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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을 위한 매일매일 읽기방-겨울#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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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5 댓글쓰기 본문보기

  • 원영사랑
  • |
  • 2013-12-17 13:42
답댓글

6세 원영

 

요즘 읽기방에 댓글을 통 못달았네요. ^^;;

오랜만에 원영이 읽은 책들 정리해서 올려봅니다~ㅎㅎ

 

#1 플릭스
토미 웅거러의 책은 처음 읽어봤어요.
왠지 일러스트가 묘한(?) 느낌이라 선뜻 손이 가지가 않더라구요. ^^;;
그런데 이번에 한 번 도전(?) 해봤습니다. ㅋㅋㅋ
 
표지를 보면 플릭스는 모습은 개이지만 그림자는 고양이에요.
어느 날 고양이 부부 사이에 아기가 태어나는데 고양이가 아닌 강아지인 것이죠.
그 이유인 즉....선대 할머지 중 어떤 분이 강아지와 사랑을 나눈 적이 있었다는 사실.....^^;;
어떤 유전학적인 이유로도 설명할 수 없다며 '유전자가 미쳤다'는 헤드라인을 달고 신문에 대서특필
될 정도로 플릭스의 탄생은 커다란 이슈가 되네요.

고양이 나라와 개의 나라가 따로 있으며 서로의 말은 알아 듣지만 서로의 말을 할 수 없는 고양이와 개.....

하지만 플릭스는 두 나라의 말을 하고, 또 두 나라의 문화를 습득하며 자라게 됩니다.
고양이 나라에서는 고양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한 플릭스였지만 두 나라의 화해와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또 멋진 영웅이 된다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결혼 한 후 플릭스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는....야옹~ 하고 태어난 고양이였다는....
인종차별과 국가 간 분쟁의 문제 등등을 무거운 주제를 위트있게 풀어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와 고양이의 영웅 플릭스
토미 웅거러 글,그림/이현정 역
 
 
#2 흔들 흔들 다리 위에서
토끼와 여우~ 쫒고 쫒기던 둘 은 외나무 다리 위 양쪽 끝에 자리하게 됩니다.
어느 한 쪽이 움직이면 다른 한 쪽은 거센 물길 속으로 빠져 목숨을 잃게 되는 위태로운 상황에서
둘은 어떻게 위험을 극복할까요?
목숨을 위협하는 적이지만 또한 나의 목숨을 구해줄 수도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
둘 뿐인 극한의 상황에서 여우와 토끼는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점점 우정을 나누게 되는 묘한 경험을
하게 되고~ 결국 서로 서로 도와서 외나무 다리를 탈출한다는 이야기랍니다. ^^
고를 때는 몰랐는데 작가가 바로  『폭풍우 치는 밤에』로 유명한 기무라 유이치였네요. 
흔들흔들 다리 위에서
 
 
#3 모래성
글밥은 적지만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아름다운 책이에요.
해변에서 모래성을 쌓다가 모래인간을 만나게 되고 모래성으로 초대를 받아 임금님도 만나고
서커스에도 참여하게 된다는~~

판타지풍의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

모래성
타무라 시게루 글,그림/김경원 역

 

 

 

#4 돌멩이국

길을 가던 세 스님은 날이 어두워져서 어느 마을에 들르게 되는데 묵을 곳을 찾지만 마을 사람들은

모두 냉대합니다.

노스님은 돌멩이국을 끓이자고 제안하고, 큰 솥을 빌려준 어린 소녀를 시작으로 마을 사람들이

하나 둘씩 호기심을 가지고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너도 나도 재료를 가져와서 맛있는 국을 완성하게 된다.

돌멩이 세 개로 시작한 돌멩이국이지만 어려 사람의 정성과 나눔이 더해지면서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국이 되고, 또 함께 나누어 먹으며 축제의 장으로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니,

나눔의 힘은 참으로 큰 것이라는 가르침을 주는 책이에요.

유럽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를 미국 작가 존 무스가 중국을 배경으로 다시 쓴 것이라고 하네요.

 

돌멩이국
존 무스 저/이현주 역
...
 
 

 

 

 

#5 나의 빨강 책

글자 없는 그림책으로 흰 눈 위에 떨어져 있는 빨강 책을 발견 한 소녀가 책 속의 소년과 만나게 되는...

책과 현실의 경계가 사라지는 재미있는 그림책이에요~

강추합니다~!! ^^*

나의 빨강 책
바바라 리만 저

 

 

 

 

#6 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

이 책은 사후 세계와 윤회사상 에 대해 설명해주는 책이랍니다.

옛이야기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속의 나쁜 호랑이가 수수밭에 떨어져 죽은 후 가게된 저승에서 죄값을

치르고 이번에는 "은혜 갚은 호랑이"의 착한 호랑로 태어나 착하게 살고 이번에는 사람의 모습으로

태어납니다.

 

그런데 이 아기는 바로? 누구일까요?

이 책의 화자인 옛이야기를 해주는 할머니와 손자가 나누는 대화에서 알 수 있어요.

"할머니 그 호랑이가 진짜 사람이 되었어?" 하는 말끝에  
" 그걸 왜 몰라, 저승사자에게 두 번이나 잡혀간 호랑이가 바로 난데... 어흥!"

나름의 반전까지 선사해주는 재미있는 그림책이네요. 

