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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을 위한 매일매일 읽기방-겨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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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6 댓글쓰기 본문보기

  • 서진서린맘
  • |
  • 2013-12-09 22:22
답댓글
6세 서진, 4세 서린..
일주일이나 지난후에야 읽기방에 왔네요..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 2주간 아는 언니의 부탁으로 일을 하고 있어요..
그 핑계로 쑥쑥에 거의 못 들어왔네요..
전 2주하면서도 집 엉망되고..애들은 방치되고..
이것저것 밀리고 하던데..
직장맘을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직장맘들 정말 파이팅!입니다~~^^

저희는 주말에..
아..저희가 아니고 저라고 해야겠네요..
토욜날 병원예약과 볼일을 핑계로 애들과 남푠을 남겨두고 홀로 나가서 일보고 친구랑 놀고..
일욜엔 또 애들과 남푠을 남겨두고 혼자 영화보고 그러했네요..
그래서 그닥 읽은 책은 많지 않아서..
오늘은 글만 남기고 내일은 사진도 함께 올려보렵니다~~
요즘 제가 힘들고 바뿌다는 핑계로..
책에서 한발짝 아니 두발짝 물러나 있었는데..
다시 맘 다잡아야겠어요..
관여님의 책노트도 다운받아 해봐야겠구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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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09 23:25
저도 그래요 직장맘들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아이 둘이상인 분들.. 서진서린맘님도 대단하고 존경스럽다니까요~~~ ^^ 정말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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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10 00:12
그죠?? 저도 그 생각이 들어요..
오늘처럼 아이 아플땐 더 그렇구요..
저도 아는 후배가 2주만 아르바이트 하라고 하는데...
자신이 안 생겨서 그냥 못 한다고 했어요~~
넘 오래 쉬었더니, 이젠 직장 나가는 일이 넘 어렵네요~ ㅎㅎ
그리고.. 서진서린맘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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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0 01:17
서진서린맘님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고 계시죠? 여름가을에 읽기방 부지런히 하신걸로 아는데 겨울읽기방에 꼭 들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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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12-09 19:48
답댓글

 

 

 

6세 예원 토요일에는 직장에서 너무 진을 빼서 집에서 좀 쉬고 일요일에는 예원이랑 애니메이션 한편 보고 쇼핑하고 도서관 갔어요. 도서관에서 그러그시리즈가 읽혀보기에 좋은 한두줄짜리 책이라 예원이 보여줬더니 빠져버렸어요 ㅎㅎ 도서관에 3권밖에 없어서 사달라고 하네요. 책읽기의 즐거움을 위해 사줘야될것 같은데 이걸 한번씩만읽고 안볼건데 살짝 아까운 생각에 망설이고 있어요. 제가 어렸을적엔 저희 어머니께서는 책이라면 만화책이고 소설이고 다 사주셨는데 새삼 어머니의 고마움이 느껴지네요^^ 한글책만 도서관에서 읽고 영어책은 위니랑 튼튼영어 읽었어요. 튼튼영어로 듣고 읽기 연습한창 하고 있거든요.일요일 저녁에는 집에서 튼튼영어 워크시트 했는데 재밌다면서 반을 넘게 해버리네요. 집에 있는 색골판지로 간단하게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어봤는데 재료가 별로 없어 이쁘게 만들지는 못했지만 예원이는 골판지가 저렇게 변한다는게 신기한가보더라구요. 간단하게 뭔가를 만들수 있어서 더 재미나하는것 같았어요. 월요일인데 벌써 지치네요 다들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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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2-09 20:03
언니 예원이 이제 아가씨같아요 갑자기 예원이보니까 시집생각이 생뚱맞게 들어요 어찌 보낼까하는 ㅋㅋ 쓰고도민망하네요^^ 잘지내시죠? 예원이랑 행복한 하루하루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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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09 22:15
그러그 시리즈.. 그림이 넘 잼있어 보이네요..
저도 급 검색을 해봐야겠어요~ ㅋㅋ
책을 사달라고 할때.. 저도 참 고민을 많이 하는데.. 전 넘 안 사줘서그런지
현우는 책 사달라는 말은 잘 안해요.. 풉! ^^;;
예원이는 튼튼영어를 정말 꾸준히 잘 하는 것 같아요. 꾸준히 하면 끝내 원하는 바를 이룬다는...^^
색골판지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정말 앙증맞은걸요~
역시 마굴맘님의 활동은 뭔가 달라요~ ^^
힘내시고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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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09 23:37
전 읽기방 들어오면 도서관사이트를 열어놓고 시작해요^^
은지 읽어주면 좋은책들 잼있어보이는 책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바쁘네요 ㅋ
예원이가 읽은 그러그시리즈 잼있어보여 검색하니 도서관에 있네요 ~ 낼 책반납하고
얼릉 대출해와야겠어요~ 그리고 색골판지로 만든 크리스마스트리 넘 예뻐요 은지랑 꼭 해봐야지!!!!
읽기방 들어오면 서로 수다도 떨고 좋은정보도 얻고 넘 좋으네요~
마굴맘님 힘내시고 즐거운 한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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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0 01:22
예원이가 키가 쑥 커버렸네요. 저 미모는 엄마아빠닮아 한 미모하는 건 이미 알고 있었구요. 예원이가 산타의 매직크리스탈봤나봐요. 아래 사진 쿠키하우스사진은 헨젤과 그레텔의 그레텔같은데요. ^^
크리스마스분위기는 백화점이 최고죠. 벡스코의 신세계인가요? 크리스마스트리 역시 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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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2-09 18:13
답댓글

 

 

어린이집에 장염을 동반한 감기가 유행이라더니 승현이가 딱 그렇게 앓았네요 ㅜ ㅜ 집에서 스티커북하고 새우튀김 해먹고 그러고 지냈어요 승현이가 아프지않았으면 좋았을련만....>< 관여언니께선 다행히 조금 괜찮아지셨나봐요 그래도 책읽기는 정말 대단하셔요 저도 읽기방참여하니 확실히 한번더 신경쓰게 되는것 같아요 내일도 열심히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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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12-09 19:50
감기도 힘든데 장염까지ㅜㅜ 승현이 빨리 나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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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09 22:17
호수님~~ 반가워요~ ^^
제가 지난 주에 좀 주춤했어요... 정신을 못 차려서 말이죠.
이젠 회복은 했지만.. 또 아플까봐 여전히 무서버요~~ ㅋㅋ
현우도 어제 저녁부터 배아프고 고열로 오늘까지 고생을 좀 했어요..
얼른 나아야할텐데...
호수님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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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09 23:47
승현이는 좀 괜찮아졌나요? 아이들이 아프면 정말 걱정되고 힘들어요. 게다 호야수동님은 직장맘이라
얼마나 맘이 쓰일까... 승현이 얼릉 나아야 할텐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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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0 01:24
승현이가 아팠군요. 장염이 바이러스성이고 감기도 바이러스이므로 한 아이가 걸리면 금방 전염되죠.
엄마가 직장다닐때 아이가 아프면 더 맘이 아플텐데... 일이 손에 잘 안잡혔겠어요. 빨리 낫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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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09 17:40
답댓글

주말 잘 보내셨나요 ^^??

