요즘 다리찢기?? 연습을 한창 하고 있어요
유치원에서만 일주일에 한번하고 있거든요
유성이는 벌써 매직트리 읽나봐요@@
쑥쑥에는 엄친아들이 많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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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
  • |
  • 2013-12-03 00:07
샬럿님은 어디선가 종종 뵈어온거 같아요..북클럽??읽기방??아 저질 기억력~~헷갈림!!ㅋㅋㅋ
저도 많이 읽어주는거에 한표요~~~최소한 저학년때까진 엄마랑 함께읽눈게 좋데요..왠지 제 도움없이 읽는날 뭔가허전해질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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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02 12:35
답댓글

4살 전민정입니다.

 

겨울 읽기방 첫주를 오공쥬님께서 나혁이의 5년간 책읽기 노하우와 함께 열어주셨네요. 그동안 나혁이가 어떻게 그 두꺼운 역사책이나 과학책, 판타지류를 읽을 수 있을 까 항상 궁금했는 데 이렇게 공개해 주셨네요.

그런데 저도 예상은 했지만 2가지정도 의문이 생겨요.

하나는 나혁이를 한글공부를 18개월에 시키셨는데 왜 굳이 이렇게 빨리 시키셨어요? 한글 일찍 시키지 말라는 주장도 많잖아요. 책을 볼때 글이 보이므로 상상력이나 창의력이 저하된다는 둥해서 일부러 늦게 시키시던데요. 물론 나혁이를 읽기독립을 일찍 시키고 싶어했다는 말씀은 들었거든요. 그 외에 다른 이유라도 있었을 까요?

저는 이제서야 민정이에게 한글을 하기 시작했는데 아주 가끔씩 제목같은 거 읽고 싶어하는 거같지만 그냥 엄마따라하는 것같고 다른 또래아이들 보니까 조금씩이나마 놀이식으로라도 노출시켜줘야할거같기도 해서 조금씩 하고는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그 나이에 그 장르의 동화만 읽히셨는지요? 저같은 경우는 아빠가 이과, 저는 문과라 민정이가 책편식을 아예 없게 하기 위해서 1살-2살때는 창작위주였지만 3살 쯤때부터 자연관찰과 창작, 수학동화(쉬운것)를 골고루 읽혀주었거든요. 4살때는 과학, 전래, 명작, 다문화 등등 아주 조금씩 보태기를 하고 있구요. 나혁이는 그 해에 그 장르만 읽히신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지요? 아니면 그 장르만 읽혔을 때 장점을 무엇이었나요?

민정이가 5살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뭔가 깊이있는 독서도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

 

 

처음 들어오시는 분들을 위해 민정이부터 소개를 할께요. 민정이는 4살이구요. 안동에 살아요. 3살부터 쑥눈팅하여 올해초부터 쑥활동을 시작했답니다. 1년이 다 되어가는 데 벌써 몇년 지난거 같아요. ㅎㅎㅎ

민정이는 올 추석지나면서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했고 내년에 유치원대기상태입니다. 영어책 특히 시리즈 클리포드, 프로기, 위니 등등을 좋아하고 캐릭터로는 생쥐나 토끼를 좋아해서 여전히 메이지와 맥스앤루비를 사랑하는 4살짜리 꼬맹이입니다. 매일 아빠랑 침대에서 숨바꼭질놀이 좋아하구요. 항상 이불덮어쓰고 있으면서 매번 찾으라고 하면 저희 부부는 계속 찾는 척 하다가 이불속에 있는 민정이를 겨우 찾은 척합니다. ^^

 

주말에 온식구 3명다 코감기도 있고 몸살도 있고 해서 멀리 안가구요. 안동에 "책먹는 여우"공연을 해서 잠깐 나가서 보고 정말 오랜만에 떡볶이, 국수, 순대 사먹고 왔어요. 순대는 정말 안동이사와서 첨 먹어봤네요.

저는 나이들어서도 이렇게 분식이 좋더군요. 저녁에는 피자까지 시켜먹구요. 하루종일 거의 밥도 안먹고 군것질같은 식사만 했어요. ^^

요즘도 민정이는 매직스쿨버스에 빠져있어서 주말에는 영어원서를 계속 보려해서 그냥 그림만 보고 한 페이지당 몇줄만 쉽게 읽어주고 말았습니다. 이번주말은 책을 자주 들고 오더라구요. 2주전까지만 해도 "엄마랑 안살거야, 엄마 미워"라는 말을 듣고 제가 충격을 받아서 햇볕정책을 펼쳤더니 민정이가 다시 예전모습으로 돌아오기 시작해요. 정말 아이들은 엄마하는 행동 그대로 하네요. 요즘은 참 많이 반성되네요.

