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전민정
저도 민정이가 아직 어려서 영화관에는 안데려가봤는데 겨울왕국 ost를 들으니 참 노래가 이쁘네요.
갈색머리 여자애가 부르는 음색도 넘 이쁘구요. 제가 영어공부할때 "인어공주"를 애니를 보고 "part of your world"를 부른 여자아이성우랑 똑같이 흉내내고 싶더라구요. 나중에 민정이도 이런 예쁜 애니를 보고 주제가를 부르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그런데 민정이는 왜이렇게 노래를 못할까요? 노부영도 그렇게 썩 좋아하지는 않던데요. ^^
저기 앤서니브라운 책 표지를 보니 원서책은 본듯한데 한글책도 있군요. 민정이 3살때 Five little Ducks노래부르며 둘이서 집에 데리고 있으면서 율동했던게 생각나네요. 요즘도 해줘야하는데 왜이렇게 게을러졌을까요? 반성해봅니다.
참, 시그마님. 어제 댓글을 봤어요. 저 핸폰(아직 갤2에요) 다운받을 때도 있는데 다운이 안될때가 많아요. 접속이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집에 있는 DSRL를 주로 사용하거든요. 몇년전에 산거라 인물렌즈없이 기본바디로만 사용하므로 화질이 갤2랑 별다를게 없더라구요. DSRL이 아무래도 좀 더 나으려나요? 원영사랑님 미션사진보니 너무 선명하고 좋아보여서 그때부터 이 카메라로 찍고 있네요. ^^
할머니는 뭐든 뚝딱은 알사과이므로 아시죠? 시그마님이 원영사랑님께 추천하시고 원영사랑님이 저에게 추천해 주셔서 너무 잘보고 있어요. 아기다람쥐의 보물지도는 프뢰벨가베책이에요. 작년에 이어 레벨2를 하는데 책을 다 보고나면 스프링떼서 쫙펼치면 지도가 되더군요. 지우나 민정이가 5살이지만 애기들이라 이런 모양의 책을 더 좋아할거에요. 저도 요즘 창작을 많이 읽혀줘야하는데 엄마로서 뭐가 이렇게 할게 많고 읽어줘야할 책이 많은지요.
민정이는 영어책으로는 리틀크리터리더스를 조금씩 시작하고 있구요. 스토리북으로는 13기 북클럽 위니더위치 할쯤해서 위니에 몇주동안 푹~빠져서 책내용을 외우곤 하더니 요즘은 좀 뜸하고 아주 가끔씩 찰리앤롤라를 들고 옵니다. DVD도 보여달라고 하구요. 영국억양이지만 잘 보고 있습니다. 로렌차일드의 기가 막힌 상상력이 dvd에도 잘 표현되어 있어요. 저는 dvd가 더 재밌더군요. 그리고 매직스쿨버스는 한글책과 똑같은 책을 원서로 보려고 합니다. 물론 이해는 50%도 안될때도 있지만 책내용을 따라하려고 하고 sience project하자고 합니다. 민정이가 말하는 sience project는 실험을 얘기합니다. 그래서 어제는 13기북클럽 케익만들기도 관련이 있어서 몇주전에 했었지만 베이킹소다와 식초반응도 한번 살펴보고 밀가루놀이도 했어요. 케익까지는 도전못했어요. ㅎㅎㅎ 같은 실험이지만 여러번하는데도 지루해하지 않고 반복하니까 처음에는 기억못하다가 baking soda랑 vinegar랑 섞으면 거품이 생기는 것을 알더라구요. 우리말로도 좀 기억을 하고 식초에서는 신 냄새가 난다는 것도 알고 베이킹소다가 뭔가를 부풀리는 작용을 하는 것도 조금 아는 거같았어요.
한글책은 이번주는 도서관에서 전래동화 몇권, 명작동화몇권을 빌려왔는데 읽어주려고 하고 있고 알사과과학동화나 집에 있는 몇몇 과학동화는 꾸준히 읽고 있고 최근에 수학동화를 많이 못읽었네요. 이렇게 적어보니 조금씩 뭘 못읽었는데 알게 되네요.


6세 효은
프로즌이 어딜 가나 인기 만점이네요..

프로즌 관련 책 사봤어요~ ㅋ
뭣도 모르고 사고 보니 밑에 책 두권 챕터북 형식인데, 내용이 똑같더라구요..ㅠ.ㅠ

이렇게 겨울왕국 뜯어 만들기도 해봤구요..

