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맞는 사람들과 함께 독서모임 하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요즘 더워서 그런지 저도 만사 지치고 짜증지수도 높은데 함께 책읽고 공부하고 그러면 좋겠다는 생각^^ 요즘 책읽는 시간 내기가 쉽지않네요. 맞벌이엄마 퇴근이라 야외활동도 해야하고 영어 듣기시간 좀 줘야겠다 싶어 거기 시간 투자하고 그러고나니 취침시간이 늦어져요. ㅇ 책많이 읽는 분들은 언제 그렇게 다 읽나요?!! 잠은 언제 재우시는지 대단들하십니다. 가랑비처럼 꾸준히! 7세 맹이, 5세 혀니 둘이 따로 사진 찍어봤네요. 요즘 축구놀이에 빠져 하루한번씩 꼭 하루일과가 되었죠. 다음엔 풋살이나 축구교실이라도 알아봐야할까봐요.^^
엄마들과 함께 독서모임 하시는군요. 쉽지 않을텐데.. 저는 혼자 책 읽고 챠니책 챙기고 이렇게 하는데, 가끔 도서관에서 독서모임 공지가 나면 마음이 꿈틀꿈틀 해요. 그래도 용기가 안나 혼자 조근조근 읽고 이렇게 쑥이나 다른 카페 눈팅으로 채워요.

여전히 그리스로마신화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지난 주 과학관에서 보았던 별자리 얘기와 오리온,아르테미스를 연관지어 얘기하기도 하구요.
'정글곰' 읽으면서 '낙원'이라는 단어가 나오니까 그리스로마신화에서 '낙원' 단어 보았다면서 책을 펼치기도 합니다. 출판사마다 약간씩 스토리가 다른 부분이 있지만, 챠니에게는 큰 문제는 안되는것같아요. 오히려 도서관에 가면 다른 출판사 책도 꺼내와서 보기도 하더군요. 어쨌든.. 챠니 덕분에 저도 요즘 그리스로마신화 조금씩 보고 있답니다.
4세 규민
줄리아맘님~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긍정보다 부정의 힘이 더 강한듯해서 반성합니다.. ㅠ.ㅠ 반성해도 자꾸 까먹고 부정을 저지른다는....
육아서, 안 읽어본게 없을 정도로 많이 읽어요. 근데, 그게 책에서 가르쳐 주는데로 하기가 너~~~~무
어렵다는거!! 그래도 몰라서 못하는것보단 아는게 낫겠죠? 그래서 아니깐 더 반성하고 그러면서 배우는갑다
그러고 살죠, 뭐...
오늘 대구 해가 쨍쨍하니 덥네요~ 집에 가만히 있음 시원한데, 나가면 덥고.. 그렇다고 안 나갈순 없고...
규민이 오늘은 종일반 안할테니 일찍 데리러 오래서, 요거 올리고 데리러 가려구요.



누나 수업 기다리면서 차에서 셀카 찍었는데 제 얼굴이 보도 못하게 나와서리... ㅠ.ㅠ
귀여운 규민 얼굴보시며 참으시길... ㅎㅎ
원영사랑님이 알려주신 한글배우기 책, 저희 동네 도서관엔 있는게 몇권 뿐이라 없는 책은 신청해두고왔네요.
요즘 규민이가 글자에 부쩍 관심가져서 한글 배우기 시작하려구요. ^^
꿈틀꿈틀 애벌레 기차, 규민이가 넘 재밌어했어요. 여러가지 곤충들 나오니 이야기뿐만 아니라 볼것도 많은
책이구요, 나중에 나쁜 거미가 나와서 괴롭히는 장면에서 규민이 흥분해서 책에 있는 거미 때리고 난리였어요.
ㅋㅋㅋ 규민 또래 아이들 한번 찾아보세요~ 잼나는 책이었어요.
7세 재훈
줄리아맘님 독서모임을 하시는군요. 엄마들끼리 같이 공부하면 친목도 다지고 너무 좋을거 같아요.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덥네요. 어제 급하게 어린이 치과에 오전 진료 예약해서 재훈이 아침에 늦잠잤어요.
어린이 치과에서 어금니 썩은거 치료하고 불소코팅하고 왔어요. 이번에는 진료실 들어가서 침대에 눕는데 싫다고 엄마까지 발로 차고 치과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이 고생좀 했어요. 물론 저도 재훈이의 힘을 느꼈네요.
한살 한살 먹을수록 겁이 더 많아지는거 같아요. 선천적으로 이가 약해서 치과 치료를 하지 않으면 더 썩을테고 그나마 몇 개월씩 진료 받으니 어느정도 유지 하고 있어요. 치료후에 예쁜 반지 받고 웃었다고
하네요. 저한테까지 자랑하는데 이럴땐 빨리 자라서 이빨 걱정좀 덜했으면 좋겠어요.


