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군요.^^
그림을 보니 행복한 모습입니다. 수현이가 행복한가봐요.^^
나혁이도 5살때 미술학원 보내달라는 것을 안 보냈더니
그림에 흥미가 많이 준듯해요.
<7세 나혁>
오늘 나혁이는 병설유치원에 처음 등원을 했는데 아주 만족한 표정으로 하원을 했답니다.
요즘 병설유치원이 프로그램도 좋고 소위 공부라는 것을 전혀 안 가르친다고 해서 보냈는데
아이가 놀기만 해서 좋다면서, 재미있어해서 참 다행입니다.
놀기만 하는 유치원을 찾았는데 미쳐 병설유치원을 생각치 못했어요.
주위에서 권해줬는데 다행히 TO가 나서 들어가게 되었네요.
이래저래 챙겨다 줘야 할것도 많고 집과 학교가 멀어서
데려다 주고, 데려오는 일이 만만치 않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거의 모두 종일반이라 6시반까지 있는다는데 종일반은 마감이 되기도 했고,
아무래도 책읽을 시간이 없을것 같아 당분간 자리가 나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1시에 데리고 와서 도서관에 갔어요.
원영사랑님이 요즘 원영이 읽은 책을 올려주신것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
저도 그림책 몇 권 뽑아서 읽어줬어요.^^ 왠지 따라하고 싶어지더라구요.
나혁이에게 한글책 안 읽어준지 꽤 되었는데 무릎에 앉혀서 오래간만에 책을 보았네요.
녀석 너무 무거워져서 다리가 아파서 오래 못 읽어주겠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나혁이가 혼자 읽은 책은 목록에 없네요.
초등 3-4학년용은 제가 읽어줄 엄두가 안나서 스스로 읽으라고 했는데
단어가 정말 만만치 않더라구요.
<박씨부인전>을 읽었는데 나혁이가 물어보는 단어들이 제가 생각해도 좀 어렵겠다 싶은데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이 기회에 새로운 어휘들을 많이 알게 되었겠지요.
<좋은엄마학원>은 5-6학년용이라 좀 어려워 보였는데 다행히 재밌게 끝냈습니다.
국내창작동화는 엄마와의 갈등을 다루는 동화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아이들이 많이 겪는 문제라서 그렇겠지요?
나혁이가 커서도 지금처럼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면 좋겠는데
그러려면 공부는 좀 포기해야 할까요?^^

이번주는 호야수동님이시군요~~ 한주 아침이 바쁘겠어요~~~^^
이번주 수현이 승현이 사진 많이많이 보여주세요~~~^^
수현이 그림 잘그리는데요~~ 수현이도 만만치 않은 5살이네요~~ㅋㅋㅋㅋ
승현이도 참 또래보다 의젓해보여요~~
6살 소윤, 3살 희건!!!
금요일은 엄마가 야근을 해서 아빠랑 책을 읽었더라고요... 워낙 아빠랑 책을 안읽는 아이인데...
6살이되면서 뭔가 달라진 느낌이랄까요?? 좀더 여우가 된느낌?? ㅋㅋㅋ
토요일은 발레를 하고 친구들과 키즈카페에서 뛰어놀았어요.. 그리고 나서...
오후엔 나눔장터에가서 소윤이와 희건이의 물건중 필요없는데 깨끗한것들을 팔았답니다~~^^
겨울에 추워서 안열더니 날씨가 포근해지니 다시 여네요.. 매달 세째주 토요일마다 열린답니다...
많은분들이 원하는 장난감 위주라 갖고 나간 물건들 거의다 팔고왔어요....
베베블럭을 처분해서 희건이 블럭을 다시 사주었답니다...
소윤이가 더 신나서 갖고놀았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느분이 직접 머리핀이며 머리띠를 만들어서 파시더라고요..
정말 시중에서 파는것보다 저렴하게... 재료**** 받으신 느낌이예요~~~^^
소윤이가 너무나 갖고싶어했던 왕관 머리띠 하나 사주었는데.. 다른친구들 핑크고를때 골드를 고르더라고요..
예뻐요..예뻐.. 너무 잘어울려요~~~^^
집에와서 씻고 밥먹고 졸린애들 차에태워 친정에 갔어요... 잠들어서 편히 갔네요...
일요일날... 친정에서 뒹굴다가 집에 왔네요...
소윤이 엘사처럼 눈이랑 머리랑 염색하고프다더니.. 이모가 화장해줬어요.. ㅋㅋㅋㅋ
너무 마음에 든다고 이모한테 뽀뽀하고 난리였네요...ㅋㅋㅋㅋ
예쁘네요.. 아빠랑 소윤이랑 싸우긴 했지만.. 아빠 달랬어요.. 저 나이니깐 하는거라고..
크면 안한다고.. 아님 몰래한다며... ㅋㅋㅋㅋ 아~~ 애셋을 키우는 느낌....
소윤이가 꿈에 그리던 사탕... 이모가 주었어요.. 정말 어찌나 좋아하던지... ㅋㅋㅋ

