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재맘님~ 마지막주 대문지기로 수고가 많으셔요. ^^
월요일 글은 읽었는데 댓글을 못 달았네요.
근데.. 영유아건강검진에 그런 사항이... 아함.. 좀 어렵네요~ ^^;;
둘이 따로 - 같이.. 각자의 공간 속에서 엄마의 사랑을 느끼고 자라는군요.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 가는 것 같아요... 갈수록 말이죠.. ㅎㅎ
정글대탐험.. 저도 갈 계획이 있는데...
현우는 파충류, 새, 물고기.. 다 좋아라 해서 기대하고 있어요.
마트를 가도 뱀이고 도마뱀이고 마구 손에 얹어놓고 좋아라하니 말이죠.. ㅋㅋ
주 초에 제가 좀 바빠서 읽기방에 댓글도 못 달았네요..
이번 주 내내 좀 그러지 싶어요. ^^;
전 3월부터 열심히 하는 걸요~ ^^
저는 큰애가 5살 둘째가 3살때 이미 이층침대를 사면서 아이들과 떨어져서 편안히 잘것을 꿈꿨어요~ㅎㅎ
너무 이르다고 생각 안했어요~~~
그런데 떨어뜨려 놓고 자는것이 더 힘들구나 느낀게 침대 산지 얼마 안된 일주일쯤되어서 였답니다.~~
그뒤로 이층침대를 나란히 펼쳐놓고 전 둘째랑 큰애는 자기침대에서 ....이렇게 아직도 하고 있네요~
남편은 항상 늦게 오기땜에...그냥 이렇게 아이들과 저는 잠들고 있어요~ㅜ.ㅜ
매년 내년에는 둘이재워야지 하면서도.... 항상 그냥 이렇게 되네요~ㅠ.ㅠ
둘째 앤디가 엄마가 없으면 못자겠다고 땡깡이예요~
그런데...언제까지 이렇게 힘들게 자야할까...만 생각했지...아이들 크면 이러게 오손도손 한방에서 잘날도 없겠구나 하는생각... 오늘 첨 해봤네요~긍정적인 에너지...얻고 가요~
6세 앤디~
요즘 아이들이 봄방학이라...집에 있으니...시간이 어찌 가는지 잘 모르겠어요~
읽기방도 항상 늦게 오게 되네요~
어제는 읽은책들 사진을 찍어놓지 않고...ㅠ.ㅠ 그냥 책꽂이에 꽂아버렸어요~
수학동화 몇권... little critter두권 그리고 한문장 짜리 영어 리더스몇권을 더 읽고 잤어요~
사촌형에게서 앤디 형(8세)이 빌려온 "까불이 1학년"을 형이 보고 있으니...관심을 가지고 읽어달라는 앤디예요~
늦게 가져와서 조금밖에 못읽어줬지만...1학년 입학하는 아이들이 볼만한책이네요~
우리 재키는 요즘 밤마다...자기전에 저에게 초등학교가면 어떠냐고 엄만 어땠냐고...선생님이 자기 공부 못하면 혼내냐고,,,이런 불안감 섞인 질문들을 많이 해요~
이책은 울 재키에게 딱 맞는 책인듯....까불이가...까불까불이 아이고,,,,까마득한 불안감 이젠뚝!!의 약자라네요~ㅎㅎ

