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지가 약간 더 기네요.. 흠.. 긴듯 아닌 듯
지지난 주 주말부터 sight word readers 야심차게 시작했으나 동기부여가 충분치 않은 관계로 겨우겨우 하고 있습니다.
괜히 영어의 재미를 망치는 거 아닐지 조심스러워질려고 해요.
읽기 이런 거 목표 두지 말고 좀더 즐기다가 하반기에 할까도 싶어요.
금년에 SP에 합류하는 게 목표인데, 적당할지 더 늦춰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아파트 내 도서관에 갔더니 쉬운 영어책(보드북) 등이 많이 있어서 둘째랑 같이 보여주고 있구요,
둘째는 뭔가 가르쳐주면 좋아해서 씽씽영어 카드까지 꺼내서 놀고 책보고 있어요.
둘째 보여주면 첫째가 달려들기 때문에 이렇게 가는게 더 나을 것 같기도 해요 ^^
주말 내내 스쿨버스 보면서 거미랑 사마귀 놀이 하자고 노래를 부르고, 왕눈이거미 왕거미 문닫이거미 사마귀 열심히 그림 그리고 있습니다. 몰입하는대로 즐기게 둘랍니다. ㅎㅎ 그래 열심히 놀거라~
검지 약지 길이 차이... 흥미롭네요~
전 약지가 길고 남편은 검지가 길듯 하네요~ㅎㅎ
주말에 별 특별한 일 없이 지냈어요~ 토욜에는 아이들과 남편은 시댁 가고 전 모처럼 혼자 자유를 만끽했네요~
일요일에는 남편이 회사를 가서 아이들과 법회 참석했다가 집에와서 밀린 집안일에 유치원 주말과제인 종이접기를 했네요
우리애들은 종이접기에 영 관심이 없네요~
주말에 집에 있으면 책을 많이 읽고 싶은 욕심은 저만 생기는지...
잠자리 책읽기는 좋아하면서도 낮에는 두 형제가 책읽기 싫어하고 이것저것 놀이하느라 책 읽자고 해도 잠깐만 잠깐만을 연달아 외치며 놀이에 빠져 제가 끼어들 틈이 없네요~ㅠ
유치원에서 초등부를 위한 어학원 설명회를 다녀왔어요~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우리아이들 유치원은 영어 유치원은 아니나 유치원에 어학원을 두어 아이들에게 영어를 두시간씩 가르친답니다.
그것의 연장선으로 초등가서도 이어할수 있는 초등 프로그램이 있어요
설명을 들으러 갔는데....
이것저것 저랑은 맞지 않아 딱히 학원 보낼생각은 없었는데...
놀라웠던건 1학년 프로그램에 magic tree house 리딩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너무 어렵지 않냐고 쌤께 물어봤지만 천천히 나갈거라 괜찮다는 말씀만...
우리 재키 이제 ort 2-3단계 더듬더듬 읽는데 말이죠...
좀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하필 하고 많은 책 중에 한글책도 읽기 버거워하는 걸....
암튼 전 쑥쑥에서 여러 고수맘들과 테솔에서 박사님의 말씀을 듣고 어떤 방향으로 우리 아이를 이끌어 줘야 하는지 나름 방향이 잡혀있는 것 같아요~
그 방향과 믿음을 얻어가서 넘 좋네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관여언니 넘넘 고마워요 읽기방 뜨문뜨문 들어왔더니 아프신지도 몰랐어요 ㅜㅜ 죄송해요 체코와 폴란드를 지나 슬로바키아에 있어요 역사의 중요성과 이들의 여유로움에 대해 다시금 느끼고있어요^^ 어제는 아우슈비치수용소를 갔는데 휴..많은생각을 했었답니다 지금은 와이파이가 잡혀서 다행히 잠시들어왔어요 한국가서 뵈요