어젯밤 둘이 저러고 잠들었어요.. 저런 모습보면 참 예쁘고.. 하나더있어도 좋겠다 싶은...ㅋㅋㅋ
금요일 일요일 읽은 책들이네요~~
역시 아빠랑 읽으니 영어책은 한권도 안읽었더라고요~~ㅋㅋㅋㅋ

이번주는 포근하데요.. 몇일 황사가 있을거라고도 하네요~~~~
모두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신나는 한주 보내보아요~~~^^
호수님 반가워요~ 수현이가 그림 너무 잘 그리네요.
저는 책을 잘 안 읽고 살아서 서천석 선생님 처음 알았는데, 글 너무 좋네요~ 감사드려요.
7세 길버트, 4세 제인, 3세 소피
토요일엔 집들이도 하고, 저녁에 태권도 첫 승급심사도 다녀왔어요.
승급심사 가보니 이제 2달 되었는데 심사라고 격파도 하고 재미있었네요.
상급자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사범들 시범 때에는 멋진 모습에 열광도 하고..
두 동생들 건사하느라 좀 힘들긴 했지만요..^^;;
일요일엔 교회 다녀와서 저랑 두 동생 자는 동안 아빠랑 길버트랑 자전거도 타고 축구도 했어요.
요즘 너무 말라서 매일 고기 먹이고 한약도 먹이는데 나름 운동도 열심히 해주어 기특할 뿐이어요.
그래서 책은 조금밖에 못 읽었지만요..
책 좀 읽을라치면 제인이 겨울왕국만 들고 와서 그거 읽느라 시간 다가곤 해요..ㅜㅜ
점점 노래는 더 잘 부르나, 점점 저는 지겨워지고 있어요..ㅋㅋ
요즘은 트롤들 부르는 노래까지 연습 중입니다..

도서관에서 책은 열심히 빌려오는데 다 소화하기가 쉽지 않네요.
안 되면 저라도 읽고 반납하는 걸로 ㅋㅋ
혼자서 열심히 쓰고 와서 보라고 하며 말합니다. 엄마 나 힘들었겠지? 대단하지?
그래서 사진 찍어 자랑해주겠다고 했어요 ^^
그림 아우트라인은 아빠가 그려준 거에요. 디테일은 나름 자기 스스로..
"진짜 진짜 재미있는 파충류 그림책"을 보고 하나씩 그리곤 한답니다.

