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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을 위한 매일매일 읽기방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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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댓글쓰기 본문보기

  • 오로라공쥬
  • |
  • 2014-02-14 08:16
답댓글

친정다녀오느라고 어제 못 들어왔어요.

백수가 과로사한다더니 요즘 왜이리 바쁠까요?

백수라고 여기저기 불려나갈일이 더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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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2-15 08:30
친정에 다녀오셨군요. 맞아요. 집에 있다하면 자주 부르시더라구요. ^^ 오공쥬님은 집에 있어도 엄청 바쁜 사람인데도... ^^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친정에서는 아들보다 딸들을 자주 찾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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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4-02-14 07:13
답댓글

어제(목)는 넘 바빴던 날이라 책 못 올렸네요.

오늘 읽기방 열리면 몰아서 쓸게요. 물론, 몇 권 안되지만.. ^^

오늘이네요. 2월 14일...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 받은 날이군요.

요즘 집집마다 왜케 아픈 사람이 많은지... 노라는 엊그제 며칠간 계속 배가 아프다고 해서(언니, 또 콜렉트콜 ㅠ.ㅠ) 병원 갔는데 장에 가스가 많이 찼다고 하더라구요.

건강이 제일이어요. 아프면 병원도 빨리빨리 가야하고...

얼릉 어깨가 낫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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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2-15 08:28
노라가 혹시 장염일까요? 배아프고 열나고 혹시 토하기까지하면 장염일 가능성이 높던데요.
맞아요. 요즘 집집마다 아픈 사람들이 넘 많아요. 제발 아이들은 안아프면 좋겠는데 독감이 유행이라 독감걸린 애들도 많구요. 민정이는 아직까지는 별 이상없는데 건강이란게 절대 자만해선 안되더라구요.
노라 빨리 낫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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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haha
  • |
  • 2014-02-13 19:46
답댓글

샬럿...

역시 개념녀...

이래저래 긴말 필요없이...

안중근 의사의 손도장이 인상깊네요...

 

그나저나 어깨 아파서 힘들겠네..

 

나는 오른쪽 어깨...아포~~~^^

달력에 스케줄 정리하면서 뭘 적을라는데 글씨가 안보여

뒤로 고개를 빼는 날 알아차리고는...

이런.. 노안...이 온건가...ㅠㅠ

 

샬럿..병원 잘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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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4-02-14 14:54
언니.노안에.어깨통증에..어째요..ㅋㅋ
저도 뭐 별다르지않네요..ㅠ.ㅠ
개념녀는 무신..ㅎㅎ
어깨치료 잘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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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2-15 08:26
푸하하님 읽기방 들어오셨군요. ^^ 꼬맹이 있으면 읽기방 자주 들리세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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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연시준맘
  • |
  • 2014-02-13 13:05
답댓글

언니... 오랫만에 뵈어요~~

정말 몇 달만에 쑥에 들어왔다가 아는 아이디에 반가워서 로긴했어요^^

잘 지내시죠?

의젓한 유성이는 올해 벌써 초등생이네요~

시연이도 이제 일곱살이 되니 괜스레 제 머릿속만 복잡해지고 있어요.

종종 들어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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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haha
  • |
  • 2014-02-13 19:48
저...지난번 할로윈때 간 두아들 엄마입니다. 푸하하...예요..
잘지내셨어요?
그때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가끔 그때 얘기 한답니다.
언제 시간나면 또 한번 만나요~~^^
늘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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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4-02-14 14:51
안그래도 어찌지내나 궁금했어.
바쁘지? 그래도 시연이 시준이 소식도 좀 전해줘..
시연이도 7세라니 참...세월이 무상하네..
수고하고...오프에서도 함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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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4-02-14 14:54
안그래도 어찌지내나 궁금했어.
바쁘지? 그래도 시연이 시준이 소식도 좀 전해줘..
시연이도 7세라니 참...세월이 무상하네..
수고하고...오프에서도 함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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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2-15 08:24
시연시준맘님 저도 오랜만이에요. 작년 이맘때쯤에 런투리드 민정이랑 넘넘 재밌게 했어요. 그 덕분에 북클럽도 가입하고 1년동안 잘 했죠. 시시맘님께 감사드려요. 민정이의 쑥쑥 입문기였거든요. ^^
그런데 요즘은 어린이집 다니면서.... 피곤해하면서....액티는 시큰둥.. 웍싯도 시큰둥... 조금 정체기가 오네요. 좀 쉬어가면서 해야 할까봐요. 또 뵈어요. 시연이 시준이도 많이 컸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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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여우맘
  • |
  • 2014-02-13 12:43
답댓글