저도 둘째라 ....이런불안감 별로 없이 안정적이게 컸는데....
생각해보면....언니가 있어서 언니가 몇년전에 이런이런걸 경험했고 공부했으니...나도 그냥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첫째들은....애처롭게도,... 모든게..부모도..초보이니...불안함이 많을꺼예요~
앤디는 어린이집...유치원...다 형아가 가니까...자기도 나이되면 가는거라고 알고...아주 적응 잘하고...아마 초등가는것에 대한 불안이 없을듯..해요~
수학에 관심이 없고 하기싫어하는 재키는 자기는 친구들보다 수학 못하는데...선생님이 수학 못한다고..혼내냐고....물어보더라구요~ㅎㅎ
안혼난다고....엄마만 믿으라고 했어요~ㅎㅎㅎ
사촌형아 집에가서 받아쓰기에 대해 물어보니...받아쓰기..한 20점 맞으면 선생님한테는 안혼나지만...엄마한테는 혼날꺼라고 말해줬대요~ㅎㅎ
남은 화요일...행복하게 보내시길....
5살 전민정
어머나!!! 저 방이 나림이 방이군요. 나림이 침대도 있고 방안이 포스터로 가득하네요. 나림이는 침대에서 재훈이는 엄마랑 바닥에서 자나봐요. 저도 민정이 낳기전에 4살쯤되면 잠자리독립시키려고 했는데 아직도 안방에서 다같이 잔답니다. ㅎㅎ
정글대탐험은 신도림에서 한다고 하던데 신도림까지 가셨어요? 동물들도 직접 보고 새모이도 줄수 있는 체험이었네요. 재훈이가 보기와는 다르게 아직도 무서워하는게 많네요. 민정이도 강아지를 그렇게 좋아해도 작년에는 동물강아지를 잘 만지더니 올해는 동물강아지가 직접 돌아다니니 무섭다고 하데요. 아이들이 한해한해가 다른가봅니다.
민정이는 저랑 잠자리책으로 영어책3권정도 읽고 한글책으로 넘어가려는 데 올리비아 한글책에 올리비아라는 돼지가 헤드폰끼고 있는게 있어서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헤드폰 끼워줬더니 갑자기 폴리의 "진"이라는 여자아이가 생각났나봐요. 민정이는 폴리보다 뽀로로를 더 좋아하는 데 어린이집에서 친구가 폴리책을 가져와서 읽었는지 폴리노래를 부르고 싶대서 야밤에 동영상으로 폴리노래들려주고 폴리동영상 2개나 보여줘서 한글책은 1권밖에 못봤어요. 한밤중에 폴리책 보고싶다고 해서(^^;) 오늘 오전에 서점 뒤져서 폴리책2권과 폴리가 들어간 미로책 1권도 사왔어요. 평소에 사달라는 말을 잘 안해서 어떨때는 안쓰러워서 간절하게 원하면 사주는 편이에요. 어린이집다녀서 그런지 친구들 영향도 많이 받네요. 민정이에게 ebs를 안보여줬더니 뽀로로 노래도 제대로 못부르고 폴리노래도 못부르네요. 민정이뿐만 아니라 쑥쑥아이들은 영어dvd를 보기때문에 다른 아이들보다 알아야 할게 더 많네요. 친구들과 공감대도 형성되어야 하니... ^^

오늘 하늘도 역시 뿌옇더라고요.. 출근길 집에 전화해서 아이들 마스크 챙겨달라했네요.
밤에 희건이가 기침을 조금 많이 하더라고요 ㅜㅜ
3월엔 황사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3월 따뜻한 봄이와도 나들이는 안될거 같습니다 .
재훈이 아직 동물들을 못만지나봅니다.처음 한번이 참 어려운가봐요.근데 저도 아직은 겁이 난답니다.
소윤이도 동물원에가면 먹이는 주고싶어하는데 막상 먹이를 쥐어주면 뒷걸음치더라고요 ㅋ
글 읽고 정글대탐험 검색했네요. 요즘 체험.. 그리고 공연이 참 뜸했네요.. ㅜㅜ
6세 소윤, 3세(18개월)희건
어젠 가베를 조금하고 책읽고 잠들었네요.
희건이가 소윤이를 무는 바람에 한바탕 난리가 났었지만.. 아흐~~
이녀석 누나가 젤 만만한지 자꾸 누나를 무네요. 요즘 안무나 했더니 어제 누나랑 놀다가 본인이 하고 싶었는지 누나의 종아리를 앙하고 물었어요. 정말 아파보이더라고요. 소윤이 펑펑 울고....
한바탕 난리후 잠자리 책읽기였답니다 ㅜㅜ
아침 희건이 자기 가방이라고 메고는 자랑중이길래 사진 찍었네요.
가방메고 아빠한테가서 자기 보라고 하네요. 확실히 둘째가 애교가 많은거 같아요.
아님 소윤이의 이맘때 애교를 잊은걸까요?


critter 다른책에 비해 반응이 괜찮은 편이랍니다~~
희건이는 요즘 walking throught the jungle 너무 좋아해요.
책들고와서 오디오를 가리킨답니다. 틀으라고.. ㅋㅋㅋ 덕분에 소윤이도 저노래를 따라 부르더라고요.
오늘도 하늘이 뿌옇네요. 아이들이 기침이 많이 늘었답니다.
목에 좋은게 뭐가 있는지 찾아봐야겠어요. 어젠 할머니가 아이들에게 배즙을 먹이느라 고생하시더라고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되세요 ^^
길버트가 요즘 파충류에 꽂혀있는데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예전에 용인 민속촌 근처에도 파충류 만져볼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신문 보고 갔는데..
그 때보다 지금 더 좋아하거든요. 사진 보여주고 물어봐야겠어요.
주말에 서울 가는 거 별로 안 좋아하긴 하지만요.. 너무 막혀서
저희도 안방에서 5식구가 다 잡니다.
셋 다 엄마 옆에 붙어서.. 팔 하나씩 차지하고 남는 사람은 엄마 위나 허리 춤 옆으로 ㅋㅋ
셋이 매일 엄마 옆에 하겠다고 싸워서 솔직히 빨리 따로 잤으면 좋겠어요 ㅡㅡ;;
7세 길버트 4세 제인 3세 소피
피터팬을 장장 3주째 보고 있어요.
해적들이 춤추며 노래하는 부분을 좋아해서 그 부분만 나오면 다들 일어나 따라 부르며 춤춥니다.
주말에 잠시 스쿨버스 한 번 봐주는듯 했으나.. 사실 제가 봐도 피터팬이 재미있어요.^^
저녁 먹기 싫어 혼자 책보는데 과학책 종류 몇 권 봤고
읽어준 책은 mama, do you love me? 한 권 읽어줬네요.
좀더 빨리 재우려고 노력중이어요.
전래는 결국 저렴이 중고로 좀전에 주문했네요. 혼자 많이 보기를 기대해봐요.