오늘 비가 와서인지 주말에 일을 해서 인지..  아이쿠 안쑤신곳이 없네요 ㅜㅜ;;;;

주말에는 언니네 집에 모두 모여 김장을 했어요

좀 늦은 김장이죠? 부산은 좀 늦게 하기도 하지만 저희집이 늦었네요

항상 부산 친정가서 김장을 했는데.. 올해는 엄마가 부산서 반 담그시고 양념 보내주셔서

서울서 반 담궜네요^^ 그런데 보내주신 양념이 많이 남아서 토욜날 김장해놓고 다시 시장가서

배추사와 절이고 일요일아침에 또 했네요^^;;

사실 그러고도 양념이 남아 파김치와 깍두기까지 담궈야 할듯해요 ㅎㅎ

언니네에서 동생과 다 같이 모여 수다도 떨고 맛있는것도 먹고 했더니 남편은 다 함께 교외로

놀러온것 같다고 ㅋㅋㅋ 은지도 조카들이랑 놀다 다 함께 한방에 모여 자니 즐거웠나봐요

하.지.만... 주말동안 책 한권도 안읽었네요 ^^;;;;;

모 이런날도 있어야겠죠 ㅋㅋ ?? 이제 조카들 데리러 가야해서 밤에 은지 재우고 다시 들어올께요~

모두모두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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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3-12-09 18:00
책 못읽으면 어때요 사촌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는것도 행복하죠..요즘은 외동이 많아 사촌이 없는 애들도 있더라구요..저희도 주말에는 야외활동 좀하고 아빠랑 놀고 하면 책 한권도 못읽을 때도 많아요^^
김장도 하시고..베테랑 주부시네요..부럽!! 좀 음식엔 젬병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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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2-09 18:15
책읽기보다 더 좋은시간을 보낸것 같은데요^^ 저희는 아직 김장전이예요 갓담은 김치에 수육 또는 가자미무침먹고프네요! 저흰 다음주에 할려구 준비중이랍니다 오늘하루도 힘내기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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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09 22:20
ㅎㅎ 안쑤시는 곳이 없다니...
쿠리님 고향이 부산이신가요? 저도 부산이어요~ 방가~~ ㅋㅋ
고등학교까지 부산서 다녔는디요~
전 친정에 자주 가는 편이라... 2-3개월에 한번은 내려가는 듯 해요.
친정 엄마의 손은 정말 크죠? 한없이 주시니 말이죠..
양념이 정말 많이 올라왔나봐요. 아직도 남았다니.. ㅋㅋ
저희도 며칠전에 김장 김치가 올라왔어요. 부산은 이 즈음에 하시는 듯 해요.
책보다 더 알찬 시간 보낸 주말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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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0 01:28
정말 김장을 하셨네요. 물론 엄마가 양념을 보내주셨다지만 넘 대단하신걸요. 저도 시댁이나 친정에서 안보내주시면 저 혼자 김치를 담궈야 할텐데말이죠. 언니네랑 주말에 아이들과 조카들이랑 시간보내는 것이 더없이 좋은 경험인데요. 유치원가면 김장하기 체험하잖아요. 저도 민정이한테 미리 김장하는 걸 보여주고는 싶은데 엄마인 제가.... 게으르고 얻어먹기만 하니.... ㅎㅎㅎㅎ
내일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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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09 13:36
답댓글

이리 카운트를 하니 현우 저번주에 엄청난 책을 읽었네요~~~^^

엄마의 아픈몸에도 불구하고... 으흐흐흐흐~~ 몸으로 놀아주는것도 힘들고.. 책읽어주는것도 힘들어요~~

카운트기 저도 한번 해보았어요~~~^^

그래도 나름 많이 읽었다고 생각하며 뿌듯하네요~~호호호호호~~~

 

5세 소윤!!!

요즘 낸시에 푹 빠져있는 소윤이 입니다.. 요즘 소윤이는 언제쯤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밀지 기다기고 있답니다.. 매일 저를 보채면서 말이죠~~~ ㅋㅋ

그리고 박물관이나 전시관을 가자고 하더라고요... 음.. 이것도 낸시의 영향이... 미술관에 가보고 싶은듯해요~~

이번주는 자꾸 뭔가를 요구하는 소윤이 때문에 참 힘든 주말이었어요...

요구하는것 대부분히.. 만들기같은거여요... 미술놀이도 있고..

너무 당연하게 요구를 하고 전 당연히 해줘야하는게 되어버렸어요..

전 나름 많이 해준다고 생각했는데.. 저아이는 해도해도 부족한가봐요.. 아흐~~

한번은 터져버렸어요... 엄마 많이 해주고 있다고.. 이렇게 해주는 엄마도 많지 않다고..그쵸???

그만좀 보채라고?? ㅋㅋ 제말을 이해했을가요????

 

머핀가게앞에서 크리스마스 머핀들은 본 소윤이의 첫 말은 "먹고싶다" 가 아닌 "만들고 싶다" 였답니다..

주말에 만들자고 얘길했는데 일주일동안 저를 보챘답니다... 만들고 싶다고...ㅋㅋㅋㅋ

주말에 만든 머핀들이예요.. 재료준**** 해주고 거의 소윤이가 한거 같아요.. 반죽도 부어만 주니... 혼자 하네요..어린이집에서 배웠다면...참 많이 컸어요...거의 전 마무리정도만 해줬어요...

나름 괜찮게 나온 머핀 사진만 찍어보았어요..ㅋㅋㅋ 토끼만 엄마표.. 나머진 소윤이 표여요~~~^^

 

저번주말에 읽은 책들입니다!!! 하하하하하~~~

금요일은 엄마가 늦게 들어가고 토요일은 일찍 뻗어 일요일만 책을 좀 읽었네요~~~^^

월요일 아침부터 비가오네요.. 주말에 안와 참 좋았지만.. 이렇게 비가오고 추워진다니..

