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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을 위한 매일매일 읽기방-겨울#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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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01-14 13:24
답댓글

바이러스의 침입... ㅋㅋ

릴리님이 이야기들~~ 참 재미있어요. ^^

소윤이도 시장놀이 좋아하는군요. 

현우도 시장놀이 무지 좋아해서, 시장 한판 벌리면 몇번을 반복해서 며칠을 해야해서

시장놀이 하자고 하면 제가 도망 막 다녀요~ ㅎㅎ

 

이렇게 일상의 이야기 나누면서 하루 하루 수다떠는 맛에 읽기방을 해 왔는데..

제 허리와 목이 고장 신호를 보내서

읽기방을 잠시 쉬려합니다...

그래도 읽기방이 궁금해서 자주 들어오겠지만 길게 글 쓰거나 댓글은 못 달 듯 해서

미리 인사하려구요~ ^^;;

 

봄 되어 오공쥬님이 바빠지면 다른 사람이 읽기방을 맡아서 꾸려나가야 될 듯도 하고..

자주 오던 맴버가 빠지면 좀 썰렁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그것도 걱정이 되고...

사실 제가 이리 걱정 안 해도 잘 굴러갈 건데 괜한 걱정을 하네요~~ ㅎㅎ

그냥 스윽~~~~ 안나오면... 그런가부다... 바쁜가부다.. 생각할텐데..

혼자 오지랍은 넓어가지고 오만 걱정을 다 하고 있네요~~ 풉!

 

읽기방님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전 가끔씩 들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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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1-14 13:44
정말 저도 작년 봄부터 읽기방 시작하면서 이 매력에 푹~ 빠져버렸네요.
이렇게 읽기방을 계속 유지해 올수 있었던 것은 관여님을 중심으로 오공쥬님, 나재맘님이 일단 버티어 주시고 나머지 분들도 계속 글을 올려주셔서 가능했던거같아요.
많이 섭섭하지만 관여님 몸이 우선이니 일단 휴가를 드리죠뭐. ^^
가끔씩 들리고 볼수 있는 것만으로도 같이 하는 거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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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
  • |
  • 2014-01-14 18:23
몸이 건강해야 모든일아 즐겁고 가능한거같아요~~~
어여몸과마음을 튼튼히 해주세요~~~
관여님 없는 읽기방은 너무 쓸쓸해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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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1-14 18:59
이런 이런 관여님 몸이 많이 안 좋아지셨군요. 전에 저에게 보내주셨던 글이 생각이 나네요. 빨리 건강 회복하시고 가끔 소식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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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1-14 21:13
언니가 없는 읽기방은 상상할 수도 없는데 말이죠....ㅜ.,ㅜ
푹 쉬시고 빨리 낫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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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1-14 13:07
답댓글

5살 전민정

 

릴리님이 워낙 재밌게 적어주셔서 소윤이 일상생활을 보고 듣고 있노라면 정말 가까이 사는 언니같아요. 민정이도 강아지 엄청 좋아해요. 지난 토요일아침이었는지 그날은 오전내내 강아지책만 봤더라구요. ㅎㅎ

소윤이가 강아지를 넘 이뻐했군요. 강아지가 저기 읽은 책중 Harry랑 닮았는데요. 바쁜 엄마랑 독후활동도 했군요.

에궁 부러워라~~ . 릴리님은 도대체 몸이 몇개신지.... 여기 쑥에는 분신술을 쓰시는 분들이 많은 데 그 중 한분이셔요. ㅎㅎㅎ

 

민정이는 일요일날 항상 나들이다녀오는 차안에서 자버리기 때문에 월요일날 항상 늦잠을 자요. 그런데 오늘 화요일도  늦잠을 자네요. 저는 아빠가 늦게 오시는 날은 김밥집에서 간단하게 사서 민정이랑 나눠 먹을 때가 가끔 있어요.