그리고 우리의 명절 정월대보름이기도 하네요~~

요즘 달력도 이런날보다는 무슨데이무슨데이를 더 많이 넣어놓더라고요~~ㅜㅜ

그날 초콜릿 대신 땅콩하나 건네야겠어요..음하하하하~~~^^

 

6살 소윤양~~~

오늘 아침부터 엉덩이도 못때고 마우스질을~~ ㅋㅋㅋㅋ 일했네요...

점심은 내시간이라며 이렇게 여유부립니다~~~^^

오늘은 소윤이 어린이집에서 생일 축하 파티를 하는 날이예요...2월은 소윤이 뿐이라 단독 생일잔치네요~~

엄마들이 쿠키나.. 뭐 등등 포장해서 보내주던데 전... 왜케 귀찮은지...

그냥 케익이랑 과일컵 보냈네요~~~그리고 요구르트랑~~ 과일컵도 좀 예쁘게 하자고 리본이랑 사와놓고는 그냥 과일만 넣어 보냈어요... ㅎㅎㅎㅎ소윤이 과자는 없다며 어찌나 뾰루퉁하던지요~~

어제 퇴근길 한시간 가량을 헤매이면서도 못 구한 뽀로로 생일케익~~

다행히 아침에 가보니 들어와있어서 그거 보냈네요... ㅋㅋㅋ

준비한것도 없으면서 잠을 설쳤네요.. ㅋㅋㅋㅋ

 

어제 읽은 책들입니다..

플랜더스의 개

피터팬

소공녀(엄마가 선택한책~~처음엔 시큰둥하더니 푹빠져서 두번읽으라하더라고요~~ㅋ 저도 어렸을적 너무너무 재미나게 본책인데... 조금더크면 내용 알찬걸로 던져줘야겠어요)

The Wheels on the bus

요래읽었네요~~~^^

 

즐거운 오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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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4-02-13 13:27
길버트는 종일반에서 형아들이 보는 걸 보고 why를 알아 왔어요~
과학 종류를 좋아하는 편이라 잘 보네요. 사실 글자는 별로 없고 자세히 보지도 않아요. 멋진 그림만 찾아 그 근처만 읽더라구요. ㅋㅋ
소공녀 저도 어릴 때 백 번 넘게 봤던 듯 한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저희 집은 현재 피터팬이 대세랍니다.
생일축하 준비 괴로워요. 저희 둘째 셋째 어린이집은 원에서 알아서 해주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ㅋ
부모님이 계셔서 그래도 한결 나으시겠어요. 집에 와서 그림 그릴 때 CD같은 것도 틀어달라고 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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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2-15 08:21
소윤이가 어린이집에서 생일잔치를 했군요. 생일잔치되면 엄마드이 쿠키 등등 포장해서 보내시는데 어떻게 그런 재주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릴리님이 과일컵 보내신것도 저는 부럽기만 하네요. 민정이는 다행히 작년 생일을 지나서 어린이집을 보내고 어린이집 원장님이 케잌만 보내라하셔서 다른 엄마들도 부담이 덜 되나봅니다. 다음 달이 민정이 생일인데 다행히도 유치원 원장님도 생일잔치도 원에서 알아서 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한시름 덜었네요.
소윤이 생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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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2-13 11:18
답댓글

5살 전민정

 

이 글을 보니 정말 반성이 많이 됩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가 무슨 국경일처럼(?) 되어버려서 요즘 아이들은 정월대보름도 모르고 안중근의사 사형선고받은 날인줄도 모르고 있네요. 민정이는 아직 어려서 안중근의사에 대해 알지는 못하지만 나중에 위인전을 읽을 때쯤에는 안중근의사가 약지손가락에 대한 사연이나 우리나라를 구한 인물중 한명이라는 사실도 꼭 알려줘야겠어요.

샬럿님 이번주에 일이 졸업식행사있어서 바쁘셨지요? 일주일동안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리치료도 잘 받으시고 주말에 조금 쉬셔야 겠어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어제 민정이가 튀김이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밥맛이 없는지 밥도 잘 안먹고 어떨때는 반찬만 먹고 어떨때는 밥먹으면 뱉고 빵이나 간식만 먹을때도 있어요. 저는 튀김을 못해요. 집에 튀김기도 없구요.