모두 건강챙기시고.. 내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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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09 15:01
소윤이 머핀보고 만들고 싶다고 얘기 했다구요. 와 정말 대단한 꼬마 아가씨예요. 저희집 애들 밀가루가 안 맞아서 빵도 조심해서 먹이고 있는지라 집에서 빵 만들기는 포기했는데 소윤이가 만든 저 빵은 먹고 싶은데요. 멋쟁이 낸시 그림이 화려한 책인데 아직도 저희집 나림이 가끔 꺼내서 보고 있어서 사촌 동생 한테 못 물려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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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3-12-09 18:03
와!다섯살 아가씨가 손이 야무지네요 저보다도 낫다는..^^;; 천성이 손으로 뭘하는걸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더군요..저희는 큰아들이 온갖 폐품을 이용해서 뚝딱거리면서 만드는걸 좋아해서 집에 늘 작품(?)들이 넘쳐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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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2-09 18:17
소윤이는 사진찍는 포즈가 완벽한것 같아요^^ 넘 귀여운 울 소윤양 이번한주도 책열심히 읽구 아프지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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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12-09 19:52
머핀 만들기 재미났겠어요 맛나보이기도 하고요
낸시시리즈는 예원이도 좋아하는 책이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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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09 22:22
저도 저 카운팅해둔 거 보면서 혼자 뿌듯해하면 한권이라도 더 읽어주려고 노력한답니다~ ㅋㅋ
낸시 책은 처음 보는건데.. 저도 도서관에서 한번 검색해봐야겠어요.
와~~ 혼자서 뚝딱 뚝딱 잘도 만드는 소윤이... 이뻐라~~~^^
현우도 저런거 시켜주면 엄청 좋아할텐데.. 저희집엔 오븐이 없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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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09 23:57
와~ 소윤이는 손도 야무진 예쁜 아가씨네요*^^*
어쩜 혼자서도 저리도 맛있어 보이는 머핀을 만들어내다니!!! ㅎㅎㅎ
전 뒷정리하기 싫어서 잘 안해주는데 릴리님도 대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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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0 01:31
저도 주말에 낸시크리스마스 잘 읽었어요. 아직 한권이라 빠지는 것은 아니었는데 도서관가면 더 빌려봐야겠어요. 낸시책을 읽고 소윤이가 먼저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가자고 하는 군요. 주말에 피카소전을 갔는데 민정이는 쿨쿨자고 징징대고 낸시책을 꼭 좀 보여줘야 겠어요.
요리하고 있는 소윤이 넘넘 이뻐요. 소윤이가 만든 머핀 넘넘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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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서은채마미
  • |
  • 2013-12-09 11:53
답댓글

6살 은서, 3살 은채~

 

현우는 지난 주말에 책 많이 읽었네요~~

그리고 일주일간 100권 카운트가 되었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올려주신 책 가계부~ 저도 이번 읽기방 동안 잘 활용해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자극제가 되지 싶네요~~

 

저희는 이번 주말에 방콕~ 했었습니다. ㅋㅋ

엄마가 많이 피곤한 관계로다가... 집에서 다들 푹~ 쉬면서 놀았지요~

오랜만에 집에서 노니까 이 자매들이 정말 제대로 놀아버리는 바람에

집이 완전 초토화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찍기가 많이 민망하게 되었답니다.)

병원놀이, 미용실놀이 두 자매들이 아주 좋아하는 놀이에요~

입원 한 번 하고 오더니, 엑스레이실에, 호흡기 치료기 까지 만들어서

아주 제대로 병원놀이를 했답니다.

 

저희집은 30개월 차이가 나지만, 따로따로 책 읽어주기가 쉽지가 않네요.

한 명 읽어주면 한 명이 꼭 샘을 내서, 둘다 자기가 읽고 싶은 책 가지고 와서

엄마 무릎 양쪽에 각각 앉아서 서로의 책을 같이 본 답니다.

은서가 요즘 글을 읽기 시작했어요. 조금씩 읽더니, 확장이 빠르네요.

동생 책을 은서가 가끔 읽어 주기도 하고, 읽기 연습삼아 동생 책 글자 읽으면서 같이 보고있어요.

덕분에 은채도 글밥 긴 책을 집중력 있게 잘 듣고 있네요~ ㅋㅋ

지난주 은물 시간에 환경미화원 얘기를 하면서 빗자루를 만들었었어요.

그런데, 위니 더 위치 책을 읽으면서 완전 빗자루의 활약이 두드러 졌네요.

빗자루를 이리 저리 타고 다니면서 위니놀이를 했답니다.

그리고 은서가 한참 빠져서 그리고 있는 공주들입니다. 미미스케치북을 하루종일 끼고 산답니다.

벌써 책 한 권 만들었답니다. ㅋㅋ

주말 내내 이러고 놀았는데, 엄마가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을 한 장도 못 찍었네요.

읽기방 열심히 하려면 사진찍기 연습이 먼저 되야 할 것 같아요.ㅋㅋ

 

그리고 주말 내내 놀면서 이것저것 해 먹였더니, 쉬려고 집에 있었는데,

더 힘들어 졌네요~

요즘 굴이 제철이라, 두 봉지 사다가 생굴 먹고, 굴국밥했더랬지요~

요게 멸치 다싯물에 굴만 넣고 끓이다가 소금간,  계란 휘휘 풀었는데,

꽤 맛있네요~ 아이들도 아빠도 맛있다고 한그릇씩 뚝딱 했답니다. ㅋㅋ

간단한 요리 팔요하실 때 한번 해 보세요~ 저희는 한 번 더 해먹으려구요~~

추운 날 따근한 굴 국밥 참 좋더라구요~~ 제가 끊인 건 아니지만 한 그릇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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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09 12:09
은서 은채맘님 제가 오랜만에 댓글 다는 거같아요. 지난주에도 한번쯤인가 글을 읽은 듯한데 댓글을 못달은거같기도 하구요. 은서가 글을 읽는 군요. 제 입장에선 어쩜 이렇게도 신기한지요. 학습지를 따로 하셨어요. 아니면 아주 쉬운 글밥적은 한글책을 손가락 가리키면서 읽으셨어요? 비법 좀 전수해 주세요. 물론 4살짜리한테 이르다는 거 압니다만 요즘 4살짜리들이 글읽는 애들이 꽤 많더라구요. 민정이는 좀 있으면 5살이구요. 민정이는 1달전에 학습지를 하나 하고는 있어요. 아직 이미지글자만 읽고 있어요. ㅎㅎㅎ 아시나요? 그 글자만 보면 누구나 다 그 낱말이 보여요. 마술카드더군요.
엄마무릎 양옆에 앉으려는 은서은채 상상이 가요. 엄마는 힘들지만 넘넘 행복하시죠? 나재맘님은 번갈아 가면서 1권씩 읽어주시나 보더라구요. 그러다 둘째다 첫째책까지도 읽기도 하구요. 은서은채도 그럴것같은데요. 은물로 만든 빗자루도 넘 잘 만들었네요. 위니미션할때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요.
저 굴밥의 초록은 미역인가요?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꿀꺽~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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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서은채마미
  • |
  • 2013-12-09 12:17
저희도 작년 이맘때 은서 글 가르치려고 학습지도 해봤고, 한글뗴기 책도 사서 했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책읽기에 관한 세미나를 들었는데, 아이들 어릴때는 놀리라고 하시더라구요.
글자 아는 단계의 뇌는 7-8살이 되어야 한다고. 그 때까지는 실컷 놀리고, 엄마가 맘 껏 읽어주라고 하시더라구요... .급 반성하고, 은서는 글자 읽을 뇌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학습지도 다 끊고 내버려 두었죠.
그런데, 신기하게도 자기 이름에 있는 글자, 우유, 친구들 이름으로 글자를 알아가더라구요. 어린이집 신발장이랑 서랍장 이름을 보구요. 그런다음 친구들 이름으로 암호글씨처럼 글씨랑 이상한 글자 섞어서 편지쓰기 시작하더니, 한 달 전 부터 가, 나, 다, 라 하고 작년에 하던 한글뗴기 책 가져와서 혼자 하면서 물어보고 하더니, 차에서 주변 간판이랑 표지판을 막 읽어가더라구요~
아마 이제 글자를 인지할 수 있는 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시키려니까 하기 싫어했었거든요.
저는 그냥 내버려 뒀더니, 은서가 안달이 나서 먼저 했어요. 친구들은 글자를 잘 읽는 친구가 있는가 보더라구요. 글자는 좀 늦게 접하면 엄마가 힘들어서 그렇지 아이한테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셔서, 좀 오래 기다렸지요. 민정이는 학습지로 시켜보시고 너무 힘들어하면 천천히 놔 두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학습지에 나오는거 잘 따라하면 글자에 흥미가 있으니 계속 읽으면서 가르쳐 주시면 금방 하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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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09 12:19
오~~~ 이런 뜨근한 국물이 땡기는 때인데... 슈루룹~~~ 감사해요~ ^^