관여언니 넘넘 고마워요 읽기방 뜨문뜨문 들어왔더니 아프신지도 몰랐어요 ㅜㅜ 죄송해요 체코와 폴란드를 지나 슬로바키아에 있어요 역사의 중요성과 이들의 여유로움에 대해 다시금 느끼고있어요^^ 어제는 아우슈비치수용소를 갔는데 휴..많은생각을 했었답니다 지금은 와이파이가 잡혀서 다행히 잠시들어왔어요 한국가서 뵈요
아~~ 정말 날라가셨군요~~ 부러움~~ 하하하하~~
즐거운 여행중이시겠죠??
덕분에 반가운 관여님도 만나네요~~~^^
저도 손을 봤네요.. 약지가 조금더 길어요... 티날만큼~~ 역시~~역시~~ 이런 맘이네요~~^^
오늘 신랑부터아이들 손까지 봐야겠어요.. 음하하하하~~
6살 소윤양~~
소윤이 토요일은 오전에는 그림그리기도 하고 발레도 하고 그랬답니다..
위니 그리기 했어요.. 그림만 그리고 색칠은 안하더라고요..
주중에 함께 예쁘게 색칠해봐야겠어요~~ WITCH 도 혼자 썼어요..
전날 워크지하면서 가르쳐줬는데.. 외웠더라고요.. 솔직히 놀랐답니다..
자기 이젠 영어도 쓰고 싶다며.. 뭐가 쓰고 싶냐니 best frinds 가 쓰고 싶다고하네요~~
이젠 쓰기도 밀어넣어야겠어요.. 음하하하하~~~
오후엔 희건이까지 동원해서 놀이공원에 다녀왔어요...
이날!! 전 애아빠랑 싸우다기보다는 냉전을 했답니다.. 생각보다 훠~~얼~~씬 힘이 들었던거죠~~
특히~~ 희건이.. 음하하하하~~~ 정말 힘들긴했어요.. 그래도 기분좋게 놀다오고싶었는데 말이죠..
희건이는 참 신났나보더라고요... 희건이에게 희건아 신났어?? 하고 물으니..오~~ 하고~~얼만큼 했더니 두손을 번쩍 올리더라고요.. ㅋㅋ 아놔~~ 말좀해라.. 이녀석아~~ 대답은 다하고 알아듣는거 같은데 참.. 말이 안터져요.. 요즘 성격도 엄청 포악하고요.. 힘뎌~~
암튼.. 그리하여 아빠랑 투닥투닥 했지만.. 전 그냥 힘들었냐며 꼭 안아줬어요.. 호호호호~~
가끔 이러면 좋아라하더라고여..남자는 역시 아이입니다..
그랬더니 조금뒤.. 커피사줄테니 나가자며.. 나가서 맛난 커피로 당과 카페인 보충하고 똑떨어지 스킨사서 왔네요.. 그럼서... 하는 말이.. 다음엔 가면 내가 좀더 잘 해보겠다며..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푸하하하~~
아이 셋을 키웁니다~~ 아놔~~~
일요일은 의정부 본가에 다녀왔어요.. 설에 서로 못 움직일거 같아서 부모님 대신 저희가족만 다녀왔네요..
이날 소윤이 희건이 차안에서도 할머니댁에서도 서로에게 의지하면 오가고 놀더라고요..
아~~ 깜짝 놀랬네요... 한살들 더 먹어서 인걸까요?? 1월 사이에 참 아이들이 많이 변하고 있는 느낌이랍니다~~ ^^
오늘 아침 책들고 저 쫓아다니는 희건이 엄마 출근해야한다니깐 소윤이가.. 이리와 누나가 읽어줄게 하더라고요.. 쫄랑쫄랑 손잡고 가던 희건이 저리 소윤이 품에 쏙 들어가 책보더라는.. 아~~ 웃겨서..출근 하다말고 사진찍고 출근했어요,, 너무 귀엽죠??

책은 금요일에만 읽어줬어요.. 어젠 희건이 재우는 사이에 혼자읽으라고 했어요...
저 희건이 재우면서 잠들었는데.. 다읽고 들어오더니 나 소윤이야.. 이럼서 옆에 눕더라고요..ㅋㅋㅋ