또한 지옥에서 호랑이가 벌 받는 장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동서양의 동화에서 등장하는 온갖 악한
캐릭터들이 함께 벌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빨간 모자의 늑대, 백설공주의 계모....심지어는 히틀러까지...ㅎㅎㅎ
 
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

 

 

#7 점 잘치는 훈장

훈장님과 이도령의 스펙터클한 이야기~

사소한 거짓말로 인해 일이 커져서 중국의 황제가 잃어버린 옥새까지 찾아야 하는 엄청난 임무를

맡게 되었지만 우연치 않게 일이 잘 풀리게 되고 어려움을 극복한답니다.

그림이 무척 유머러스해서 원영이가 재미있게 읽은 책이에요.

점 잘 치는 훈장
박영만

 

 

 

#8 신선바위 똥바위

하늘에 사는 신선들이 비를 내리게 하도록 하기 위해 신선들이 바둑을 두는 신선바위에 엄청 많은 똥을

눈 사람들의 조금은 우스꽝스러운 기우제에 대한 이야기에요.

전라도 사투리가 구성지게 녹아있는 대사들도 무척이나 유쾌하고,

전라도 사투리를 표준어로 바꿔 말해보는 것을 재미있어한 원영양이었네요. ㅎㅎ

신선바위 똥바위
김하늬 글/권문희 그림 

 

 

#9 귀신 단단이의 동지 팥죽

마을 도서관에서 12월 21일에 동지잔치를 한다는 공고를 보고 빌리게 된 동지 이야기 그림책~

올해는 이번 주 일요일 12월 22일이 동지라고 하네요.

이 책은 아들이 알기쉽고 재미있게 동지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어요.

팥을 좋아하지 않는 원영이....이제 팥을 먹게 되려나? 모르겠네요.

동지가 가까워지니 함 읽어보세요~~~^^*

귀신 단단이의 동지 팥죽
김미혜 글/최현묵 그림

 

 

#10 거미 아난시

아프리카 가나의 구전설화를 바탕으로 엮은 그림책으로 집에 원서를 가지고 있으나

번역본이 눈에 띄어 빌려보았어요.

거미 아난시의 여섯 아들들의 이름을 참으로 재미있게 번역해 놓았다는...

우리나라 옛이야기중 재주 많은 세 아들과도 많이 닮아있는 내용이랍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의 결말은 하늘의 달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가에 대한 것인데,

다 읽은 후 원영왈....'아닌데~!! 달은 우주에서 생긴 것이데~!!' 이젠 그림책의 내용보다는

과학적인 사고방식을 할 나이가 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거미 아난시
제럴

 

 

 

#11 오줌 쏴아아 !

친구의 커다란 단점으로 인해 주변의 친구들이 큰 불편을 겪지만....

오히려 그 단점을 장점으로 변화시켜 친구들을 위험에서 구해낸다는 이야기에요.

오줌을 무척 많이 싸는 주인공 얼룩말의 모습을 보며 시종일관 웃음짓게 된다는...ㅋㅋ

오줌 쏴아아 !
피토와 

 

 

 

#12 석기시대 천재소년 우가

레이먼드 브릭스의 또 다른 책으로 대출했어요.

석기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므로 어려가지 과학적 지식이 바탕이 되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원영이는 원더와이즈를 진행하면서 과학동화를 많이 읽었더니...

어느새 화강함, 사암 등등 돌의 이름들과 바퀴라는 도구의 발명, 그리고 석기시대라는 시대적 배경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를 하고 있어서 무척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석기 시대 천재 소년 우가
레이먼드 브릭스 저/미루 역

 

 

 

#13 모자가 사라진 날

핀두스 시리즈의 동일 작가의 책이 눈에 띄어 대출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핀두스 시리즈와 비슷한 분위기의 일러스트와 작은 요정과 같은 동물들의 재미있는 디테일이 살아있어

핀두스 시리즈를 읽고 난 후 읽으면 더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모자를 잃어버린 할아버지가 모자를 찾기 위해 이웃집들을 돌아다니게 되는데....

그들의 대사는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처럼 뜬구름을 잡는 것과 같이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것이 재미있고 또 흥미로워요.

모자를 찾는 과정에서 우연히 찾게되는 익순한 물건 다섯 가지.....

장난감병정, 시계줄, 자석, 주머니칼, 호루라기~

할아버지는 비로소 그 물건들이 어린 시절 자신이 무척 아끼던 물건들이었음을 깨닫는데요.

모자를 잃어버렸지만...그 대신 어린시절의 소중한 기억들과 조우하게 된 할아버지의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감동적이랍니다.

모자가 사라진 날
스벤 누르드크비스트 글,그림/김경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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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2-17 14:07
책소개만으로도 신이나는.. 정말 정성가득한 책 소개 넘 감사드려요~!!
저는 매번 퇴근때 집옆 복지관 도서관을 자주 가는데요...
거기 계시는 사서선생님께서 추천하시는 책으로 그냥 가져와요.
늘 퇴근길에 바쁘게 오다보니 조금이라도 시간 아끼라고 해 주시는 작은 배려죠~!!

