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른살... 서른살이라는 제목의 책들이 은근히 많더라고요... 서른이라는 나이가 참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나이인거 같아요... 저책도 참 관심이 가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6살 소윤, 3살 희건....
6살이 되고.. 그러니깐 1월부터 인가요??? 주변 엄마들이 소윤이를 자주 돌봐주셨어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주니 참 감사하죠... 생각도 못했던.. 영어도서관 수업 같은것도 할 수 있게 되었고요... ^^
그런데.. 여기서 소윤이와 저와의 관계에 틈이 생기고 트러블이 생기게 되었어요... 흑흑흑흑~~
나름 노력을 한다고 했지만.... 소윤이는 엄마가 함께 못하고.. 또 그 생활이 재미있으니 비교를 하게되고...
엄마는 안되지?? 못해주지?? 이말을 종종 하더라고요...
어젠 너 그럴거면 그엄마들이랑 살라고 터지고 말았네요...아놔~~
당분간 둘만의 관계를 위한 노력이 필요할거 같아요~~ 참 해주지 못하는걸 아이는 부러워하고...
그래도 잘 지내던 아이에게.. 괜한 욕심을 부린거 같기도 해요... 항상 어린이집... 그리고 집이었던 아이에게... 정말 신세계였겠지요?? 친구들과 어울리고... 마냥 좋아하더라고요... ^^
속상한 맘에 주저리주저리...하하하하~~ 오늘은 집에가서 무조건 꼭 안아줘야겠어요....^^
어젠 한바탕 둘이 싸우는 바람에 책을 못읽었고 월요일 읽은 책들입니다~~^^

벌써 수요일이네요... 아~~ 이틀만 지나면 또 주말입니다...
요즘 주말만 마냥 기다리는 릴리입니다~~~^^
7세 재훈
동동마미님 읽기방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강신주의 감정수업은 유투브에서 대략 보았어요. 요즘 유투브를 통해서 짬짬이 좋은 강의 듣고 있네요. 지난번에 어떤분이 꿈의 저주라는 주제로 얘기해주셨는데 그것에 대한 것은 철학자 강신주라는 분이라고 알려주셔서 그때부터 열심히 강신주 동영상 보고 있어요. 강의가 참 재미있더라구요. 가까운 도서관에 책이 없어서 저도 원정 다녀와야할거 같아요. 좋은 책 소개 감사드려요.
오늘은 재훈이 누나가 학교 하교 하고 학원 쉬는 날이라 엄마 껌딱지네요. 재훈이는 어제부터 피아노 학원에 다니고 있어요. 한시간 꽉 차게 수업 받고 오고는 장난감 피아노 켜서 자기가 배운 도레미파솔라시도 쳐주더군요. 그동안 피아노 학원 다니고 싶다고 노래했는데 다니게 되어서 너무 좋다는 얘기까지 해주네요.


재훈이 그동안 명작동화랑 전래동화를 거부해서 날짜에 1이 들어가면 1,11,21,31,41,51로 읽어주기로 했어요.
명작동화 처음에1번 책 아는 거라고 못 읽게해서 11번 책으로 다시 도전하고 다시 1번 책을 읽어주니 듣더라구요. 어제까지 1번으로 끝나는 책 다 읽어주었어요. 전래도 이렇게 읽어주면 될거 같아요. 오늘은 2번으로 끝나는 책 다 꺼내서 읽어줄 생각이예요. 누나는 전래랑 명작을 마르고 닳도록 보던데 재훈이는 어린이집에서 본적이있다고 쳐다보지도 않으니 이러다 초등입학해서도 안 볼거 같아서 방법을 달리 했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5살 전민정
동동마미님 이번주 굉장히 맘이 바빴을 텐데 대문여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오늘 놀랐어요. 그 와중에 어려운 챕터북을 3권이나 읽으셨더군요. 반성많이 했답니다. 책을 2권이나 소개해 주셨네요. 저도 마음을 많이 다스리고 있는 중이에요. 불과 몇주전까지만 해도 민정이에게 화도 많이 내고 협박했을 때는 제가 이끄는 대로 안 따라 주더니 요즘은 제가 많이 너그러워졌답니다. 그랬더니 민정이표정도 달라지고 행동도 많이 달라지더군요. 역시 엄마들이 마음을 많이 다스려야 하나봐요. 저 2권의 책을 다 읽지는 못하겠고 시간차를 두고 1권씩 읽어야겠어요. 이제 테솔강의도 끝났으니 좀 편안하게 책을 좀 읽어야겠어요.
아파트에 매화꽃과 벚꽃이 동시에 피었더군요. 이번주 진해 군항제도 하지만 안동도 주말에 벚꽃이 만개할거같아요.