그런데 어제는 "엄마, 김밥먹고 싶어요. 그런데 큰 김밥말고 작은 김밥먹고 싶어요. "라고 해서 마트가서 재료사서 민정이를 위해서 꼬마김밥을 둘이서 해먹었어요. ^^ 꼬마김밥이 먹고 싶었나봐요. ㅎㅎㅎ

한글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데 어제도 실랑이를 벌이다가 겨우 한글책은 3권읽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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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1-14 13:20
민정이네는 꼬마 김밥을 해먹는군요. 저희집은 멸치 김 콩나물 다져서 주먹밥해서 먹었어요. 반찬도 늘 마땅치 않고 날씨 추워지니 좀처럼 집에서 나가기 싫어지더라구요. 누나가 안 놀아준다고 삐진 재훈이보고 너가 주물러서 같이 주먹밥 만들자고 했더니 만들어서 접시에 놓는 것보다 입으로 들어가는게 더 많았어요. 작년까지는 시도도 못했는데 올해는 조금씩 요리실습도 집에서 시켜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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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
  • |
  • 2014-01-14 18:26
저 몸 한개랍니다...이렇게 중간중간 시간틈틈히 뭐라도 하면 정말짧은 시간이지만... 뿌듯함이...그리고 아~~드뎌 했다...그런 안도감이 생긴답니다...^^
언젠가 저 보시면 게시판에 속았다 하실지 몰라요...음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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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01-14 18:35
꼬마 김밥 맛있게 만들어 먹었나요?^^
현우도 한창 영어를 좋아할때 한글책은 안 읽으려했었는데...
한글의 재미에 빠진 지금은 한글책을 더 챙겨서 읽어요.
아이들 크는 거~~ 정말 순간입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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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1-14 21:17
같이 김밥 만들었군요. 재미있었겠어요.
저도 얼마전까지는 김밥을 만들었는데 요즘은 김밥만드는게 큰일처럼 느껴져요.
대신 정말 맛있는 김밥집을 알게되어서 왠만하면 거기로 가요. 흐흐흐흐......
한글책은 유치원다니면서 우리말이 점점 늘게 되면 아마도 점점 잘 읽을것 같아요.
나혁이가 요즘 영어책이 부담스럽지 않다고 해요.
아마 1-2년쯤 지나면 민정이도 한글책을 잘 읽을거에요.
아무래도 우선 인지된 언어에 익숙한 아이들은 성장통처럼 겪는 일 같아요.
그래도 민정이도 잘 이겨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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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찬시후
  • |
  • 2014-01-14 11:34
답댓글

10살 찬이 8살 시은, 4살 후

 

너무추워서 어제 밤에는 양말을 두개나 신고 잤네요.ㅎㅎ

큰 애는 수학자편지 책을 하루종일 들고다니며 봤구요. 요며칠 계속 위인전을 파고 읽고 있어요.

날이 추원 친구네 놀러 가기로 한 것도 미루고 집에만 있을 예정이네요.

집 앞에 버려진 책장 하나를 산책갔다 들어오는 길에 들고 왔어요. 내일 아빠 쉰다니 책장 손 봐서 한쪽에 잘 놓고 책도 좀 위치를 바꿔줄 예정이랍니다.

책 위치를 한번씩 바꿔줘야 안보던 책들도 보고 하더라구요.

책장이 자리를 다 차지해서 거실에 빈 벽이 별로 없어서 갈수록 좀 이상한 구조로 가고 있네요.

추운 날씨에도 힘내서 책 많이 보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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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4-01-14 12:34
갈수록 이상한 구조 완전 공감가요...
저는 부모님과 같이 있다보니 기존에 있던것들에 아이들 물건이며 책장이 들어오니.. 점점더 집이 보기 싫어지더라고요..ㅜㅜ
오늘도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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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1-14 13:11
아이들도 셋이나 있고 책이 많아지니 책장도 많이 필요하시죠? 찬시후님은 아이가 셋이라 빌려보는 책보다 직접 구입하는 책이 훨씬 많으실 거같아요. 서울도 많이 추웠군요. 어제 저녁은 여기 안동도 넘 추워서 저희는 이불을 두겹으로 덥고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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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1-14 13:18
어른을 위한 집에서 아이들을 위한 집으로 바뀌게 되지요. 어떤분은 저희집보고 어린이집 같다고 하시는 분도 있어요. 아이들 자랄때만 집 빌려주고 어른이 되면 너희들이 알아서 자기집 만들라고 했어요. 아이들 다 내보네고 어른들을 위한 집으로 바꾸는 날이 오겠지요. 늘어나는 책장 이제는 책만 바꿔서 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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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1-14 21:19
하루종일 도서관에서 죽치고 살다보니 집에 있는 책을 잘 안 읽게 되더라구요.
그런데도 조금씩 사 모은 영어책이 늘다보니 저도 책장을 장만해야하나 고민중이예요.
찬이는 수학자편지를 끝낸 모양이네요.
우리는 요즘 종이접기에 빠져서 도통 진도가 안 나가요.
종이접기가 좀 시들해지면 다시 시도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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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1-14 11:26
답댓글

