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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을 위한 매일매일 읽기방-겨울#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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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댓글쓰기 본문보기

  • 지연지우맘
  • |
  • 2014-01-10 07:39
답댓글

ㅎㅎ 어제 읽지 못하고 이제야 들어와 보네요...

참 공감가는 말씀이세요...

저희 집은 딸내미들인데도 장난이 참... 장난에 고치기 힘든 습관까지...

어쩌면 아이들은 모두 그런지두요... 아마 저두 어릴땐 그랬겠지요...

근데 신기하게도 저희 엄마는 저는 안그랬다고... ㅋㅋ 그런 말도 안되는 말씀을 하십니다...

아마도 엄마들의 기억력은 아이가 자라면서 나쁜 기억은 모두 잊어버리는지도 모르겠어요...

분명 속썩인 일이 많았을텐데 말이죠...

그런면에선 아마 저도 아이들이 자랐을땐 엄마처럼 아이들이 속썩인 기억은 잊어버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아~ 욱 하는 성질은 참 저두 힘들어요...

돌이켜보면 화낼만한 일이 아닌데도... 욱하는 거이 역쉬 수양이 많이 필요한거 같아요...

아이들의 모습을 달리 보도록 저두 더 노력해 봐야것어요 ㅎㅎ

 

7세 지우

수요일에 일은 책은요...

무지개 물고기 팝업책을 오랜만에 들고 온 지우양...

내친김에 무지개 물고기책 한 권 더 읽었어요...

요즘 한솔 수학동화는 빠지지 않고 읽네요...

입이 큰 개구리는 한글 책의 탈을 쓴 영어책 ㅋㅋ

영어책이 구하기 힘들었던 엄마는 한글책을 영문판으로 바꿔버렸어요 ㅋㅋ

영어로 타이핑하여 스티커지에 프린트해서 붙였거든요...

지우양 한글책이라며 조아라 들고 왔는데 열어보더니 실망한 기색이 ㅎㅎ

 

요즘 지우는 책 내용은 궁금한데... 영어책은 자기가 모르는 내용이 많으니 무척 힘들어해요...

매번 엄마에게 한글로 설명해 달라고 요구하네요...

지연이는 그렇지 않았는데... 둘째라 참 엉성합니다...

그래도 책을 두번 읽는 거라 생각하며 애써 위안을 삼네요 ㅋㅋ

초 긍정의 힘으로 하루를 버텨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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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1-10 12:32
지우가 벌써 7살이군요. 올해 마지막 유치원생활을 하겠네요. 민정이는 올해 처음으로 유치원입문을 합니다. 입큰개구리를 영문판으로 바꿔버리는 엄마의 노력을 모르고 지우가 실망한 모습을 보였군요. 아마도 지우가 한글을 너무 잘 읽고 이해해서 그런가봅니다.
어느 집이나 첫째와 둘째는 정말 다른가봐요. 그러나 지금은 모르죠. 나중에 지우가 더 뛰어날지요. 아니면 둘다 뛰어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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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01-10 06:49
답댓글

정말 하루 아침에 나쁜 습관 고치기 쉽지 않은데..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에게는 왜이리 바라는 것이 많은지.. ㅎㅎ

 

저도 요즘 애교쟁이가 되어가는 현우를 보면서 시간이 왜이리 아까운지...

모.. 그만큼 자기 주장도 강해져서 엄마 혼자 속을 끓으지만요... ㅋㅋ

 

어젠 늦어서 댓글 못 달고 아침에 헵번님 글 보면서 생각하고 있어요.

박혜란님의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을 읽으면서 말이죠..^^

 

추천해주신 유기농 싸이트도 잘 둘러볼께요~

 

오늘 하루도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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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1-10 12:35
부천엔 잘 가셨어요? 부산에서 잘 쉬다 가셨겠죠? 겨울바다가 참 보고싶네요.
현우도 정말 애교쟁이군요. 현우는 하나니 듬직하면서도 애교를 부릴거에요. ^^
나이가 들면서 자기주장이 점점 강해져가는 군요. 저도 요즘 점점 민정이가 자기주장도 강해지고 잘 삐쳐서 저랑 실랑이 하루에 몇번 벌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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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니네
  • |
  • 2014-01-09 15:22
답댓글

7세 하니..