이래이래 주말이 훅 가버렸네요.. 이번주도 훅 갈거같아요~~
모두들 이번주는 명절준비하시느라 바쁘시죠?? 전 날라리 며느리에 이번 명절은 집안에 안좋은 읽들이 겹쳐 패쓰인지라.. 널널한 명절이네요~~
모두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5살 전민정
오늘 호수맘님이 대문여시기로 한 주인데 유럽을 가셨군요. 한겨울에 유럽이라... 좀 춥긴 하지만 유럽이니 넘넘 좋겠네요.혼자일때는 여행가기가 쉽지만 가족이 되면 날잡아서 해외여행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나저나 관여님 몸이 힘들텐데 재밌는 이야기로 대문을 열어주셨네요. 글보면서 계속 약지와 검지 비교하고 있었어요. 저는 오른손왼손 둘다약지가 약간 기네요. 남성성이 강하다는 거죠. 사실 어릴때나 대학 첫사랑 만나기전까지만 해도 제 생각에 남성성이 강했던거같아요. 연애를 하면서 여성성이 좀 많이 나타났지만 남성성이 여전히 내재되어있을지도 몰라요. 성격은 둘다 해당되는 거같아요. 아마도 남성성이 강하신 친정아버지와 여성성이 강하신 엄마사이에 태어나서 유전적으로 두 호르몬을 골고루 받았나봐요.
재밌네요. ^^
토요일 유치원전형이 있었어요. 선생님께서 저랑 민정이 모녀사진도 찍어주시고 저는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하고 민정이는 선생님들과 간단한 테스트를 받더라구요. 왼손의 손가락 전부를 지켜올리거 봐서는 몇살인지를 물어봤을거같아요. 같이 갔던 어린이집 엄마들과 얘기나누다가 저희집에 초대를 해서 놀았어요. 우연히 남자애들만 3명이었는데 다행히 잘 놀고 친구들가고 나서는 2시간 푹잤어요.
일요일은 집안 대청소를 하고 안동에 있는 조그만 눈썰매장에 갔어요. 안동이 워낙 따뜻해서 썰매장이 운영이 안된다고 입장료가 많이 비싸고 시설은 별로였지만 민정이수준에 딱맞는 썰매장이었어요. 처음에는 아빠랑 좀 타다가 혼자타겠다는 말을 해서 저희 부부는 깜짝 놀랐지만 잘 타더라구요. 아마도 아빠도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을겁니다.
혼자탈수 있어서 너무 놀라고 기뻤지만 아빠랑 같이 타면 좋을텐데...하고 말에요. ^^
딸바보 민정아빠는 혼자 못태우고 같이 잡고 옆에서 타더라구요.
토요일과 일요일은 별로 못읽었고 금요일날 책을 많이 읽었더라구요.


저는 약지가 긴데....고교시절 왜 수학을 못하고...수포자가 되었을까요? ㅜ.ㅜ
어느 학설이나 예외는 있는 법이니까요. ㅎㅎㅎㅎ
하지만 그 예외에 포함되었다는 사실이 서글프네요. 저도 수학 잘하고 싶었는디....ㅋㅋ
게다가 체육도 못하니....저는 엄지가 긴 사람의 특성에 가까워요. ^^;;
요즘 동네 도서관이 정비 기간이라...대출이 안 되니....생활은 작은 즐거움이 사라져 버렸네요~
2월 18일이나 되어야 대출이 가능하니, 집에 있는 책들 반복해서 열심히 읽고 있네요. ㅋㅋㅋ
오랜만에 읽기방에 등장하신 관.여님이 반가워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7세 재훈
관여님 오늘 초등학교의 개학으로 해방되서 편하게 컴퓨터도 켜보네요. 관여님 읽기방 당분간 쉬신다고 하셨는데 왠일로 대문 여셨나 생각했어요. 몸은 좀 어떠세요? 저도 하던일 하나를 잠시 쉬고 있어요. 하기 싫은 것을 하는게 제일 싫은데 해야하니까 저도 몸에서 이상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사실대로 말하고 짧은 휴식을 취하기로 했어요.
아이들 집에오면 손가락 좀 펴 보라고 해야겠어요. 저는 오른손은 두 손가락 별로 차이가 없어요. 남성성과 여성성이 같은 중성인가요?^^ 구정휴가 오는 신랑 손 몰래 검사 좀 해봐야겠어요.
토요일 오후에 어린이 미사 같다오고 주말에 계속 집에만 있었어요. 누나가 다시 비염 증세가 있어서
찬바람 불면 어쩜 저리 훌쩍 거리는지.
재훈이 갑자기 조용해서 보니 세계문화책 부록인 스티커책을 발견하고 배깔고 누워서 하고 있네요.
책은 안읽고 스티커 죄다 꺼내서 읽은 것만 할수 있다고 규칙을 정해줬어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필리핀책 조금 읽고 스티커 붙이고 갔어요.

심심한 일요일 풍선놀이 신나게 하고 나서 점심먹은 뒤 갑자기 거실바닥에 보자기를 마구 꺼내놓았어요.
은주리샘이 올여주신 겨울왕국OST 컴퓨터로 보더니 너무 좋다고 하면서 두 녀석들 공연을 해주네요.
머리엔 9기 북클럽때 만든 왕관, 황금 보자기는 망또로 엄마 스카프로 허리띠 만들고 자기는 왕자랍니다.
음악에 맞춰서 망또도 펼쳐보고 핸드폰으로 겨울왕국 OST 3번 넘게 계속 틀었어요.







