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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댓글쓰기 본문보기

  • 민정귀요미
  • |
  • 2014-01-28 12:02
답댓글

5살 전민정

 

오늘은 오공쥬님께서 대문을 열어주셨네요. 나혁이가 7살이라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저도 민정이가 5살이라 멀지않았어요. 충분히 고민되리라 생각되어요. 저도 올케언니한테 전업주부 초등엄마의 일상을 들었는데 좀 비합리적인 부분이 많더라구요. 요즘은 고학력 엄마들이 많아서 일부러 아이들때문에 집에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직장 안다닌다는 이유로 학교가서 청소하고 녹색어머니하고...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돈을 벌잖아요. 그런데 봉사에서 제외시키는 것도 좀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아래 나재맘님 글을 보니 나림이학교는 벌금제도를 하는군요. 그런데 모든 학교가 다 그러지는 않거든요. 저도 이기적인 생각으로 초등 가면 직장다닐까하는 생각을 해요.  직장안다니고 있으니 저를 무능력하게 보는 분들도 있는거같고... 좀 억울한 면도 있네요.

한편으론 다니자니 민정이가 여자애라 왔다갔다 하면서 안전문제나 나중에 학원문제도 걱정되구요.

참, 정말 나혁이네처럼 고민되네요.

 

이제 설이 얼마 안남았네요. 요즘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어요.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한복입고 원장님께 새배연습을 한다고 하더군요. 작년한복이 이제 작아져서 이번에 한복도 다시 사고 아침에 댕기머리도 해서 정돈해서 보냈어요. 급해서 사진한컷 못찍었네요. 오늘 어린이집선생님께서 사진 올리실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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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4-01-28 13:02
오늘 소윤이도 한복입고 어린이집 갔답니다.. 어제부터 오늘 원장선생님이 새뱃돈 주실거라며.. ㅋㅋ 자랑을하더라고요.. 새배 연습해서 오라고 했는데.. 무시한 엄마네요.. 혼자 알아서 잘하렴.. 이런 맘으로..ㅋㅋㅋ
조카들 5분거리인 학교를 덥다고 춥다고 어둡다고 차태워서 보내고 저녁시간에 학원차 맞춰 단지앞까지 나가있더라고요... 이젠 고학년이 되고 중학교도 갔지만.. 한 5년전엔 그게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가까운데.. 그래야되?? 그런데 소윤이를 낳고 보니.. 아~~ 딸은 참 무섭더라고요.. 남자아이들도 마찬가지지만.. 자꾸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이래서 그렇구나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많은 엄마들이 같은 생각일거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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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4-01-28 14:42
지우가 올 시간이 되어 댓글을 휘리릭 남기고 얼릉 데리러 나가야겠어요.
아... 둘째의 위력...ㅠ.ㅠ 전 지금 가장 걱정되는게 아직 3년 남았지만.
과연 지우가 학교에 입학해서 선생님 말씀을 잘 알아먹을 수 있을까?.....에요. 지우의 책 수준은 보드북 수준이랍니다. 어제 [바다가 생겼대]를 읽어주는데, '지구'라는 말이 나왔어요. 지우가 지구를 알 턱이 없죠. 그러니, 딴소리 하고 딴짓하고, 다음 페이지 넘기려고 하고.ㅠ.ㅠ
제가 너무 자극을 안 준 탓이 커요. 넘 약하게 태어나 정말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완전 이런 마음으로 키웠거든요. 그런데, 놀기는 정말 잘 놀아요! 아마 지우 방방이 타는 실력을 보면 놀라실거에요. ㅋㅋ
어딜 가도 잘 놀고, 잘 뛰어다니고. 처음 가보는 대형 실내놀이터에 가서도 얼마나 잘 노는지... 지금 민정이가 읽는 책들을 지우에게 보여주면 한낱 자장가에 불과할거에요. "이게 뭥미?" 완전 이런 식인거죠.
그래서, 정말 지우는 쉬운 책을, 중간중간 설명을 많이 해줘야 해요. 한 권을 읽어도 길~~~게. ^^
저희 도서관에 찾아보니 [미용실에 간 사자]가 정말 없네요. 큰 도서관이 5개나 되어서 한 눈에 소장도서를 알 수 있거든요. 민정귀요미 말씀대로 없는게 맞나봐요. 겉표지도 빨갛고 눈에 확 들어오던데...
지우도 오늘 한복입고 갔어요. 어젯밤 한복입고 자겠다고 꺼내달라며 얼마나 서럽게 울던지...
오늘 남은 시간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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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1-28 16:06
민정귀요미님 제가 오늘 괜히 엄마의 학교활동을 자세히 쓴거 같아요. 민정이때는 지금과 또 다를수 있어요. 민정이 5살이니까 앞으로 3년 후일이예요. 그때 정부 예산이 얼마나 투자가 되느냐에 따라 아이들 복지도 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올해는 긴축 재정이라 학교도 예산이 적다는 말을 들었어요. 제가 나림이네 학교 활동에 그리 적극적이진 않지만 엄마들 만나서 인사하고 얘기 들으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전업주부 엄마들의 작은 사회를 보기도 하구요.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지만 그건 나중에 말씀드릴께요. 저희집은 학습지도 안하니 엄마가 공부봐주고 예체능만 학원 다니고 있어요. 하교후 공부방이나 방과후 수업을 다니는 아이도 있고 돌봄교실에서 있다 시간 맞춰서 학원가는 아이들도 있어요. 생각보다 아이들 혼자서 알아서 잘 다니더라구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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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마미2
  • |
  • 2014-01-28 19:55
우리아이들도 요즘 엄만 왜일안하냐며 누구엄마처럼 선생님이면 좋겠다네요~~일년반전만해도 엄마 일안했음 좋겠다더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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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1-28 22:24
작년 한복이 작아졌다니 정말 민정이가 많이 컸나봐요.
어린이집 다닐때는 해마다 한복을 꼭 입었는데 다니지 않으니
한복입을 때가 없네요.
민정이 꼬까옷입고 원장 선생님께 세배도 하고 재미있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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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4-01-28 11:22
답댓글

