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살 전민정
오늘 릴리여우맘님께서 대문을 열어주셨네요. 저는 지난주 금요일 대문만 열어두고 먼길을 떠난지라 ㅎㅎㅎ 댓글도 제대로 못달았답니다. 오늘부터 부지런히 달아야겠어요.
연휴때 아마도 여행을 많이 가셔서 서울안에서는 안막혔을 듯해요. 저는 토요일부터 대구일대에서 엄청 막히더라구요. 순간 여기가 경기도인가라는 착각까지 했다니까요. 연휴동안 소윤이랑 희건이 엄마아빠랑 좋은 시간 가져서 넘~~~ 좋았겠어요. 평소에는 항상 아쉬웠을텐데요. 소윤이네는 롯데 자주 가는 거봐서 연간회원이시죠. 롯데를 가니 다들 목걸이를 하나씩 걸고 계시더군요. ㅎㅎ 잠실사는 제 친구네는 롯데연간회원권이 필수라고 하더군요. ^^ 정말 제가 가보니 연애할때는 몰랐는데 민정이 키우다보니 롯데가 정말 화려하더라구요. 소윤이 희건이 이쁜 표정 정말 이쁘네요.
저희집은 금요일은 짐챙기느라 정신이 없었고 토요일부터 친정 진주를 갔어요. 토요일오전부터 대구일대는 엄청 막히더라구요. 부모님들하고 여행을 가고 싶었으나 항상 여행은 젊은 부부끼리 가고 엄마아빠는 모임에서 단체여행가는 게 재밌다고 항상 말씀하시는 바람에 이번에는 여행가는 건 포기하고 친정집부근에서 맛있는 거 먹고 가족끼리 다같이 모여서 얘기도 하고 민정이 재롱도 보시고 했어요.
어린이날은 민정이랑 민정이 사촌언니랑 만나서 진주 과학관을 다녀왔어요. 과학관이 경기도 과천정도의 규모는 아니지만 지방에 있는 과학관치고는 정말 잘 되어있어요. 도에서 운영하는 거라 게다가 무료랍니다.

진주올때마다 꼭 들려야겠어요. 과학관관람후에 저희 3명은 경주 1박여행으로 출발했는데 밤에도 정말 막혔어요. 진주에서 경주까지 3시간걸리더군요. 밤에는 아무것도 못하고 야경보고 호텔에서 쉬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보문단지전망이 정말 좋았어요. 경주오면 민정이가 꼭 찾는게 있어요. 자동차타는 걸 넘넘 좋아해요. 어릴때 이 전동차를 사주는 건데 집에 자동차도 있고 무거워서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말에 포기했는데 유원지갈때마다 자동차타는 걸 좋아하네요.

어제가 석가탄신일이라 그냥 불국사에 들려봤어요. 정말 사람들이 많더군요. 어릴때 수학여행온후 저희부부는 처음이었죠. 등도 하나사서 소원도 적어보구요. 밥먹고는 경주국립박물관 안에 있는 어린이박물관을 또 가봤어요. 작년에 가봤지만 민정이가 다 기억을 못하므로 또 체험했어요. 작년보다 좀더 적극적이고 좀 더 잘하는 부분도 있더군요.


연휴동안 날씨는 좀 추웠지만 부모님도 뵙고 나름 어린이날도 즐기고 석가탄신일날 불국사도 방문해보았네요. 집에 돌아와보니 일주일만에 개구리알에서 올챙이가 되었더라구요. 오늘 아침에는 물을 또 한번 더 갈아줬어요. 0.5cm정도밖에 안되어 보였어요.

연휴동안은 책 하나도 못읽고 금요일과 어제 화요일저녁에만 읽은 책이네요.



