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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좋은 책 소개 [엄마 얼굴]

컨텐츠

댓글 13 댓글쓰기 본문보기

  • 민은맘
  • |
  • 2014-06-19 08:47
답댓글

^^ 이렇게..

 

아침밥 먹는 민군 앞에서 화선지 펼치고 붓에 먹 뭍히니 민군이 "엄마, 뭐하게요? 아~ 그거 또 하게요? " 해요.

뭘 그리는 거냐며 옆에 와 앉았어요. 올챙이들의 눈알을 찍게 해주었어요. 올챙이 알의 핵도..

 마지막 올챙이는 오로지 민군이 혼자서.. ㅎ 

 

아침이라 그런지 날이 어둡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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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4-06-19 03:56
답댓글

이게 참.. ^^ 이 부분이 힘들어요.

아이의 모습속에 제 모습이 투영될때 제 자신이 또 한번 싫어져서..

그래서 자꾸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생기나봐요.

더 훌륭한 엄마였다면 훌륭한 '유산'만 주었을텐데..

엄마가 이것밖에 안되어 그만큼 밖에 주지 못하고,, 줄게 없어 요런 것들이나 주나..하고 말이죠..

 

엄마가 양육중에 보여주는 태도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정말 나타나는 거 같아요.

제가 요즘 주변의 몇몇 경우를 보며 그런 생각을 하는 중이거든요.

그래 반성도 하고 있죠..--;;

 

흠..--!  잔잔해지겠어요..

자꾸 노력하는 수밖에요.

'동갑내기 엄마'에서처럼 저도 엄마로서는 아이와 같은 나이인걸요..

 (헉.. 그러고보니 벌써 엄마 8년차..? ㅡ,,ㅡ 적지만은 않은 숫자네요..T T )  

 

사람은 사는 내내 배우고 수련해야하는 존재인가보네요..ㅎ

 

ps. 오늘은 화선지를 펴고 올챙이 하게 될거 같아요.

      붓 하나만으로 표현해내는 먹물그림이 너무 신기한 요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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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4-06-19 07:24
우리도 이 정도면 훌륭한 어른 아닐까요?^^
우리 부모님이 잘 키워주셨잖아요~
이러한 용기와 자신감마저 없다면 육아가 더 힘들게 느껴질듯 해서 말이죠.^^;;;

이 게시글을 올리며 먹물과 화선지를 꺼낼 민은맘님을 떠올렸다죠~
저도 원영이와 먹물 그림에 도전해 볼까요?
먹물은 물감보다 더 무서운데 말이죠.ㅎㅎ
무엇이든 시작이 힘든 법...저질러보라는 오성식 선생님의
말씀을 한낱 먹물 활동 시작에서 적용할 줄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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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니네
  • |
  • 2014-06-18 20:38
답댓글

ㅋㅋ 내 안에 엄마 있다..에서 빵 퍼졌습니다.

그림이 참 이뿌네요...

참 부지런도 하십니다.

이렇게 꾸준히 글을 써 주시고....

오늘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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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4-06-18 23:09
아하하~~웃으시라고 적었는데...빵 터지셨다면 성공이네요~ 아싸~!! ^^ ㅎㅎㅎ
요즘 제 뇌구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13기 북클럽 활동 & 꿈가득책장 칼럼 쓰기....네요. ㅋㅋㅋ
댓글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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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혜맘
  • |
  • 2014-06-18 10:46
답댓글

두꼬맹이 수영시작하면서..도서관 나들이를 통~못하고 있어요..ㅠㅠ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하고..괜히 뭔가 자꾸 빠진 느낌..

얼른 접수 해놓고..저라도 열심히 빌려다 줘야겠어요..

이렇게 좋은 책들 못보고 지나가는데 아까워서..^^

늘~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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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4-06-18 12:29
아이가 뭐 한가지 배우기 시작하면 마음이 분주해지고 또 바빠지더라구요. ^^
수영 시작했다니 곧 물개로 거듭나겠네요~!!
제가 수영을 못해서 원영이도 수영을 가르치고픈 마음이 있는데....적절한 시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혼자 수영복 입고 벗고는 해야할 듯 해서요. ㅋㅋㅋ

엄마의 그림책 공수작전(!)이 시작되나요? ^^
저도 아혜맘님 댓글에 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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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ya
  • |
  • 2014-06-18 09:49
답댓글

아우 원영사랑님의 책 소개는 언제나 좋습니다.

요새는 책 찾다가도 오늘은 어떤 책을 소개해주셨을까?하며 보게 됩니다.

또한 그책을 아이들에게 권합니다. ㅋㅋ

너무 편한 엄마생활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그림책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엄마도 읽고 함께 생각해야 하는데 가끔은 그러지 못할때가 있어요. 그래서 이 책을 정말 권해도 되는건지 하는 의문이 들때도 있구요.

원영사랑님이 소개하는 책은 언제나 아이들에게 환영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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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4-06-18 09:58
이브야님 댁에서도 제가 소개하는 그림책들이 환영받고 있다니 기뻐용~~^^*
처음에 도서관 다니기 시작할 땐느 책 고르는 것이 참 어렵게 느껴지고....
어떤 책을 골라야할까...마음에 드는 책이 눈에 띄지 않을 때가 많았는데
요즘은 즐거운 마음으로 고르고 있습니다. ^^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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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06-17 16:49
답댓글

"내 안에 엄마 있다~~~ " ㅎㅎ

정말 가끔 내 부모의 모습이나 행동을 내가 하고 있을때...

정말 깜짝 놀라게 되더라구요. ^^

 

그게 내가 싫어하던 행동이면 더 놀라죠. ㅋㅋ

 

현우는 놀이터... 전 지금 폰으로 쑥질 중~~ ㅋㅋ

오늘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라 그런지 놀이터에 애들이 별로 없네요.

맘 같아서는 얼른 집에 들어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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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4-06-18 06:57
ㅎㅎ미세먼지에도 열심히 뛰어놀고 있는 우리의 현우~!!^^
자유를 만끽하고 있군요~~

원영이 말투가 점점 저를 닮아가는 거에요.
특히 화낼 때요. ^^;;;
저런 말투 어디서 배웠지?하는 순간 제 모습이 오버랩되는...ㅎㅎ
언젠가는 제가 낮은 목소리로 엄하게 훈육하는 말투를 배워서 저한테
쓰더라구요. 엄마 자꾸 자기 혼내면 타임아웃한다고...ㅡ.ㅡ;;
그래서 더 혼났다는 일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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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4-06-17 15:25
답댓글
맞구먼요~!
엄마아빠의 모습을 닮아가고 있더군요...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이 읽었을때 더 의미가 와 닿는 책 같네요~^^
좋은 책소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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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4-06-18 06:52
네 맞아요~~
원영이도 재미있다며 여러 번 읽었지만 저도 큰 감동을 받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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