호야수동님 글 잘 읽엇어요,
올려주신 글 보고, 우리 아이들 생각하고,,, 또 뭔가를 깨닫게 되고,,,
올만에 글도 쓰게 되네요~^^
8살 한지호, 6살 한서윤 18개월 한예린
읽기방에 다시 돌아오고 싶은데, 엄두가 나지 않아요.
글 읽고, 정성스런 댓글 못달이 미안하기도 하고.
초게도 못가고 있어요~
저만 바쁜게 아닐텐데~~~
아는언니네 차 마시러 갔다가,,,충격받아서,,, 어찌나 깨끗하게 하고 사는지~
그 뒤로 우리집을 둘러보며 수납에 신경쓰고 정리하는데 시간보내고, 애들 돌아가며 독감한번씩 걸려서 돌보느라 시간이 후딱 지나갔네요, 설 이후부터.
어느정도 정리가 되니 속이 시원하고, 애들에게도 집중할수가 있겠어요.
애들 읽힐책 정해서 프린트해두고,
다시 저만의 영어계획도 세워보고, 올해는 그냥 보내지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어느새 3월도 후딱이네요^^
지호는 생각보다 학교생활 잘 하고 있고, 집에 올때도 혼자나 친구랑 같이 의젓하게 잘 오고, 잘 해나가고 있어서 좋아요.
주말에는 남편이 애들에게 전래동화를 10여권 읽어주었구요,
지호 수학 숙제도 아이아빠가 함께 해주니, 지호가 밝게 숙제도 잘 해내더라구요.
그렇게 걱정하던 서윤이의 책읽기도 어느덧 자리가 잡혔네요, 곧잘 책도 잘 꺼내보고.
학습지도 시작했는데, "책읽어주기" 하고 있어요.
오빠 학습지 하는 선생님께서 서윤이도 봐주시는데 워낙 서윤이가 왈가닥?에 성격이 활달해서 과연 서윤이가 잘 앉아았을수 있을까, 한달동안 헛수고 하겠다 생각하셨다는데,
왠걸,,,자리가 잘 앉아 순한양이 되어, 책 읽어주면 잘 듣고 있었다고^^ 하시네요.
예린이의 책읽기만 더 신경쓰면 될거 같아요~
7세 재훈
호야수동님 이번주 읽기방 대문을 활짝 열어주셨네요. 부산도 요즘 봄 날씨군요. 서울도 한 낮에는 두자리의 기온이라 전에보다 얇은 잠바를 입고 다녀도 덜 추워졌어요. 좋은 글 소개 감사드려요. 받는 사람이 원하는 만큼 사랑을 주어야 한다는 그말이 맘에 드네요. 오늘 아이들에게 얼마나 사랑해주었나 생각해봐야겠어요.
수현이 그림 너무 잘 그리네요. 재훈이 오빠 보다 더 잘 그린다고 말해주세요.
일요일에 동생네와 같이 과천으로 외출을 했어요. 과천 서울대공원 아비온에서 공룡 곤충 체험전과 과천 과학관까지 같이 구경했어요. 정말 봄 날씨더라구요. 한 낮에는 입고 간 겉옷을 벗고 다녔어요. 아이들 조금만 체험해도 땀이 나는지 물을 달라고 노래를 하네요.
<아비온> 아래층에서 활동하는건 사람들이 많은데 3층에서는 한산한 편이었어요. 마술쇼 먼저 보고 재훈이랑 나림이 공룡 설명 듣고 문제 맞혀서 작은 선물도 받고 철사로 나비도 만들고 볼풀에서 볼풀공이 다른곳보다
커서 많이 던지며 놀았어요. 이번기회에 파충류와 공룡의 차이를 제대로 배웠네요.

과천 과학관에는 두번째 방문인데 점심먹고 오후에 입장하니 어린이 탐구체험관은 만원이라 조금만
놀게 하고 같은 층에 있는 기초 과학관에서 이것저것 구경했어요. 저희집 아이들 체중이랑 키 재는곳에
올라갔더니 체중 미달이라고 나왔네요. 엄마 올라가라고 하지 않아서 다행이였어요. 엄마는 아마 체중초과로
나왔을 거예요. 파도의 원리 구경하고, 정전기원리, 기름과 물이 섞이는지 보기도 하고 거품 만들기도 체험하고 나서 외부에 있는 곤충 체험관가서 나비랑 거미등을 구경했어요. 다른 곳보다 많이 덥고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이 많아서 곤충체험을 제대로 볼수 없었어요. 외부 스페이스 월드에 런닝맨 촬영장소가 있어서 아이들 신나하며 달려가는데 문이 잠겨있다고 재훈이 들어갈 틈을 찾아보네요.