그래서 간단한 고구마전을 해줬는데 "이거말고 이렇게 이렇게(손가락을 넓히면서) 생긴거요." 자기가 알고 있던 튀김을 얘기하네요. 반죽할때는 열심히 하더니 조금 먹고 안먹네요. ㅎㅎ

요즘 왜 입맛이 뚝 떨어졌는지 모르겠어요. 지난주 금요일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민정이 개월수에 비하면 키는 작은 편이고 몸무게는 중간쯤이라고 하네요. 밥도 많이 먹이고 우유도 많이 먹인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키는 중간축에도 안들어가네요. 홍삼이라도 먹어야 할까요? 한약은 못먹더라구요. 홍삼은 어디게 좋을까요? 신랑은 홍삼 중국산이 많다고 못먹게 하지만 밥맛을 돌게 하니 안먹일수가 없네요.

 

글밥짧은 책이 대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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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여우맘
  • |
  • 2014-02-13 13:03
민정이도 밥을 잘 안먹는군요~~ 요즘 그럴때인건가요?? 소윤이도 반찬만 먹을때도 있고 아침엔 거의 씨리얼이랍니다... 그나마 저녁은 좀 잘 먹는거 같아요~~ 민정이 그렇게 작게 안봤는데... 음...그렇군요~~고민되겠어요.. 아직 어린 희건이지만... 건강검진에서 몸무게 키 모두 20프로 였던가요?? 완전 쇼크였거든요.. 헐~~ 뭘 먹여야해?? 하고 고민을 많이 했네요.. 근데 아이가 자주 아프다보니 그러려니 했네요.. 지금은 잘 안아프니 잘크더라고요~~~^^
민정이 밥 잘먹으면 쑤욱 클거예요~~ 사람들이 뭘 먹여야하니?? 홍삼?? 뭐이러면 밥이 최고지 한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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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4-02-13 13:21
고기를 많이 먹이는 건 어떨까요? ㅎㅎ 길버트도 키가 좀 작고 마른 편인데 아빠가 고기 먹여야 한다고 난리입니다. 밥먹는데 관심이 별로 없는데 고기 구워주면 그건 잘 먹더라구요. 그래서 고기 먹이느라 식비가 지난 달부터 좀 늘었어요.ㅋ
민정맘님 같이 걱정해주시는 마음 너무 감사해요~
지난 번에 오공주님이랑 관여님이 읽기방 걱정하실 때 저는 속으로 민정맘님을 떠올렸더라죠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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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2-13 14:31
저희집 아이들 입이 많이 짧은 편이라서 요즘이 그나마 먹는 편이예요. 민정이는 골고루 잘 먹어서 작다는 생각을 안해봤어요. 아이들 크면서 잘 안먹는 시기가 있어서 엄마속을 좀 타게 하지요. 요즘 아이들이 좀 큰편이라서 저희집 아이들이 더 작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아프지 않고 잘 지내면 그만큼 큰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한의원에서 고기좀 먹이라고 해서 소고기 종류로 먹이고 있어요. 다른분들은 홍삼을 많이 먹이던데 체질에 맞는지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저희집은 비염을 달고 살아서 돌때부터 한약을 먹이고 있어요. 안 찌는 체질인 아이들 일년에 2KG 늘면 저 만세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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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4-02-13 10:32
답댓글

7세 길버트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충실히 책읽기를 해보자 했는데, 사진찍는건 역시 실패했네요.

셋째가 책 빼서 벌려놓곤 해서 다 섞여버려요.

한글책은 자기가 몇 권 읽은 것 같고,

저는 영어책 하루 1권 이상 꼭 챙기자 생각하고, 어제는 Mixed-up chameleon을 읽어주었습니다.

처음으로 FPR도 시도했습니다.

원영맘님 올리신 독서통장도 프린트했는데, 제가 쓸거 같기도 합니다^^;;

 

요즘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여러가지 고민을 하는 중입니다.

한글책 읽기도 읽기방에서 보이는 기준으로 1년쯤 약간 늦게 가고 있구요, (그게 아이에게 맞는 것 같아서)

요즘 명작을 도서관에서 빌려다주니 재미있게 봅니다. 피터팬, 신데렐라..

약간 긴 책은 읽어줘보니 생소한 말이 많이 나와서인지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냥 쉬운 책 많이 보다가 넘어가자 생각하고 있어요.