동영상을 찍었는데 보면서 엄청 키득거리더라구요. 누나가 내일 개학이니 일요일 하루 마음대로 놀라고
했더니 자기네 끼리 뭔가 하면서 놀아서 엄마는 좀 편했어요.


오랫만에 미로찾기 3권 하고 찰리롤라 책은 한꺼번에 꺼내서 저에게 CD 없냐고 묻더라구요. CD찾아서
들으라고 해주고 저는 딴짓했어요. 엄마가 화났다 책은 여전히 사랑해 주네요.
즐거운 한주 시작 하세요.
관여님, 반가워요~~ 몸은 좀 어떠셔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맛폰으로 읽기방에 들어왔는데 관여님이 대문을 열어주셔서 순간 '어?' 했답니다. 호야수동님께서 고민하시던 유럽여행을 가셨군요. 암튼 넘~~ 반가워요. ^^
관여님이 써주신 기사를 보고 저도 오른손을 한참 들여다보았답니다. 전 약지가 확연히 기네요. 치장하는거에 관심없는거 보니, 딱 들어맞는군요. ㅋㅋ 그렇다고 수학을 잘하는 것과는 거리가 참 먼데~~
흥미로운 기사 잘 읽었어요. ^^
5세 지우
1월에 처음 들어왔습니다. 뭐라 할 말이.. 엉엉..
확실히 큰애보다는, 아니 큰애를 같이 챙기려다보니 지우는 늘 뒷전이네요. 책을 자주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해도 항상 뭔가 하고 있을 때 갖고 와서 잘 읽어주지도 못하고. 항상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토요일에는 큰애 체험학습하러 국립민속박물관에 다녀왔는데, 지금 열리고 있는 전시가 지우가 보기에는 많이 어려웠어요. 그래서, 아주 대략적으로만 설명하고.
국립민속박물관 매주 토요일 3시부터는 대강당에서 무료 민속공연이 있더라구요. 지난주는 전통춤공연이 있었는데, 첫번째 순서였던 진도북춤을 지우가 아주 집중해서 잘 보았답니다. 2월 재롱잔치 때 악기합주에서 지우가 맡은 역할이 북이거든요. ㅎㅎ 두 번째 공연은 승무였는데, 5분 정도 보더니 무섭다고 나가자고.. 조명도 어둡고 소리도 무서웠나봐요.
암튼. 토요일에 박물관에 가시는 분들은 전시도 보시고 3시 상설공연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공연일정 링크시켜 놓을게요.
http://www.nfm.go.kr/Education/fesFolk.nfm

아이구, 언니 그래서 이 밤에 문을 열어두셨군요.
제가 화, 수요일 대문 열께요.^^
<7세 나혁>
토요일 - 목동 아이스링크
목동에 돌잔치가 있어서 맛난 부페먹고 그냥 오기 아쉬워서 아이스링크장에 가서 스케이트를 탔어요.
처음이라 아빠와 나혁이는 힘들어 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재미있다고 잘 타더라구요.
완전 엉덩방아 찢으면서 둘이 신나게 탔어요.^^
요즘 7살이 되어서 어떤 운동을 가르칠까 고민인데
스케이트도 타면 좋을듯 해요.
집이랑 제일 가까운 아이스링크를 검색해보니 차로 한 30분 정도 걸리던데 요즘 고민중이네요.
수영을 할까, 태권도를 할까, 스케이트를 시킬까.......
암튼 올해 운동을 하나 시키긴 시켜야 할텐데 말이죠.

일요일 - 인천대공원
날씨가 얼마나 좋은지 집에 있을수가 없었어요.
집 뒷산부터 인천대공원까지 연결이 되어 있어서 다시 한번 대공원까지 등산을 했어요.
대략 2시간 반 정도 소요되는데 중간에 간식을 먹고 가니 3시간 정도 걸렸네요.
도착해서 온실에 가서 선인장 구경도 하고 조금 뛰어놀다 집으로 왔어요.

그러다보니 책은 엘로이즈 달랑 2권 읽었어요.
그건 따로 답글에 다니 올리지 않을께요.
나혁이가 5살까지 늘 제 몸이 좀 좋지 않았다고 저번에 썼는데
나혁이 6살부터 즉 작년부터 제가 운동을 시작하면서 몸이 굉장히 좋아졌어요.
요즘은 추워서 운동을 쉬고 있는지라 이렇게 주말마다 등산하는 걸로 운동을 대신합니다.
춥다고 방콕하지 마시고 운동삼아 등산 다녀보세요.^^ 정말 상쾌합니다.
다들 주말에 뭐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