 

오랜만에 글쓰네요..

연말연초로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가네요..

여러 분들의 글을 잠깐잠깐 눈팅만하고 댓글 쓸 여력도 없이...

대략적으로 바쁜 큰 일들은 이제막 마쳤고요..

1월 남은 시간들도 생각보다 많은 일들이 남아있서 매일매일 들어오기는 어렵겟지만

그래도 틈틈히 글도 쓰고 응원할께요..

 

지난 화욜에 대학로에서 "보물선"이라는 뮤지컬을 보았어요..

쑥쑥에서 오천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친구가족이랑 6명이 함께 했지요..

아이들과 대학로 거리를 거닐어보니 여러가지로 새롭더군요..

방학 때 한번쯤 이런 나들이 좋은 것 같아요..

 

 

어제 읽은 책들입니다.

 

그리고 제가 컴하는 사이

귤껍질을 이용한 하니의 작품하나 올릴께요..

참 별것아닌 것 가지고도 잘 노는 저희집 둘째네요..ㅋㅋ

태권도장에서 운동하는 사람이라네요..ㅋㅋㅋ

볼펜으로 눈코입 찍은거보니 정말 웃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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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1-09 16:16
귤작품 잘 만들었어요. 방긋 웃는 아이의 얼굴도 잘 표현했구요. 손재주가 남다른데요. 저희집은 귤껍질로 가습용으로 사용하는데 하니는 멋진 작품 하나 만들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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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4-01-09 17:06
하니의 귤작품 멋져요~~ 와우~~저런 생각도 멋지고요...
태권도장 겨울이 제목인거 보니 누군가 엄청 두꺼운 옷을 입고 태권도를 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ㅋㅋㅋ엄마도 멋져요~~ 전 가끔 그리고 오리고 붙이고 널부러져있음 짜증이 나더라고요...ㅋㅋㅋ
버럭하고.. 아~~ 내가 이래서 소윤이의 창의력을 막는구나 막 혼자 자책한다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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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1-09 20:48
작년에 저도 귤껍질로 사람을 만들었었는데 올해는 귤을 세 박스나 먹으면서도 못해봤어요.
올해 귤이 참 맛있더라구요. 가격도 싸면서도 말예요.
아이들 이런 별것 아닌것들도 예술작품으로 만드는것을 보면
아이들은 정말 예술가들인것 같아요.^^
하니는 배경까지 아주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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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1-10 12:38
보물섬이 "Treasure Island"작품이죠? 정말 재밌었겠어요. 저도 어릴때 텔레비전으로 보물섬보고 책도 읽었던 기억이 나는 데 요즘은 공연까지 있어서 정말 좋은데요. 귤껍질로 저렇게 작품을 만들수도 있군요. 이뻐요. 오늘 민정이랑 한번 해보고 싶어요. ^^ 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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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4-01-09 14:49
답댓글

7세 희선

저도 강연 들어보고 싶네요..

저도 특히 아들에게 있어서 남편의 역할을 참 중요시하거든요..

아들들은 아빠가 영웅이라서 아빠의 모든 걸 따라하고파 한다고..

조금 귀찮게 해도 이때뿐이라고..

조금만 더 자라면 당신이 놀아달라 사정해도 놀아주지 않는다고..

남편도 조금씩 변하려고 하고..

아들과 사이좋은 아빠였음 좋겠어요..

딸들은 관계지향적이라 조금 틀어졌다해도 스스로 관계를 교정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아들들은 또 다르니까요..

 

에고 읽기방 오려고 어제도 일부러 희선이만을 위한 시간을 냈어요..

깔깔대며 또 읽어달라고하면 그렇게 미안하고 또 좋더라고요.

오늘은 유치원엘 가서 오면 또 시간 마련해봐야지요..

저 소피아책 마트가서 산건데 쑥몰에 공구 떴더라고요..