아마도 이사를 가게 되면 집 옆 도서관유무를 꼭 따질 것 같은...ㅋㅋ

즐거운 .. 책 소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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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17 14:42
정말 재미있는 책 소개 감사드려요. 상호대차 해서 구경좀 해봐야겠어요. 조금 있으면 나림이도 방학인지라 재미있는 책 소개에 솔깃하네요. 늘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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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7 17:38
원영이는 책편식없이 책을 잘보네요. 6살이라 글밥도 꽤 길것도 많을텐데요. 한글책을 많이 읽어야 영어의 배경지식이 된다죠. 원영사랑님 책소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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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17 17:51
원영사랑님 책 소개 넘 감사해요~~~ *^^*
오늘 읽기방이 원영사랑님 덕분에 더 풍성해진 느낌입니다~~ 바쁘시더라도 가끔 이렇게 들리셔서
좋은 책 소개 자주 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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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2-17 11:17
답댓글

 

어제는 조금 이른 퇴근에.. 밑반찬 몇가지 만든다고 아이들 책은 두권만 있었네요.

무생채도 좀 하고, 장조림도 하고, 멸치도 하고, 오징어포도 무치고, 나물도 조금하고..

엄마는 열심히 만들고, 두 꼬맹이들은 먹기 바쁘고...ㅋㅋ

멸치를 아기물고기라고 부르며 승현이 열심히 먹습니다.

 

저건 간식으로 만든건데.. 빼대기라고...혹시 아실련지요...

고구마를 삶은걸 베란다에서 말렸더니, 젤리형식으로 꾸들꾸들하게 잘 됐어요.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 고구마 삶아주면 잘 뱉어서 저렇게 말려주니 잘 먹더라구요...>.<

간식으로 손색없어요.

밥 먹이고 나서 두 녀석이랑 미술활동 오랜만에 했는데...수현이 단단히 화가나서

저렇게 돌아앉았어요...ㅠ.ㅠ

 

이유인 즉, 수현이가 자기 이름을 이제 쓸 줄 아는데.. 이수는 순서에 맡게 잘 쓰는데..

현은 아주 짜집기 형식이라 가르쳐준다고.. 제가 썼는데..저렇게 한동안 삐져있다가 눈물을 주르륵~!!!

 

벌써부터 아주 .....

겨우 달래서 폭풍칭찬으로 마무리했다는...>.< 하여튼 고집쎈 아이예요.

언젠가 현도 잘 쓸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요즘 책 읽기는 너무 싫어해서 아예 하지도 않아요 엄마가 읽어달라고해서..

그냥 말없이 읽어줍니다.

 

친정엄마 말씀처럼..ㅋㅋ 초등학교 가면 읽고 다 쓴다고...ㅋㅋ

 

p.s 은지에게 곧 이쁜 강아지 친구가 생기겠군요...

      수현이도 늘 키우고 싶다하는데 엄마인 제가 늘..거부해서..

      마트에서 동물들 보면 매번 그럽니다.

      " 엄마는 동물 알러지 있어요? ㅋㅋㅋ"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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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17 12:05
와우~~ 역시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호수님이셔요~~ ^^
전 일도 안 하면서 반찬 만드는 일이 왜이리 힘든지... ㅋㅋ
글씨요??? 처음부터 잡아줘야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긴하지만..
그냥 글씨 쓰는 것 자체가 넘 기특한데.. 수현이가 삐질만 한걸요~ 히히
글쓰기는 7세에 시켜도 늦지 않으니 지금은 폭풍칭찬으로 수현이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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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17 12:48
와~~ 반찬들 맛나보여요~~ 전 요리를 안해서리.. ㅋㅋㅋ
소윤이는 제가 밥을 못하는줄 안다죠?? 가끔 밥을 하면 와~~ 엄마도 요리 잘하는구나 해요..
전 있는거 차리기만 한다능~~ 다 어머니덕분이죠... 소윤이 어렸을적엔 할머니가 여행을 가시면 밥을 어떻게 먹냐며.. 걱정도 했답니다...ㅋㅋㅋ
소윤이도 글씨를 순서없이 써요.. 가끔 잡아줄려고 하는데.. 그럼 애도 스트레스 받고.. 걍 나둡니다..
정말 친정어머니 말씀처럼 때되면 알아서 다 쓰고 읽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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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2-17 13:54
저도 두는 편인데... 유일하게 쓰는 게 이수현 자기 이름이거든요.
저는 그냥 정말 가르쳐줄려고 했던데 아니라... 그냥 보여줄려고 했던건데..
갑자기 토라져서 우니까...제가 더 당황했다는...
자기가 그 그림을 완성하고 이름까지 멋지게 쓰고팠나봐요..ㅠ.ㅠ