금-일까지 읽은 책이에요. 이번주는 집에 있어서 좀 많이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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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02 13:42
솔직히 말하면 이렇게 정리해 놓아서 그렇지
아이독서레벨을 위한 5개년계획같은걸 세우고 읽어준건 아니예요.
사실 처음에는 솔직히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적었는데
너무 내용이 길어져서.....
첫번째 책을 많이 읽어주라는 것은 여러 곳에서 읽었지만
어떤 책을 어느 시기에 읽어주는 것이 좋다는 것은 대부분 전집판매회사에서 올리는거라서
저는 신뢰성을 가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런것들을 자세히 읽지 않고
전래, 명작, 삼국지, 그리스로마신화, 아라비안나이트 정도만 생각하고 진행했어요.
그런데 애기때다보니 사물인지 책을 먼저 시작한거고,
그 다음 글밥 한 두줄 짜리가 주로 생활동화고 4-5줄 짜리가 창작 동화고
글밥이 많아지면서 전래, 세계명작 순서로 간 것 뿐이예요.
물론 처음부터 간략하게 줄인 3-4줄짜리 세계명작을 시작할 수도 있었지만
우리집에 있는 책들이 그러했어요.
물려받은 세계명작이 한 페이지는 그림만, 옆 페이지는 글밥이 10줄 이상이었어요.
그리고 내용이 좀 잔인하잖아요. 그러니 7살이후에 읽어주려고 했죠.
그리고 저는 어릴때는 다양한 책을 보여주는 것보다
한 책을 여러번 보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해서(아이도 반복을 많이 하고)
여러 전집을 다양하게 구비하지 않았어요.
2살때 집에 있는 책이 그만큼 다양하지 않았죠.
그때 저는 도서관을 이용하지 않았는데 집에 있는 책만 반복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어요.
전문가 말이 아이들은 같은 책을 봐도 늘 새로워서 반복을 한다고 하니 말예요.
그래서 수학동화와 과학동화같은 다양한 분야를 읽어주기보다는
집에 있는 생활동화와 창작동화를 무진장 반복해서 읽어준거죠.
이것이 한글을 빨리 뗄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구요.
그럼 왜 한글을 빨리 떼야했느냐하는 문제는
저에겐 창의력, 상상력이 책을 통해 나온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그것은 지금도 가지고 있는 생각입니다.
나혁이는 본인이 책에서 읽는 다양한 것들을 종합해서
제가 생각치 못하는 다양한 것들을 창출해 냅니다.
그리고 어떤 글에서 창의성도 모방을 통해 생성된다고
유명한 가수를 따라하면서 자기의 창법이 생기고
다독과 필사를 하면서 작가는 자신의 문체가 생긴다고 합니다.
저는 어릴때 책을 읽으면서 작가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독서를 통해서
길렸다는 이야기를 또한 많이 읽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읽어서 창의력과 상상력이 사라진다고 믿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될 수 있는한 빨리 글자를 알아 스스로 책을 읽도록 지도하려고 했습니다.
그것이야말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중간에 저도 아이가 그림을 그리기보단 글자를 써서
제가 아이의 상상력의 싹을 자른것이 아닌가 의문도 되었지만
현재의 나혁이를 보면 기우였다고 판단됩니다.
지금은 그림을 무진장 그립니다.^^;

학습지 시기는 좀 빨랐으나 그 당시 광고에 "신기한 한글나라"라는 것이 나오면서
완전 엄마들 사이에 그 학습지가 열풍이었습니다.
근데 그 학습지가 1년치를 미리 사야되요.
옆집 언니가하다가 방치한 사이 아이가 글자를 다 알아버려서
저보고 나중에 해보라고 주었는데
나혁이가 책을 많이 읽으니 글자를 조금 알기에 꺼내져 줘봤는데
아이가 엄청 재미있어 하는거예요.
그래서 마지막 책읽기빼고는 한 달 사이에 거의 1년치를 끝냈습니다.
근데 "신기한 한글나라"가 정말 신기한게 그 학습지에 나온 단어만 알아요.
그것이 양을 배웠으면 그 다음엔 양말이 나오고
그 다음에는 양말을 신은 양 그림과 글자가 나오고
그 다음에는 양이 양말을 신고 친구들과 노는 내용의 책으로 구성되어
그 마지막 12개월차에 책을 읽기는 읽는데 다른 책은 못 읽어요.
그래서 글자 공부를 시킨참에 그냥 이어서 다른 학습지로 이어서
3살 이전에 한글을 끝내야 겠다고 계속 한거 뿐입니다.
아마도 그 공짜로 얻는 학습지가 아니었다면 저도 학습지를 시작하지 않았을거예요.
뭐 그런 사연이 숨어 있었던 거지요.^^;
근데 이것도 예전에 쑥에다 다 쓴 내용이예요.

