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난것 같아요.. 꼭 기적적인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까지 구조작업을 방해하고 있으니 맘이 많이 아픕니다.
어린 학생들이 힘든 상황에서 잘 견뎌주길 바랠뿐입니다.
먹먹함이 가슴 가득 밀려옵니다.
울컥거리는 마음을 다잡느라... 쏟아지는 눈물을 감추다보니..
머리가 많이 아픕니다
실날같은 희망에도 포기하지 않고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무사히 돌아와주길... 바래봅니다.
밤새 다행히 아가의 친척이 나타났다고 하는데... 저희 가족은 그아이가 상처 안받고 잘 커야할텐데 하고 걱정했다죠~~ 제발 좋은 친척들이기를 바라고 바라며 말이죠~~~~ㅜㅜ
소윤이와 같은 6세..한살많은 오빠가 구명조끼를 입혀줬다며... 어째요... 아~~ 너무~~울컥울컥~~ㅜㅜ
어제 라디오에서 내내 얘길해주더라고요~~ 일도 손에 안잡히고.... 아이들이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ㅜㅜ
정말... 잠도 잘 안오고...... 참 먹먹해지는데.... 참 맘이 그렇네요......
그 아가를 아는 사람이 하나도 안 나타났다는데 어서 엄마 아빠 만나기를.
간절하다는 말로도 표현 안되는 절박함으로 주님께 애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