어제 분명 오늘 읽은 책을 보여주네요~~ 까지 써있었는데.. 아침에 내용이 많아졌어요~~ㅋㅋㅋ

음.. 내년이니 걱정이 되시나 봅니다.. 하긴 저도 벌써부터 살짝 걱정도 되고 내가 어찌해야될까 하는 생각을 해보긴해요~~~^^

저는 그냥저냥 소윤이가 알아서 잘 해주길 기대하고 있는데 너무 큰 희망사항이겠죠??

그래도 뒤는 엄마가 봐줘야할까요??

소윤이 18개월에 어린이집 아장아장 다닐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했던 엄마들과 연락을 주고 받아요~~

그리고 희건이출산으로 인해 휴직할때쯤 부터 만남을 가끔 갖았어요.. 그때.. 어머니께서 그러시더라고요..

직장맘이니 아이 학교가면 학부모들 만날 기회가 없는데 어쩌냐고.. 지금만난 사람들 초등학교 같이 보내니 잘 만나두라고...지금이 기회라시면서... 헉!!! 전 그런건 생각도 못했답니다~~ 그래서 혹 몰라.. 지금 잘 지내고 있어요.. ㅋㅋ

근데 아이 나름이더라고요..... 아이가 잘해주면 엄마들이 궁금해해서 먼저 연락을 하기도 하고... 뭐.. 조카들을 보니..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엄마가 그렇게해도 아이가 사교성이 없으면 그또한 문제가 되는거 같아요~~^^;;;;

 

6살 소윤양~~

소윤양 어젠 자기는 이제부터 엘사랍니다.. 엘사라고 부르라고 해요...

오늘은 원장선생님께 새배드리는 시간이 있어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가는데.. 머리는 엘사 머리를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머리를 한쪽으로 땋아서 그게 옆으로 내려오면 된데요.. 그 짧은 머리를.. 어찌 하라고..

자기는 머리카락이 짧으니 아주 쬐끔만 내려와도 된다며... 암튼.. 엄마나름대로 묶어주니.. 입이 귀에 걸리네요.. 예쁘다고.. 헐~~ 이공주병을 어찌합니까??

희원이라는 단짝 친구가 있는데.. 희원이가 어린이집에서 가장 귀엽되요.. 소윤이가 더 귀엽다니.. 아니야 희원이가 가장 귀여워.. 난 가장 예쁘지.. 랍니다.. 헐~~~

큰일 났어요.. 집에서 소윤이 왜케 예쁘냐..예쁘냐.. 하니.. 정말 자기가 가장 예쁜줄 아네요.. 풉~~~~

어젠 인터넷으로 발레복 고르고 하다보니 시간이 훅 가버려서 3권읽고 재웠답니다~~

요즘 잠자면서 도라나 위니 CD를 들어요... 그게 아이에게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소윤이는 자기 싫으니 그거라도 듣다 잠이 드는거 같아요~~ㅋㅋ

그림도 안보고 귀로만 듣는게 과연 좋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요~~^^

오늘만 지나면 전 내일부터 휴가여요.. 내일은 읽기방에 못 들어올지도..

산부인과에가서 검사결과도 봐야하고.. 솔직히 회사가 아니면 컴을 할 시간이 더 없는거 같아요~~ㅋㅋ

미리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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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1-28 13:37
저도 직장맘도 전업주부도 해봤지만 직장다닐때 동료분들께서 학교에 자주 안가도 아이가 피해보는것도 없고 알아서 넘넘 잘한대요. 오히려 선생님은 엄마들끼리 어울려다니시는 것 별로 안좋아하시거든요. 그리고 직장다니시는 엄마들끼리 친한엄마 1-2명이라도 연락하시면 중요한거 다 연락해주시고 직장다녀도 아이가 학교다니는 거 별 불편함이 없더라구요. 아이도 나중에 고학년이 되면 직장다니는 엄마를 더 선호하구요.
그런데 단지 소윤이나 민정이가 여자아이라 안전문제가 젤 걱정이 되죠. ㅠ.ㅠ 저희 부부는 딸이어도 넘넘 좋은데 이 험한 세상을 안전하게만 지켜줄수만 있다면 걱정이 없겠어요.

