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안하는 아이들은 거의 드물죠...
만약 게임을 안 한다면 아마 다른쪽으로 눈을 돌리거나 관심사가 좀 다른 아이일겁니다..
우리 아이도 게임을 하긴 하는데...
본인이 해야 할일은 하고 게임을 하게 합니다...^^
그 시간에 책이라도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드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 아이들에게도 돌파구나 스트레스를 풀 정도의 그 무언가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좀 게임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이기도 한데요..ㅎㅎㅎㅎ
오히려 조이지 않고.잔소리를 하지 않고,게임에 같이 관심 가져주고 이야기를 나누니까
알아서 조절을 하는거 같더라구요..
아이들은 하지 말라고 하면 ....계속 합니다...
그러니 서로 게임을 하는 시간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겠다싶어요..^^
ㅎㅎ 안 그런 아이도 있길 바라는 1인입니다 ^^;;
쉽진 않겠지만... 안 그러도록 키우면 되지 않을까요?
아직 어린 아들을 키우고 있어 멋 모르는 엄마라서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건가요 ^^;;
울 아들 3학년인데요 아직 사춘기도 멀었고 더 키워봐야 알겠지만...
그냥 막연히 드는 생각은... 안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ㅋㅋ
사실 이건 제 꿈입니다. 저는 원래 게임을 안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빠지면 헤어나기 쉽지 않다는 걸...
제 자신도 아니까요. 핸폰에 애@팡을 잠깐 했었는데...
하면서 드는 생각이 자꾸 하고 싶다... 와 내가 하는 걸 아들이 보는데 어떻게 아들한테는 하지 말라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그 뒤로 다시는 안 해요. 아빠나 저나 컴으로도 게임은 안 하구요.
울 아들 1학년때 돌봄교실에서 컴이랑 게임을 배워와서 한 6개월은 게임을 했어요.
할 일 다 하면 30분 한다는 조건으로...
약속은 잘 지켰지만... 그래도 속으론 아예 안하면 좋겠다였죠.
그런데 때마침 동생 건강검진 갔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눈이 안 좋으니 절대로 컴을 못하게 하고 티비도 줄여라...
티비는 원래 디비디 말고는 거의 안 보고 있었고. 컴은... 이때다 싶어서 아들한테 얘기해서 끊었어요.
그도 그럴것이 울 시댁쪽이 눈이 엄청시리 나쁜 관계로 아이들도 그럴 가능성이 다분했으니까요.
끊고 잠깐동안 금단 현상(?)이 있었지만... 다행이 잘 넘어갔구요...
물론 친구들 집에서 다 컴으로든 핸드폰으로든 게임하는 거 부럽긴 부러울 거에요.
하지만 안 하고 사니 또 그렇게 목말라 하지 않는 거 같아요. 겉으로는 ^^;;
앞으로 저는 최대한 최대한 늦게 접하게 할 생각입니다.
누구는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 새는 줄 모른다고 뒤늦게 중요한 시기에 그러면 어쩔거냐 하던데요.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지금도 잘 참고 조절할 수 있는 아이라면.... 나중에 그런 시기가 잠깐 오더라도 잘 극복할 거라 믿거든요.
입만 떼면 말이 많아져서 큰일이네요 ㅠㅠ
자주 못 오니까 한번 댓글 달면 수다쟁이로...ㅋㅋ
꿈꾸는 여유님...
우리 안 하는 아이로 잘 키워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