모처럼의 긴 연휴,
소윤이와 희건이 정말 신났을 것 같아요.
저희도 모처럼의 연휴, 여기저기 다닌다고 정신없었네요.
첫 날에는 부산시민공원에 다녀왔어요.
부산시민공원이 개장했거든요.
돗자리 펴놓고, 음식도 먹고, 누워서 뒹굴고...모래놀이도 하고..
부산시민공원은 사실 100년만에 우리의 품으로 돌아온 곳이랍니다.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의 군수기지로, 해방후로부터는 미군의 관할지역으로 있다
100년만에 부산시민 품으로 돌아왔어요.
그 규모가 무려 16만평에 이릅니다.
땅속 폐기물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일단 공원으로 조성되어 언젠가 지금의 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면, 외국의 공원만큼은 아닐지라도 멋진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둘째날에는 대구로 올라가서 달성공원 갔어요.
잔디밭에서 놀기도 하고, 동물원도 가고..
저의 사랑 닭똥집을 먹기위해 평화시장도 가고...
내려오면서 청도로 이동하여, 청도 프로방스 다녀왔어요.
밤이 되면 더 이쁘더라구요,
놀이기구도 타고, 체험도 하고, 사진도 찍고~!!
정말 사람들 많더라구요....후덜덜~!!
다음날은 쑥쑥모임에 참석했어요.
준재맘님도 보고 다신언니도 보고.. 홍박사님도 뵙고
관여언니도 뵙고, 서연맘님도 뵙고.. 애들도 키즈까페에서 잘 놀고..
승현이가 잘 안떨어져서...조금 아쉬웠던...ㅋㅋ
집으로 오면서
뭔가 아쉬워 절로 고고씽~!!
등도 달고, 수박과 떡도 얻어먹고...절에서 좀 놀다 집으로 돌아왔어요...ㅋㅋ
어쨌든 이번주는 야외활동 조금 지양하고..
아이들과 집에서 책도 더 열심히 읽고, 해야겠어요.
다들 이번한 주 홧팅입니다.
소윤이랑 희건이 신나는 연휴를 보냈네요.
롯데월드랑 가까워서 자주 가시나봐요.
나중에 예쁜 소윤이 미스 롯데라도 나가야겠어요.
오랜만에 먹는 쐬주 잘 받았다니
자주 그런 자리를 마련해야겠어요.
엄마도 스트레스 날리면서 살아야지요.^^
<7세 나혁>
연휴동안 정말 징글징글하게 놀러다녔는데 찍은 사진은 이것 뿐이네요.
볼쇼이 아이스쇼도 보고, 작은 놀이동산도 다녀오고, 벽화마을도 다녀오고,
부처님오신날은 맞아 절에 가서 비빔밥도 먹고 왔는데 찍은 사진이 없어요.
그리곤 어린이날 선물로 받은 레고를 조립하면서 정말 책 한권 읽지 못했네요.

7세 재훈
릴리여우맘님 긴 연휴 잘 보내셨나요? 사진 보니 너무 알차게 잘 보내신거 같아요.
일찍 읽기방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아이들 학교랑 어린이집 가니 엄마맘에 여유가 생기네요.
누나 비염이 재발해서 누나 몸이 좀 괜찮은날 외출을 조금씩 했어요. 지난주 토요일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와일드 라이프 사진전 갔다가 앵무새 인형 한개 샀어요. 이건 누나 따라쟁이 노릇좀 했네요. 뭐거 제일
재밌었니 물어보니 앵무새 받은게 제일 기억이 남는다고 하네요.

어린이날은 밖에 바람도 불고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그냥 집에만 있었어요. 다음날 석가탄신일이라서
절에 친정엄마랑 조카들까지 데리고 구경갔다왔어요. 재훈이는 부처님 생일이라고 알고 있죠.
종교는 다르지만 매주가는 성당과 다른 분위기인 절도 아이들이 좋아해요. 연꽃 모양의 초가 켜 있어서 아이들 기도를 했어요. 절 마당에서 팝콘 1000원에 한봉지 사서 먹으면서 내려왔어요.

재훈이 누나의 비염 재발때문에 연휴를 너무 재미없게 보냈어요. 어린이날 아침에 짜파게티 먹이고
점심에 피자랑 오븐 스파게티 배달 해서 먹고 저녁에 갈릭치킨 구워 줬는데 재훈이 어린이날이
너무 재미없다고 뭐라고 해서 좀 미안 했어요. 집에서 그냥 구립도서관에서 빌려온책
열심히 본거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아빠 더 읽어주세요 책 너무 재미있어서 누나랑 같이 보게했어요. 원영사랑님이 추천해주신 환경책도 좀 빌려봤어요. 재훈이는 어린이날 선물로 받은 겨울왕국 백과사전 한글자 한글자 읽느냐 하루종일 보았어요.
누나 보라고 전에 북클럽에서 했던 프로기책 재훈이가 너무 좋아해서 다 봤네요. 오랫만에 영어책 스스로 많이 꺼내서 보았어요.
연휴동안 아이들과 집에만 있어서 좀 시끄러웠는데 오늘은 각자 가야할 곳 가니 너무 조용하네요. 저도 커피 마시면서 오늘 하루동안 할일 정리좀 해야겠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