저는 대부분 이런 주의입니다.
전래, 명작, 삼국지, 신화, 아라비안나이트 외에는
물려받은 책이 있으면 그 책 위주로 진행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아이가 책을 읽을 수 있을때
(이것은 혼자 3-4시간 이상 독서에 빠져서 도서관 이용이 원할할때)
도서관을 이용해서 다양하게 읽으면 된다고....
저는 도서관에서 20-30권씩 책을 빌리지 않고
(책 나르느라 허리 삘 수 있어요. ㅋㅋㅋㅋ)
집에 있는 책 무한반복하다 도서관 갈 수 있으면
도서관에서 해결한다는 거죠.
제대로 된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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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3-12-02 14:07
귀여운 민정이 어쩜 이리책도 많이읽고 예쁜지..
유성이도 3살때부터 한글을 통문자로 알더니 책을읽러줄때면특정단어가 어디있냐며 궁금해했어요..
그러더니 스스로 한글을 깨우쳤죠..
영어도 그리했구요 ..
영어는 아직 못읽눈 단어들도 있지만요..
전 조급해하지 않고 궁금해하면 그글자 짚어서 알려주는 식이었어요..민정이도 슬슬 글자가 궁금한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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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3-12-02 15:03
귀여운 민정이 어쩜 이리책도 많이읽고 예쁜지..
유성이도 3살때부터 한글을 통문자로 알더니 책을읽러줄때면특정단어가 어디있냐며 궁금해했어요..
그러더니 스스로 한글을 깨우쳤죠..
영어도 그리했구요 ..
영어는 아직 못읽눈 단어들도 있지만요..
전 조급해하지 않고 궁금해하면 그글자 짚어서 알려주는 식이었어요..민정이도 슬슬 글자가 궁금한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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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02 15:19
민정이 주말에 책 많이 읽었네요. 민정이가 엄마에게 아픈 말을 했군요. 아이들 자기가 그런 얘기 한줄 기억도 못할까요. 그때 그때 기분을 직설적으로 말하잖아요. 어른과 다른점이죠. 엄마의 햇빛 정책덕분에 다시 착하고 귀여운 민정이로 변했군요. 애들 오기전에 댓글 쓰는 중인데 벌써 시간이 후다닥 가네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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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12-02 18:02
민정이 책 많이 읽었어요^^
민정맘님은 지금도 잘 하고 계시는데 궁금한게 많으셔요
저 같은 엄마가 궁금해야 되는데 ....요즘은 잘하는 아이들을 보면
엄친아 엄친딸로 부러워만해요.지금 예원이의 평범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엄청 노력하고 있는거라 멀리는봐도 높이는 못보겠더라구요
현실을 직시한거죠^^ 민정이는 너무 잘해서 이런맘을 아시려나 몰라요 ㅎㅎ
암튼 민정이는 이대로만 크면 나라의 딸이 될거 같아요 ㅎㅎㅎ
읽기방에서 만나니 더 방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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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
  • |
  • 2013-12-03 00:11
민정이의 엄마미워~~~안그래도 가끔 소윤이도 저한테 미워 이러더라고요...미워해봐야 니손해야 이러고 말아요..전...ㅋㅋㅋ너무 냉정한 엄만가요??? 가족들의 감기는 많이 좋아지셨나요??? 저도 요즘 뭔가 책에 깊이?? 를 두고 싶어지더라고요...또 안읽은 책들도 읽혀야겠고요...아~~~엄마가 점점 욕심만 많아져요...큰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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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찬시후
  • |
  • 2013-12-02 12:23
답댓글

9살 찬이

나혁이 그간의 책읽기 스토리가 참.. 대단하네요.

안녕하세요.. 저희집에 고만고만한 아이들이 셋이나 있지요.

첫째는 9살 둘재는 7살 막내는 3살.. 아주 고되고 힘든 하루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네요.

전 첫째아이 위주로 읽기방에 댓글 올릴거에요.