아직 전래도 거의 못 봤는데 아파트 내 도서관에 명작, 전래가 새로 들어와서 올해는 저거 읽으면 되겠다, 내심 기뻐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제가 시작한지도 얼마 안 되었고 아주 열심히 읽어주지도 않은지라

학습적인 거보다 5-6세 수준으로 계속 동화책을 읽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선배들 게시판에서 직장맘에 남아인 민이맘님 글을 여러 번 읽고 참고하는데

아직 첫 4개월 진행을 못 벗어난 수준이어요. ㅋ

흘려듣기라도 많이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 어제 시디를 긁어모아 섞은 CD굽기도 좀 했는데

별로 들려줄 시간이 없더라구요.

여기서 진짜 고민이 시작되는거죠.

 

종일반 친구들을 잘 만나서 종일반에서 실컷 잘 놀고 옵니다. 요즘에는 태권도도 즐기고 있구요.

집에 7시 다 되어 도착하면, 밥먹어야는데 남들 밥 먹을 때 책을 보더군요.(밥먹기 싫어서+책도 좋긴해서)

힘들게 어찌어찌 저녁 먹이면 DVD보러 갑니다. 30-40분 정도, 스쿨버스나 요즘은 피터팬 후반부

그러고 나면 why 책 보면서 그림도 그려야 한다 하고(요즘 파충류에 빠져있어요), 놀이도 해야겠고..

계속 논다는 아이들 셋 목욕시키고 나면 잘 시간입니다.

빨리 안 재우면 다음 날 등원하기 힘들다보니.. 이렇게 저녁 시간이 끝나죠.

 

좀 빨리 집에 와서 집에 있는 책도 보고 그림도 맘껏 그리고 공놀이도 하고 DVD도 보면

저녁에 여유있게 엄마랑 책도 보고 할 텐데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아마 초등학교 들어가고 나서 이렇게 시도해보아야 할 것 같은데, 도우미가 필요하겠지만요.

쑥쑥에 직장맘들 많지는 않지만, 머 별로 하소연할 곳도 없고 해서 주저리주저리 써봐요.^^

그리고 다른 직장맘들도 같이 읽기방에서 더불어 고민 나누며 도우며 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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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2-13 11:51
길버트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군요. 올해 7세라 초등입학 1년전이라 많이 긴장도 되시고 걱정도 되시죠.
게다가 엄마가 직장을 다니시니 엄마랑 책읽는 시간이 더 안나실테고 나머지 두 아이들도 엄마를 필요로 할테구요. ㅠ.ㅠ 제가 길버트보다 더 큰 아이가 있다면 조언을 많이 해 드리고 싶은데...
너무나 좋은 건 길버트가 책을 좋아하고 why책도 보면서 그림도 그리고 dvd도 적당히 보고 놀이도 하고 운동도 하니 바쁜 엄마가 걱정하시는 것보다 훨씬 잘 생활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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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여우맘
  • |
  • 2014-02-13 12:56
7세~~ Why 도 볼수 있는 나이인거군요~~ 아직 만화책을 접해보지 않은 아이라.. 이게 뭐냐는 반응이더라고요~~ ㅋㅋ 역시 기다려야되나봅니다~~~
전 집에 부모님이 계셔서 아이가 그래도 일찍은 오지만 5시 넘어서...그래도 같은 고민이네요...
저 오기전까지 디브이디 하나보고 저녁먹고 해요.. 제가 퇴근하면 뭐가를 그리기 놀이나 만들기 암튼 본인이 하고싶은 것들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럼 제가 저녁을 먹고 씻기고 하면...음.. 9시.. 그때부터 책읽기하면.. 하하하하~~~ 둘째의 방해로 간신히 3~4권읽으면 10시가 후딱넘어서 졸려서 난리인 둘째 재우기위해 불을 끄네요.. ㅋㅋ빨리 집에와도 아이는 언제나 계속 원하는것을 하고싶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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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2-13 14:37
레오르님 아이들 퇴근하시고 하나하나 챙겨주시려면 많이 바쁘시겠어요. 영어 CD 듣는걸 그냥 습관처럼 아니 집 병풍처럼 분위기를 만드시면 되요. 저희도 처음에는 좀 힘들었어요. 저희집도 아이들 아침 밥 먹을때 그냥 소리만 들으라고 틀고있어요.밥먹다 뭐가 허전하다보면 북클럽 CD 안 틀어놓은거 있지요. 아이들이 먼저 알아요. 자기가 좋아하는 책은 신경써서 듣고 모르는 책은 관심도 없구요. 재미있게 봤던 영어 DVD도 소리만 들을수 있게 되었는 카세트가 있으니 이것도 놀때,그림 그릴때 틀어주면 좋을거 같아요. 힘내세요. 저희집 영어책 한권, 영어CD 1번듣기, DVD 30분보기로 영어 가늘게 이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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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2-13 09:55
답댓글