날씨가 덥다고 엄마는 책읽어주기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데 요즘 재훈이가 책을 하나씩 꺼내서 읽어달라고
하기도 하고 전에 보았던 책을 꺼내서 보네요. 껌이 문제야 책은 거의 매일 보는거 같아요. 아직 풍선껌 사달라고 하지 않았지만 사주면 아마 책 내용처럼 씹어보고 싶을거 같아요. 저녁에 갑자기 위인전 책 두권을 꺼내더니 읽어달라고 하더군요. 진심인지 알고싶어서 정말이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해서 쭉 읽어주었어요. 누나와 다른 분야로 접근을 하네요.
저희집 지금 부엌은 후끈하네요. 지난주에 뼈해장국 한번 해보고 이번에 두번째 시도해보아요.
해장국 가게에서 2인분 사서 먹으면 아이들 먹이고 먹으면 제 입속으로 들어가는게 별로 없어서 인터넷보고 시도해보았는데 지난번에 친정집까지 나눠주고 나니 모잘라서 이번에는 2kg 사서 지금 열심히 하고 있어요.
아직도 몇시간 더 끓여야하는데 아이들 집에 오기 한시간 전에 에어컨 잠깐 켜 놓아야 할꺼 같아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하나씩 먹지 않던 음식을 먹기 시작하니 흥이나서 열심히 만들게 되네요.
금요일에 초복이라 수박값도 조금 올랐다고 해서 저희는 몸보신을 뼈해장국으로 하기로 했어요.
더워지는 여름날씨 건강하게 보내세요.
5살 전민정
저도 민정이 키우면서 아무 생각없이 민정이 듣는 데서 민정이의 단점을 얘기하곤 했어요. 이제는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저도 어릴때 엄마가 저의 단점 얘기했던게 다 기억이 나더라구요. 부정의 힘이 긍정의 힘만큼 세다는 말 맞아요. 참 실천이 어렵네요. 감성치유하는 방법 쉽지 않지만 막상 해보면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지요.
그래서 세상은 어렵고 힘들어도 살맛나나 봅니다.
이틀동안 평소같이 유치원가고 한글수업듣고 책읽고 했답니다. 요즘은 물놀이에 빠져 샤워할때 자주 욕조에 물을 받아주곤 해요. ^^


책사진은 없고 식욕 돋우는 사진 하나 투척하고 가요, 지난 주말부터 두아이 모두 고열로 시달리고 둘짼 오늘 병원가니 폐렴전단계까지ㅠㅠ 밤새 기침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온 식구가 힘겨운 하루하루,, 캠핑은 아니지만 주말 친척들과 모여 닭3종세트로 배를 채웠답니다, 비어치킨, 염통꼬지, 모래집, 그외 막창에 소세지,삼겹살까지 절로 살이 찌겠죠~^^ 오늘부턴 책 좀 읽어줘야겠어요~~

엄마들 독서모임이라...
넘 멋져요.
직장 엄마인 제게는 조금 힘든 부분이지만, 이렇게 쑥쑥활동을 통해
좋은 이야기 전해들으니 이또한 감사한 일인 것 같아요.
꼭 닮았어요 책을 읽어줬더니,
아기 펭귄이 우는 장면에서 승현이 저런 표정으로 엄마를 보내요.
감정의 공유~!!
아이가 커가며 꼭 가졌으면 하는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