둘째는 책 별로 안 좋아하는 여자아이였는데, 7살이 되면서 한글을 어느정도 읽게 되니 집에 있는 어떤책이들 들고 소파에 앉아 쫑알쫑알 소리내서 읽어대네요. 시끄러울 정도로.... 에공... 작년까지만해도 스케치북이나 이면지등 종이랑 연필만 가지고 하루종일 그림만 그려댔는데 올해는 완전 혼자 책 읽기 재미에 폭 빠져있네요. 오빠랑 막내가 시끄럽게 떠들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읽는데... 정말.. 신기할 정도에요.

막내는 완전 말썽쟁이여서 아주 힘들어요. 책은 노래로 불러주는 걸 좋아해서 영어책 좋아하구요. 한번씩 CD 틀어달라고 하고 DVD는 아서랑 조지를 좋아하고... 형아 누나 때문에 DVD를 일찍 보게 되어서 그런거 같아요.

 

어디 나가기도 어려운 겨울에 책읽기 수준이 좀 높여주고 싶은데... 좋은책 고르기도 쉽지 않고..

그래서 아직은 네버랜드 클래식 읽고 있구요.

세계역사이야기 (수잔와이즈바우어) 시리즈를 시작했는데 겨울동안에 3권까지는 읽게 할 예정이랍니다.

요거 읽고 나면 저랑 같이 한 챕터씩 읽어볼 예정이구요. (내년에)

아침부터 막내의 방해속에서 책 읽고 있는 아들 사진하나 넣어요.

어제 교회 다녀온 오후 부터 읽고 있는 로빈슨크루소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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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02 13:08
찬이가 왔군요. 로빈슨 크루소를 들고 있는 모습... 오우!! 저 책 꽤 두꺼워 보입니다. 찬이나이에 저 책이 어려워보이지만 들고 있는 모습보니 넘 기특해 보입니다. 둘째가 시, 세째가 후지요. 둘째가 쫑알쫑알 읽으면서 책읽는 재미에 푹 빠졌다니... 남의 집 이야기는 어쩜 이렇게 항상 부러운지요.
찬시후맘님 앞으로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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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02 13:50
저도 도서관에 세계역사이야기책이 있길래 함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사서샘이 재밌다고 이 책 추천하시더라구요.
저도 방학동안 내사랑찬시후님이랑 같이 읽을까봐요.^^
지금 어디쯤 읽으세요? 같이 진도나갑시당. ㅋㅋㅋㅋㅋㅋ
오셔서 반갑구요, 이렇게 새로운 분들이 오시니 분위기가 새롭네요.^^
우리 쭉 겨울방학동안 같이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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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3-12-02 14:11
반갑습니다..찬시후맘님^^
정말 엄마가 에너자이저이셔야할거 같네요..
저도 연년생이어서 힘들다기보다는 정신없이 7년을 보낸것같아요..읽기방의 제일 큰 형아겠네요..
형아가 보는 책 참고해서 내년 초게넘어갈 준비해야겠어요..ㅎ
로빈슨크루소눈 아이들이 좋아할거같은데..
저도 도서관가야하는데 좀 뒤져보고오렵니다..
찬시후맘님 홧팅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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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3-12-02 15:03
반갑습니다..찬시후맘님^^
정말 엄마가 에너자이저이셔야할거 같네요..
저도 연년생이어서 힘들다기보다는 정신없이 7년을 보낸것같아요..읽기방의 제일 큰 형아겠네요..
형아가 보는 책 참고해서 내년 초게넘어갈 준비해야겠어요..ㅎ
로빈슨크루소눈 아이들이 좋아할거같은데..
저도 도서관가야하는데 좀 뒤져보고오렵니다..
찬시후맘님 홧팅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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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02 23:12
와~ 전 아이둘만이라도 대단해 보이시던데.. 셋이라니 존경스러워요~ *^^*
전 가끔 친정엄마한테 그러거든요 .. 우리 넷을 어케 키웠냐고 난 하나도 넘 힘들다고..ㅋㅋㅋ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도 둘째의 쫑알쫑알 책읽는 소리에 힘이 불끈불끈 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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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
  • |
  • 2013-12-03 00:13
반갑습니다~~~아이들만 보다 찬이를 보니 참 어른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약간 쑥스러워하는 모습인가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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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HB
  • |
  • 2013-12-03 08:29
찬시후님, 너무 반가워요, 제가 올린 글에서(한 올리비아에서 오드리헵번HB로 바꿧어요) 댓글로 베이킹을 하신다고 하셨지요? 그래서 더 기억이 나요, 같은 베이킹을 하는 맘이라^^ 그런데 세아이의 엄마이기도 하시네요, 저처럼 채식에도 관심이 있으시구요, 같은점이 많아서 너무 반가워요^^ 같이 읽기방 하게 되서 좋네요.
'아주 고되고 힘든하루하루가,,,' 너무 와닿습니다^^
저도 몇달전까지는 그랬었는데, 지금은 세아이 보면서 몸은 힘들지만 마음만은 행복해하며 키우고 있어요. 그 비법? 천천히 알려드릴게요, 찬시후맘님의 둘째딸 이야기가 꼭 저의 둘째딸 이야기랑 같네요.
아직은 5살인데, 어릴때 책을 읽어주지 않아서인지 책을 안보고 안좋아해요, 근데 한글을 일찍 깨칠련지, 책보면 글부터 보이나봐요, 님처럼 내년이면 한글깨치고 그림책에 푹~ 빠질듯 싶어요, 지금도 여자아이라서 책 보라하면 쫑알쫑알 소리내며 읽어요~ 막내도 아직 돌쟁이인데 어쩔수 없이 언니오빠따라서 DVD 일찍 보게 되네요.
읽기방 계속 같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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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02 11:30
답댓글