은서, 은채 둘이서 얼마나 재미있게 놀았을까요?
이렇게 형제들끼리 노는 얘길 들으면 많이 부러워요~ ^^;;
은물에서 만든 빗자루로 위니 빗자루 놀이까지 연계가 됐으니 얼마나 뿌듯할까요? ㅋㅋ
두 공주님과의 하루하루... 행복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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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09 15:06
오늘 날씨와 너무 잘 어울리는 굴 요리인데요. 저희집 저밖에 먹을 사람이 없어서 굴 구경도 못하네요. 애들 아빠랑 같이 살때는 석화 후라이팬에 구워서 초 고추장에 찍어서 먹었는데 그맛 못 본지가 너무 오래됐어요. 두 아가씨들 주말에 집에서 여러가지 놀이하면서 놀았네요. 저도 가끔 쉬고 싶으면 아이들끼리 놀라고 해요. 인형 다 꺼내놓기도 하고 식당 차려놓아서 손님 놀이도 하고 둘이 열심히 놀아줘서 엄마가 푹 쉴수 있더라구요. 저희집도 아이들끼리 30개월 차이나요. 나림이가 2월생이라 좀 빠른 편이예요. 저도 아이들 책 읽어줄때가 가장 난감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순서를 정하고 기다려주기도 하고 함께 듣기도 하고 하네요. 나림이가 일찍 자는 편이라 재훈이꺼 짧은 책 한권 읽어주고 누나책 읽어주면 재훈이도 같이 들어요. 누나 잠들면 재훈이가 가지기 온 책 만족할때까지 쭉 읽어주지요. 조금만 참으시면 서로 자기책 읽어주는거 기다릴꺼예요. 따뜻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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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3-12-09 18:05
6살 3살 저맘때가 참 힘들지요..그래도 내년만 되면 큰아이가 혼자읽고 가끔은 동생 책도 읽어주기도 할거예요..굴밥 너무 맛있겠어요..오늘 날씨가 비가 와서 더 떙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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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12-09 19:56
굴국밥 시원해 보이고 추운겨울에 한그릇 먹으면 속이 든든하겠어요
예원이도 봄부터 글은 알더니 요즘들어 읽기에 재미붙이더라구요
시간이 흐르니 커가는게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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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찬시후
  • |
  • 2013-12-09 11:30
답댓글

9살 찬이

 

현우 정말 책 많이 읽어내네요. 다양하게도 읽고 있네요.ㅎㅎ

관여님 몸음 낳이 좋아지신거죠????  비도오고 오늘은 날씨고 별로인데 잘 쉬시고 힘내세요.

 

저희는 모임이 있어서 나들이 다녀오느라 주말에 책을 많이 못 봤어요.

얼마전 딸을 입양하신 지인 가정이 있는데 돌을 맞아서 생일파티를 했거든요. 편지쓰고 선물도 포장 잘 해 놨는데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가느라 못 가져갔어요. 우편으로 보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낳고 키우는 것도 어려운데 다 큰 아들 둘이 있음에도 입양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여러 절차를 거쳐가고 계시더라구요. 함께 모이는 다른 여러 가정 아이들에게 좋은 모범과 도전이 되어 아주 좋은 시간이었어요.

그 아기를 위해 다른 오빠 언니들이 연극도 준비하고 노래도 준비하는등 갖가지 잔치 순서들이 있어서 어른들도 아주 좋은 시간이었구요.

(아이들이 준비한 아기 생일선물이에요)

 

돌아오는 길에 여주에 들려서 결혼기념일(10주년)을 맞아 (이번주네요) 아주 비싼 선물을 골라서 샀답니다. 사준다 그럴때 사야지 하는 맘과 아주 쓰린 맘을 동시에 느끼며 골랐네요.

손가락에서 반짝거리는 그 선물이 지난 10년동안 아이 셋을 낳으라 보낸 내 30대의 보답이 되려는지 한동안 자랑이 되고 기쁨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선물이 아주 낯설어하는 남편이지만 그냥 사준다 할 때 받았답니다.ㅎㅎ첫애 낳은 이후 오랫만에 받는 선물이네요. 아들이 제 손가락만 보며 아주 예쁘다고 자기도 해보고 싶다는 둥 샘을 부리고 있네요.

주말은 그렇게 보내고 어제는 교회에서 하루종일 보내고 밤에는 청소하고...

지난주에 사다 놓은 배추를 남편이 밤에 절여놓아서 오늘은 꼼짝없이 김치를 해야하네요.

주말에 읽은 책 많지는 않네요.

작년초에 네버랜드 클래식을 접해주려도 동네문고에서 몇 권을 빌려다 보여줬어요. 근데 그 때는 재미나고 좀 짧은 책만 몇 권 읽고 별로 좋아라 보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그냥 지나가고 올 초에 저렴하게 팔길래 소장용으로 구입을 했더니 잘 읽어내네요. 몇 권은 여러번 읽은 것도 있구요. 아주 두꺼운 책 몇 권이 있는데 그건 아직 못 읽고 있네요. 집에서 뒹굴거리며 시간많은때 읽기 좋은 책이라 그런 것 같아요.

지난 금요일에는 남편이 20인의 수학자 편지 책을 사왔어요. 재미있게 조금씩 읽어나가고 있네요.