이궁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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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17 14:45
호야수동님 반찬 많이 만드셨네요. 저희집 늘 제 반찬은 김치뿐. 애들반찬만 만들다보니 솜씨가 너무 없어요. 수현이 4살에 이름 썼으면 대단한 거예요. 저희집 재훈이 이제좀 자기이름 쓰기 시작했어요. 친정어머니 말씀이 맞아요. 기다리면 때가되어서 잘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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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17 17:48
고구마 빼때기~~~ ㅎㅎㅎ 오랫만에 듣는 말이네요 ㅋ 친정에서 자주 해주셨는데~~ ^^
은지도 많은 부분에서 가끔 그래요 .. 그저 쉬운방법을 제대로 된 방법을 알려주고 싶을 뿐인데
듣지도 않으려 하고 막무가내로 맘대로 하려고 할때가 있어요. 그러곤 삐져버리고 ㅡㅡ;;
은지는 아직 이름도 쓰지 못해요.. 하지만 자기 이름만 읽을 줄 알아요 ㅎㅎㅎ
저역시 7살쯤 되면 읽고 쓰겠지 하고 맘편히 가지려 하고 있어요.. 하지만 빨리 한글 뗀 친구들 보면
무지 부러워염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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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8 00:10
호수맘님은 나이도 어릴텐데 어쩜 저렇게 밑반찬이든 요리를 잘하는지... 참 맛있어보여요. 저 반찬들 우리 냉장고로 옮겨놓고 싶네요. 수현이는 벌써 이름을 쓸수 있군요. 세상에 세상에!!! 수현이는 꼭 5살같아요. 빠른 5살. 글자 읽을수 있어도 독립읽기는 독립읽기대로 시키고 엄마는 엄마대로 읽어주세요. 나중에 아주 커서도 엄마가 읽어주는 게 좋다고 하잖아요. 저는 민정이가 책만 들고 와도 그렇게 좋던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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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17 10:48
답댓글

<6세 나혁>

 

요즘은 종이접기에 빠져서 도통 책을 읽지 않아요.

그나마 쉬운 책 몇 권 본게 다네요.^^;

 

 

지난 주말에 북촌한옥마을과 경복궁에 다녀왔어요.

어처구니 책을 본것은 아마도 궁궐지붕에 있던

어처구니가 생각나서 꺼내본것 같아요.

 

 

한옥마을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소문난 잔치 먹을것 없다고 그냥 그랬네요.

거기서 보석함 한지공예를 했어요.

이런 체험하는거 좋아하니 혼자서도 잘하더라구요.

 

그리고 책장 맨 꼭대기에 숨겨놓은 실험도구는 어찌봤는지 꺼내달라고해서

할 수 없이 실험 몇 가지 했어요. 이런 실험 자주 해줘야하는데 번거로워서......

 

 

첫번째 실험은 무게달기입니다.

피자집에서 주는 피클상자에 구멍을 뚫어 용수철을 매달고

안에 물건을 넣어 늘어진 길이로 무게를 재는거예요.

이것저것 넣어서 무게를 잰 뒤 저렇게 긴 순서대로 배열했어요.

 

 

두번째 실험은 물과 기름의 무게차이로 분리되는 실험입니다.

마구 섞어 놓고 뒤에 보면 저렇게 다시 분리가 되는 간단한 실험이지요.

 

 

세번째는 스포이드로 물방울을 원하는 만큼 떨어뜨리거나

다른 병에 정확한 양을 옮기는 것과 깔대기로 쉽게 옮기는 실험입니다.

스포이드로 물놀이하는 것 자체로 즐거워했지요.

쌀은 알갱이가 커서 깔대기에서 잘 안 빠져서

빨대로 마구 쑤셔넣는것까지 했어요.^^;

뭐 암튼 별거 아닌데 실험이라고 좋아하더구요.

자주 해줘야 하는데 영 귀찮아서 말예요.^^;

아이가 유치원을 안 가니 엄마가 이것저것 해줄것이 많아서 참 번거롭지만

내년에 또 계속해야 할 듯 해서 걱정 반 기대 반입니다.

그래도 아이의 독서수준이 지금 정도로 오른 것은

유치원을 안가서 그만큼 시간이 여유롭기 때문인것 같아요.

내년에는 영어레벨업을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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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17 12:09
오호~~ 꼬마과학자 유나혁군... 이뽀~^^
저렇게 실험할때 아이들의 눈이 정말 반짝 반짝 빛나는 것 같아.
이번 겨울동안 1주일에 실험 하나씩 하기로 했는데..
일단 2주는 실천을 했는데.. 이번주엔 뭘 할까?? 책을 봐야겠어~ ^^
오호~~ 사진에 오공쥬님의 등장~~ 방가~방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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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17 12:52
나혁이 오랫만이예요.. 방가워요~~ ㅋㅋ 가끔 전 나혁이를 보면 꼬마 과학자가 떠오르던데...
역시!! 지금도 그래요.. ㅋㅋㅋㅋ 정말 간단해도 엄마는 참 귀찮은거 같아요.. 저도 그렇다는...
정말 금방하고... 아이도 좋아할텐데 꺼내기 귀찮고 치우기 귀찮고...
내년에 나혁이의 영어레벨업하는 모습 저도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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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2-17 13:55
나혁이는 생긴것도 똘망똘망하니 똑똑하게 생겼어요..ㅋㅋ 내년에는 영어레벨업 반드시 될꺼라
믿으며 이모가 열심히 응원합니다. ㅋㅋ
유치원에 가는 것보다 엄마랑 함께하는 저 시간들이 훨씬 더 잼나고 멋질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나혁이랑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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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17 14:48
제가 너무 가고 싶어하는 북촌 갔다오셨군요. 저희집은 겨울은 그냥 집에서 책읽으면서 빈둥거리기로 했어요. 날씨가 너무 추우니 비염이 확 올까봐 컨디션 조절 하고 있어요. 얼마전까지 한약을 먹여서 보충했어요. 누나 겨울방학되면 1월부터 체험학습 데리고 다닐려고 생각만 하고 있네요.오랫만에 오로라공쥬님 얼굴도 보이고 이리 반가울수가 없네요.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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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17 17:42
미술놀이든 과학실험이든 유아들이 하는건 짧고 간단함에도 엄마의 귀찮음으로 자꾸 안해주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스타트 하셨으니 분명 자주 해 주실꺼예요 오공주님은~~~ ^^
엄마가 아이와 함께 보낸다는건 아이에게 참 고마운 일이기도 하지만 엄마의 결단력도 대단히 필요한거예요. 역쉬 오공주님이세욧!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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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8 00:16
요즘 종이접기에 빠진 나혁이 또 얼마나 꼼꼼히 접었을 지 상상이 갑니다. ^^ 북촌한옥마을 가셨군요. 별루던가요? 1박2일에 나와서 저도 언젠가 한번쯤은 가봐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그냥 한옥마을일뿐이군요.ㅎㅎㅎ
나혁이 정말 꼬마과학자가 되었군요. 재밌어보여요. 나혁이가 먼저 과학상자를 꺼내서 실험을 하자고 했다니!!! 정말 부럽네요. 오공쥬님 저 실험도구 어떻게 사신 거에요. 지시장같은데서 뭐라고 검색하면 되나요? 저 실험기구들 사고파요.
안동하면 저랑 박경철님이랑 떠오르신다니... 영광입니다. 강아지똥작가님 권정생선생님아시죠? 태어나시긴 일본에서 태어나셨는데 주로 안동에서 활동하셨답니다. 권정생생가도 안동에 있어요. 예전에 나재맘님은 애들이랑 권정생생가와 문학관보신다고 안동까지 오셨데요. 저는 아직 못가봤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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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17 10:01
답댓글

