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세 나혁 - 요즘 나혁이가 빠져있는 종이접기. 그래도 만들어 놓으니 예쁘네요. 동정만 엄마가 도와줬어요. 어제도 아마 일곱시간은 한거 같아요. 오늘도 눈뜨자마자 시작해서 도서관와서 내내 접습니다. 오늘도 도서관 문닫는 시간까지 접을 모양입니다. 읽기방 식구들 주말 잘 보내세요. ^^
7세 재훈
먹거리가 늘 우리를 늘 우리를 위협하고 있네요. 올초에 아이들 비염때문에 유기농 먹거리 책을 사서
열심히 보니 우리가 먹는 가축들이 학대를 받으면서 죽고 죽은 고기를 우리가 먹고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밥도 현미혼식으로 바꾸고 장도 한달에 두번 생협에서 장을 보니 마트에 따로 가지 않게 되더라구요. 계란이 무조건 좋은건지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되도록 육식을 적게 섭취하고 있어요. 원래 아이들 이빨때문에 고기를 잘 못 먹었는데 조금씩 건강한 고기로 양을 늘리고 있어요.



북클럽 13기와 9기 활동을 한꺼번에 하니 요술봉을 든 왕자 공주에 마녀까지 총 집합을 했어요.
저녁먹고 좀 놀자고 했더니 황금색 보자기까지 꺼내서 망또라고 어깨에 두르고 왜 마녀 모자가 없냐고 하네요. 다음엔 마녀 모자도 꼭 만들어야놔야겠어요. 전에는 그냥 넘어가더니 이제는 왜 없는지 묻기까지 하네요.


재훈이 ORT 사랑이 계속 이어져 가고 있어요. 어제는 할머니 어디가요 시리즈 책을 다 꺼내서 다 듣고
잔다고 하기에 너무 늦어서 쑥 뜯어간다편만 읽어주었어요. 저희집도 점점 취침시간이 늦어져서 더 빨리
자는 방업을 연구해야할거같아요.
따뜻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사실들...
그렇게 스트레스 받은 동물들의 고기와 우유를 먹은 사람들은
대를 거듭할수록 난폭해지고 감정의 통제가 힘들다고...
그렇겠죠? 음식을 통해 좋은 기운을 받아야하는데... 각종 스트레스만 쌓여가니... ㅜ.ㅜ
1주일동안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대문을 열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6세 현우
약 1주일간의 친정 나들이로 아직도 좀 정신이 없네요.
어제도 밀린 일들을 처리하느라 읽기방도 제대로 못 들어오고... ^^;;
오공쥬님 책 소개보고 엘로이즈 빌려봤어요.
간단한 문장과 재미있는 그림.. 현우도 좋아하네요~ ^^

