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살 안철^^♥ 컴이 잘 안되서.. 또 휴대폰으로 올리네요! 휴대폰에서 쓴 글들은 왜그리 다~ 붙어서 올라갈까요?ㅜㅠ철이는 아침에 일어나서 한두권, 어린이집 다녀와서 한두권.. 자기전에 두세권.. 이렇게 읽고있어요. 목이 아파요ㅋㅋ 헵번님의 지호 서윤 예린이.. 보석같이 반짝반짝~ 너무 예쁘네요! 엄마는 지나간 시간이 아쉽고 반성되고 하시지만.. 그 당시 최선을 다하고 계셨을꺼예요!♥ 김자반이야기만 들어도 따뜻한 가족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책 사진 올려봅니다
4세 규민
오드리님~ 아이 셋에 바쁘신데 요렇게 일찍 대문도 열어주시고 감사해요~ 애들 일어나기 전에 일찍..ㅋㅋㅋ
저도 하나일땐 몰랐는데 둘째는 밤에 책 읽어주는것 보단 재우는게 우선이구요, 할 일이 태산인데도
재우고 해야지 하다가 같이 잠들기 일쑤였어요.. 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큰애랑 터울이 5살이니 ..
아침에 올릴려고 했는데, 바빠서... 제가 월,수 일을 가서요.
요즘 규민이 수족구로 집에 있어서 더 바쁘네요..ㅎㅎ
그래도, 어린이집에 안가고 있으니 책을 훨 많이 읽는거 같아서 좋아요 ^^
수족구지만 아프지않고 멀쩡하니 진짜 무슨 백수같이 뒹굴뒹굴하고 있네요. ^^;;
어제는 오전에 교회 기도회 갔는데, 거기 따라오는 애기들이 있어서 다른 분이 규민이 밖에서 봐주시고
기도했네요. ㅎㅎ 그러고 도서관에 책 반납하러 갔는데, 굳이 책을 읽고 가자하셔서 애들 없나하고
봤더니 없길래, 넌 아무것도 만지지마 하고 갔더랬네요. ㅠ.ㅠ 오래 있지도 못했어요.. 하도 싸데서리..
집에서도 책 많이 읽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맨아래 시공주니어에서 나온책이던데 규민이 또래 애들 보기에 좋더라구요.




5세 유완

날마다 책 읽어야지... 읽기방도 개근해야지 하면서도 무척이나 힘이드네요.
일요일엔 유완이 유치원 참관-아빠랑 함께 율동 & 간단한 게임,
월요일에는 초등학교 참관, 화요일엔 셋째 예방접종.
지금은 셋째가 아기라서 그나마 괜찮지만 더 커지면 더 정신없겠네요.
둘째에게 더 관심을 가지도록 해야겠네요.
민들레가 많아서 실컷 불고 놀 수 있어서 서윤이는 좋겠네요^^
유완이도 무척이나 좋아하거든요.
ㅎㅎ 저희 막내도 오빠 쉬하면 가서 쳐다보고 자꾸 만지려 했었는데^^
둘째 셋째 느끼는 것도 너무너무 비슷하네요.
저희도 우유 한 잔씩 먹이는 거조차 자꾸 엎어서 몇 번씩 닦고..
뭐 하나 먹으려면 다 줘야하니 컵이며 과자그릇 설겆이할 게 항상 넘쳐나고~~
예린이가 벌써 자전거를 타나요? 세발 자전거 제법 타는 포스인데요..
저희는 셋 데리고 다닐 때 둘째 자전거도 끌어줘야 해서 막내는 거의 업거나 유모차 행이라 자전거 태워보지도 못했네요.
7세 길버트 4세 제인 3세 소피
월욜에 좀 반성하고 다시 책읽기를 나름 열심히 했네요.
제인에게 쉬운 책을 읽어주려 하니 덩달아 길버트도 그냥 같이 봐요.
쉬운 영어책 보며 서로 자기 잘 안다고 잘난척도 하구요..
길버트는 6세쯤 영어책 읽어주기 시작한지라 그~리 차이 많이 나진 않네요. 확실히 둘째인 제인은 좀 빨리 접해 더 많이 아는 것 같아요.
한글책은 길버트는 거의 혼자 읽은게 많고, 제인은 한 두권 읽어주면 반복~
그 와중에 소피는 씽씽영어 보드북 중 팝업되는 것들을 좋아해서 자기 책도 읽어달라고 계속 끼어들어옵니다.
셋이 서로 보고 싶은 책이 다르면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ㅡㅡ;;
하도 싸워서 길버트에게 양보할 때마다 1점씩 줘서 10점 되면 선물사주겠다고 했더니 하루 한 번 정도는 깔끔하게 양보를 하네요. 길버트가 한 번 양보하고 점수 올라갔다고 좋아하고 있으면 제인 양도 한 번씩 양보하고 티내고.. ㅎㅎ 양보하는 훈련도 좀 필요한 것 같아요.
읽은 책: 위는 길버트, 아래는 제인