소윤이도 오늘 어린이집에서 원장님께 새배하는 날인가봅니다. 엘사머리라... 엘사가 공주이름인가봅니다. 구체적으로 머리모양을 엄마에게 설명을 해주네요. ㅎㅎㅎ 민정이도 조만간 이런말 할것같아요.
이쁜 애들은 자기가 이쁜 걸 알아요. 점점 자라면서 친구들도 이쁜 아이들끼리만 놀더군요. ㅎㅎㅎ
내일부터 휴가시군요. 설 잘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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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4-01-28 14:47
오늘 소윤이도 한복을 입고 갔군요. 지우도 한복을 입고 갔어요. 끌린다고 살짝 들어올리면서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얼마나 웃기던지 ㅋ
소윤이도 엘사 펜이군요. 예림아이에서 나온 겨울왕국 책이 있어요. 일요일에 이마트 도서코너에 갔더니 큰애가 냉큼 집더라구요. 내용은 안읽어봐서 모르겠지만 그림도 예쁘고 영화랑 똑같더라구요.
잠자면서 도라나 위니 씨디를 듣는군요. 전 큰애 아주 어렸을 때 몇 번 해보고,,, 그냥 접었습니다.
요즘엔 dvd 많이 보여주려고 하는데, 그 또한 둘째 때문에 잘 안되네요. 흐흐 울지우는 본인이 원하는 걸 꼭 봐야지, 안그러면 난리가 나거든요. ㅠ.ㅠ
병원 잘 다녀오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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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1-28 15:46
소윤이 겨울왕국에 폭 빠졌군요. 엘사머리라 아침에 출근해야 하는 엄마 많이 바쁘게 했겠어요. 저희 나림이도 이슬이의 심부름책 보다가 이슬이 머리에 빠져서 한동한 하고 다녔었요. 나림이 다음달 생일 선물로 아빠한테 겨울왕국 두 공주 인형 사달라고 하네요. 저번에 인형 제가 컴퓨터로 프린트 했더니 이걸로 보여주고 말할거라고 합니다. 소윤이 어린이집에서 새배 연습도 하고 저희집 재훈이 오늘은 씩씩하게 차 안타고 걸어갔어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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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마미2
  • |
  • 2014-01-28 19:58
소윤이가 엘사가 되었군요 ㅎㅎ
난 가장예쁘지~~ㅋㅋ넘넘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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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1-28 22:55
제가 한창 글 작성하고 있을때 보셨나봐요.
중간 사진 올리고 다시 계속 썼거든요.

자면서 씨디 듣는거 전 좋은 방법 같아요.
그림을 보지 않아도 이미 읽었던 책이면 아이는 충분히 상상할 수 있을테고
그렇게 귀가 트일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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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4-01-28 10:59
답댓글

저도 늘 원영이가 초등에 가면 엄마의 학교 행사 참여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더라구요.

슬슬 걱정도 되구요....ㅡ.ㅡ;;

사실 제 친정엄마는 치맛바람이 무척이나 센 분이셨어요. ^^;;

하지만 전 엄마처럼 할 자신이 없구요...그래서 친한 분께 여쭤봤죠. 어케해야 하냐고....

그 분은 직장생활을 하시다가 아이 초등 4학년쯤 직장을 그만둔 분이었는데요.

직장 생활로 인해 학교 활동은 활발히 하지 못하셨죠.

그런데 나중에 보니...운동회와 같은 행사가 있어 학부모가 참석하는 경우 혼자만 외따로이 떨어져서

외로운 기분이 들더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친한 엄마들은 삼삼오오 모여 수다를 떨게 되니 말이죠.

그런 것에 연연하는 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아쉬운 마음을 들더라...하시더라구요.

 

또 한 분의 저와 친한 언니는....직장은 다니지 않으시지만 아이들 학교 생활에 노터치~~~하시는 분도

계세요. 그렇다고 아이들이 불이익을 받는다거나 한 경우는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지역에 따른 차이도 있겠지만요. ^^;;

새학기에 있는 학부모 모임(?) 총회(?)에 참여하게되면 그 것이 학교 일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로

받아들여지므로 심사숙고해서 참여하라고도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아래 보니 나재맘님이 무척 자세히 적어주셨네요~~~

저도 늘 궁금한 사항이라....정독해봐야겠습니다. ^^

 

그리고 저도 집 앞에 바로 작은 마을 도서관이 있는 것이 참 좋더라구요~

원영이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원영이가 다독을 하게되니 도서관을 애용하게 되고 말이죠. ^^

장서가 15,000권여가 되니 은평구의 작은 도서관중에서도 보유하고 있는 책들이 제일 많더라구요.

왠만한 문학책들은 다 있어서 참 좋아요. 때때로 아이들을 위한 무료 강좌도 열리구요.