가서 보고 사야겠어요...저렴하던데~~

공주님들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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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니네
  • |
  • 2014-01-09 15:29
소피아책 보고 우리 하니도 너무 보고 싶다네요..
희선이가 영어책도 많이 읽고... 한글책도 그렇구..
하루하루 희선이랑 잼나게 책읽은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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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1-09 16:18
한명의 아이를 위한 시간 내기가 쉽지 않네요. 전에는 데이트 하는날이라고 이름을 지어서 같이 슈퍼라도 갔다오는게 일이었는데 둘째는 늘 그것도 못해주게 되더라구요. 희선이랑 즐거운 책읽기 시간 많이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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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1-09 20:52
소피아, 낸시, 엘로이즈....요즘 여아들 주인공인 책들이 많이 보이네요.^^
공주 좋아한다는 희선이가 요즘은 소피아 책에 빠졌군요.
나혁이는 엘로이즈에 빠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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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
  • |
  • 2014-01-10 01:06
정말 둘째에게 시간을 내는거 참 어려운거 같아요...전 아직 둘째가 어리긴 하지만...ㅋㅋ 저도 도서관가면 거의 첫아이책 위주에 둘째 책은 어쩌다 한권...그래도 집애있는 얼마 안되는책 좋아해줘서 감사할 뿐이랍니다~~~
우리 앞으로 둘째에게도 좀더 신경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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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1-10 12:41
희선이는 영어책 한글책 골고루 잘 읽는 군요. 영어책 수준을 보니 READERS책인데 오빠만큼 수준이 높을거같아요.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저희집도 조카에게서 물려받은 건데 똑같은 책있어요. 희선이가 여전히 공주좋아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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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1-09 14:04
답댓글

7세 재훈

 

  바람이 너무 차갑네요. 재훈이은 어린이집에 가겠다고 시간도 안됐는데 현관앞에서 신발 다 신고 기다렸어요. 이런 모습 자주 보여주면 제 눈에서 하트가 뿅뿅 발사될텐데 오늘만 일꺼예요. 낼부터는 다시 엄마를 부르겠지요.

 

 오늘도 아침 8시에 제가 일어나버렸어요. 요즘 도통 핸드폰 알람소리가 들리지 않네요. 한살 더 먹더니

잠순이가 되어버렸나봐요. 밥은 다행히 있어서 폭탄 맞은 머리로 주먹밥 해서 얼른 등원 시켰어요. 잘때 머리핀을 빼지 않았더니 머리가 엉망이 되 버린거지요. 아이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엄마 머리 보고 한바탕 웃더라구요. 자기네도 머리 엉망이면서 분주하게 왔다갔다하는 엄마보고 낄낄거리면서 웃네요. 가끔 아이들에게 엄마의 웃기는 모습이나 행동도 보여주면 좋아요.

 

 아이와 하루종일 사이좋게 지내기 힘들어요. 재훈이 제가 대답 안하면 자길 안 사랑하는 거라고 하네요.

저한테 애인(?)이 생긴걸까요? 니 아빠하고 연애할 때도 그런 말 안들었는데 아들은 다른가 봐요. 요즘 매번

자석블럭 작품을 만들때마다 불러서 설겆이도 중단, 양치하다 말고 뛰어가서 감탄사를 날리고 있어요. 언제까지 해야하나 요즘 고민되요. 아이는 자랑스러워하는데 엄마는 조금씩 지쳐 가요. 재훈이 한글책 읽어주다 누나책을 안 읽어주게 되더라구요. 어제는 누나가 재훈이 책 읽어주는데 옆에와서 자기도 같이 보더라구요.

두아이 다 중심을 가지고 읽어줘야하는데 요즘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게 되네요.

 