오늘 잠깐 외출해서 1기 북클럽 오프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브런치 커피와 함께 수다를~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하며 즐거웠네요. 이제 밀린 일을 해야겠죠~^^



지호의 오줌이 마냥 신기한 예린이었을 것 같아요.
아이만이 가질수 있는 천진함이라...왠지 웃음이 나는 광경이네요.
사고발생! 사고발생! 뛰어오는 지호의 모습도 눈앞에 선합니다.
헵번님은, 최선을 다해
정말 잘 해오고 계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아이들에겐 늘 부족한 엄마라, 제 스스로... 자신을 자책이지만
언제나 노력하는 엄마로 기억, 최선을 다하는 엄마로 기억되고 싶다는 작은 바램이 있답니다.
햅번님도 늘 그런 엄마인 것 같아요~!!
아이가 하나에서 둘로 늘어나니...
욕심을 인정할 줄 알게되고,
포기도 빠르게 되며...
아이의 속도에 맞춰갈 수 있고
속도를 조절하는 법을 배워가는 것 같아요.
사실 시간, 정성, 노력 모두를 분배해야하다보니 생기는 어쩔 수 없음이지만.....
그렇게 늘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때로는 그것이 기나긴 육아에 엄마와 아이의 균형을 맞추는데 있어..가장 큰 부분이라는 생각이기에...
위안 삼아봅니다.
어쨌든, 세 아이와 힘들지만...행복한 나날임에는 분명한... 그런 일상을 보니...
괜스레 센티멘탈 해 지는데요? ㅋㅋㅋ
올 봄부터 열심히 키우는 토마토에 열매가 맺혔어요.
저의 육아에도 열매가 맺길 바래보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읽기방 식구님들 ~~ 즐거운 수요일 아침이에요~~^^
햅번님 아이 셋 존경합니다^^ 전 둘인데도 매일 체력이 바닥을 쳐서;
읽기방 시작하면서 일주일이 얼마나 쌩쌩 가는지. 또 책을 읽어야 한다는 약간의 부담감은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것 같아 뿌듯해요~~
일단 커피 한잔 드시고 하루 시작하세요^^

주로 아침은 간단히 아이들은 요거트에 씨리얼, 때론 떡, 빵으로 끼니를 떼운답니다.
전쟁같은 아침 시간..
오늘도 한바탕 치르고 출근을 했다지요.
커피는 절대 끊을 수 없는 일상인데요.
아침에 커피 없이 정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는..

저녁 먹으면서 점자를 만든 루이브라유 씨디를 들으면서 밥을 먹었어요.
사고로 시력을 잃은 루이가 어떻게 점자를 만들게 되었고 또 생애를 보냈는지에 대해 들어보면서
눈이 보이지 않거나 귀가 들리지 않거나, 또는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고 그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도와주자는 이야기를 윤이가 직접 했어요.
마음씨 착한 호랑이는 늘 창작이나 전래에 보면 호랑이는 악역인데 이 책에서는 호랑이는 아주 친절한 아저씨에요.
동네친구들이 처음에는 호랑이의 호의를 다 거절하다가 나중에는 진심을 알고 친하게 지낸다는 이야기이에요.
하루 하루가 짧다보니 책을 읽는 것도 쉽지만은 않은 것 같은데. 좀더 분발해서 많이 읽어 줘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이제 며칠 후면 월드컵 개막이죠.
위에 책은 제가 읽어볼려고 찾아 둔건데요.
브라질과 월드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배경지식 좀 쌓아야 겠다는 일념으로^^