사진이 올라가지가 않아서 따로 올려요 ㅠ ㅠ 회사보안시스템에 자꾸 막혀요
나림재훈맘님 대문 감사드려요.
그렇겠네요.
각자의 방에서 잠든 아이들이라...생각못해봤는데..
오늘 부터는 또다른 의미가 생길것같아요!!
정글대탐험... 수현이랑 승현이도 많이 좋아했을 것 같아요.
부산도 제 2의 도시인데.. 가끔 보면 서울에 비해 문화적 혜택은 참 없는 것 같아요...ㅠ.ㅠ
그건 조금 슬프기도 해요...
수현이와 승현이는 어제오늘, 감기기운이 있어서..병원다녀왔어요.
승현이는 오늘 어린이집 못 갔구요..
빨리 가고픈데.. 오늘은 같이 일하는 동료가 휴가를 쓰는 바람에 ...
어쩔 수가 없네요...ㅠ.ㅠ
아이들이 지금보다 자라길 바라는 딱 하나의 이유가....
크면 좀 덜아프다해선데...그것도 아쉬운 일이란거 생각해보게 되네요.
신랑이 찍어준... 책읽는 저희입니다.ㅋㅋ
신랑티에.. 앞치마 입은...그래도 저는 이 사진이 참 좋아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정글대탐험 다녀오셨군요. 아이들 동물들 무서워해도 보면 좋아하지요?
우리도 가끔씩 서울대공원 갔었는데 작년에는 한 번도 못갔네요.
주말마다 캠핑가느라고 남편이 너무~~ 바빠요.^^;
결국 지난주에도 캠핑을 가더니 나혁이는 감기에 걸려서 지금 골골합니다.^^;
그래도 아들은 막 굴리면서 키워야한다고......
나혁이가 책을 많이 읽도록 독려하지만 책만 읽는 아이로는 키우지 않으려고 해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주말에는 산으로 바다로 떠나려고 합니다.
암튼 주말에는 신나게 뛰어놀고 주중에는 책의 바다에 빠져들게 키우기로 했어요.
그래서 어제도 아침 10시부터 도서관에 갔는데 지금도 바로 준비해서 도서관에 가려고 해요.
7세 나혁
저는 도서관에서는 짧은 그림책이나 만화책을 보고 초등용 두꺼운 책은 대출해서 읽는 편입니다.
처음 도서관에서 책읽기 시작할때도 만화책부터 시작했어요. 메이플스토리라고....
굉장히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만화인데 그 만화를 보는 재미로 도서관에 가게되었죠.
그렇게 미끼를 던진후 만화책만 보면 바보 된다고 중간에 그림책을 딱 3권씩만 보자고 했죠.
아이는 만화책을 얼른 읽고 싶은 마음에 싫어했지만 그렇게 버릇이 들자
당연히 만화책 한 권 읽고 그림책 3권 읽는 것은 이제 스스로 알아서 합니다.
그렇게 도서관에서의 다독이 자리잡혀갔어요.
집에서 읽을 책은 제가 두꺼우면서도 재미있는 책으로 심사숙고해서 골라옵니다.
아이는 책에 빠져들어서 그 책이 끝날때까지는 아무것도 다른 것을 하지 못하죠.
이런 시스템으로 책읽기를 해나가니 엉덩이붙이는 힘이 길러지더군요.
이제는 제가 더이상 한글책을 읽어주지 않으니 저는 아침에 잠깐 영어책 1-2권 읽어주는게 다인데
그마저도 못 읽어줄때가 허다하지요. 그래서 영어가 늘지 않는것 같아요.
어제 40권을 8시간에 걸쳐서 읽고 왔으면서도 집에 와서 손을 놓지 못한 책 소개할께요.

정말 신나게 노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나혁이에게 제가 늘 말하는 것 중의 하나가 사람이 놀 줄 알아야 한다는 거예요.
제대로 놀 줄 모르면 인생을 모르고, 행복도 찾을 수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