따뜻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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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4-01-09 15:08
저도 늘 두아이 균형잡기 힘들어하네요.
누구만 예뻐한다거나..자길 좋아하지 않는다거나,,오빠만 뭘 사준다고 하거나..
그나마 희선이가 순한편인데도 이녀석도 한번씩 고집을 피우면 힘들더라구요..
책도 유성이 학원갔을 때 희선이만 읽어주고요..
그래도 둘이서깔깔대며 책보는 걸 좋아하기도 하더라고요..
재훈이도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픈가봐요.
희선인 기다려주는데 유성인 재훈이처럼 그러네요..
모든일 스탑하고 가서 봐줘야해요...
아침에도 제가 깨워야만하구요...아바가 좀 서운해하죠..
이런거 겪으면서 엄마도 성장해가겠지요..
내년엔 아이들도 저도 많이 성장해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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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니네
  • |
  • 2014-01-09 15:33
두 아이 균형잡기는 저도 어렵습니다..
그래도 저흰 첫째를 원없이 많이 읽어주어서 지금은 둘째 읽어줄때 좀 많이 기다려주는 편이긴 하지만
얼마전까지 서로 한마디씩
왜? 언니것만읽어주냐고.. 왜? 동생것만 읽어주냐고 하는 소리를 하고 ㄴ했지요..
그래도 그렇게 기다릴줄도 알고 양보할줄도 아는 맘을 배워가는 시간이되는 거라 생각해요..
나림재훈도 그럴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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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1-09 20:55
두 아이 균형잡기 힘들지요.
늘 두 아이와 알콩달콩 힘들어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귀감인걸요.
오늘은 어제 서울나들이로 너무 피곤해서 제가 낮잠을 잤어요.
일어나 보니 또 종이접기가 한 아름이네요.
오늘도 한 7-8시간 종이만 접는 아들만 바라보다 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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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
  • |
  • 2014-01-10 01:09
두아이 균형잡기는 언제나 힘들듯요....하하하하~~~
오늘 재훈이 예쁜데요...언제나 먼저 준비해주고 엄마의 잔소리전에 해주면 참 고마운데 말이죠...내일도 기대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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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4-01-09 12:40
답댓글

아이가 성장하면서 어떤 문제든 좌절하지 않고 해결하고... 끝까지 포기 하지 않게 키우는거...

그리고 모든걸 의존하지 않고 혼자해결 할려는 의지를 갖는것도 중요하지 않을까해요..

또 이런 아이들이 좋은 대학이든 사회에 자리를 잡고 커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ㅋ

 

6살 소윤양~~

아직까지도 6살이라는 나이가 낯섭니다... ㅋㅋ

아직 6살이 된지 일주일 정도 지났을 뿐인데 부쩍 자란 느낌이랍니다.. 더 어린이가 되어버린 느낌..

워낙 크다는 소리를 듣는 소윤이라... 엄마는 더 조급해지고 아이가 커감에 참 쓸쓸해지네요..^^

어제 읽은 책들입니다....요즘 위니 한권씩 꼭 뽑아오네요....

계속 읽다보니 궁금한 내용들이 생기는듯해요... 점점 질문이 많아집니다..

조금씩 설명을 함께 하며 읽어주고 있어요... 글밥 많은 책은 아이도 어렵겠지만.. 엄마도 읽는게 쉽지 않아요...ㅋㅋㅋㅋ

어린이집에서 노부영을 해요... 요즘 i am the musicman 을 하고 있는데...

샘이 alphabatics 을 함께 하셨나봐요~~~ 집에서 저에게 A 가 어떻게 A가 됐냐면.. 이럼서 가르쳐 주더라고요.. 그래서 책을 찾아보니.. 요책이네요.. 이책 참 재미있어요.. 내용은 단순하지만.. 아이가 쉽게 알파벳을 익히고 부담없어 하더라고요...^^

이책을 외워서 요즘 어린이집 가는길 함께 해요... 엄마가 A~A 하면 소윤이는 ark 이래요.. ^^ㅋ

 

오늘 날씨가 부쩍 추워졌네요...

갑작스레 추워져서 아이들 감기 조심해야될듯해요.. 안그래도 독감이 유행이라네요...

오늘 하루도 따뜻한 하루되세요~~~^^

전 잠시 책상에 엎드려 단잠에 빠져야겠어요..ㅋㅋㅋ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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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4-01-09 15:13
소윤이 귀여워요..ㅎㅎ
알파베틱스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봐서 희선이는 못본책이네요..
그런책이 희선인 너무 많네요..
언제 희선이만 데리고 도서관에 가고싶어요..
늘 큰애위주로 책도 골라오니..
유성이책 80프로 희선이 20프로 정도 되나..ㅎㅎ
엄마가 화났다책도 너무 좋아하는 책이네요...
신문배달소년은 원서로 PAPERBOY인가요?
표지가 그래보이네요...
책들만 봐도 기분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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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1-09 16:20
소윤이 새로운 책을 어린이집에서 접했나봐요. 그러다가 아는 글자 나오면 정말 좋아할꺼예요. 엄마랑 손잡고 소윤이 즐거운 놀이하면서 등원하네요. 저희집 재훈이는 엄마가 춥다고 어린이집 차 태워보냈는데 주말에 좀 많이 놀아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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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1-09 20:56
나혁이도 어린이집 다닐때 알파벳송을 배워서 집에 와서 불러줬어요.
그래서 알파벳은 굳이 안 가르쳐도 알더라구요.
그래도 파닉스는 별개라서 따로 했는데 좀 오래 걸렸어요.
요즘 유치원에서는 다 영어를 하는 것 같아요. 특히 노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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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찬시후
  • |
  • 2014-01-09 12:19
답댓글

10살 아들 찬이, 8살 시은, 4살 막내 후....