 

도서관에 갈 때마다 책 활동지를 한 장씩 하고 오는데요~

30여장이 모이면 책처럼 묶어 주신다고해서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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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4-01-28 12:55
도서관에 책활동지도 함께 해주는거예요?? 와~~ 이런 프로그램 참 좋으네요... 아이도 좋아할거 같아요...전 도서관에 소윤이가 흥미를 갖았으면 하는 마음이 큰데.. 참 어렵더라고요.. 가는것도 거부하고요..... 여긴 영어도서관과 참 가까운데 소윤이는 도서관 안좋아해요~~ 영어만 있어서 그런가봐요..
그래도 요즘엔 영어도서관 프로그램도 하나 듣고 번역서라고 번역동화책도 함께 있어서 그나마 나아지고 있답니다...^^
장수탕 선녀님은 표지만 여러번 올라오는거 봤는데.. 참 웃겨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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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1-28 13:58
원영이도 올해 7살이라 고민이 많이 되시죠. 원영사랑님 글을 보니까 직장맘은 직장맘대로 고민이 있고 전업주부는 전업주부대로 고민이 있군요. 선생님들이 정말 천차만별 각각 다르셔서 자주 찾아뵈어도 전혀 아이한테 도움이 안될때도 있고 넘 안찾아뵈어도 걱정되구요. 원영이는 지금 이대로만 커주어도 선생님이 정말 이뻐하실거에요. 그런데 원영사랑님 직장다니시면서 원영이 등교하교는 어떻게 하실거에요? 저는 그런것도 참 걱정이 되더라구요. 저는 친정도 시댁도 멀고 친구조차도 없으니 참... ㅠ.ㅠ
고민이 되네요. ㅎㅎㅎ 뭐 아직 5살밖에 안됐는데 별걱정을 다하죠? 저희 남푠이 걱정을 넘 미리하고 쓸데없는 걸 걱정한다고 하더군요. 낼 뵐수 있으면 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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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4-01-28 14:54
장수탕 선녀님. 넘 재미있는 책이죠~ 요구릉 할 때 아이들은 뒤로 넘어가고...
총회는 꼭 가세요. 임원 여부를 떠나서 총회는 엄마의 '아이에 대한 관심'이라고 보여진답니다.
1년에 학교가야 할 시기를 딱 세 번을 고르라면. 첫번째는 총회, 두번째는 학부모참관(참여)수업, 그리고 첫번째 엄마들 반모임. 이 세 번은 꼭 참석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실제로도 대부분 이 세번은 직장맘들도 월차 내고 많이 참석하는 편이구요.
그리고, 실제로 직장맘과 전업주부의 차별화(?) 이런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직장맘들이라도 충분히 성의를 보일 수 있거든요. 암튼. 학부모의 마음은 직접 겪어봐야 진정 알 수 있을 듯 해요. 미리 걱정하실 필요도 없구요. 1-1학기 정도는 저도 촉이 좀 세워지더라구요.
콜렉트 콜 번호만 떠도 심장이 벌렁벌렁 ㅋㅋ
원영이는 워낙 잘 할테니, 걱정 마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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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1-28 15:51
원영이 도서관에서 활동지 많이 했군요. 저희동네 어린이도서관에는 미션지로 그림 그리기 하더라구요. 1단계까지 하다가 흐지부지 되어 버려서 좀 아쉽더라구요. 원영이 책 만들어주면 한번더 보여주세요. 도서관에 자주 가는 습관 참 좋은데 요즘 재훈이가 도서관에 가면 날아다녀서 좀 자제하고 엄마가 책 빌려오고 있어요. 7살이 되니 좀 더 삐지고 가끔 심술도 부리고 울기도 하고 사랑한다는 표현도 잘하고 하여튼 여러모습을 보여주네요. 원영이 학교 생활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원영이 똑 소리 나게 잘 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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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마미2
  • |
  • 2014-01-28 21:21
원영사랑님 원영이가 활동지를 아주열심히했네요~~
그림도 넘 귀여워요 ~~
원영이의 활동지를 보니 부츠라는 책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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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1-28 22:57
책이 만오천권이면 정말 작지 않은 크기의 도서관이네요.
도서관마다 프로그램이 다르던데
이곳에는 독후그림을 묶어주시는군요.
그렇게 책 한권이 되면 뿌듯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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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마미2
  • |
  • 2014-01-28 10:45
답댓글

요즘 저의 고민과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재키네 학교는 아이들걸음으로 한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앤디 유치원 버스 시간과 재키 학교등교시간이 비슷할것 같아 고민이예요~

그럼 둘다 날라야하는 사태가 벌어지겠죠~

여긴 방배동이라 저희아파트는 산꼭대기에 있고 학교는 산을 내려와 평지에서 다시 다른 산 꼭대기에 있어요~ㅠㅠ

근데 아이둘 데리고 산을 오르락내리락도 싫고 차량도 진입이 안되니 멀리 차를 두고 또 걸어가거나 해야하는 상황...

제친구도 학교 청소 해주러 가더라구요~

진짜 직업을 가지던지.... 전 학교 찾아가고 선생님과 대화하고...머 그런거 싫어해서요~

아이 한테 문제가 있지 않은한 학교에 가고 싶지 않은.....암튼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6세 앤디

큰애랑 따로 읽어줄수가 없어 앤디랑 같이 읽어주니 형 책에 재미를 들었는지 수학동화 좀 어려운데도 수학동화와 원리과학책을 들고오네요~

전에는 창작만 들고오더니 요즘은 수학동화에 꽂혔나봐요~

영어책도 쉬운 영어책은 이제 다 알아듣는 눈치고요~

어제 형 영어 책읽기 사이트에서 레벨테스트를 하는데 앤디도 곧잘 문제들을 맞추는데....