월-화요일 읽은 책들입니다. 한글책이 좀 적었네요. ^^
작년 9기에서 읽었던 책을 쭈~욱 읽어줬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민정이가 재밌다고 자기가 좋아하는 책이라고 계속 가져옵니다.

6세 준영
저도 얼마전에 힐링캠프 강신주편을 봤어요.
결국 모든 것의 정답은 내 마음속에 있는 거죠. 실천하느냐가 관건인거구요.
월,화요일은 읽은 한글책이 몇 권 없네요.^^
꼬마비버책은 아이가 자꾸 읽어달라고 해서 2번 읽었어요.
제가 읽기엔 그닥인데 준영이는 재미있나봐요. 친구가 없는 비버가 메아리와 친구가 되고싶어서 찾아다니다가 다른 동물친구들을 사귀게 된다는 애기거든요.
기차ㄱㄴㄷ은 준영이에게 조금 읽게 했어요.
읽기연습용 책도 한 번씩 들이밀어봐야겠어요.

서른살이.. 책은 사놓고 반 읽다 말았던 책이네요.
언제 다시 읽어봐야겠긴 한데, 저는 진도가 별로 잘 나가진 않더라구요. 제가 워낙 인문학에 약한..졸리는..ㅋㅋ
7세 길버트 4세 제인 3세 소피
직장에서 일이 늘어 월화 쉬지도 않고 일했더니 어제 저녁 결국 몸살이 나서 드러누웠어요.
막내만 겨우 씻기고 아이들 맘대로 놀게 두었다가 아빠 오셔서 목욕하고 잤네요.
덕분에 책은 월요일 사진만 있어요. 다행히 오늘은 약 안 먹었는데도 괜찮네요.
대신 퍼즐 맞추고 자랑하길래 사진 한 장 찍어줬어요.
길버트가 5세 때인가? 과학동화 읽으면서 뼈 그림 그린 걸 보신 이모할머니가 큰 맘 먹고 사다주신 퍼즐이어요.
이게 심장이라는 거 정도 알고 그림만 맞춥니다. 넘기면 폐도 있고 근육도 있고 장도 있고.. 정육면체 퍼즐 돌려가며 맞추는 거에요.

7세 희선
오우..강신주님..
지난번 티비에서 상담해주시는 것 보고 강렬한 인상을 받아서
책이 있겠지?..읽어보고싶다..느꼈는데
이제야 책표지구경을 하게 되네요..
저도 도서관에서 함 빌려다 읽어봐야겠어요...
학교 책모임책도 읽어야하고 읽어야할책,읽고픈책이 많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드려요^^
아주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신입생이 된 오빠때문에 정신이 없었어요,
희선인 여전히 유치원을 신나하며 조금만 일찍 데리러가도
왜이렇게 빨리 왔냐며 만들던 게 있었는데 완성을 못했다며 아쉬워합니다.ㅎ
하지만 또 집에서도 언제 그랬냐는 듯 신나게 잘 놀지요.
어쩜 저리 해맑은 아이가 있을까 싶어요..ㅋ
겁이 너무 많아서 탈이지만요...
주말엔 할머니댁에 가서 엄마랑 할머니랑 오빠와 함께 따뜻한 햇살 맞으며
쑥을 캐러 다녔어요..
쑥캐다보니 개구리도 툭툭 나오고 무당벌레도 많이 봤고(칠성무당벌레,,진딧물을 잡아먹는 좋은
무당벌레니가 살려주자...오빠가 무당벌레 종류도 알려주고요..)
개구리들도 한번씩 만져보고 다들 엄마한테 가라며 살려주었어요,,
등도 따숩고 어찌나 평화롭던지요...
직접 캔 쑥으로 어제 쑥국을 끓였더니 너무 향기롭고 맛있었어요..
봄 내 각종 초록야채로 된장국이네요..
된장국은 왜 질리지도 않는것 같아요~
저보다 남편이 초록음식을 너무 사랑하셔서...
봄이되면 반찬걱정은 덜해서 좋은것 같아요^^