7세 재훈

 

샬럿님 야심한 시간에 일찍 읽기방 열어주셨네요.  어깨가 많이 아프신가봐요. 저는 이제 팔이 좀 덜 아파졌어요. 자꾸 쓰니 밤만 되면 좀 아프긴 하네요. 큰병원 가셔서 검사와 치료를 하셔야할텐데.... 햇살은 봄인데 아직 바람은 겨울바람같아서 감기에 비염에 고생하는 아이들이 참 많지요. 희선이는 좀 괜찮아졌나요?

 

금요일이 정월대보름인걸 재훈이랑 어제 마트에 가서 땅콩이랑 호두보고 알았다지요. 재훈이 초콜릿과 땅콩제품 금지중이라서 이번에는 금요일에 열심히 호두만 던지고 놀거같아요. 발렌타인데이날이 금요일이군요. 제가 무슨날이런거에 좀 무딘편이라서요. 그냥 넘어가기 쉽네요.

요즘 날짜와 요일을 잘 연결을 못하고 사네요. 발렌타인데이때 아이들 어린이집에서 받아온거 조금 주고 무조건 냉장고에 넣었다가 버리곤 하네요. 저희집 아이들 건선이라 합성초콜릿 잘못 먹으면 두드래기처럼 올라와요. 신문에 안중근 의사 손 광고를 본적이있어요. 아이들 발렌타인데이의 유래도 모르면서 열심히 초콜릿 먹긴 하더라구요. 저도 그날이 안중근의사 사형선고 받은날인줄 몰랐네요. 아이들한테 안중근 의사에 대한 책 한번 읽어줘봐야겠어요.  

 

어제 재훈이 어린이집 안가서 엄마따라 은행, 마트, 구립도서관까지 갔다왔더니 다리 아프다 하고 낮잠을 자더라구요. 아침에 사과를 먹으라고 잘라주니 '이거 독사과 아니냐'고 하네요. 제가 '난 너를 7시간 진통해서 낳았는데 그게 무슨소리니? 내가 니 새엄마냐?' 재훈이왈 '모르지? 하지만 사과 겉이 갈색으로 변해서 독사과 같다'고 하네요. 제가 갈변에 대해서 설명해줘도 미심적은 표정이었어요. 몇년전에 나림이때 똑같은 말을 해서 제가 욱했었는데 이번에도 재훈이 이렇게 말하니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누나랑 똑 같은 생각을 했던 그 시기가 된거 같아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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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2-13 11:56
ㅍㅎㅎㅎㅎㅎ 엄마가 사과를 잘라준걸 보고 독사과아니냐고 물어보는 재훈이가 백설공주가 많이 봤나봐요. ㅎㅎㅎ 재밌네요. 그 질문을 듣는 나재맘님은 맘이 아프셨겠지만 아이들이 명작을 많이 봐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하세요. 어릴때 백설공주 책과 애니를 보고 미국가서 처음으로 미국사과를 봤는데 정말 백설공주에 나오는 똑같은 사과가 있더라구요. 우리나라는 부사나 홍옥이 많은데 미국품종은 모르겠어요. 정말 이미테이션같은 독사과같이 생겼더라구요. 그걸 재훈이한테 보여주고 싶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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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여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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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13 12:49
아이들이 알레르기가 있나봅니다.. 그럼 비염도 자주 온다고 하던데 말이예요.. 아이들이 환절기나 겨울에 고생 하겠어요~~ㅜㅜ
독사과~~~ ㅋㅋㅋ 어찌 그런생각을~~~ 소윤이도 색이변하면 잘 안먹어요.. 오래전에 깎아놓은건 바로 알고 새로 깎아줘 그러더라고요...
저도 오늘은 초콜릿대신 땅콩사가서 먹어야겠어요.. 이젠 희건이도 오도독 잘 먹을거 같아요~~~^^
즐거운 오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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