요즘 뭘 어떻게 읽어줄까 고민을 하고 있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네요~ 하하하하~~

나혁이만큼은 못하겠지만.. 앞으로 뭘 더 읽어주면 좋을지 참고가 되었습니다..

아라비안 나이트는 저도 읽어주고 싶은 마음이 계속 들고 있었는데.. 너무 길기도 할거 같고 유아책이 있을까 싶더라고요.. 함 찾아보고 올려주신 책도 참고해야겠어요~~^^

한글책에 대한 난이도가 높은 상황에서 영어책을 읽히는거... 아이의 거부.. 저도 지금도 살짝은 겪고 있는 일이지만.. 그때마다 오공쥬님의 댓글에 힘을 얻기고 했는데... 하하하하~~ 지금도 또 으샤으샤~~ 입니다!!!

 

5세 소윤!!

정말 오늘은 첫날이니 힘내서!!! 으샤으샤~~ 흥분?? ㅋㅋㅋㅋ

항상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는건 살짝 두렵기도 하지만 들뜨기도 하고 즐거워지는거 같아요~~^^

 

소윤이 토요일은 집에서 빈둥빈둥하다가 친척들과 저녁을 먹었답니다~~~

어찌나 신나하던지요.. 언제나 언니 오빠와 함께 노는건 즐거운가봐요~~

희건이도 동참했답니다.. 처음 희건이를 데리고 나와 외식이라는걸 했는데요.. 하하하하~~

할머니와 이모할머니는 우리 오늘 저녁 다먹었다고 걱정을 하시며 나오셨답니다..

그러나.. 희건이 너무 점잖게 맛있게 잘 먹고 난리도 걱정도 없었답니다..

다들 놀라서 어찌 이런일이?? 하셨다죠???

 

일요일은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공주&왕자 파티가 있었답니다...

문센에 있던 일일 프로그램중 하나인데... 열명이상이 신청하면 날짜와 시간을 따로 정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솔반 친구들이 15명중 한명은 사정으로  한명은 아파서 참가 못하고 신청했답니다..

몇명은 형제 자매도 참여... 소윤이는 공주옷에 귀걸이까지 멋을 내고 참여했답니다...

역시 이쁜 소윤이 입니다!!! 아~~ 푸하하하하하~~ 민망해요~~^oo^

 

금요일부터 읽은 책들입니다.. 위엔 금요일에 읽은 책들...

아랜 토요일 일요일 읽은 책들이예요~~ 요즘 욕심은 꼭 엄마랑 밤에 읽는 책이 아니어도..

어린이집 다녀와서 혼자 책을 보는거예요... 쉽지 않죠?? 엄마가 있는것도 아니고...

요즘 언제나 어디서나 오리고 붙이고 접고 색칠하고 꾸미기에 빠져있는 소윤이에게 말이죠...ㅋ

요즘 그림책으로 영어시작 잘보고 있어요.. 정말 1단계만 보여줬는데.. 외울때까지?? ㅋㅋ

거의 그림을보고 외웠길래 2단계 들이 밀었더니 잘보내요.. 그래서 3단계도 구입..

한권 들고와 읽어줬더니.. 이건 쫌 어렵네요...ㅋㅋㅋㅋ

아~~ 갈길 먼 영어의 길이랍니다...

