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하니
10번째인데 저는 몇번이나 참석했었나 반성케 되네요...
띄엄띄엄 이라도 길게 끝까지 가보려고 노력할께요...ㅎㅎㅎ
관여님 주말여행을 떠나신다니
닉네임에 딱 어울리시네요.. 관심과 여유.....^^
요즘 ORT클럽 덕에 ORT는 꾸준히 읽게 되네요..
"점"이라는 책은 참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 되요..
아이의 작은 것 하나도 인정해주고 알아봐주는 것... 그래서 자존감을 세워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도 잼나게 읽었고요..

어제 눈이 많이와서 신나겠어요.. 우선 산성눈은 산성눈이고 아이들은 신나게 놀아야겠죠?? ㅋㅋㅋ
요즘 미세먼지다 산성비다 해서 외출후 관리방법등등 라디오에서 자주 나오던데...
세심히 듣지 못해서... 말씀은 못드리겠다는.. 이론~~~
그래도 신나게 놀고 깨끗하게 씻겨주면 좋지 않을까요?? 아~~ 재미났겠다...
5살 소윤이!!!!
어제 드뎌 벼르고 벼르던 트리 만들었네요~~~
작년까지 쓰던 나무는 버렸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벽에다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보았답니다~~^^
전구만 저리 달아놓으니 나머지 장식은 소윤이가 다 달았네요.. 본인이 직접 해야한다며.. 참눼~~
소윤이가 오려놓았던 눈송이도 달아보고 작년에 엄마가 써준 클수마수 카드도 달고 해보았는데...
예쁘고 괜찮더라고요.. 희건이 손도 잘 안닿고 good 입니다!!!
소윤이는 너무 흥분하고 신나해서 ..어쩜 저리 좋아할까요??
오늘은 액티등으로 더 꾸며 볼라고 합니다!!! 하하하하~~

소윤이는 항상 어린이집에서 무언가를 만들고 그려서 가방에 꼭 넣어와요..
가끔은 기특하고 대견하고.. ㅋㅋㅋ
해그림을 보여주길래 이건 어디서 많이 본 해인데?? 했더니.. 짜잔.. 낸시에 나오는 해였답니다..ㅋㅋㅋ
많이 닮았죠?? 그리고 요즘 태양계를 자주 그려보더라고요~~ 그래서 카드로 만들어 본인이 만든 지갑에 쏙 넣어둔답니다.. 나름 비슷하게 모양도 내어서 그렸더라고요~~하하하하~~기특하죠??
태양계 미니북을 만들어줘야겠다고 생각만하고 아직 실천을 못하고 있네요... ㅜㅜ

소윤이 어제 읽은 책들입니다~~~ 요즘 별들이야기나 태양계 이야기들을 좋아라하는거 같아요~~~^^

4살 전민정입니다.
사진보니 서울 경기에 정말 눈이 많이 쌓였군요. ^^ 현우가 눈사람을 만들정도니 많이 왔나봐요. 제가 서울에도 살아보고 광주, 충북에도 살아봤지만 서울보다는 충북이 눈이 자주 오더군요. 충북이 시골이 많고 추워서 그럴까요? 서울이 대도시라 의외로 눈이 자주 오는 듯하지만 이렇게 쌓이는 눈을 자주 볼수가 없죠. 하얀세상 그리워요. 민정이는 아마 쌓였다면 썰매타자고 난리를 했을거같아요. ㅎㅎ
관여님 또 여행가시는 군요. 이번엔 여수랑 순천이요? 여수가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아름다운 절 "향일암"(바다가 쫙~ 펼쳐져 있는게 정말 장관이에요. )이랑 아쿠아플라넷 보고 오셔요. 부천에서 멀리가시는 걸요. 잘 쉬다가 오셔요..월요일날 재밌는 주말이야기보따리도 풀어주시구요. ^^
어제 민정이랑 눈송이를 만들어봤어요. 작년엔 제가 직접 오려서 만들었는데 이번엔 북클럽미션도 할겸 그려진거 그대로 오렸어요. 민정이는 접어만 보구요. 작년처럼 거실에 또 주렁주렁 달았답니다. 아마 한달은 달아놓을거같아요. ^^ 오늘은 은주리님이 소개해주신 루돌프팬케익을 시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


6세 재훈
부천에 눈이 참 많이 왔군요. 저희집 부근에 다른집 지붕에만 눈이 있고 하늘에서 내리던 눈이 땅에서는 다 녹아버렸어요. 현우네 엄마눈사람과 현우 눈사람 너무 귀엽네요. 저희집도 눈이 내리면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관여님네 여수, 순천으로 여행가시는군요. 따뜻하게 입고 잘 다녀오세요.
저희집 아이들 아직 눈천사도 눈사람도 못 만들었다고 많이 아쉬워하네요. 엄마는 감기 걸릴까봐 얼른 들어가자고 해도 아이들 굳이 멀리 조금 쌓인 눈 한번씩 만지고 집에 들어가요.





재훈이 하루 어린이집 못 간날 집에서 엄마랑 북클럽 활동하면서 크리스마스 준비했어요. 어린이집에서
바느질을 배웠다고 해서 글자 바늘로 끼어 보라고 했어요. 집은 폭탄을 맞았는데 그래도 열심히 해주어서 칭찬하고 같이 뒹글거렸지요.
어제 어린이도서관에 갔더니 새로 들어온 책들이 많이 있어서 빌려왔어요.