요즘 현우의 잠자는 시간을 10시 이전으로 당기려고 무지 노력 중입니다.ㅋ
그래서 잠자리 책의 권수가 현저히 떨어졌죠.
규칙적인 생활을 강조하는 아빠 말도 맞기에 일단 실천 중입니다.
잠자는 시간이 11시를 넘어서 11시 30분까지 갔으니.. 갈수록 늦어지더라구요. ㅜ.ㅜ
현우는... 며칠 울더니 조금은 수긍하는 듯 합니다.
어제 10시 반전에 잠들었느니... 양호한거죠.. ㅎㅎ
사실 방법은 간단한데 말이죠...
낮에 땀나도록 실컷 놀기!!
날씨가 많이 춥다보니 아무래도 집안에서 땀나게 놀 기회는 별로 없네요..
주말~~
아빠는 일이 있어서 1박 2일로 집을 비울꺼라
현우랑 뭘 할까?? 생각 좀 해봐야겠어요~ ㅎ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일주일동안 좋은 글로 읽기방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고기류를 그렇게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이글을 보니.. 음... 음... 사람이 잔인하긴해요....
아마 지구에서 가장 잔인한 동물이겠죠??
가끔 일어나는 동물원 사고들도...우리의 이기심 때문에 생긴 일들인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야생에서 뛰어야 할 동물들을 정말 좁은 우리에 여러마리 가둬놓고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다고해요...
사람들이 스트레스로 충동적인 행동을 하듯이 동물들에게도 그러한 행동이 생기기에 일어난 일들이라고 하더라고요.. ㅜㅜ
아직도 5살이 익숙한 6살 소윤양!!!!
요즘 희건이도 책을 봐요... 책이 그닥 많지않아 보던것만 거의 보지만.. 참 좋아해주네요~~~^^
이젠 하마를 얘기하면 아~~~ 하고 입을 벌리고 아빠곰 하면 책에서 찾아주기도 해요...
down by the station 노래를 불러주면 흥얼거리며 책을 갖고 오기도 한답니다...ㅋㅋㅋㅋ
요 몇일 소윤이 책읽기가 늦어지더라도 희건이를 재우고 시작한답니다...
희건이와 함께하는 책읽기는 엄마의 에너지 소비가 너무 많아요~~ㅜㅜ
그래서 요 몇일 제법 잠자기전에 책을 읽었답니다... ^^


벌써 주말이예요.. 왜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요~~~
아~~ 이렇게 14년도 후다닥 가버리는건 아니겠지요??
주말엔 어제 오늘 추운 날씨가 주춤한다고 하는데... 따뜻한 주말 되세요~~^^
5살 전민정
아침에 민정이 데려다 주고 저녁에 먹을 장을 봐왔는데 다행히 오징어와 나물거리를 사와서 다행이네요. 거의 한달 사이에 저희집에 손님들이 많이 와서 계속 고기를 대접하고 저희도 고기를 먹었는데 오늘 아니 당분간은 정말 고기를 참아야 겠어요.
이렇게 글만 읽는데도 정말 잔인하네요. 인간이 잔인한줄 알았지만 저희가 신선한 고기를 찾는 것이 동물들에게는 학대가 될 줄은 정말 몰랐네요. 제 자신이 잔인했군요. 고기를 안먹을 순 없지만 정말 자제해야겠어요. 친정엄마는 고기알러지때문에 못먹어서 채식주의자시지만 콩, 두부, 해산물 등등 다른 음식으로 단백질 섭취를 하시더군요.
헵번님 덕분에 이번주는 정말 건강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었네요. 이번주 너무 감사합니다.
요 며칠 정말 춥네요. 제가 안동이사와서 이렇게 추운 적이 없었는데 오늘 아침은 정말 추워요. 서울경기는 더 춥겠죠. 어제 처음으로 I want my sledge를 읽었는데 어려운 단어가 많이 나와요. 그런데 스토리가 재밌는 지 민정이는 3번이나 읽고도 계속 읽어달라고 하더군요. 어려운 단어는 쉬운 단어로 설명을 같이 해 주구요.
No roses for Harry 책도 넘넘 반응이 좋더군요. Gene Zion이 쓴 Harry 시리즈도 몇달 전까지만 해도 좀 어려워서 잘 못읽어줬는데 어제는 이 책도 정말 좋아해서 또 읽겠다고 그러더군요. 예전에 민정이가 모든 강아지 좋아한다 했더니 오공쥬님이 Harry시리즈도 좋아하겠다라는 말씀을 했던게 기억나네요. 도서관가서 Harry시리즈를 좀 빌려와야 겠네요. 매직스쿨버스는 한글책이랑 영어책이랑 그림같다면서 짝꿍이라고 둘다 읽겠대요. 매일 1권이상은 읽고 있어요.
아래 사진은 Winnie the witch의 magic wand를 가베로 간단하게 만들어봤어요.
주말 잘 보내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어젯밤은 민정이랑 자버려서 댓글을 많이 못달았네요.
오늘은 꼭 달아야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