은지가 강아지를 많이 좋아하나 봅니다...계속 기다리겠죠?? 강아지와 함께 집에 오는 날을??

머지않아 은지가 강아지를 끌어안고 함께하는 사진이 올라올거 같은 느낌이여요~~~^^

전 용기가 안나더라고요... ^^;;; 결혼하고 부모님과 함께 살았는데... 제일 힘들었던게 강아지였답니다..

근데 정말 사람이 자기 밑인 강아지였어요... ㅋㅋㅋ 왜케 괘씸하던지...지금은 이세상에 없지만 조금 잘해줄걸 하는 후회가 들더라고요~~ㅜㅜ 제가 그 강아지를 만났을때 그 강아지는 이미 20살이 넘었답니다.. 사람나이로요~~

 

5살 소윤!!!

어제 희건이 돌 앨범이 나왔어요... 게으른 엄마아빠 덕분에 정말 한참만에 받았네요...

못생겼다고 사진빨 정말 안받는다고 ㅋㅋ 그랬는데 그래도 요래 찍어놓으니 희건이도 참 귀엽네요...ㅋ

지난밤 읽은 책들이랍니다...

시간을 정했어요... 9시 40분까지만 읽기로?? 그런데 읽다보면 또 그게 잘 안되요.. ㅋ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읽다가 잠들었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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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17 10:26
소윤이가 무지 예쁘게 생겨서 상대적으로 희건이가 좀 찬밥인가요?^^
그래도 엄마들은 둘째가 더 이쁘다는데 말여요.
9시 40분까지만 읽고 10시에 취침하는거예요?
우리도 그랬는데 요즘은 아예 밤에 책을 안 읽어주니 잘 때 무진장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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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17 12:12
와~~ 닮은 듯 다른 두 남매... 넘 이뻐요~ ^^
희건이.. 저런 쑥색같은 풀색이 넘 이쁘게 어울리네요.. (소윤이야.. 뭐든~~^^)
앞으로 희건인 저런 컨샙으로 코디를 해 주심이...
사실 전 옷 같은 건 신경 안쓰고 마구 입히지만요~ ㅋㅋ
9시 40분 ???!!
저희집도 매일 시간은 정하지만 대부분 안 지켜지네요.
어젠 10시 반까지 책읽다 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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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2-17 13:58
희건이한테 일러줄꺼예요...ㅋㅋ 엄마가 그랬다고....
제가 볼때는 희건이도 이목구비가 굉장히 잘 생겼어요. 헤어스타일이 아직 미완성일뿐...ㅋㅋ
아마도 소윤이와 희건이 데리고 나가면 부러운 시선 여기저기써 쏘아올릴듯한데요?

ㅋㅋ 저는 요즘 한 두권 읽으면, 불 꺼버려요. 정말 한시간 금새가는데..아침에 애들이 늦게 일어나니
출근준비하랴 애들 준비시키랴..시간이 너무 빠듯하더라구요...ㅠ.ㅠ