듣기가 좀 되긴하는구나...하며 으쓱했었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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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4-01-28 12:50
저도 같은맘이예요.. 아이가 말썽을 피우지 않는한 학교엔.....아이가 잘해줬으면 하는 맘이네요~~
근데 첫째아이는 참 걱정이 많이 될거 같기도 해요.. 첫째니깐?? ㅋㅋㅋㅋ
학교가 참 머네요~~~ 저도 초 중 고가 그리 가까운 거리는 아니었지만.. 요즘엔 아파트들이 참 많고 거기에 학교가 다 있으니 참 학교들이 가깝다 했는데... 아니군요..
먼거리도 친구들과 장난치고 놀며 참 즐겁게 다녔는데.. 요즘엔 그시간도 줄여보고 삭막하니.. 위험하기도 하고.. 걱정이 많아 질거같아요~~~ㅜㅜ
소윤이도 한창 수학동화 좋아했었는데.. 지금 다시보면 더 잘 이해하더라고요~~
과학원리는 많이 어려울거같아요~~ 저도 어렵고... ㅋ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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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1-28 13:41
동동마미님도 똑같은 고민이시군요. 사실 요즘 세상이 많이 각박해진것도 사실이지만 엄마들도 넘넘 바쁘잖아요. 학교에서도 아주 중요한 일 아니면 봉사같은 것은 스스로 자체해결했으면 좋겠어요. 청소업체를 쓰시던가 상담도 1년에 1-2번정도 정해두고 나머지는 전화로 하시구요. 그리고 학교 자주 가봤자 치마바람 일으킨다는 말만 나올것이구요. 학교경영을 제대로 해주시면 참 좋을텐데요.
요즘 앤디가 책에 푹~ 빠진거같아요. 영어책도 잘보고 수학동화도 잘 보구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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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4-01-28 14:59
재키가 8세, 앤디가 6세인가보군요. 앤디가 벌써 원리과학을 즐겨읽다니...^^
아이에게 문제가 있지 않는 한 학교에 가고 싶지 않은... 저도 딱 그 마음이었어요.
그래도 5월 정도에 있을 학부모상담 기간에는 가보시는게 좋을거에요. 내가 몰랐던 아이의 모습에 대한 피드백을 들을 수 있으니. 저도 생각치도 못했던 피드백을 듣고 왔답니다.ㅋ 저는 그게 더 도움이 되더라구요.
앤디가 듣기가 된다구요... 이야~~ ^^ 좋으시겠어용~
이제 지우 올 시간이네요. 나가봐야겠어요. 명절 준비 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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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1-28 15:59
저희집도 학교랑 어린이집이랑 반대방향이었는데 다행히 녹색어머니 봉사하는날 친정엄마에게 잠시 재훈이 봐달라하고 끝나고 후다닥 어린이집 보내주었어요. 이럴땐 어린이집도 학교랑 같은 방향으로 해놓아야하는구나 깨닫게 되더라구요. 강하게 키우는 엄마들은 1-1 3월 한달말 학교로 등교시키고 습관들이고 그 다음달부터 혼자 등교하게 하더라구요. 저는 소심쟁이 엄마라 그리는 못하고 4월 중순까지는 학교 근처 슈퍼 앞까지 나갔어요. 선생님과 만나기 힘드시면 전화로 상담하셔도 되여 대화 내용이 아이의 학교 생활같은거 질문할수 있게 해주시더라구요. 2학기때는 저는 전화상담만 했어요. 저희집도 사진속에 있는 원리과학책 있는데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몰라서 모셔두고 있어요. 앤디는 형 어깨 너머로 많은걸 이미 배운거 같아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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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1-28 22:57
학교갈 나이가 되면 엄마가 다시 직장 다니는 것을 아이들이 좋아한다더니
정말 그런가봐요. 나혁이도 내년에는 그렇게 변할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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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1-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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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재훈

 

오늘은 오공쥬님이 읽기방 대문을 활짝 열어주셨네요. 감사해요.

어제 오랫만에 쉬는 시간을 가지셨군요. 저도 등이 아파서 저도 잠깐 낮잠을 잤어요.

가끔의 휴식이 에너지가 되어서 아이들에게 쏟아부을수 있지요.

저희집에 베란다에 꽃이 이렇게 피었네요. 친정엄마가 주신 꽃인데 활짝 피었어요. 친정엄마 조금전에 오셔서 제 지값을 하네 하시네요. 꽃 몽우리가 많이 올라왔어요.

 

나혁이네 이사 아직 결정난게 아니였군요. 아이들 초등학교 입학할 때쯤 많이들 이사가고 이사오더라구요.

저희집은 사정상 친정 근처에 살게 되었지만 중학교나 고등학교 입학할 때는 학교 근처로 이사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한참 공부할 시기에 등교시간이라도 아껴주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살고 계신곳이 학교랑 많이 멀긴하네요. 저희집도 학교랑 20분 거리 정도가 되어요. 산속에 학교가 있어서 매번 등산하는 기분이죠. 저희는 그래도 학교랑 가까운편이네요. 신호등 한번 건너서 등교하는 아이들도 많더라구요. 저희집 부근이 보습학원, 영어학원, 태권도장이 한곳에 다있는 편이라 아이들도 하교하면서 같이 내려와서 등하교길이 좀 안전한 편이예요.