7세 재훈

 

  바람이 덜 불어 어제보다는 널 추워진 날씨예요.

 lily님 출근하는 지하철안에서 대문을 활짝 열어주셨군요. 감사해요.

 

  어제 하루 잘 쉰 재훈이 오늘도 쉬겠다고 해서 금요일에 어린이집 겨울캠프 가려면 가야한다고 설득해서 보냈어요. 오늘은 어린이집 차로 하원하지 않고 엄마일 다하고 5시 넘어서 데릴러 가기로 했어요. 

  누나가 방학이니 어린이집 가면서 누나는 오늘 뭐하냐고 계속 묻고 있어요. 누나는 오후에 학원갔다 너 오는 시간에 집에 온다고 말해주면 알았다고 하네요. 아마 내년에는 누나 겨울방학때 계속 데리고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낮잠엄마랑 자고서 엄마 몰래 나와서 컴퓨터 켜니 조금있다 엄마 찾는 소리가 들리네요. 다른집 아이들은 엄마가 시장갔다와도 될 정도로 푹 잔다고 하던데 저희집 아이들은 제가 옆에 없으면 바로 일어나 버려요.

책은 조금 읽고 엄마랑 알까기랑 새로 배운 오목놀이하고 하루를 보냈어요. 한동안 오목놀이 하자고 할거 같아요. 따뜻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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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찬시후
  • |
  • 2014-01-14 11:37
울 아이들은 DVD 재미난 거 하나 틀어주면 제가 잠깐 나갔다 올 정도 되네요. 30분정도 되는 시간은 맘 놓고 나갔다 오구요. 아이들이 셋이라서 자기들끼리 DVD 보다가 좀 놀다가 하면 아주 좋은 컨디션에서는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엄마 온기 느끼는 걸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은 엄마 많이 찾는 거 같아요.

춥지만 행복한 하루 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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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4-01-14 12:37
저도 아침에 아이들 이불 덮어놓고 한동안 멍하니 앉아있다가 조용히 일어나면 희건이가 벌떡 일어나더라고요.. 이제 소윤이는 엄마~~ 부르면서 다시 자기도 하는데.. 희건이를 보니 예전 소윤이의 모습도 생각나고...ㅋㅋㅋ 아침에 퇴근 준비 하고 아이들이 깨면 참 편안한 아침이 될거같은데..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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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1-14 13:16
재훈이네 어린이집은 겨울캠프도 있군요. 재훈이의 오직 관심사는 누나가 뭐하는지이네요. 방학인데 누나가 도대체 뭐할까가 정말 궁금한가 봅니다. ㅎㅎㅎ 재훈이 나이정도되면 낮잠 절대 안잘걸요. 민정이는 30개월쯤때부터 안자던데요. 차에서 잘때는 있어요. 어린이집에서도 혼자 안자고 눈만 말똥말똥 뜨고 있지요. 낮잠을 자면 밤에 늦게 잘걸요. 일부러 재우지는 마세요. ^^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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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1-14 21:27
재훈이 겨울캠프에 가는군요? 겨울캠프라 재미있겠어요.
재훈이는 엄마랑 누나만 집에 있는게 질투가 나나봐요.^^
초등학교 3-4학년만 되도 아이들이 엄마랑 안 놀아주잖아요.
우리 어릴때 그 사랑을 많이 받아주자구요.
저도 올해 더 데리고 있으면서 더 같이 빈둥거리려구요.
힘들기도 하지만 뿌듯하기도 한 육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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