 

날씨에 상관없이 오늘도 즐겁고 재미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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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09 11:52
딸입양하실만큼 딸을 넘넘 좋아하셨나봅니다. 정말 주위에서도 모범이 되는 부모님이시네요. 요즘 겨울이라 그런지 따뜻하고 훈훈한 소식이 그리웠는데 그 분소식을 들으니 참 부럽습니다.
아이들이 준비한 선물도 넘넘 깜찍하고 이쁘네요. 아직 돌쟁이아기는 선물을 잘 모르니 돌맞이한 아이의 엄마가 받으면 더 좋아하겠어요.
저도 지난번에 찬시후님 10주년이라는 소식을 들었어요. 저희부부랑 같은해에 결혼했나봐요. 저희도 올해 10주년이거든요. 2003년 9월28일이에요. 지금은 안동살지만 서울에서 결혼했어요. 그래서 항상 추석쯤이어서 여름휴가로 10주년으로 괌도 한번 다녀왔어요. 저도 찬시후맘님처럼 백화점까지는 못가고 여주에서 버** 옷 좀 비싼걸로 하나 골랐답니다. 괌에서 똑같은 걸 봤는데 관세 안붙을때 가격이 여주거랑 똑같던데요. 그래서 여주서 샀죠뭐. 이제 마지막으로 10주년 가족사진하나 찍어야 하는 데 이렇게 계속 시간만 보내고 있어요. 저는 사진하나 찍는데도 시간이 걸린답니다. 다요트도 해야하고 ㅎㅎㅎ...
찬시후맘님은 세 아이맘이시만 아직 30대시군요. 충분히 10주년기념으로 비싼거 사실 자격있어요.
이번 겨울에 가족여행도 한번 다녀오시고 이쁜 찬시후들과 가족기념사진도 찍어보심도 좋으시겠어요. 물론 계획하시겠지만.. 10주년은 참 의미가 남다른 거같아요. 우리는 10주년인데 여전히 민정이가 4살이에요. ㅎㅎㅎ 저희가 한때 공부에 불이 붙어 민정이를 늦게 7년만에 가졌어요. 민정이가 태어나준게 넘넘 행운이었죠. 둘째도 몇년전부터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 잘... 이제 나이가 넘 많아져 버려서 포기를 해야하나 싶기도 해요. 찬시후맘님이 10주년이라 하니까 반가운 마음에 수다를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았네요.
제가 어릴때 읽었던 올리버 트위스트 찬이는 벌써 읽는 군요. 낼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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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서은채마미
  • |
  • 2013-12-09 12:00
입양을 하시는 분이 주변에 계시는 군요~ 아마 대단한 분들 이실것 같아요~ 참 쉬운 일은 아닐텐데 말이죠~~
10주년 축하드려요^^ 저희는 내년이 10주년인데, 뭘 할지 고민이네요. 뭔가 큰걸 하나 사고싶기도 하고,
찬시후님도 교회 다니시는군요. 저희도 교회다니는데, 그러다보니 주말이 더 바빠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교회서 주일 하루 잘 놀다 오는 아이들이 기특하답니다.
오늘 부터 책 더 열심히 읽으면 되죠 뭐~~^^
애들 데리고 해외여행도 가고 싶기도하고... 둘 다 하기엔 좀 눈치가 보이고...ㅋㅋ
저희는 이번주 수요일에 결혼기념일이네요. 9주년. ㅋㅋ 비슷한 시기에 결혼기념일이라 저도 반갑네요.
그래도 멋진 선물 해주시는 남편분~ 너무 멋지세요~~ 저도 기념품이 있어야 할 것 같기도 하네요.
주말에 행사가 있으면 책 읽기가 더 힘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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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찬시후
  • |
  • 2013-12-09 12:01
저희도 2013년 12월 13일에 했어요. 30살에 했으니......... 제 나이가.......ㅋㅋ
작년 겨울에 한참 힘들었어요. 앞자리가 바뀌는 나이에서 참 고민도 생각도 많고 힘들었거든요.
그저 아이들 낳고 보낸 10년이 무의미해 보이기까지 하고 말이었죠.
이번주 주말에 어디 가까운데라도 갈까 했는데 춘천 사는 지인이 놀러온다길래(딱 그날...) 그래서 그냥 같이 기념하자고 했어요. ㅎㅎ 좋은 사람과 어울리고 맛난 거 먹으며 10주년을 보낼 거 같네요.
제 주변에 40넘어서 세째 낳는 집이 종종 있어요. 잘 어울리는 아들 친구네요 9살 8살 남매 키우는데 이번달에 세째를 낳으신답니다. 울 작은 시누도 42살에 세째 낳구요...ㅎㅎ
저희 앞집은 대학생 딸과 군대간 아들이 있는데 막내가 3살이에요. 운명처럼 찾아온 막내아들땜에 웃고 사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아이가 많으니 아이 많은 집을 잘 만나네요.
저도 같이 10주년되셨다하니 반갑네요...ㅎㅎ 괌이 아이데리고 여행하기 좋은가봐요. 요 동네에도 이번 가을에 괌에 다녀온 집에 몇 집 되네요. 저희도 가고 싶긴하지만 내년에 제주도 가려고 아이들이 돼지저금통에 심부름값 모으고 있네요. 꽉 차면 생각해 보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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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09 12:16
와~~~ 손가락에 반짝이는 걸루 챙기셨군요..
정말 잘 하셨어요~~ 히히
맞아요~ 해 준다고 할때 해야지...
엄마가 되고나니, 내 몸에 걸치는 건 다... 오랜된 거나 싼 것들 뿐이라...
네버랜드 책이 좋던데.. 클래식도 좋은 것 같아요.
저도 관심은 가지만... 아직 도서관 검색까진 못 했고.. 못 읽은 책이 많아서... ㅎㅎ
수학도 좀 해줘야하는데...
아~~ 해 줄것이 넘 많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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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09 15:12
결혼 10주년 축하드려요. 멋진 선물 받으셨네요. 찬이가 엄마가 받은 선물 해보고 싶어했군요. 저희집 아이들도 엄마 뭐가 달라지면 자기도 해보겠다고 하더라구요. 올려주신 네버랜드 클래식 저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얼마전에 올리버 트위스트 책 읽어주니 내용이 저도 재미있고 저희집 나림이도 재미있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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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12-09 19:59
와우~~~~~반짝이는 선물 완전 좋으시겠어요
저는 한명밖에 낳지 않아 10년살아도 안사줄거 같아요 ㅎ ㅎ
아무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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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3-12-09 23:21
아.. 10주년 얘기 때문에 늦었는데 그냥 못 지나치고 댓글 답니다.
저도 올해 2월에 10주년이었고, 도둑맞은 예물 대신 반지 하나 하는게 계획이었는데..
제가 돈 아까워 못 사고 넘어갔네요 ㅋㅋ
저도 셋 맘이어요. 아이는 좀 더 어리지만요 (6,3,2세)
그리고 입양... 관련 얘기 읽을 때마다 저도 하고 싶은 생각 한 번씩 한답니다. 직장맘만 아니었으면요..^^
아 갑자기 반지 생각이 자꾸 나는게.. 내년 2월엔 질러볼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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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찬시후
  • |
  • 2013-12-10 09:18
10주년이 별거 아닐 수도 있긴 한데......
울 남편이 지나가면서 그럼 나는??? 그렇게 살짝 얘기는 하더라구요. 뭐 그거야 나 해주는 거면 되지 뭐.. 남편꺼는 그냥 케익이나 하나 만들어주고 애들하고 노래 불러주는 걸로 하려구요.
그래도 여자들은 몇 주년 이런거에 좀 기억에 남는 걸 하고 싶어하니 맘이 쓰려도 하나 하세요. 남들이 보면 아주 비싼건 아니지만 저에겐 너무도 비싼 거랍니다.ㅋㅋ 상대적인거라서..ㅎㅎ
남편 자랑도 하게 되고 착용할 때마다 맘이 좀 달라지긴 하네요. 도둑맞았다니 꼭 하나 내년 2월에 하시거나 크리스마스에 세일할때 하시거나 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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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09 09:03
답댓글

6세 재훈

 

현우 주말에 책 정말 많이 읽었네요. 어려운 내용의 책도 보이고 현우가 관심보이는게 많아진거 같아요.

