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만 주르륵 늘어놓은 박의사 설명 보다 우리 오공여사가 글이 더 좋아.
저런 그림이 있는 풍경 속으로 들어가 한 몇 년 살다와야겠다는 생각이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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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를 왕창 키워놓고 읽었어요.
근래 눈이 부시고 대상이 희끄므레 하니 잘 안 보이는데 오늘 유독 더 그렇네.
이 아름다운 그림을 이 못난 눈으로 보자니 구슬픈 생각이 드오.
저런 풍경 있는 곳에 살다오면 눈도 마음도 몸도 나아질라나.
오늘 종일 불편하다 이 그림들 보는데 장애가 되니 확실히 문제를 발견했네.
이 아름다운 그림들에, 이 수고로운 오공여사의 설명에 나는 왜 구슬픈고?
어제 이 그림들을 핸드폰으로 봤지..
오... 정말 멋진 것 같아. 그리고 오공쥬 덕에 컨스터블 이라는 화가도 알고..
명화소개로 오공쥬의 품위가 한층 올라가는 느낌이야~
난... 매일 아이들 놀이만 하고 있으니... 아직도 애 같은 기분..ㅋ
매번 열심히 꼼꼼히 읽고는 있는데.. 금방 까먹으니..
자주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
엉덩이 붙이고 정독할라고 미루고 있어요.
일단 댓글은 달아놓고 아주 신중하게 읽을뀨.
컨스터블.. 낯선 화가이네요.. 저의 지식이 짧아 ㅎㅎㅎ
하지만 그림을 보는 순간 와~ 했어요. 이렇게 작은 화면으로 봐도 멋진데 전시되어 있는 실제 그림을
본다면 얼마나 멋질까요!!!
오공주님 덕분에 잠깐이지만 정말 멋진 그림도 보고 알지못하던 화가도 만나게 되네요~
다음글도 기다려집니다~ *^^*
그리고 예전글도 찾아 꼭 읽어보고 싶어져요!
이렇게 작게 보고 있는데도 감동이 오는데요..와~~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