 

막내가 들고온 닥터수스 ABC 와 Foot Book 을 어제 밤에 자기전 읽어줬어요. 세아이를 한번에 눕혀(앉혀) 놓고 다같이 책 읽어준 게 참 오랫만이었어요. 위에 두 아이들은 그냥 둘이서 알아서 자도록 한게 한참 되었거든요. 아주 가끔 아버지가 읽어주기도 했지만 요즘 들어서는 통 그럴 시간이 없네요.

 

막내가 노래로 불러주는 책을 좋아해요. 자기만 읽어주는 걸 더 좋아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딴 애들 읽어주는 걸 못 봐요. 자기도 막 책을 들고 와서 들이대지요.

 

햅번님 글 읽으면서... 저희 가정이 막내를 낳는 것을 계기로 많은 고민을 했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런 고민의 결정이 지금의 저희 아이들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아직 아무도 모르는 결과이지만 힘들고 어려운 세상에서 스스로 행복을 찾으며 만족하고 감사하며 사는 어른이 되었으면 하고 키우고 있네요.

 

육아가 행복하시다니 넘 부러워요. 전 아직도 힘들어요. 자유를 갈망하며 살고 있지요. 그냥 그 갈망을 즐기는 것인지도 몰라요. 막상 나가도 아이들 걱정되어서 맘이 편하지 않은데 말이에요.

 

애교 많은 남자 아이... 아직 어릴때는 봐 줄만 한테요. 10살쯤 되면 아주 징그러워요. 키도 크고 손도 크고.. 에공.. 그런 시컴시컴한 머슴애가 실실 웃으면서 앉아달래거나 하며 조르면 아주... 난감하고 징그럽답니다. 내 자식 아니면 아주 봐주기 민망한 볼썽사나운 정도지요..ㅋㅋ

그래도 너무 무뚝뚝한 것 보다는 나은 것 같지만 가끔 너무 진한 애교는 좀 사양하고 싶어지더라구요.

 

모두들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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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4-01-09 15:15
막내는 몇살이어요?..
닥터수스책 읽어주기 힘드셨겠어요..ㅎㅎ
그래도 셋이 모아놓고 책읽어주시면 뿌듯하시겠어요..
에고 나가봐야하는데 날씨 넘 춥네요..
감기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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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1-09 20:58
저도 이번에 쑥몰에서 저렴하길래 닥터수스 질렀는데 아직 못 읽어줬어요.
엘로이즈 끝내고 시작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아이들 셋 뉘이고 읽어주는 모습 상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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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
  • |
  • 2014-01-10 01:13
자유를 갈망하며 즐기다에 공감 되네요...정말..아...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를 외치면서도....막상 그러면서도 시간이 생기면 아이들 걱정이 먼저되지요...^^
둘째 낳으며 이젠 아이 절대 안낳아...이랬는데...요즘 세째도 있으면 좋겠다 싶어요....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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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1-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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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전민정

 

지호가 7살인데도 애교가 그렇게 많다니 넘넘 부러운데요. 보통 큰아들은 듬직한 반면에 애교없다하던데 지호가 애교도 많고 집에서 귀요미행동을 이렇게 많이 하다니 헵번님이 정말 아이들 잘 키우셨네요. 엄마가 달라져서 아이가 달라진다는 말 정말 공감해요. 그리고 부모와의 관계 넘넘 중요해요. 한 두달전쯤에 민정이랑 사이가 안좋으니 민정이가 엄마를 넘 미워하고 좋아하던 북클럽진행도 안되고 책읽기도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커서도 엄마아빠와의 관계가 좋아야지 친구들과도 학교생활도 심지어도 성적도 좋아질거같아요.

ebs에서 좋은 강연을 했군요. 사실 좋은 대학을 가서 취직을 하더라도  뜻밖의 난관을 부딪힐수 있는데 아이가 좌절하고 해결하지 못한다면 삶을 자포자기할 가능성도 많지만 살아오면서 현명하게 해결하고 어려움을 헤쳐나갈수 있다면 좋은 대학은 물론이고 본인의 인생을 잘 이끌어나갈거에요.

