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영이 넘 신났을 듯해요.
여기 부산은 마땅히 갈 동물원이 없어요.
하나 생겼는데.. 입장료가 정말...>.<
그래서 울산이나, 대구 달성공원 동물원을 주로 이용해요.
토요일 가려던 곳에 비가오는바람에, 원래 목적지에서 벗어난 다대포 해수욕장가서
실컷 놀았어요.
제법 쌀쌀한 날씨인데도...아이들은 물에 풍덩풍덩....
물웅덩이도 만들고, 조개도 잡고, 꽃게도 잡고....
음악분수로 유명한 다대포 낙조분수도 체험했답니다.
밤이 정말 이쁜데.. 아이들 놀기엔 낮이 최고네요.
가려고 간 곳이 아니라, 애들 옷이 해수욕하기엔...ㅋㅋ
일요일엔
울산과학관에 갔어요.
아직은 어려운 과학들이지만, 사실 엄마인 저도 어려운....
그렇지만 아이들이 체험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1층에서 6층까지 이뤄진 곳인데 천체도 관측할 수 있고 (예약제)
유아체험도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주말엔 열심히 논다고 책은 자기전에 2~3권씩만 읽었답니다.
주중엔 또 열심히 해 봐야겠어요.
읽기방 식구 모두 화이팅 입니다.
준영 어린이대공원 나들이했네요~~~ 동물들이 많이 자고 있지는 않았나 모르겠어요...
조류독감이 계속되나 봅니다... 봄인가 어린이대공원 갔을때도 개방을 안해서 참... 아쉬웠는데 말이죠~~~^^
서울대공원은 여름엔 야간개장을 하더라고요... 야간에가면 쉬원하기도 하지만.... 동물들이 야생이 남아서 그런지 대부분 눈뜨고 돌아다니고 있어서 좋더라고요... 대낮에 가면 ㅜㅜ
6세 소윤, 3세 희건!!!
소윤이 발레시간이 토요일 오후3시 20분으로 바뀌었어요.. 아~~ 이애매함~~
발레를 그만해야될까하는 고민이 생기기 시작하네요~~ㅜㅜ
발레끝나고 친구들과 전 희건이까지 데리고 키즈카페에서 놀고 집에 왔네요...
소윤이 희건이 모두 신나게 놀았답니다....

일요일은 친정에 갔어요... 저는 소윤이를 데리고 근처 친구네로 놀러갔답니다...
친구네 단지안에 놀이터가 여름엔 물첨벙놀이터로 바뀌어 물놀이가 가능해요...
유아들도 많지만 날이 더우니 어른들도 언니오빠들도 신나게 놀더라고요~~
사람도 많지않고 놀다가 집에가서 바로 씻을 수 있고 좋았던거 같아요...
소윤이는 간만에 7살 오빠 4살 동생을 만나서 신나게 놀고 말이죠~~
아마 친정갈때마다 필수가 되지 않을까해요..
친구도 심심하다며 자주 오라고 하고 말이죠~~~^^

주말이 이렇게 갔네요...
소윤이 혼자 본 책들이 있는데... 음.. 사진을 깜빡했어요~~~ㅜㅜ
수요일에 한번에 올려야겠어요~~ 히히히히~~
오늘은 날씨가 그렇게 많이 덥지 않은거 같아요~~
월요일 신나게 시작해보아요~~ ^o^/
규민 4세
쥴리아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용!
아줌마들은 월욜 젤 바쁘지 않나요? ^^ 가족들이 주말동안 어지른거 다 치우고 한다고.. 젤 피곤하죠...
저도 규민이 보내고 청소하고 샤워하고 볼 일 보려 나가려다 숙제 제출할 것도 있고 해서 컴 켰네요.
얼른하고 볼 일 좀 보고 누나 데리러 가야해요~
주말 오전엔 교회서 성경학교 준비 한다고 규민이 자유롭게 뛰어 놀다가,
저녁땐 야구장에 갔었어요 ^^ 원래 토욜 저녁에 약속이 있었는데 취소되어서 늦게 야구장을 예약하는
바람에 자리는 좋지 않았어요. 테이블석으로 가야 편한데...
규민이 아기때 와보고 좀 커선 첨이라 넘 좋아했어요.



5살 전민정
이번주는 줄리아맘님께서 대문을 열어주셨군요. 준영이가 어린이대공원을 갔군요. 주말에 많이 더웠지요?
저희도 서울에 자주 가지만 일년에 1번정도 어린이대공원에 들르곤 합니다. 우리 꼬맹이들에게는 아직 대공원도 좋더라구요. 끝쪽에 가면 상상나라라는 건물 있잖아요. 거기도 너무 좋더라구요. 요즘같이 더울때 시원하게 체험도 하구요. 준영이 동물들 구경도 많이 하고 책도 많이 읽었군요. 두꺼운 책도 잘 읽는 군요. ^^
금요일은 민정이네 유치원에서 캠프도 하고 작품전시회도 하더라구요.
당일이지만 친구끼리 물놀이도 하고 첫 캠프라 재밌었나봐요.