아직 과학관에서 가보지 못한 곳이 많아서 다음에는 천체투영관이랑 도예체험공방을 가볼 생각이예요.
잠시 연간회원으로 가입하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아직은 자주 짧게 보고 오는게 더 나을거 같아서 생각을
접었어요.


이번에 너도 보이니? 1권 다 찾았어요. 언제 다음 번호 책 줄건지 묻는데 주기가 무서워요. 다른 책 안보고 이책만 보고 엄마한테 찾게 도와달라고 해서 엄마는 아무것도 못하게 해요.
매번 누나 취향의 영어책을 사주다가 이번에 슈퍼맨이랑 배트맨 책을 사주니 받자마자 앉아서 그림만 휘리릭
보면서 좋다고 하네요. 제가 너무 여성스러운 것만 보여준게 아닌가 싶네요. 가끔 재훈이도 생각을 하고
사야겠어요.즐거운 하루 되세요.
7세 예원
봄이 온 것 같아요^^ 날씨가 쌀쌀하긴 하지만 목련도 피었고 햇살도 따사롭고.........
카페트를 털고 페브리즈를 살살 뿌려 햇빛에 널어놓고 이불과 베개커버도 빨아서 널고 하니
제 몸이 햇살을 받는 것 처럼 청량한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저번주에는 나는 평생 여행하면서 살고 싶다라는 책을 읽었는데......
나는 왜이리 사나 싶더라구요.....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버리지 못하고 쥐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을 해봤지만... 뭐... 답이 있었겠습니다. 결론은 자유롭게 여행을 무지 가보고 싶다는 거죠^^
책의 영향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예원이와 저는 주말을 각자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지냈어요.
토요일에는 용궁사를 가서 바다도 보고 부처님께 절도 하고 소원도 빌고 기장에 있는
토암 도자기 공원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했었어요.
흙으로 빚어도 보고 잠시였지만 물레 체험도 해보고 만든 도자기를 모양 도장으로 꾸미기도 하고
남은 흙으로 예원이는 호박, 하트, 알수 없는 야채들은 만들어보기도 하더라구요.
예원이가 물레가 돌아가고 흙이 손의 힘에 따라 모양이 나오는 것을 느끼더니 재밌다더라구요.
에원이랑 둘이 도자가 공예 이런거 배우고 싶어요....
요즘 뭘 배우려면 다 돈이라 시도도 못하겠더라구요 ㅎㅎㅎ
갔다와서 서로 하고 싶은걸 했어요.... 저는 저녁을 해서 먹이고 독서도 하고 텔레비젼도 보고 예원이는 하고 싶은 컴퓨터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 그냥 잤어요......