 

주말에 민정이가 조카들과 노느라 리듬이 깨져서인지 월요일도 11시간 화요일도 12시간 어제도 밤에 일찍 자더라구요. 집에서 많이 자다보니 어린이집에서는 낮잠시간이 있지만 혼자 낮잠 안자고 멀뚱멀뚱 천장만 바라보고 있답니다. 저로서는 낮잠을 안잔다니 그 시간이 아까워서  안재우고 데려오고 싶지만 단체생활이라 그냥 적응하게 놔두려구요. 어차피 3월부터 유치원가기 시작하면 낮잠안자고 일찍 올것같아요.

그런데 선생님이 민정이만 낮잠을 안자서 요즘은 그리기재료나 만들기재료를 주신답니다. 아파트단지 내 조그만 어린이집인데 원장님과 선생님이 참 좋아요. 제가 어쩌다 일이 있어 늦게 데리러 가도 dvd보게 하는 거없이 직접 자동차놀이를 하든 블럭놀이를 하든 선생님이랑 같이 놀고 계시구요. 제가 못가르쳐주는 단체생활이나 친구에게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시더라구요. 몇달 안다녔는데 참 만족하고 있어요.

어린이집에서 쿠키만들고 김장도 하고 크리스마스때 산타할아버지께 선물받은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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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찬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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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09 12:21
좋은 곳을 다니는 군요.ㅎㅎ
우리집 막내도 올해 4살이라서 단지내 가정어린이집을 다니기로 했어요. 좀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되요. 기관에 보내는 처음아이이자 마지막 아이라서요. 잘 다닐까 싶기도 하고 저와 위에 아이들의 여러가지를 위해서 보내는 거네요.
좋은 선생님 만나는게 정말 큰 복이지요.
민정이와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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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1-09 16:24
재훈이 어린이집에서 6살부터는 사진도 안 보내주네요. 집에 하원하는 차량에서 웃고 내리면 그날 잘 지내고 온거고 심술나 있으면 뭐가 있었나 생각하게 되네요. 정말 좋은 어린이집에 민정이 다니고 있네요. 다 민정이 복이예요. 민정이가 좋은 선생님의 관심 속에서 잘 적응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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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4-01-09 16:35
엄마와 아이의 마음에 맞는 어린이집 만나면 엄마로써 참 든든해요...
저도 다행히 소윤이때 보냈던 가정어린이집이 원장샘이 아이들 음식에 참 신경을 써주시는 분이셨어요...선생님들도 너무 좋으시고요.... 그래서 희건이도 낳기전부터 부탁드렸었네요...^^
민정이 어린이집 생활 모습도 참 좋아보이고... 아이가 일찍 잠들고 엄마가 생각했던걸 못하게 되면 엄만 참 마음이.... ㅜㅜ 그래도 아직 실컷 뛰어놀때이니깐 힘내세요~~~^^
직장맘에게 참 든든한 후원군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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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1-09 20:59
와.....민정이네 어린이집 멋지네요.
저도 아마 어린이집이 맘에 들었으면 계속 보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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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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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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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딜레마인것 같아요.

어느 대학이 중요하지 않고 어떤 일에도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가진 아이로 키우는 것이 중요한듯 싶지만

평생 뒤꽁무니를 붙어다니는 00대출신이라는 간판을 포기하기도 쉽지 않고.....

더이상 SKY출신이라고 취직이 탁 되고 사는데 수월한건 아닌데도 욕심이 생겨요.^^;

서울대 출신의 성격좋고,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때, 좌절하지 않고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아이라면

좋지 않을까?하고 욕심부려 봅니다.^^

 

7세 나혁

 

나혁이는 어제 공연을 다녀왔어요.

<아빠 사랑해요>라는 공연인데 나혁이가 좋아해서 2번째 보았답니다.^^

이 공연을 보고 책도 샀는데 오늘 꼭 읽어봐야겠어요. 어제 어디있는지 찾지를 못해서리....