관여님 몸은 좀 괜찮아지신거예요? 오늘 아침부터 비가 오니 아직도 재훈이 자고 있어요. 어린이집 차도 못타고 가야할거 같아서 푹자라고 깨우지 않고 이렇게 읽기방에 들어왔어요.

재훈이도 한동안 현우가 부르는 노래 부른던데 요즘은 좀 시들해요.사실 누나가 노래가사 프린트해서 부르니 자연스레 재훈이도 따라 불렸지요. 요즘은 무엇에 관심을 보이나 관찰중이예요. 계속 누나 따라쟁이로 할지 아니면 자기가 좋아하는 걸 찾아낼지 좀 빨리 찾으면 편하겠다는 생각만 하죠.

 

그동안 저랑 진행했던 재훈이 런투리드 2단계 어제야 끝냈어요. 중간에 아빠휴가가 겹치는 바람에 마무리하는게 좀 오래걸렸어요. 마법천자문책 한권 선물로 걸었는데 받고서 좋아하네요. 누나에게 버림받은 책이라서 어떻게 하나 했는데 다행히 재훈이가 이런 종류의 책에 관심을 보여서 잘 활용했어요. 이번주부터 feeling 시작해요. 이번에는 누나랑 같이하자고 꼬셔서 밤에 읽어주고 주말에 워크지 풀기로 했어요.

 

일요일에 친정집에 가서 있다온거 빼고 거의 집에만 있었네요. 재훈이 잘 쓰지 않는 칠판을 꺼내달라고 하더니 가나다라를 써주내요. 누나처럼 엄마한테 편지를 잘 써주지 않아서 글씨쓰는게 신기하네요. 칠판하나에 둘이서 열심히 그리고 적고 하더라구요. 재훈이는 드디어 별을 그렸어요. 매번 안된다고 하더니 6살의 마무리로 별을 그려줬어요. 누나는 커플링한 엄마아빠라고 하며 뺨이 부끄러워서 빨갛게 된거라네요.

 

  줄리아 도널슨 영어책 안겨주기 전에 한글책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누나는 별로 안 좋아하는 책인데

재훈이 재미있어서 계속 읽어달라고 하네요. 저도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안 보았는데 이번에 막대기 아빠 읽으면서 마음이 달라졌어요. 

밖에 비는 오지만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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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09 11:33
재훈이가 런투리드2까지 끝냈군요. 재훈이가 영어도 꽤 읽지요? 우리 민정이는 알파벳은 다 알길래 민정이가 좋아하는 biscuit책읽으면서 단어카드도 좀 보여주고 하려했는데 딱딱하면 싫어하더군요. 책은 보는 데 카드는 저리 치우래요. ㅎㅎ 그래서 buscuit책 자연스럽게 읽으면서 포인팅만 하고 작년에 했던 런투리드1도 그냥 fpr하면서 읽기만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해도 되는 건지 몰겠네요. 혹시 비법있으시면 전수 좀 해 주세요.
재훈이가 이제 한글글씨도 잘 쓰네요. feeling도 시작하셨구요.
여기 안동에도 비오는데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가 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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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찬시후
  • |
  • 2013-12-09 11:37
런투리드 2단계가 끝났군요.
저희도 한동안 런투리드 진행하다가 1단계는 잘 하고.. 2단계 하면서는 힘들어해서 멈추고 다른걸로 했었는데... 다시 한번 꺼내봐야 겠네요.ㅎㅎ
아이들은 별을 그리게 되면 아주 자랑스러워 하더라구요. 아마도 울 아들은 9살인데도 별 못 그릴거 같은데 오늘 한번 확인해 봐야겠네요.
주말동안 재미난 책 많이 읽었네요. 아이들과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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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서은채마미
  • |
  • 2013-12-09 12:04
가나다라를 아주 잘 쓰네요~ 울집 은서는 다에서 디긋을 항상 거꾸로 쓴답니다. ㅋㅋ
그래도 지적하지 않고 계속 두고 있어요. 자기는 모르는데, 저희들은 참 웃기답니다.
누나가 있어 빠른가봐요. 남자아이인데도 한글도 영어도 빠르네요.
저도 런투리드 사놓기만 하고 활용을 못 했는데, 한번 꺼내서 시작해 볼까 하네요...
별그리기... 너무 잘 그리네요. 집에 칠판이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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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09 12:11
재훈이는 어린이집에 갔을까요?
늦잠자고 못 갔을 듯 한 느낌이 드는데요~~ ㅎ
재훈이가 런투리드 2단계를 끝냈군요.. 역시 꾸준히 진행을 해주시는 나재맘님..
요즘 한글에 눈뜬 현우에게 영어도 눈 좀 뜨게 해주고 싶은데..
음... 그게 쉽지 않네요~~ ㅋㅋ
줄리아 도널슨 책을 현우는 좋아하는데... 이게 남자아이 취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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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3-12-09 20:01
오마나 그많은 런투리드 책을 끝냈다고요@@
대단하십니다 나재마님의 꾸준함은 정말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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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09 09:01
답댓글

4살 전민정입니다.

 

관여님이 대문을 열어주셨네요. 주말에도 계속 힘드셨을 거같은데 넘넘 수고하셨어요. 가을읽기방할때 책가계부를 안써서 도대체 몇권을 읽었는지 알수가 없었는데 이번 겨울읽기방은 카운팅해보려구요. 현우도 "한국을 빛낸 위인 100명"외우기 시작하나 봅니다. 아주 가끔씩 좀 빠른 5살들이 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더군요. 6살쯤되면 4절까지 다 외운다네요.  주위에는 머리좋은 아이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요. ㅎㅎㅎ

민정이는 노래를 그다지 잘 부르지를 않아서 좀 시간이 걸릴듯합니다. ㅎㅎㅎ

엄마랑 집에 있어서 주말에 책도 많이 읽었군요. ^^

 

저희집은 매주 일요일만 나들이 가요. 아빠가 바쁠때는 그냥 집에 있을때가 많구요. 주말에는 대구에 피카소전시회를 갔었어요. 이 전시회를 물론 엄마아빠를 위한 것이지만 민정이도 어릴때부터 그림전, 사진전도 많이 보여주고 싶어서 약간 정적인 미술전이지만 데려 갔는 데 이건 정말 인물화 몇 점 보더니 졸린다그러고 아빠 등에 업혀서 계속 잤어요. ㅠ.ㅠ 피카소전은 제가 제대로 본 건 처음이에요. 어릴때는 공부하느라 연애하느라 음악회나 다른 전시회는 갔어도 미술, 조각전시회는 문외한이라 잘 안다녔는데....