일요일도 하고 싶은 일은 주로 했어요. 예원이는 일어나서 엄마랑 같이 책읽고 어제 못다한 컴퓨터 게임 하더니 드디어 재미가 없어졌는지 보드게임 3 종을 같이 했어요. 질때마다 울고 불고 ㅎㅎㅎ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요...ㅎㅎㅎ 그래도 저녁에 일기쓴걸 보니 엄마랑 보드게임 한걸 그려놨더라구요. 울고 불고 해도 재미는 있나봐요^^
보드게임 끝나곤 뭐 할 것 없냐고 해서 얼른 연산 문제집 2장 풀리고 솔루토이 한국사 책 뒤에 보면 워크시트 비슷한게 있는데 4장 같이 했어요. 작년에는 별로 관심을 안보이더니 올해는 해보고 싶다고 해서 도서관 책이라 집에서 복사해서 같이 하니 할 만 하더군요 ...통신의 발달을 하면서 전신 보내는 걸 신기해 하더라구요. 글을 모스부호로 바꾸는 걸 특히 재밌어 했어요..
그냥 두고 놀리니 하고 싶은 것이 생기나봐요^^ 주중에는 거의 짜여진 대로 숙제하고 책 읽고 학원 가야되니까 주말에 이렇게 자유시간을 주니 예원이가 좋아합니다. ㅎㅎㅎ
그런데 컴퓨터 게임 하는 걸 조금 오래 두고 보자니 속에서 뭔가가 끓어 오르던데... 꾹 참았어요....
원래는 디브디를 주로 보던데 이번주는 게임에 필을 받았더라구요...
항상 저희집은 책의 양이 불량스럽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전래동화 두편을 만화로 보여줬습니다.ㅜㅜ
오늘 아침에도 예원이랑 남는 시간 책을 읽어보려 시도 했으나 예원이는 소꼽놀이를 하며
만든 음식을 엄마한테 시식시키느라 열심히고 .... 엄마는 박자 맞추면서 음식에 대한 평을 내려주다
유치원을 보냈습니다. ㅎㅎㅎ
이번주 또 야침차게 책을 많이 읽어주려고 결심을 해봅니다.

6세 준영
준영이가 수두가 낫는가 싶었는데 큰 아이가 수두에 걸렸어요.
그래도 어릴때 수두를 거치는것이 낫다고들 해서 다행이란 생각도 들어요.
병원을 갔다오는데 완연한 봄날씨인게 느껴지네요. 따뜻한 바람과 햇빛이 너무 좋았어요.
즈말엔 저도 호야수동님처럼 특별하지 않게 보냈네요.
토요일엔 준영이가 다니는 태권도장에서 영화상영(슈퍼베드2)을 해 줘서 누나랑 같이 보냈어요.
2시간 정도의 여유가 생기니 좋았어요.
애들 아빠도 회사에 일이 있어서 가는 바람에 특별히 할 수 있는게 없었거든요.
주일엔 교회갔다와서 또 종일 집에서 아이클레이 갖고 놀았어요.
맨 아랫사진에 누나가 만든 강아지가 있지요? 준영이는 이 강아지가 클리포드라며 갖고 노네요.
그래서 클리포드 책을 읽어주니 너무 좋아하면서 들었어요.
그리고 자동차책 2권은 아는 분이 선물로 줬는데 글밥이 너무 많아서 읽어줄 수가 없어요.
그래도 사진만 보고는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우와~우와~"를 연발하면서 리액션이 끝내주는 책이에요.^^
토크쇼 방청객인줄 착각할 정도였어요. ㅋ
정말 읽기방이 아이들과 엄마들을 책 속에서 성장시키는 느낌이에요.




This is the bear 시리즈 4권이 있는데, 책 괜찮구요..
The mole sisters 는 DVD로도 나와 있고, 이 책은 10권 합본입니다.
DVD 및 내용이 잔잔해서 유아들 좋아하더라구요..

Cat and Dog 런투리드 시리즈 오랜만에 체리가 골라서 읽었고....
소피아더퍼스트는 DVD로도 보고 책으로도 한번씩 보구요.

한글책은 체리가 읽을 수 있지만, 저보고 읽어 달라고 하는데
제가 더 분발해야 할 것 같네요..
다들 새로운 한주 즐겁게 보내세요..^^
5살 전민정
이번주는 호야수동님이시군요. 직장때문에 먼저 대문을 먼저 열어두셨네요.
민정이가 어제 일요일 생일이었어요. 다행이었던건 주말에 날씨도 좋았고 민정이가 거의 다 나았더라구요. 민정친구 엄마 카톡을 보니 민정이보다 한달 먼저 생일이었는데 배너달고 헬륨풍선에 딸기무스케익도 직접 만드는걸 보니 좀 흉내내보려고 했지만 아무것도 못했어요. 심지어는 아침에 케익도 준비를 못해서 저녁에 사줬다지요. 다행이었던건 제가 주문했던 민정이 구두가 택배가 빨리 도착하여 생일선물이라고 주었어요.
지난주에 강릉으로 너무 멀리 가는 바람에 이번주는 대청소를 하고 가까운 영주를 갔어요. 일단 맛집을 먼저 선정하고 보니 민정이를 위해 갈 데가 없더군요. 나름 가까운 놀이동산(거의 망할듯한)에 갔으나 저희밖에 없어서 완전 좋았지만 흥이 안나더군요. 레이싱카 2번 회전목마 좀 타고 근처에 있는 삼판서고택 정도전 생가라고 할수 있는 곳도 가봤어요.

