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도서관에서 책 빌릴때 원영사랑님의 꿈가득 책장을 참고로 한답니다.
원영사랑님의 포텐은 어디까지인가요??

제가 어릴 때 읽던 동시책을 아이에게 읽어줄 때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윤석중의 넉점반은 지금 읽어도 참 재미있어요.
원영이도 좋아했나요?
나혁이는 도통 동시는 별로라해서 안타까워요.

예전에 나림재훈맘님 덕분에 알게된 책이에요.
최승호 시인이 글을 써서 만든 동시집인데 현우도 재미있게 읽는 책이랍니다.
권당 140페이지 남짓 되지만 짧은 동시와 그림 때문에 시간이 그리 많이 걸리진 않더라구요.
처음엔 제가 조금씩 읽어줬고 이젠 틈틈히 눈에 띄면 잘 읽는 책이에요. ^^
예쁜시를 그림책으로..
참 좋으네요..
바로 도서관검색 들어갑니다.
전 동요 옹달샘을 그림책으로 엮은 책은 읽어봤는데, 소개해주신 책은 아직이에요..
이 책을 보면서 노래를 불러주니 재정이가 아주 좋아했었던 책이에요..
그러고보니 이 책도 윤석중저자네요..^^
아, 그리고 백석작가의 책으로 이 책도 한권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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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백석의 대표시「여우난골족」과 화가 홍성찬의 깊이 있고 정감 넘치는 그림이 만나서 탄생한 그림책입니다. 앞서 출간된「준치 가시」와 더불어 백석의 시 세계에 대한 애정과 깊이 있는 해석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무엇보다 평범한 사람들의 명절 풍경을 구수한 평안도 사투리로 자연스럽고 진실하게 담아냈습니다.
어린 나는 설날을 맞아 들뜬 기분으로 엄마 아빠를 따라 큰집으로 갑니다. 그 길목에서 고모, 삼촌, 사촌들을 만나고 흥겹게 놀며 큰집에 도착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절하고 맛있는 명절 음식을 나눠 먹고 밤새도록 사촌들과 놀이를 하다보면, 어느새 새벽닭이 울고 아침이 옵니다. [양장본]
저도 이런류의 그림책을 참 좋아한답니다.
말이 많아서 글이 길어서 감동이 있는게 아니에요.
짧은 글로 긴 여운을 주는 시들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