1) 우와! 신기한 사탕이다./찬성/고양이가 찍찍- 고녀석 맛있겠다 작가인 미야니시 타츠야의 책이예요.
저희집 아이들 그 시리즈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보여주니 열심히 보네요. 재훈인 빨간사탕이랑 하얀사탕을 갖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누나보다 크고 싶다는 생각이 여전하네요.
2) 내 친구 제시카/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내사랑 뿌뿌 작가인 케빈 헹크스의 책이예요.
누나는 이 작가의 책을 거의 다 읽어는데 이번 내 친구 제시카 책을 좋아하고 재훈이는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책을 좋아하네요. 자기도 이 아이처럼 지붕을 모자로 쓰고 집으로 옷을 입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3)내사랑 홀쭉양/엉망진창 섬-치과의사 드소트선생님의 작가인 윌리엄 스타이그 책이예요.
누나가 좋아할거 같아서 빌려오니 역시 좋아하네요.재훈이는 아직 드소트선생님책을 안 읽어보아서 오늘 저녁에 드소트 선생님부터 읽어주고 보여줄 생각이예요.
4)주머니 없는 캥거루 케이티-개구쟁이 꼬마 원숭이(조지)의 작가인 H.A.레이의 책이예요. 조지만큼 글밥이
많지만 먼저 읽어본 누나는 재미있다고 말하더라구요.
5) 오프의 마법사(눈으로 마법을 맛보는 이야기)- 출판년도는 2010년인데 누나가 만화 형식으로 된 책이라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책속에는 검은색과 흰색으로 된 그림과 글씨가 가득한데 재미있다고 하네요.
저희집은 주로 작가별로 책을 빌리는 편이예요. 그리고 예전에 같은 작가의 책중 읽어본 책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하면 낯을 덜 가리더라구요. 아직은 다 읽어보지 않아서 자세한 설명은 못하구요. 새로운 책을 보니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
집에서 하루 쉬니 책 열심히 보았네요. 북클럽 관련 책도 보고 눈이 오니 눈에 관한 책도 보고 어제
어린이 도서관에서 잔뜩 빌려왔더니 골라보는 재미가 좀 있더라구요.




토요일에 누나 태권도 학원에서 참관 수업있다고 해서 재훈이도 같이가요. 재훈이는 아직도 태권도보다는 피아노를 더 먼저 배우고 싶다고 해서 내년 3월을 기다리고 있어요.
날씨가 많이 춥지만 즐거운 주말되세요.
어제 눈은 정말 위협적이던데요? 거친바람과 함께라 눈도 못뜰 지경이었네요~
아이들 오기전에 간식거리 사러가다 생각지 못한 눈보라에 깜짝 놀랐네요~
제 동생은 일산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돌아오는데 3시간이 걸렸데요~ 인적 드문곳에서 차도 픽픽 미끄러지고, 차 버리고 올뻔했다는...ㅎㅎ
어른들과 다르게 아이들은 마냥 신나서 철벅철벅 거리며 엄청 뛰놀았어요~
어렸을때 생각해보면 눈오면 기분이 들떠 있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눈오는게 싫어진건 어른이 되어서일까요?
운전하기도 싫어지고, 작년에는 눈이 크게온날 유치원버스가 운행을 안한다 하여 고생했던 기억에 눈이오면 유치원 버스 안올까부터 걱정되네요~ㅎㅎ
7세 재키 5세 앤디
어제는 재키가 책벌레 읽기책에서 사람은 왜 죽는가를 들고 왔네요
자기가 궁금했던거라며~~!!!
얼마전에 재키가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는게 사실이냐며 자신도 죽는거냐며 물어서 당황한적이 있어요
이런질문에 어떻게 답해야하는지....
전 사실대로 얘기했어요 "모든사람은 언젠가는 죽는거야 재키도 죽고 엄마도 죽고"
그랬더니 아주 슬픈 표정의 아이가 됬어요~ㅜ
그런데 어제의 책에서는 식물들도 싹이나서 무성해지고 꽃도 피우지만 추운 겨울이 오면 죽는것 처럼 사람들도 언젠가는 죽는다 그러나 식물들의 열매가 다음해에 싹을 피우듯 사람들도 아이에서 어른으로 자라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죽는다. 사람들이 죽는건 무척 슬픈일이지만.... 그게 끝이 아니라 그사람의 아이가 또 아이를 낳고 해서 자신을 닮은 후손들이 있기때문에 슬퍼할 일만을 아니라는 것....
애써 슬프지만 끝이 아니니 그렇게 슬퍼하지말라는....결론이네요
책을 읽고도 재키는 걱정 스런 표정이었어요... 재키닮은 아이들이 또 태어나 재키를 생각하고 있을테니 어무 걱정하지말라고 했죠~~
그리고 재키가 죽을려면 100년은 더 살아야하고 할아버지가 되야한다고 설명했어요~~
이런질문에 다른맘들은 어떻게 대답하시나요???


6세 예원 관여님 눈이 많이 왔어요~~~~ 예원이도 눈구경 시켜주고 싶어요. 참 좋아할텐데........ 어제는 유치원 갔다와서 그러그 시리즈 다 읽었어요. 글밥이 너무 짧아 시간도 얼마 안걸리더라구요. 자기전에 몇권 또 읽더라요.영어책은 두권 읽고 잤어요.예원이는 배달온 박스 꾸미기 해서 옷을 만들어 입더라구요ㅎㅎ 출근길이라 짧게 글 남깁니다. 저희가 주말 부부인데 오늘 남표니 오늘 날입니다. 예원이가 좋아하겠어요.저는요? ㅎㅎ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