밤이 짧은 겨울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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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17 14:51
저희집은 돌사진으로 재훈이랑 누나랑 같이 찍은 사진만 있어요. 그땐 나이차이가 많이나 보이던데 이제는 많이 커서 사진찍어도 많이 나 보이지 않더라구요. 크면서 희건이도 멋있어 질꺼예요. 돌사진 예쁜애들 많지 않더라구요. 저희집만 그런걸까요? 책 읽어주다보면 약속 시간을 넘길때가 많지요. 그래도 책 들으면서 자는 아이 참 행복해 보이더라구요. lily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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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17 17:33
희건이 넘 귀여워요~ 동글동글 이쁜 머리에 뽀하얀 피부~~ 호야수동님 말씀처럼 헤어스타일만 완성되면 더 이쁘고 멋진 아기가 될꺼예요
은지도 올초에 한참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 잼있게 읽었는데.. 은지는 망태할아버지가 누군지 몰라서
이모가 장난으로 협박해도 협박이 안통하던 아기였거든요 ㅎㅎ 반면 어릴때부터 망태할아버지를 알던 조카들만 무서워했는데.. 책 읽고 부터는 조금 무서워 하더니 이젠 망태할아버지든 지옥도깨비든 별로 겁을 안내니 재미가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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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8 00:20
어머나!!! 희건이 돌앨범이 나왔군요. 똘망똘망 잘 생겼군요. 릴리님이 왜 희건이는 사진빨 안받는다고 했는지 알겠어요. 머리숱이에요. 애들이 아무리 잘생겨도 머리숱이 없으면 못생겨보이거든요. 몇 개월 더 지나면 머리숱도 많아질테고 인물이 훤~하겠는데요. 이목구비가 뚜렷하잖아요.
그리고 누나가 희건이에 비해 넘 이쁜 것도 원인이죠. ㅎㅎㅎ 좀 기다려보세요. 이쁜 남매가 될거같은 데요.
저희집도 오늘 멋쟁이 낸시 읽었어요. 크리스마스는 지난주 반납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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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17 09:53
답댓글

6세 재훈

 

오늘도 재훈이 늦잠을 자서 걸어서 어린이집 등원했어요. 어제보다 날씨가 풀린거 맞는지 모르겠어요. 모자까지 쓰고 나갔는데도 겨울인지라 춥더라구요.

 

  아이들 강아지 참 좋아하지요. 저희집 애들은 마트에가면 애완동물 코너를 꼭 들려서 물고기, 앵무새, 토끼, 기니피그 등 구경하고 나와야해요. 다른거 먼저 사러가겠다고 방향 바꿔서 가면 귀신같이 방향이 틀렸다고 얘기해요. 저희집은 애들이 비염이 있고 저는 털 알러지가 있어서 못키워요. 재훈이나 나림이가 토끼에 관심을 가져서 제가 싼 똥 네가 다 치워야하고 털이 너희에게 안 좋다고 하니 알았다고 마트가면 토끼 보여달라고 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잘 참아주네요. 따뜻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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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17 10:28
애들 비염은 요즘 어때요?
겨울에는 특히 더 신경쓰셔야겠지요? 감기도 기승이니.....
나재맘님도 따뜻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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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17 12:13
요즘 추워서 그런지 저희집도 매일 늦잠이네요..
그래도 아이들 푹~~ 자는게 보약인 듯해서 깨워지질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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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17 12:54
전 요즘 제가 아침이 너무 힘들답니다.. 왜케 이불속이 좋은지.. 아침에 이불속에서 소윤이 끌어안고 누워있음 참 따뜻하고 좋아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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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2-17 13:59
ㅋㅋ 저도 그래요 마트가서 물고기, 새, 토기, 이구아나, 햄스터 보여주고..
신랑가서 계산하고 다 완료하면 애들 둘이 안고 내빼기...>.<
키운다는 것 그 자체가 왠만한 책임감이 없으면 안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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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17 17:26
저희집도 매일 늦잠이에요..겨울이 되니 정말 따듯한 이불속에서 나오기가 싫네요ㅎㅎ
요즘 낮잠을 안자고 밤에도 아빠랑 늦게까지 놀려고 버티는 은지가 잠이 모자라서 아침에 조금
늦게 깨웠더니 매일지각입니다.. 내일은 미술관 가는날인데.. 꼭 제 시간에 등원시켜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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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8 00:22
맞아요. 민정이도 아직 사달라고 말은 안하지만 강아지, 토끼, 기니피그, 햄스터 등등 엄청나게 눈독을 들이고 있어요. 그 많은 털관리와 목욕은 누가 시킬지.... 저는 민정이가 아주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안사주려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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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3-12-17 09:10
답댓글

 