월요일 저녁엔 초 간단 셀프 김밥으로 저녁밥을 대신했어요.
주말 보내고 나니 어찌나 피곤하던지요.
그래서 오이, 당근 채썰고 달걀지단 부쳐서 아이들에게 스스로 김밥 싸서 먹자 했더니 아주 좋아하던걸요^^
때론 엄마도 쉼이 필요할 때 요렇게 간단한 걸로 끼니를 떼워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금욜에 또 뵈어요~~
5살 전민정
서윤이, 예린이 사진을 보니 정말 많이 컸네요. 민정이도 민들레홀씨만 보면 불어대서 저희 동네 민들레 홀씨는 민정이때문에 남아나질 않아요. ㅎㅎㅎ 지호얘기를 들으니 저도 참 많이 반성이 되어요. 쑥에서는 헵번님께서 부지런하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민정이에게 사랑을 많이 못준건 아닌가하구요. 저보다 아빠한테 더 많이 안기고 3명 걸어갈때도 아빠손만 잡고 걸어갈때 서운할때도 있더군요.
애기 키우시는 일상을 들으니 정말 바쁘십니다. 게다가 헵번님은 음식까지 너무 잘하시잖아요. 아이들건강도 다 생각해서 영양가 있는 음식뿐 아니라 그 식품에 대한 해박한 지식까지 겸비하고 계시니 최고의 엄마가 아닌가 싶어요. ^^
1년동안 다니던 문센수업을 그만뒀어요. 월요일에 시간이 좀 남아서 놀게 했더니 작년 다니던 어린이집 선생님 보고 싶다해서 어린이집에서 1-2시간 놀다가 원장님 딸들이랑 또 놀고... 거의 7시넘어 집에와서 씻고 밥먹였더니 넘 피곤했나봐요. 어제는 유치원에서 피곤해서 계속 누워있었다고 하더라구요. ^^;
어제저녁에는 민정이 오후수업마치고 친한 친구들이랑 키즈까페가서 또 놀았네요. 요즘 노는 재미에 빠져서 영어책을 읽어도 알아듣고 있는 건지 한글책을 읽어도 알아듣는 건지 모르겠어요. 저 혼자서 읽는 건지....

헵번님 어떻게 생활하시는지 그림이 그려져요.
힘들다 생각하면 힘든거지만 아이들때문에 웃을 일도 참 많으실거 같아서 좋아보여요.
이제 아이들도 많이 컸으니까요.
그나저나 소변받고 있는 예린이를 상상하니 너무 웃겨요.ㅋㅋ
6세 준영
저는 요즘 아이들교육 침체기에요. 즉 제가 좀 의욕이 없어졌어요.
엄마에게 에너지가 있어야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도 해 주고, 놀아주고, 공부도 같이 할텐데 그러질 못하는것 같아요.
밤에 늦게 자고, 아침에 겨우 일어나서, 학교랑 유치원 보내고 애들 가고 나면 쓰러져서 한시간 이상 자는 생활을 여행 다녀와서 하고 있어요. 아직 생활리듬이 돌아오지 않아서겠지요?
쑥쑥에서 벌려놓은 일들은 많은데 엄두도 안 나고 있고...
여행을 다녀와서 느낀것은 제가 원서를 읽고 영어를 가르친답시고 했지만 막상 입에서는 영어가 나오질 않는다는거에요. 많이 부족함을 느꼈네요.
영어도서관에 가서 존 버닝햄의 책을 몽땅 빌려왔어요.
지각대장 존과 그림풍이 다 비슷하고 하나도 버릴 책이 없이 다 재미있어요.
특히 christmas present 는 글밥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읽기가 쉬워요. 계속 반복되는 문구가 있어서요.
아트앤 맥스, 아기돼지 세마리는 책표지에 제목이 안 써있지요?
이번에도 추천해주신 책 위주로 보았는데, 제가 의욕이 약간 저하되어 그런지 책읽는 재미가 좀 떨어졌어요.
준영이도 한 2권 읽다보면 바로바로 잠들어서 혼자 읽고있는 경우도 많네요. ㅜㅜ