 

  보통 교문앞에 아이들 하교 시간에 학원차들이 많이 와 있어요. 그래서 1-1때는 엄마들이 많이 보이는데

1-2때는  교문앞에서 아이들 기다리는 엄마들이 거의 없어요. 다들 학원에 보내는지라 알아서 학원차 타고 가네요. 저는 저희집 나림이가 일주일에 한번 화요일에 학원을 쉬기때문에 학교 교문으로 데릴러 가요. 아직도 엄마랑 같이 있는게 좋다고 노래를 하니 맞춰줘야죠. 내년되면 엄마보다 친구들이 더 좋아할거같아요.

 

  아이 학교 입학하면 학교 여러 봉사 활동에 참여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는 도서실 명예교사만 하고 있어요. 엄마의 재학중인 아이들의 수에 따라 여러개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학교 입학하면 학교에서 하고 싶은 봉사 1,2순위 적을수 있는 자료를 주셔서 그걸 취합해서 필요한 곳으로 나눠주시더라구요.   

 

 

 1)녹색어머니 봉사 

나림이 학교에 재훈이도 당연히 입학할 거구요. 녹색어머니 봉사하는건 직장맘인든 아니든 한 학기에 2번씩 필수로 해야해요. 1~3학년까지 엄마들 했는데요. 안하면 대신 돈으로 15,000~20,000원정도 하루 일당을 내야해요. 이틀연속으로 해야하니 앉아서 4만원이 나가잖아요. 이틀 휴가를 내거나 대타를 보내는 경우도 많아요.  근방 다른학교는 1~6학년까지 녹색어머니 봉사를 해서 한학기에 1번씩 1년에 두번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집은 작년에 나림이랑 재훈이 서로 다른 방향이라 친정엄마한테 재훈이 맡기고 녹색어머니 봉사하고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었어요. 학교마다 다르니 그건 알아보세요.

 

2) 급식 나눠주기와 교실청소

급식 나눠주기와 교실청소는 학교마다 다르네요. 좋은 구에 사는 아이들은 도우미 할머니들이 다 해주셔서 엄마들이 학교에 갈 일이 별로 없데요. 나림이네 학교에는 급식만 도우미 할머니들이 와서 해주시고 교실 청소는 1학년때 엄마들이 번갈아 가면서 1주일에 한번 청소 했어요. 한달에 2번은 교실청소 한거같아요.

 

3)도서실명예교사 봉사

나림이네 학교에는 명예사서로 돌아가면서 한달에 한번씩 도서실 청소했어요. 작년에는 독서퀴즈 문제도

도서 엄마들이 내어서 학교 행사에도 참여하게 되었어요. 매번 어린이 동화를 보다가 어린이 문고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학교마다 도서실 명예교사 활동 범위가 다 다르니 이것도 알아보세요.

 

  저희집도 신랑이 나림이 초등학교 입학하기전에 학교가서 치맛바람 일으키고 다니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더라구요. 저도 학교에 많이 올라가는거 좋아하질 않아요. 아빠들이 생각하는 학교는 본인이 다니던 시절의 학교를 생각하는 경우도 많구요. 저희는 신랑과 9년의 차이가 있어서 또다른 학교를 상상하지요. 실제로 학교교실에 가면 엄마 아빠가 다시던 때와 너무 많이 달라요. 시설이 너무 좋고 아이들도 훨씬 적지요.

학교에 가서도 엄마가 중심을 잡고 생활하면 그리 어렵지 않을꺼같아요.

 

  얼굴 자주 보인다고 해서 선생님이 더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선생님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다 다르니 그때그때 달라요. 나림이네 선생님은 가만히 얌전히 있는 아이들을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자식이 남자애만 있는 선생님과 딸만 키우는 선생님과도 차이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학부모 상담을 1년에 1학기와 2학기로 하는데 1학기때는 직접가서 뵙구요. 2학기때는 전화 상담으로 했어요. 제 동생도 직장맘이라 학교 활동은 거의 하지 않고 녹색어머니 봉사만 친정엄마랑 번갈아 가면서 나가고 있어요. 큰 조카는 아이들을 이뻐하시는 선생님을 만나서 1년을 편하게 다니는거같아요.  

 

  제가 먼저 나림이 학교를 보내서 주저리주저리 써보았네요. 아직 2학년이 안되서 다른 생활을 모르겠구요. 1년 다녀보니 학교에서 엄마들의 활동도 보고 있어요. 저도 그리 활동하는걸 좋아하지 않고 초등학교 성적은 엄마성적이고 초등학교 성적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입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직 입학전이라 생각이 많으시겠어요. 나혁이는 엄마가 일일이 챙겨주지 않아도 학교 생활 잘 할꺼예요.

입학하기전에 스스로 챙기는 습관만 잘 들이면 잘 해낼꺼예요. 나혁이네 영어도서관 근처로 이사가면 나혁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저희동네는 영어도서관이 없네요. 그래서 나중에는 더 영어책 열심히 보면 대여점 좀 알아보려구요. 꼭 보아야할 책은 구입하고 읽기용 책은 대여해볼 생각이예요. 집 근처 구립도서관도 영어책이 오래되거나 없는게 더 많더라구요.