주말에는 아빠가 서울에 다녀오는 바람에 오랜만에 주말 도서관행을 계획했지만 주말 이틀동안 동네 민정이 또래 7살 언니오빠들이랑 놀이터에서 놀고 어제는 근처 생태공원가서 물놀이도 하고 토끼에게 먹이도 주고 놀았어요. 요즘 너무 많이 놀아서 양심에 찔려서 어제 아침에 영어책만 쭉~ 읽어주었네요.
요즘 민정이는 베렌시리즈에 푹~ 빠졌답니다. 물론 아주 어려운 난이도책은 못읽고 제가 먼저 읽어보고 어려운 단어는 좀 바꿔서 말해주고 집에 있는 동영상 있으면 보여주기도 하니 sister bear랑 brother bear에게 푹~빠졌네요. 책이 정말 재밌더라구요. 요즘 책들은 한글책이든 영어책이든 어쩜 이렇게 재밌게 나오는 지요.^^



어린이대공원은 좀 멀어서 챠니와 가 본 적이 없어요. 항상 서울대공원만 다녔거든요. 그런데 이렇게나 좋군요. 다음 주부터 챠니, 유치원 방학이니 멀더래도 가 봐야겠어요.
토요일 챠니는 아빠와 함께 과천과학관에 다녀왔어요. '춤추는 태양계' 공연 보고 왔는데, 다음에는 엄마와 함께 다시 한 번 보고 싶다고 해요. 둘이 다녀오더니 사진 한 장 없이 달랑 티켓 가져왔네요. 재미있었다고 하면서 수성,지구,금성,달,태양 얘기를 정신없이 하더니 과학관에서 논 이야기를 신나게 얘기합니다. 11시 공연이었는데 집에는 5시가 거의 다 되어 왔어요. 잘 놀기는 했나봐요.

일요일에는 어린이도서관에 가서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 읽고 왔어요. 물론 그리스로마신화 빠질 수 없겠죠~
글밥이 쬐~끔 더 많다고 한 권 읽어주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리네요.
'집안 치우기' 읽을때는 챠니, 눈물을 흘리려고 해요. 병관이가 정리를 안하고 블럭놀이만 하니까 엄마가 나가라고 해요, 병관이도 블럭을 가지고 바깥으로 나가죠. 이 장면에서 챠니는 울어버렸어요. 자기는 어지르지 않고 정리 잘 하겠다고 하면서요. ㅋㅋ 감정이입을 제대로 하면서 읽었네요.

챠니는 어린이 도서관 가면 책 보는 시간보다 도서관 안에 있는 놀이터에서 거의 놀아요. 도서관에 놀러 간다고나 할까요! 책 10분 보면 놀이터에서 30분 놀지요. 엄마도 아예 간식을 준비해 갑니다.
어제는 찐 감자와 팬케이크, 우유 가지고 가서 놀면서 먹으면서 신나게 보냈어요.
7세 재훈
줄리아맘님 읽기방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조금있다가 저도 재훈이나 누나 학교 도서실 봉사 하러 나가야하는데 읽기방에 일찍 열어져 있어서
글을 올릴 수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준영이도 어제 어린이대공원에 갔었군요. 재훈이도 어제 성당에서 여름캠프로 이번에 어린이대공원에 관광버스타고 오전에 일찍 가서 3시30분에 출발해서 집에 왔어요. 가서 새로 개장된 동물원 보고 왔다고 저에게 자랑하더라구요. 저희집과 거리가 멀어서 한번도 가보질 못했는데 소리놀이터 재미있어 보여요. 날씨좀 선선해지면 한번 구경가봐야겠어요.
일요일 아침에 아이들 성당에 일찍 데려다 주려고 준비하는데 아이들이 보이지 않아서 베란다에 가보니
누나랑 마주보면 앉아서 책을 보고 있었네요. 여기가 저희집에서 제일 시원한 곳이예요.

토요일 일요일 성당에 오전 일찍가서 매일 오후 5시에 집에와서 저녁먹고 9시도 안되서 일찍 자버려서 틈틈히
책을 읽어주었는데 한글책과 영어책 비율이 좀 안 맞네요. 오늘 아침에도 등원하기 전에 그림책 후딱 한권 읽어주고 차 태워서 보냈어요.


오늘도 낮에는 많이 더운데 아침에는 그래도 바람이 살랑살랑 부네요. 시원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