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는 안다고 생각하면서도... 항상 실천이 힘든 일인거 같아요...
어제도 딸아이 때문에 마음이 힘들었는데...
선생님 글을 읽고 보니 제가 더 큰 문제를 안고 있었던거 같아요...
잊지 않고 실천으로 행동으로 저를 조금씩 바꿔가 보겠습니다...
답답하기만 하던 제 가슴이 선생님 글로 위로가 되네요 ㅎㅎ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해요~~
공감을 하면서도 실천을 못하게 되네요~~ 정말 그런거 같아요~~
놀이동산에서 인형탈 쓴 캐릭터들만 보면 울고 도망가던 아이.... 아이들은 나가서 흥에겨워 할때도 나가지 못하고 가만히 있던 아이가..... 춤 잘춘다며.. 연습 더하면 되겠다고 해주고... 계속 보여주고... 공연에도 참여해주고 하니..되더라고요.. 이젠 스스로 사진도 찍고...
그런데... 참.. 그러기는 쉽지않고 엄마는 점점더 힘이 들어간다는..
그래도 지나샘 글읽고 또한번 마음을 잡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암요~~암요~~~^^
지나샘~~
저도 학교에서는 지나쌤으로 불려서 왠지 무척 더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칭찬은 엄마인 저도 춤추게 하는 거 같아요.
그러니 애들은 오죽할까?
예쁘다 예쁘다 하면 예쁜 짓(?)만 하구
밉다 밉다 하면 미운짓만 골라하는 것도 같은 맥락인지...
아빠와 불화가 많았던 아이에게
어느 날인가부터 아빠가 생각을 바꾸고는
"아~ 예쁘다! 아~ 예쁘다!"라는 말을 툭툭 벹더군요.
요즘 개콘에 나오는 것처럼 정말 무미건조한 어투로 말이죠! (아~의미없다...^^)
사실 둘 사이가 절대로 좁혀지지 않을 거라고 낙담하고 있을 무렵이었는데
늘 미운 짓만 하던 아이
조금씩 행동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남편 역시 처음에는 억지(?)에 가까운 어색한 칭찬이었는데
바뀌어 가는 아이 모습에
조금씩 본인 역시 바뀌더니
정말 진심으로 얘기하더이다.
"예쁘다 예쁘다 하니 진짜 예쁜 짓만 하네~"라구요.
그러더니 아빠의 힘든 시기에 아빠의 말에 귀기울여주는
멋진 딸로 아빠의 큰 힘이 되어 주었더랬습니다.
칭찬! 정말 대단한 힘을 발휘합니다!
그런 것 같더라구요,
특히 저희집 5살 꼬맹이 수현이는 칭찬받으려고, 이쁜 행동 많이 합니다.
눈에 뻔히 보이는....
결과를 칭찬하지 않고, 그 과정을 칭찬해주기!!
구체적 칭잔~!!
오늘도 실천해보자 다짐합니다.
잘 아는 내용인데도 언제나 실천이 잘 안 되네요.
항상 옆에 붙어있는 아이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먼저 보이니..ㅋㅋ
그 단점을 칭찬으로 달래줘야겠어요.
오늘도 지적질보다는 이쁜 모습을 칭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것도 구체적으로!!
그리고.. 인고의 기다림도 함께!! ㅎㅎ ^^
지나샘 말씀에 동감해요..^^
칭찬은 구체적으로 하라고 하더라구요..
예를 들면 대단하다,잘 했네..라는 뜬구름 잡는 식이 아니라
구체적인 칭찬....
그래서 아이가 힘이 되고,격려가 되는 칭찬...~~
아무 칭찬이나 고래가 춤추는건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새삼 느낀답니다^^