 

퍼시잭슨 처음보는 책인데요.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좋은 책 소개 감사드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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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마미2
  • |
  • 2014-01-28 10:49
어머 이 추운날 정말이쁜 꽃이 폈네요~
엄마가 학교에서 해야할 일들이 이렇게 많았군요~
학교마다 다르긴하겠지만....ㅜ.ㅜ
녹색어머니 봉사....둘째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ㅠ남편은 새벽같이 나가는데....
학부모 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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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4-01-28 11:01
이렇게나 여러가지의 봉사활동이 있군요. ^^;;
초등생 학부모가 할일을 읽어보니 유치원까지는 거져 다닌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나재맘님 댓글을 읽으니....벌써부터 걱정되고 있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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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4-01-28 12:43
와~~ 엄마들의 손이 여러곳으로 뻗치는군요~~ 전... 만약 정말 해야한다면.. 할머니 손을 빌리지 않을까해요... 예전에 어머님이 참 치맛바람이 쎘더라고 하던데.. ㅋㅋ 설마 손주들에겐 아니시겠죠??
여긴 청소는 모르겠고.. 급식은 돌아가면서 한다고 들은거 같아요.. 저학년들.. 근데.. 안되면 그렇더라고요.. 돈으로~~~ 음.. 이것도 좋은건 아닌것 같지만.....이번에 직장맘들 8살까지 육아휴직이 가능하다고 뉴스에서 본거 같아요..아마 초등학교 들어가면 아이들에게 손이 많이가고 퇴사하는 직장맘들이 많아지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ㅜㅜ 벌써부터 흔들거리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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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1-28 13:45
베란다에 핀 꽃이 참 이뻐요. 나재맘님도 꽃을 잘 키우시나봐요. 저도 꽃이나 화초를 잘 죽이는 편이었는데 이번 이사온 아파트는 남향이라 햇빛이 잘 들어서 꼭 잘 키워보려구요.
나재맘님 글보니 나림이네 학교가 그나마 교장선생님께서 현명한 선택을 하신거같아요. 저희 조카네 학교는 마포인데 그 학교는 여전히 전업주부엄마들만 희생을 강요한데요. 그래서 전업주부엄마들이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네요.
나림이는 나재맘님이 학교에 자주 안가더라도 봉사활동을 많이 안하더라도 선생님이 넘넘 이쁘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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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4-01-28 15:57
나림이 학교는 녹색이 필수군요. 나연이네 학교는 워낙 규모가 커서 한 반에 녹색인원이 7-8명 정도 되는데도 1년에 2번 정도씩 돌아간다고 해요. 올해는 녹색을 해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지우 때문에 녹색은 못할 것 같고, 나머지는 기회가 된다면 ㅎㅎ
나림이도 어제 개학했지요? 저도 이제 숨통이 좀 트이네요.
나림재훈맘님도 명절 준비 잘 하세요. 전 내일 내려갈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까마득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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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1-28 23:01
학교마다 다르기도 하고 내년에는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시스템이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니 도움이 많이 되네요.
아무래도 전 총회부터 슬쩍 빠져서 아예 학교에 얼굴을 들이밀지 말아야할듯 해요.^^;
나혁파한테 얘기하면 학교에 안 간다면 벌금도 대신 내줄듯해요.
그 정도로 치맛바람 일으키는 엄마들에 대해서 끔찍하게 싫어하니.......
근데 어느 정도가 치맛바람이고 어느 정도가 예의상인지 구별하기 어렵잖아요.
그러니 아예 학교에 안 나타나는 것이 제일 나을듯하네요.^^;
애 키우기 정말 크면 클수록 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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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4-01-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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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지우

 

매주 월요일은 지우 언니가 그룹수업이 있는데다가, 어제부터는 저희집에서 하는 차례라 지우에게 책을 세권밖에 못 읽어줬네요. [뻐꾸기가 널 찾을 수 없대!]는 숨은그림찾는 책인데, 완전 지우가 사랑하는 책이죠. 전 좀 그만 갖고 왔으면 하는 책인데... ㅋ 이 책 덕분에 양동이, 열쇠(요즘은 열쇠를 잘 안쓰니 모르더라구요)가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어요. 지우는 제가 책을 읽어주면 페이지 넘기는 재미로 꼭 제 오른쪽에 앉는답니다. 그래서, 내용을 듣고 그림을 보는데 집중이 잘 안될 때가 많네요. 그래서, 한 때 고민이기도 했는데... 차츰 좋아지겠죠? ^^  

오늘부터 슬슬 명절 짐을 싸기 시작해야겠어요. 모두들 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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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4-01-28 11:03
아하하하~~귀여운 지우...^^
그런데 아이들이 책 넘기는 것이 재미있긴한가봐요~
수업할 때도 앞으로 나와 페이지 넘기려고 하는 아이들이 있거든요.
아직 다 읽지도 않았는데 성격급하게 페이지 넘기고 싶어하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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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1-28 13:50
지우책을 보니 어제 시그마님 댓글이 생각났어요. 어제 민정이책읽은 사진올린것중 "미용실에 간 사자"가 도서관에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어린이집에서 한달에 1만원을 내고 책읽는 활동을 하나봐요. 1주일에 책 1권씩 주고요. 글밥이 아주 짧고 (1-2줄)보드북이에요. 제 생각에 업체에서 책을 공급해주고 한달에 4권 1만을 주고 선생님이 읽어주시는 책이에요. 가끔씩 이야기할머니도 와서 이야기해준다는 얘기도 들었구요.
지우는 언니 나연이가 있어서 알아서 보고 배우는게 상당할거에요. 나연이에게만 신경써주시고 이렇게 가끔씩 책재미를 느끼게만 해주셔도 나중에 점점 실력이 좋아질거같은데요. 둘째들의 위력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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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4-01-28 09:43
답댓글

오로라공쥬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대를 보니 어젯밤에 열어주셨군요. 전 어젠 그 시간대에 꿈나라~~ ^^

글을 쭉 읽어내려가다보니 우리나라의 현실이 참... 

