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전에 <부모와 학부모 사이>라는 책 얘기들었는데 잼있을것 같아요.
읽으려고 모아둔 책들 진도가 안 나가서 걱정이에요. 방학동안 어서 읽어야 하는데.......
이것도 목록에 넣어 두었다가 읽어볼께요.^^
<7세 나혁>
오늘 친구집에 갔다가 좀 전에 들어온지라 이제야 읽기방에 들어옵니다.
나혁이 어제 도서관에서 읽은 책목록이예요.
제가 사진을 못 찍었는데 아빠가 무슨 책을 읽었냐고 물으니
이렇게 아빠에게 적어주더라구요.

5살 전민정
오늘은 책소개로 대문을 열어주셨군요. 저도 프랑스아이처럼은 읽어봤는데 정말 우리나라 부모들이 꼭 읽어볼만한 책이더군요. 부모와 학부모사이라는 제목이 뭔가 다른 것이 있을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주위에 혹은 미디어에 성공한 아이들보면 부모가 남다르시잖아요. 꼭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지우네 어린이집은 특기수업을 많이 하나봐요. 영어까지 해주는 군요. 민정이 어린이집은 책읽기랑 한달에 한번 미술과 요리수업있고 일주일에 한번 체육수업이 있어요. 다른 어린이집에 비하면 많이 하진 않은데 집에 있을 때보다 뭔가를 많이 배워오는 거같아요. ^^
민정이는 어제 월요일이라 문화센터에서 어린이집마치고 퍼포먼스미술수업하고 나니 6시더군요. 집에 와서 씻고 밥먹고 잠자리책 읽는데 3권읽고 스르르 잠들었어요. 연휴동안 할머니댁에서 잠도 깊이 못자고 놀러다니느라 피곤했는지 어제는 12시간을 자더군요.

7세 재훈
시그마님 이렇게 이른 시간에 읽기방 대문을 열어주셨네요. 감사드려요.
부모와 학부모의 사이라는 책이 있군요. 검색해봐야겠어요.
부모의 마음으로 시작하다 학부모의 마음으로 행동하는 제 모습을 볼때마다 놀랄때가 있어요.
그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늘 욕심이 생기네요.
지우는 영어 cd 읽어달라고 하는군요. 저희집 재훈이도 몇년전까지 틀어달라고 하더니 이제는 엄마가 틀어주면 듣고 아니면 안듣고 하네요. 둘째가 더 열심히 배우려고 하는거 같아요.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어요. 오전에 은행, 문방구, 빵집까지 나갔다가 추워추워만 외치고 다녔네요.
제훈이 명절 연휴 내내 콜록거리던 기침이 심해져서 어제 이빈인후과에서 약 처방받고 어린이집 보냈는데
어제밤에 밤새 기침을 해서 어린이집 하루 쉬기로 했어요. 애들 아빠가 내일 다시 회사로 떠나서 5월이나 볼수 있어서 재훈이 오늘 하루종일 아빠 껌딱지 하게 나둘생각이예요. 연휴동안 애들아빠가 있어서 편했는데
내일부터 아이들과 생활하려면 며칠 헤맬거같아요. 오늘 저녁에 일주일 후에 있는 누나 생일(항상 설날 전후로 있는) 아빠 있을때 생일 해달라고 해서 초코케이크도 사왔어요. 재훈이는 돌때 생일날만 있었고 그후 한번도 아빠랑 생일 같이 보낸적이 없더라구요. 다 아이들마다 자기 복이 다른가봐요.(미안한 마음 안들려고 그냥 이렇게 말하게 되네요. )
읽기방 식구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