 

한주 시작...그리고... 12월의 시작~~~

곧 나이 한살 더 먹는다는 두려움이 있지만...그래도 한살 더 먹으면 엄마도 아이들도 조금더 자라고 성숙해질거라는 기대에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해봅니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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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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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02 13:44
문센에서 코스튬파티하는 프로그램도 있군요. 햐~~~ 다들 공주 왕자가 되고 싶어하는 우리 꼬맹이들 마음을 헤아려주는 프로그램이네요. 소윤이 공주옷입으니 더 이쁜데요. 저도 어린이집다녀와서 책을 (엄마랑 함께라도) 읽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인데 본인은 쉬고 싶은가보더라구요. ㅎㅎㅎㅎ 책읽는게 꼭 공부하는 것은 아닌데 말이죠. 소윤이가 엄마랑도 책을 많이 읽어서 조만간 곧 독립해서 독서시작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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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02 13:52
릴리님 제가 저번에 기대를 꺽은건 아닌가 싶지만
우리 이번 겨울동안 레벨업 한 번 해보죠. 캬캬컄캬
분명 이번 겨울 뭔가 새로운 뭔가가 있을거예요.
나혁이도 5살때 많은 변화가 있었던거 같아요.
글구 공주옷 안 입어도 소윤이는 이쁘지만
공주옷입으니 진짜 공주같네요.^^
제 눈에도 정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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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3-12-02 14:14
어머 정말 공주님이 따로없네요..
저희딸 보여주면 큰일나겠어요..ㅎㅎ
클수마수때 공주드레스 사달라던데..
영어..갈길이 멉니다..정말..
그치만 쑥출근 꾸준히하시면 몰라보게 성장해있을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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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02 15:14
소윤이 주말에 즐거운 주말 보냈네요. 소윤이 공주님 같아요. 공주와 왕자님 파티도 문센에서 할수 있군요. 저희집 큰애 키울때와 또 다름을 느끼네요. 갈길 먼 영어는 천천히 가면 될거예요. 얼마전 잡지책에서 아이보다 엄마의 한발은 엄마의 욕심이고 반발자국은 아이에 관한 관심이라는 글을 읽었어요. 아이 크면서 엄마의 마음도 쑥쑥 자라는 거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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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02 22:57
공주옷 입은 소윤이 정말 공주님 같아요~
공주&왕자파티라니 은지가 봤음 참석하겠다고 했을꺼예요 ㅎㅎ
얼마전에 유치원 생일잔치에 공주드레스를 입고 가겠다는걸 겨우 말려 원피스 입혀
보냈더니 같이 생일잔치한 친구가 공주드레스를 입고 와서 엄마가 완전 미얀해진 일이
있었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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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02 22:57
공주옷 입은 소윤이 정말 공주님 같아요~
공주&왕자파티라니 은지가 봤음 참석하겠다고 했을꺼예요 ㅎㅎ
얼마전에 유치원 생일잔치에 공주드레스를 입고 가겠다는걸 겨우 말려 원피스 입혀
보냈더니 같이 생일잔치한 친구가 공주드레스를 입고 와서 엄마가 완전 미얀해진 일이
있었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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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HB
  • |
  • 2013-12-03 08:36
울 둘째딸도 5살이라 더 관심있게 보고 있어요^^
여자아이들이라 거의 비슷하네요, 공주좋아하고 오리고 붙이고, 색칠하고~
육아비법? 물으셨는데,,,
저도 몇개월전까지 소리지르고 혼내고 그런 엄마였어요.
근데 엄마가 달라진다는게 한순간 바뀌는건 아닌거 같아요, 부모특강이나 좋은 글을 봐도 그때 뿐이고, 애들과 함께하다보면 다시 욱~하죠^^
쑥에서나 다른 카페에서나 육아관련된 좋은 글들, TV에서의 육아전문가에서 듣는 이야기, 그리고 육아서, 그리고 나의 예쁜 애들을 보면서 아주 천천히 바뀌었구요.
특히 프랑스 육아법, 책을 보면서 훈육에 대해서 제가 어떻게 대처할지 정확히 개념이 섰어요. 이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소리지르지않고 훈육하기.
방금 애들이 깨서, 다음 읽기방에서 제 경험담 이야기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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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02 11:15
답댓글

6세 재훈

 

 

오공쥬님이 매일매일 읽기방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나혁이 엄마가 이렇게 열심히 책을 챙겨주셔서 자기 나이보다 높은 수준 책까지 보게 되었군요. 저는 매번 누나 읽던 책 반길때만 기다렸다가 주고 있어요.

 

주말에 읽은 책이예요. 아빠와 팽이 시합에 빠져서 책에 관심을 보이지 않네요. DVD도 잠깐씩만 보여줬어요. 아직 애들 아빠의 휴가 기간이라 저도 좀 느슨하게 진행하고 있어요.