우와~ 하루 24시간이 모자라겠어요. 세 아이 엄마의 일상을 잠깐 들려주셨는데도 치열하네요. ^^ 아이가 하나일때는 엄마가 아이와 일일이 상대하면서 놀아주느라 지치지만 둘 이상이면 아이들끼리 잘 논다고 하던데 맞나요? ㅎㅎ 각각 장단점이 있다던데 어쨌든 화이팅이요!!!
6세 챠니.
챠니는 책 읽기를 좋아해요. 놀이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작년엔가.. 글자를 읽기 시작할때쯤 했던 말, '엄마! 책에는 왜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아요?' 챠니는 그냥 하는 말이지만 하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어쩌면 그리 예쁘고 대견하던지. 본격적으로 도서관 다니기 시작하면서는, 챠니는 책은 빌려보는건줄 알아요. 요즘은 챠니 대출증을 직접 주고 빌리고 반납하도록 하고 있어요. 의외로 재미있는 책을 잘 골라오더라구요.

'Katie and the Starry Night' 글밥이 많아 자칫 지루할 수도 있을 것 같았는데 고흐의 여러 그림을 보며 재미있게 읽었어요. 언젠가 챠니가 더 어렸을 때 시립미술관에서 보았던 고흐 작품을 어렴풋이 기억하는지 아는체 하는 그림도 있었답니다. 재미있는 책이예요.
점박이는 워낙 인기있는 책이라 스토리를 다 알고 있더라구요. 이번 편은 점박이가 아빠가 된 이야기인데, 챠니는 전편 이야기를 하며 슬픈 표정을 해요. 아빠,엄마,누나,형이 애꾸눈에게 죽었다고.
책 속의 공룡 표효하는 소리, 크하앙~은 챠니가 담당해서 멋진 효과음을 내며 읽었어요.
ORT 는 워낙 그림과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배꼽 잡으며 읽고,
'There's Always One' 읽을 때는 요즘 재미붙인 one,two,three... 숫자 세는 재미가 좋았어요.
Vehicles 과 Trucks 은 챠니가 사랑하는 자동차 이야기. 직접 골라와서 매일 읽고 있답니다.
세아이와의 일상이 그려지네요.
저는 나혁이 애기 때 우울증이 심해서 정말 암것도 못했어요.
그냥 책 읽어주는거 밖에는 아무것도 안했죠.
그리곤 제 책을 읽거나 멍하니 아이만 바라만 봤어요.
그 때 우울증의 영향으로 나혁이가 특별히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는한
그냥 내버려 두는 영향이 있는데
그 점이 제 육아의 특징이 된 것도 같아요.
어떨 땐 좀 위험한데도 내버려 둘 때가 있어서 문제지만.....
그래서 저도 매일 빨래를 산더미처럼 했어요.
2살때부터 혼자 씻고, 스스로 이 닦고, 혼자 밥 먹는거 거의 내버려 두었어요.
왜 2-3살때는 혼자 스스로 해서 사고칠 때잖아요.
4살부터는 정말 혼자 잘 하더라구요.
근데 녀석이 이제는 오히려 귀찮다고 안 하려고 해서
일찍 시작해서 뭐 덕 본거는 없어요.
요즘 오히려 먹여줄때도 많고, 씻겨 줄때도 많아요.
전 지금 먹여주는 것도 그 때 못해주었으니(실컷 혼자 하게 해주었으니?^^) 그냥 야단 안치고 해줘요.
지금 이 닦아주는것도 그냥 해주고 옷도 갈아입혀주기도 해요.
그냥 아이가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해주는게 행복한거 같아서요.^^
정말 많은 일을 하고 계시고 늘 잘하고 계시는듯 해요.
아무리 잘해도 아이한테는 늘 미안할 것 같구요.
저도 늘 아이에게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지만
그것도 너가 가진 복이다 생각하고 스스로 위로를 합니다.^^;
특히 헵번님 아이들은 엄마의 멋진 밥상을 늘 풍요롭게 받고 있잖아요.
나혁이는 엄마밥 얻어 먹기 힘들어서 그런지 엄마밥이 최고래요.
희소성의 가치를 알고 있는 듯 해요. ㅋㅋㅋㅋㅋ
자꾸 삐그덕거리는 몸 땜에 겨우 겨우 집이 돼지우리만 면하려고 노력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