 

피카소전!!! 정말 나이가 들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것 역시 감동이었습니다!!! 많은 여인들이 거쳐간 줄은 알았지만 92년동안 그렇게 수많은 여인들이 있는 줄도 몰랐고  그 수많은 여인들을 모델로 삼아 인물화 초상화를 그리고 그 초상화속에 자신을 투영시키기 시작한 추상화도 시작되구요. 피카소가 프랑스가 낳은 천재적 입체파 화가로만 알고 있었는데 자기자신이 스페인태생이었기에 그 수많은 예술작품에 스페인 혈통의 정열과 혼이 그대로 깃들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민정이는 많이 못보고 심지어는 나중에는 징징거리기까지 해서 아빠를 힘들게 했어요. 쿠사마 야요이전이나 현대미술전은 나이어린 민정이에게도 맞았지만 약간 정적이고 전통미술전은 아직 민정이에게 힘들었나 봐요. ㅎㅎ

 

대구까지 가서 전시회 하나만 보고 오기엔 좀 아깝고 엄마아빠를 위한 것만 보면 민정이가 심심하겠기에 두번째로 백화점 소극장에서 하는 인형극 "구둣방할아버지와 꼬마산타"를 보러갔어요. 약간 저렴한 인형극이라 그런지 엄청 아이들이 산만하더라구요. 하지만 민정이는 지난주 "책먹는 여우"에 이어 박수도 치고 노래도 흥얼거리고 인형이 시키는 대로 따라하고 잘 관람하고 왔어요. 다녀와서 shoemaker책도 읽어보구요.

공연끝나고 나서 옆에 있는 놀이터에서 잠깐 놀구요. 백화점구경도 와고 왔어요.  

 

지난주 읽었던 책목록인데 한글책이 현저하게 모자라는 군요. 하지마 글밥 많은 한글책도 읽었으므로 위안을 해야겠네요. 책가계부를 적어야 저는 한글영어 밸런스를 맞추겠더라구요.

요 일 한  글 영  어 합계 월 2 9 11 화 2 11 13 수 1 6 7 목 0 6 6 금 6 8 14 토 2 9 11 일 2 14 16 일주일 합계 15 63 78 이월누적 합계 0 0 0 총누적 합계 15 63 78

 

지난 주말 금-일까지 읽은 책들입니다. 또 요즘 고민은 한글책보다 영어책을 더 보려해서 또 고민이네요.

어제는 위니책과 다이노포스책을 한 아름들고 와서 읽어달라고 하더군요. 참 기분은 좋지만 한글책도 골고루 읽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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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찬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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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09 11:45
민정이의 책읽은 수준이 놀랍과 그 양에 다시한번 놀라네요. 멋져요.
책을 아주 많이 사랑하고 영어책을 아주 많이 즐겨하는 이쁜 딸이네요.ㅎㅎ
피카소전에 가셨군요. 피카소를 좋아하긴 하는데... 피카소가 추상화를 그리기 이전에 아주 많은 정물과 사실화를 그렸는지를 보면서 많이 놀랐어요. 십년전 배낭여행중 파리에서 피카소 미술관에 갔었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추상화 말고도 다른 느낌의 그림들이 많은 것을 보고 놀랐어요. 한참전에 서울에서 피카고의 19금 그림만 모아서 전시했던 것도 봤었는데 민정이네 나들이 한거 보니 다시 생각나네요.
전 음악은 하나도 모르고 그림은 제가 좋아하는 것만 좋아하고 그러네요.ㅎㅎ
좋은 전시회도 가고(아이가 지금은 모르지만 쌓여서 다 나올거에요.) 재미난 공연도 보고 즐거운 주말 보내셨네요. 오늘도 건강하고 힘차게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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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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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09 12:07
피카소전이 감동으로 다가왔다니... 오우~~ ^^
전 아직도 그림을 보면 뭐가 뭔지를 모르겠어요.. 그냥... 음... 봐요~ ㅋㅋ
제가 현우가 민정이만할때... 한글책, 영어책의 비중 때문에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결국은 한글의 힘이 실려야 영어를 잘 할 수 있다는 선배맘의 말 때문에...
그런데.. 민정이처럼 영어책만큼 함글책을 많이 보면 걱정할 필요가 없을 듯 한데..
아직은 민정이가 한글보다 영어가 편해서 그런가봐요~ ^^
사실 다른 엄마들이 부러워하는 바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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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서은채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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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09 12:10
민정 귀요미님, 오랜만이에요~ 저는 읽기방에 올리시는 글 자주 읽어 민정이 크는 모습 잘 지켜봤네요.
항상 열심히 하는 민정이와 민정맘... 정말 대단하세요~
영어책 많이 읽은거, 저희는 부럽기만 하네요~~^^
그런데, 오늘은 민정이 책 많이 읽은 것 보다 피카소전 다녀오신 민정맘이 더 부럽네요~
바로 검색해 봤더니, 다행이 내년까지 하네요~ 항상 전시회라면 서울만 생각했었는데,
가까운데서 좋은 전시회 한다니, 꼭 다녀와야겠어요. 좋은 전시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겨울에 꼭 다녀와서 인증샷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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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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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09 15:21
민정이 엄마아빠랑 멋진 전시회도 가고 인형극도 보았군요. 주말에 외출했었는데도 책을 정말 많이 보았네요. 저희집 재훈이도 영어책을 작년까지 많이 보다가 요즘은 한글을 조금씩 알아가니까 한글책을 더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 나림이는 요즘 그 반대로 가고 있어요. 정말 엄마가 감을 잡을수가 없네요. 한글책을 더 많이 보여주겠다는 엄마의 욕심이 들키지 않게 책 한 권씩만 끼워주세요. 자기가 책 보고 싶으면 어디서 조용히 보고 있더라구요. 책 많이 보는 민정이 너무 예뻐요. 런투리드 책 그림을 나림이가 너무 싫어해서 워크지 그냥 가지고 있다가 성향이 맞는 재훈이에게 안겨주니 워크지도 좋아하고 책도 좋아하더라구요. 나림이는 영어책 읽기 할때 한번 훑어줄고 넘어갈거같아요. 영어단어 보고 싫어하면 민정이가 원하지 않는다는 얘기네요. 지금도 잘 하고 계신데요. 학습적으로 영어를 진행하면 아이가 싫어하니 엄마가 읽어주면서 민정이에게 맞게 해주시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저희집 재훈이 이제 운필력이 생겨서 조금씩 써보려고 하는 거예요. 다른 아이들보다 많이 늦는 편이라서 워크지 풀면서 제가 견출지에 영어단어 쓴거 워크지에 찾아서 붙이기로 진행했어요. 민정이 그동안 엄마랑 읽은 책도 많아서 좀 더 크면 엄마 이책 워크지 풀게 달라고 하는 날이 올꺼예요. 아이마다 각각 색깔이 다르니 조금 느긋하게 진행하셔도 될거같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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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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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09 18:15
민정이가 영어책의 매력에 빠졌군요..아이들이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한글을 읽게 되면 영어책을 약간 등한시 하면서 한글책을 많이 읽으려는 시기가 오니 지금 원할때 영여책 많이 읽어주셔도 좋을거같아요^^ 지난번 제글에 한글 어떻게 했냐고 물어보신거 같아서..근데 한글도 아이 둘이 성향이 달라서..큰애는 기적의 한글책으로 하루에 한글자씩 "가"를 공부하면 저녁에 읽는책에서 "가"찾기 놀이 이런식으로 했구요,,둘쨰 토르는 좀 더 활동적이라 한글 자석을 냉장고에 붙여놓고 글자를 이리저리 만들어 가면서 게임식으로 했습니다..저는 둘다 6살이 되서 한글을 시작했기때문에 3개월도 안되서 끝내고 읽기 시작했어요..한글은 4살에 하면 1년 5살에 하면 6개월 6살에 하면 3개월 7살에 하면 이주일 이라는 농담이 있답니다...천천히 하시면 빨리 끝나요..아이가 글을 읽고자 하는 욕심이 있으면 더 빨리 끝나기도 하구요..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으면 하네요..이렇게 야무지고 똑똑한 아가씨니 한글도 금방 읽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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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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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0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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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토르..관여님 많이 좋아지신거같아 다행이네요^^엄마가 아프면 집이 제대로 돌아가지를 않지요..토요일에 날씨가 좋아서 형아는 친구들이랑 나가버리고 아빠도 일이있어서 엄마랑 토르 둘이서 자전거도 타고 땅도 파고 책도 보고 여유있게 보냈네요..공원에서 일어난이야기는 5살에 읽어줄때는 이해를 잘못하고 재미없어하더니 다시 빌려와서 읽어보더니 이번에는 제법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숨은 그림도 몇개 찾구요 ㅎㅎ 7살에는 또 다르겠죠 하루하루 달라지는 우리아이들과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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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찬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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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09 11:47
공원에서 일어난 이야기......... 좀 이해하기 어렵죠......
저희집엔 영어책으로 있는데 부연설명 많이 해줘야 하는 책이었어요..ㅎㅎ 한해한해 아이들이 자라면서 그 이해의 폭과 깊이가 정말 우리의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자라는 것 같아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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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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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09 12:04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토르랑 둘이 데이트 하셨네요. 현우는 어제 아빠랑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왔는데..
공원에서 일어난 이야기는 저도 현우한테 읽어준 적이 있는데
제가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해줬던 것 같아요.
책 내용이 좀 심오해서 말이죠~ 역시 엔서니 브라운 책이다.. 싶었어요.
저도 내년에 다시 한 번 더 읽어줘봐야겠어요.
하루 하루 커가는 아이들 모습.. 정말 신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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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09 12:14
토르가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책을 읽었군요. 저랑 신랑이랑 몇년전에 이 애니만 본거같은데..
민정이도 나중에 ~~~ 이 책을 보여줘야 겠어요. 정말 아이들이 작년엔 이해 못했던 책을 올해 보여주면 신기하게도 잘 이해하고 있더군요. 한살 한살 먹어갈수록 이해력과 인지력이 점점 늘어가나봅니다.
참 신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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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서은채마미
  • |
  • 2013-12-09 12:23
형아가 나가고 토르가 엄마랑만 있는 시간을 즐겼을 것 같아요.
저희집 3살 꼬마도 언니가 없을 때, 엄마랑 둘이서만 노는 것을 아주 즐기거든요~ㅋㅋ
토르랑 은서랑 같은 여섯살이네요. 토르가 읽은 책들, 은서는 읽지 않은 게 많네요.
한번 찾아 읽어봐야 겠어요. 공원에서 일어난 이야기.. 왠지 은서도 좋아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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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09 15:29
토르 엄마 차지 해서 너무 좋았겠어요. 저희집은 그걸 일명 데이트라고 부르지요. 엄마가 자기만 집중해주면 너무 행복해 하더라구요. 저도 요즘 데이트 못 해주었는데 한번씩 시도해봐야겠어요. 공원에서 일어난 이야기 아직 안 읽어주었는데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앤서니 브라운 책은 좀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서 쉬운책만 보여주었네요. 작년과 올해의 모습이 다르고 내년에도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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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3-12-08 23:34
답댓글