 

 

어제 책읽은 목록입니다. 잠자리에서 요즘 책을 안 읽는데 오랫만에 클리포드를 읽어줬어요.

이제는 될 수 있으면 잠자리에서 영어책을 좀 읽어줘야겠어요.

이제는 해석하지 않고 쭉 읽어줘도 이해가 된다고 재미있다고 하네요.

나혁이의 영어실력이 많이 좋아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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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1-09 11:53
아빠 사랑해요 공연을 2번이나 봤군요. 책은 재밌다기보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책이잖아요. 아빠가 최고야와 아빠 사랑해요 이 공연은 꼭 보고 싶네요. 서울에 가야 볼수 있으니... 원...^^
이제 나혁이가 영어실력도 높아져서 클리포드는 껌이죠. 스스로 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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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찬시후
  • |
  • 2014-01-09 12:29
서울대 출신의 성격좋은 남자... 아는 사람 있는데...ㅋㅋ 그리 크지 않고 생긴것도 딱 시골출신..ㅋㅋ
아는 분 남편은 잘 생기고 성격좋은 서울대출신이시던데....
저도 딱 그런 학벌좋고 성격좋은 그런 아이면 좋겠는데...ㅋㅋ 이미 한두살때부터 아빠의 직업과 경제적 수준에 따라 공부하는 것도 달라지고 바라보는 게 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욕심을 내려놓았어요. 따라가려다 이꼴저꼴 안 될 거 같아서요.ㅋㅋㅋ 그냥 행복하게만 자라면 좋겠다루요..ㅋㅋ

아빠 사랑해요 공연 보셨군요. 좋았겠네요. 저희집에는 책이 있고 DVD가 있어서 어릴적에 몇 번 봤어요. 아들이면 꼭 보면 좋겠다 싶은 책이죠.ㅋㅋ 울 아들도 어릴적에 무지 좋아했던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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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니네
  • |
  • 2014-01-09 15:38
아빠사랑해요.. 저도 애들 보여주고 싶은 공연으로 꼽아놓았던 거네요,,
나혁이가 부쩍 영어책읽는 양이 늘어난게 눈에 띄네요..
한글책읽는 실력이 충분히 쌓여서 영어책도 속도가 붙을 줄 알았네요...
나혁이가 슬슬 레벨업되고 있는 느낌 나는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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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4-01-09 16:16
아빠 사랑해요~~ 공연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도 못보고 있네요...
북클럽때 이책 좋아했는데 말이예요.. 소윤파가... 이책 읽으면서.. ㅋㅋㅋ
이건 아빠랑 아이랑 싸우자고 달려드는거지~~ 이러더라고요...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어서.. 정말~~~~
나혁이 영어실력이 쑥쑥 올라가는거 같아 좋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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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1-09 16:27
애들 아빠 휴가때 보려고 꼭 꼭 숨겨놓은 아빠 사랑해요 공연 보고 오셨군요. 저 혼자 공연장 가려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어제 갔던 공연장도 친정 엄마의 도움을 조금 받았어요. 재훈이만 맡으면 되니 저도 좀 안심되구요. 집에가자마자 파김치가 되어서 안자던 낮잠까지 잤어요. 클리포드 그림이 재미있어요. DVD도 재미있어요. 저희집은 늘 DVD부터 디밀어서 책의 낯가림을 줄이는 편이라서요. 나혁이 이제 영어책의 재미 솔솔 느끼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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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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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0 05:47
나혁이가 그 공연을 또 보고 왔네...
현우도 또 볼 기회가 있을까?? 싶긴한데..(사실 만들면 되는데 말이지...ㅋㅋ)
추운 날씨에 멀리까지... 날씨도 나혁이네를 막을 순 없지.. ^^
해석없이도 영어책을 즐길 수 있는 걸 보니 진정한 영어 레벨업이 된 것 같아.
기특하고.. 신기하고...

만나자고 떼 쓴다는 댓글에 좀 웃었지.. ㅎㅎㅎ
사실 오공쥬가 날 만나주는 건데 말이지... ^^
근데 어젠 정말 춥더군... 차가운 날씨에 칼바람까지...
그제 올라와서 어젠 밀린 일 처리하느라 나도 정신이 좀 없었지..
그래서 읽기방도 못 들어오고...
다음주는 날씨가 좀 풀렸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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