6살 토르♥은지가 강아지를 좋아하는군요..아이들이 크면서 강아지나 곤충같은 동물을 기르자고 많이 조르는데..전 제가 너무 자신이 없어서 안된다고 하고 있어요..일단은 집이 너무 좁고 --: (강아지들은 남자아이들이나 다름없어서 엄청 활동적이더군요)에너지 넘치는 아들둘에 나이만 40대지 9살 큰아들과 별차이 없는 남편까지 키우다보니..여기에 강아지까지.있음..>.< 켁...하지만 딸하나를 키우시는분들한테는 좋은거 같습니다..^^ 토르는 요즘 크리터를 좋아해요..큰애도 좋아해서 처음 리딩의 길을 터준책인데 재밌는 캐릭터 좋아하눈 아이들이라면 크리터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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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17 10:30
큰아이 리딩을 터준 책이 크리터군요.
토르책 목록에 저번부터 크리터 책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우리집 크리터도 좀 꺼내야하나 하고 있었어요.
근데 요즘은 제가 제책 읽느라 또 방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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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17 12:15
ㅋㅋㅋ 작은 아들 둘에 큰 아들 하나까지...
저도 딸있는 분들 정말 부럽더라구요..
그러나 워쩌겠어요? 아들만 있는 것이 저의 운명이니 받아들여야죠~~~ ^^
토르도 크리터 좋아하는군요.. 현우도 정말 좋아했는데...
저도 요즘 다시 꺼내서 읽어주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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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17 12:58
정말 읽기방에 들어오면 처음들어보는 책이 많아요.. 많이 알아갈수 있어서 참 좋답니다...
크리터도 찾아봐야겠네요.. 어떤 내용인지 먼저 봐야겠어요... ^^
아들셋?? ㅋㅋ 저희집은 둘인데.. 힘들어요... 정말...켁케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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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2-17 14:00
남자아이들은 정말 몸으로 놀려구 하더라구요.
저도 승현이 키우며 처음으로 체력적으로 부대끼는 것 같아요...아들 둘은 정말..대단한 것 같아요..ㅋ
늘 책 열심히 읽는 토르네요.
토르와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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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17 17:22
크리터 전 아직 접하기 전인데 많이들 추천해주시는것 같아요
다음 도서관 갈때 동네도서관에 있는지 꼭 찾아봐야겠어요~ 전 재밌는 캐릭터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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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8 00:27
40대인 아들과 9살 6살 작은 아들들. twom님 아들 셋이라 고생이 많지요. ㅎㅎㅎㅎ
토르도 리틀크리터 많이 좋아하는 군요. 참 재밌죠. 민정이도 넘넘 좋아하는 책중 하나에요. 아직 읽지는 못해요. 토르는 리더스북 읽을 수 있을거에요. 책들을 보니 아이들이 어느 정도까지 할수 있나가 눈에 보여요. 하나하나 읽는 거 보면 뿌듯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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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7 08:35
답댓글

4살 전민정

 

은지도 강아지를 넘 좋아하나봐요. 민정이도 강아지샵가면 한참을 구경해야 합니다. 아직까지는 사달라는 말을 안하는데 앞으로는 사달라하면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저도 민정아빠도 어릴때 강아지 좋아했지만 제가 어릴때 사나운 개한테 물리고는 그 뒤로는 개나 강아지를 만지지 못하거든요. 우리식구는 민정이가 원해도 못키우지 싶어요. 아주 나중에 민정이 결혼하면 심심할때 하나 키우자고 했어요. 그리고 강아지도 하나의 생명인데 책임감도 있어야 하구요. 은지가 다시 영어책을 잘 보기 시작하군요. 은지가 아직 어리니 습관만 들이면 한글책이든 영어책이든 잘 볼거같아요.

 

어제는 문화센터 미술수업이라 요리시간이 한달에 한번씩 있더라구요. 빵가루놀이도 하고 책도 읽고 반죽하여 구름빵을 만들었어요. 혼자하는 수업이라 사진도 못찍었는데 빵도 먹어버려서 사진이 없네요. ㅎㅎ

아침에도 책을 못봤지만 저녁에 책보여주려는데 위니 2권읽고나니 시댁에서 중요한 전화가 와서 여기저기 전화하느라 한글책이나 다른책도 하나도 못보여주고 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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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3-12-17 09:28
4살인데 혼자서 요리 수업까지 하는거예요?와~민정이가 너무 기특하네요..저도 개는 마당에ㅜ있는 개는 좋은데 집안에 동물이 있는건 별로라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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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17 10:33
민정이는 위니를 참 좋아하나봐요. 글밥이 장난이 아닌데.....
제가 코키폴 그림을 좋아해서 전 제가 즐겨봐요. ㅋㅋㅋㅋㅋ
도서관에서 코키폴 그림 찾은면 혼자 반갑구요.^^

요즘 박경철님 책을 다시 보고 있는데
안동하면 박경철님과 함께 민정귀요미님이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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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17 13:00
맞아요.. 위니 글밥 많아요~~ ㅋㅋㅋ 전 아직 글밥 많은거 못 읽겠어요.. 내공이 안쌓인다는요...
요즘엔 책이랑 오디오 같이 틀어주면서 책장 넘겨줄때도 있어요...
아~~ 엄마가 먼저 공부를 해야하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민정이 구름빵 궁금하네요... 구름빵은 날아야된다고 하지 않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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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2-17 14:02
저는, 문화센타보다 휴직중에 다녔던 미술수업이 넘 아쉬워요.
제가 집에 있으면 아직까지 열심히 다녔을텐데...ㅠ.ㅠ
수현이가 미술을 좋아하구 또 수업하시는 선생님도 넘 좋았거든요...^^

민정이가 얼마나 재밌어할지... 안봐도 알 것 같아요.
저는 위니 아직 보여주지 않았어요.
오늘 도서관 가는데.. 한 번 보여줘봐야겠어요. 한글책으로다...
왠지 제가 손이 안가는 책이예요...ㅋㅋ
글자도 작고 정신없는 스타일이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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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17 17:18
민정이는 위니시리즈를 참 좋아하네요~~ 저도 오늘 도서관에서 위니책을 5권 빌려왔어요. 은지가 하원후 위니책 보더니 좋아하며 뒷면에 있는 위니시리즈를 보며 다 읽어보고 싶다네요 ㅎㅎㅎ 이렇게 한글로 읽고 영어책으로 읽어주면 내용을 알고보니 거부감 없이 잘 듣는것 같아요.. 민정이처럼 계속 잼있어 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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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17 07:10
답댓글

늦은 밤... 대문을 열어주셨네요..

아침엔 아무래도 일찍 열기 힘드니 저도 매일 밤 늦게 열어두게 되더라구요..