아이가 읽은 영어책은
- 사진에 있는 딕앤제인은 합본인데, 너무 쉬운 책이에요.. 사이트워드 연습하기 딱 좋아요..
빈티지한 그림들이 정감있답니다.
- 아이가 가필드 책 너무 좋아한답니다.
- 이보영 영어 만화는 한번 보더니.. 재밌게 보더라구요..이것도 시리즈로 여러권 있어요.
- 닥터수스 책 눈, 발, 코, 아빨, 귀, 무릎에 관련된 합본책인데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 아서 리더스, 카멜레온 시리즈

한글책 중 우리는 모두 소중해요.. 책은..
세계인권선언 30조항을 매 페이지별로 세계 유명 작가들 일러스트 했더라구요..
코키폴도 있고..ㅋ
글도 좋지만, 다양한 느낌의 그림들 보는 재미도 있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5세 성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해가 바뀌어 5세라고 적으니 형님이 된거 같네요^^:;
일상을 벗어난 몇주를 보내다가(저의 개인 일정으로 인해)
다시 아이들과 만나고
두 아이 다 콜록콜록 ㅠㅠ
이제야 조금 마음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시그마님~ 지우 책 소개 부탁해요^^ 한동안 책을 읽어준 시간이 없어서 ..오늘은 어린이집 가면서
집에오면 같이놀고, 책도 읽자고 제게 이야기 하고 갔네요
마음을 가다듬고,
도서관에 다녀와야겠습니다^^
올려주신 영상도 같이 봐야겠고~~
날이 춥지만, 좋은하루되세요~!!
7세 재훈
날씨가 많이 풀렸는데도 밖에 나갔다오면 너무 추워요. 추운 날씨에 읽기방 대문을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겨울왕국 동영상 애들 집에오면 보여줘야겠어요. 어제까지 푹쉰 재훈이 오늘 어린이집 차 타고 갔어요.
저도 오전에 모임 약속이 되어있어서 오후에나 집에 들어올 수 있을거 같아요.
집에서 같이 빈둥거리다가 저녁에 사교육으로 미술 선생님이 일주일에 오시는 프로그램 시작했어요.
태어나서 학습지 근처도 안갔는데 그림은 제가 못 도와주겠더라구요. 누나는 스스로 잘 하더니 재훈이는
남의 도움이 필요하고 스스로 난 그림을 못 그려라고 말까지 하더라구요. 역시 엄마가 해주는 것은 한계가 있고 필요할때 다른 분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재훈이 미술 선생님이랑 수업하는 동안 저는 나림이랑 같이 문제집 푼거 확인하면서 이야기 할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재훈이의 나쁜 행동이 서서히 보여서 고쳐주려고 어제 특단의 조치를 했어요. 여러번 말로 나쁜 행동에 대해서 주의를 주었는데 이제는 말로는 안되고 눈 꼭 감고 안들린다고 하네요. 재훈이 엄마가 아니라며 대답도 안하고 화를 좀 냈어요. 왜 엄마가 화났는지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설명해서 그런 행동하면 다시 재훈이 엄마는 기분이 나쁘다고 말해주었어요. 밤에 같이 누워서 다시 다짐을 받고 찐하게 안아줘서 잠을 잤더니 오늘 아침에 기분이 많이 좋네요. 누나와 항상 다른 모습이 여기저기 보여서 당황스러울때가 많네요.
아이들이 다 같은 색이면 재미없다지만 가끔은 같은 색이길 바랄때가 있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시그마님 덕분에 읽기방이 북적거리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겨울왕국은 못 봐서 그런지 전 음악을 들어도 빠져들지 못하네요.
동네 상영관을 찾아봐야겠어요.^^
<7세 나혁>
어제는 도서관에 아침 11시에 도착하여 밤 6시 30분에 퇴근했어요.
그제 일이 있어서 도서관에 가지 못한지라 좀 부지런떨며 일찍 갔는데
역시나 퇴근은 7시를 찍으려는 아이를 꼬셔서 델꼬 왔습니다.
점심은 도서관옆에서 김밥 한 줄 달랑 먹고 장장 7시간을 내리 도서관 책상에 앉아있었습니다.
나혁이는 음....... 좀 그래요.
사실 집에 있으면 어디를 나가자고 하지를 않아요.
하루 종일 장난감 갖고 놀고 책도 읽고 영어 동영상도 두 어개보면 하루가 금방 가거든요.
근데 도서관에 가면 집에 가려고 하지를 않아요.
누군가 오면 같이 놀아보려고 주위를 맴돌기도 하고
성공하면 같이 종이접기로 딱지를 만들어서 같이 놀기도 하고
성공하지 못하면 그냥 혼자 책 읽기도 하고......
어딜 놀러가면 또 집에 오려고 하지 않아요.
놀이터에서 놀때도 아무도 없을때까지 마지막까지 버티고 있지요.
뭐든지 끝장을 봐야하는 성격인거 같아요.
종이접기 사랑도 아직 식지 않았어요.
벌써 도서관에 있는 시리즈 10권을 거의 다 접고도 계속 또 접고 있구
제가 개인적으로 사준 책도 3권 거의 다 접고 또 접고 있어요.
옆에서 보아하니 아직 어려운 작품들을 몇 몇 성공하지 못한 것이 맘에 걸리는지
주구장창 손에서 색종이를 놓지 못하네요.
이게 나중에 공부할때도 발현되면 좋겠는데 말예요.^^
그래서 도서관에서 꽤많은 책을 읽었는데
캐빈 행크스 작품으로 올려봐요.
그제 내 사랑 뿌뿌는 봤구요, 나머지도 찾아서 봤어요.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도 있더라구요.
나재맘님이 말씀 안 해 주셨으면 있는지 모르고 넘어갈뻔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