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함을 전염시키는 오성식쌤~
우리의 고정관념으로 돌출적인 행동을 할 때 나무라지 말아라! 예!! 담아두겠습니다!
제게 오성식 선생님이 빙의되었나봐요~
선생님이 된듯 읽고 있어요..
아~~이래서 어려서의 기억은 중요하군요.ㅋㅋㅋㅋ
아침부터 아들 녀석 때문에 집이 좀 시끄러웠지요..
남편에게 말했어요..
아이가 있는 그 자체를 감사하며 제발 있는 그대로를 봐 달라구요..
조금이라도 욕심이 앞서면 부족해 보이고..서로 힘들어요..
통통 어디로 튈 지 모른다고 하신 말씀 기억하고 있어요..아이가 사랑하는 걸 같이 사랑하겠습니다.
여고 시절에 멀리 계신 분이라고 생각했는데..시간이 돌고 돌아 이렇게 글을 나누는 사이가 되었네요.ㅋㅋㅋ
인연은 참 소중하고 시간은 놀랍도록 경이한 경험을 가져다 주네요.
세상을 지배하기에 약간의 똘끼는 좀 부족한듯 해요.^^
똘끼로 똘똘뭉쳐야 되지 않을까요?
제가 약간 똘기가 있는데 남편한테 맨날 혼나요. ㅋㅋㅋㅋㅋ
차라리 똘끼로 충만하던가 남편처럼 모범생이던가 둘 중 하나여야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고로 선생님은 죄송하지만 똘끼가 충만하셨던건 아니신지......^^;)
엄마들은 이도저도 아닌 인생을 가장 걱정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늘 갈팡질팡하는거죠.
저도 제 아이가 말을 잘 들으면 너무 말잘들어서 걱정(창의력이나 상상력이 부족할까봐)
말 안 듣고 고집부려도 걱정(학교에서 문제아로 낙인 찍힐까봐)
늘 말도 안되는 걱정을 안고 사는듯 해요.
그래서 우산장수와 짚신장수를 둔 에미 꼴을 하고 있더라구요.
이제부터는 저도 반대로 생각해 보려구요.
비가오니 우산이 잘팔리겠다, 날이 좋으니 짚신이 잘 팔리겠구나하구요.
아이의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제일 좋겠지요.^^
안녕하세요! 오성식 선생님!!
분명 저도 글을 읽고 있는데 이상하게 방송을 듣고 있는 착각이 드는 것은 뭔지.. 하하하!!
유쾌 통쾌한 선생님의 글로 오늘 더위가 싸악~~ 가신 느낌입니다!!
초등도 중등도 아닌 고등에서 26등이셨다구요????
선생님의 경험에서 풀어내주시는 이야기가 고만고만한 우리 아이에게 꿈을 꾸게 하는 계기가 될듯한데요!!
기대도 되고 감사하는 마음도 드네요~~
반갑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