 막대기 아빠 책은 꼭 저희집 애들 아빠(삐쩍 마르고 멀리있다 오는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또 빌려본 책이예요. 재훈이도 다행히 이 책을 좋아해서 엄마옆에서 잘 들어요. 나중에 영어책으로 읽어줘도 좋아할꺼같아요. 누나가 이 작가에 대한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안 보여줬더니 재훈이는 좀 반응이 다르네요.  

 

  금요일 저녁 일찍 먹고 마트에 가서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냈어요. 애들 아빠가 연말과 연초에 매년 같이 있지 못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선물도 미리 사 놓고 크리스마스때 선물을 제가 주어요.

8년동안 사용했던 크리스마스 트리는 버리고 새로 장만해서 장식해 주었어요. 크리스마스 트리의 크기는 재훈이 키 만하고 폭도 작아서 집 한구석에 세워놓아도 좋아요.

 

토요일에는 쑥쑥에서 구입했던 63빌딩 BIG 3 티켓을 사용했어요. 매번 수족관이랑 스카이라운지는 가보았지만 아이맥스 영화관은 재훈이가 무서워해서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엔 도전을 해보았어요. 밖에 산호초도 전시 되어있어요. 엄마가 잘 안사주는 팝콘과 나초를 사서 먹으니 너무 좋아하네요. 저랑 누나는 신나서 3D 안경끼고 좋았는데 재훈이는 가까이서 움직이는게 무섭다고 3D 안경벗고 봤어요. 다행히 끝까지 보고 나왔어요. 영화를 보려면 아직도 몇년을 기다려야 할 거같아요.

 식당가에서 점심을 먹는데 저는 몇년만에 햄버거를 먹었어요. 아이들이 햄버거를 먹지 않으니 구경하기도 힘드네요. 아이들은 언제나 칼국수 한그릇 먹고 뚝딱.

 

  일요일에는 오전 일찍 신도림에 키즈파크가 있어서 가보았어요. 친구가 신도림으로 이사를 왔다고 해서 다음번에 만날 장소로 조사겸 보고왔는데 지난 여름방학때 너무 좋았는데 이번에는 좀 구성이 다양해졌지만 초등생인 누나가 할만한게 별로 없어서 아쉬웠어요.

누나랑 기계말도 타보고 트램벌린 넓은 곳에서 신나게 뛰고 자동차도 혼자 운전해 보았어요.

누나랑 볼풀장에 들어가서 과녁 맞추기 하고 아빠랑 같이 게임하는데 저는 좀 어렵더라구요. 누나랑 게임 한판하고 나서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재훈이때문에 애 먹었어요. 요즘 누나와 다르게 게임에 관심이 많아요..

여름엔 에어바운스가 4개정도 되어서 애들 땀나도록 놀았는데 이번엔 한개밖에 없어서 누나가 많이 아쉬워하더라구요. 이렇게 놀고 낮잠을 자서 저도 오랫만에 쉬었네요.

 

  재훈이 아빠가 집에 있으니 아빠랑 놀 생각에 엄마가 뭐 좀 하자고 하면 못 들은척 하기만 하네요. 다시 수요일에 아빠의 휴가가 끝나면 그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책읽기 시작해 볼 생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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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02 13:53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저는 책도 중요하지만 노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아빠 있는 동안 정말 신나게 많이 놀아주세요.
어제도 우린 너무 놀아서 오늘 기진맥진입니다.
월요일은 쉬어야해요. 켈룩케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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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02 13:58
와우~ 아빠랑 정말 재밌는 시간을 보내셨네요. 크리스마스트리 새로 산 것도 이쁘구요. 저희집것도 올해 4년째일거같은데... (민정이 임신했을때 처음 샀으니..) 아이맥스영화관에서 저런 영상도 3d로 해주는 군요. 키즈파크가서 재밌게 놀기도 하고 아빠랑 게임도 하고 정말 오랜만에 가족끼리 주말을 보내셨네요. 아빠가 미리 크리스마스선물을 사주셨다니... 그것도 맘이 아프네요. 사실 연말에 아빠가 더 생각날텐데요. 연말에는 나재맘님이 아빠역할까지 두배로 하셔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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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3-12-02 14:17
와..블링블링하네요..트리..
저희도 새로 장만해야할듯한데..
한번 꺼내봐야겠어요..
볼풀장 아이들 신났겠어요...저희도 맨날 가자고 조르는데
방학때 가자고했네요..ㅎ
아빠 계셔서 애들 넘 좋아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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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3-12-02 15:03
와..블링블링하네요..트리..
저희도 새로 장만해야할듯한데..
한번 꺼내봐야겠어요..
볼풀장 아이들 신났겠어요...저희도 맨날 가자고 조르는데
방학때 가자고했네요..ㅎ
아빠 계셔서 애들 넘 좋아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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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02 22:36
아빠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아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가득가득 쌓았을것 같아요
저희집도 올해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장만하려하는데 벌써 이렇게 이쁘게 꾸며놓으셨네요
얼릉얼릉 서둘러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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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
  • |
  • 2013-12-03 00:17
이른 트리 너무 멋지내여...벌써 클수마수 분위기 내셨네요..얼마전에 트리 만들자고 난리치눈거 진정시키고 말았는데...이리보니 만들어 놓고 싶은 마음이....
아빠와의 주말도 아이들이 행복했겠어요...엄마도요...조금이나마 편하고 더욱 즐거운 외출이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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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3-12-01 21:48
답댓글