나연이네 학교는 걸어서 5분이에요. 이 곳 아파트 단지가 5천세대가 넘으니, 이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은 모두 같은 학교를 갑니다. 자가용 타고 등교는 금지(?)구요. 5분 거리 코앞인데도 엄마들 학교 시간 맞춰 삼삼오오 짝을 지어 정문 앞에 참 많이들 서 있어요. 왜? 아이들 가방 받아주려구요. 혹은 가방 바꿔주려구요.

여기는 방과후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엄마들이 영어, 수학은 방과후로 많이 보내긴 하지만, 그래도 사교육 영어는 무시 못한답니다. 강남 사는 제 친구 말 들어보면 이사가고 싶을 지경이라는데... 상상을 초월합니다.

1학년 총회 있던 날, 전 그 시각에 딱 맞춰갔는데 녹색, 안전둥지, 학습도우미 등등 학급임원을 하나도 못 맡았어요. 미리 온 엄마들이 모두 찜해놨던거죠. 그것도 학급당 배정인원보다 훨씬 많게...저 혼자만 완전 어리버리~~ 엄마가 임원을 하면 확실히 아이에게 눈길 한 번은 더 갈거에요. 전 나연이한테 항상 그래요. "네가 잘 해야 한다"ㅎㅎ

결론은... 아이 하기 나름이라는 거. 나혁이는 워낙 똘똘하고 책 좋아하기 때문에 선생님 눈에 잘 띌 거라 생각해요. 초1은 무조건 독서입니다. 선생님이 강조 많이 하실거에요. 그러면, 선생님의 따뜻한 관심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애써 임원하실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선배 엄마들은 1,2학년 정도는 임원을 해줘야 한다고 해요.   

청소는 1학기 때 2-3번 한 것 같고, 지난주에 대청소 한 번 하고 왔네요. 

참.. 글을 쓰다보니 나혁이가 예비초1인 것처럼 제가 써버렸네요. 이러런~~ㅋㅋㅋ 나혁이는 워낙 책 수준이 높아서 제가 잠시 착각을!!~~ 영어도서관 옆으로 이사가고 싶다는 로망... 꼭 이루어지시길 바래요. ^^

참, 오공쥬님은 TV 무슨 프로 보세요? 급 궁금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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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마미2
  • |
  • 2014-01-28 10:58
걸어서 5분 학교....정말 부럽네요~
저도 아파트 단지 사이 학교있는곳에 살고 싶다지요~~~
친구는 초3아이가 학교에서 문제아들이 많고 아이가힘들어해서 이번에 아파트 단지많은 곳으로 이사를 간데요~
아이가 편안히 다닐수 있는 학교가 제일인듯 하네요~
시그마님 아이들이 지우 나연이군요~?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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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4-01-28 11:06
오.....엄마의 학급임원도 미리 가서 찜해야 할 수 있는 것이군요. @.@;;;
그것마저 경쟁이......ㅡ.ㅡ;;;;
아...점점 걱정이 되고 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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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4-01-28 12:33
학급임원.. 찜이요?? ㅋㅋ 유치원 추첨 줄서는거 같아요~~ 정말 유치원부터 아니 어린이집부터 전쟁이고 경쟁인가봐요~~~ㅜㅜ
여기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저희도 단지안...하교시간에 보면 엄마들 삼삼오오 서있더라고요..
학교갈때 아이들 가방 두개씩 사기도 하더라고요.. ㅋㅋ하나는 학교가방 하나는 학원가방??
6살인데... 아이들 벌써 영어수업이 두어시간씩 들어있는 유치원으로들 옮기고 안되면 단과학원이라도 넣고 그러는 엄마들 참 많더라고요~~ 사교육 영어는 어디서나 상상 초월일듯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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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1-28 16:14
시그마님네 동네는 엄마들이 열심히 학교 활동에 참여하시나봐요. 저희동네는 초3만 되도 할사람이 없더라구요. 아이 5학년이 되면 엄마들의 발걸음이 뜸하고 활동하시는 분만 오시더라구요. 저도 재훈이가 입학하고 몇년만 활동하고 직업을 알아봐야할거 같아요. 내일부터 내려가시는군요. 저희도 신랑이 내일 저녁에 온다고 해서 아마 저 내일 대청소 해야할거 같아요. 텅비었던 냉장고도 좀 채워야하고 오늘 만들다 만 만두 친정집에서 다시 만들어야하고 하루가 빨리 갈거같네요. 조심해서 가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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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1-28 23:03
이런 제가 그리 하고 싶지 않은 학급임원도 미리 찜해야 한다구욧?@@
완전 장난 아니군요. 정말 나혁이는 게으른 엄마 만나서 스스로 알아서 커야 할듯해요.
학교 갈 시기가 가까워지니 정말 점점 맘이 급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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