이번주는 수고해주셔야겠네요.. 감사해요~ ^^

 

아이들이 느끼는 애완동물의 개념은 어른들보다 더 큰 것일까요?

전 어릴때 마당있는 집에 살았고, 개를 좋아하시는 아버지덕에 개를 키우긴 했는데...

집을 지키는 목적도 있었으니 작은 개는 아니었죠..ㅋ

마당이 있으니 진돗개, 고양이, 병아리, 물고기, 새(잉꼬, 십자매.. 등) ..

이렇게 키웠었는데.. 사실 아직도 그런 추억이 남아있어서 좋긴해요.

현우는 아직 애완동물을 키우자는 말을 안해서 엄마가 고민을 하진 않지만..

(참.. 저희집에 어항이 있어서 구피를 키우고 있긴 하네요~~ㅎㅎ)

 

은지가 저리도 원하니... 조만간 키우게 되실 듯 하네요~~^^

 

 

5세 현우

여행이라고 해도.. 그냥 아는 사람집에서 놀다온 건데도.. 왜이리 피곤한지... ㅋㅋ

일단 밤에 취침시간이 거의 12시였으니...

어젠 아침에 늦잠자고 현우도 어린이집을 늦게 갔네요~

별 하는 일 없이 하루가 후딱가서 책은 몇권 못 읽었네요..

 

어제 한 일도 별로 없고 해서 지난 주말에 다녀온 여수 아쿠아플라넷의 모습 올려보아요~

망치상어(위 오른쪽 사진)를 실제로 본 것은 처음이라 제가 더 신기하게 봤어요~ ㅋㅋ

흰고래(아랫 오른쪽 사진)도 참 신기했어요...

이번에 알게 된 사실!!

돌고래와 고래의 기준~~~ 4m가 넘으면 고래, 4m가 안 되면 돌고래~~ 넘 단순하죠? ㅎㅎ

벨루가(흰고래)는 6m가 넘어서 돌고래가 아니라 고래랍니다~ ^^  

 

여기 부천은 길이 다 빙판길이에요..

걸어다닐때도 문제지만.. 그늘 진 뒷길을 운전할때 얼음위를 지나가야하니

아슬~아슬~~ 미끌~미끌~~ 거북이처럼 느릿느릿... 최대한 조심하고 있네요..

 

혹시 운전하시는 분들.. 조심하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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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17 09:16
현우가 고래구경을 많이 하고 왔군요. 여수에 흰고래있다는 얘기 원영사랑님 글통해 봤어요. 저도 저 흰고래보러 여수에 한번 가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교통편으로 볼때 안동이 참 불편하긴 해요. 충청도는 전국 어디를 가도 쉽게 갈수가 있었는데... 안동사니 서울오프도 못가고 전라도 가기도 힘들고 친정도 그렇게 가까운것도 아니구요...
엄마아빠는 여수까지 가시느라 힘든 여행이셨지만 현우에게는 신난 여행이었겠어요. ^^
빙판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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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3-12-17 09:30
고래와 돌고래의 구분하는 기준 확실히 알았네요..애들한테 잘난척 좀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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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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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17 10:35
현우는 아쿠아리움을 많이 다녀서 해양동물에 관심이 많을듯해요.
저번에 보니 나혁이는 무서워서 못 만지는 동물도 잘 만지고 해서
아이가 각자 두려워하는 부분은 다 따로 있는듯해요.
혼자 연극을 잘보는 나혁이가 동물은 무서워서 만지지도 못하니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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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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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17 13:03
헉!! 돌고래와 고래의 기준이 정말 저거 맞는거죠?? 전 생김새가 달라 보였는데 말이죠..
정말 크고 물뿜으면 고래... 동물원에 있는 아이들이 돌고래.. 아~~ 제가 더 단순한건가요?? ㅋㅋㅋ
현우사진도 오랫만에 보는거 같아요~~ 반갑다.. 현우야.. 언제나 운전 조심하세요.. 빙판길은 그냥 바퀴가 미끄러진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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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3-12-17 13:18
ㅎㅎㅎ 벨루가 만나고 오셨군요~
저도 망치상어 참 신기하더라구요. 현우도 역시 닥터피쉬 체험을...^^
목욜에 만나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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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2-17 14:04
벡스코 3년차 연간회원 저희가족은 올해도 고민하고 있답니다. ㅋㅋ
계속 끊을 것인가.. 아님 해양사박물관으로 이동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현우 넘 신났을 것 같아요.
수현이는 부산에 사니 늘 눈이 있는 곳에 가고파해요.
눈 내리는 걸 본게 손에 꼽을 정도이니...>.<

언젠가 부천에 놀러갈 수 있었음 좋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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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17 14:39
고래와 돌고래의 기준이 이런 차이였군요. 새로운것 또 알았네요. 저희집 나림이도 63수족관 가면 닥터피쉬 꼭 체험하고 재훈이는 무섭다고 체험 못하고 누나 하는거 구경만 하는데 현우 용감하게 체험 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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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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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17 17:13
은지는 어릴때부터 코엑스만 3번 다녀왔네요. 하지만 급관심 가지는 물고기도 없고 특별히 이름을 외우는 해양생물도 없네요 ^^;; 모든걸 고만고만하게 좋아하고 즐기는 정도인것 같아요
담엔 63빌딩으로 함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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