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만난 그 과학선생님도 오공쥬님이랑 과학얘기하면 깜짝 놀라겠는데요. 문과라 하시더니 이렇게 전문적으로 많이 알고 계시구나 하시겠어요. 저도 민정이랑 책을 읽든 공부를 하든 하다보니 엄마가 정말 공부를 많이 해야겠더라구요. 저도 과학은 고등학교이후로 손놓고 있었는데 과학책 읽으면서 민정이랑 실험하면서 나에게는 정말 거리가 멀었던 과학용어를 많이 접하게 되네요.
얼마전 민정이가 "엄마차에 물쏟았는데 증발되었어요. "하더군요. 숟가락밑에 뭔가를 놓고 무거운 것을 올리더니 "엄마 지렛대야. 지렛대."라고 하는 걸 보고 나도 할수 있겠다라는 희망이 보였어요. 쑥쑥 고수맘님들만 따라하기만 해도 뭔가라도 얻지 않을까해요.
의사를 뛰어넘어 도사라!!! 음~~~ 도를 많이 닦아야 하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
누군가를 새로 만나면 밥부터 먹자는??
오잉~~?? 그럼 내가.. 그때 낚인 건가?? ㅋㄷㅋㄷ
우리 첨 만났을때..
그날 내가 서울 시내 초행길 운전과 인천 시내 초행길 운전으로 완전 넉다운 되어있어서
내 정신이 제 정신이 아니었었지...
그 때 오공쥬가 사준 따뜻한 밥 한 그릇.. 완전 감동이었는데... ㅎㅎㅎ
오공쥬의 글을 이렇게.. 읽고보니..
난 이과적은 사람이 아닌게 분명해!!
나보다 오공쥬의 이과적인 지식이 더 뛰어나니 말야~~ ^^
근데.. 똑 같은 하루를 보내는데..
나혁이네는 어쩜 저리도 많은 일을 하는지...
역시 시간은 쓰는 사람 나름이야.. 난 시간을 마구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는 기분.. ㅋ
겨우 의사??
역시!! 예사롭지 않은 나혁이!!
의사로 끝날 나혁이가 아니지..
나혁이는 더 큰 일을 할테니 두고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