 

관여님ㅡ몸은 정말 괜찮으신거죠? 현우랑 쑥 나두고아프심 아니되어요~~지나다 들렀는디 방가운 마음에 인사나할까하다 사진도 투척합니다^^제이도 잘지내고 있어요. 이젠 거의 저한테도 몸으로 놀려고만하네요ㅡ.ㅡ튼실한 아빠가 있어도 에구구하는 제 몸이 더 재밌나봐요. 많이 못읽어주는데 이번주말 열심히 읽혔어요^^누나보던ㄱ까미책 좋아했구요. 베렌책중에서 최고 좋아하는 책이에요~토욜은 호주남성분과 결혼하시는 아빠 회사 상사분 딸결혼식을 충렬사에서 전통식으로 하셔서 다녀왔고 저녁엔 누나생일파티~~ㅎㅎ 요즘은 누나 방학스케쥴 짜느라 숙고중이네요^^ 낼부터 더 추워진다는데 따숩게 지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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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3-12-09 07:29
전통결혼식 좋은경험이셨겠어요..저도 꼭 한번 보고싶은데 기회가 없네요 ^^ 큰애가 몇학년인지 모르겠네요.
저도 요즘 2학년 큰애 방학계획짜는라 머리굴리는 중이라 반가워요..근데 겨울방학이 생각보다 너무 짧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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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찬시후
  • |
  • 2013-12-09 11:50
우와.. 좋은 경험이 되었겠네요. 전통결혼식 보기 쉽지 않잖아요...ㅎㅎ
누나 방학스케줄 짜시면 공유 좀 해 주세요..ㅎㅎ
저흰 벌써 방학이긴 하지만 따로 스케줄은 없고 그저 그날그날 재미나게 보내기만 하고 있거든요.
찾아와 주는 사람, 불러주는 사람이 있어서 몇 번씩 놀러만 다니고 있네요.
날 추워진다고 걱정하고 있는데, 비가와서 날이 좀 으스스하네요. 몸도 좀 그렇고...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겁게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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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09 12:01
다신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
네... 1주일 아프고 나니 이제 좀 정신을 차리겠어요.
항생제 부작용으로 이렇게 고생하긴 처음이라 저도 황당하고.. 힘들었네요~
전통혼래 체험.. 정말 좋은 경험을 했네요...
제이가 요즘 부쩍 더 큰 것 같아요. 책도 많이 읽어주시고...
요즘 다신님과 수다떨 일이 별로 없어서 궁금하고 보고 싶었어요.. ㅎㅎ
다신님두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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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09 12:19
부산에 충렬사지요. 저기서 제 친구도 프렌치 캐내디언이랑 충렬사에서 결혼했어요. 외국인들이 전통결혼식을 좋아하나봐요. 엘리생일이었군요. 제이 엘리가 사진보니 잘 있군요. ^^
제이는 벌써 베렌책 원서로 보는 군요. 베렌책 참 어렵더라구요. 예전에 민정이한테 그냥 쓰윽 몇권보여줬는데 좋아하고 계속 더 보려고 했어요. 그런데 단어나 문장이 넘 어려워서 맛보기만 해줬죠뭐.
까미책도 재밌다고 하더군요.
다신님 가끔씩 들리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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