고택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정도전집안의 절개를 상징하는 소나무들이 있었고 시 한수를 읊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고즈넉함이 감싸돌고 있었어요. 민정이에게는 삼판서니 정도전이 어려우므로 전래동화에 나오는 부잣집의 기와집이라고 얘기해 주었어요. 영주에는 선비촌이 있는데 다음에는 선비촌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요즘 전래동화를 조금씩 읽고 있어서 이런 기와집도 익숙해 질거에요.
영주 내성천을 따라 걸어갔는데 우연히 민정아빠 지인을 만나서 가족들과 인사를 하다가 7살언니가 민정이에게 씽씽카를 타게 해보고 가르쳐주었어요. 이에 신난 민정이는 아빠에게 씽씽카를 선물받고 이태리레스토랑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케익사서 커팅식도 하구요. ^^
게으른 엄마탓에 음식도 직접 못해주었고 서울 롯데월드나 에버랜드도 못데려갔지만 씽씽카 하나에 싱글벙글 하더군요. 잠자리책읽을때도 책 1권보고 씽씽카타고 또 책1권읽고 씽씽카 올라타보고 잘때도 같이 자려고 하더라구요. 폴리와 강아지인형들은 뒷전이 되려나요... ^^


주말에 읽은 책들입니다. 요즘 리더스나 짧은 글밥책을 좀 읽고 있어요. 저희 도서관도 ort를 5-6권묶어서
1권으로 대여해주더라구요.


호야수동님이 이번주 대문지기시군요. 출근하시랴, 대문 여시랴 바쁘시겠어요.
일주일동안 자~알 부탁드려요~ ^^
서천석 선생님 책 참 좋죠. 제가 사는 곳 가까이에 병원이 있고, 저는 일과 관련해서 한 번 통화도 해봤는데... 방송에 나오시는 것 봐도 소아정신과에 딱 어울리는 분 같더라구요. 위의 말씀 중에 '부모 자신을 보라'라는 말씀이 가장 와 닿네요. 항상 마음 속에 담고 있어도 실천은 잘 안된다는 것.. 영원한 숙제인 듯 해요.
5세 지우
주말도 참 단촐하게 책 읽었습니다. 토요일에는 언니 친구랑 동생이 와서 5시간동안 놀고, 일요일은 외증조할머니 생신이라 거기 다녀오고. 지우가 3일째 응가를 못해서 어제는 약국에서 푸룬쥬스 사다 먹였어요. 원래 하루에 한 번씩 꼭 응가를 하는 아이였는데, 지난주부터 끙끙 거리면서 변기에 앉자고 해도 싫다하고, 팬티에 조금씩 지리기도 하고... 슬슬 걱정이 되네요. 적응기간이라 나름 긴장하나 싶기도 하고...ㅠ.ㅠ 또, 주말부터 재채기 할 때마다 콧물도 나와서 오늘 오후에 소아과 예약했네요. 작년 가을 이후로 병원 한 번 안가서 기특하다 생각했는데 한번에 몰아서... 이궁~~
[딸기 한 알]은 제1회 앤서니브라운 그림책 신인작가 공모전 당선작이에요. 특별히 독특하거나 참신한 이야기는 아닌데, 정감있고 맨 마지막 페이지에서 미소가 지어지는 책이에요. 어린 아이들은 한 번 읽어주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