나혁맘님..진짜..대박이다..ㅋㅋㅋ

전..여기저기 몽땅..나가 떨어져서...오늘은 맘은 편하게..뭐하나 써볼까..하는 맘으로 들어왔다가..ㅋㅋ

 

역시..놀라운 나혁엄마의 히스토리..

 

첫째는 올인해주고..둘째는 방치고..셋째는 그저...건강하게...건강하게...똥 잘싸고...우유잘먹고. 안 다치고.

 

그렇게..하루하루 보내니깐...따라가지 힘드네요...ㅋㅋㅋ

그래도..아주 행복하네요..라고 이야기할수 있어요.

마음만은요...읽기방 시절...두 아이 많이 싸우는거...8살.5살이 된.지금은 좀 덜하고.

한 놈 혼낼때..다른 놈..눈치있게..지 할일 하거나...집 정리 도와주고..ㅋㅋㅋ

 

읽기...국어능력.영어...이런거...조금 놓았지만. 쑥은 안 놓았으니..그게..롱런 하는 비결이겠거니..하네요.

 

나혁엄마랑..관여님...너무 힘드시면..가끔...댓글도 안 달고..용감무쌍하게..문 열어드릴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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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01 22:12
사자털님 이렇게 가끔이라도 뵈면 정말 반가워요.^^
아이가 하나 있는 저도 정신이 없는데 셋이니 모.....할 말 없지요.^^;
첫째 올인하다보면 둘째 셋째는 알아서 귀동냥으로 더 잘한다니 우선 좀 기다려보세요. 흐흐흐흐
자식이 하나밖에 없는 집은요, 늘 처음이자 마지막인 이렇게 치열하게 살게 되요.^^;
하지만 그냥 냅둬도 잘한다는 집들이 많으니 이렇게 다 오픈해도 괜찮은가
좀 창피하기도 하구 그래요. 뭐 하지만 이것도 성격이니 오째요~~~.^^;
그래도 뭐하나 써볼까 하셨으니 꼭 게시글 올려주세요.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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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02 14:00
사자털님 읽기방에서도 뵙네요. 예전에... 몇달전에 살짝꿍 한번인가 들리셨는데 기억나시죠?
기원을 위해서 읽기방 하시면 좋은데 세아이가 있어서 감히 꼭 하시라 말씀은 못드리겠어요.
가끔씩 뵐께요. 지금 북클럽으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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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3-12-02 14:19
사자털님 잘 계시죠?
북적북적하지만 행복하실 사자털님 상상이되네요..ㅎ
매일매일 열리니 한번씩 들러주셔용^^
전 지금 머리염색하면서 댓글 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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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3-12-02 14:23
사자털님 잘 계시죠?
북적북적하지만 행복하실 사자털님 상상이되네요..ㅎ
매일매일 열리니 한번씩 들러주셔용^^
전 지금 머리염색하면서 댓글 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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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3-12-02 14:23
사자털님 잘 계시죠?
북적북적하지만 행복하실 사자털님 상상이되네요..ㅎ
매일매일 열리니 한번씩 들러주셔용^^
전 지금 머리염색하면서 댓글 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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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
  • |
  • 2013-12-03 00:20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읽기방서 사자털님 댓글보고 위에서 순천맘 게시글보고 아~~~이런분도 계시는구나~~~존경존경~~~하하하~~~많이 배워야 할 분들이 쑥에는너무 많다능~~~혼자 엄마표하겠다고 끙끙거리다가 쑥을 알고나서 새로운 세계를 알게됐다고 할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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