오빠 때문에도 그렇고 좋아하기도하고 요즘 아서와 베렌에 빠져있네요,,,
아서도 베렌도 디비디에서 봤던 내용들이 책에도 나오니 둘다 아주 좋아하네요.
저에게도 베렌을 처음 봤던때랑 느낌이 다르네요.
조금 더 쉬워졌다고나 할까요..
아이들도 그러겠죠?..그러길 바래봅니다.

오후에 잠깐 도심속 벚꽃구경하러 다녀와봤어요..
이번주 지나면 져버릴것 같아서요..
꽃은 언제봐도 좋네요~~~~
이번 주의 많은 일들 때문에 힘드실텐데.. 멋진 대문 감사해요. ^^
오늘 발표도 잘 하시길 바래요~~^^
동동마미님.. 책 소개도 감사해요.
동동마미님도 책 읽는 멋진 엄마이시군요..
전 책이라면 별로 안 친해서... 이렇게 읽기방에서 소개해주시면 그나마 찾아서 읽는 답니다.
고전 읽기!!
저도 실천해보고 싶은 부분인데.. 그게 말이죠... ㅎㅎ 참 어렵더라구요.
논어도 함 빌렸다가 고대로 반납!
그리스 로마 신화도 책을 들었다가.. 50페이지 남짓 읽다가 그만!!
끝까지 읽은 책은 일차원적인 책이나 가능할까? ㅋㅋ
6세 현우
현우 유치원은 한달에 2번 정도 견학이나 숲에 가는데..
그때마다 도시락을 싸야한다네요.. (각오한 일이지만... 쉽지 않아요)
지난 화요일에 용산 어린이 박물관(국립중앙박물관 내)으로 첫 번째 견학을 다녀왔어요.
작년에 처음 김밥을 쌀때는 진 밥에 간도 안 맞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겨우 싸 줬는데..
어제는 5시에 읽어나서 김밥재료 준비하고, 밥도 적당히 고슬고슬하고, 간도 대충 맞고..ㅎㅎ
김밥 싸서 7시에 출근하는 남표니 먹이고, 도시락까지 싸주고도 여유를 부렸네요. ㅍㅎㅎ
이것도 자꾸하면 실력이 늘겠죠?
김밥이 약간 한쪽으로 치우친 경향이 있지만... 그런대로 맛 있었어요.
거기에 그 유명하다는 소시지 문어까지.. 카카카 ^^v

어젠 오랜만에 놀이터에서 놀고 왔어요.
오랜만에 예전 어린이집 친구도 만나서 놀고...
견학에 놀이터 놀이까지 해서 그런지... 9시 반도 안 되서 잠이 들었네요.
오호~~~ 오랜만에 일찍 자서, 엄마는 넘 기뻤어요~ ㅎㅎㅎ ^^
요즘 계속 재미있게 읽는 책은
[도깨비 살려] 와 [학교 가는 날]
[만델라의 편지]는 '꼬마다글리' 라는 세계나라에 관한 책인데 현우가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
'꼬마 다글리'는 유아들이 읽기 좋은 세계나라 책인 것 같아요.
혹시 도서관에 있으면 아이들 읽혀보세요. ^^
오랜만에 'Pumpkin Soup' , 'the dot', 'Meg and Mog' 도 꺼내서 읽어봤어요.
한창 좋아해서 많이 봤던 책들 중에서 한동안 못 읽었던 책들 다시 꺼내서 읽어주고 있어요.

오늘까지는 날이 덥고 좋다고하니, 바깥놀이 실컷 해야겠어요.
날이 좋아서 이젠 집에만 있기는 아쉬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